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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퍽" "퍽".... 평택역에서 강아지를 안내판에 심하게 내리치고 바닥으로 내던진 학대남성! 충격(영상)

평택역사에서 죄없는 강아지를 안내판에 심하게 내리치고 바닥으로 내던진 학대남성 이야기

반려동물뉴스(CABN)

 

 

지난 8월 2일 오전 10시경에 평택역 역사에서는 포메라니안을 가방에 넣어 역사 내 안내판에 강하게 내리치는 등 포메라니안을 학대한 남성에 대한 제보가 있었다. 당시 현장에서 주변의 공무원들이 이 남성을 제지하자 "네가 뭔 상관이냐"면서 욕설까지 서슴치 않았다고 한다. 또한, 13일 평택 경찰서에서는 동물보호법 위한 협의로 A씨를 처벌해 달라는 취지의 고발장이 접수되어 현재 수사 중에 있다. A 씨는 철도 공무원이 "강아지가 무슨 죄냐, 뭐 하는 거냐"라는 말에 심한 욕설을 하며 "XX 새 X야, 네가 내 강아지한테 무슨 상관이냐" 하며 욕설을 심하게 했다. 또한, 다른 철도 공원까지 가세하여 제지하자 "내 강아지한테는 손대지 마"라고 강아지를 바닥으로 내동댕이 쳤다. 그리고 강아지를 목줄만 잡아 채 공중에 들어 올렸다고 목격자들은 말했다. 현재 평택 경찰서 관계자들은 "현재 관련 고발장을 접수 받아 수사 중"에 있으며 "당시 상황이 담긴 폐쇄 회로(CCTV) 등을 토대로 사실 여부를 파악하고 있다"라고 전달했다.

 

 

 

이를 본 SKT 이프랜드 메타 인플루언서 IF 동물농장 팀은 경악을 금치 못했다. 리더인 메타버스 소공녀는 "평택역 강아지 학대 사건은 많은 사람들에 알려서 다시는 이 땅에 이러한 일이 발생하지 않아야 한다"라고 말했다. 냥냥붕장군은 "우리가 당연히 보호해야 할 약한 생명을 함부로 학대하고 괴롭히는 사람들은 사람을 타깃으로 한 2차 범죄를 저지르는 경향이 있다. 그렇기 때문에 이번 사건이 엄벌에 처해져 소중한 생명에게 다시는 이런 일이 발생하지 않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나비 누나는 "이 사건을 SKT 이프랜드 밋업을 통해 세상에 알리고 동물 학대범들은 마땅히 법의 심판을 받아야 한다"라고 전달했다.

 

 

한편, SKT 이프랜드 메타 인플루언서 IF 동물농장 팀은 매달 9일을 동물보호의 날로 지정하고 공식 밋업을 진행한다. 최근 진행한 8월 9일(화) 오후 9시에는 포항 유기견 보호소의 이야기를 소개하여 많은 사람들에게 유기견의 심각성을 세상에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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