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행사

라니독 아카데미와 국제 반려동물 교육 문화원, 올바른 반려인 교육을 위한 MOU 체결

반려동물과 반려인이 행복하게 공존할 수 있는 사회를 만들기 위한 중요한 발걸음

반려동물뉴스(CABN)

 

 

라니독 아카데미와 국제 반려동물 교육 문화원이 손을 잡고 올바른 반려인 교육을 위한 캠페인에 나섰다. 이번 MOU 체결은 반려견과 반려인 간의 라포 형성을 기반으로 한 훈련을 강조하는 라니독 아카데미와 반려동물 문화의 올바른 정착을 목표로 하는 국제 반려동물 교육 문화원의 협력으로 이루어졌다.

 

반려견 훈련은 단순히 반려견에게 명령을 가르치는 것을 넘어서 반려견과 반려인이 서로 신뢰를 쌓고 이해하는 과정을 의미한다. 라니독 아카데미는 이러한 라포 형성을 중점으로 훈련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라니독 아카데미는 반려견의 행동 문제를 예방하고 반려 인과의 유대감을 강화하는 데 기여하고 있다.

 

라니독 아카데미의 김미란 대표는 "반려견과 반려인의 관계는 단순한 보호자와 반려동물의 관계를 넘어서 서로의 감정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동반자 관계로 발전해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특히, 이번 MOU 체결을 통해 "더 많은 반려인들이 올바른 반려견 훈련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반려동물과의 건강한 관계를 형성하는 데 기여할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밝혔다.

 

국제 반려동물 교육 문화원의 최경선 원장은 반려동물 문화의 올바른 정착을 위해 노력해온 인물이다. 그는 "반려동물은 우리의 가족이며 반려견의 소통과 이해는 매우 중요하다"라고 말했다. 최 원장은 "라니독 아카데미와의 협력을 통해 반려인 교육의 새로운 지평을 열고 더 나은 반려동물 문화를 만들어 나가겠다"라는 의지를 표명했다.

 

반려동물 인구가 증가함에 따라 반려인 교육의 중요성도 함께 강조되고 있다. 반려동물의 행동 문제는 종종 반려인의 잘못된 대응에서 비롯된다. 반려동물과 반려인 모두에게 스트레스를 유발한다. 2024년 현재 가장 이슈가 되고 있는 것은 반려인 교육과 반려동물 복지에 대한 부분이다. 라니독 아카데미와 국제 반려동물 교육 문화원의 협력은 이러한 교육의 필요성을 널리 알리고 반려동물과 반려인이 행복하게 공존할 수 있는 사회를 만들기 위한 중요한 발걸음이 될 것이다.

 

이번 MOU 체결을 통해 양 기관은 반려동물과 반려인의 행복한 동행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적극적으로 교육 캠페인을 전개해 나갈 예정이다.

 

 

한편, 라니독 김미란 대표는 강사모 공식 카페의 공식 훈련사로 반려인들을 위한 맞춤형 교육과 동영상 콘텐츠 제작 프로젝트에 참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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