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뉴스(CABN)) 장애인직업재활의 날(10월30일)을 맞아 10월 25일(수), 춘천호반체육관에서 장애인 직업재활의 중요성을 홍보 하고 도내 직업재활시설 생산품판매 지원을 위해「제2회 장애인직업재활의 날」기념식 및「장애인생산품 홍보 전시회」를 개최 한다. 강원도가 주최하고 강원도장애인직업재활시설협회 주관으로 개최되는 이번 행사는 “2%의 희망과 기적”이란 슬로건 아래 도내 37개 장애인직업재활시설 종사자 및 근로장애인, 공공기관 관계자 등 1,0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기념식 행사장에서는 장애인직업재활과 중증장애인생산품 우선구매와 기여한 유공자를 포상하며, 홍보 동영상 상영, 2018 평창동계올림픽 성공 및 장애인직업재활 결의, 축하 공연 등 다채로운 행사가 진행될 예정이다. 또한, 행사에는 도내 27개 직업재활시설에서 참여해 홍보부스를 설치하여 유기농 쿠키 및 제과제빵 시식, 생산품 홍보, 장애인보장구 체험 등 다양한 생산품들의 전시와 관람객이 직접 참여 할 수 있도록 준비 하였으며, 도·시군과 교육청 등 도내 공공기관 구매 담당자를 대상으로 우선구매 정보를 제공하여 실질적인 구매로 연계 될 수 있도록 교육도 함께 이루어진다.
(반려동물뉴스(CABN)) 인천광역시는 화학물질을 효율적으로 관리하고 화학물질로 발생하는 사고에 대비·대응하기 위해 「인천시 화학물질 안전관리 조례」를 전면 개정하고 11월 13일부터 시행에 나선다고 전했다. 이번 조례 개정은 지난 5월 「화학물질관리법」개정안이 시행됨에 따라 관련 사무가 지자체로 위임되어 법령의 위임없이 운영 중이던 사항을 정비한 것이다. 인천시는 이번 조례개정을 통해 화학사고 비상대응계획에 관한 사항을 신설하여 인천지역 특성에 맞는 대응능력이 커질 것으로 보인다. 인천에는 국제공항 및 항만이 위치하고 있고, 11개 산업단지, 화학물질배출사업장(791개소), 대기·수질 배출업소(2,009개소)가 있어 인천지역의 각종 화학 사고예방·대비·대응을 위한 지역대비체계 구축의 계기가 될 것으로 전망했다. 화학안전관리위원회와 지역화학안전협의회 구성을 보완하여 수시로 발생할 수 있는 지역주민과 사업장과의 위기·갈등에 효율적 대응에 나선다. 인천시를 비롯해 기업대표, 시민대표, 전문가가 함께 참여하고 소통하는 지역 Risk Governance 형태의 화학물질 안전관리 공유 플랫폼을 형성할 수 있도록 하였으며, 오는 11월중에 화학안전관리위원회
(반려동물뉴스(CABN)) 인천광역시는 2018년부터 적용되는 부설주차장 개방지원사업의 지원금액을 25% 상향하고 지원조건을 완화해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조치는 원도심 주택 밀집지역과 신도시 간 주차시설 불균형 해소를 위하여 민간 주도의 ‘주차장 공유’가 효율적이라고 판단하여 주민의 관심과 참여를 높이기 위한 대책의 일환이다. 도심 한정된 공간에 주차시설을 확충하기 위해서는 적정 부지의 확보와 건설비용, 행정절차와 공사기간 등 시간과 비용의 투입에 따른 한계가 있는 것이 사실이다. 이에 반해 민간이 이미 소유하고 있는 주차장을 개방하는 데는 시설 당 최대 1천만원 내외의 보수비만 있으면 가능해 한 면당 41만원이면 충분하다. 인천시는 2005년부터 부설주차장 개방지원사업을 시작해 현재 7개구 53개소 2,093면의 주차장이 공유되고 있다. 내년부터 적용하는 부설주차장 개방지원사업의 지원 기준을 보면, 지원금은 시설개선비 중 5%의 자부담이 없어지고 최대 1,250만원까지 지원되며 재개방 시 면당 지원금액 기준이 없어진다. 관리 측면에서는 해당 구청에서 개방주차장을 직접 관리하고 배정하는 방식으로 운영하고, 이용자의 주차시간 미준수 등
(반려동물뉴스(CABN)) 서울시와 광운대, 노원구가 협력해 예비창업자와 일반시민들에게 창업관련 정보제공, 컨설팅, 교육 및 네트워킹 등 종합적인 창업지원 서비스를 제공하는 캠퍼스타운 거점공간(SNK-스타트업 스테이션)을 지하철 1호선 광운대 역사 3층에 조성했다. 앞서 서울시는 캠퍼스타운 1단계 사업으로 '성공회대 구로마을 대학(7월)', '한성대 예술가 레지던시(9월)', '숙명여대 CROSS캠퍼스(10월)' 등 캠퍼스타운 거점센터 3개소가 문을 열었다. 광운대 SNK-스타트업 스테이션’도 1단계 사업대상으로 서울시 캠퍼스타운 4호 거점센터로 탄생하였다. 일평균 2만여명의 승객이 이용하는 광운대역사 3층에 조성된 ‘SNK-스타트업 스테이션(연면적 313.2㎡)’은 대학과 지역사회 스타트업 교류의 장으로 선배 창업자 및 스타트업 관계자(투자, 멘토링, 컨설팅, 네트워킹, 법률 지원 등)와의 네트워킹, 교육·세미나 활용 공간과 예비창업기업의 사업 지원공간으로, 23일(월) 오후 2시 개소식을 갖었다. 현재 공간활용 회원으로 창업기업 2개, 대학생 및 일반인을 포함한 63여명이 가입되어 있으며, 주변 대학 및 지자체 등의 추가 회원모집을 진행하고 있다.
(반려동물뉴스(CABN)) 올 여름 경기북부 화재에서 발생한 화재 3건 중 1건 이상이 ‘전기적 요인’이 원인인 것으로 나타났다. 경기도 북부소방재난본부는 2017년도 3분기(7~9월) 경기북부 화재발생현황을 분석한 결과, 이 같이 집계됐다고 24일 밝혔다. 전체 화재발생 건수는 517건으로, 지난해 3분기 518건에 비해 1건(0.2%)이 감소한 것으로 조사됐다. 반면, 인명피해 건수와 재산피해 규모는 지난해 동기 29명(사망 3명, 부상 26명), 78억 원 보다 각각 12명(41.4%), 120억 원(153%) 증가한 41명(사망 7명, 부상 24명), 198억 원으로 집계됐다. 발화 요인으로는 ‘전기적 요인’으로 인한 화재가 187건으로 전체의 36.2%를 차지했다. 이어서 부주의 154건(29.8%), 기계적 요인 79건(15.3%), 원인미상 49건(9.5%) 순으로 파악됐다. ‘전기적 요인’으로 인한 화재발생 현황을 살펴보면 가장 큰 원인으로 미확인 단락이 72건(38.5%)으로 조사됐으며, 이 밖에도 트래킹 현상이 34건(18.2%), 절연열화 31건(16.6%), 접촉불량 13건(7%) 등이 있었다. 최초 착화물 역시 ‘전기·전자
(반려동물뉴스(CABN)) 행정안전부(장관 김부겸)는 24일 aT센터에서 사회 각 분야의 안전문화 활동성과를 공유하고 우수사례를 발굴하기 위한 ‘2017 안전문화 우수사례 경진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경진대회를 위해 지난 7월 20일부터 두 달간 공모에 89개 단체가 참여하였고, 서면심사와 온라인 국민투표를 거쳐 본선에서 경연을 펼칠 27개 단체를 선정하였다. 본선에 참여하는 27개 단체는 안전문화운동을 추진하는 단체의 유형에 따라 기업, 공공·비영리단체, 광역·기초자치단체 등 4개 부문으로 나누어 경합을 벌인다. 민간기업은 건설, 화학, 교통, 해양, 병원, 금융 등 다양한 업종의 기관이 참가한다. 심사를 거쳐 최종 18개 단체가 선정되며, 선정된 단체에게는 12월 안전문화대상 행사를 통해 포상과 특전(인센티브)이 주어진다. 선정된 우수사례는 사례집으로 발간·배포하고, 언론 홍보, 안전교육포털 게시 등을 통해 일반 국민과 시민단체 관계자, 지자체 공무원들이 쉽게 활용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김석진 행정안전부 안전정책실장은 “경진대회는 안전문화운동을 단체와 국민들에게 널리 알리고 우수사례를 공유하는 의미 있는 행사”라면서, “이번 행사를 통해
(반려동물뉴스(CABN)) 행정안전부(장관 김부겸)는 전자정부 50주년 기념 체험수기 및 캐릭터 공모를 실시하고 그 결과를 발표했다. 공모전은 사회적 약자의 전자정부서비스 체험 수기 분야와 전자정부를 상징하는 순수 창작 캐릭터 분야로 나누어 추진됐고 공모 결과 총 49점(수기 29, 캐릭터 20)이 접수되었다. 행안부는 수기 부문 심사후보작에 대해 현장을 방문하여 인터뷰 등 심층 검증을 거쳐 수상작을 선정하였다. 수기 부문에서는 교통사고로 중증장애인이 되었으나 전자정부서비스를 통해 장애인으로서 어려운 일들을 극복하고 희망을 찾은 조현 씨 사례가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캐릭터 부문에서는 전자인터넷 서비스의 이(E)와 정부의 지오(Go)를 합성한 이고(E-Go)라는 이름의 귀여운 로봇을 형상화한 류정현 씨의 작품이 최우수상으로 뽑혔다. 수기 수상작 5편의 주인공들은 11월 1일 열리는 50주년 기념식의 ‘따뜻한 전자정부이야기’ 코너에서 소개될 예정이다. 캐릭터 수상작은 향후 전자정부 브랜드 아이덴티티(BI)를 제작하는 데 참고하는 한편 모바일 그림말(이모티콘) 등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정윤기 행정안전부 전자정부국장은 “공모전을 통해 전자정부서비스가 일상에서
(반려동물뉴스(CABN)) 행정안전부 국가기록원(원장 이상진)은 국제연합일(10.24.)을 계기로 10월 ‘이달의 기록’ 주제를 “기록으로 보는 한국과 유엔”으로 정하고 관련 기록물을 24일부터 누리집(www.archives.go.kr)을 통해 제공한다. 기록물은 총 40건(동영상 5, 사진 27, 문서 4, 우표 4)으로 1948년부터 1990년대까지 우리나라에서 활동한 유엔의 역할, 우리나라의 유엔 가입 모습 등을 담고 있다. 유엔과 우리나라의 실질적인 인연은 유엔한국위원단이 1948년 총선거 참관을 위해 입국하면서부터 시작되었고, 남한 단독정부가 수립된 후 같은 해 12월 유엔총회는 대한민국 정부가 한반도 내 유일한 합법정부임을 승인하였다. 유엔한국위원단의 한국 방문을 환영하는 현수막, 유엔의 한국 승인을 자축하는 국무위원들의 모습에서 유엔에 대한 기대감을 느낄 수 있다. 6.25전쟁 전후 유엔의 전폭적 지원은 우리나라의 수호와 재건에 결정적 도움이 되었고, 우리나라는 유엔의 정신과 활동에 아낌없는 관심과 지지를 보냈다. 이상진 행정안전부 국가기록원장은 “우리나라와 유엔의 관계를 보여주는 기록물을 통해 세계평화를 목적으로 만들어진 유엔의
(반려동물뉴스(CABN)) 행정안전부(장관 김부겸) 소속의 현직 공무원이 정년퇴직을 앞두고 35년간 공직생활을 하며 쌓아온 업무 노하우를 사장시키지 않고 꼼꼼히 담아 책으로 발간했다. 주인공은 행정안전부 행정서비스통합추진단장을 끝으로 금년 연말에 정년퇴직하는 일반직 고위공무원인 김형묵(60세)이다. 그는 고등학교를 마치고 9급 공무원으로 시작하여 중도에 대학을 다니기 위해 잠시 퇴직을 했다가 졸업 후 7급으로 다시 시작해 고위공무원까지 올랐다. 총 35년간 공직의 외길을 걸으며 말단 직에서 고위직까지 공무원의 계급을 두루 밟은 공직계급체계의 산증인이다. 특히, 정부조직관리 업무를 총 14년이나 했다. 그 기간 동안 김대중 정부부터 시작해 정부조직개편만도 네 번이나 참여한 베테랑이다. 이런 경력으로 비고시(非高試) 일반 승진자 중 최초로 조직기획과장으로 발탁되기도 해 행안부 내에서 ‘조직의 전설’로 불린다. 7급 때부터 책을 읽고 독서노트를 쓰기 시작해 지금까지 1,294권의 책을 읽고, 독서노트 111권을 작성했다. 대략 계산해보아도 일 년에 45권정도, 한 달에 4권정도의 책을 읽어온 셈이다. 격무부서에 주로 근무하면서도 꾸준히 책을 읽으며 독서
(반려동물뉴스(CABN)) 행정안전부 국가기록원 대통령기록관은 청소년들이 꿈과 희망을 가질 수 있는 견학·진로체험학습 프로그램을 개발하기 위해 초·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수기 공모전을 개최한다. 2016년 1월 14일 세종청사에 개관한 이후, 대통령기록관은 기록문화체험 및 인식 제고를 위해 자유학기제 및 특별활동과 연계한 진로탐색프로그램, 문화소외계층 초청 프로그램 등 다양한 견학·진로체험학습 프로그램을 운영해 오고 있다. 이에 대통령기록관은 수기공모전을 통해 그간 견학·진로체험학습에 참여하였던 학생들의 생생한 의견을 듣고 이를 바탕으로 양질의 프로그램을 개발·운영할 계획이다. 수기 공모는 대통령기록관 견학·진로체험학습 프로그램에 참여한 초·중·고등학생이면 누구나 가능하며, 자신의 경험담이나 의견 및 참가 후기 등을 작성하여, 11월 24일까지 우편이나 방문 및 이메일(poohgom5@korea.kr)을 통해 제출하면 된다. 당선작은 12월 5일 대통령기록관 누리집(www.pa.go.kr)에 게시되며, 최우수상(3명)을 비롯하여 우수상(9명), 장려상(15명) 등 모두 27명에게 상장과 상품권을 수여할 예정이다. 원고작성 등 자세한 사항은 대
(반려동물뉴스(CABN)) 김영록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은 “최근 반려견 관리소홀로 인한 인명사고가 지속적으로 발생하여 국민들의 불안감이 커지고 있으니, 반려견에 대한 안전관리를 대폭 강화할 필요가 있다”고 간부회의에서 강조 지시하였다. 이는 지난 3월 동물보호법 개정을 통해 목줄(맹견의 경우 입마개 포함)을 하지 않는 소유자에 대한 신고포상금 제도를 2018.3.22일부터 시행할 예정이지만, 보다 강화된 조치가 필요하다고 판단한 데에 따른 것이다. 이에 따라 농식품부는 소유자 처벌강화 및 교육 확대, 맹견 관리 강화 등을 포함하는 반려견 안전관리 대책을 수립할 계획이다. 우선, 강화된 안전관리 의무가 부과되는 맹견의 범위 확대를 추진한다. 도사견아메리칸 핏불 테리어아메리칸 스태퍼드셔 테리어 스태퍼드셔 불 테리어로트와일러와 그 잡종, 그밖에 사람을 공격하여 상해를 입힐 가능성이 높은 개 엘리베이터 등 공공장소에서 목줄입마개를 하지 않는 행위에 대한 과태료 부과 기준을 높이고 위반자에 대한 지도단속을 강화하는 한편, 지자체만으로는 단속에 한계가 있는 만큼 내년 3월 22일부터 위반행위를 신고하는 자에게 포상금을 지급하기 위해 세부기준을 마련한다.
(반려동물뉴스(CABN)) 국립환경과학원(원장 박진원)은 강원도 특별예찰 중 원주시 태장동(원주천)에서 10월 18일 채취한 야생조류 분변시료 1점에서 H5N3형 AI 바이러스가 검출됨에 따라 결과를 농림축산식품부 및 지자체 등 관계기관으로 즉시 통보하고 주변 지역에 대한 야생조류 AI 예찰활동을 강화한다고 밝혔다. 예찰활동 강화내용으로는 원주천을 비롯해 철새도래지인 섬강에 대한 겨울철새 서식현황조사(국립생물자원관), 검출지역 반경 10km 야생조류 분변 및 폐사체 긴급예찰(국립환경과학원, 원주지방환경청), 검출지역 주변 철새서식지 출입통제를 위한 관계기관 협의 등이며, 검출된 H5N3형 AI 바이러스의 고병원성 여부는 24일까지 알 수 있으며, 확인 즉시 관계기관으로 통하겠다고 전했다.
(반려동물뉴스(CABN)) 노사발전재단(사무총장 이정식)은 10월 22일(일) 재단 여주교육장(경기도 여주)에서 고용허가제로 입국 후 국내에 취업활동 중인 몽골근로자 50여명을 대상으로 국내체류활동 지원과 체류기간 만료 후 성공적인 귀환을 위한 체류지원 순회교육을 몽골사회복지노동부 한국주재사무소와 공동으로 개최하였다. 노사발전재단은 △노사상생을 위한 재정지원 및 교육사업 △일터혁신컨설팅 및 일문화개선 지원 △신중년의 인생3모작 지원 △노동분야 국제교류협력을 지원하는 공공기관이다. 국내체류 몽골근로자의 불법체류 감소와 체류지원을 위해 기획된 이날 교육은 불법체류 예방 및 귀국 준비의 필요성, 고용허가제도 및 관련법률 개선내용 안내, 취업생활 고충상담으로 진행되었다. 이번 교육 장소인 여주교육장은 몽골근로자가 최초 입국하여 취업교육을 받은 곳으로, 몽골근로자들에게 한국의 첫인상을 안겨준 뜻깊은 장소이다. 교육에 참가한 몽골근로자들은 “한국 입국초기 느꼈던 설레임과 삶에 대한 목표, 한국생활에 대한 결심을 상기 시켜주는 장소에서 교육을 받을 수 있어 좋았고 외국인취업교육 이후에도 몽골근로자의 국내체류 지원을 위해 지속적으로 지원해 주는 노사
(반려동물뉴스(CABN)) 여성가족부(장관 정현백)는 가출 등으로 인한 가정 밖 청소년에 대한 사회인식 개선과 이들의 보호·지원 시설인 청소년쉼터 홍보를 위해 ‘2017년도 청소년쉼터 홍보주간’(10월23일~27일)을 실시한다. 청소년쉼터 홍보주간은 국내 최초로 청소년쉼터가 문을 연 날(1992.10.28.)을 기념해 2006년부터 매년 10월 28일이 속해 있는 주로 정하고 있다. 올해 주간에는 청소년쉼터 우수기관 및 종사자, 자립에 성공한 청소년들에 대해 표창 수여와 청소년쉼터 발전방안을 주제로 한 토크콘서트 등이 포함된 기념식(10.27.), 청소년쉼터 일일 종사자 체험(10.23.~10.25.), 지역주민 청소년쉼터 개방(10.23.~10.26.) 등이 마련됐다. 가출 청소년은 경찰청 신고건수로 연간 2만 여명지만, 가출 경험률은 이보다 훨씬 높아 실제 가출 청소년 수는 약 27만 명 정도로 추산되고 있다. 청소년쉼터는 가출 등 가정 밖 청소년들이 가정·학교·사회로 복귀해 안정적으로 생활할 수 있도록 일정 기간 보호하면서 상담·주거·학업·자립 등을 지원하는 청소년복지시설(현재 전국 123개소 운영)로, 연간 3만여 명의 청소년을 지원하고
(반려동물뉴스(CABN)) 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은 10월 23일(월) 국토교통부 대회의실에서 2017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보고회을 주관했다. 김 장관은 최근 평택국제대교 붕괴(8.26), 부산시 다가구주택 기우어짐 사고(9.4), 의정부 타워크레인 사고(10.10) 등 예기치 못한 사고가 자주 발생하여 국민의 불안감이 매우 크다고 강조하면서, “세월호 사고 이후 시간이 지나감에 따라 공직자의 안전 의식이 흐트러지지는 않았는지 다시한번 되돌아 볼 것”과 “교량 붕괴 등 예기치 못한 재난 발생 시 신속하게 사고수습을 할 수 있도록 재난대응체계를 구축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또한 현장에서 안전 규정을 제대로 지키지 않아 사고가 나는 일이 없도록 “체계적인 안전점검과 교육, 재난대비훈련 등을 실시해 줄 것”을 강조하였다. 국토교통부는 안전한국훈련 기간(10.30~11.3) 중 항공기사고, 식·용수사고, 도로터널사고, 항행안전시설장애, 다중이용건축물 붕괴사고 등 총 5개 분야에 대한 중앙사고수습본부 운영 및 현장훈련을 실시하며, 추가로 11월까지 댐붕괴사고, 육상 및 항공운송마비에 대한 재난대응 합동훈련을 시행하는 등 총 12개 재난대응훈련을 실시할
반려동물뉴스(CABN) 현대 사회에서 반려동물 산업은 그저 동물 돌보기를 넘어선 큰 경제인 영향력을 지니고 있다. 최근 한양대학교 미래인재교육원은 '반려동물산업 최고위과정(CEO) 3기'를 개최하며 새로운 비전을 제시하고 있다. 한양대학교 미래인재교육원에서 반려동물산업 CEO 3기 과정 모집 중이다. 반려동물 산업이 급속히 성장하면서 이 분야의 경영자들과 인재들에게 미래의 기회와 도전이 다가오고 있다. 한양대학교 미래인재교육원은 이에 발맞추어 '반려동물산업 최고경영자과정'을 개최하여 이 분야의 리더들을 양성하려 한다. 이 과정은 2023년 8월 26일부터 모집 중이며 매주 토요일에 5개월간 진행될 예정이다. 한양대학교 미래인재교육원은 참가자들에게 현장에서 필요한 최신 동향, 전략, 경영 노하우 등을 배우고 이를 실전에서 활용할 수 있는 역량을 키우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번 과정은 반려동물 산업의 성장에 발맞추어 참가자들의 미래를 준비시키는 목적으로 개최된다. 또한,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강의와 특강을 통해 실무 경험과 전략을 공유하여 참가자들의 경영 역량을 강화한다. 한양대학교 미래인재교육원은 이번 과정을 통해 총 8종목의 관련 자격증 취득 및 다양한 특
반려동물 컨텐츠 스타트업 ‘라스펙트’는 2022년 6월 29일 저녁 8시 <반려견과 반려묘의 소화와 배설>을 주제로 유튜브 ‘위들아카데미’ 채널에서 반려동물 건강교육 라이브 방송을 진행한다. 열 여덟 번째로 개최되는 이번 라이브 방송에서는 한국반려동물영양연구소 대표이자 한국영양전문동물병원 원장인 정설령 수의사가 반려동물의 섭취, 소화, 흡수, 대사, 배설에 관한 전 과정에 대해 강의할 예정이다. 정 원장은 “영양학에 대해 이해하려면 우선 기본적인 소화와 흡수에 대한 원리를 이해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단백질과 탄수화물 비타민 등의 소화, 흡수부터 소화기관의 대사와 배설 등의 작동원리를 알아야 어떤 영양소를 어떻게 줄 것인지, 어떤 제품이 더 효과적인지 판단하고 급여할 수 있다.”고 말했다. 또한 “반려견과 반려묘에게 자주 발생하는 구토와 설사 등에 제대로 대처할 수 있고, 예방 및 관리할 수 있다.”면서 “공복토는 무조건 괜찮다, 물을 많이 먹으면 설사를 한다는 등 시중에 잘못 알려져 있는 것들도 많은데 이번 강의가 바로잡는 기회가 되면 좋겠다”고 말했다. ’위들아카데미’ 라이브 방송에 참여하면, VOD 영상을 시청하고 라이브로 진행되는 Q&am
2022년 7월 6일 수요일 오후 2시 반려동물 문화 토크 콘서트 제1회 ‘콘서트비밥’이 열린다. 펫케어 교육 플랫폼 ‘위들아카데미’를 운영하는 반려동물 컨텐츠 스타트업 라스펙트가 주최하는 첫 번째 오프라인 콘서트로, 반려동물 문화를 인문학적 관점에서 이야기 나누는 자리이다. 콘서트의 내용은 ‘반려동물이 가족이라는 오해’를 주제로 생물학자인 최재천 교수와 수의사인 황철용 교수의 강의와 참여 토크로 진행될 예정이다. 반려동물이 생태학자이자 동물행동학자인 최재천 이화여대 에코과학부 석좌교수는 생물학자의 관점에서 바라본 반려동물의 이야기를, 아시아 수의피부과 전문의이자 서울대 수의과대학 수의피부학 황철용 교수 수의사 입장에서 바라본 반려동물과 반려인에 대한 이야기를 강의할 예정이다. 참여토크에서는 두 교수 모두 반려인으로서 어떻게 반려동물을 반려하는지 각자의 반려방식에 대해 이야기하고, 객석의 참여자들과 함께 자유롭게 이야기 나누는 시간으로 진행된다. ‘반려동물은 가족이다’라는 의미에 대한 다양한 생각과 반려철학을 나누고 사람과 반려동물과의 관계, 그리고 함께 행복한 삶에 대한 이야기를 공유하며 각자의 마음 속에 어떤 문장부호 하나씩을 가져가길 바라는 것이 이번
‘위들아카데미’는 2022년 4월 27일 저녁 8시 <펫금융>을 주제로 유튜브 ‘위들아카데미’ 채널에서 반려동물 건강교육 라이브 방송을 진행한다. 열 여섯 번째로 개최되는 이번 라이브 방송에서는 반려동물 생활금융 플랫폼인 펫핀스의 심준원 대표가 <펫금융>을 주제로 펫저축과 펫보험 등의 상품 등에 대해 반려인과 소통할 예정이다. 이번 강의는 ‘노령 반려동물 3부작 시리즈’의 마지막 시간으로, 2월에는 ‘노령 반려동물 케어’를 다뤘고, 3월에는 ‘장례와 펫로스’를 주제로 노령동물 케어에 대한 이해와 준비에 도움이 되는 컨텐츠를 제공했다. 심준원 대표는 보험업계 베테랑으로 반려동물 금융상품에 관심을 두고 10여 년간 반려동물 보험 상품 개발과 연구를 통해 반려인을 위한 다양한 서비스와 정책을 제안해 왔다. 심 대표는 “펫보험이 활성화 되려면 질병코드 표준화가 우선되어야 한다. 사람의 경우 감기에 걸리면 어떤 치료와 처방을 해야하는지 표준화 돼 있는데 반려동물은 아직 이게 없어서 보험 적용이 까다롭다. 질병 표준화 이후에 진료항목 표준화, 공시제 순으로 개선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또한 “펫금융이 1세대로 시작단계에 있기 때문에 자신에게 맞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