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뉴스(CABN))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10월 11일 시청 영상회의실에서 유정복 인천광역시장, 오현규 사단법인 인천광역시 비전기업협회장, 정명환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 및 참여기업 대표 10명이 함께한 가운데 「3천가정 사랑언약사업」성금 전달식을 가졌다고 전했다. 이날의 전달식에서는 인천비전기업협회 회원사 16개 기업이 인천공감복지 「3천가정 사랑언약사업」의 취지에 공감하여 2,448만원의 성금을 전달했다. 전달된 성금은 저소득 취약계층으로 생계지원 등이 필요한 가정(68세대)에게 1년동안 매월 3만원씩 지원된다. 이번에 성금을 전달한 비전기업협회는 회원사 상호간의 협력과 네트워크를 통해 기업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설립됐다. 올해 7월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사회공헌협약을 체결하고, 3년 이내 1천만원 이상을 기부하는 모금사업인 「나눔리더스클럽」에 인천 1호로 가입하는 등 비전기업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지역사회로 환원하기 위해 지역사회 기여·봉사 활동으로 확대하고 있다. 오현규 협회장은 “이번 전달식을 계기로 회원사들이 지역의 취약계층에게 관심을 가지고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며, 이번에 참여하지 못한 회원사들에게도
(반려동물뉴스(CABN)) 인천보훈지청 주최로 인천광역시 거주 6.25참전유공자분들의 공훈을 후세에 길이 남기기 위한 명비가 만들어졌으며, 10월 11일(수요일) 오후 2시에 제막식을 통해 일반에게 공개된다. 인천 수봉공원 현충탑, 인천지구전적비, 재일학도의용군참전비 등 인천 관내 현충시설이 다수 소재 내 인천지구전적비 6.25전쟁 당시 인천지역 전투에서 산화한 국군 및 UN장병들의 영령을 추모하고 무공을 기리기 위해 1980년 9월 15일 건립 앞에서 거행되는 제막식에는 인천광역시 거주 참전유공자, 상이군경 등 보훈가족과 유관기관 기관장, 시민 등 5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명비는 인천시 6.25참전유공자 명비는 6.25참전유공자의 희생과 공헌에 감사드리고, 그분들의 위국헌신 나라사랑 정신을 후세에 기리기 위해 추진되었다. 명비에는 인천시 거주 6.25 참전유공자 19,334명(육군 16,321명·해군 976명·해병 465명·공군 254명·경찰 797명 포함)의 이름이 각인되어 있다. 전국 9번째로 세워지는 이번 6.25참전유공자 명비는 광역시 기준 최초 건립일 뿐 아니라 전국 최대 규모이다. 장정교 인천보훈지청장은 “이번 명비 건립
(반려동물뉴스(CABN))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2017년 가을여행주간(10.21.~11.5.)을 맞아 모래내 시장에서 상인 및 시민을 대상으로 10월 11일 친절 캠페인을 전개했다고 전했다. 이번 캠페인은 관광 문화형 재래시장으로 새로운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고 있는 모래내 시장에서 상인회장 서장열외 대표자 9명과 인천시, 남동구, 인천관광공사 등 40여명이 시장 중앙 광장에서 함께 친절 다짐을 하고 가두 캠페인을 벌였다. 이번 캠페인은 일부 관광객이 많이 찾는 재래시장이나 관광 사업체에서 신용카드를 거부하거나 바가지 요금을 요구하는 등 고질적인 불편사항이 지속되고 있어 이를 개선하고자 관광서비스 종사자는 물론 일반시민을 대상으로 하는 친절캠페인을 마련했다. 이날 친절 캠페인의 슬로건은 ‘친절한 사람들의 도시 인천, 미소로 맞이해요!’이다. 작은 항구도시였던 인천은 개항이후로부터 인구 300만의 대도시가 되기까지 외지인을 배척하지 않고 친절과 배려로 포용해온 친절한 사람들의 도시이다. 이러한 인천 사람이라는 자부심을 가지고 인천시를 방문하는 관광객들을 미소로 맞이하자는 뜻을 담고 있다. 인천시는 친절 캠페인 포스터와 스티커를 제작하여
(반려동물뉴스(CABN)) 경남도는 ‘제21회 노인의 날’을 맞아 11일 오전 10시 창원시 마산종합운동장 실내체육관에서 ’제21회 노인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 기념식에는 한경호 도지사 권한대행, 최진덕 도의회 부의장, 신희범 대한노인회 도 연합회장, 노인회 시군지회장 등 노인단체 관계자, 표창 수상자 등을 포함하여 도내 어르신 3,000여 명이 참석했다. ‘활기찬 100세시대, 건강한 노후생활’울 주제로 진행된 이날 행사는 나라 발전과 오늘의 경남을 이끄는데 중추적 역할을 해 온 어르신들의 노고에 감사의 뜻을 전하는 자리가 됐다. 또한 노인복지발전에 기여한 유공자들에 대한 축하와 격려를 통해 어르신들이 대접받는 문화를 조성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도는 노인복지증진과 노인공경 풍토조성에 기여한 공로로 유공자 총 36명(포장 1, 국무총리 1, 보건복지부 장관 8, 도지사 26)을 포상하였으며, 사천시 축동면 손상모(남, 80세) 님에게 모범노인 장관상 등 총 28명에 대해 표창장을 수여했다. 기념식에 이어 2부 행사로 체조경연대회, 한궁대회, 실버가요대회 등 ‘경남실버체육대회’를 개최하여 각 시군 어르신들이 그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겨루는 화
(반려동물뉴스(CABN)) 부산시는 10월 12일 오후 2시 ‘부산광역시장애인권익옹호기관 사무실(부산진구 전포동에 소재)’에서 장애인 단체 및 유관기관 관계자, 자원봉사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부산광역시장애인권익옹호기관(이하 기관) 개관식’을 개최한다. 기관은 2016년 장애인복지법 개정에 따라 신설된 제59조의9(장애인권익옹호기관의 설치 등)에 근거하여 설치되고, (사)부산뇌병변장애인인권협회(대표 변경택)에서 3년간 위탁 운영한다. 주요업무로는, 3개팀 4명으로 조직을 구성하고 장애인 학대사건 신고접수 및 현장조사, 학대피해 장애인 지원 및 응급보호·조치, 상담 및 사후지원, 장애인 학대예방 교육 및 홍보를 실시하고, 장애인이 차별받지 않고 인권을 존중받을 수 있도록 인권보장 상담, 교육 등도 수행할 계획이다. 우리 사회는 장애인에 대한 선입견 및 편견, 장애에 대한 인식 및 이해부족 등으로 장애인에 대한 인권침해, 차별행위 등이 일상생활 곳곳에서 발생하고 있다. 이에 장애인권익옹호기관은 이러한 갈등을 하나하나 풀어나가고, 장애인의 사회참여와 평등을 실현해 나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해 나 갈 예정이다. 부산시 관계자는 “부산광역시장애
(반려동물뉴스(CABN)) 부산시는 2017년 정신건강의 날을 기념하여 10월 13일부터 14일 양일간 부산시민공원 다솜마당에서 ‘우리가 희망이다’라는 주제로 정신건강박람회(이하 박람회)를 개최한다. 부산시와 대한신경정신의학회가 주최하고, 부산광역정신건강복지센터와 대한신경정신의학회 부산지부학회가 공동주관하는 이번 박람회는, 올해 5월 30일부터 시행된 ‘정신건강복지법’에 10월 10일이 ‘정신건강의 날’로 제정됨에 따라 정신건강에 대한 올바른 정보와 도움을 제공하기 위해 40여개의 부산지역 정신건강 관련 전문기관 및 단체, 50여 명의 부산지역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가 참여한다. 이번 박람회에는 어린이부터 청소년, 성인, 노인에 이르기까지 생애주기별 정신건강 증진방법과 자살예방, 중독 등 누구나 살면서 한번쯤은 겪을 수 있는 정신질환에 관한 모든 정보를 ‘전시, 체험, 강연, 상담’ 프로그램을 통해 제공한다. 정신질환에 대한 인식개선과 사회적 편견을 해소하고 시민들에게 정신건강의 중요성을 인식시키기 위해 개최되는 이번 행사에는 제1부에서는 제1회 정신건강의 날 기념식으로 지난 1년간 정신질환 인식 개선과 시민의 정신건강 증진에 기여한 유공자 5명에
(반려동물뉴스(CABN)) 경기도동물위생시험소는 AI·구제역 발생 위험이 높은 올해 10월부터 내년 5월까지의 특별방역기간 동안 ‘심각단계’에 준하는 강력한 방역활동을 추진한다고 11일 밝혔다. 특히 AI의 경우 올해 세계적으로 57개국에서 1,938건이나 발생하는 등 야생조류를 통한 유입 우려가 높은 만큼, 특별한 관리가 필요한 상황이다. 이에 따라 9월 18일부터 29일까지 지난겨울과 봄에 피해가 컸던 5만수 이상 대규모 산란계농장 106개소를 직접 방문해 사람·차량 간 동선분리, 분뇨반출 금지에 따른 보관장소 확보, 알 반출시 환적방안 마련 등 사전 준비 사항을 점검했다. 동시에 논 갈아엎기, 소하천 그물망설치, 사료통 주변 청결유지 등 야생조류 차단조치를 위한 방역 세부요령을 교육했다. 오리농장에 대해서는 올 겨울철 동안 ‘사육휴식제’를 실시토록 유도하고 사육을 계속 하는 농장에 대해서는 조기 감염확인을 위해 25일령 전후 폐사체검사, 40일령 전후 출하 전 검사를 실시한다. 또한 병아리를 분양하는 종오리 농장에 대해서는 주1회 이상 AI검사를 실시하게 된다. 전통시장에 대해서는 거래상인을 대상으로 9월 중 GPS작동유무, 가금 거래기록 작
(반려동물뉴스(CABN)) 경기도가 10일 서울 광화문 교보빌딩에서 열린 ‘제1회 정신건강의 날 기념식’에서 지방자치단체 정신보건복지서비스 정책부문 최우수상인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정신건강의 날은 지난 5월 30일 정신건강복지법 개정 시행에 따라 새롭게 제정된 법정 기념일이다. 보건복지부가 개최한 이날 기념식에서는 국민 정신건강과 복지 향상에 공헌한 기관 및 개인에 대한 표창이 수여됐다. 이날 경기도의 최우수상 수상은 정신보건법 개정에 따라 정신의료기관을 퇴원한 환자가 지역사회에 정착할 수 있는 정책 마련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으면서 이뤄졌다. 특히, 정신보건복지서비스정책에 있어 행정1부지사를 단장으로 T/F팀을 구성해 지역사회전환시설 설치 및 운영, 독립주거 지원 정책 추진 등 중증 정신질환자 탈원화를 대비한 선제적인 정책마련에 기여했다는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경기도 관계자는 “전국 광역지자체 가운데 유일하게 시상대에 올라 경기도의 위상을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T/F팀을 중심으로 다양한 정책을 마련해나가겠다”고 말했다.
(반려동물뉴스(CABN)) 부산시 낙동강관리본부(이하 본부)는 10월부터 11월까지 두 달간 낙동강의 우수한 생태자원을 활용하여 모든 세대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생태체험주간 ‘낙동강에서 놀자’를 운영한다. 이번 행사는 본부가 올해 3월 문화체육관광부 공모사업에 당선되어 약 1억 원의 예산을 확보하여 시행하는 사업으로 생태공원을 찾는 많은 이용객에게 더 풍성한 볼거리와 체험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먼저, 삼락생태공원에서 10월부터 11월까지 실시되는 어린이를 위한 생태해설프로그램은 사전접수를 완료하여 24개 기관 864명이 참여할 예정이며, 낙동강하구에코센터(http://www.busan.go.kr/wetland/index)와 사상평생학습관(www.sasang.go.kr/lll)에서 삼락·화명·을숙도 생태공원에서 별도로 진행되는 유·무료 생태해설 프로그램에는 수시로 참여가 가능하다. 특히 10월 17일 오전 10시부터 삼락철새먹이터 내에 마련한 겨울철새의 다양한 먹이 공급을 위해 식재한 조·수수 등을 120여명의 어린이가 참여하여 직접 수확하고 낙동강하구 에코센터에 전달하는 등 자연과 함께 공존하는 법을 배우고 느끼는 소중한 체험행사도 개최한다.
(반려동물뉴스(CABN)) 부산시는 10월 12일 오후 2시 ‘부산광역시장애인권익옹호기관 사무실(부산진구 전포동에 소재)’에서 장애인 단체 및 유관기관 관계자, 자원봉사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부산광역시장애인권익옹호기관(이하 기관) 개관식’을 개최한다. 기관은 2016년 장애인복지법 개정에 따라 신설된 제59조의9(장애인권익옹호기관의 설치 등)에 근거하여 설치되고, (사)부산뇌병변장애인인권협회(대표 변경택)에서 3년간 위탁 운영한다. 주요업무로는, 3개팀 4명으로 조직을 구성하고 장애인 학대사건 신고접수 및 현장조사, 학대피해 장애인 지원 및 응급보호·조치, 상담 및 사후지원, 장애인 학대예방 교육 및 홍보를 실시하고, 장애인이 차별받지 않고 인권을 존중받을 수 있도록 인권보장 상담, 교육 등도 수행할 계획이다. 우리 사회는 장애인에 대한 선입견 및 편견, 장애에 대한 인식 및 이해부족 등으로 장애인에 대한 인권침해, 차별행위 등이 일상생활 곳곳에서 발생하고 있다. 이에 장애인권익옹호기관은 이러한 갈등을 하나하나 풀어나가고, 장애인의 사회참여와 평등을 실현해 나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해 나 갈 예정이다. 부산시 관계자는 “부산광역시장애
(반려동물뉴스(CABN)) 서울시가 10월10일(화)부터 20일(금)까지 특급호텔에서 후원받은 교체물품을 여성, 장애인, 어르신 복지시설 100여 개소에 배분한다. 배분장소는 교체후원물품 보관창고인 서울의료원 강남분원이다. 물품을 배분받을 사회복지시설은 정해진 시간에 운반차량을 준비해서 서울의료원에 도착하면 신청한 물품을 받을 수 있다. 서울시는 지난 9월18일(월)부터 22일(금)까지 서울시에 있는 6,000여개의 복지시설 가운데 장애인 단기거주 시설, 가정폭력·성폭력 피해자 보호시설, 외국인다문화 시설 등 규모가 작고 재정 형편이 넉넉하지 않은 889개 시설을 대상으로 物품창고를 개방하여 희망물품 신청을 받았다. 물품 창고를 돌아보고 배분 신청서를 제출한 시설은 총 140개소. 분야별로는 성매매·가정폭력·미혼모 보호, 모자복지 20개, 외국인 다문화 3개, 청소년 1개, 장애인 48개, 노인 45개, 노숙인 20개, 쪽방 3개다. 배분대상 물품은 그동안 서울시와 협약을 맺은 특급호텔 14개사로부터 제공 받았다. 노숙인, 쪽방 주민, 매입입대주택 입주민들을 지원하고 남은 140여 종 57,000여점이다. 140개 시설이 신청한 물품이 재
(반려동물뉴스(CABN)) 각종 신문이나 잡지들이 진열된 가로판매대, 작은 부스에 옹기종기 앉아 구두 굽을 갈던 구두수선대는 보도 위 흔히 볼 수 있는 보도상영업시설물이다. 90년대 4,028개소였지만 이젠 그 수가 2,032개소로 절반이나 줄어들었다. 곳곳에 늘어난 편의점과 시설물 운영자의 고령화 등으로 문을 닫는 곳이 생겨난 이유다. 영업을 하지 않고 장기간 방치된 보도상영업시설물이 하나 둘 늘어남에 따라 서울시는 장기간 방치돼 보행에 방해되거나 도시미관을 해치는 시설물 79곳에 대한 정비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아울러, 2017년 말 허가취소로 인한 철거예정 시설물은 서울시 의상자, 장애인 등 사회취약계층에게 특례지원사업을 통해 시설물을 대부, 일자리 제공기회를 확대할 계획이다. 2014년부터 의상자, 노숙인, 장애인에게 100여개소의 시설물을 배정 했다. 또, 4미터 미만의 좁은 보도에 설치돼 통행에 불편을 주는 147곳에 대해서도 보행에 지장이 없는 곳으로 시설물을 이전하는 등 자치구와 협의해 진행한다. 4미터 미만 보도의 시설물 운영자가 철거예정으로 되어있는 79개소의 위치로 이전을 원할 경우 이를 적극 유도하고, 이전 대상 시설
(반려동물뉴스(CABN)) 경찰청(청장 이철성)은 세계인의 축제인 2018 평창 동계올림픽대회 및 동계패럴림픽대회에서 평창올림픽 공식 통·역앱인 한컴 ‘지니톡’과 네이버 ‘파파고’를 활용하여 방문 외국인 대상 치안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경찰청 평창 동계올림픽 기획단(단장 김교태)은 경찰이 업무상 외국어가 필요할 때 사용할 수 있도록 한컴 및 네이버와 경찰 전용회화 서비스를 탑재하기로 하고 명확한 의미전달을 위해 자주 사용되는 예문을 추려 한컴의 통번역 전문가 감수를 거쳐 번역 정확도를 높였다고 전했다. 한컴 ‘지니톡’ 메인화면에는 경찰전용회화 코너를 신설하여 상황별 19종 307개 번역문장을 탑재하였고 추후, 일선 경찰관을 대상으로 ‘지니톡’ 사용교육을 실시하고 현장 경찰관의 의견을 반영하여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개선해 나가기로 협의하였다.
(반려동물뉴스(CABN)) 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은 10일(화) 추석 연휴 뒤 첫 공식 일정으로 소사~원시 복선전철 공사 현장을 방문해 최근 제기되었던 설계·시공 오류 문제에 대한 보완시공 현황 및 대책 등을 점검했다. 철도시설공단은 지난 1월 합동점검을 통해 설계기준 위반 사항을 발견한 바 있고, 2개월(4월~6월) 간의 전문기관 안전성 검증을 거쳐 7월 중앙기둥 4개소 철거를 완료했다. 김 장관은 이 같은 보완시공 결과를 보고받고 “설계·시공 단계에서 오류를 인지하지 못한 것은 문제가 크다”며, “내년 상반기 개통을 앞두고 있는 상황에서 시공 오류가 제기된 것은 국민들의 불안을 야기할 수 있는 엄중한 문제”라고 지적했다. 아울러, “국민들께서 안심할 수 있도록 언론, 국회 등에 안전성 확보를 위한 조치사항 등을 충분히 설명하라”고 지시했다. 사업관리를 총괄하는 철도시설공단에 대해서는 “국가를 대신한다는 책임감을 갖고 문제 부분을 완벽하게 보완하고, 안전성에 어떠한 차질도 발생하지 않도록 각별히 유념해 달라”고 지시했다.
(반려동물뉴스(CABN)) 10월 27일까지 고속국도, 일반국도 등 도로법상 모든 도로에 대해 점검 보수하는 추계 도로정비가 실시된다. 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는 여름철 집중호우 등으로 파손되거나 기능이 저하된 시설물을 정비하고 다가오는 겨울철 강설에 대비하여 제설자재 및 장비점검도 실시할 계획이다. 주요 정비사항은 ① 노면 홈(포트 홀), 바퀴자국 패임, 맨홀단차 등 도로포장 보수 ② 교량 터널 결함부위 점검·보수, ③ 배수관 등에 쌓인 퇴적토 제거 ④ 가드레일 등 안전시설 교체·보수 ⑤ 차선 재도색 ⑥기준에 맞지 않거나 파손된 도로표지 정비 등이다. 아울러 도로변 각종 잡초 제거·청소, 상습 무단투기 구간에 쓰레기 수거함 설치, 투기금지 안내표지 설치 등 도로경관 개선 운동을 실시하고, 도로점용 만료 후 원상복구 미비구간 정비 등 불법점용시설 일제 정비도 실시한다. 이번 추계 도로정비는 도로법 제23조에 따라 각 도로관리청별로 자체 도로정비 계획을 수립하여 시행된다. 국토교통부는 도로정비 현황에 대해 합동점검을 실시해 미비점에 대해서는 추가정비를 요청하고, 우수기관 및 우수자에 대하여는 표창을 수여할 계획이다. 국토교통부 관계자는
반려동물뉴스(CABN) 현대 사회에서 반려동물 산업은 그저 동물 돌보기를 넘어선 큰 경제인 영향력을 지니고 있다. 최근 한양대학교 미래인재교육원은 '반려동물산업 최고위과정(CEO) 3기'를 개최하며 새로운 비전을 제시하고 있다. 한양대학교 미래인재교육원에서 반려동물산업 CEO 3기 과정 모집 중이다. 반려동물 산업이 급속히 성장하면서 이 분야의 경영자들과 인재들에게 미래의 기회와 도전이 다가오고 있다. 한양대학교 미래인재교육원은 이에 발맞추어 '반려동물산업 최고경영자과정'을 개최하여 이 분야의 리더들을 양성하려 한다. 이 과정은 2023년 8월 26일부터 모집 중이며 매주 토요일에 5개월간 진행될 예정이다. 한양대학교 미래인재교육원은 참가자들에게 현장에서 필요한 최신 동향, 전략, 경영 노하우 등을 배우고 이를 실전에서 활용할 수 있는 역량을 키우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번 과정은 반려동물 산업의 성장에 발맞추어 참가자들의 미래를 준비시키는 목적으로 개최된다. 또한,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강의와 특강을 통해 실무 경험과 전략을 공유하여 참가자들의 경영 역량을 강화한다. 한양대학교 미래인재교육원은 이번 과정을 통해 총 8종목의 관련 자격증 취득 및 다양한 특
반려동물 컨텐츠 스타트업 ‘라스펙트’는 2022년 6월 29일 저녁 8시 <반려견과 반려묘의 소화와 배설>을 주제로 유튜브 ‘위들아카데미’ 채널에서 반려동물 건강교육 라이브 방송을 진행한다. 열 여덟 번째로 개최되는 이번 라이브 방송에서는 한국반려동물영양연구소 대표이자 한국영양전문동물병원 원장인 정설령 수의사가 반려동물의 섭취, 소화, 흡수, 대사, 배설에 관한 전 과정에 대해 강의할 예정이다. 정 원장은 “영양학에 대해 이해하려면 우선 기본적인 소화와 흡수에 대한 원리를 이해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단백질과 탄수화물 비타민 등의 소화, 흡수부터 소화기관의 대사와 배설 등의 작동원리를 알아야 어떤 영양소를 어떻게 줄 것인지, 어떤 제품이 더 효과적인지 판단하고 급여할 수 있다.”고 말했다. 또한 “반려견과 반려묘에게 자주 발생하는 구토와 설사 등에 제대로 대처할 수 있고, 예방 및 관리할 수 있다.”면서 “공복토는 무조건 괜찮다, 물을 많이 먹으면 설사를 한다는 등 시중에 잘못 알려져 있는 것들도 많은데 이번 강의가 바로잡는 기회가 되면 좋겠다”고 말했다. ’위들아카데미’ 라이브 방송에 참여하면, VOD 영상을 시청하고 라이브로 진행되는 Q&am
2022년 7월 6일 수요일 오후 2시 반려동물 문화 토크 콘서트 제1회 ‘콘서트비밥’이 열린다. 펫케어 교육 플랫폼 ‘위들아카데미’를 운영하는 반려동물 컨텐츠 스타트업 라스펙트가 주최하는 첫 번째 오프라인 콘서트로, 반려동물 문화를 인문학적 관점에서 이야기 나누는 자리이다. 콘서트의 내용은 ‘반려동물이 가족이라는 오해’를 주제로 생물학자인 최재천 교수와 수의사인 황철용 교수의 강의와 참여 토크로 진행될 예정이다. 반려동물이 생태학자이자 동물행동학자인 최재천 이화여대 에코과학부 석좌교수는 생물학자의 관점에서 바라본 반려동물의 이야기를, 아시아 수의피부과 전문의이자 서울대 수의과대학 수의피부학 황철용 교수 수의사 입장에서 바라본 반려동물과 반려인에 대한 이야기를 강의할 예정이다. 참여토크에서는 두 교수 모두 반려인으로서 어떻게 반려동물을 반려하는지 각자의 반려방식에 대해 이야기하고, 객석의 참여자들과 함께 자유롭게 이야기 나누는 시간으로 진행된다. ‘반려동물은 가족이다’라는 의미에 대한 다양한 생각과 반려철학을 나누고 사람과 반려동물과의 관계, 그리고 함께 행복한 삶에 대한 이야기를 공유하며 각자의 마음 속에 어떤 문장부호 하나씩을 가져가길 바라는 것이 이번
‘위들아카데미’는 2022년 4월 27일 저녁 8시 <펫금융>을 주제로 유튜브 ‘위들아카데미’ 채널에서 반려동물 건강교육 라이브 방송을 진행한다. 열 여섯 번째로 개최되는 이번 라이브 방송에서는 반려동물 생활금융 플랫폼인 펫핀스의 심준원 대표가 <펫금융>을 주제로 펫저축과 펫보험 등의 상품 등에 대해 반려인과 소통할 예정이다. 이번 강의는 ‘노령 반려동물 3부작 시리즈’의 마지막 시간으로, 2월에는 ‘노령 반려동물 케어’를 다뤘고, 3월에는 ‘장례와 펫로스’를 주제로 노령동물 케어에 대한 이해와 준비에 도움이 되는 컨텐츠를 제공했다. 심준원 대표는 보험업계 베테랑으로 반려동물 금융상품에 관심을 두고 10여 년간 반려동물 보험 상품 개발과 연구를 통해 반려인을 위한 다양한 서비스와 정책을 제안해 왔다. 심 대표는 “펫보험이 활성화 되려면 질병코드 표준화가 우선되어야 한다. 사람의 경우 감기에 걸리면 어떤 치료와 처방을 해야하는지 표준화 돼 있는데 반려동물은 아직 이게 없어서 보험 적용이 까다롭다. 질병 표준화 이후에 진료항목 표준화, 공시제 순으로 개선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또한 “펫금융이 1세대로 시작단계에 있기 때문에 자신에게 맞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