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뉴스(CABN)) 정부는 최근 새롭게 대두되는 스토킹.데이트 폭력, 몰래카메라, 디지털 성범죄 등 각종 젠더폭력에 대한 국민불안감을 해소하고 안전을 강화하기 위해 범정부 차원의 종합대책 마련에 본격 착수한다고 밝혔다. 여성가족부는 8월 1일(화) 오후 2시 「젠더폭력 범부처 종합대책(가칭)」수립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국무조정실, 법무부, 경찰청, 방송통신위원회 등이 참여하는 관계부처 회의를 개최한다. 정부는 이번 첫 회의에서 현재 추진 중인 관련 정책을 점검하고, 범정부 차원의 종합대책 마련을 위한 구체적인 협의를 시작할 예정이다. 정부는 최근 발표한 ‘국정운영 5개년 계획’에서 주요 국정과제인 ‘실질적 성평등 사회 실현’을 위해 ‘젠더폭력방지기본법(가칭)’을 제정과 국가행동계획(가칭) 수립 등을 추진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정부가 이처럼 본격적인 대책 마련에 나서게 된 것은 우리사회 성평등 의식 진전과 여성지위 향상에도 불구하고 여성을 대상으로 한 폭력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IT기술 발달 등으로 신종 성범죄가 끊임없이 출연한 데 따른 것이다. 이와 관련, 법무부는 현재 스토킹 처벌 관련법 제정을 추진하고 있으며, 여성가족부와
(반려동물뉴스(CABN)) 한국장애인고용공단은 LG디스플레이(주)가 설립한 자회사형 표준사업장 ㈜나눔누리 등 16개 업체를 2017년도 장애인 고용 우수사업주로 선정·발표했다. 이 중 올해 신규로 선정된 사업체는 13개사이며, 재선정된 사업체는 3개사이다. 이번에 장애인고용 우수사업주로 선정된 ㈜나눔누리는 LG디스플레이(주)가 장애인고용 확대를 위해 설립한 LG그룹 최초의‘자회사형 표준사업장’으로 파주 및 구미 공장에서 스팀세차, 카페, 헬스키퍼 서비스 등을 제공하고 있다. 상시근로자 544명 중 248명이 장애인 근로자(장애인 고용률 77.57%)이며, 이중 174명은 중증장애인(중증장애인 비율 70.2%)이다. ㈜나눔누리는 2012년 설립된 이후 중증장애인 적합 직무 개발, 맞춤형 교육 도입 등 중증 및 여성 장애인 채용 확대를 위해 힘써왔으며, 이는 최근 2년 동안 중증장애인 92명, 여성장애인 47명 증가라는 성과로 나타났다. 또한 관내 특수학교 취업반 장애학생을 대상으로 순회 면접을 통해 채용기회를 부여하고 적성을 고려한 맞춤형 직무훈련을 실시하는 등 지역사회의 청년일자리 창출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장애인고용 우수사업주로 선정된 ㈜
(반려동물뉴스(CABN)) 농림축산식품부는 실질적인 온실가스 감축을 위해 농업분야 최초로 지열히트펌프, 목재펠릿보일러를 이용한 온실가스 감축사업을 「온실가스 배출권의 할당 및 거래에 관한 법률」에 따라서 배출권거래제 외부사업으로 승인하였다고 밝혔다. 외부사업으로 승인 받은 농업인은 온실가스 감축량을 배출권 거래시장에 판매하여 추가적인 소득을 얻을 수 있게 된다. 지열히트펌프는 원예시설에서 냉난방용 유류전기보일러를 지열히트펌프로 대체하여 지열에너지를 이용함으로써 온실가스를 감축하는 사업으로, 해당 농가(충남 홍성)는 7년간 20,818톤(연간 2,974톤)의 온실가스를 감축할 계획이며, 연간 온실가스 감축량 판매수익은 약 60백만원/년 수준이다. 목재펠릿보일러는 원예시설에서 열생산용 유류보일러를 목재펠릿보일러로 대체하여 목재펠릿을 이용함으로써 온실가스를 감축하는 사업으로, 해당 농가(충남 논산)는 7년간 1,785톤(연간 255톤)의 온실가스를 감축할 계획이며, 연간 온실가스 감축량 판매수익은 약 5백만원/년 수준이다. 승인된 감축사업은 7년간 온실가스를 감축하고 추가로 2회 연장이 가능하여 총 21년간 온실가스 감축사업을 추진 할 계획이다. 외부
(반려동물뉴스(CABN)) 그동안 무허가 축사 적법화 추진 과정에서 적법화 방법을 몰라 어려움을 겪고 있는 축산농가에게 희소속이 전해질 것으로 보인다 농림축산식품부, 환경부, 국토교통부 등 관련부처와 지자체, 축산단체, 농협, 건축사협회가 협력하여 전국의 축산농가 대상으로 현장상담을 통해 민원해결을 자임하고 나섰다. 개발제한구역 내 무허가 축사는 위반한 면적만 철거 후 적법화가 가능하도록 하였고 구거에 위치한 무허가 축사는 용도폐지 등 조치 후 축주와 수의계약을 통해 매입할 수 있도록 개선하였다. 또한,산지내 위치한 무허가 축사에 대해서도 복구의무면제 신청을 통해 적법화가 가능하도록 지자체 산림부서에 문서를 시달하도록 조치하였다고 밝혔다. 이날 발대식에 참석한 허태웅 식품산업정책실장은 ‘무허가 축사의 적법화 주체는 농가지자체이며, 자치단체의 장이 강력한 의지와 농가의 적극적인 참여의지가 뒷받침돼야 한다. 지자체가 할 수 있는 모든 동원 가능 인력과 행정을 적극적으로 지원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또한, ‘무허가 축사에 대한 국민적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만큼, 이번 기회에 모든 축사가 법 테두리 안에서 운영되어 국민에게 사랑받는 축산업으로 발전하기를
(반려동물뉴스(CABN)) 김상곤 부총리겸 교육부장관은 대구 한국장학재단에서 ‘제3회 찾아가는 학부모 경청투어’를 개최하였다고 밝혔다. 서울, 광주에 이어 세번째로 개최되는 이번 경청투어는 영남권 중3~고1 학부모를 대상으로 2021학년도 수능 개편 방향에 대한 의견을 듣기 위해 마련되었다. 김상곤 부총리는 참석한 학부모들에게 대학입시와 관련된 문재인 정부의 국정과제를 설명하고 대학 입시는 국민들의 관심이 매우 큰 사항임을 고려하여 지속적으로 현장과 소통하며 수능 개편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교육부는 의견 수렴 결과를 종합하여 8월 중 2021학년도 수능 개편 시안을 발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반려동물뉴스(CABN)) 교육부는 지난 22일(토) 추경예산으로 편성된 국립대학 LED 교체 사업비 1,290억원이 국회에서 확정됨에 따라, 신속한 집행으로 추경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조기집행 계획을 수립했다고 밝혔다. 이번 추경예산은「공공기관 에너지이용 합리화 규정」에 따라 2017년 LED 보급 목표인 80% 달성을 위한 사업비가 반영되었다. 정부의 추경예산 조기집행 효과가 나타날 수 있도록 추석 이전까지 74.6%를 집행(982억)하고, 연말까지 100% 집행을 완료할 예정이다. 교육부는 조기집행을 위해 추경예산안이 국회에 제출된 이후 대학 관계자와 지속적으로 회의를 가지고, 공사발주 준비 등 사전준비를 철저히 해 왔다. 김상곤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은 “이번 추경으로 기존 형광등을 고효율 LED 전등으로 교체하여 에너지 사용량 절감*은 물론 LED 시장이 활성화되어 일자리 확대 및 지역경제 활성화로 이어져, 민생안정에 긍정적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밝혔다.
(반려동물뉴스(CABN)) 삼척시는 지역출신 우수한 인재들에게 면학상의 편의를 제공하고 지역발전의 우수한 인재를 육성 하고자 제2강원학사(서울 도봉구 소재) 2017도 2학기 입사생을 선발 추천하기 위해 입사지원서를 접수받는다. 신청 자격은 서울, 인천, 경기 소재의 대학, 교육대학, 전문대학, 대학원(석사)에 재학 중인 학생으로 현재 친권자와 본인이 삼척시에 주소를 두고 있어야 한다. 삼척시는 입사생 선발 시 기초생활수급자(자녀), 등록장애인 본인, 국가유공자(자녀)의 경우 성적과 관계없이 1순위 우선 추천할 계획이다. 또한, 신청인원이 추천정원을 초과할 경우 2순위 선발 기준을 적용하여 성적(50%), 재산사항(50%)에 따른 개인별 점수 환산으로 추천할 계획이다. 제2강원학사 입사지원서는 시청홈페이지 및 읍면동주민센터를 통하여 제공되며 지원서류는 7월 28일(금)부터 8월 7일(월)까지 삼척시 평생교육과에 방문 또는 우편 접수(단 접수마감일 도착분에 한함) 가능하다. 최종 선발 결과는 오는 8월 11일(금) 강원인재육성재단 홈페이지를 통해 공지될 예정이다.
(반려동물뉴스(CABN)) 지난 7. 16 충북의 집중호우로 청주·괴산·보은·증평·진천 등에서 큰 피해가 발생하여 그동안 응급복구에 전력을 다한 결과 마무리 단계에 있다. 이번 수해로 응급복구를 마친 공공시설 등은 정부조사 결과에 따라 국비와 지방비를 투자하여 항구복구사업을 추진해 나갈 방침이다. 충북도에서는 이번 수해의 근본적인 원인이라 판단되는 미호천 및 괴산댐 문제를 풀어나가기 위해 학계, 연구기관, 민간단체, 의회, 관계기관 등이 참여하는 거버넌스를 구축하여 간담회, 토론회 등을 통해 폭넓고 다양한 각계 각층의 의견을 수렴해 나갈 계획이다. 도는 미호천의 배수 능력 확대 사업과 괴산댐 상·하류 침수에 대한 근본대책 마련에 목표를 두고 거버넌스를 통한 의견을 바탕으로 필요하다면 전문 연구용역을 통한 대안을 마련하고 정부에 적극 건의하는 등 다양한 대책을 추진해 나갈 것이다.
(반려동물뉴스(CABN)) 서울시가 지난달부터 공정거래위원회, 경기도와 프랜차이즈 가맹점에 대한 합동 실태점검을 벌이고 있는 가운데, 이와 병행해서 8월1일(화)부터 한 달 간 프랜차이즈 가맹본사의 갑질행위로 인한 피해사례 집중신고를 받는다. 서울시는 7월부터 2개월에 걸쳐 공정위, 경기도와 합동으로 가맹본부의 ‘정보공개제도 준수 실태점검’을 실시 중이다. 모니터링 요원이 서울·경기 소재 치킨·분식·커피 가맹점 약 2천여 곳을 방문, 설문조사를 통해 가맹금 지급·평균 매출액·인테리어 비용 등의 실태를 파악할 계획이다. 서울시는 8월1일부터 31일까지 프랜차이즈 불공정거래 집중신고기간을 운영, 필수구입물품 강요, 광고비 부당집행 의혹 등 최근 사회적 문제로 주목받고 있는 ‘프랜차이즈 갑질’ 근절을 위한 전(全) 과정 지원에 나선다고 밝혔다. 매장 리뉴얼 강요, 부당한 계약해지와 같은 피해사례 신고 접수와 법률상담, 조정·중재 및 공정위·검찰 조사 의뢰 등 피해구제, 프랜차이즈 불공정거래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제도개선까지 추진하는 내용이다. 서울시는 2016년 '경제민주화 도시 서울'을 지자체 최초로 선언하고 프랜차이즈 불공정 관행 근절에 나선
(반려동물뉴스(CABN)) 서울시는 2014년 송파 세모녀사건 이후 민관협력을 통해 복지 사각 지대에 있는 긴급위기가정 등 소외계층 지원하기 위한「긴급 위기 가정 희망마차」사업을 진행해 오고 있다. 하반기 긴급위기가정 발굴을 위해 7월 31일부터 8월 4일까지 5일간「긴급 위기가정 희망마차」하반기 신규 대상자 100가구를 모집한다. 「긴급 위기가정 희망마차」는 긴급한 위기 발생으로 생계가 어려운 가정에 생필품 등을 신속하게 제공하여 위기상황을 벗어나게 돕고 최소 6개월간 지원을 통해 장기적으로 생활안정과 자립기반을 마련할 수 있도록 하는 사업이다. 지원기간은 8월 7일부터 6개월간이며, 그럼에도 위기상황에서 벗어나지 못한 가구는 자치구에서 사례관리를 통하여 최대 1년간 추가 지원도 가능하다. 이번 하반기 모집 대상가구는 국가긴급복지 및 서울형 긴급복지 지원가구 중 추가 지원이 필요한 가구 , 긴급위기 사유 등이 발생하였으나 지원기준이 맞지 않아 공적지원을 받지 못했던 가구(수시 발생 위기가정)등 80가구와 자치구의 추천을 받은 20가구를 지원한다. 긴급 지원이 필요한 분들은 거주지 동주민센터나 가까운 지역 복지관을 통하여「긴급 위기가정 희
(반려동물뉴스(CABN)) 부산시는 최근 발생하고 있는 고독사 문제는 개인보다 사회적 책임이 크다고 판단하고, 이의 근본적인 해결을 위해 7월 24일 서병수 부산시장 주재 정책회의에서 민선6기 5대 핵심 브랜드사업「마을단위 통합복지 구현」을 위한 다복동(다함께 행복한 동네) 프로젝트와 연계한「부산형 고독사 예방 종합대책」을 마련한다고 밝혔다. 부산시에서는 지난 7월 7일「다복동 지역사회 보호체계 강화계획」을 마련하여 동별 지역특성을 반영한 취약계층 실태조사를 하고 있으며, 조사중 고위험군으로 확인되면 즉시 돌봄(사례)관리 및 서비스를 연계하는 등, 지역주민이 함께하는 시책 추진과 지역별 우수사례를 발굴·확산에 주력하고 있다. 지난 7월 26일에는 복지·가족·의료·건강·주택·도시재생·비전·시민협력·일자리·연구부서장 16명으로 구성된「고독사예방대책실무추진단」(단장: 사회복지국장) 회의를 통하여 분야별 현재 추진하고 있는 사업과 연계하여 고독사 예방 관련 사항을 포함한 중장기대책을 수립하기로 했다. 또한, 부산복지개발원과 공동으로 부산 지역여건, 취약계층 실태조사 결과, 부산을 포함한 국내외 고독사 예방시책 등을 반영하여「부산형 고독사 예방 종합대책」을 마
(반려동물뉴스(CABN)) 대전광역시는 2017년 SW융합클러스터사업의 일환인 SW융합 R&D 생태계 조성사업의 성공을 위해 육군본부와 협력회의를 갖고 국방분야 5개 제안요청(RFP) 지정과제에 대한 기술개발 수행 기업과 육군 간의 이해와 상호협력 증진의 계기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지난 27일 대전정보문화산업진흥원(이하 대전진흥원) 회의실에서 진행된 협력회의는 금년도 대전진흥원이 공고해 선정한 국방분야 5개 제안요청(RFP) 지정과제의 육군본부와 협력 가능한 사항을 논의하는 자리로, 육군본부 정보체계차장 등 육군 관계자, 대전진흥원 박찬종 원장 및 ICT융합사업단장 등 실무자, 5개 R&D 과제의 주관기업 및 참여기업 관계자 등 20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협력회의는 대전진흥원 안상호 단장의 SW융합클러스터사업에 대한 전반적인 소개와 함께 육군과 협력할 수 있는 분야(R&D 과제발굴, 전문인력 양성, 협력 네트워킹, 기타 지원사항)에 대한 발표와 5개 과제 수행기업의 발표순으로 진행되었다. 과제별로 ㈜케이쓰리아이의‘항행안전시설의 현장정비를 위한 스마트 글래스 AR기반의 원격 협업 플랫폼 개발’과제와 ㈜토핀스의‘장갑차량용 외부 상황 인지 시스템
(반려동물뉴스(CABN)) 서울시는 2014년 송파 세모녀사건 이후 민관협력을 통해 복지 사각 지대에 있는 긴급위기가정 등 소외계층 지원하기 위한「긴급 위기 가정 희망마차」사업을 진행해 오고 있다. 하반기 긴급위기가정 발굴을 위해 7월 31일부터 8월 4일까지 5일간「긴급 위기가정 희망마차」하반기 신규 대상자 100가구를 모집한다. 「긴급 위기가정 희망마차」는 긴급한 위기 발생으로 생계가 어려운 가정에 생필품 등을 신속하게 제공하여 위기상황을 벗어나게 돕고 최소 6개월간 지원을 통해 장기적으로 생활안정과 자립기반을 마련할 수 있도록 하는 사업이다. 지원기간은 8월 7일부터 6개월간이며, 그럼에도 위기상황에서 벗어나지 못한 가구는 자치구에서 사례관리를 통하여 최대 1년간 추가 지원도 가능하다. 이번 하반기 모집 대상가구는 국가긴급복지 및 서울형 긴급복지 지원가구 중 추가 지원이 필요한 가구.긴급위기 사유 등이 발생하였으나 지원기준이 맞지 않아 공적지원을 받지 못했던 가구(수시 발생 위기가정)등 80가구와 자치구의 추천을 받은 20가구를 지원한다.급 지원이 필요한 분들은 거주지 동주민센터나 가까운 지역 복지관을 통하여「긴급 위기가정 희망마차」을 신청하면
(반려동물뉴스(CABN)) 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은 전국공공운수노동조합 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지부와 개원이래 첫 단체교섭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노사양측은 작년 12월 기본단체협약을 체결한 이후 분규나 쟁의 없이 총 9번의 실무단체교섭과 본교섭을 통해 본조항 84개조 및 부칙 6개조에 합의 완료하였다. 이번 단체협약은 △비정규직 문제 해결 및 개발원 내 비정규직의 정규직 전환을 위한 노사 공동의 노력추진 △육아휴직 기간의 3년 연장 △연차유급휴가 저축 등 근로자의 권익보호와 일·가정양립의 내용으로 구성되어 있다. 최영현 원장은 “이번 단체협약 체결로 노사양측은 상호신뢰를 바탕으로 이해와 공감의 폭을 넓히는 계기가 되었다”며 “노사상생의 문화가 공공기관에 정착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반려동물뉴스(CABN)) 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은 한국사회복지협의회(회장 서상목, 이하 협의회)에 7월 25일부터 사이버교육 플랫폼(SSN e-아카데미)을 무상으로 제공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이버교육 플랫폼의 무상제공은 3월 30일 양 기관이 체결한 업무협약에 따른 것으로 이후 양 기관은 사회복지인재양성을 위한 업무교류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개발원은 사이버교육 플랫폼에 사회복지분야, 직무공통분야, 융복합역량, 기본교육의 4개 분야에서 ‘읍면동 맞춤형 복지실무 과정·보건복지인을 위한 문제해결능력향상과정’ 등 총 62개 과정을 무상 제공한다. 개발원의 사이버교육은 적시교육이 가능하다는 장점으로 인해 보건복지관련 종사자들이 2016년 16만6,000명이 수료한 이후로 해마다 65% 가량 급증하여 2017년에는 45만명이 이용할 것으로 예상된다. 협의회 서상목 회장은 “개발원의 우수한 교육 콘텐츠들을 협의회 홈페이지를 통하여 임직원 및 지역사회복지 관계자에게 제공할 수 있게 되어 기쁘게 생각하며, 무상으로 사이버교육이 가능해짐으로써 정부예산 15억4,000만원의 예산 절감효과를 기대할 수 있게 되었다”고 밝혔다. 개발원 최영현 원장은 “앞
반려동물뉴스(CABN) 현대 사회에서 반려동물 산업은 그저 동물 돌보기를 넘어선 큰 경제인 영향력을 지니고 있다. 최근 한양대학교 미래인재교육원은 '반려동물산업 최고위과정(CEO) 3기'를 개최하며 새로운 비전을 제시하고 있다. 한양대학교 미래인재교육원에서 반려동물산업 CEO 3기 과정 모집 중이다. 반려동물 산업이 급속히 성장하면서 이 분야의 경영자들과 인재들에게 미래의 기회와 도전이 다가오고 있다. 한양대학교 미래인재교육원은 이에 발맞추어 '반려동물산업 최고경영자과정'을 개최하여 이 분야의 리더들을 양성하려 한다. 이 과정은 2023년 8월 26일부터 모집 중이며 매주 토요일에 5개월간 진행될 예정이다. 한양대학교 미래인재교육원은 참가자들에게 현장에서 필요한 최신 동향, 전략, 경영 노하우 등을 배우고 이를 실전에서 활용할 수 있는 역량을 키우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번 과정은 반려동물 산업의 성장에 발맞추어 참가자들의 미래를 준비시키는 목적으로 개최된다. 또한,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강의와 특강을 통해 실무 경험과 전략을 공유하여 참가자들의 경영 역량을 강화한다. 한양대학교 미래인재교육원은 이번 과정을 통해 총 8종목의 관련 자격증 취득 및 다양한 특
반려동물 컨텐츠 스타트업 ‘라스펙트’는 2022년 6월 29일 저녁 8시 <반려견과 반려묘의 소화와 배설>을 주제로 유튜브 ‘위들아카데미’ 채널에서 반려동물 건강교육 라이브 방송을 진행한다. 열 여덟 번째로 개최되는 이번 라이브 방송에서는 한국반려동물영양연구소 대표이자 한국영양전문동물병원 원장인 정설령 수의사가 반려동물의 섭취, 소화, 흡수, 대사, 배설에 관한 전 과정에 대해 강의할 예정이다. 정 원장은 “영양학에 대해 이해하려면 우선 기본적인 소화와 흡수에 대한 원리를 이해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단백질과 탄수화물 비타민 등의 소화, 흡수부터 소화기관의 대사와 배설 등의 작동원리를 알아야 어떤 영양소를 어떻게 줄 것인지, 어떤 제품이 더 효과적인지 판단하고 급여할 수 있다.”고 말했다. 또한 “반려견과 반려묘에게 자주 발생하는 구토와 설사 등에 제대로 대처할 수 있고, 예방 및 관리할 수 있다.”면서 “공복토는 무조건 괜찮다, 물을 많이 먹으면 설사를 한다는 등 시중에 잘못 알려져 있는 것들도 많은데 이번 강의가 바로잡는 기회가 되면 좋겠다”고 말했다. ’위들아카데미’ 라이브 방송에 참여하면, VOD 영상을 시청하고 라이브로 진행되는 Q&am
2022년 7월 6일 수요일 오후 2시 반려동물 문화 토크 콘서트 제1회 ‘콘서트비밥’이 열린다. 펫케어 교육 플랫폼 ‘위들아카데미’를 운영하는 반려동물 컨텐츠 스타트업 라스펙트가 주최하는 첫 번째 오프라인 콘서트로, 반려동물 문화를 인문학적 관점에서 이야기 나누는 자리이다. 콘서트의 내용은 ‘반려동물이 가족이라는 오해’를 주제로 생물학자인 최재천 교수와 수의사인 황철용 교수의 강의와 참여 토크로 진행될 예정이다. 반려동물이 생태학자이자 동물행동학자인 최재천 이화여대 에코과학부 석좌교수는 생물학자의 관점에서 바라본 반려동물의 이야기를, 아시아 수의피부과 전문의이자 서울대 수의과대학 수의피부학 황철용 교수 수의사 입장에서 바라본 반려동물과 반려인에 대한 이야기를 강의할 예정이다. 참여토크에서는 두 교수 모두 반려인으로서 어떻게 반려동물을 반려하는지 각자의 반려방식에 대해 이야기하고, 객석의 참여자들과 함께 자유롭게 이야기 나누는 시간으로 진행된다. ‘반려동물은 가족이다’라는 의미에 대한 다양한 생각과 반려철학을 나누고 사람과 반려동물과의 관계, 그리고 함께 행복한 삶에 대한 이야기를 공유하며 각자의 마음 속에 어떤 문장부호 하나씩을 가져가길 바라는 것이 이번
‘위들아카데미’는 2022년 4월 27일 저녁 8시 <펫금융>을 주제로 유튜브 ‘위들아카데미’ 채널에서 반려동물 건강교육 라이브 방송을 진행한다. 열 여섯 번째로 개최되는 이번 라이브 방송에서는 반려동물 생활금융 플랫폼인 펫핀스의 심준원 대표가 <펫금융>을 주제로 펫저축과 펫보험 등의 상품 등에 대해 반려인과 소통할 예정이다. 이번 강의는 ‘노령 반려동물 3부작 시리즈’의 마지막 시간으로, 2월에는 ‘노령 반려동물 케어’를 다뤘고, 3월에는 ‘장례와 펫로스’를 주제로 노령동물 케어에 대한 이해와 준비에 도움이 되는 컨텐츠를 제공했다. 심준원 대표는 보험업계 베테랑으로 반려동물 금융상품에 관심을 두고 10여 년간 반려동물 보험 상품 개발과 연구를 통해 반려인을 위한 다양한 서비스와 정책을 제안해 왔다. 심 대표는 “펫보험이 활성화 되려면 질병코드 표준화가 우선되어야 한다. 사람의 경우 감기에 걸리면 어떤 치료와 처방을 해야하는지 표준화 돼 있는데 반려동물은 아직 이게 없어서 보험 적용이 까다롭다. 질병 표준화 이후에 진료항목 표준화, 공시제 순으로 개선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또한 “펫금융이 1세대로 시작단계에 있기 때문에 자신에게 맞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