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뉴스(CABN)) 해양수산부는 해양수산 창업·창직 경연대회인 ‘연어프로젝트’를 개최하며, 오는 8월 18일(금)까지 참가 신청을 받는다. 올해 처음 진행되는 경연대회인 연어프로젝트는 해양수산 분야에 관심이 있는 사람들을 대상으로 창업?창직 아이디어를 발굴할 기회를 부여하고, 해양수산업의 새로운 성장동력을 창출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이번 대회는 해양수산부가 부산광역시와 함께 주최하고, 재단법인 부산테크노파크와 부산항만공사가 주관·후원한다. 참가를 원하는 경우, 2~4인으로 팀을 구성하여 해양수산 관련 창업과 창직을 주제로 하는 탐방계획서를 작성하여야 한다. 탐방분야는 해운, 항만, 수산, 해양플랜트 서비스, 물류, 에너지, 바이오 등 해양수산관련 전 분야이며, 탐방계획서를 작성한 뒤 ‘해양수산분야 취업전문 누리집( www.oceanjob.or.kr)’ 또는‘부산테크노파크 누리집( www.bpt.or.kr)' 에서 온라인으로 접수하면 된다. 해양수산부는 접수된 탐방계획서를 바탕으로 서류심사를 진행하고 9월 15일 부산에서 열리는 2017년 해양수산 취업박람회(부산)’에서 현장 경연을 진행하여 우수 팀을 선정한다. 최종 선정된
(반려동물뉴스(CABN)) 신이 다듬은 듯한 목소리 성우 안지환, 예능 천재 샘 해밍턴, 파워풀한 가창력을 자랑하는 가수 에일리가 KBS 2TV 대국민 토크쇼 에 출연했다. 이날 사연에는 하루하루가 지옥이라는 결혼 14년 차 아내가 출연했다. 주인공은 “남편은 제 일거수일투족을 감시해요. 혼자 밥을 먹는데도 ‘인증샷 보내봐. 지금 밥 먹는 거 맞아?’ 마트에 가면 어떻게 알고 따라와서 ‘마트 간 거 맞구나~’라면서 숨을 턱턱 막히게 합니다. 자유를 찾을 수 있게 제발 도와주세요!”라며 고민을 털어놓았다. 사연을 들은 에일리는 “사실 나도 당해본 적 있어서 듣는 내내 소름이 돋았다. 그 상황을 겪고 나서 정이 확 떨어졌다”면서 끔찍했던 경험을 밝히며 주인공의 고민을 이해했다. 남편은 부부이기에 주인공이 무엇을 하는지 일일이 확인하는 것이 당연하다는 태도를 보였다. 주인공이 한 번도 술로 문제를 일으킨 적이 없음에도 남편은 “아내가 문제를 일으킨 적은 없지만 문제가 벌어지면 이미 늦은 거다”라며 아내의 구속을 합리화시켜 MC와 게스트들의 속을 답답하게 했다. 주인공에게 다른 남자가 있을까 봐 문자까지 확인하는 남편은 절대 주인공의 사생활을 허용할 생각이
(반려동물뉴스(CABN)) KBS 2TV ‘개그콘서트’의 인기 코너 ‘대화가 필요해 1987’이 김대희와 신봉선, 이세진의 밀고 당기는 삼각관계를 본격적으로 그리며 ‘심쿵 로맨스’ 개그의 절정을 선보였다. ‘대화가 필요해 1987’은 2006년부터 2008년까지 방송된 ‘대화가 필요해’의 프리퀄 버전으로 김대희-신봉선의 부부의 결혼 전 연애스토리를 드라마 타이즈 형식으로 선보이고 있다. 7월 23일 방송에서는 개콘 대학교 무용과 신입생 발표회를 배경으로 김대희와 신봉선, 이세진의 엇갈리는 사랑 이야기를 코믹하게 그려내 눈길을 끌었다. 무용과 신입생 발표를 앞둔 신봉선은 공연을 보러 오기로 약속한 김대희가 보이지 않자 불안해했고, 이세진은 “대희 선배를 꼭 데리고 오겠다”며 신봉선을 안심시켰다. 이세진에게 끌려온 김대희는 공연 내내 불만 가득한 표정을 지으며 앉아있지만 신봉선은 그런 김대희를 보며 행복한 표정을 지었다. 신봉선은 김대희와 분식점으로 향해 조촐한 뒤풀이를 열었고, 이것저것 시키는 신봉선에게 “먹고 싶은 것이 있으면 더 시켜 먹어라. 어차피 네가 계산할 거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김대희는 또 화장실에 다녀온 뒤 “오다가 주웠다”며 신
(반려동물뉴스(CABN)) 홍준표 자유한국당 대표가 추미애 더불어민주당 대표를 향해 공식 사과했다. 최근 갖가지 화제와 논란을 만들며 실시간 검색어를 장악하고 있는 ‘자유한국당’ 홍준표 대표가 KBS 2TV ‘냄비받침’(연출 최승희)을 통해 추미애 대표에게 했던 과거 발언에 대해 공식 사과를 했다. '냄비받침’은 MC 이경규가 유승민 의원, 심상정 의원, 안희정 충남지사까지 지난 ‘대선 낙선자’ 인터뷰에 이어 ‘이경규가 만난 리더들’이라는 제목으로 리더 인터뷰를 시작했고, 그 첫 타자로 ‘더불어민주당’ 추미애 대표가 나선 바 있다. 지난 방송에서 추미애 대표는 홍준표 대표와의 과거 인연을 밝히며 “집에 가서 애나 봐라”고 했던 과거 발언을 밝힌바 있다. 이에 뒤이어 출연 예정이었던 홍준표 대표가 어떤 응답을 이어갈지 이목을 집중시켰던 것이 사실이다. 이에 이경규가 “추미애 대표에게 ‘집에 가서 애나 봐라’라고 했던 것이 사실이냐?”고 묻자 홍준표 대표는 난처한 듯한 표정과 함께 “(그때 일이) 기억이 납니다. 죄송하게 생각합니다”라고 말하며 특유의 쿨한 사과로 지난 과거의 앙금을 씻었다. 이어, 홍준표 대표는 과거 사법연수원 동기 시절의 추미애 대표에
(반려동물뉴스(CABN)) 해양수산부는 7월 24일(월)부터 28일(금)까지 멕시코에서 개최되는 ‘전미열대다랑어위원회(Inter-American Tropical Tuna Commission, 이하 IATTC) 제92차 연례회의’에 참석한다. IATTC는 동부 태평양 해역 다랑어 자원의 보존·관리 및 효율적 이용을 위하여 1950년에 설립된 국제수산기구로, 전 세계적으로 자원량이 급감하고 있는 ‘눈다랑어’의 총허용어획량(TAC; Total Allowable Catch)을 설정하고 관리하고 있다. 이번 회의에서는 향후 3년(2018∼2020년)간의 회원국별 눈다랑어 어획할당량 결정 등 보존관리조치 개정방향 논의를 중심으로 태평양 참다랑어 보존관리조치, 항만국 검색제도 도입을 위한 최소기준 수립 등에 관한 논의가 진행될 예정이다. 대표적인 고급 어종(8백만원/톤)인 눈다랑어는 국내 원양어업 주요 품종 중 이빨고기(메로, 2천3백만원/톤), 참다랑어(1천7백만원/톤) 다음으로 몸값이 비싸다. 우리나라는 매년 2만 2천톤(1,768억원)의 눈다랑어를 어획하고 있으며, 그 중 동부 태평양 해역에서 전체 어획량의 약 32%(7천톤, 565억원)를
(반려동물뉴스(CABN)) 조세감면의 탈동조화(디커플링, Decoupling) 현상이 나타나고 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한국경제연구원(이하 한경연, 원장 권태신)은 최근 4년 간(2012~2015) 조세감면액 실적을 세목별·수혜계층별·기업규모별로 분석한 결과, 전체 조세감면액이 증가 추세를 보이고 있는 것과 반대로, 법인세·기업·대기업 대상 감면액이 감소세를 보이며 디커플링 현상을 보이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소득세·개인·중소기업은 전체 조세감면액과 같이 동조화 현상을 보이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전체 조세감면액이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세목별로는 소득세 감면액과 달리, 법인세 감면액의 디커플링 현상이 두드러졌다. 실적치 중심 분석결과, 2015년 소득세 감면액이 2012년 대비 28.8% 증가하는 동안, 법인세 감면액은 2012년 대비 24.7% 감소했다. 이유는 다수의 소득세 감면 항목이 높은 증가세를 보였기 때문인 것으로 풀이된다. 실제로, 2015년 조세감면 실적치 상위 30위 내 17개 소득세 감면항목 중 2개 항목을 제외한 15개 소득세 감면항목 모두 증가세를 보였다. 한편, 정부의 2017 전망치에서도 디커플링 현상은 크게 개선이 없는 것
(반려동물뉴스(CABN)) 해양수산부는 국토교통부, 고용노동부와 함께 물류산업 분야의 청년 취업을 지원하기 위한 ‘물류산업 청년 채용박람회(9월.5일)’를 개최하며, 7월 24일(월)부터 8월 29일(화)까지 참여 기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물류산업 청년 채용박람회’는 새 정부의 일자리 창출 기조에 부응하여 청년들을 대상으로 물류산업의 미래와 전망을 홍보하고 물류분야 기업과 구직자 간 일자리 연계를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2015년에 이어 올해 두 번째로 개최된다. ‘물류산업이 청년의 미래를 만듭니다’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채용박람회에는 물류기업뿐만 아니라 IT?유통?무역 등 물류 유관산업에 종사하는 기업까지 참여 폭을 확대하였다. 또한, 물류 대?중소기업과 더불어 최근 급성장세를 보이고 있는 초기기업(스타트업)까지 참여대상을 확대하여, 약 60여 개 이상의 참여기업 모집을 목표로 하고 있다. 또한, 해양수산부 및 국토교통부 산하의 물류 유관 공기업과 민간 협회도 후원기관으로 대거 참여하여 항만?항공?철도 등 물류산업에 대한 전반적인 정보와 채용정보 등을 보다 풍성하게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참가를 희망
(반려동물뉴스(CABN)) 고용노동부는 7월24일(월) 09:30 서울지방고용노동청에서 이성기 차관 주재로 새 정부 첫 전국 기관장 회의를 개최하였다. 이번 회의는 100대 국정과제 발표에 맞춰 전국 47개 지방 고용노동관서장과 새 정부의 국정철학 및 정책방향을 공유하고, 고용노동부 본부와 전 지방관서가 협업하여 고용노동 분야 국정과제를 속도감 있게 이행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이성기 차관은 “노동과 일자리가 국민 삶에 있어 가장 중요한 요소인 만큼 고용노동 분야에서도 더불어 성장, 격차 없는 사회 실현이라는 새 정부의 정책 기조가 깊이 뿌리 내려야한다”며, 일자리와 노동에 대한 기본적인 안정성을 구축하고, 국민의 신뢰를 쌓는 것이 최우선 과제라고 강조하였다. 우선, 내년부터 인상되는 최저임금이 격차 해소라는 취지대로 작동될 수 있도록 대응을 강화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사업주 부담, 일자리 축소와 같은 우려를 보완하기 위해 범정부적으로 지원 대책을 추진해 나갈 것임을 설명하면서,지방에서도 관내 영세 사업주 등을 대상으로 정부지원 방안을 적극 설명하고, 애로사항에 세심히 귀 기울여 줄 것을 당부하였다. 지난주 발표(7월20일)된 ‘공공
(반려동물뉴스(CABN)) 광주 전남지방중소기업청은 신산업분야 광주 전남지역 청년인재 양성을 위해 광주 전남 인적자원개발위원회와『ICT-3D프린팅 융합인력양성사업』을 7월 24(월)부터 약 두달 간 실시한다고 전했다. 『ICT-3D프린팅 융합인력양성사업』은 3D프린팅 기술을 광주 전남 지역 특화산업(광산업, 스마트가전, 전기자동차 등)에 접목하여 전문 기능 인력을 양성하고 취업시키는 사업으로, 전년도에 시범 도입한 사업임에도 불구하고 92명이 참여하여 수료율 93%(86명 수료), 취업률 76%(65명 취업)달성 등 우수한 기술인력을 양성하였다. 금년도에는 130여명이 참여하고 전문가 양성과정이 추가되는 등 참석인원 확대와 내실화를 도모하였다. 최근 정부는 제1의 국정과제인 일자리 창출을 위해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이끌어 갈 신산업 인재를 육성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3D프린팅 기술은 4차 산업 시대 대표적 유망 기술이지만 수도권 이외는 전문 인력이 부족한 실정으로 광주?전남지방중소기업청에서 중소기업에 관련 인력이 유입되도록『ICT-3D 프린팅 융합인력양성사업』을 시행하게 되었다. 그동안 광주 전남지방중소기업청에서는 참여기업과 학생을 모집(3~6월
(반려동물뉴스(CABN)) 한국산업인력공단은 공인중개사, 주택관리사보, 물류관리사, 경비지도사 4개 국가전문자격시험 수험자가 스마트폰을 통해 편리하게 학습할 수 있도록 모바일 앱인 ‘한국산업인력공단 자격체험방’을 무료로 배포하고 있다. 기존에는 수험자가 국가전문자격시험의 출제경향과 난이도 등에 대한 정보를 얻기 위해서는 자격시험 홈페이지(큐넷, www.Q-net.or.kr)내 자료실을 활용하였으나, 이제는 앱을 통해 자유롭게 학습할 수 있게 되었다. 앱은 수험자의 학습편의를 위해 다양한 기능을 제공한다. 대표 기능으로는 ▲무작위 문제 배열 ▲오답/전체 다시풀기 ▲문제풀이 중간저장 ▲정답을 보며 오답을 공부할 수 있는 ‘학습모드’ ▲시험결과에 대한 분석 값 제공 등이 있으며, 수험자가 편안한 환경에서 학습할 수 있도록 화면의 색상배합이나 효과음 여부 등을 자신의 취향에 맞게 선택할 수 있다. 이 밖에도 시험결과 제출 시, 통계정보가 서버에 저장돼 부족한 학습 내용에 대해서도 알 수 있으며 네트워크가 연결되어 있지 않은 상태에서도 앱 접속이 가능해 지속적인 학습이 가능하다. 앱은 구글 플레이 스토어와 앱스토어를 통해 다운받을 수 있으며 회원가
(반려동물뉴스(CABN)) 문화재청 국립무형유산원은 오는 8월 2일부터 9월 24일까지 국립무형유산원(전라북도 전주시) 누리마루 2층 기획전시실에서 「한국과 일본의 인류무형유산, 모시짜기」를 주제로 한 특별전을 개최한다. 한국의 국가무형문화재 제14호 한산(韓山)모시짜기와 일본의 중요무형문화재인 오지야 지지미(小千谷縮), 에치고 조후(越後上布) 직조 기술은 그 의미와 가치를 인정받아 각각 2009년과 2011년에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 대표목록에 등재되었다. 이번 특별전은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에 등재된 한국과 일본의 ‘모시짜기’ 종목의 등재 의미와 가치를 살펴보기 위해 마련되었다. 또한, 한국과 일본의 대표적 여름 옷감이자 전통 의(衣)생활 속 대중적 옷감으로 널리 이용된 모시와 모시 직조기술을 종합적으로 이해하고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도 준비되어 있다. 특별전의 내용은 ▲ 한국 의생활 속의 모시, ▲ 한국의 인류무형유산, 한산모시짜기, ▲ 한산모시와 다양한 직물들, ▲ 한국의 모시 길쌈 문화 등 ‘한국의 모시’와 ▲ 일본 모시의 역사와 문화, ▲ 일본의 인류무형유산, 오지야 지지미·에치고 조후 등 ‘일본 모시’로 주제를 나누어 구
(반려동물뉴스(CABN)) 코리아둘레길 민간추진협의회가 새롭게 진용을 꾸리고 새 출발을 한다. 이로써, 민간 주도 사업을 표방한 코리아둘레길 사업도 새로운 추동력을 확보하게 돼 앞으로 사업 추진에 더욱 탄력이 붙을 전망이다. 문화체육관광부는 한국관광공사와 함께 7월 25일(화) 오후 2시 한국관광공사 서울센터에서 노태강 제2차관이 참석하는 코리아둘레길 민간추진협의회 출범식을 연다. 협의회는 걷기, 문화·관광, 지역문화, 환경·생태 등 관련 분야 전문가 12명으로 구성되었으며, 앞으로 코리아둘레길 사업의 중요 추진 사항을 심의하는 민간자문기구로서 기능할 예정이다. 코리아둘레길 사업은 동·서·남해안과 비무장지대(DMZ) 등, 우리나라 둘레의 기존의 길들을 연결해 관광브랜드로 만드는 사업이다. 첫 사업연도인 올해에는 남해안 지역 노선 조사와 전국의 걷기여행길에 대한 실태조사, 명칭 대국민공모 사업 등을 추진하고 있다. 문화체육부 정책 담당자는 “걷기여행은 국민들에게 치유(힐링)와 휴식을 제공하고 관광 측면에서는 체류형 관광의 좋은 사례가 된다. 걷기여행의 대표 브랜드가 될 코리아 둘레길 사업이 앞으로 민간을 중심으로 차질 없이 진행되어 지역 균형 발전과 지
(반려동물뉴스(CABN)) (반려동물뉴스(CABN)) 문화재청 덕수궁관리소는 대한제국기의 대표적 근대 건축물인 덕수궁 석조전에서 다채로운 클래식 음악을 감상하는 「석조전 음악회」의 2017년 하반기 프로그램을 7월부터 11월까지 매달 마지막 수요일에 개최한다. 석조전 음악회는 1910년대 석조전에서 당대 피아니스트 김영환이 고종 황제의 생신 연회에서 피아노 연주를 했다는 기록을 바탕으로 2015년에 첫선을 보였으며, 연간 1,200여 명의 관람객이 참여하는 덕수궁의 대표적인 문화행사다. 올해 하반기(7~11월) 음악회에는 지난해 석조전 음악회에서 많은 호응을 얻었던 연주자들을 중심으로 다채로운 클래식 곡들이 연주될 예정이다. 먼저 ▲ 7월 26일에는 첼로 연주자 김해은과 클래식 기타 연주자 장대건이 호흡을 맞춰 부에노스 아이레스 모음곡, 리베르 탱고 등 라틴 선율을 들려준다. ▲ 8월 30일에는 송원진(바이올린)과 송세진(피아노) 자매가 가고파, 비목 등 한국 가곡을 새롭게 편곡한 곡으로 연주한다. ▲ 9월 27일에는 대한제국 선포 120주년 기념 공연으로 바리톤 오세민 등 4명의 성악가들이 대한제국 시기의 음악과 관련된 이야기를 곁들여 대한제국
(반려동물뉴스(CABN)) 문화체육관광부 해외문화홍보원은 외교부와 함께 지난 5월 1일(월)부터 6월 24일(토)까지 55일간 아리랑티브이(TV)를 통해 2017년 글로벌 콘텐츠 공모전(Talk Talk KOREA 2017)’을 개최하고 분야별 우수작을 선정해 발표했다. 이번 공모전은 ‘브링 유어 온 코리아(Bring Your Own KOREA)’라는 주제로 동영상, 사진, 웹툰, 일러스트, 모바일과 특별주제 ‘2018 평창올림픽·패럴림픽’(이하 평창올림픽) 등 6개 분야에 걸쳐 진행됐다. 올해 공모전에는 135개국에서 출품한 총 31,055건의 다양한 한국 소재 작품이 접수됐으며, 이는 국내에서 진행된 외국인 대상 공모전 중 가장 많은 작품이 접수된 것이다. 올해 공모전에서 나타난 특징은 중국 참여 건수의 급증과 남미권 참여 확대를 들 수 있다. 중국에서는 총 4,628건이 접수돼 한한령에도 불구하고 중국인의 한류에 대한 관심이 꺼지지 않았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 또한 남미권의 참여 범위가 넓어졌는데 전년도에 멕시코, 페루 등 일부 남미국가만 참여한 데 비해 올해는 에콰도르, 아르헨티나 등 국가별 접수 건수 10위권 안에 5개국이 남미국가일 정도로 남
(반려동물뉴스(CABN)) 매달 마지막 수요일은 일상에서 문화를 더욱 쉽게 접할 수 있도록 문화체육관광부가 지정한 ‘문화가 있는 날’이다. 2017년 7월 ‘문화가 있는 날’(7월 26일)에는 총 2,352개(2017년 7월 20일 현재)의 문화행사가 전국에서 펼쳐질 예정이다. 특히 7월부터는 주요 문화행사가 열리고, 할인 혜택이 제공되는 ‘문화가 있는 날’ 당일과 더불어 평일에 문화 체험을 하기 어려운 이들을 위해 주말에도 즐길 수 있는 ‘문화가 있는 날’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주말 프로그램 운영은 ‘지역 특화프로그램’, ‘청춘마이크’등 ‘문화가 있는 날’의 대표 기획 사업들을 중심으로 시작되며, 향후 국공립 문화시설 및 전국 사찰과 연계한 전통문화 체험 등 더욱 다양한 주말 프로그램으로 확대될 예정이다. 7월 ‘문화가 있는 날’에는 본격적으로 시작된 휴가철을 맞이해 관광지로 찾아가는 문화공연은 물론 도심에서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문화피서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해수욕장, 축제 현장 등 전국 피서지에는 젊은 예술가들의 열정이 넘치는 공연 무대인 ‘청춘마이크’가 찾아간다. 특히 ‘문화가 있는 날’ 당일부터 주말까지 펼쳐지는 보령머드축제에서도 ‘청춘마
반려동물뉴스(CABN) 현대 사회에서 반려동물 산업은 그저 동물 돌보기를 넘어선 큰 경제인 영향력을 지니고 있다. 최근 한양대학교 미래인재교육원은 '반려동물산업 최고위과정(CEO) 3기'를 개최하며 새로운 비전을 제시하고 있다. 한양대학교 미래인재교육원에서 반려동물산업 CEO 3기 과정 모집 중이다. 반려동물 산업이 급속히 성장하면서 이 분야의 경영자들과 인재들에게 미래의 기회와 도전이 다가오고 있다. 한양대학교 미래인재교육원은 이에 발맞추어 '반려동물산업 최고경영자과정'을 개최하여 이 분야의 리더들을 양성하려 한다. 이 과정은 2023년 8월 26일부터 모집 중이며 매주 토요일에 5개월간 진행될 예정이다. 한양대학교 미래인재교육원은 참가자들에게 현장에서 필요한 최신 동향, 전략, 경영 노하우 등을 배우고 이를 실전에서 활용할 수 있는 역량을 키우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번 과정은 반려동물 산업의 성장에 발맞추어 참가자들의 미래를 준비시키는 목적으로 개최된다. 또한,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강의와 특강을 통해 실무 경험과 전략을 공유하여 참가자들의 경영 역량을 강화한다. 한양대학교 미래인재교육원은 이번 과정을 통해 총 8종목의 관련 자격증 취득 및 다양한 특
반려동물 컨텐츠 스타트업 ‘라스펙트’는 2022년 6월 29일 저녁 8시 <반려견과 반려묘의 소화와 배설>을 주제로 유튜브 ‘위들아카데미’ 채널에서 반려동물 건강교육 라이브 방송을 진행한다. 열 여덟 번째로 개최되는 이번 라이브 방송에서는 한국반려동물영양연구소 대표이자 한국영양전문동물병원 원장인 정설령 수의사가 반려동물의 섭취, 소화, 흡수, 대사, 배설에 관한 전 과정에 대해 강의할 예정이다. 정 원장은 “영양학에 대해 이해하려면 우선 기본적인 소화와 흡수에 대한 원리를 이해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단백질과 탄수화물 비타민 등의 소화, 흡수부터 소화기관의 대사와 배설 등의 작동원리를 알아야 어떤 영양소를 어떻게 줄 것인지, 어떤 제품이 더 효과적인지 판단하고 급여할 수 있다.”고 말했다. 또한 “반려견과 반려묘에게 자주 발생하는 구토와 설사 등에 제대로 대처할 수 있고, 예방 및 관리할 수 있다.”면서 “공복토는 무조건 괜찮다, 물을 많이 먹으면 설사를 한다는 등 시중에 잘못 알려져 있는 것들도 많은데 이번 강의가 바로잡는 기회가 되면 좋겠다”고 말했다. ’위들아카데미’ 라이브 방송에 참여하면, VOD 영상을 시청하고 라이브로 진행되는 Q&am
2022년 7월 6일 수요일 오후 2시 반려동물 문화 토크 콘서트 제1회 ‘콘서트비밥’이 열린다. 펫케어 교육 플랫폼 ‘위들아카데미’를 운영하는 반려동물 컨텐츠 스타트업 라스펙트가 주최하는 첫 번째 오프라인 콘서트로, 반려동물 문화를 인문학적 관점에서 이야기 나누는 자리이다. 콘서트의 내용은 ‘반려동물이 가족이라는 오해’를 주제로 생물학자인 최재천 교수와 수의사인 황철용 교수의 강의와 참여 토크로 진행될 예정이다. 반려동물이 생태학자이자 동물행동학자인 최재천 이화여대 에코과학부 석좌교수는 생물학자의 관점에서 바라본 반려동물의 이야기를, 아시아 수의피부과 전문의이자 서울대 수의과대학 수의피부학 황철용 교수 수의사 입장에서 바라본 반려동물과 반려인에 대한 이야기를 강의할 예정이다. 참여토크에서는 두 교수 모두 반려인으로서 어떻게 반려동물을 반려하는지 각자의 반려방식에 대해 이야기하고, 객석의 참여자들과 함께 자유롭게 이야기 나누는 시간으로 진행된다. ‘반려동물은 가족이다’라는 의미에 대한 다양한 생각과 반려철학을 나누고 사람과 반려동물과의 관계, 그리고 함께 행복한 삶에 대한 이야기를 공유하며 각자의 마음 속에 어떤 문장부호 하나씩을 가져가길 바라는 것이 이번
‘위들아카데미’는 2022년 4월 27일 저녁 8시 <펫금융>을 주제로 유튜브 ‘위들아카데미’ 채널에서 반려동물 건강교육 라이브 방송을 진행한다. 열 여섯 번째로 개최되는 이번 라이브 방송에서는 반려동물 생활금융 플랫폼인 펫핀스의 심준원 대표가 <펫금융>을 주제로 펫저축과 펫보험 등의 상품 등에 대해 반려인과 소통할 예정이다. 이번 강의는 ‘노령 반려동물 3부작 시리즈’의 마지막 시간으로, 2월에는 ‘노령 반려동물 케어’를 다뤘고, 3월에는 ‘장례와 펫로스’를 주제로 노령동물 케어에 대한 이해와 준비에 도움이 되는 컨텐츠를 제공했다. 심준원 대표는 보험업계 베테랑으로 반려동물 금융상품에 관심을 두고 10여 년간 반려동물 보험 상품 개발과 연구를 통해 반려인을 위한 다양한 서비스와 정책을 제안해 왔다. 심 대표는 “펫보험이 활성화 되려면 질병코드 표준화가 우선되어야 한다. 사람의 경우 감기에 걸리면 어떤 치료와 처방을 해야하는지 표준화 돼 있는데 반려동물은 아직 이게 없어서 보험 적용이 까다롭다. 질병 표준화 이후에 진료항목 표준화, 공시제 순으로 개선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또한 “펫금융이 1세대로 시작단계에 있기 때문에 자신에게 맞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