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뉴스(CABN)) 이낙연 국무총리는 12월 31일(일) 제주 추자도 해상 전복 선박과 관련해 아래와 같이 긴급지시했다. 해양수산부장관 ,해경청장 등은 인근 민간어선을 포함, 동원 가능한 모든 장비와 인력을 동원하여 사고현장에서의 생존자 구조에 최선을 다하고, 또한 현지구조팀과의 긴밀한 연락을 통해 사고내용, 구조상황 등에 대한 정보와 상황을 신속히 파악 공개하고, 탑승선원 가족에 대한 지원에도 최선을 다할 것을 지시했다.
(반려동물뉴스(CABN)) 국가인권위원회(위원장 이성호)는 2일 오전 인권위 인권교육센터 별관(11층)에서 '2018년 시무식‘을 가지고 올해 업무를 시작했다. 이성호 위원장은 시무식에서“시민들의 민주주의와 인권을 향한 열망에 따라 군인권보호관 도입, 인권위의 헌법기구화가 새 정부의 국정 과제에 포함됐지만, 진정한 인권위의 위상강화를 위해서는 내부의 성찰과 혁신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특히 2018년은 세계인권선언 70주년이자 파리원칙(국가인권기구의 지위에 관한 원칙) 25주년이 되는 중요한 해인만큼 획기적인 성과를 내기 위해 노력할 것을 이 자리에서 주문했다. 이와 관련, 인권위는 사형제 폐지, 양심적 병역거부 등 주요 인권현안을 해결하고 인권기본법과 인권교육지원법, 차별금지법 등 인권보장체제의 제도적 확립을 위해 노력하는 한편, 내부 성원들의 역량 강화와 조직 혁신 활동을 진행할 계획이다. 한편, 이성호 위원장은 지난 2017년에 대해 “다양한 인권 현안에 적극적으로 임했으며, 세계국가인권기구연합(GANHRI) 고령화실무그룹 의장국으로서의 역할도 충실히 수행했다”고 평가했다. 이와 함께 국가기관 최초의 퀴어문화축제 참여, 혁신위원
(반려동물뉴스(CABN)) 산림청(청장 김재현)은 1일 21시46분 경 부산시 기장군 장안읍 삼각산 8부 능선에서 발생한 산불에 대해 2일 오전 11시37분 주불진화를 완료하고, 잔불진화 및 뒷불감시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이번 산불 진화를 위하여 밤사이 산림청 '산불특수진화대' 및 '공중진화대' 30명을 비롯한 총 2,000여명의 진화인력(산림청·지자체 공무원 600명, 소방 480명, 경찰 700명, 군 126명, 진화대 82명 등)이 투입되어 오전 11시 37분 경 주불진화를 완료하였고, 산림헬기 8대, 소방헬기 5대 등 총 16대의 진화헬기가 잔불진화까지 완료할 예정이다. 잔불진화 종료 후에는 산불조사감식반이 현장에 투입되어 정확한 산불 발생 원인을 조사할 계획이다. 이번 산불로 인한 인명피해는 없었으나, 약 50ha의 산림이 소실된 것으로 추정되며, 정확한 피해면적은 현장조사를 통해 확정할 예정이다. 김재현 산림청장은 "겨울철 건조한 날씨가 지속되면서 1월에도 여전히 산불위험이 높은 상황"이라며,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를 중심으로 신속한 초동진화를 위한 비상근무태세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반려동물뉴스(CABN)) 남부지방산림청(청장 이종건)은 1월 2일(화) 청사 대강당에서 전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무술년(戊戌年) 새해 업무를 시작하는 시무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종건 남부지방산림청장은 신년인사에서 “지난 해는 개청 50주년을 계기로 지방자치단체와 여러 산림관련 기관?단체와 폭넓게 소통하고 협력하는 자리를 만들었다”면서 “올해에는 이러한 협력의 기반 아래 사람중심의 산촌순환경제의 토대를 다지고 좋은 일자리가 산림에서 더 많이 창출될 수 있도록 국유림에서 먼저 솔선수범 하겠다”고 하였다. 또한 이를 위해 불필요한 일은 과감히 정리하는 “지우job” 운동에 적극 나서 일자리 중심의 산림행정체계를 세우기 위한 업무혁신과 모두가 공감하는 지역산림거버넌스 구축에 힘써 줄 것을 강조하였다. 아울러 “지금은 산불, 산림병해충 등 산림재해로부터 안심할 수 있는 시기와 장소는 없다면서 국?사유림의 구분없이 사시사철 산림재해 예방대응체계를 강화하여 평창동계올림픽과 패럴림픽의 성공적인 개최는 물론 국민이 안전하게 살 수 있도록 긴장의 끈을 늦추지 말 것”을 당부하였다. 이날 시무식에서는 2017년 산림행정서비스 만족도, 재정집행
(반려동물뉴스(CABN)) 산림청(청장 김재현)은 정유년(丁酉年)을 마무리하며 '2017년 산림청 10대 뉴스'를 선정·발표했다고 2일 밝혔다. 10대 뉴스는 언론인, 산림청 직원 등을 대상으로 실시한 온·오프라인 설문조사를 통해 선정됐다. 문항은 산림청이 올해 배포한 보도자료(12월 18일 기준 583건)를 바탕으로 했다. 선정된 뉴스는 ①산림청, 개청 50주년 맞아 산림비전 선포 ②강릉·삼척·상주 대형산불 발생 ③100여년 만에 백두대간 품으로 돌아온 '백두산호랑이' ④산림청, '땅밀림 무인 원격 감시시스템' 초기 관측으로 포항지진에 신속 대응 ⑤산림 일자리 정책 컨트롤 타워, 산림일자리혁신본부 출범 ⑥산림관광 명소! 전국 국유림 경영·경관형 명품숲 10개소 ⑦산림청, 3만3000km 등산로 정보 완전 개방으로 국민 편의·민간사업 지원 ⑧산림청장 취임 100일, 사람중심 산림자원순환경제 패러다임 도입으로 국민 행복 증진 ⑨화재에도 안전한 '고층 목조건축 시대' 연다 ⑩한라산 희귀식물 종자, 백두대간수목원 시드볼트로 모이다 등 10건이다. 올해 산림청 개청 50주년을 맞아 국립수목원에서 산림정책의 새로운 비전을 선포한 소식(10월 18일)이 가
(반려동물뉴스(CABN)) 산림청(청장 김재현)은 부산시 기장군 장안읍 삼각산 8부 능선에서 1일 오후 9시 46분경에 발생한 산불이 험준한 지형으로 진화에 어려움을 겪고 있으며, 2일 오전 7시 30분 일출과 동시에 진화헬기 12대를 투입하여 완전진화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현장에는 바람이 2.0m/s내외로 불고 있고, 습도와 기온이 낮아 크게 확산되지는 않고 소강상태이며, 주택 등 주거지역과는 2km이상 떨어져 있어 민가피해 우려는 없는 상황이다. 산불이 발생하자 기장군청에서 긴급재난문자를 발송하여 인근지역 주민들에게 산불에 주의 하도록 하였으며, 공무원과 진화대원, 소방대원 등 지상인력 968명을 투입하여 진화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다만, 산불이 산정상 8부 능선에서 발생하여 정상으로 번지고 있어 안전사고 위험이 있어 진화인력은 하단부에 투입되어 방화선 구축과 진화 작업을 병행하여 산불이 확산되지 않도록 하는데 주력하고 있다. 산림청은 날이 밝는대로 산림헬기 8대와 소방헬기 3대, 경상남도 임차헬기 1대 등 총 12대를 오전 7시 30분 일출과 동시에 투입하여 오전 중으로 진화를 완료할 계획이다.
(반려동물뉴스(CABN)) 산림청(청장 김재현)은 올해 국유림 산림조사 8만3천ha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지방청별로는 북부청에서 26,785ha, 동부청에서 18,830ha, 남부청에서 27,078ha, 중부청에서 8,350ha, 서부청에서 1,990ha를 조사했다. 국유림 산림조사는 산림과 토양의 현황 및 관련정보를 파악하는 사업이다. 산림조사는 나무의 종류와 상태를 고려하여 표준지(0.04ha)를 설치하고 나무의 직경과 수고 등을 측정하는 방식으로 이뤄진다. 산림청은 표준지 조사를 통해 분포수종, 임목의 축적량과 산림소생물권과 지역주민의 국유림이용현황 등 국유림의 실태를 파악했다. 특히, 올해는 27개소의 산림소생물권과 소나무 특대경재(직경 60cm이상) 101본을 추가로 발견했다. 조사 결과는 산림경영계획 수립·운영 시 기초 자료로 활용된다. 임산물의 안정적인 공급, 관광자원 개발, 희귀식물 보호지역 선정, 임업인 소득 증대, 산림일자리 창출 등을 위한 기초자료로도 쓰인다. 박영환 국유림경영과장은 "국유림 산림조사는 산림생태계를 보호하고 산림이 제 기능을 발휘하도록 돕는 기초자료로 쓰인다."라면서 "앞으로 현장의 여건과 특성을
(반려동물뉴스(CABN)) 경기도의 한 장애인이 ‘경기북부 장애인인권센터’의 도움으로 8년에 걸친 강제노역의 굴레에서 벗어났다. 2일 경기도에 따르면, 사연의 주인공은 경기북부 소재 A시장에서 행상을 하고 있던 지적 장애인 B씨. B씨는 지난 2009년 봄, 돈을 벌게 해주겠다던 사장 C씨의 거짓말에 넘어간 이후 무려 8년 동안 사실상 무보수 강제노역에 시달려야 했다. 무엇보다 시장 한 켠 난방도 안 되고 씻을 공간도 없는 가게 귀퉁이 방에서 추위와 더위, 배고픔과 홀로 싸워야만 하는 어려움을 겪고 있었다. 그러던 중 ‘경기북부 장애인인권센터’로 지난 2017년 3월 “추워도 옷도 제대로 못 입고 일만 죽어라 하고 돈도 못 받는 불쌍한 사람이 있으니 구해주세요”라는 다급한 전화가 걸려왔다. 평소 B씨를 눈여겨보던 한 지역주민의 제보였다. 마침내 B씨는 센터의 도움으로 기나긴 강제노역을 청산할 수 있었다. 이후 그는 센터의 적극적인 지원으로 오랜 시간 노역에 의해 발병한 위장병과 허리디스크를 치료받을 수 있었다. 현재는 한글공부, 버스타기 등 일생생활에 필요한 것을 배우며 새로운 삶을 준비하고 있다. 이처럼 B씨에게 희망이 돼 준 ‘경기북부 장애
(반려동물뉴스(CABN)) 환경부는 2018년 1월부터 온실가스 감축 정책을 추진하는 과정에서 민·관 상설협의체를 운영하는 등 국민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수렴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환경부는 지난해 12월 정부의 기후변화 대응체계의 개편 및 이관에 따라 '2030년 국가 온실가스 감축 목표달성을 위한 기본 로드맵(이하 로드맵)'의 수정안을 마련하고, 온실가스 배출권거래제 운영을 총괄하게 되었다. ※ 2017년 12월 '저탄소 녹색성장 기본법' 시행령 및 '온실가스 배출권의 할당 및 거래에 관한 법률' 시행령 개정 < 온실가스 배출권거래제 이해관계자 소통 계획 > 배출권거래제는 온실가스를 배출하는 업체들이 할당한 범위 내에서 온실가스를 배출할 수 있도록 하고, 남거나 모자란 배출권을 거래할 수 있도록 허용한 제도로서, 2015년부터 도입되었다. 환경부는 배출권거래제의 성공적인 안착을 위해 2018년 1월 중순부터 민·관 상설협의체를 운영할 계획이다. 협의체는 배출권거래제의 발전과 산업계의 온실가스 감축을 지원하기 위한 여러 정책을 협의하며 경제단체, 산업계 및 관계부처로 구성·운영된다. 환경부는 민·관 상설협의체의 협의 결과를 바탕으로 배출권거래
(반려동물뉴스(CABN)) 인천광역시는 1월 1일 아침 수봉공원에서 보훈가족과 해맞이 행사 후 ‘현충탑 참배행사’를 함게 거행하고 무술년 한 해를 새롭게 시작했다. 이날 거행된 참배행사에는 유정복 시장, 제갈원영 시의회 의장, 교육청 부교육감, 지역 국회의원, 군수·구청장을 비롯해 인천보훈지청장, 인천지역 보훈단체장 등 300여 명이 참가했다. 이번 참배행사는 새해를 맞아 나라와 민족을 위해 신명을 바친 순국 선열과 호국 영령들의 숭고한 넋을 기리고, 300만 시민의 행복과 인천의 발전을 위해 새로운 각오와 결의를 다짐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참가자들은 분향 및 참배를 통해 마음을 경건히 하고, 호국·보훈도시로서의 인천의 가치 재창조 등 시정의 핵심 목표들을 역동적으로 추진할 것을 다짐했다.
(반려동물뉴스(CABN)) 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이하 인력개발원)이 ‘공공부문 비정규직 정규직전환 가이드라인’에 따라 일자리 양극화 해소 및 비정규직 문제 해결을 위해 인력개발원 소속 기간제 근로자 전원에 대해 정규직 전환을 완료했다고 2일 밝혔다. 인력개발원은 2017년 11월부터 노·사가 함께 협력하여 정규직전환심의위원회를 구성하고 두 차례 논의를 거쳐 기간제 근로자에 대한 정규직 전환 기준을 합의하여 최종 근무성적평가를 거쳐 정규직 전환을 확정했다. 이번 정규직 전환에 확정된 36명은 2017년 1월 1일자로 근무를 시작했으며 내부 규정에 따라 정년이 보장된다. 또한 선택적 복지 포인트, 기타 수당 등 기존 정규직과 동일한 복지혜택을 받게 된다. 최영현 원장은 “양질의 일자리 창출 및 비정규직 제로 정책에 동참하고자 기간제 근로자에 대한 정규직 전환을 실시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공공부문 정규직 고용 확산에 앞장서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인력개발원은 2018년 1월 2일 개최되는 시무식에서 이번 전환 직원들의 임명장 수여식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반려동물뉴스(CABN)) 인천소방본부는 최근 충북 제천 스포츠센터 화재사건을 계기로, 연말연시 유사 대형화재 및 인명피해를 사전에 차단하고자 지난 29일 인천지역 주요 화재취약시설 1,287개소에 대해 대대적인 소방안전 불시점검을 추진했다고 밝혔다. 이번 불시점검은 연말연시를 맞아 많은 사람들이 찾는 영화관, 대형마트, 전통시장 등 주요 시설을 대상으로 했다. 피난·방화시설 관리 상태와 소방시설 고장·방치 여부를 중점 점검하고, 관계자를 만나 적극적인 화재예방을 지도했다. 이번 점검의 결과로 22개 개소에서 비상구 훼손 등 불량 지적사항이 나왔으며, 이중 위반업소 14개 영업장에는 과태료 처분이 내려질 예정이다. 그 외, 현지 시정이 가능한 59개소에 대해서는 즉시 시정조치를 취하는 등 안전한 소방시설 관리가 이뤄질 수 있도록 노력을 기울였다. 소방본부 관계자는“이번 불시단속은 다가오는 연말, 연초 동절기를 맞아 많은 사람들이 찾는 시설의 안전관리 실태를 사전 점검해 재난사고 발생을 미연에 방지하기 위한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불시 단속과 관계자 안전의식 개선을 통해 대형화재와 인명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밝
(반려동물뉴스(CABN)) 부산시는 지난 2월부터 부산복지개발원에 장애인정책 5개년 기본계획 연구용역을 의뢰하고 공청회, 보고회를 거쳐 최종 기본계획을 수립했다고 밝혔다. 부산시 장애인정책 5개년 기본계획은 장애인 당사자, 전문가, 현장관계자 등의 의견을 수렴하고 실태조사, 포커스 그룹 인터뷰, 자료분석을 통하여 부산지역 장애인의 욕구를 확인하고 이를 반영한 계획이다. 장애인복지 패러다임 변화 및 지역 장애인 욕구에 부응하는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하여 현재 부산시에서 가장 필요한 핵심 전략사업을 중심으로 마련되었다. 이번 기본계획은 안정적 지역사회 기반 구축을 통한 장애인의 삶의 질 향상을 비전으로 설정하고, 서비스 필요에 따른 주거가 확보된 지역사회, 적절한 경제활동 및 고용안정을 보장하는 지역사회, 건강하고 여유로운 삶을 보장하는 지역사회, 차별이 없고 권리가 보장되는 지역사회, 정신장애인과 더불어 함께 살아가는 지역사회를 추진전략으로 설정하였다. 또한, 부산시는 지원주거의 도입, 장애인근로자 근무환경 개선, 장애인 건강관리 지원체계 구축, 폭력피해 장애인 쉼터 운영, 정신장애인 재활서비스 강화 등 18개 핵심과제도 선정했다. 부산시
(반려동물뉴스(CABN)) 국가인권위원회 혁신위원회(위원장 하태훈, 이하 ‘혁신위’)는 2017. 12. 27. 지난 현병철 전 인권위원장 재임기인 2010년 12월 인권위 청사에서 발생한 고 우동민 활동가 및 장애인 인권활동가들에 대한 인권침해와 관련, 고 우동민 활동가 가족과 장애인 인권활동가들에게 공식 사과하고 고인의 명예회복을 위해 노력할 것을 권고했다. 혁신위 조사 결과, 지난 2010년 12월 3일부터 10일까지 인권위 청사(당시 서울 중구 무교로)에서 점거 농성 중인 중증장애인의 활동보조인 출입과 식사반입을 제한하고, 건물 내 엘리베이터 가동과 전기 난방을 중단하는 등 인권침해가 발생한 것으로 확인됐다. 우동민 활동가는 12. 6. 고열, 허리복통을 호소, 응급차에 후송되었으며, 이듬해 1. 2. 사망하였다. 인권위는 국회 인사청문회와 유엔인권이사회에서 뿐만 아니라 현재까지도 이러한 인권침해에 대해 부인해왔다고 밝혔다. 혁신위는 2010년 12월 발생한 이 사건에 대해 “국가인권위원회법과 인권전담 국가기구로서의 역할에 반하는 인권침해 행위이자 인권옹호자에 대한 탄압”이라고 규정했다. 이어 “그러나 인권위는 그 간의 행위를 계속 부인, 은폐하
(반려동물뉴스(CABN)) 박은정 국민권익위원장이 28일 오후 서울종합민원사무소에서 이성보 전 위원장에게 문재인 대통령의 청조근정훈장 서훈을 전수했다. 이성보 전 위원장은 서울동부지방법원장, 서울중앙지방법원장을 거쳐 2012년 12월부터 2015년 12월까지 3년 임기의 국민권익위원장으로 재직했다. 국민권익위원장 재임기간 동안 청탁금지법 제정 등 부패방지와 비정상적 부패관행 개선, 집단 갈등민원 현장조정 등 국민권익 향상에 기여했으며 사법부와 행정부에서 34년간 재직하며 국가발전에 기여한 공적을 인정받았다.
반려동물뉴스(CABN) 현대 사회에서 반려동물 산업은 그저 동물 돌보기를 넘어선 큰 경제인 영향력을 지니고 있다. 최근 한양대학교 미래인재교육원은 '반려동물산업 최고위과정(CEO) 3기'를 개최하며 새로운 비전을 제시하고 있다. 한양대학교 미래인재교육원에서 반려동물산업 CEO 3기 과정 모집 중이다. 반려동물 산업이 급속히 성장하면서 이 분야의 경영자들과 인재들에게 미래의 기회와 도전이 다가오고 있다. 한양대학교 미래인재교육원은 이에 발맞추어 '반려동물산업 최고경영자과정'을 개최하여 이 분야의 리더들을 양성하려 한다. 이 과정은 2023년 8월 26일부터 모집 중이며 매주 토요일에 5개월간 진행될 예정이다. 한양대학교 미래인재교육원은 참가자들에게 현장에서 필요한 최신 동향, 전략, 경영 노하우 등을 배우고 이를 실전에서 활용할 수 있는 역량을 키우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번 과정은 반려동물 산업의 성장에 발맞추어 참가자들의 미래를 준비시키는 목적으로 개최된다. 또한,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강의와 특강을 통해 실무 경험과 전략을 공유하여 참가자들의 경영 역량을 강화한다. 한양대학교 미래인재교육원은 이번 과정을 통해 총 8종목의 관련 자격증 취득 및 다양한 특
반려동물 컨텐츠 스타트업 ‘라스펙트’는 2022년 6월 29일 저녁 8시 <반려견과 반려묘의 소화와 배설>을 주제로 유튜브 ‘위들아카데미’ 채널에서 반려동물 건강교육 라이브 방송을 진행한다. 열 여덟 번째로 개최되는 이번 라이브 방송에서는 한국반려동물영양연구소 대표이자 한국영양전문동물병원 원장인 정설령 수의사가 반려동물의 섭취, 소화, 흡수, 대사, 배설에 관한 전 과정에 대해 강의할 예정이다. 정 원장은 “영양학에 대해 이해하려면 우선 기본적인 소화와 흡수에 대한 원리를 이해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단백질과 탄수화물 비타민 등의 소화, 흡수부터 소화기관의 대사와 배설 등의 작동원리를 알아야 어떤 영양소를 어떻게 줄 것인지, 어떤 제품이 더 효과적인지 판단하고 급여할 수 있다.”고 말했다. 또한 “반려견과 반려묘에게 자주 발생하는 구토와 설사 등에 제대로 대처할 수 있고, 예방 및 관리할 수 있다.”면서 “공복토는 무조건 괜찮다, 물을 많이 먹으면 설사를 한다는 등 시중에 잘못 알려져 있는 것들도 많은데 이번 강의가 바로잡는 기회가 되면 좋겠다”고 말했다. ’위들아카데미’ 라이브 방송에 참여하면, VOD 영상을 시청하고 라이브로 진행되는 Q&am
2022년 7월 6일 수요일 오후 2시 반려동물 문화 토크 콘서트 제1회 ‘콘서트비밥’이 열린다. 펫케어 교육 플랫폼 ‘위들아카데미’를 운영하는 반려동물 컨텐츠 스타트업 라스펙트가 주최하는 첫 번째 오프라인 콘서트로, 반려동물 문화를 인문학적 관점에서 이야기 나누는 자리이다. 콘서트의 내용은 ‘반려동물이 가족이라는 오해’를 주제로 생물학자인 최재천 교수와 수의사인 황철용 교수의 강의와 참여 토크로 진행될 예정이다. 반려동물이 생태학자이자 동물행동학자인 최재천 이화여대 에코과학부 석좌교수는 생물학자의 관점에서 바라본 반려동물의 이야기를, 아시아 수의피부과 전문의이자 서울대 수의과대학 수의피부학 황철용 교수 수의사 입장에서 바라본 반려동물과 반려인에 대한 이야기를 강의할 예정이다. 참여토크에서는 두 교수 모두 반려인으로서 어떻게 반려동물을 반려하는지 각자의 반려방식에 대해 이야기하고, 객석의 참여자들과 함께 자유롭게 이야기 나누는 시간으로 진행된다. ‘반려동물은 가족이다’라는 의미에 대한 다양한 생각과 반려철학을 나누고 사람과 반려동물과의 관계, 그리고 함께 행복한 삶에 대한 이야기를 공유하며 각자의 마음 속에 어떤 문장부호 하나씩을 가져가길 바라는 것이 이번
‘위들아카데미’는 2022년 4월 27일 저녁 8시 <펫금융>을 주제로 유튜브 ‘위들아카데미’ 채널에서 반려동물 건강교육 라이브 방송을 진행한다. 열 여섯 번째로 개최되는 이번 라이브 방송에서는 반려동물 생활금융 플랫폼인 펫핀스의 심준원 대표가 <펫금융>을 주제로 펫저축과 펫보험 등의 상품 등에 대해 반려인과 소통할 예정이다. 이번 강의는 ‘노령 반려동물 3부작 시리즈’의 마지막 시간으로, 2월에는 ‘노령 반려동물 케어’를 다뤘고, 3월에는 ‘장례와 펫로스’를 주제로 노령동물 케어에 대한 이해와 준비에 도움이 되는 컨텐츠를 제공했다. 심준원 대표는 보험업계 베테랑으로 반려동물 금융상품에 관심을 두고 10여 년간 반려동물 보험 상품 개발과 연구를 통해 반려인을 위한 다양한 서비스와 정책을 제안해 왔다. 심 대표는 “펫보험이 활성화 되려면 질병코드 표준화가 우선되어야 한다. 사람의 경우 감기에 걸리면 어떤 치료와 처방을 해야하는지 표준화 돼 있는데 반려동물은 아직 이게 없어서 보험 적용이 까다롭다. 질병 표준화 이후에 진료항목 표준화, 공시제 순으로 개선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또한 “펫금융이 1세대로 시작단계에 있기 때문에 자신에게 맞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