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뉴스(CABN)) 서울시가 올해 70세 이상 저소득 홀몸 어르신 2000명을 대상으로 반려식물 보급 사업을 시범 운영한 결과, 우울감 및 외로움 해소와 주변 이웃들과의 친밀감 형성 등 긍정적인 평가가 나타났다. 고령화 사회의 각종 사회문제에 대한 도시 농업적인 해법이 도움이 된다는 가능성을 확인했다는 평이다. 보급 대상자는 서울시 전체 65세 이상 저소득 노인 인구수(64,656명, 2015년 기준) 대비 자치구별 인구 비율에 따라 자치구 사회복지부서의 추천으로 2000명을 선정해 5월부터 8월까지 반려식물 각 2종을 보급했다. 반려식물은 도시농업의 ‘원예치료’ 기능을 도입한 신조어로, ‘사람이 정서적으로 의지하고자 가까이 두고 기르는 식물’을 의미한다. 반려식물은 적은 비용과 수고로도 신체활동을 통한 건강관리, 정서적 안정 등 반려동물을 키우는 것과 비슷한 효과를 누릴 수 있다. 반려식물은 화훼생산자, 원예학과 교수 등으로 구성된 식물 선정위원회에서 아이비, 고무나무, 자금우 등 공기정화능력이 우수하고, 관리가 편한 품종으로 선정했다. 시는 이번 시범사업이 단순히 반려식물 보급에서 그치는 것이 아니라 원예치료사가 정기적으로 자치구 생
(반려동물뉴스(CABN)) 일본과 대만 및 국내 어린이 놀이 전문가들이 어린이들의 보다 나은 놀이 여건 조성 및 놀 권리 보장을 위해 한자리에 모인다. 서울시는 오는 24일(금) 오후 1시부터 마포구 상암동에 위치한 문화비축기지에서 「2017 놀이정책포럼」을 개최하며, 사전예약을 통해 관심 있는 시민들의 참가를 모집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간 서울시는 어린이들이 야외에서 즐겁고 안전하게 놀며 행복할 수 있도록 많은 노력을 해왔다. 낡고 오래된 놀이터를 매년 창의적인 놀이터로 새롭게 탈바꿈 시키는 ‘창의어린이놀이터 조성사업’과 공원 여가문화 활성화를 위해 진행한 ‘공원놀이-100’, ‘놀이터 활동가 운영’, ‘움직이는 놀이터’ 등 다양한 방식을 통해 어린이 놀이와 놀이터에 적극적으로 관심을 가져 왔다. 서울시 외에도 서울어린이대공원과 성북구 등에서도 그간 어린이 놀이문화가 확장 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해왔는데, 이번에 개최하는 놀이정책포럼에서 그동안 각 기관의 특성에 맞춰 추진한 놀이와 놀이터의 새로운 시도에 대한 사례를 공유하고 열린 토론을 할 계획이다. 놀이정책포럼 세션1은 ‘서울은 놀이터다’ 라는 주제를 가지고 국내 및 해외 사례에 대한
(반려동물뉴스(CABN)) 주민 스스로 다양한 지역 문제를 해결하고, 마을자치 활성화에 앞장서는 읍면동 주민자치회의 우수사례를 공유하기 위해 지자체 공무원이 한자리에 모인다. 행정안전부(장관 김부겸)는 11월 21일~22일 충남 태안에서 전국 읍면동 주민자치회 담당공무원이 참여하는 ‘2017년 주민자치회 활성화 워크숍’을 개최한다. ‘읍면동 주민자치회 시범실시’는 풀뿌리 자치 활성화와 민주적 참여의식 고양을 위해 지난 ‘13년 7월 38개소 시범실시로 시작하여 현재 49개 읍면동으로 확대 실시되고 있으며, 향후 자치분권의 추세에 따라 더욱 증가할 전망이다. 주민자치회는 읍면동 주민센터와의 협의·심의를 통해 자치사무와 위탁사무 등을 수행하면서 다양한 지역문제에 대한 주민참여를 확대하여 왔으며, 특히, 복지수혜자 발굴·조사 지원, 주민 주도의 일자리 창출 등 행정의 손길이 미치지 않는 사각지대에서 지역복지 증진에 많은 성과를 거두었다. 이번 워크숍에서는 2017년 주민자치회 시범실시 우수사례 유공자 시상과 건국대 이인숙 교수, 지방행정연구원 김필두 연구위원의 주민자치회 활성화 특강이 진행되고, 부산 동래구 안락2동, 경기 오산시 세마동, 충남 아산시 탕
(반려동물뉴스(CABN)) 국민과의 접점에서 맞춤형 민원서비스를 제공하며 국민행복을 책임지는 전국의 민원공무원이 한자리에 모였다. 행정안전부(장관 김부겸)는 20일 대구광역시(호텔 라온제나)에서 전국의 민원담당공무원 400여 명이 모인 가운데 「2017년 민원공무원의 날」행사를 개최했다. 올해로 여덟 번째를 맞는 「민원공무원의 날」은 ‘국민 한 분(1) 한 분(1)을 이십사 시간(24) 섬긴다.‘라는 의미(11. 24.)를 담고 있으며, 일선현장에서 묵묵히 수고하는 민원담당 공무원을 격려하고 사기를 진작시키기 위한 행사이다. 이날 행사는 ‘대구시립예술단의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행정·민원제도개선’ 우수 34개 기관과 ‘허가전담부서 운영’ 우수 5개 기관 등 올해의 민원서비스 발전 유공기관에 대해 시상하였다. 먼저, 행정·민원제도 개선으로 경기도 의왕시, 국민권익위원회, 경남 창원시, 부산광역시 동구가 각각 대통령상을 받았고, 산림청, 충남 청양군, 고용노동부, 국토교통부, 행정안전부, 서울시 광진구 등 6개 기관은 국무총리상을 받았다. ‘허가전담부서 운영 우수기관’으로는 경남 김해시가 대통령 표창을, 충남 홍성군, 전남 구례군이 각각 국무총리 표창을
(반려동물뉴스(CABN)) 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 이하 국토부)와 문화체육관광부 해외문화홍보원(원장 김태훈, 이하 해문홍)은 공동으로 11월 21일(화), 해외 언론을 위한 경강선 케이티엑스(KTX) 고속철도 시승과 인천국제공항 제2터미널 기획취재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또한 외신 기자들에게 더욱 정확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관계 기관인 한국철도공사와 인천공항공사도 행사에 함께한다. 2018 평창 동계올림픽·패럴림픽(이하 평창 대회)을 계기로 마련된 이번 프로그램에는 에이피(AP), 로이터 등 주요 통신사와 시엔엔(CNN), 시시티브이(CCTV) 등 주요 매체에서 국내로 파견된 상주 외신 기자 50여 명과 평창 대회를 취재하기 위해 한국을 방문한 엔비시(NBC), 유로스포츠 등 외신 기자 10여 명이 참석한다. 이번 행사에서 ▲ 2018 평창 동계올림픽대회 및 동계패럴림픽대회 조직위원회는 대회 이후의 경기장 운영 계획을 기자들에게 설명해 평창 대회를 통해 대한민국이 한 단계 도약하는 모습을 보여줄 계획이다. ▲ 한국철도공사는 서울과 강릉 구간을 109분 만에 주파할 수 있는 철도 기반시설(인프라)과 함께 오는 2021년 이후 경강선에서 운행할
(반려동물뉴스(CABN)) 환경부는 '환경부 석면관리 종합정보망(http://asbestos.me.go.kr)'을 통해 전국의 석면건축물 현황을 파악할 수 있는 '주변 석면건축물 찾기'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주변 석면건축물 찾기' 서비스는 전국의 2만 4,868개에 이르는 석면건축물의 정보를 제공한다. 공개하는 석면건축물의 정보는 주소, 용도, 위해성등급, 석면건축자재의 위치·면적·종류 등이다. 별도의 로그인이나 본인 확인 절차 없이 '환경부 석면관리 종합정보망'에 접속하여 '주변 석면건축물 찾기' 배너를 클릭하면 전국 지도에 나타난 석면건축물 정보를 검색할 수 있다. 다만, 이번 서비스에서 유치원 및 초·중·고교 건축물은 해당 학교 누리집(홈페이지)에서 석면 사용 정보를 별도로 공지함에 따라 제외된다. 환경부는 이번 석면건축물 현황 정보 공개를 통해 국민들이 본인 주변의 석면건축물 정보를 미리 알고 이에 따른 감시가 늘어나 석면건축물의 안전관리가 높아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최근 석면건축물에 대한 안전관리 부실 문제 등이 불거지면서, 환경부는 그간 지자체 공무원, 석면건축물안전관리인 등에게만 제공하던 석면건축물 현황 정보 체계는 한
(반려동물뉴스(CABN)) 김영주 고용노동부 장관이 20일, 한국고용정보원을 찾아 최근의 부정비리 사건을 강하게 질책하고 조직혁신을 촉구했다. 노동부 산하 12개 공공기관 현장방문 두 번째로 충북 혁신도시 소재 고용정보원을 찾은 김영주 장관은 “더 이상 부정비리가 있어서는 안 된다”고 강조하며 일자리정보 허브기관으로서 데이터 관리 및 분석 등 본연의 업무에 더 집중할 것을 주문하였다. 아울러 김영주 장관은 워크넷(취업알선서비스), 고용보험DB 등 고용정보망을 운영하는 데이터센터의 운영상황을 점검하고, 고용정보시스템을 연계.통합 운영하는 "국가일자리정보플랫폼 구축" 등 국정과제 이행상황도 함께 점검했다. 고용정보원(원장 이재흥) 임직원은 이 날 청렴의무 위반자에 대한 엄격한 무관용 원칙 등을 담은 ‘조직혁신방안’(참고1)을 장관에게 보고하고 자정 노력을 다짐했다. 고용정보원은 이를 바탕으로 ① 계약의 투명성 강화, ② 청렴도 제고 및 복무관리 강화, ③ 인사 및 평가제도 개선을 추진하며, 사업의 계약과정 전반에서 외부 전문가 또는 전문기관을 활용함에 따라 고용정보원 직원의 임의적 관여를 원천적으로 배제하고, 청렴계약에 위반하면 업체는
(반려동물뉴스(CABN)) 한국고용정보원(원장 이재흥)은 한국진로교육학회, 한국직업능력개발원, 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과 함께 11월 21일(화) 13시 30분부터 18시까지 서울 관악구 서울대 호암교수회관에서 ‘국가진로교육정책의 평가와 향후과제’를 주제로 한국진로교육학회 추계학술대회를 개최한다. 고용정보원과 진로교육학회, 직업능력개발원, 청소년정책연구원은 진로교육 활성화를 위해 2008년부터 매년 봄?가을에 두 차례 학술대회를 연다. 이번 학술대회에서는 진로교육의 효율적 정착과 활성화를 위해 마련되었던 진로교육정책들을 점검하고 미래 진로교육을 준비하기 위해 필요한 향후 과제들을 논의한다. 국내 직업진로교육 현장 및 학계전문가 등 총 2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인 이번 공동학술대회는 기조강연과 주제발표, 전문가토론의 순서로 진행된다. ※ 학술대회 일정 및 세부 프로그램은 참조 정철영 서울대학교 교수는 이라는 주제의 기조강연에서, 급변하는 미래 직업세계에 적응해 진로교육이 나아가야 할 방향성과 관련 내용을 제안한다. 김봉환 숙명여대 교수는 라는 주제 발표를 통해 지금까지 마련된 진로교육정책의 내용과 성과를 진로교육의 목표, 내용 그리고 방법의 측면으로 나
(반려동물뉴스(CABN)) 고용노동부와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이하 `진흥원`)은 사회적경제핵심인재를 육성하는 "2018년도 사회적경제 리더과정" 을 운영할 역량 있는 대학을 12월 7일까지 모집한다. 최근 사회적경제기업이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고 좋은 일자리를 창출하는 포용성장의 주역으로 부상함에 따라, 사회적경제 핵심인재 육성의 중요성은 더욱 높아지고 있다. 특히 "사회적경제 리더과정"은 지역 소재 대학을 통해 지역사회의 사회적경제 생태계를 선도해 갈 사회적경제 리더를 육성하는 효과적인 사업으로 각광받고 있다. "사회적경제 리더과정" 은 대학생 및 사회적경제조직 종사자를 전문교육을 통해 사회적경제 리더로 양성하는 과정으로, 2013년부터 매년 3개 대학을 선정하여 2016년까지 총 382명의 수료생을 배출하였으며, 총 7개 대학이 사회적경제 관련 학위 과정 개설을 추진하는 등 대학이 사회적경제 인재 육성의 산실로 거듭나는 데 크게 기여하고 있다. 올해부터 semi-MBA 수준의 석사학위과정 개설 트랙과 대학생을 대상으로 한 학부과정 개설 트랙 중 선택하여 지원 가능하며, 사회적경제 관련 대학원 학위과정 또는 학부과정을 개설할 예정인
(반려동물뉴스(CABN)) 근로복지공단(이사장 심경우)은 11월 23일(목) 13시, 대한상공회의소(서울시 중구 소재) 중회의실에서 「제4회 산재보험패널 학술대회」를 개최한다. 공단은 요양종결 산재근로자의 경제활동참여, 건강, 삶의 질 등의 변화를 파악하여 산재보험 정책의 효과를 분석하고 정책 수립 등에 기여하기 위해 2013년부터 매년 산재보험패널조사를 실시하고 있다. 이렇게 수집된 산재보험패널 자료를 학계, 연구기관 등에 제공하여 산재보험에 대한 다양한 분야의 연구를 도모하고, 이를 활용한 일반 연구자 및 대학원생의 연구 결과를 공유 할 수 있는 장을 마련하고자 학술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학술대회에서는 ‘산재보험패널조사로 살펴본 산재근로자의 모습’이라는 제목의 기조발표와 함께 ‘산재근로자의 노동시장 참여’, ‘산재근로자의 일과 생활’ 이라는 주제로 전문연구자의 논문 발표 및 토론이 진행될 예정이다. 아울러 대학원생을 대상으로 한 학술논문 경진대회 시상을 진행하고, 우수 논문 발표의 자리를 마련한다. 심경우 이사장은 “이번 제4회 산재보험패널 학술대회는 산재근로자들의 요양 종결 후 생활을 추적 조사하여 직업복귀와 삶의 질 등 다양한 모습을
(반려동물뉴스(CABN)) 손병석 국토교통부 차관(중앙사고수습본부 부본부장)은 19일(일), 한강홍수통제소에서 ‘포항 지진 비상대책 회의’를 열어 이재민의 불편 최소화를 위한 신속한 주거 지원과 피해 복구를 지시하고 이번 지진으로 많은 피해가 발생한 필로티 건축물의 안전 강화 방안 마련을 지시했다. 이날 회의에는 부산대 오상훈 교수, 건설기술연구원 유영찬 소장, 울산대 김익현 교수 등 건축ㆍ토목 관련 전문가와 시설안전공단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건축물 내진기준 보완 및 기존 건축물 성능 제고 지원 방안’, ‘필로티 건축물의 구조안전 강화 방안’, ‘SOC 안전점검 상황 및 조치계획’ 등에 대해 논의했다. 이 자리에서 손차관은 포항주민들의 빠른 안정과 신속한 피해 복구를 강조하면서, “지진 피해 건축물에 대한 안전점검을 보다 효율적으로 지원할 수 있도록 포항시와 적극 협력하고, 한국시설물진단협회, 대한시설물유지관리협회 등 민간 전문가와의 협조를 통해 안전점검 지원 인력을 대폭 확대가 원활히 이행되도록 하라”고 지시했다. 특히, “이번 지진으로 인해 국민 분들이 필로티 건축물에 대해 불안해하고 있다”면서, “기존 필로티 건축물에 대한 내진보강방
(반려동물뉴스(CABN)) 산림청(청장 김재현)은 가을철 산불조심기간이 시작된 지난 1일부터 16일까지 19건(피해면적 9.01ha)의 산불이 발생해 최근 10년 평균대비 1.9배 증가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같은 기간 2건(0.02ha), 최근 10년 평균 10건(2.34ha) 대비 각각 9.5배, 1.9배 증가했다. 특히, 16일 하루 동안 발생한 산불은 총 7건으로 이는 1994년 11월 7일 9건 이후 가장 많은 건수이다. 해당 기간 원인별로는 입산자 실화가 32%(6건)로 가장 많았으며 지역별로는 경기도(6건 32%)에서 가장 많은 산불이 발생했다. 지난 16일에는 산불진화를 위해 전남 화순으로 출동하던 임차헬기가 전남 보성에서 추락하는 안타까운 사고도 있었다. 산림청은 지역별 산불 관리기관과 함께 산림인접 경작지 소각행위와 입산자에 의한 실화 등 산불위험요인을 차단하기 위해 감시원 활동을 강화하고, 산불발생시 신속한 신고와 대응체계를 유지할 계획이다. 이미라 산림보호국장은 "봄철에 집중되던 산불이 최근 기후변화로 여름철과 가을철에도 증가하고 있어 이에 대한 대비가 필요하다."라며 "산림청은 산불예방주관기관으로서 산불로 인한 피
반려동물뉴스(CABN) 현대 사회에서 반려동물 산업은 그저 동물 돌보기를 넘어선 큰 경제인 영향력을 지니고 있다. 최근 한양대학교 미래인재교육원은 '반려동물산업 최고위과정(CEO) 3기'를 개최하며 새로운 비전을 제시하고 있다. 한양대학교 미래인재교육원에서 반려동물산업 CEO 3기 과정 모집 중이다. 반려동물 산업이 급속히 성장하면서 이 분야의 경영자들과 인재들에게 미래의 기회와 도전이 다가오고 있다. 한양대학교 미래인재교육원은 이에 발맞추어 '반려동물산업 최고경영자과정'을 개최하여 이 분야의 리더들을 양성하려 한다. 이 과정은 2023년 8월 26일부터 모집 중이며 매주 토요일에 5개월간 진행될 예정이다. 한양대학교 미래인재교육원은 참가자들에게 현장에서 필요한 최신 동향, 전략, 경영 노하우 등을 배우고 이를 실전에서 활용할 수 있는 역량을 키우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번 과정은 반려동물 산업의 성장에 발맞추어 참가자들의 미래를 준비시키는 목적으로 개최된다. 또한,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강의와 특강을 통해 실무 경험과 전략을 공유하여 참가자들의 경영 역량을 강화한다. 한양대학교 미래인재교육원은 이번 과정을 통해 총 8종목의 관련 자격증 취득 및 다양한 특
반려동물 컨텐츠 스타트업 ‘라스펙트’는 2022년 6월 29일 저녁 8시 <반려견과 반려묘의 소화와 배설>을 주제로 유튜브 ‘위들아카데미’ 채널에서 반려동물 건강교육 라이브 방송을 진행한다. 열 여덟 번째로 개최되는 이번 라이브 방송에서는 한국반려동물영양연구소 대표이자 한국영양전문동물병원 원장인 정설령 수의사가 반려동물의 섭취, 소화, 흡수, 대사, 배설에 관한 전 과정에 대해 강의할 예정이다. 정 원장은 “영양학에 대해 이해하려면 우선 기본적인 소화와 흡수에 대한 원리를 이해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단백질과 탄수화물 비타민 등의 소화, 흡수부터 소화기관의 대사와 배설 등의 작동원리를 알아야 어떤 영양소를 어떻게 줄 것인지, 어떤 제품이 더 효과적인지 판단하고 급여할 수 있다.”고 말했다. 또한 “반려견과 반려묘에게 자주 발생하는 구토와 설사 등에 제대로 대처할 수 있고, 예방 및 관리할 수 있다.”면서 “공복토는 무조건 괜찮다, 물을 많이 먹으면 설사를 한다는 등 시중에 잘못 알려져 있는 것들도 많은데 이번 강의가 바로잡는 기회가 되면 좋겠다”고 말했다. ’위들아카데미’ 라이브 방송에 참여하면, VOD 영상을 시청하고 라이브로 진행되는 Q&am
2022년 7월 6일 수요일 오후 2시 반려동물 문화 토크 콘서트 제1회 ‘콘서트비밥’이 열린다. 펫케어 교육 플랫폼 ‘위들아카데미’를 운영하는 반려동물 컨텐츠 스타트업 라스펙트가 주최하는 첫 번째 오프라인 콘서트로, 반려동물 문화를 인문학적 관점에서 이야기 나누는 자리이다. 콘서트의 내용은 ‘반려동물이 가족이라는 오해’를 주제로 생물학자인 최재천 교수와 수의사인 황철용 교수의 강의와 참여 토크로 진행될 예정이다. 반려동물이 생태학자이자 동물행동학자인 최재천 이화여대 에코과학부 석좌교수는 생물학자의 관점에서 바라본 반려동물의 이야기를, 아시아 수의피부과 전문의이자 서울대 수의과대학 수의피부학 황철용 교수 수의사 입장에서 바라본 반려동물과 반려인에 대한 이야기를 강의할 예정이다. 참여토크에서는 두 교수 모두 반려인으로서 어떻게 반려동물을 반려하는지 각자의 반려방식에 대해 이야기하고, 객석의 참여자들과 함께 자유롭게 이야기 나누는 시간으로 진행된다. ‘반려동물은 가족이다’라는 의미에 대한 다양한 생각과 반려철학을 나누고 사람과 반려동물과의 관계, 그리고 함께 행복한 삶에 대한 이야기를 공유하며 각자의 마음 속에 어떤 문장부호 하나씩을 가져가길 바라는 것이 이번
‘위들아카데미’는 2022년 4월 27일 저녁 8시 <펫금융>을 주제로 유튜브 ‘위들아카데미’ 채널에서 반려동물 건강교육 라이브 방송을 진행한다. 열 여섯 번째로 개최되는 이번 라이브 방송에서는 반려동물 생활금융 플랫폼인 펫핀스의 심준원 대표가 <펫금융>을 주제로 펫저축과 펫보험 등의 상품 등에 대해 반려인과 소통할 예정이다. 이번 강의는 ‘노령 반려동물 3부작 시리즈’의 마지막 시간으로, 2월에는 ‘노령 반려동물 케어’를 다뤘고, 3월에는 ‘장례와 펫로스’를 주제로 노령동물 케어에 대한 이해와 준비에 도움이 되는 컨텐츠를 제공했다. 심준원 대표는 보험업계 베테랑으로 반려동물 금융상품에 관심을 두고 10여 년간 반려동물 보험 상품 개발과 연구를 통해 반려인을 위한 다양한 서비스와 정책을 제안해 왔다. 심 대표는 “펫보험이 활성화 되려면 질병코드 표준화가 우선되어야 한다. 사람의 경우 감기에 걸리면 어떤 치료와 처방을 해야하는지 표준화 돼 있는데 반려동물은 아직 이게 없어서 보험 적용이 까다롭다. 질병 표준화 이후에 진료항목 표준화, 공시제 순으로 개선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또한 “펫금융이 1세대로 시작단계에 있기 때문에 자신에게 맞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