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뉴스(CABN)) “재정비촉진지구가 해제되고 지구단위계획으로 관리되면, 국토계획법(국토의 계획 및 이용에 관한 법률)에 의한 지구단위계획 변경 절차를 통해 공원 일부를 중학교 부지로 활용할 수 있다.” 그동안 5분 발언, 시정질문, 토론회 개최 등 왕십리 뉴타운 내 중학교 설립을 위해 노력해 온 서울특별시의회 도시계획관리위원회 김기대 의원(더불어민주당, 성동3)은 2일에 열린 도시재생본부 행정사무감사를 통해 진희선 도시재생본부장에게 위와 같은 사실을 확인했다. 김 의원은 이 날 도시재생본부 행정사무감사장에서 진희선 도시재생본부장에게 재정비촉진구역이 직권해제 등으로 해제 고시가 되면 이후 절차가 어떻게 되는지 묻고, 또한, 왕십리 뉴타운처럼 준공된 구역은 어떻게 관리가 되는지 확인했다. 진 본부장은 왕십리 뉴타운의 경우에는 재정비촉진사업이 모두 준공이 되었기 때문에 도시재정비위원회 심의를 거쳐 재정비촉진지구가 해제되면 국토계획법에 따른 지구단위계획 변경 절차를 거쳐 도시계획시설변경도 가능해진다고 답변했다. 이에 김 의원은 시책 방향이 재정비촉진지구를 확대하는 것이 아니라 정리하는 입장인데, 재정비촉진사업 준공 여부를 면밀히 사전에 파악해
(반려동물뉴스(CABN)) 강감창 의원(송파)은 제277회 정례회 서울시립대 행정사무감사에서 이와 같은 문제를 지적하면서, 이러한 선심성 행정으로 생긴 공백은 결국 시민의 혈세로 메꿔야 하는데 “시민 여론수렴을 통한 공감대 형성이 전무하며 시의회와의 사전협의 절차도 없었다”고 질타했다. 서울시립대는 8월 3일에 이미 입학급과 전형료를 폐지하겠다는 보도자료를 배포한 후에야 관련 절차에 돌입, 8월 16일 교무위원회의 심의와 9월 5일 재정위원회 심의를 거쳤다. 즉, 내부에서 이미 폐지결정을 내린 후 외부의 동의를 구하는 식으로 절차가 거꾸로 진행되었다는 것이다. 이에 강의원은 이와 같이 졸속으로 추진한 배경이 의심스럽다며 의문을 제기했다. 서울시립대의 2018학년도 입학정원은 약 2천 여 명이며, 2억 여 원 가까이 되는 입학금과 전형료 10억 등, 연간 12억 원이 혈세로 충당된다. 서울시립대 재정의 서울시 예산의존도가 급격히 높아진 것도 문제점으로 지적됐다. 강감창 의원의 지적에 따르면 2017년 현재 서울시립대는 서울시 지원금 의존도가 무려 63.4%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2011년에 38.0%였던 것을 감안하면 의존도가 크게 증가한 것이다
(반려동물뉴스(CABN)) 서울시의회 김동율 의원(더불어민주당, 중랑4)은 보도자료를 통해 변화된 중랑구의 모습을 소개 했다. 김 의원에 따르면 ‘음침하고 노후됐던 신내 지하차도와 동일로 지하차도가 보수공사와 경관개선 공사를 통해 새 옷을 입고 중랑구 이미지 개선에 크게 기여할 전망이다’라고 말했다. 두 지하차도는 오랜 기간 노후화의 진행으로 미간 훼손 및 안전 관련 민원이 지속적으로 제기되고 있었다’고 말하며 ‘신내지하차도 보수 보강에 6억원과 동일로지하차도 경관개선에 3억원의 예산 확보를 통해 중랑구 주민들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 도시 미관을 개선시켰다’고 말했다. 한편 동일로지하차도 경관개선공사는 지하차도 진입부 (양측) 상단부 경관개선 및 보도옹벽 정비를 진행하였으며, 신내지하차도보수보강 사업은 2016년 실시한 정밀점검 결과에 따라 구조물 보수, 보강 및 표면미관 처리와 주변 소음 저감을 위한 저소음 배수성 포장 공사를 시행하였다.
(반려동물뉴스(CABN)) 김영한(국민의당, 송파5)의원은 송파구 방이동 올림픽파크텔에서 실시한 ‘2017 송파구 긴급구조종합훈련’ 유관기관 합동훈련에 참여했다. 2017 송파구 긴급구조종합훈련은 재난사고 발생 시 관계자에 의한 초동대응 조치 및 긴급구조기관 및 지원기관의 역할 수행과 공조체제 구축으로 황금시간 내 재난현장을 조기 수습하여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자 송파소방서, 송파구청이 기획했다. 이번 훈련은 경기도 가평에서 진도7의 강한 지진이 발생해 그 여파로 송파구에 진도5의 지진이 발생한 상황을 가정해 대응매뉴얼에 따라 추진됐다. 안전한국훈련 기간 중 시행되는 이번 훈련은 단계별에 따라 진행되었으며, 1단계 지진으로 인한 화재발생 및 선착대 초기대응 실시, 2단계 송파소방서 긴급구조 지휘대 운영 및 대응단계 선포, 3단계 송파구 긴급구조통제단 및 현장응급의료소 가동, 4단계 비상해제 및 지휘권 이양, 훈련강평 순으로 이어졌다. 훈련에는 헬기 및 차량 등 65대가 동원되었고 소방, 자치구, 경찰, 육군 등 21개 기관에서 779명의 인원이 참여했다. 김영한 의원은, “이번 훈련을 통해 재난대응체계를 구축하여 재난 발생 시 시민의 생명과
(반려동물뉴스(CABN)) 서울특별시의회 행정자치위원회 이순자 서울시의원 (더불어 민주당, 은평구 제1선거구)은 서울시의회 서소문청사2동 2층 제2대회의실에서 「아동·청소년의 인터넷 도박 및 중독 예방 토론회」 를 개최하였다. 「아동·청소년의 인터넷 도박 및 중독 예방 토론회」 는 이순자 의원과 서울시아동복지협회가 주축이 되어 주관 되었으며, 양준욱 서울시의회 의장과 김창수 행정자치위원장을 비롯해 서울시 교육청 및 시민 등 관계자 100여명이 참석하였다. 토론회의 주된 내용은 최근 청소년 도박문제가 사회적 문제로 부각되어지면서 청소년 도박에 노출되거나 중독되지 않도록 관리활동이 매우 중요함에도 불구하고, 서울시는 청소년 도박에 관한 실태조차도 제대로 파악하지 않은 채 ‘청소년 도박문제가 심각하다’는 현장의 목소리만 내면서 방치 되고 있는 상황이다. 특히나 도박에 빠진 청소년들은 주위에 돈을 갖고 있는 청소년들이 포진하여 돈을 빌려주고 돈을 받지 못하면 폭력을 행사하는 등 2차적인 범죄까지 이어지고 있는 상황이다. 또한 성인들의 불법대부업과 같은 형태로 청소년간의 금전거래를 유도하여 돈을 대주며 일주일에 33%라는 고리의 사채를 이용하게 하여 순식간에
(반려동물뉴스(CABN)) 서울시의회 김동율 의원(더불어민주당, 중랑4)은 ‘태릉~구리IC간 광역도로 확장’ 주민설명회에 참석하여 지역주민 약 50명과 함께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태릉~구리IC간 광역도로 확장’은 북부간선도로 묵동IC~구리IC 4~6차로 도로를 6~8차로로 두개차선을 확장하는 대규모 공사이다. 총사업비는 1,368억원으로 2021.12월 완공을 목표로 두고 있다. 주민설명회에서는 추진경과 및 광역도로확장 설계 내용에 대해 각 담당자들이 설명하고 4건의 주민의견 청취에 답변하는 시간을 가졌다. 주민들의 의견에 대해 공사관계자들의 답변 내용을 보면 ‘신내IC 우디안아파트 단지 방음벽 설치계획’에 대해서는 ‘현재 소규모 환경영향평가 용역을 진행 중에 있으며 소음측정 결과 등 그 결과를 반영하여 설계할 예정’이라 답했고, ‘화랑대사거리에서 북부간선도로로 진입하는 구간 상습 교통정체 해소’에 관해서는 ‘사업구역 밖에 있긴 하나 도시교통본부와 협의하여 안전지대, 일부 녹지대를 활용하여 추가로 1개 차로를 확보하는 방안을 검토 할 예정이다’라고 답했다. 또한 ‘중랑공영차고지에서 신내IC~중랑IC로 직접 진입할 수 있는 접속도로 검토 요망
(반려동물뉴스(CABN)) 서울시의회 도시안전건설위원회 김춘수의원은 안전총괄본부 행정사무감사에서 서울시의 내진설계율이 43.4%에 불과한 가운데, 서울을 관통하는 활성단층이 존재해 지진 발생시 시민 안전을 위협할 수 있다고 지적했다. 서울연구원 '서울시 건축물 지진위험도 평가 위한 자료 확보와 관리방안'에 따르면 서울지역에는 동부지역을 남북으로 가로지르는 큰 단층과 한강 하류쪽에 큰 단층이 존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긴 선구조선은 다른 선구조선보다 지진 발생 가능성이 크고 더 많은 에너지가 방출될 수 있다고 밝혔다. 특히 연천~의정부~서울~구리~성남~안양~수원~오산~평택에 뻗어있는 추가령 단층은 최근에 활동한 단층으로 분류돼 활성단층일 가능성이 큰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대해 김춘수의원은 “이 활성단층에서 지진이 발생할 경우 상당한 피해가 예상된다”며 “서울에는 사회기반시설과 노후시설이 밀집돼있기 때문에 지진 발생 시 통신두절, 화재발생, 인명피해, 재산피해 등이 불가피하다”고 지적했다. 이어 김의원은 “서울시내 건축물중 내진설계가 된 건물이 부족하다는 점 역시 큰 문제점이고 강동구의 경우 내진설계율이 서울 평균 절반에 불과한 23.1%에 그
(반려동물뉴스(CABN)) 서울시의회 도시안전건설위원회 김춘수의원은 안전총괄본부 행정사무감사에서 민간 안전진단ㆍ점검 제도에 대한 관리감독을 촉구했다. 서울시는 해마다 도로 및 교량 등 시설물 정밀안전진단을 실시하고 있다. 안전총괄본부가 제출한 자료에 의하면 최근 3년간 도로사업소를 제외하고 총 32건의 정밀안전진단을 실시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 중 한강상 교량 정밀안전진단을 실시하는 한국시설안전공단을 제외하고 모두 민간업체를 통해서 실시했다. 그러나 한국시설안전공단의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최근 5년간 민간업체가 수행한 정밀안전진단 및 정밀점검 26,543건을 평가한 결과, 부실 264건, 시정 1,864건 등 총 2,128건이 부적정 판정을 받은 것으로 나타남에 따라 서울시의 민간 안전진단 점검 제도에도 적신호가 켜졌다. 김춘수의원은 “시민의 생명과 직결되어 철저한 관리가 필요한 주요 시설물에 대한 안전진단ㆍ점검 제도의 관리감독이 시급하다”며 시설물안전에 대한 보다 강화된 조치 마련을 촉구했다
(반려동물뉴스(CABN)) 서울시의회 환경수자원위원회 김광수 의원(국민의당, 노원5)은 서울을 대표하는 수락산 자락 당고개 공원에서 “제 3회 2017 수락산 문화 나눔 콘서트”를 참석하여 지역 주민과 화합의 문화장터를 열었다. 다소 쌀쌀한 날씨 속에서 진행된 “2017 수락산 문화 나눔 콘서트”는 EMA가 주최로 수암사랑나눔이가 주관하였으며 본 행사에 관심이 많은 후원자의 도움으로 진행되어 지역사회에 다양한 문화 콘텐츠를 제공하는 역할을 했다. 김광수 의원은 인사말을 통해 "우리는 복 받은 주민입니다. 이렇게 멋진 단풍이 가득한 수락산 자락 당고개공원을 가졌기 때문입니다. 벌써 당고개 문화축제가 3회째를 맞게 되었는데, 날씨가 갑자기 추어졌어도 이렇게 많은 상계동 주민들이 이 자리에 참석한 것을 보면 '시작을 잘 했다' 생각을 합니다. 오늘 마음껏 즐기고 힐링하십시오"라 했다. 문화축제에 참석한 출연자는 노원구에서 활동하고 있는 학생과 전문 연주자, 가수가 참석하여 콘서트를 화려하게 장식했다. 어린 학생들이 참석한 어린이 합창단과 벨리댄스 엔젤은 관객들로부터 더 큰 박수를 받았으며, 지난해에 이어 연속으로 출연한 노래하는 가수 성지스님이 무대에 등장
(반려동물뉴스(CABN)) 서울시의회 도시안전건설위원회 김춘수의원은 안전총괄본부 행정사무감사에서 서울 지진관측소가 지진 관측을 제대로 하지 못하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 8월 감사원 감사결과 기상청이 신속하고 정확한 지진관측과 분석을 위해 지진관측소를 설치했지만 장비 고장·오류, 통신·회선 장애 등으로 인해 지진 관측을 못 한 지진관측소가 수두룩한 것으로 나타났다. 연도별로 살펴보면 2012년 47회, 2013년 81회, 2014년 90회, 2015년 57회, 2016년 62회, 올해 8월말까지 65회로 지난해부터 다시 증가하고 있다. 동 기간 서울지진관측소는 8번이나 지진을 관측하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대해 김춘수의원은 “서울시 공공시설물 내진율은 '17.8월 현재 63.7%로 낮은 편이다”며 “만에 하나 발생할지도 모르는 지진을 대비하기 위해서는 지진을 관측하고 시민들에게 조기 경보를 내리는 일이 매우 중요하다”고 밝혔다. 이어 김의원은 “기상청이 사전 예방정비, 수시점검 등을 통해 지진관측소 장비 등에 대한 점검을 하고 신속하고 정확한 지진관측과 분석을 통해 기진조기경보 체계강화, 오경보 가능성 경감 등을 위해 지진관측소를 지속적으로
(반려동물뉴스(CABN)) 충주시청 탄금홀에서 충주관광활성화 모색을 위한 토론회가 충북도의회 행정문화위원회(위원장 최광옥) 주최·주관으로 열렸다. 토론회는 이언구 의원(자유한국당, 충주시 제2선거구)이 좌장을 맡은 가운데 진행돼 정삼철(충북연구원 수석연구위원)의 “충주관광 활성화 전략 모색(관광수용태세 개선을 중심으로)”라는 주제발표를 시작으로 이상기(충주시 문화재 자문위원), 김영식(충북산악연맹 회장), 김상석(우리한글박물관 관장), 이계련(중원문화재단 이사), 윤병화(세경대학교 교수), 박일선(충북환경연대 대표), 박중근(충청북도 관광항공과장), 박종인(충주시 관광과장)이 패널로 참석했다. 이상기(충주시 문화재 자문위원)은 충주박물관을 지역 대표 박물관으로 만들기 위한 아이디어 제시와 충주대표 책자를 발간해야 한다고 주장했으며, 김영식(충북산악연맹 회장)은 아웃도어 체험 활동을 통한 충주관광 활성화 방안으로 충주패들센터(CPC: Chungju Paddle Center) 설립을 제안하였다. 김상석(우리한글박물관 관장)은 2019년 중부내륙선 전철이 충주까지 이어지는 것에 착안하여 충주고미술거리홍보를 위한 앙성역 활성화를 추진해야 한다고 주장하
(반려동물뉴스(CABN)) 경기도의회 경제과학기술위원회에서 경기도의회 조광주 의원(더불어민주당, 성남3)과 오완석 의원(더불어민주당, 수원9)의 주재로 「동물보호 조례 개정을 위한 간담회」가 개최되었다. 이번 간담회는 반려동물 1000만 시대에 맞춰 동물권(動物權) 증진을 위해 동물보호를 넘어 동물복지를 위한 경기도 내 법·제도 마련을 위한 목적으로 개최되었다. 간담회에는 조광주 의원을 비롯해, 경기도의회 오완석 의원, 경기도수의사회 이성식 회장, 한국동물복지표준협회 하병길 사무총장, 동물권연구단체 PNR의 박주연, 서국화 공동대표, 동물보호단체 나비야 사랑해 유주연 대표, 경기도 동물보호팀 여운창 팀장이 참석하여, 이 분야 전문가들이 함께 머리를 맞대고 깊은 논의가 오가는 자리가 되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반려인의 의무와 에티켓을 강화하는 규정, 반려인 및 동물관리 종사자 기본교육 제도의 도입, 학대신고센터 설치 등이 동물보호 조례 개정 단계에서 고려되어야 할 사항임을 공감하였다. 조광주 의원은 “동물의 복지를 논할 때, 반려인의 소양이 무엇보다 중요하기에 복지 제고와 학대 방지를 위한 교육강화의 방안이 조례에 담겨야 한다”고 주장하
반려동물뉴스(CABN) 현대 사회에서 반려동물 산업은 그저 동물 돌보기를 넘어선 큰 경제인 영향력을 지니고 있다. 최근 한양대학교 미래인재교육원은 '반려동물산업 최고위과정(CEO) 3기'를 개최하며 새로운 비전을 제시하고 있다. 한양대학교 미래인재교육원에서 반려동물산업 CEO 3기 과정 모집 중이다. 반려동물 산업이 급속히 성장하면서 이 분야의 경영자들과 인재들에게 미래의 기회와 도전이 다가오고 있다. 한양대학교 미래인재교육원은 이에 발맞추어 '반려동물산업 최고경영자과정'을 개최하여 이 분야의 리더들을 양성하려 한다. 이 과정은 2023년 8월 26일부터 모집 중이며 매주 토요일에 5개월간 진행될 예정이다. 한양대학교 미래인재교육원은 참가자들에게 현장에서 필요한 최신 동향, 전략, 경영 노하우 등을 배우고 이를 실전에서 활용할 수 있는 역량을 키우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번 과정은 반려동물 산업의 성장에 발맞추어 참가자들의 미래를 준비시키는 목적으로 개최된다. 또한,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강의와 특강을 통해 실무 경험과 전략을 공유하여 참가자들의 경영 역량을 강화한다. 한양대학교 미래인재교육원은 이번 과정을 통해 총 8종목의 관련 자격증 취득 및 다양한 특
반려동물 컨텐츠 스타트업 ‘라스펙트’는 2022년 6월 29일 저녁 8시 <반려견과 반려묘의 소화와 배설>을 주제로 유튜브 ‘위들아카데미’ 채널에서 반려동물 건강교육 라이브 방송을 진행한다. 열 여덟 번째로 개최되는 이번 라이브 방송에서는 한국반려동물영양연구소 대표이자 한국영양전문동물병원 원장인 정설령 수의사가 반려동물의 섭취, 소화, 흡수, 대사, 배설에 관한 전 과정에 대해 강의할 예정이다. 정 원장은 “영양학에 대해 이해하려면 우선 기본적인 소화와 흡수에 대한 원리를 이해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단백질과 탄수화물 비타민 등의 소화, 흡수부터 소화기관의 대사와 배설 등의 작동원리를 알아야 어떤 영양소를 어떻게 줄 것인지, 어떤 제품이 더 효과적인지 판단하고 급여할 수 있다.”고 말했다. 또한 “반려견과 반려묘에게 자주 발생하는 구토와 설사 등에 제대로 대처할 수 있고, 예방 및 관리할 수 있다.”면서 “공복토는 무조건 괜찮다, 물을 많이 먹으면 설사를 한다는 등 시중에 잘못 알려져 있는 것들도 많은데 이번 강의가 바로잡는 기회가 되면 좋겠다”고 말했다. ’위들아카데미’ 라이브 방송에 참여하면, VOD 영상을 시청하고 라이브로 진행되는 Q&am
2022년 7월 6일 수요일 오후 2시 반려동물 문화 토크 콘서트 제1회 ‘콘서트비밥’이 열린다. 펫케어 교육 플랫폼 ‘위들아카데미’를 운영하는 반려동물 컨텐츠 스타트업 라스펙트가 주최하는 첫 번째 오프라인 콘서트로, 반려동물 문화를 인문학적 관점에서 이야기 나누는 자리이다. 콘서트의 내용은 ‘반려동물이 가족이라는 오해’를 주제로 생물학자인 최재천 교수와 수의사인 황철용 교수의 강의와 참여 토크로 진행될 예정이다. 반려동물이 생태학자이자 동물행동학자인 최재천 이화여대 에코과학부 석좌교수는 생물학자의 관점에서 바라본 반려동물의 이야기를, 아시아 수의피부과 전문의이자 서울대 수의과대학 수의피부학 황철용 교수 수의사 입장에서 바라본 반려동물과 반려인에 대한 이야기를 강의할 예정이다. 참여토크에서는 두 교수 모두 반려인으로서 어떻게 반려동물을 반려하는지 각자의 반려방식에 대해 이야기하고, 객석의 참여자들과 함께 자유롭게 이야기 나누는 시간으로 진행된다. ‘반려동물은 가족이다’라는 의미에 대한 다양한 생각과 반려철학을 나누고 사람과 반려동물과의 관계, 그리고 함께 행복한 삶에 대한 이야기를 공유하며 각자의 마음 속에 어떤 문장부호 하나씩을 가져가길 바라는 것이 이번
‘위들아카데미’는 2022년 4월 27일 저녁 8시 <펫금융>을 주제로 유튜브 ‘위들아카데미’ 채널에서 반려동물 건강교육 라이브 방송을 진행한다. 열 여섯 번째로 개최되는 이번 라이브 방송에서는 반려동물 생활금융 플랫폼인 펫핀스의 심준원 대표가 <펫금융>을 주제로 펫저축과 펫보험 등의 상품 등에 대해 반려인과 소통할 예정이다. 이번 강의는 ‘노령 반려동물 3부작 시리즈’의 마지막 시간으로, 2월에는 ‘노령 반려동물 케어’를 다뤘고, 3월에는 ‘장례와 펫로스’를 주제로 노령동물 케어에 대한 이해와 준비에 도움이 되는 컨텐츠를 제공했다. 심준원 대표는 보험업계 베테랑으로 반려동물 금융상품에 관심을 두고 10여 년간 반려동물 보험 상품 개발과 연구를 통해 반려인을 위한 다양한 서비스와 정책을 제안해 왔다. 심 대표는 “펫보험이 활성화 되려면 질병코드 표준화가 우선되어야 한다. 사람의 경우 감기에 걸리면 어떤 치료와 처방을 해야하는지 표준화 돼 있는데 반려동물은 아직 이게 없어서 보험 적용이 까다롭다. 질병 표준화 이후에 진료항목 표준화, 공시제 순으로 개선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또한 “펫금융이 1세대로 시작단계에 있기 때문에 자신에게 맞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