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뉴스(CABN)) 국가인권위원회(위원장 이성호)와 남인순 국회의원(국회 여성가족위원장)이 공동 주최하고, 사단법인 아동복지실천회 세움이 주관하는 ‘수용자 자녀 인권상황 결과보고 및 정책토론회’가 오는 25일 오후 2시 국회의원회관 제8간담회의실(211호)에서 개최된다. 인권위는 올해 국가 차원에서 처음으로 수용자 자녀 인권상황에 대한 실태조사를 실시했다. 가족관계 해체, 사회적 낙인, 빈곤 등 다층적 위기에 놓여 있는 수용자 자녀의 인권상황을 파악하고, 지원정책 도입과 개선방안을 마련하기 위해서다. 이 날 결과보고 및 정책토론회 1부에서는 실태조사 책임연구자인 신연희 교수(성결대 사회복지학과)가 수용자 자녀의 현 인권상황과 쟁점에 대해 발표하고, 강정은 변호사(사단법인 두루)가 수용자 자녀와 관련한 법·제도 정책 현황을 살펴본 뒤 문제점과 함께 개선방안을 제시한다. 2부에서는 최윤주 팀장(아동복지실천회 세움)이 수용자 자녀 인권침해사례 및 지원사례를 발표하고, 현장에서 느꼈던 경험을 공유할 예정이다. 이어 보건복지부, 법무부, 여성가족부, 경찰청 등 정부기관 관계자와 오동석(아주대 법학전문대학원), 박경수(한양사이버대 사회복지학과) 교수
(반려동물뉴스(CABN)) 국가보훈처(처장 피우진)는 제대군인 주간(10.23.~27.)을 맞아 25일 (주)포스코, (주)LG유플러스, (주)홈플러스와 함께 ‘제대군인 일자리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 이날 업무협약은 5년 이상 중·장기 복무 제대군인에게 안정적인 일자리를 제공하기 위하여 마련된 자리로 협약식은 기관대표의 인사말씀, 업무협약의 취지 설명, 협약서 서명 및 교환,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된다. 포스코(회장 권오준)는 열연, 냉연, 스테인리스 등 철강재를 생산하는 단일 규모로 세계 최대 1, 2위인 포항제철소와 광양제철소를 운영하고 있으며, 세계적 철강전문 분석기관 월드스틸다이내믹스(WSD)에서 8년 연속 ‘세계에서 가장 경쟁력 있는 철강사’ 1위로 평가한 기업이다. LG유플러스(대표이사 권영수)는 2010년에 LG텔레콤과 LG데이콤, LG파워콤을 합쳐 LG유플러스로 태어난 우리나라 개인휴대 통신 서비스 대표기업으로 전국에 420여 개의 직영점과 9,000여 명의 직원이 근무하는 대기업이다. 매년 전역장교 우대 채용을 통하여 지난 해 28명의 제대군인을 채용하였으며, 금년도에도 20명의 제대군인을 채용하고 12월까지 20명을 추
(반려동물뉴스(CABN)) 남·북한 출신 주민들이 다양한 문화·체육 활동을 통해 화합과 소통을 해보는 ‘2017 굿모닝 경기 통일 한마당’ 행사가 오는 28일 오전 10시 30분부터 수원종합운동장 인조잔디구장에서 열린다. ‘굿모닝 경기 통일 한마당’은 북한이탈주민의 지역사회 통합과 북한이탈주민에 대한 인식개선을 도모하고자 경기도가 주최하고 통일부와 남북하나재단이 후원하는 행사다. 참가 규모는 경기도 거주 북한이탈주민 뿐만 아니라 서울, 인천, 충남, 전남지역 북한이탈주민과 일반주민, 경기도, 통일부, 유관기관 관계자 등 약 2,000여명이다. 이번 행사에서는 먼저 남북한 주민 레크리에이션, 북한음식 및 문화 체험 등 남·북한 출신 도민 모두가 함께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화합의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또한 도내 북한이탈주민들의 취업과 안정적인 사회정착 활동을 지원하고자 직업체험 코너, 채용상담 부스, 취업정보 제공 부스, 북한이탈주민 지원 정책·사업 홍보 부스 등도 함께 운영한다. 이 밖에도 남북하나통일예술단 등 남·북한 출신 예술가들이 펼치는 음악공연, 장기자랑 대회, 초청가수 공연 등 다양한 공연 프로그램도 준비돼 있다. 박극 경
(반려동물뉴스(CABN)) 경기도내 고장의 애환과 얼이 깃든 보호수를 한 눈에 알아 볼 수 있는 자료집이 나온다. 경기도산림환경연구소는 올해 10월부터 2018년 상반기까지 ‘(가칭) 경기도 고향나무(보호수) 자료집’ 발간 사업을 추진한다고 25일 밝혔다. 이 자료집은 최근 산업화·도시화의 난개발로 피해를 받고 있는 보호수에 대한 전수 조사결과를 자료집에 담아, 향후 총체적 관리체계 수립의 근거로 삼는데 목적을 뒀다. 이를 위해 연구소는 지난 2010년부터 2015년까지 약 5년간에 갈쳐 도내 31개 시군에 소재한 전체 지정 보호수 1,078그루에 대해 개황 조사, 생육상황 조사, 주변환경 조사, 사진자료 확보 등을 추진해왔다. 조사결과에 따르면 도내 보호수 중 느티나무가 618그루로 가장 많았으며, 이어서 은행나무 209그루, 향나무 99그루, 회화나무 33그루, 소나무 31그루 등 총 25종의 나무들이 다양하게 분포해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자료집에는 수종과 수령, 규모, 지정번호 및 지정일자, 소재지는 물론 나무에 전해져 내려오는 설화나 전설 등에 대한 설명과 함께 해당 수목을 눈으로 확인할 수 있는 사진자료 등이 기록될 예정이다. 연
(반려동물뉴스(CABN)) 국민권익위원회(위원장 박은정, 이하 국민권익위)는 26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전주시 소재 평화사회복지관에서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맞춤형 이동신문고’를 운영한다고 24일 밝혔다. 국민권익위가 운영하는 이동신문고는 특별한 관심과 배려가 필요한 사회취약 계층이나 마땅히 어려움을 호소할 곳을 물라 힘들어 하는 지역주민을 직접 찾아가 상담하는 현장중심의 민원 서비스이다. 특히, 이번에 이동신문고를 운영하는 평화동 지역은 등록 장애인 1천 6백여 명과 기초생활수급자 2천여 명이 거주하고 있으며 평화사회복지관이 속한 평화주공1단지는 1천 650세대 중 1천 380세대(83.6%)가 기초생활수급자이다. 국민권익위는 이러한 지역특성과 다양한 민원수요에 맞추어 자체 전문 조사관 뿐 만아니라 전주시, 대한법률구조공단, 한국사회복지협의회, 주택관리공단과 함께 상담반을 구성했다. 이를 통해 기초생활보장, 생계지원, 노인·장애인 고충 등 사회복지 민원과 임대주택 입주, 임대료, 시설개선 등 주거복지 민원은 물론 고용·노동, 채권·채무, 민·형사 법률문제 등 주민 생활과 밀접한 상담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상담민원은 최대한
(반려동물뉴스(CABN)) 국민권익위원회(위원장 박은정, 이하 국민권익위)는 26일 강서구청, 27일 성북구청에서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이동신문고’를 운영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동신문고’는 분야별 전문조사관과 민간 협력기관 관계자로 구성된 상담반이 주민들을 직접 찾아가 고충을 듣고 해결하는 국민권익위의 현장중심의 고충민원 상담 서비스다. 상담분야는 일반행정, 문화, 교육, 노동, 산업, 농림, 환경, 도시계획, 교통, 도로, 세무, 주택, 건축, 경찰 등 모든 공공행정 분야이다. 또 대한법률구조공단, 한국소비자원, 한국사회복지협의회, 한국국토정보공사도 참여해 법률·소비자피해·사회복지·지적(地籍)분쟁 등 다양한 생활 속 고충을 상담한다. 예를 들어, 외국 이주 여성이 한국 문화와 언어에 익숙지 않아 소비자 피해가 발생했거나 사인 간 분쟁에 휘말려 도움이 필요한 경우 소비자 피해 구제 및 무료 법률상담을 한 번에 받을 수 있다. 국민권익위는 올해에도 한국사회복지협의회의 ‘좋은이웃들’ 복지사업과 연계해 경제적으로 어렵지만 복지혜택을 받지 못하는 국민의 고충을 적극 발굴 해소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고용노동부와 협업해 임금체불
(반려동물뉴스(CABN)) 국민권익위원회(위원장 박은정, 이하 국민권익위)는 공익업무 중 발목을 다친 사회복무요원 A씨가 ‘공상·비공상’ 여부를 재심의 해달라며 낸 고충민원에 대해 병무청은 전공상(戰公傷) 재심의 제도를 마련하고 인천광역시교육청은 A씨의 부상을 재심의 하도록 의견표명 했다고 밝혔다. A씨는 병역판정검사에서 평발로 판정받아 신체등급 4급을 받고 올해 3월 인천의 한 고등학교에서 사회복무요원으로 근무를 시작했다. A씨는 점심식사 음식물을 담은 약 100kg의 배식운반 카트를 학생식당에서 교직원 식당까지 옮기는 일을 맡았는데 이동과정에서 배식카트에 발목을 부딪친 후 통증을 느껴 병원 진단을 받아 본 결과 ‘양측 족관절 골연골 골절’로 확인됐다. 이에 A씨는 인천광역시교육청에 공상 심사를 제기했으나 인천광역시교육청은 “근무환경 및 시간 등을 종합적으로 판단한 결과, A씨의 근무기간이 약 20일 정도로 짧고 부상이 업무 수행과 관련해 발생했다고 보기 어렵다”며 ‘비공상’으로 판정했다. 병무청은 “판정에 불복할 경우 고충심사를 청구하거나 행정심판 또는 행정소송을 할 수 있다”고만 안내했다. A씨는 “평발 외에 별다른 질환이 없는데 단지
(반려동물뉴스(CABN)) 경기도는 피자, 햄버거 등 어린이 기호식품을 조리·판매하는 식품접객업소를 대상으로 영양성분 및 알레르기 유발식품 표시 일제점검에 나선다고 24일 밝혔다. 일제점검 기간은 이날부터 11월 3일까지이며, 대상은 어린이 기호식품 조리·판매 식품접객업소 중 가맹사업 점포수가 100개 이상인 2,500여개 업소다. 학교 및 학원가, 놀이공원 등 어린이 왕래가 많거나 어린이 이용시설이 밀집돼 있는 지역의 식품접객업소를 중심으로 메뉴판, 메뉴게시판, 제품안내판 등에 영양성분(열량, 당류, 단백질, 포화지방, 나트륨 등)과 알레르기 유발식품(난류, 우유, 땅콩, 복숭아, 아황산류, 조개류 등) 표시 여부 및 표시 적정성 등을 점검한다. 어린이 식품안전보호구역 내 업소에 대해서는 유통기한 경과 제품 사용 및 판매, 조리시설 위생적 관리 등 기본 위생 점검도 병행 실시할 계획이다. 경기도 관계자는 “어린이 기호식품에 대한 영양성분과 알레르기 유발식품에 대한 올바른 정보제공으로 어린이의 식품 선택권 보장 및 안전하고 건강한 식생활 실천 유도를 위해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반려동물뉴스(CABN)) 국민권익위원회(위원장 박은정, 이하 국민권익위)는 25일 10시 30분부터 오후 2시 30분까지 서울 강북구 번동주공5단지에서 공공임대주택 입주민을 대상으로 상담반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국민권익위는 지난 4월부터 주거취약 계층이나 사회적 관심이 필요한 주민들을 직접 찾아가 고충민원을 상담하는 임대주택 순회 상담반을 운영해 왔다. 국민권익위는 1,000세대 이상의 공공임대주택 단지를 선정해 주요 권역별로 순회 운영하고 있다. 이날 순회 상담반에서는 임대주택 입주·계약·갱신, 주택 하자 보수, 단지 내 시설 개선, 사회복지 등 애로 사항에 관해 전문 조사관과 일대일 상담이 가능하다. 또한 강북구 번2동 주민센터와 LH(한국토지주택)공사, 주택관리공단도 상담에 참여해 주민들의 다양한 고충을 해소할 예정이다. 국민권익위는 현장 해결이 가능한 민원은 즉시 현장에서 해결하고 제도개선이 필요한 사항은 고충민원으로 접수해 추가 조사와 관계기관 협의를 거쳐 개선을 권고하는 등 민원 해소를 위한 다양한 방안을 찾을 계획이다. 국민권익위 관계자는 “올해 5번째로 열리는 이번 현장 상담이 공공임대주택 관련 다양한 고충과 애로를 심도
(반려동물뉴스(CABN)) 기획재정부는 11.15(수)~11.17(금), 아주대학교 및 목포대학교에서 제9회 국제금융기구 채용설명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에는 세계은행(WB), 국제통화기금(IMF), 아시아개발은행(ADB), 유럽부흥개발은행(EBRD) 등 총 9개 국제금융기구*가 참석할 계획이다. 동 행사는, 연 1회 각 국제금융기구 인사담당자들이 직접 방한하여 기구 설명회와 채용 인터뷰를 실시하는 행사로서, 국내 젊은 인재들에게 국제금융기구 진출 정보를 제공하고, 채용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2009년부터 매년 개최 중이다. 특히 올해에는 수도권 및 전남 지역에서 채용설명회를 개최함으로써, 국제금융기구에 관심을 갖고 있는 다양한 지역의 청년들에게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11.6(월)까지 국제금융기구 채용정보 홈페이지(http://ifi.mosf.go.kr)를 통해 각 기구의 채용직위에 대한 인터뷰 지원자를 접수할 예정이며, 위 채용정보 홈페이지를 통해 채용 직위 및 지원 요건 등에 대한 상세 안내 및 일반 참가자들에 대한 사전참가접수를 진행할 계획이다. 접수된 지원자 명단은 각 국제금융기구에 송부되어, 각 기구에서 인터뷰 대상자를
(반려동물뉴스(CABN)) 김용진 기획재정부 2차관은 10월 23일, 사례관리서비스 전달체계 개선을 위한 사례관리사들과의 간담회 후 류경기 서울특별시 행정1부시장과 만나 지방재정 자율성 강화를 위한 재정분권제도 개편방안을 논의하였다. 이는 새 정부의 정책을 뒷받침하기 위해 지난 9월 18일 “범부처 지출구조개혁단” 발족 이후 현장에 기초한 재정혁신의 일환으로 시작되는 첫 방문이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사례관리가 확대되는 과정에서 부처별, 서비스별, 대상자별로 세분화되면서 오히려 서비스간 연계ㆍ통합이 어려워지고 있다는 지적과 함께, 동일 수혜자에게 공공과 민간이 중복으로 사례관리를 실시하거나, 정신건강분야 등 전문적인 서비스를 연계할 기관 부족 등 여러 문제점들이 제기되었다. 이에 김 차관은 현행 사례관리서비스 전달체계를 수요자 중심으로 개선할 필요가 있으며 이를 위해 관계부처와 이해관계자가 함께 노력해줄 것을 요청하고 제도개선 과정에서 현장 관계자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반려동물뉴스(CABN)) 정부는 개별소비세법 개정안이 국회 기획재정위원회를 통과함에 따라 “궐련형 전자담배의 가격인상을 예상하여 단기차익 목적으로 궐련형 전자담배를 매점하거나 판매를 기피하는 행위”(이하“매점매석”)를 방지하기 위한 방안을 마련하였다. 정부는 궐련형 전자담배에 대해 매점 매석이 발생하거나 발생할 우려가 있는 경우 즉시 관계부처 합동단속반을 구성하여 점검을 실시할 계획이다. 지자체와 협의하여 수입판매업자와 도·소매업자 등을 대상으로 궐련형 전자담배 매점매석 신고센터를 운영한다. 궐련형 전자담배 제조업자 및 수입판매업자에 대해서는 월별로 3개월 평균 반출량을 유지하고, 도매업자 및 소매인에 대해서는 월별로 3개월 평균 이내에서 매입하도록 협의해 나갈 계획이다. 매점매석이 우려되는 경우 등 필요한 경우 궐련형 전자담배 제조업자, 수입판매업자, 도매업자, 소매인에 대해 재고조사를 실시할 예정이다. 또한 일반소비자에 대해서도 필요 이상의 궐련형 전자 담배 구매가 발생하지 않도록 적극 홍보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반려동물뉴스(CABN) 현대 사회에서 반려동물 산업은 그저 동물 돌보기를 넘어선 큰 경제인 영향력을 지니고 있다. 최근 한양대학교 미래인재교육원은 '반려동물산업 최고위과정(CEO) 3기'를 개최하며 새로운 비전을 제시하고 있다. 한양대학교 미래인재교육원에서 반려동물산업 CEO 3기 과정 모집 중이다. 반려동물 산업이 급속히 성장하면서 이 분야의 경영자들과 인재들에게 미래의 기회와 도전이 다가오고 있다. 한양대학교 미래인재교육원은 이에 발맞추어 '반려동물산업 최고경영자과정'을 개최하여 이 분야의 리더들을 양성하려 한다. 이 과정은 2023년 8월 26일부터 모집 중이며 매주 토요일에 5개월간 진행될 예정이다. 한양대학교 미래인재교육원은 참가자들에게 현장에서 필요한 최신 동향, 전략, 경영 노하우 등을 배우고 이를 실전에서 활용할 수 있는 역량을 키우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번 과정은 반려동물 산업의 성장에 발맞추어 참가자들의 미래를 준비시키는 목적으로 개최된다. 또한,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강의와 특강을 통해 실무 경험과 전략을 공유하여 참가자들의 경영 역량을 강화한다. 한양대학교 미래인재교육원은 이번 과정을 통해 총 8종목의 관련 자격증 취득 및 다양한 특
반려동물 컨텐츠 스타트업 ‘라스펙트’는 2022년 6월 29일 저녁 8시 <반려견과 반려묘의 소화와 배설>을 주제로 유튜브 ‘위들아카데미’ 채널에서 반려동물 건강교육 라이브 방송을 진행한다. 열 여덟 번째로 개최되는 이번 라이브 방송에서는 한국반려동물영양연구소 대표이자 한국영양전문동물병원 원장인 정설령 수의사가 반려동물의 섭취, 소화, 흡수, 대사, 배설에 관한 전 과정에 대해 강의할 예정이다. 정 원장은 “영양학에 대해 이해하려면 우선 기본적인 소화와 흡수에 대한 원리를 이해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단백질과 탄수화물 비타민 등의 소화, 흡수부터 소화기관의 대사와 배설 등의 작동원리를 알아야 어떤 영양소를 어떻게 줄 것인지, 어떤 제품이 더 효과적인지 판단하고 급여할 수 있다.”고 말했다. 또한 “반려견과 반려묘에게 자주 발생하는 구토와 설사 등에 제대로 대처할 수 있고, 예방 및 관리할 수 있다.”면서 “공복토는 무조건 괜찮다, 물을 많이 먹으면 설사를 한다는 등 시중에 잘못 알려져 있는 것들도 많은데 이번 강의가 바로잡는 기회가 되면 좋겠다”고 말했다. ’위들아카데미’ 라이브 방송에 참여하면, VOD 영상을 시청하고 라이브로 진행되는 Q&am
2022년 7월 6일 수요일 오후 2시 반려동물 문화 토크 콘서트 제1회 ‘콘서트비밥’이 열린다. 펫케어 교육 플랫폼 ‘위들아카데미’를 운영하는 반려동물 컨텐츠 스타트업 라스펙트가 주최하는 첫 번째 오프라인 콘서트로, 반려동물 문화를 인문학적 관점에서 이야기 나누는 자리이다. 콘서트의 내용은 ‘반려동물이 가족이라는 오해’를 주제로 생물학자인 최재천 교수와 수의사인 황철용 교수의 강의와 참여 토크로 진행될 예정이다. 반려동물이 생태학자이자 동물행동학자인 최재천 이화여대 에코과학부 석좌교수는 생물학자의 관점에서 바라본 반려동물의 이야기를, 아시아 수의피부과 전문의이자 서울대 수의과대학 수의피부학 황철용 교수 수의사 입장에서 바라본 반려동물과 반려인에 대한 이야기를 강의할 예정이다. 참여토크에서는 두 교수 모두 반려인으로서 어떻게 반려동물을 반려하는지 각자의 반려방식에 대해 이야기하고, 객석의 참여자들과 함께 자유롭게 이야기 나누는 시간으로 진행된다. ‘반려동물은 가족이다’라는 의미에 대한 다양한 생각과 반려철학을 나누고 사람과 반려동물과의 관계, 그리고 함께 행복한 삶에 대한 이야기를 공유하며 각자의 마음 속에 어떤 문장부호 하나씩을 가져가길 바라는 것이 이번
‘위들아카데미’는 2022년 4월 27일 저녁 8시 <펫금융>을 주제로 유튜브 ‘위들아카데미’ 채널에서 반려동물 건강교육 라이브 방송을 진행한다. 열 여섯 번째로 개최되는 이번 라이브 방송에서는 반려동물 생활금융 플랫폼인 펫핀스의 심준원 대표가 <펫금융>을 주제로 펫저축과 펫보험 등의 상품 등에 대해 반려인과 소통할 예정이다. 이번 강의는 ‘노령 반려동물 3부작 시리즈’의 마지막 시간으로, 2월에는 ‘노령 반려동물 케어’를 다뤘고, 3월에는 ‘장례와 펫로스’를 주제로 노령동물 케어에 대한 이해와 준비에 도움이 되는 컨텐츠를 제공했다. 심준원 대표는 보험업계 베테랑으로 반려동물 금융상품에 관심을 두고 10여 년간 반려동물 보험 상품 개발과 연구를 통해 반려인을 위한 다양한 서비스와 정책을 제안해 왔다. 심 대표는 “펫보험이 활성화 되려면 질병코드 표준화가 우선되어야 한다. 사람의 경우 감기에 걸리면 어떤 치료와 처방을 해야하는지 표준화 돼 있는데 반려동물은 아직 이게 없어서 보험 적용이 까다롭다. 질병 표준화 이후에 진료항목 표준화, 공시제 순으로 개선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또한 “펫금융이 1세대로 시작단계에 있기 때문에 자신에게 맞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