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뉴스(CABN))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유영민, 이하 ‘과기정통부’)는「출연(연)(정부 출연연구기관) 비정규직의 정규직 전환 가이드라인」을 발표하고, 이에 따라 출연(연)에서 상시 지속 업무를 수행하는 비정규직 근무자의 정규직 전환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가이드라인은 지난 7월 20일에 관계부처 합동으로 발표한 「공공부문 정규직 전환 가이드라인」의 후속조치로, 정부의 공공부문 정규직 전환 정책의 원칙 안에서 출연(연)의 특성을 최대한 반영하여 마련되었다. 과학기술분야 25개 출연(연)은 기관별 임무에 따라 다양한 주제의 연구를 수행하고 있고, 연구기관 특성 상 연구과제 수행에 필요한 전문 연구인력, 연구보조 인력 등을 비정규직 형태로 운영해 온 경우가 많았다. 따라서, 각 기관별로 비정규직의 운영 방식, 비정규직 근무자가 수행하는 업무 특성이 다양하여 일률적인 기준을 적용하는 데 애로가 있었다. 이에, 7월부터 10월까지 출연(연), 노조, 전문가 등과 총 15회의 의견 수렴을 거쳐 출연(연) 별로 기관의 임무, 인력운영 방식 등을 고려하면서도, 정규직 전환이 적극적으로 이루어질 수 있도록 공통의 가이드라인을 제시했다.
(반려동물뉴스(CABN)) 외교부는 다양한 청년 해외진출 지원사업을 한자리에서 소개하는「찾아가는 지구청년 설명회」를 10.26(목) 부산대에서 개최한다. 이날 설명회에서는 외교부와 한국국제협력단의 해외진출사업 담당자 5명이 국제기구 진출, 중남미 지역기구 인턴, 월드프렌즈 해외봉사단, 워킹홀리데이 등 10여종의 사업을 소개한다. 사업별 모집시기와 지원자격은 물론 약 4,000명에게 지급되는 항공료와 체재비 등 지원 내역과 해외진출 유의사항 등 유익한 정보도 제공된다. 해외 진출에 관심을 갖고 있는 청년이면 누구나 부산대 설명회에 참석할 수 있으며, 설명회에 이어 진행되는 1대1 개별 상담시간을 통해서도 궁금한 점을 알아볼 수 있다. 외교부는 지난 5월 지구청년 캠페인을 시작한 이래 충남, 전북, 서울 등 지역별로 설명회를 개최해 왔으며, 해외진출 지원사업에 대한 청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에 따라 경기지역(경기대, 11.17)에서도 설명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외교부는 청년 해외진출 사업을 통해 정보통신, 예술, 에너지, 중남미, 개발협력 등 다양한 분야에서 우리 청년들이 해외 경험을 쌓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국제무대 진출을 돕고 있다.
(반려동물뉴스(CABN)) 경남도는 경남민간어린이집연합회(회장 조성례)가 주관한 ‘경남도의 미래 영·유아 보육정책 과제 콘서트’가 23일 오후 2시 경남도의회에서 도내 민간어린이집 보육교직원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되었다고 밝혔다. 이번 보육정책 콘서트는 보육현장의 최일선에서 종사하고 있는 민간어린이집 보육교직원들이 보육료 현실화, 보육교직원의 처우개선, 어린이집 운영의 자율성 보장 등 4개분야 9개 세부과제에 대해 주제발표를 하고, 미래의 영유아 보육 정책의 바람직한 방향 설정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자리가 되었다. 이날 주제발표에서는 민간어린이집은 현재 저출산으로 인한 아동 감소와 내년도 최저 인건비 상승 등으로 운영에 많은 어려움에 처해 있는 것과 관련해 보육료 현실화와 보육교직원 처우개선 등의 보육환경 개선이 절실하다는 점이 강조되었다. 이정곤 경남도 여성가족정책관은 “출산과 보육이 국가정책의 중요 핵심과제가 된 만큼, 이제는 국가경쟁력 확보를 위해 국가와 지자체가 책임지고 모두 함께 해결해야 할 정책과제다”며, “도는 아이들과 부모, 보육교직원 모두가 ‘행복한 경남’을 만들어가기 위해 노력을 다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내년
(반려동물뉴스(CABN)) 부산시는 최근 잇달아 발생하는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에 대한 대응체계구축을 위하여 가축방역 가상훈련(CPX)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AI 발생 시 신속한 대응을 위해 가축질병대응체계 숙달 및 유관기관의 초동 대응능력을 배양하는 등 AI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겠다는 것이다. 이번 훈련은 10월 24일 오후 2시 대저생태공원에서 부산시, 강서구, 보건환경연구원 동물위생시험소, 부산축협, 공군제5공중비행단, 가축위생방역지원본부 등 총 7개 기관이 합동으로 실시한다. 부산시는 AI가 발생한 상황을 가정하여 AI 발생 시 초동조치(통제초소 설치, 이동제한, 살처분 등), 권역별 방역관리 등 가축질병 매뉴얼(긴급행동지침)에 따른 방역조치에 중점을 두고 실제상황과 같은 방식으로 가상 상황별 종합적인 방역태세를 확인·점검할 예정이다. 이번에 실시할 현장 훈련에서는 ▲의심축 신고에 따른 초동 대응 및 준비사항 점검 ▲의사환축 확인에 따른 긴급대응 ▲AI 발생에 따른 방역조치 ▲추가 발생에 따른 방역조치 ▲상황진정 및 이동제한 해제까지 AI 방역조치 전 과정을 점검한다. 부산시 관계자는 “AI와 같은 국가 재난성 가축질병 방역을
(반려동물뉴스(CABN)) 강원도여성가족연구원은 10월 24일 연구원 2층 회의실에서 강원도여성생활사 및 여성구술사 발굴·발간 방안 라운드테이블을 개최한다. 여성생활사 및 여성구술사는 정치사, 영웅사 중심의 실증주의 사학 풍토에서는 침묵될 수밖에 없었던 평범한 사람들의 일상과 역사에 관한 관심의 일환으로, 최근 중요하게 부상하고 있는 분야이다. 여성생활사 및 여성구술사는 단지 여성들만의 이야기를 넘어 지역민의 애환과 삶을 이해하는 좋은 자료가 된다는 점에서 지역의 역사 및 문화 인프라 구축을 위해서도 의미 있는 작업으로 평가되고 있다. 이번 라운드테이블에서는 대구여성가족재단과 전남여성플라자의 여성구술사 발간사업 사례발표가 이루어지고, 강원도 해녀의 구술 이야기가 발표된다. 대구와 전남의 여성구술사발간 사업이 성공적으로 수행되고 있어 두 기관의 발표는 강원도의 사업방향에 구체적인 정보와 시사점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강원도 해녀의 이야기는 범부의 이야기가 얼마나 흥미로운 지역사가 될 수 있는지를 보여주는 하나의 실례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 날 회의가 구체적인 강원도 여성생활사 및 여성구술사의 방향을 모색하는 자리인 만큼 다양한 전문가들
(반려동물뉴스(CABN)) 장애인직업재활의 날(10월30일)을 맞아 10월 25일(수), 춘천호반체육관에서 장애인 직업재활의 중요성을 홍보 하고 도내 직업재활시설 생산품판매 지원을 위해「제2회 장애인직업재활의 날」기념식 및「장애인생산품 홍보 전시회」를 개최 한다. 강원도가 주최하고 강원도장애인직업재활시설협회 주관으로 개최되는 이번 행사는 “2%의 희망과 기적”이란 슬로건 아래 도내 37개 장애인직업재활시설 종사자 및 근로장애인, 공공기관 관계자 등 1,0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기념식 행사장에서는 장애인직업재활과 중증장애인생산품 우선구매와 기여한 유공자를 포상하며, 홍보 동영상 상영, 2018 평창동계올림픽 성공 및 장애인직업재활 결의, 축하 공연 등 다채로운 행사가 진행될 예정이다. 또한, 행사에는 도내 27개 직업재활시설에서 참여해 홍보부스를 설치하여 유기농 쿠키 및 제과제빵 시식, 생산품 홍보, 장애인보장구 체험 등 다양한 생산품들의 전시와 관람객이 직접 참여 할 수 있도록 준비 하였으며, 도·시군과 교육청 등 도내 공공기관 구매 담당자를 대상으로 우선구매 정보를 제공하여 실질적인 구매로 연계 될 수 있도록 교육도 함께 이루어진다.
(반려동물뉴스(CABN)) 인천광역시는 화학물질을 효율적으로 관리하고 화학물질로 발생하는 사고에 대비·대응하기 위해 「인천시 화학물질 안전관리 조례」를 전면 개정하고 11월 13일부터 시행에 나선다고 전했다. 이번 조례 개정은 지난 5월 「화학물질관리법」개정안이 시행됨에 따라 관련 사무가 지자체로 위임되어 법령의 위임없이 운영 중이던 사항을 정비한 것이다. 인천시는 이번 조례개정을 통해 화학사고 비상대응계획에 관한 사항을 신설하여 인천지역 특성에 맞는 대응능력이 커질 것으로 보인다. 인천에는 국제공항 및 항만이 위치하고 있고, 11개 산업단지, 화학물질배출사업장(791개소), 대기·수질 배출업소(2,009개소)가 있어 인천지역의 각종 화학 사고예방·대비·대응을 위한 지역대비체계 구축의 계기가 될 것으로 전망했다. 화학안전관리위원회와 지역화학안전협의회 구성을 보완하여 수시로 발생할 수 있는 지역주민과 사업장과의 위기·갈등에 효율적 대응에 나선다. 인천시를 비롯해 기업대표, 시민대표, 전문가가 함께 참여하고 소통하는 지역 Risk Governance 형태의 화학물질 안전관리 공유 플랫폼을 형성할 수 있도록 하였으며, 오는 11월중에 화학안전관리위원회
(반려동물뉴스(CABN)) 인천광역시는 2018년부터 적용되는 부설주차장 개방지원사업의 지원금액을 25% 상향하고 지원조건을 완화해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조치는 원도심 주택 밀집지역과 신도시 간 주차시설 불균형 해소를 위하여 민간 주도의 ‘주차장 공유’가 효율적이라고 판단하여 주민의 관심과 참여를 높이기 위한 대책의 일환이다. 도심 한정된 공간에 주차시설을 확충하기 위해서는 적정 부지의 확보와 건설비용, 행정절차와 공사기간 등 시간과 비용의 투입에 따른 한계가 있는 것이 사실이다. 이에 반해 민간이 이미 소유하고 있는 주차장을 개방하는 데는 시설 당 최대 1천만원 내외의 보수비만 있으면 가능해 한 면당 41만원이면 충분하다. 인천시는 2005년부터 부설주차장 개방지원사업을 시작해 현재 7개구 53개소 2,093면의 주차장이 공유되고 있다. 내년부터 적용하는 부설주차장 개방지원사업의 지원 기준을 보면, 지원금은 시설개선비 중 5%의 자부담이 없어지고 최대 1,250만원까지 지원되며 재개방 시 면당 지원금액 기준이 없어진다. 관리 측면에서는 해당 구청에서 개방주차장을 직접 관리하고 배정하는 방식으로 운영하고, 이용자의 주차시간 미준수 등
(반려동물뉴스(CABN)) 서울시와 광운대, 노원구가 협력해 예비창업자와 일반시민들에게 창업관련 정보제공, 컨설팅, 교육 및 네트워킹 등 종합적인 창업지원 서비스를 제공하는 캠퍼스타운 거점공간(SNK-스타트업 스테이션)을 지하철 1호선 광운대 역사 3층에 조성했다. 앞서 서울시는 캠퍼스타운 1단계 사업으로 '성공회대 구로마을 대학(7월)', '한성대 예술가 레지던시(9월)', '숙명여대 CROSS캠퍼스(10월)' 등 캠퍼스타운 거점센터 3개소가 문을 열었다. 광운대 SNK-스타트업 스테이션’도 1단계 사업대상으로 서울시 캠퍼스타운 4호 거점센터로 탄생하였다. 일평균 2만여명의 승객이 이용하는 광운대역사 3층에 조성된 ‘SNK-스타트업 스테이션(연면적 313.2㎡)’은 대학과 지역사회 스타트업 교류의 장으로 선배 창업자 및 스타트업 관계자(투자, 멘토링, 컨설팅, 네트워킹, 법률 지원 등)와의 네트워킹, 교육·세미나 활용 공간과 예비창업기업의 사업 지원공간으로, 23일(월) 오후 2시 개소식을 갖었다. 현재 공간활용 회원으로 창업기업 2개, 대학생 및 일반인을 포함한 63여명이 가입되어 있으며, 주변 대학 및 지자체 등의 추가 회원모집을 진행하고 있다.
(반려동물뉴스(CABN)) 올 여름 경기북부 화재에서 발생한 화재 3건 중 1건 이상이 ‘전기적 요인’이 원인인 것으로 나타났다. 경기도 북부소방재난본부는 2017년도 3분기(7~9월) 경기북부 화재발생현황을 분석한 결과, 이 같이 집계됐다고 24일 밝혔다. 전체 화재발생 건수는 517건으로, 지난해 3분기 518건에 비해 1건(0.2%)이 감소한 것으로 조사됐다. 반면, 인명피해 건수와 재산피해 규모는 지난해 동기 29명(사망 3명, 부상 26명), 78억 원 보다 각각 12명(41.4%), 120억 원(153%) 증가한 41명(사망 7명, 부상 24명), 198억 원으로 집계됐다. 발화 요인으로는 ‘전기적 요인’으로 인한 화재가 187건으로 전체의 36.2%를 차지했다. 이어서 부주의 154건(29.8%), 기계적 요인 79건(15.3%), 원인미상 49건(9.5%) 순으로 파악됐다. ‘전기적 요인’으로 인한 화재발생 현황을 살펴보면 가장 큰 원인으로 미확인 단락이 72건(38.5%)으로 조사됐으며, 이 밖에도 트래킹 현상이 34건(18.2%), 절연열화 31건(16.6%), 접촉불량 13건(7%) 등이 있었다. 최초 착화물 역시 ‘전기·전자
(반려동물뉴스(CABN)) 행정안전부(장관 김부겸)는 24일 aT센터에서 사회 각 분야의 안전문화 활동성과를 공유하고 우수사례를 발굴하기 위한 ‘2017 안전문화 우수사례 경진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경진대회를 위해 지난 7월 20일부터 두 달간 공모에 89개 단체가 참여하였고, 서면심사와 온라인 국민투표를 거쳐 본선에서 경연을 펼칠 27개 단체를 선정하였다. 본선에 참여하는 27개 단체는 안전문화운동을 추진하는 단체의 유형에 따라 기업, 공공·비영리단체, 광역·기초자치단체 등 4개 부문으로 나누어 경합을 벌인다. 민간기업은 건설, 화학, 교통, 해양, 병원, 금융 등 다양한 업종의 기관이 참가한다. 심사를 거쳐 최종 18개 단체가 선정되며, 선정된 단체에게는 12월 안전문화대상 행사를 통해 포상과 특전(인센티브)이 주어진다. 선정된 우수사례는 사례집으로 발간·배포하고, 언론 홍보, 안전교육포털 게시 등을 통해 일반 국민과 시민단체 관계자, 지자체 공무원들이 쉽게 활용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김석진 행정안전부 안전정책실장은 “경진대회는 안전문화운동을 단체와 국민들에게 널리 알리고 우수사례를 공유하는 의미 있는 행사”라면서, “이번 행사를 통해
(반려동물뉴스(CABN)) 행정안전부(장관 김부겸)는 전자정부 50주년 기념 체험수기 및 캐릭터 공모를 실시하고 그 결과를 발표했다. 공모전은 사회적 약자의 전자정부서비스 체험 수기 분야와 전자정부를 상징하는 순수 창작 캐릭터 분야로 나누어 추진됐고 공모 결과 총 49점(수기 29, 캐릭터 20)이 접수되었다. 행안부는 수기 부문 심사후보작에 대해 현장을 방문하여 인터뷰 등 심층 검증을 거쳐 수상작을 선정하였다. 수기 부문에서는 교통사고로 중증장애인이 되었으나 전자정부서비스를 통해 장애인으로서 어려운 일들을 극복하고 희망을 찾은 조현 씨 사례가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캐릭터 부문에서는 전자인터넷 서비스의 이(E)와 정부의 지오(Go)를 합성한 이고(E-Go)라는 이름의 귀여운 로봇을 형상화한 류정현 씨의 작품이 최우수상으로 뽑혔다. 수기 수상작 5편의 주인공들은 11월 1일 열리는 50주년 기념식의 ‘따뜻한 전자정부이야기’ 코너에서 소개될 예정이다. 캐릭터 수상작은 향후 전자정부 브랜드 아이덴티티(BI)를 제작하는 데 참고하는 한편 모바일 그림말(이모티콘) 등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정윤기 행정안전부 전자정부국장은 “공모전을 통해 전자정부서비스가 일상에서
반려동물뉴스(CABN) 현대 사회에서 반려동물 산업은 그저 동물 돌보기를 넘어선 큰 경제인 영향력을 지니고 있다. 최근 한양대학교 미래인재교육원은 '반려동물산업 최고위과정(CEO) 3기'를 개최하며 새로운 비전을 제시하고 있다. 한양대학교 미래인재교육원에서 반려동물산업 CEO 3기 과정 모집 중이다. 반려동물 산업이 급속히 성장하면서 이 분야의 경영자들과 인재들에게 미래의 기회와 도전이 다가오고 있다. 한양대학교 미래인재교육원은 이에 발맞추어 '반려동물산업 최고경영자과정'을 개최하여 이 분야의 리더들을 양성하려 한다. 이 과정은 2023년 8월 26일부터 모집 중이며 매주 토요일에 5개월간 진행될 예정이다. 한양대학교 미래인재교육원은 참가자들에게 현장에서 필요한 최신 동향, 전략, 경영 노하우 등을 배우고 이를 실전에서 활용할 수 있는 역량을 키우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번 과정은 반려동물 산업의 성장에 발맞추어 참가자들의 미래를 준비시키는 목적으로 개최된다. 또한,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강의와 특강을 통해 실무 경험과 전략을 공유하여 참가자들의 경영 역량을 강화한다. 한양대학교 미래인재교육원은 이번 과정을 통해 총 8종목의 관련 자격증 취득 및 다양한 특
반려동물 컨텐츠 스타트업 ‘라스펙트’는 2022년 6월 29일 저녁 8시 <반려견과 반려묘의 소화와 배설>을 주제로 유튜브 ‘위들아카데미’ 채널에서 반려동물 건강교육 라이브 방송을 진행한다. 열 여덟 번째로 개최되는 이번 라이브 방송에서는 한국반려동물영양연구소 대표이자 한국영양전문동물병원 원장인 정설령 수의사가 반려동물의 섭취, 소화, 흡수, 대사, 배설에 관한 전 과정에 대해 강의할 예정이다. 정 원장은 “영양학에 대해 이해하려면 우선 기본적인 소화와 흡수에 대한 원리를 이해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단백질과 탄수화물 비타민 등의 소화, 흡수부터 소화기관의 대사와 배설 등의 작동원리를 알아야 어떤 영양소를 어떻게 줄 것인지, 어떤 제품이 더 효과적인지 판단하고 급여할 수 있다.”고 말했다. 또한 “반려견과 반려묘에게 자주 발생하는 구토와 설사 등에 제대로 대처할 수 있고, 예방 및 관리할 수 있다.”면서 “공복토는 무조건 괜찮다, 물을 많이 먹으면 설사를 한다는 등 시중에 잘못 알려져 있는 것들도 많은데 이번 강의가 바로잡는 기회가 되면 좋겠다”고 말했다. ’위들아카데미’ 라이브 방송에 참여하면, VOD 영상을 시청하고 라이브로 진행되는 Q&am
2022년 7월 6일 수요일 오후 2시 반려동물 문화 토크 콘서트 제1회 ‘콘서트비밥’이 열린다. 펫케어 교육 플랫폼 ‘위들아카데미’를 운영하는 반려동물 컨텐츠 스타트업 라스펙트가 주최하는 첫 번째 오프라인 콘서트로, 반려동물 문화를 인문학적 관점에서 이야기 나누는 자리이다. 콘서트의 내용은 ‘반려동물이 가족이라는 오해’를 주제로 생물학자인 최재천 교수와 수의사인 황철용 교수의 강의와 참여 토크로 진행될 예정이다. 반려동물이 생태학자이자 동물행동학자인 최재천 이화여대 에코과학부 석좌교수는 생물학자의 관점에서 바라본 반려동물의 이야기를, 아시아 수의피부과 전문의이자 서울대 수의과대학 수의피부학 황철용 교수 수의사 입장에서 바라본 반려동물과 반려인에 대한 이야기를 강의할 예정이다. 참여토크에서는 두 교수 모두 반려인으로서 어떻게 반려동물을 반려하는지 각자의 반려방식에 대해 이야기하고, 객석의 참여자들과 함께 자유롭게 이야기 나누는 시간으로 진행된다. ‘반려동물은 가족이다’라는 의미에 대한 다양한 생각과 반려철학을 나누고 사람과 반려동물과의 관계, 그리고 함께 행복한 삶에 대한 이야기를 공유하며 각자의 마음 속에 어떤 문장부호 하나씩을 가져가길 바라는 것이 이번
‘위들아카데미’는 2022년 4월 27일 저녁 8시 <펫금융>을 주제로 유튜브 ‘위들아카데미’ 채널에서 반려동물 건강교육 라이브 방송을 진행한다. 열 여섯 번째로 개최되는 이번 라이브 방송에서는 반려동물 생활금융 플랫폼인 펫핀스의 심준원 대표가 <펫금융>을 주제로 펫저축과 펫보험 등의 상품 등에 대해 반려인과 소통할 예정이다. 이번 강의는 ‘노령 반려동물 3부작 시리즈’의 마지막 시간으로, 2월에는 ‘노령 반려동물 케어’를 다뤘고, 3월에는 ‘장례와 펫로스’를 주제로 노령동물 케어에 대한 이해와 준비에 도움이 되는 컨텐츠를 제공했다. 심준원 대표는 보험업계 베테랑으로 반려동물 금융상품에 관심을 두고 10여 년간 반려동물 보험 상품 개발과 연구를 통해 반려인을 위한 다양한 서비스와 정책을 제안해 왔다. 심 대표는 “펫보험이 활성화 되려면 질병코드 표준화가 우선되어야 한다. 사람의 경우 감기에 걸리면 어떤 치료와 처방을 해야하는지 표준화 돼 있는데 반려동물은 아직 이게 없어서 보험 적용이 까다롭다. 질병 표준화 이후에 진료항목 표준화, 공시제 순으로 개선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또한 “펫금융이 1세대로 시작단계에 있기 때문에 자신에게 맞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