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뉴스(CABN)) 경기도의회 정기열 의장(더불어민주당, 안양4)은 10월 17일(화) 15시 30분, 경기도의회 의장 접견실에서 안양 청년네트워크(이하 안청넷) 김도현 대표와 이은종 부대표를 만나 청년문제 및 청년 복지정책 방향에 대한 논의의 시간을 가졌다. 안청넷은 2000년 초 안양시 청소년 위원회를 모체로 주택마련, 육아, 일자리 등 다양한 청년문제에 대한 정책조언과 정보를 공유하기 위해 김도현 대표와 이은종 부대표를 비롯한 안양시 거주 청년들이 2017년 자발적으로 발족한 단체로 현재 안양 청년공간 범계큐브를 운영하며 청년들뿐만 아니라 다양한 세대 간의 소통의 창 역할을 하고 있는 단체이다. 김도현 대표는 “다양한 세대를 만나 서로 소통한다면 청년들뿐만이 아니라 좀 더 많은 세대가 혜택을 받는 정책마련이 가능하다고 생각한다”며, “안청넷이 안양시의 청년문제 뿐만 아니라 다양한 세대를 연결하는 역할을 하고, 나아가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힘을 보태고 싶다”고 밝혔다. 함께한 이은종 부대표는 “청년 복지 또한 창업으로 내모는 정책보다는 청년들의 사회적 기회비용을 낮추는 방향으로 가야한다”고 덧붙였다. 이에 정기열 의장
(반려동물뉴스(CABN)) 인천여성가족재단은 오는 10월 25일(수)에 인천광역시의회 저출산 해결방안 연구회와 공동으로 ‘인천시 저출산 대책 토론회’를 개최한다. 본 토론회는 인천여성가족재단이 연 1회 개최하는 ‘인천여성가족포럼’을 확대하여 기획한 것으로 올해 4월 인천광역시의회 저출산 해결방안 연구회와 맺은 업무 협약에 기초하여 개최되는 것이다. 그동안 재단은 업무 협약 이후 인천시민 3,855명을 대상으로 수행된 저출산 관련 설문조사와 자료 분석에 적극 협조하여 연구진이 1차 분석을 완료하였다. 이번 토론회는 인천여성가족재단과 인천광역시의회 저출산해결방안 연구회가 함께 수행한 설문조사의 분석 결과를 공유함과 동시에 저출산 문제의 접근에 있어서 양성평등 정책의 중요성을 다룬다. 익히 알려진 바와 같이 한국은 초저출산국으로 분류되고 있다. 통계청 자료에 따르면 한국은 2001년 1.29의 합계출산율을 보인 이후 16년 동안 1.3 이상의 합계 출산율을 보이지 못하고 있다(2016년 합계 출산율: 1.17). 인천시 역시 저출산 문제에서 자유롭지 못하다. 인천시는 2002년 1.17의 합계출산율을 나타낸 이후 2012년(1.30)을 제외한
(반려동물뉴스(CABN)) 인천발전연구원은 2017년 「시정이슈제안」으로 수행한 “수도권매립지 야생조류 출현현황과 관리방향” 결과보고서를 발표하였다. 인천광역시에서 수행한 자연환경조사, 도시생태현황도 작성 자료와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 자료를 종합하여, 수도권매립지 1∼4매립지와 녹색바이오단지에 출현한 야생조류 현황을 제시하였다. 환경부 지정 멸종위기종 1급은 흰꼬리수리, 매, 두루미, 저어새, 황새, 노랑부리백로 등 6종이 조사되었다. 환경부 지정 멸종위기종 2급은 큰고니, 큰기러기, 검은머리물떼새, 노랑부리저어새, 새홀리기, 갯빛개구리매, 새매, 큰말똥가리, 수리부엉이 등 9종이 조사되었음. - 환경부에서 지정한 종 외에 문화재청의 천연기념물로 지정된 종은 칡부엉이, 원앙, 황조롱이, 개구리매 등 4종이 조사되었다. 보호종 이외에도 안암호의 수면과 배후의 넓은 초지에는 다양한 오리류, 기러기류, 도요새류, 딱따구리류 등 많은 종이 서식하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인천광역시는 인구증가와 도시화의 영향으로 야생조류의 서식지가 지속적으로 감소되어 왔다. 따라서 수도권매립지는 야생생물이 서식하는 마지막 대형 공간이다. 특히 넓은 수면과 초지를 가지고 있
(반려동물뉴스(CABN)) 경기도의회 입법정책위원회 위원장 류재구 의원(더민주,부천5)은 17일(화) 국회의사당 헌정기념관에서 열린 ‘제7회 사회복지대상’ 시상식에서 서울사회복지대상(서울복지신문사장상부문)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서울사회복지대상은 서울복지신문이 주관하여 일선에서 묵묵히 사회복지를 위해 헌신 노력하는 사람들과 시민의 복지 향상에 주력하는 사람들을 대상으로 수상자를 선정했다. 류재구 의원은 ‘경기도 다문화가족 지원조례’를 비롯하여 복지관련 조례안 발의와 사회복지 전반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소외된 이들을 위한 의정활동을 펼쳐 이번 시상식에서 서울복지신문사장을 수상하였다. 류재구 의원은 “앞으로도 복지사각지대에서 소외받는 이들이 없도록 다양한 복지정책을 마련하고, 행복한 경기도가 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며 포부를 밝혔다.
(반려동물뉴스(CABN))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 박승원 대표의원(광명3)은 시민들과 함께 소통할 수 있는 토크쇼 형식의 “2017 의정보고회“를 16일(월) 평생학습원 공연장에서 개최했다. 이날 의정보고회에는 도의원, 시의원, 각 사회·시민단체장, 학부모 및 육아 관련 단체장, 시민 300여명이 객석을 가득 채워 뜨거운 열기를 뿜어냈다. 박승원 대표의원은 프리젠테이션 발표 형식의 의정보고를 통해 ‘청년구직지원금’, ‘학교급식예산 확대’ 등 민생연정을 성공적으로 이끈 ‘더불어민주당 대표의원’으로서 면모를 부각했다. 또한 ‘경기도 민주시민교육 조례’, ‘독거노인 고독사 방지를 위한 민간자원 활용 및 지원 조례’등 박승원 대표의원이 대표발의 한 조례들이 시민들의 삶을 어떻게 변화시켰는지에 대한 설명도 이어나갔다. ‘학교급식 관련 단체 간담회’, ‘역세중학교 신설 학부모 간담회’ 등 시민들의 목소리를 듣기 위해 광명시 곳곳을 발로 뛴 땀의 여정을 담담하게 들려주기도 했다. 지난 2년 동안 광명시 도비 및 교육재정 예산 총 1,471억원을 확보한 내용도 세세하게 설명했다. 맹소영 아나운서 사회로 진행된 “똑!똑! TALK! 박승원, 열린 토크
(반려동물뉴스(CABN)) 이력서·자기소개서 작성법부터 면접전략과 분야별 취업에 필요한 노하우까지.. 서울시가 운영하고 있는 ‘서울일자리센터’와 25개 자치구 ‘일자리센터’, 여성·어르신 취업상담기관과 서울시 기술교육원 훈련생의 상세한 취업성공기 62편이 18일(수) 공개된다. 특히 10대 고교졸업예정자부터, 20대 청년취업준비생, 경력단절여성, 베이비부머, 결혼이주여성, 어르신 등 각 세대별, 분야별 취업준비에 필요한 내용을 맞춤형으로 소개하는 것이 특징. 서울시는 취업성공사례를 공유해 일자리를 찾는 시민들에게 자신감을 심어주고, 취업에 필요한 노하우를 나누는 것이 목적이라고 밝혔다. 또한 구직자의 강점은 키우고 보완해야할 점은 짚어주는 한편 서울시와 자치구취업센터 등에서 제공하는 다양한 서비스에 대한 정보도 제공한다고 덧붙였다. 취업성공 노하우가 담긴 사례집 ‘오늘, 출근합니다 2’는 구직자들이 자신의 아홉가지 취업역량, ①꿈(희망) ②끼(재능) ③꾀(지혜) ④깔(맵시) ⑤깡(용기) ⑥꾼(전문가) ⑦꼴(태도) ⑧깰(전략) ⑨끈(네트워크)의 9가지 주제로 구성된다. 39편의 사례를 담은 첫 번째 이야기는 지난해 12월에 발간됐다. 이 책자는 서
(반려동물뉴스(CABN)) 경기도의회 정희시의원(더민주, 군포1)은 지난 10월16일 군포상담소에서 경기도 지체장애인협회 한은정 법인 행정국장과 장애인 인식개선 교육 및 장애인 일자리 창출 방안에 대해 논의하였다. 지체장애인협회 한은정 국장은 경기도 내 장애인을 장애인식개선강사로 양성하여 장애인인식개선교육이 의무인 기관에 파견, 장애인식개선 효과를 극대화함은 물론 장애유형별 중증 및 여성장애인 적합 직종으로 지속 성장을 지원하여 향후 장애인 자립에 기여할 수 있고 명확한 장애인 일자리로서 월 소득 확보 가능한 직업군으로 발전될 수 있다고 말했다. 이에 정희시의원은 “장애인복지의 최고 지향점인 일자리 창출을 통한 건강한 자립이다.”라고 강조하며 “장애인 인식개선 교육 강사에 장애인들이 직접 참가하도록 하는 경기도의 노력과 장애인 운전원 확충에 대한 보완적 노력들을 통해 장애인 인식개선과 일자리 확대의 두 마리 토끼를 잡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도의원들은 지역상담소를 기반으로 주민의 입법·정책 관련 건의사항을 수렴하고 지역발전을 위한 주민의 참신한 아이디어를 도정에 반영하며 생활불편 등 각종 민원사항 해결에 힘을 쏟고 있다. 경기도의회 지역
(반려동물뉴스(CABN)) 경기도의회 경기발전연구회 회장 김시용(김포3, 바른정당)은 17일(화) 안전행정위원회 회의실에서 「경기도 능동형 미세먼지 예·경보 시스템 개발 및 정보전달 체계 개선방안」에 대한 연구 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하였다. 이날 착수보고회는 연구회 회장 김시용(김포3, 바른정당)의원을 비롯하여 최호(평택1, 자유한국당), 임두순(남양주4, 자유한국당), 국은주(의정부3, 자유한국당), 권미나(용인4, 자유한국당), 권영천(이천2, 자유한국당), 권태진(광명1, 자유한국당), 김윤진(비례, 자유한국당), 민병숙(비례, 자유한국당), 박재순(수원3, 자유한국당), 박형덕(동두천2, 자유한국당), 오구환(가평,바른정당), 이현호(이천1, 자유한국당) 의원 등이 참석하였다. 광운대학교 손희상 교수는 착수보고회 발표에서 미세먼지 예·경보시스템 개선 및 정보전달체계 활용 효율성 향상 연구를 통해 경기도에 특화된 능동형 예·경보시스템 구축을 위한 정책 제안을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시용 의원은 “미세먼지 예·경보시스템 개선에 대한 심도 있는 연구를 통해 연구성과물이 도민의 삶의질 향상을 위한 정책자료로 활용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
(반려동물뉴스(CABN)) 김학용 국회의원(자유한국당, 안성)과 이순희 경기도의원(자유한국당, 비례)은 안성시 지역 숙원사업이었던 안성시 육아종합지원센터 건립을 위한 예산 10억 5천만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안성지역 보육인프라 확충을 위해 지속적인 관심을 갖고 노력한 결과 총 14억원의 공사비 중 김학용 의원은 국비 7억원을, 이순희 의원은 도비 3억 5천만원을 각각 확보하여 10월 18일 경 안성시 측에 교부할 예정으로 나머지 3억 5천만원은 안성시 측에서 자체 조달할 계획이다. 안성시 아양동 일원에 연면적 504㎡(지상 2층) 규모로 조성될 안성시 육아종합지원센터는 빠르면 올 연말에 기본설계 용역에 착수해 오는 2020년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준공시 종합적 양육지원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안성 지역이 저출산 현상을 극복하고 보다 전문적인 보육 인프라를 구축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육아종합지원센터는 현재 경기도 내 31개 시군 중 24개 시군에 설치?운영 중으로 안성시 어린이집 원장, 교사 등 보육관계자들은 그동안원거리에 있는 타 시군 보육센터를 방문할 수 밖에 없어 이용에 많은 불편함을 겪어 온 관계로 안성시만의 독자적인
(반려동물뉴스(CABN)) 서울시의회 이순자 의원(더불어 민주당, 은평구 제1선거구)은 10월 17일 국회의사당 헌정기념관에서 열린 “제7회 사회복지대상” 시상식에서 서울사회복지대상 대회 사장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서울사회복지대상은 서울복지신문이 주최하고 신한생명, 아시아 타일즈, WBC복지TV에서 후원을 하고 있다. 신분의 고하를 막론하고 서울시 복지를 위해 애쓴 이들에게 노고를 치하하고 포상하는 것을 원칙으로 하고 있으며, 사회복지와 사회공헌 부분에서 헌신한 복지단체와 서울시 및 구의원, 지자체 복지공무원, 개인 등을 대상으로 4개 부분에 걸쳐 공정하고 심사를 거쳐 수상자를 선정하고 있다. 이순자 의원은 9대 전반기 서울시의회 보건복지위원장으로 활동하며 적극적인 복지관련 조례안 발의와 노인·장애인·노숙인·저소득층·북한이탈주민 등 우리사회에서 소외되기 쉬운 계층에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이를 서울시 복지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였다. 특히 이의원은 실질적인 장애인 복지 증진을 위해 2016년 12월 ‘서울특별시 한국수화언어 통역 활성화 지원 조례’를 제정하여 수어통역을 필요로 하는 장애인과 한국수어 사용자를 위하여 서울시 산하 공공
(반려동물뉴스(CABN)) 서울역사박물관은 오는 10월 19일(목) 서울역사박물관 2층 시청각실에서 ‘서울생활문화자료조사 10년, 회고와 전망’이라는 주제로 서울역사박물관 학술대회를 개최한다. 서울역사박물관은 2007년 보광동 지역을 시작으로 올해 조사 중인 홍대 앞과 대치동 지역까지 총 29개 지역에 관한 서울생활문화자료조사를 진행하여 왔다. 이는 서울의 현재 모습을 잘 보여주는 특징적인 장소, 재개발 등으로 급변하는 지역을 다각적으로 조사·기록하는 도시조사 사업이다. 올해는 사업 10년을 맞이하는 시기로서 그동안의 성과와 한계를 되짚어 보고 향후 도시조사의 새로운 청사진을 제시한다. 이번 학술대회는 송인호 관장의 환영사를 시작으로 조옥라 서강대학교 명예교수의 기조연설과 함께 총 6건의 발표가 진행된다. 조옥라 서강대학교 명예교수는 기조연설을 통해 도시의 변화와 역사를 압축적으로 제시하는 도시박물관의 역할에 따라 수행된 서울역사박물관의 지역조사의 성과와 한계를 살펴보고 향후 사업의 전망을 제시하여 이번 학술대회의 취지를 공고히 할 것으로 기대된다. 그 밖에 발표 내용을 소개하면 다음과 같다. ▲공간 이해방법과 서울의 공간특성(김용창 서울대학교 지
(반려동물뉴스(CABN)) 서울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위원장 박양숙)에서 주관한 ‘서울시 지역아동센터 공공성 강화 및 발전방안 마련을 위한 토론회’가 오늘(10월 17일) 오후 2시 서울시의회 제2대회의실에서 개최되었다. 서울시 지역아동센터의 공공성과 투명성 강화 및 내실 운영방안을 도모하고자 마련된 이날 토론회는 현장의 지역아동센터 관계자 및 학계전문가, 시의원, 공무원 등 12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서울시의회와 서울시 그리고 학계 및 현장 관계자들과의 열띤 정책 소통이 이루어졌다. 토론회를 주관한 서울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의 박양숙 위원장은 이날 개회사를 통해 “지역사회에 기반 한 지역아동센터는 명실상부한 방과 후 돌봄서비스 수행기관이지만, 타 복지시설들에 비해 제도권으로의 진입 역사가 길지 않고 저소득층 위주의 이용시설이다 보니 그동안 사회적 관심이 크지 못해 왔다”며, “이번 토론회를 계기로 현장 관계자들과 함께 방과 후 돌봄기관으로서의 지역아동센터에 대한 사회적 책무와 공공성 방향을 공유하는 한편, 현장의 어려움과 애로사항에 대해서도 허심탄회한 토론을 통해 더 좋은 정책대안을 마련할 수 있는 실질적인 정책 소통의 장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하며,
반려동물뉴스(CABN) 현대 사회에서 반려동물 산업은 그저 동물 돌보기를 넘어선 큰 경제인 영향력을 지니고 있다. 최근 한양대학교 미래인재교육원은 '반려동물산업 최고위과정(CEO) 3기'를 개최하며 새로운 비전을 제시하고 있다. 한양대학교 미래인재교육원에서 반려동물산업 CEO 3기 과정 모집 중이다. 반려동물 산업이 급속히 성장하면서 이 분야의 경영자들과 인재들에게 미래의 기회와 도전이 다가오고 있다. 한양대학교 미래인재교육원은 이에 발맞추어 '반려동물산업 최고경영자과정'을 개최하여 이 분야의 리더들을 양성하려 한다. 이 과정은 2023년 8월 26일부터 모집 중이며 매주 토요일에 5개월간 진행될 예정이다. 한양대학교 미래인재교육원은 참가자들에게 현장에서 필요한 최신 동향, 전략, 경영 노하우 등을 배우고 이를 실전에서 활용할 수 있는 역량을 키우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번 과정은 반려동물 산업의 성장에 발맞추어 참가자들의 미래를 준비시키는 목적으로 개최된다. 또한,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강의와 특강을 통해 실무 경험과 전략을 공유하여 참가자들의 경영 역량을 강화한다. 한양대학교 미래인재교육원은 이번 과정을 통해 총 8종목의 관련 자격증 취득 및 다양한 특
반려동물 컨텐츠 스타트업 ‘라스펙트’는 2022년 6월 29일 저녁 8시 <반려견과 반려묘의 소화와 배설>을 주제로 유튜브 ‘위들아카데미’ 채널에서 반려동물 건강교육 라이브 방송을 진행한다. 열 여덟 번째로 개최되는 이번 라이브 방송에서는 한국반려동물영양연구소 대표이자 한국영양전문동물병원 원장인 정설령 수의사가 반려동물의 섭취, 소화, 흡수, 대사, 배설에 관한 전 과정에 대해 강의할 예정이다. 정 원장은 “영양학에 대해 이해하려면 우선 기본적인 소화와 흡수에 대한 원리를 이해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단백질과 탄수화물 비타민 등의 소화, 흡수부터 소화기관의 대사와 배설 등의 작동원리를 알아야 어떤 영양소를 어떻게 줄 것인지, 어떤 제품이 더 효과적인지 판단하고 급여할 수 있다.”고 말했다. 또한 “반려견과 반려묘에게 자주 발생하는 구토와 설사 등에 제대로 대처할 수 있고, 예방 및 관리할 수 있다.”면서 “공복토는 무조건 괜찮다, 물을 많이 먹으면 설사를 한다는 등 시중에 잘못 알려져 있는 것들도 많은데 이번 강의가 바로잡는 기회가 되면 좋겠다”고 말했다. ’위들아카데미’ 라이브 방송에 참여하면, VOD 영상을 시청하고 라이브로 진행되는 Q&am
2022년 7월 6일 수요일 오후 2시 반려동물 문화 토크 콘서트 제1회 ‘콘서트비밥’이 열린다. 펫케어 교육 플랫폼 ‘위들아카데미’를 운영하는 반려동물 컨텐츠 스타트업 라스펙트가 주최하는 첫 번째 오프라인 콘서트로, 반려동물 문화를 인문학적 관점에서 이야기 나누는 자리이다. 콘서트의 내용은 ‘반려동물이 가족이라는 오해’를 주제로 생물학자인 최재천 교수와 수의사인 황철용 교수의 강의와 참여 토크로 진행될 예정이다. 반려동물이 생태학자이자 동물행동학자인 최재천 이화여대 에코과학부 석좌교수는 생물학자의 관점에서 바라본 반려동물의 이야기를, 아시아 수의피부과 전문의이자 서울대 수의과대학 수의피부학 황철용 교수 수의사 입장에서 바라본 반려동물과 반려인에 대한 이야기를 강의할 예정이다. 참여토크에서는 두 교수 모두 반려인으로서 어떻게 반려동물을 반려하는지 각자의 반려방식에 대해 이야기하고, 객석의 참여자들과 함께 자유롭게 이야기 나누는 시간으로 진행된다. ‘반려동물은 가족이다’라는 의미에 대한 다양한 생각과 반려철학을 나누고 사람과 반려동물과의 관계, 그리고 함께 행복한 삶에 대한 이야기를 공유하며 각자의 마음 속에 어떤 문장부호 하나씩을 가져가길 바라는 것이 이번
‘위들아카데미’는 2022년 4월 27일 저녁 8시 <펫금융>을 주제로 유튜브 ‘위들아카데미’ 채널에서 반려동물 건강교육 라이브 방송을 진행한다. 열 여섯 번째로 개최되는 이번 라이브 방송에서는 반려동물 생활금융 플랫폼인 펫핀스의 심준원 대표가 <펫금융>을 주제로 펫저축과 펫보험 등의 상품 등에 대해 반려인과 소통할 예정이다. 이번 강의는 ‘노령 반려동물 3부작 시리즈’의 마지막 시간으로, 2월에는 ‘노령 반려동물 케어’를 다뤘고, 3월에는 ‘장례와 펫로스’를 주제로 노령동물 케어에 대한 이해와 준비에 도움이 되는 컨텐츠를 제공했다. 심준원 대표는 보험업계 베테랑으로 반려동물 금융상품에 관심을 두고 10여 년간 반려동물 보험 상품 개발과 연구를 통해 반려인을 위한 다양한 서비스와 정책을 제안해 왔다. 심 대표는 “펫보험이 활성화 되려면 질병코드 표준화가 우선되어야 한다. 사람의 경우 감기에 걸리면 어떤 치료와 처방을 해야하는지 표준화 돼 있는데 반려동물은 아직 이게 없어서 보험 적용이 까다롭다. 질병 표준화 이후에 진료항목 표준화, 공시제 순으로 개선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또한 “펫금융이 1세대로 시작단계에 있기 때문에 자신에게 맞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