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뉴스(CABN)) 농촌진흥청(청장 라승용)은 한국농촌경제연구원과 공동으로 구축한 귀농·귀촌패널 1,039명을 대상으로 2014년부터 2016년까지 3년간 추적 조사해 역귀농·귀촌 실태 및 특성을 분석하고 그 결과를 발표했다. 주요 조사결과, 귀농·귀촌인의 88.8%가 농촌에 정착하여 계속 살고 있고, 6.8%만이 도시로 되돌아갔는데 그 이유로는 '영농실패(43.5%)'가 가장 많고, '일자리(17.4%)', '자녀교육(13.0%)', '건강(13.0%)' 순이었다. 다른 농촌으로 이주하는 2차 귀농·귀촌 비율은 4.3%로, 대부분 '품목 변경', '농지 주변으로 이사', '농지 획득' 등 더 나은 영농여건을 찾아 이주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귀농·귀촌인의 연령대별 거주현황을 살펴보면, '40세 미만'의 젊은 귀농·귀촌인일수록 계속 거주(8.0%)나 도시로의 이주(5.4%)보다 다른 농촌으로의 이주(24.4%) 비율이 상대적으로 높았다. 2030세대 귀농·귀촌인은 중?노년층과 달리 농촌정착에 어려움이 있어도 바로 도시로 돌아가기보다는 다른 농촌으로의 2차 이주를 시도함으로써 농촌에 정착하려는 의지가 강함을 알 수 있다. ‘도시 출신’의 귀농·
(반려동물뉴스(CABN)) 경찰청(청장 이철성)은 상습 교통법규 위반자에 대한 특별관리를 2018년부터 시행한다. 교통과태료가 벌점처분 없이 과태료만 부과되는 점을 악용하여 상습적으로 과속·신호위반 등을 일삼는 악성 운전자 관리를 강화하는 것이다. 교통법규를 상습적으로 위반하는 운전자들의 실태를 살펴보면 매우 심각하다. 2016년 1년간 178회 위반한 운전자도 있으며 연간 10회 이상 위반자가 3만 명이나 된다. 1년간 10회 이상 과태료가 부과되고 있는 상습 교통법규 위반자의 위험성을 분석한 결과, 1년에 1회 과태료 부과받은 운전자보다 2배 이상 인사사고 위험성이 높았다. 특별관리 대상은 사고 위험성과 경찰 업무량을 고려하여 1년간 10회이상 과태료를 부과받은 차량의 소유자 관리자로 지정하며, 한 번 지정되면 부과된 과태료, 범칙금을 완납하고 그 이후로 1년간 추가위반이 없어야만 특별관리 대상에서 해제한다. 특별관리 대상자로 지정되면 대상자로 지정되었음이 통보되고, 교통경찰 전산망에 등록된다. 대상자가 무인단속에 적발되더라도 통상의 과태료가 부과되지 않고 범칙금과 벌점 처분을 위한 ‘출석요청서’가 발송되며, 출석에 응하지 않을 경우
(반려동물뉴스(CABN)) 경찰청은 민족 최대 명절 추석을 앞두고 26일 서대문구 미근동 본청에서 「2017 추석맞이 사랑 나눔 바자회」행사를 개최했다. ‘국민과 함께하는 따뜻하고 믿음직한 경찰’이라는 슬로건 아래 열린 이번 바자회 행사는 추석 명절을 맞이하여 주변의 불우이웃에게 따뜻한 관심과 도움의 손길을 전하고자 실시되었다. 이날 행사에서는 이철성 경찰청장의 애장품을 비롯하여 경찰청 전 직원이 자발적으로 기부한 도서·의류·생활용품 등을 판매하였으며, 판매 수익금 전액은 전통시장에서 쌀·과일을 구입하여 복지시설 등에 위문품으로 전달될 예정이다. 경찰청은 이번 「사랑 나눔 바자회」 외에도, 추석 명절을 맞아, 각급 경찰관서장 주관 하에 전통시장 방문과 복지시설 위문에 적극 동참하고 있으며 추석 명절 이후에는 전국 경찰관서의 全 직원들이 참여하는 「릴레이 헌혈행사」를 실시하여 극심한 혈액난 해소에도 동참할 예정이다. 경찰청은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사랑 나눔을 실천하며 국민들에게 한걸음 더 가까이 다가가기 위한 노력을 지속할 계획이다.
(반려동물뉴스(CABN)) 교육부(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김상곤)는 공정거래위원회 조사결과 대형 4개 식품제조업체가 학교급식 납품실적에 따라 학교 영양사 등 급식관계자에게 상품권 등을 제공한 불공정행위 사실이 확인됨에 따라 시·도교육청 관계관 긴급회의를 개최하여 특별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교육부는 이날 회의에서 이번 특별조사를 통해 학교 영양사 등 급식관계자가 위 식재료업체로부터 불공정행위로 제공한 상품권 등을 수수하였는지 여부를 철저히 파악하고, 그 결과에 따라 관련자에게는 엄중 조치를 하도록 당부할 예정이다. 아울러, 교육현장에서 다시는 위와 같은 사례가 발생하지 않도록 급식 담당자에 대한 청렴의무 이행과 더불어 식품제조·납품업체 등에 대해서도 비리 예방 특별교육(연수) 등을 병행하여 실시토록 시·도교육청에 요청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반려동물뉴스(CABN))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이진규 제1차관은 9월 25일 오후, 경기도 안양시에 위치한「중앙시장」을 방문하여 재래시장 물품 등을 구입하면서 시장 상인들의 애로사항을 듣고 민생현장을 둘러보았다. 이날, 이진규 차관은 안양시 만안구에 위치한「해오름지역아동센터*」(원장 설선애)에도 방문해 「중앙시장」에서 구입한 물품과 과기정통부 직원들이 모금한 성금을 전달하고 아동들과 함께 시간을 보냈다.
(반려동물뉴스(CABN)) 부산시는 9월 26일 오후 2시 부산의료원 본관 지하1층에서 동부해바라기센터 확장 이전 개소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동부해바라기센터는 여성가족부 지원사업으로 부산시·부산지방경찰청·부산의료원이 협약하여 부산의료원 내에서 성폭력·가정폭력·아동학대 피해자에 대해 365일 24시간 치료서비스를 지원하고 있다. 2013년 9월부터 여성·아동대상 폭력피해자들에 대해 ▲상담, 심리치료, 사례관리 ▲의료상담 및 지원, 응급조치 및 외상치료, 증거채취 ▲수사·법률지원 ▲피해자 지원을 위한 전문가 그룹운영 등 연계서비스를 제공하는 동부해바라기센터의 서비스 질의 향상을 위하여 기존 장소보다 확대된 공간을 확보하고 2억2천만원의 예산을 투입한 기능개선사업을 추진하였다. 특히, 이전 개소하는 센터에는 피해자 진술녹화실 1개소 증설, 피해자 대기실, 심리검사실, 상담실, 진료실, 안정실 등에 유니버설디자인 개념을 도입하여 폭력피해자에게 보다 즉각적이고, 세심한 맞춤형 서비스의 제공과 더불어 직원들의 근무여건도 크게 개선함으로써 센터 이용자들의 만족도가 크게 높아 질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부산시에는 이번에 이전개소하는 동부해바라기센터를 비롯하여
(반려동물뉴스(CABN)) 부산시는 9월 26일 오전 10시 30분 시청 12층 국제회의실에서 부산광역시 사회복지행정연구회(회장 박순규)와 공동 주최·주관으로 ‘2017 제8회 사회복지행정 연구발표회(이하 발표회)’ 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발표회는 지난 4월부터 9월까지 공모한 ‘사회복지행정 연구발표회 공모전(이하 공모전)’에 접수된 연구보고서의 심사를 통해 선정된 6팀(대상1, 최우수상1, 우수상1, 장려상3)에 대한 시상과 우수작 발표를 통해 선후배 및 동료 간 복지제도 및 서비스의 나아갈 방향을 함께 고민하고, 증가하는 현안업무에도 불구하고 공모전에 참여한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하는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공모전은 부산시 및 16개 구·군별 사회복지담당공무원들을 대상으로 업무현장에서의 제도개선 및 정책제안 연구 활동을 활성화함으로써 복지 전문가로서의 자질향상을 위해 2003년 제1회로 출발하여 격년제로 시행해 왔으며 올해 8회째를 맞게 되었다. 올해 대상은 부산진구의 이정숙, 김선화 주무관의 ‘모바일 전용 단말기를 통한 민관자원 연계방안’이란 주제의 연구과제가, 그 밖에 최우수 상(북구), 우수상(사하구), 장려상(영도구, 사하구,
(반려동물뉴스(CABN)) 58만의 인구가 거주하고 있는 노원구는 임대아파트와 일반주택지에서 거주하는 독거노인이 특별히 많다. 특히 상계 3.4동 주변에 달동네라고 부르는 희망촌, 양지마을, 합동마을은 열악한 주거환경 속에서 외부의 도움을 기다리는 어르신들이 많다. 명절이 돌아오면 더욱더 외로워 보이는 어르신들에게 희망의 소식을 전달한 천사가 있었다. 바로 MVG 사랑나눔봉사단이다. 사랑나눔봉사단은 롯데백화점 노원점 MVG 고객을 중심으로 25명의 회원으로 결성된 봉사단으로 지난 5월에 출발하여 1차로 중랑구 다문화가정을 초대하여 서울대공원 나들이를 실시했다. 롯데백화점 노원점 MVG 사랑나눔봉사단은 추석을 앞두고 21일 서울시의회 김광수의원의 도움으로 상계동 지역에 거주하는 어려운 어르신들을 방문하여 오전에 준비한 생필품 51개를 직접 전달했다. 봉사단원들은 오전에 모여 다양한 생필품을 포장하고 2명의 봉사단원이 한조가 되어 오후 1시 30분부터 승용차 6대에 나누어 전달을 했다. 생필품의 구입은 롯데백화점의 도움과 봉사단원들의 후원금으로 만들어졌다. 복잡하고 언덕진 골목길을 직접 찾아다니며 어르신들의 손을 잡고 기쁜 마음으로 선물을 전달하는 모습은
(반려동물뉴스(CABN)) 경기도의회 정기열 의장(더불어민주당, 안양4)과 경기도의회 음악동호회(회장 김상돈) 의원들도 구성된 재능기부 봉사단이 9월 25일(월) 15시, 여수시 장애인종합복지관을 찾아 재능기부활동에 나섰다. 경기도·전라남도 상생협약 및 문화교류 활성화를 위해 마련된 오늘 재능기부행사에서 정기열 의장과 음악동호회 소속 의원들은 색소폰 연주와 기타연주 등 그동안에 갈고 닦은 기량을 선보이며, 120여명의 참석자와 유쾌한 시간을 보냈다. 정기열 의장은 “멀리 여수까지 와서 여러분들의 밝은 모습을 보니 피곤함이 사라지는 기분”이라며, “오늘하루 근심걱정을 떨쳐내고 음악회를 즐기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경기도의회 음악동호회 김상돈 회장 또한 “관객들의 밝은 모습에 제가 치유를 받는 것 같다”며, “오늘 작은 음악회가 힐링의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오늘 재능기부행사에는 정기열 의장, 김상돈 회장을 비롯해 장현국(더민주, 수원7) 건설교통위원장, 김영협(더민주, 부천2), 김성태(더민주, 광명4), 이나영(더민주, 성남7), 조광주(더민주, 성남3)의원이 함께했다.
(반려동물뉴스(CABN)) 경기도의회 김호겸(더불어민주당, 수원6) 부의장은 25일, 추석 명절을 맞아 관내 어려운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해 위문금을 전달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이번 시설 위문에는 결손가정 및 소년소녀 가장 아동들을 위해 관내지역아동센터 뿐만 아니라 화성시 소재 어려운 시설을 발굴하여 위문하였으며, 위문 시설은 화서지역아동센터(센터장 이정신) 등 3개시설을 방문하여 격려하였다. 이어 김 부의장은 결손가정 아동들의 현황 및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학습능력 저하로 학교 부적응 아동들이 없도록 노력해달라고 말했다. 김호겸 부의장은,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을 발굴하여 따뜻한 사회분위기 조성과 나눔 문화가 활성화 될 수 있도록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반려동물뉴스(CABN)) 경기도의회 김종철 의원(자유한국당.용인3)과 민병숙의원(자유한국당, 비례)은 마북동 소재 마북초등학교와 교동초등학교 안전한 등하굣길 조성을 위한 사업비 총2억4천만원을 확보했다 이는 지난 8월23일 마북동장 박상용, 통장협의회 회장 박승구 등 지역주민들과 가진 간담회에서 마북초등학교와 교통초등학교 등.하굣길은 경사도가 심하고 그늘진 곳이라 겨울철이면 결빙지역이 많아 어린이들과 지역 주민들이 많은 고통을 겪고 있다면서 이를 조속한 시일 내 해결 해 줄 것을 김종철, 민병숙 의원에게 적극 당부했던 사안이였다. 앞으로 마북초등학교 등 경사가 심한 지역을 대상으로 염수자동살포기를 설치하기로 하고 사업설명회를 가진 후 시행할 계획이다
(반려동물뉴스(CABN)) 경기도와 경기도일자리재단은 다음달 11일까지 여성IT 취업의 활성화와 취업능력 향상을 위한 ‘여성IT 포트폴리오’를 공모한다. 이번 공모전은 IT분야에 바탕을 둔 자유 주제 포트폴리오 및 프로젝트 형식의 작품을 제출하면 된다. 신청대상은 경기도일자리재단 여성능력개발본부(남부, 북부) 및 경기도 기술학교 여성교육생 및 수료생으로, 개인 또는 5인 이내 팀으로 지원가능하다. 공고신청은 10월 11일까지로 웹하드(www.webhard.co.kr)를 통해 접수하면 된다. 경기도일자리재단은 제출된 포트폴리오에 대해 1·2차 서면심사와 3차 현장 발표심사를 거쳐 10월 25일 홈페이지(http://www.gjf.or.kr)를 통해 당선작을 발표할 예정이다. 시상은 대상 1편, 최우수상 1편, 우수 3편, 장려 5편 등 총 10편의 작품이 선정될 예정이며 수상자에게는 부상으로 대상 150만원, 최우수상 100만원, 우수상 각 50만원, 장려상 각 20만원 등이 수여된다. 공모전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경기도일자리재단 여성IT전문교육 운영실(031-270-9787~8) 전화 문의나 고용지원 플랫폼 잡아바(www.jobaba.net)
반려동물뉴스(CABN) 현대 사회에서 반려동물 산업은 그저 동물 돌보기를 넘어선 큰 경제인 영향력을 지니고 있다. 최근 한양대학교 미래인재교육원은 '반려동물산업 최고위과정(CEO) 3기'를 개최하며 새로운 비전을 제시하고 있다. 한양대학교 미래인재교육원에서 반려동물산업 CEO 3기 과정 모집 중이다. 반려동물 산업이 급속히 성장하면서 이 분야의 경영자들과 인재들에게 미래의 기회와 도전이 다가오고 있다. 한양대학교 미래인재교육원은 이에 발맞추어 '반려동물산업 최고경영자과정'을 개최하여 이 분야의 리더들을 양성하려 한다. 이 과정은 2023년 8월 26일부터 모집 중이며 매주 토요일에 5개월간 진행될 예정이다. 한양대학교 미래인재교육원은 참가자들에게 현장에서 필요한 최신 동향, 전략, 경영 노하우 등을 배우고 이를 실전에서 활용할 수 있는 역량을 키우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번 과정은 반려동물 산업의 성장에 발맞추어 참가자들의 미래를 준비시키는 목적으로 개최된다. 또한,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강의와 특강을 통해 실무 경험과 전략을 공유하여 참가자들의 경영 역량을 강화한다. 한양대학교 미래인재교육원은 이번 과정을 통해 총 8종목의 관련 자격증 취득 및 다양한 특
반려동물 컨텐츠 스타트업 ‘라스펙트’는 2022년 6월 29일 저녁 8시 <반려견과 반려묘의 소화와 배설>을 주제로 유튜브 ‘위들아카데미’ 채널에서 반려동물 건강교육 라이브 방송을 진행한다. 열 여덟 번째로 개최되는 이번 라이브 방송에서는 한국반려동물영양연구소 대표이자 한국영양전문동물병원 원장인 정설령 수의사가 반려동물의 섭취, 소화, 흡수, 대사, 배설에 관한 전 과정에 대해 강의할 예정이다. 정 원장은 “영양학에 대해 이해하려면 우선 기본적인 소화와 흡수에 대한 원리를 이해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단백질과 탄수화물 비타민 등의 소화, 흡수부터 소화기관의 대사와 배설 등의 작동원리를 알아야 어떤 영양소를 어떻게 줄 것인지, 어떤 제품이 더 효과적인지 판단하고 급여할 수 있다.”고 말했다. 또한 “반려견과 반려묘에게 자주 발생하는 구토와 설사 등에 제대로 대처할 수 있고, 예방 및 관리할 수 있다.”면서 “공복토는 무조건 괜찮다, 물을 많이 먹으면 설사를 한다는 등 시중에 잘못 알려져 있는 것들도 많은데 이번 강의가 바로잡는 기회가 되면 좋겠다”고 말했다. ’위들아카데미’ 라이브 방송에 참여하면, VOD 영상을 시청하고 라이브로 진행되는 Q&am
2022년 7월 6일 수요일 오후 2시 반려동물 문화 토크 콘서트 제1회 ‘콘서트비밥’이 열린다. 펫케어 교육 플랫폼 ‘위들아카데미’를 운영하는 반려동물 컨텐츠 스타트업 라스펙트가 주최하는 첫 번째 오프라인 콘서트로, 반려동물 문화를 인문학적 관점에서 이야기 나누는 자리이다. 콘서트의 내용은 ‘반려동물이 가족이라는 오해’를 주제로 생물학자인 최재천 교수와 수의사인 황철용 교수의 강의와 참여 토크로 진행될 예정이다. 반려동물이 생태학자이자 동물행동학자인 최재천 이화여대 에코과학부 석좌교수는 생물학자의 관점에서 바라본 반려동물의 이야기를, 아시아 수의피부과 전문의이자 서울대 수의과대학 수의피부학 황철용 교수 수의사 입장에서 바라본 반려동물과 반려인에 대한 이야기를 강의할 예정이다. 참여토크에서는 두 교수 모두 반려인으로서 어떻게 반려동물을 반려하는지 각자의 반려방식에 대해 이야기하고, 객석의 참여자들과 함께 자유롭게 이야기 나누는 시간으로 진행된다. ‘반려동물은 가족이다’라는 의미에 대한 다양한 생각과 반려철학을 나누고 사람과 반려동물과의 관계, 그리고 함께 행복한 삶에 대한 이야기를 공유하며 각자의 마음 속에 어떤 문장부호 하나씩을 가져가길 바라는 것이 이번
‘위들아카데미’는 2022년 4월 27일 저녁 8시 <펫금융>을 주제로 유튜브 ‘위들아카데미’ 채널에서 반려동물 건강교육 라이브 방송을 진행한다. 열 여섯 번째로 개최되는 이번 라이브 방송에서는 반려동물 생활금융 플랫폼인 펫핀스의 심준원 대표가 <펫금융>을 주제로 펫저축과 펫보험 등의 상품 등에 대해 반려인과 소통할 예정이다. 이번 강의는 ‘노령 반려동물 3부작 시리즈’의 마지막 시간으로, 2월에는 ‘노령 반려동물 케어’를 다뤘고, 3월에는 ‘장례와 펫로스’를 주제로 노령동물 케어에 대한 이해와 준비에 도움이 되는 컨텐츠를 제공했다. 심준원 대표는 보험업계 베테랑으로 반려동물 금융상품에 관심을 두고 10여 년간 반려동물 보험 상품 개발과 연구를 통해 반려인을 위한 다양한 서비스와 정책을 제안해 왔다. 심 대표는 “펫보험이 활성화 되려면 질병코드 표준화가 우선되어야 한다. 사람의 경우 감기에 걸리면 어떤 치료와 처방을 해야하는지 표준화 돼 있는데 반려동물은 아직 이게 없어서 보험 적용이 까다롭다. 질병 표준화 이후에 진료항목 표준화, 공시제 순으로 개선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또한 “펫금융이 1세대로 시작단계에 있기 때문에 자신에게 맞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