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뉴스(CABN)) 국가인권위원회는 오는 국회 의원회관 제3세미나실에서 홍영표 국회 환경노동위원장과 공동으로 ‘국제노동기구(ILO) 권고 이행상황 점검과 한국의 비정규직 문제 개선방안 모색 토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토론회는 ILO가 제시한 의제와 이행 현황 등을 살펴보고, 한국의 비정규직 문제 해결을 위한 방안들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다. 이 날 주제발표는 △ILO 기준을 통해 살펴본 ‘양질의 일자리’와 한국의 비정규직 문제 및 개선방안(한국노동연구원 김근주 부연구위원) △ILO 권고 이행상황 점검과 한국의 비정규직 문제 개선을 위한 향후 과제(서울대학교 고용복지법센터 윤애림 연구위원) 2가지다. 이어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과 한국노동조합총연맹, 한국경영자총협회 및 고용노동부, 각 노.사.정에서 참석해 토론이 진행되었다. 김근주 부연구위원은 발제에서 “양질의 일자리를 △임금수준 △직무만족도 △사회보험가입의 3요소로 정의한 한 연구에서는 비정규직의 25%, 정규직의 68%를 이 조건에 충족하는 일자리로 분석했다”고 언급하면서, “현재 열악한 비정규직 문제의 해결방안은 단순히 정규직화에 있는 것이 아니다. 정규.비정규 형태를 불문하고,
(반려동물뉴스(CABN)) 코레일은 29일 오후 서울사옥 6층 회의실에서 자살예방을 통한 생명존중 문화를 조성하고 철도 내 자살사망자로 인한 국민 불편 감소를 위해 중앙자살예방센터(센터장 홍창형)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자살예방에 대한 적극적인 사회분위기에 맞춰 철도 내 자살사망자 예방과 국민 안전에 대한 사회적 책임 이행을 위해 추진됐다. 양 기관의 협력분야는 ▲생명존중 문화조성을 위한 자살예방활동 협력 ▲자살예방교육을 위한 콘텐츠 교류 ▲협력 사업에 관한 자료 및 정보의 교류 ▲자살 예방을 위한 인적 자원 교류 등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9월 한 달 동안 시행되는 “철도교통안전의 달”을 맞아 전국 역(驛)과 지방자살예방센터에서 전국 동시 캠페인을 시행하고 중앙자살예방센터 주관으로 서울역 등에서 자살의 심각성과 예방에 대한 국민적 관심을 불러일으키기 위해 “괜찮니?” 플래시몹 캠페인과 전국 주요 역사 내 엽서코너를 마련해 주변인에게 안부를 묻는 “괜찮니” 우체통 캠페인을 진행할 예정이다. 중앙자살예방센터의 ‘자살유해정보 모니터링단’에 코레일 직원이 참여해 자살관련 언론보도 권고기준에 따른 철도관련 언론모니터링 활동을
(반려동물뉴스(CABN)) KOTRA는 서초여성인력개발센터와의 협력으로 우리 중소.중견기업의 글로벌화와 일자리창출을 위해 해외문화와 언어에 능통한 다문화 인재를 무역 및 지역전문가로 육성하는 사업을 적극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KOTRA와 서초여성인력개발센터는 30일 서울 서초구 본사에서 다문화무역인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맺었다. 양측은 △ 취업지원교육인 집단상담프로그램 공동 진행 △ 취업지원서비스 제공 △ 다문화무역인 취업자와 채용 중소기업에 취업성공패키지(1600만원 한도) 제공 등을 추진키로 했다. 다문화 무역실무교육도 30일부터 5일간 함께 실시한다. 교육은 무역 마케팅 전략, 무역관련 법령 및 세무, 무역계약, 통번역실습 등 실무 중심으로 꾸며진다. 특히 이번 10차 교육부터 이수생 취업 시 다문화무역인 취업자와 채용 중소기업에 취업성공패키지(1600만원 한도), 장년인턴제(540만원 한도), 새일여성인턴제(300만원 한도) 등 정부지원금 혜택이 제공된다. 또한 실제 취업알선을 위해 KOTRA는 외국인투자기업 채용박람회(10.12~13 / 코엑스)에서 교육 이수생에게 면접기회를 제공하고, 국내 중소기업, 유턴기업, 외
(반려동물뉴스(CABN)) 서울시는 새 정부에서 추진하고 있는 광역단위 자치경찰제 도입과 관련시민이 원하고 시민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자치경찰 도입방안 마련을 위해 ‘자치경찰시민회의’(TF)를 구성 운영한다. 서울시는 ‘자치경찰시민회의’에 대해 ‘경찰관련 학회, 교수, 시민단체, 지역 주민단체 대표 등 각계각층에서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는 22명의 외부 위원으로 구성을 완료하고 8월 31일(목) 오전 10시, 출범식을 갖고 자치경찰이 도입될 때까지 활동하게 된다.’고 밝혔다. 앞서 새 정부의 국정기획자문위원회는 2017년 7월 현 정부가 추진할 100대 국정과제로 ‘광역단위 자치경찰 도입’을 포함하였으며, 올 연말까지 자치경찰 관련 법률 제·개정을 완료하고, ’18년 시범 실시를 거쳐 ’19년부터 17개 광역시에서 전면 실시하는 세부일정을 발표한 바 있다. 한편, 현행「지방분권 및 지방행정체제개편에 관한 특별법」(’13. 5. 28.제정)에서는 ‘국가는 지방행정과 치안행정의 연계성을 확보하고 지역특성에 적합한 치안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하여 자치경찰제도를 도입하여야 한다.’라고 자치경찰 도입을 규정하고 있다. 이번에 서울시에서 출범한 ‘자치경찰시
(반려동물뉴스(CABN)) 서울시교육청은 교육 관련 주요 뉴스를 한 눈에 파악할 수 있는 모바일 어플리케이션(Application, 이하 앱)을 만들어 9월부터 교원·학생·학부모·시민 등에게 정식으로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교육청이 뉴스앱을 제작해 배포하는 것은 전국 시·도교육청 가운데 최초이다. 이번에 만들어진 앱은, 지금까지 서울시교육청 홈페이지에서 제공해온 PC기반의 교육뉴스 콘텐츠의 한계를 넘어서서,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누구나 편리하게 손 안에서 교육 관련 뉴스와 현안 이슈를 확인할 수 있는 신규 소통 채널을 구축하기 위해 개발되었다. 특히, 교직원뿐만 아니라 학생, 학부모, 시민 등 앱을 설치하기만 하면 누구나 주요 국내 언론의 조·석간 교육 기사 및 사회 1면 기사 스크랩, 온라인 교육 뉴스 등을 스마트폰을 통해 손쉽게 받아볼 수 있으며, 주요 교육 이슈는 공유 기능을 통해 다양한 채널로 공유할 수 있다. 앱에서 제공하는 주요 서비스는 △(조·석간)뉴스 스크랩 △온라인 뉴스 링크 △서울시교육청의 주요 공지사항 △서울시교육청이 제공하는 모든 보도 자료 △서울교육 관련 소셜미디어 바로가기 등이다. ‘뉴스 스크랩’은 중앙일간
(반려동물뉴스(CABN)) 한국경제연구원은 9월 5일(화)부터 9월 8일(금)까지 4일간 전남대, 충북대, 경북대, 부산대에서 ‘2017 지역인재 채용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삼성, LG, 한화, LS, 코오롱, 대림, OCI 등 7개 그룹 22개 기업이 참여하고, 고용노동부가 후원한다. 이번 설명회에서는 기업 인사담당자가 직접 소속회사의 인재상, 채용프로세스, 자기소개서 작성 팁, 필기시험 특징, 면접 주의사항 등을 설명한다. 또한 출신학교 선배사원이 취업 노하우를 공유하고 1:1 상담회도 함께 진행해 지방 소재 취업준비생들의 궁금증을 풀어줄 계획이다. 유환익 한국경제연구원 정책본부장은 “수도권에 비해 기업을 대면할 기회가 부족한 지역 우수인재들에게 생생한 채용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시작한 행사로 올해 5회째를 맞이했다”면서, “정부가 추진하고 있는 청년 일자리 창출, 지역인재 할당 정책과 뜻을 함께하는 의미 있는 설명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반려동물뉴스(CABN))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류영진)는 가을 개학기를 맞이하여 학교주변 어린이 기호식품 안전관리를 위해 식품조리·판매 업소에 대한 위생점검을 9월 4일부터 9월 15일까지 지방자치단체와 함께 실시한다고 밝혔다. 점검 대상은 어린이가 즐겨 먹는 과자·음료류, 튀김, 떡볶이 등을 판매하는 학교매점과 학교 주변 분식점, 문방구 등 34,400여개소이다. 주요 점검 내용은 ▲학교주변 무허가(신고) 영업 ▲유통기한 경과 제품 판매 여부 ▲보존 및 유통기준 준수 여부 ▲식품 취급 종사자의 건강진단 실시 여부 ▲학교매점 및 우수판매업소의 고열량·저영양 식품과 카페인이 많이 함유된 음료류의 판매 여부 등이다. 또한 시·도 지자체 공무원을 통해 영업자 안전수칙, 고카페인 음료 섭취 주의 등 어린이의 건강하고 안전한 식생활 실천 유도를 위한 캠페인도 병행 실시할 예정이다. 식약처는 앞으로도 학교 주변 식품 조리·판매업소의 위생 수준 향상과 건강한 식품 판매환경 조성으로 어린이와 학부모들이 안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반려동물뉴스(CABN)) 대전광역시 특별사법경찰은 지난 7월 3일부터 2개월간 만화카페에서 19세 미만 구독불가의 성인만화를 청소년들에게 제공한 업소 4곳을 적발했다고 밝혔다. 이번 단속은 최근 성행하고 있는 만화카페가 청소년유해매체물로 고시된 음란성, 폭력성 등 청소년들이 구독해서는 안되는 성인만화를 아무런 제재없이 청소년들이 구독할 수 있도록 하는 행위와 허가없이 식음료를 판매하는 행위에 대해 병행 실시되었다. 적발된 위반행위는 청소년유해매체물로 고시된 만화책을 청소년유해표시를 하지 아니하고 제공한 업소 3개소와 만화카페에서 청소년에게 식음료를 제공하면서 영업신고없이 휴게음식점을 운영한 업소 1곳이다. 대전시는 이번에 적발된 업체에 대해 관련법에 따라 검찰 송치 예정이다. 대전시 이용순 민생사법경찰과장은“앞으로도 청소년 보호와 안전한 먹거리를 위해 지속적으로 강력한 단속 활동을 펼쳐 나갈 것”이라며“업소관계자와 학부모께서는 19세미만 구독불가 도서를 청소년들이 열람하지 않도록 지도하여 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반려동물뉴스(CABN)) ‘2017 DMZ 트레일러닝(Trail Ruuning)’ 대회가 오는 9월 1일부터 3일까지 2박 3일간 경기도 최북단 트레킹 코스인 평화누리길에서 개최된다. ‘DMZ 트레일러닝’은 평화와 생명, 소통과 화해의 의미를 담아 DMZ 일원에서 펼쳐지는 트레일 레이스 대회로, 경기도가 천혜의 자연환경을 가진 DMZ를 세계적인 명소로 발전시키고자 지난해부터 개최해 왔다. ‘트레일 러닝’은 산길이나 숲 등을 빠르게 걷거나 달리는 아웃도어 스포츠로, 최근 미국과 유럽, 일본 등지에서 대중적인 스포츠로 자리를 잡아가고 있다. 경기도와 김포시, 파주시, 연천군이 공동으로 주최하고 경기관광광사가 주관하는 올해 DMZ 트레일러닝 대회에는 국내외 전문선수, 일반인 등 총 1,500여명이 참가한다. 대회는 전문선수를 대상으로 100km 코스(김포 32km→연천 50km→파주 18km)와 50km 코스(연천 고대산 일원)를 운영하고, 트레일 러닝 입문자 및 일반인을 위한 코스(김포 14km, 파주 18km·9km)로 나뉘어 운영된다. 이중 100km 코스는 1일(금)부터 3일(일)까지 2박 3일 스테이지 방식으로 진행되며, 김포 14km
(반려동물뉴스(CABN))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이 서울시, 존슨앤드존슨 이노베이션, 한국얀센(주), 한국존슨앤드존슨메디칼(주)와 공동으로 ‘서울 이노베이션 퀵파이어챌린지’를 개최한다. 존슨앤드존슨 이노베이션의 JLABS는 치료제, 의료기술, 컨슈머 및 의료기기 분야에서 전 세계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모색하기 위해 미국, 캐나다, 호주, 싱가포르 등에서 총 16차례의 퀵파이어 챌린지(QuickFire Challenge)를 개최했다. 현재까지 28개의 수상팀을 선발해 멘토링, 실험 공간과 연구 지원금 등을 제공하고 총 상금 340만 달러(약 38억원)를 지원했다. 한국 최초로 진행되는 이번 퀵파이어 챌린지는 ‘서울 이노베이션 퀵파이어 챌린지(이하 서울 퀵파이어 챌린지)’라는 공싱 명칭으로 진행되며, 오는 8월 29일(화)부터 9월 29일(금)까지 존슨앤드존슨 이노베이션 JLABS 홈페이지에서 신청 접수를 받는다. 신청 자격은 치료제, 의료기기 및 디지털헬스 분야에서 혁신적인 기술을 보유한 전 세계 스타트업은 물론, 일반 기업, 연구자 모두 가능하다. 서울 퀵파이어 챌린지는 최종 2명의 수상자를 선발한다. 이들에게는 총 1억 5천만 원의 상금과 서울바이
(반려동물뉴스(CABN)) 한국예탁결제원은 서울 사옥에서 8월 29일(화)에 전자투표·전자위임장 모바일 서비스 구축사업 착수보고회(Kick-off)를 개최하였다고 밝혔다. 예탁결제원은 2016년도 말 전자투표 모바일 서비스 구축 관련 사업계획을 수립한 후, 지난 8월 21일부터 본격적인 개발에 착수하여 약 4개월간 서비스 구축 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조달청을 통하여 입찰공고와 기술평가를 진행한 결과, 입찰에 참여한 업체 중 플립커뮤니케이션즈를 최종 개발업체로 선정하였고 본 서비스는 스마트폰·태블릿 등 다양한 휴대 기기에서 최적화된 화면을 제공하는 적응형 인터페이스를 기반으로 한 모바일웹으로 설계될 예정이다. 서비스 이용자는 휴대 기기에 관계없이 자유롭게 전자투표 모바일 웹 서비스의 컨텐츠를 이용하고, 의결권 행사가 가능할 것으로 예상되고 각 이용자별로 전자투표·전자위임장 업무 프로세스 중 모바일웹 기반 구현이 가능한 프로세스를 사업범위로 선정하여 서비스를 개발할 예정이다. 발행회사의 주주총회 운영지원업무로 투표업무 진행현황, 전자투표 집계결과 등 조회 화면을 제공하고 주주의 의결권 행사지원업무로 전자투표 행사, 전자위임장 수여, 결과 조회 등 현재
(반려동물뉴스(CABN)) 성장 만능주의의 그림자에 가려졌던 수많은 노동자들의 열악한 처우와 현실을 각성시키는 계기가 됐던 노동자 전태일의 죽음으로부터 47년이 흐른 지금. 하루 16시간 고된 작업에 매달리는 어린 시다공은 더 이상 없지만 비정규직, 청년 알바, 감정노동자 등 제도권의 보호를 받지 못하는 이들이 새로운 노동 약자로 등장했고 장시간 노동과 최저임금 미준수는 여전히 우리사회에서 사라지지 않고 있다. 서울시가 전태일의 정신을 이어받은 노동권익 상징시설 '전태일 노동복합시설'을 청계천변(종로구 관수동)에 새롭게 조성한다. 오는 11월 공사에 착수해 2018년 하반기 개관 목표다. 전태일 동상이 있는 평화시장 앞 '전태일 다리'와 걸어서 10분 거리다. '전태일 노동복합시설'엔 국내 최초이자 유일의 '전태일 기념관'과 노동자들을 위한 '4대 시설'이 지상 1~6층(연면적 2,062.24㎡) 규모로 들어선다. '전태일 기념관'(1층~3층)은 1970년대 봉제 다락방 작업장과 전태일이 꿈꿨던 모범업소를 그대로 재현한 '시민 체험장' , 열악했던 노동환경을 고스란히 기록한 전태일의 글과 유품을 전시한 '전시관' , 50여석 규모의 '공연장' ,
반려동물뉴스(CABN) 현대 사회에서 반려동물 산업은 그저 동물 돌보기를 넘어선 큰 경제인 영향력을 지니고 있다. 최근 한양대학교 미래인재교육원은 '반려동물산업 최고위과정(CEO) 3기'를 개최하며 새로운 비전을 제시하고 있다. 한양대학교 미래인재교육원에서 반려동물산업 CEO 3기 과정 모집 중이다. 반려동물 산업이 급속히 성장하면서 이 분야의 경영자들과 인재들에게 미래의 기회와 도전이 다가오고 있다. 한양대학교 미래인재교육원은 이에 발맞추어 '반려동물산업 최고경영자과정'을 개최하여 이 분야의 리더들을 양성하려 한다. 이 과정은 2023년 8월 26일부터 모집 중이며 매주 토요일에 5개월간 진행될 예정이다. 한양대학교 미래인재교육원은 참가자들에게 현장에서 필요한 최신 동향, 전략, 경영 노하우 등을 배우고 이를 실전에서 활용할 수 있는 역량을 키우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번 과정은 반려동물 산업의 성장에 발맞추어 참가자들의 미래를 준비시키는 목적으로 개최된다. 또한,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강의와 특강을 통해 실무 경험과 전략을 공유하여 참가자들의 경영 역량을 강화한다. 한양대학교 미래인재교육원은 이번 과정을 통해 총 8종목의 관련 자격증 취득 및 다양한 특
반려동물 컨텐츠 스타트업 ‘라스펙트’는 2022년 6월 29일 저녁 8시 <반려견과 반려묘의 소화와 배설>을 주제로 유튜브 ‘위들아카데미’ 채널에서 반려동물 건강교육 라이브 방송을 진행한다. 열 여덟 번째로 개최되는 이번 라이브 방송에서는 한국반려동물영양연구소 대표이자 한국영양전문동물병원 원장인 정설령 수의사가 반려동물의 섭취, 소화, 흡수, 대사, 배설에 관한 전 과정에 대해 강의할 예정이다. 정 원장은 “영양학에 대해 이해하려면 우선 기본적인 소화와 흡수에 대한 원리를 이해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단백질과 탄수화물 비타민 등의 소화, 흡수부터 소화기관의 대사와 배설 등의 작동원리를 알아야 어떤 영양소를 어떻게 줄 것인지, 어떤 제품이 더 효과적인지 판단하고 급여할 수 있다.”고 말했다. 또한 “반려견과 반려묘에게 자주 발생하는 구토와 설사 등에 제대로 대처할 수 있고, 예방 및 관리할 수 있다.”면서 “공복토는 무조건 괜찮다, 물을 많이 먹으면 설사를 한다는 등 시중에 잘못 알려져 있는 것들도 많은데 이번 강의가 바로잡는 기회가 되면 좋겠다”고 말했다. ’위들아카데미’ 라이브 방송에 참여하면, VOD 영상을 시청하고 라이브로 진행되는 Q&am
2022년 7월 6일 수요일 오후 2시 반려동물 문화 토크 콘서트 제1회 ‘콘서트비밥’이 열린다. 펫케어 교육 플랫폼 ‘위들아카데미’를 운영하는 반려동물 컨텐츠 스타트업 라스펙트가 주최하는 첫 번째 오프라인 콘서트로, 반려동물 문화를 인문학적 관점에서 이야기 나누는 자리이다. 콘서트의 내용은 ‘반려동물이 가족이라는 오해’를 주제로 생물학자인 최재천 교수와 수의사인 황철용 교수의 강의와 참여 토크로 진행될 예정이다. 반려동물이 생태학자이자 동물행동학자인 최재천 이화여대 에코과학부 석좌교수는 생물학자의 관점에서 바라본 반려동물의 이야기를, 아시아 수의피부과 전문의이자 서울대 수의과대학 수의피부학 황철용 교수 수의사 입장에서 바라본 반려동물과 반려인에 대한 이야기를 강의할 예정이다. 참여토크에서는 두 교수 모두 반려인으로서 어떻게 반려동물을 반려하는지 각자의 반려방식에 대해 이야기하고, 객석의 참여자들과 함께 자유롭게 이야기 나누는 시간으로 진행된다. ‘반려동물은 가족이다’라는 의미에 대한 다양한 생각과 반려철학을 나누고 사람과 반려동물과의 관계, 그리고 함께 행복한 삶에 대한 이야기를 공유하며 각자의 마음 속에 어떤 문장부호 하나씩을 가져가길 바라는 것이 이번
‘위들아카데미’는 2022년 4월 27일 저녁 8시 <펫금융>을 주제로 유튜브 ‘위들아카데미’ 채널에서 반려동물 건강교육 라이브 방송을 진행한다. 열 여섯 번째로 개최되는 이번 라이브 방송에서는 반려동물 생활금융 플랫폼인 펫핀스의 심준원 대표가 <펫금융>을 주제로 펫저축과 펫보험 등의 상품 등에 대해 반려인과 소통할 예정이다. 이번 강의는 ‘노령 반려동물 3부작 시리즈’의 마지막 시간으로, 2월에는 ‘노령 반려동물 케어’를 다뤘고, 3월에는 ‘장례와 펫로스’를 주제로 노령동물 케어에 대한 이해와 준비에 도움이 되는 컨텐츠를 제공했다. 심준원 대표는 보험업계 베테랑으로 반려동물 금융상품에 관심을 두고 10여 년간 반려동물 보험 상품 개발과 연구를 통해 반려인을 위한 다양한 서비스와 정책을 제안해 왔다. 심 대표는 “펫보험이 활성화 되려면 질병코드 표준화가 우선되어야 한다. 사람의 경우 감기에 걸리면 어떤 치료와 처방을 해야하는지 표준화 돼 있는데 반려동물은 아직 이게 없어서 보험 적용이 까다롭다. 질병 표준화 이후에 진료항목 표준화, 공시제 순으로 개선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또한 “펫금융이 1세대로 시작단계에 있기 때문에 자신에게 맞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