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뉴스(CABN)) 영덕국유림관리소(소장 김영환)는 2017년 8월 24일 영덕군 지품면 속곡리 지역주민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입목벌채 전 지역주민의 의견을 수렴하고자 2017년 입목처분 사업 추진 주민설명회를 개최하였다. 이번 주민설명회는 불량활엽수림의 수종갱신 필요성 및 벌채사업외 추후 산림사업에 대해 설명하고, 산림청에서는 목재산업의 안정적 원료 공급을 위하여 국내 목재 생산을 확대하고 있는 취지를 알렸다. 그리고 친환경벌채 기준에 따라 생태?경관을 고려한 벌채 방식으로 사업이 추진될 예정임을 설명하였다. 벌채 시기는 10월에서 이듬해 2월까지 완료하여 이듬해 3∼4월경 조림 사업 추진할 예정이며, 조림 수종은 지역주민의 의견을 반영하는 등 적지적수 조림으로 경제적이고 가치있는 수종으로 대체할 계획이다. 아울러, 영덕국유림관리소는 「규제개혁 현장지원센터」를 운영하고 있음을 홍보하고 산림사업 추진에 대한 지역주민들의 건의사항을 수렴하여 규제개선을 위해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말했다.
(반려동물뉴스(CABN)) 영주국유림관리소(소장 강성철)는 산림청 개청 50주년을 맞이하여 국토의 핵심축이자 자연생태계의 보고인 백두대간을 직원들과 함께 ‘개청 50주년 백두대간 릴레이 생태탐방’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산림청에서는 백두대간 마루금 전체 구간(설악산∼지리산, 763Km) 각 코스를 릴레이 형식으로 종주하고 있으며, 영주국유림관리소는 24일 죽령-연화봉-비로봉-비로사 구간(14Km)을 직접 찾는 기회를 가졌다. 또한, 생태탐방과 동시에 백두대간 등산로 훼손 상태 및 주변생태 조사와 마루금 주변 산지정화 활동을 실시하였으며, 실태조사 된 결과는 향후 훼손지 복원방안을 마련하는 기초자료로 활용할 계획이다. 강성철 영주국유림관리소장은 “산림청 개청50주년을 기념하여 직원들과 직접 한반도 산림의 핵심 생태축인 백두대간 마루금 생태탐방을 실시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하며, 이번 행사를 통하여 산림을 관리하고 있는 직원들이 백두대간의 가치를 확인하고 사명감을 고취시키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반려동물뉴스(CABN)) 적정 수확시기를 놓칠 경우 고품질 옥수수 생산에 차질이 있을 수 있으므로, 용도별 옥수수의 적정 수확시기를 놓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농촌진흥청(청장 라승용)은 옥수수 수확기를 맞아 곡실용·간식용 옥수수의 적정 수확시기를 소개했다. 사람이 먹는 옥수수는 주로 가공이용성이 높은 곡실용과 찰옥수수, 단옥수수 등으로 이용되는 간식용으로 나눌 수 있다. 가공용 옥수수는 옥수수가 완전히 성숙한 후에 수확해 이용하기 때문에 간식용 옥수수와는 적정수확 시기에 차이가 있다. 간식용으로 이용하는 찰옥수수와 단옥수수는 수염이 나온 후 각각 22~23일, 19~20일쯤에 수확1)한다. 곡실용 옥수수는 이삭 내 수분함량이 30% 이하가 되는, 수염이 나온 지 45일 이후 수확하는 것이 좋으며, 기계수확 시에는 수분함량이 25% 이하가 될 때 수확해야 이삭의 손상을 줄일 수 있다. 적기 수확을 놓칠 경우 옥수수의 당도가 떨어지거나 조수(鳥獸), 병 등에 의한 피해가 증가할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수확이 늦어진 간식용 찰옥수수는 딱딱해지면서 품질이 저하되고, 단옥수수는 당도가 떨어져 맛이 없어진다. 곡실용 옥수수의 경우 줄기가
(반려동물뉴스(CABN)) 농촌진흥청은 계란에서 디디티(DDT) 성분이 검출된 경산시, 영천시 산란계 농장의 토양, 농업용수, 식물체, 사료 및 반경 100m 주변 농경지를 조사한 결과, 토양에서는 디디티가 검출됐으나 농업용수, 식물체 및 사료에서는 검출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위 두 농장의 토양조사 결과, 경산시 산란계 농장의 닭 방사장에서는 0.163mg/kg, 반경 100m 이내 농경지에서 0.046∼0.539mg/kg 수준으로 검출됐다. 또한 영천시 농가의 방사장에서도 0.469mg/kg, 반경 100m 이내 농경지에서 0.176∼0.465mg/kg가 검출됐다. 그러나 위 두 농장에서 사용 중인 농업용수와 사료에서는 디디티가 검출되지 않았다. 경산 농장 인근의 대추.호두 과실 및 콩 잎과 영천 농장 인근의 복숭아 잎에서도 디디티가 검출되지 않았다. 농촌진흥청은 2015년부터 국민 먹거리 안전을 위하여 전국을 대상으로 농경지 잔류농약 분석을 하고 있다. 2015년 및 2016년 조사결과, 시설재배지(227점), 논(182점), 밭토양(185점), 농작물(294점)에서 디디티 성분이 검출되지 않았다. 2017년에는 과수원 토양(245점)에 대해서
(반려동물뉴스(CABN)) "창의적인 노력으로 지역 농업·농촌 발전에 기여하고, 각 분야에서 성공한 모범적인 농업인을 찾습니다." 농촌진흥청(청장 라승용)은 오는 9월 22일까지 전체 영농경력 20년 이상, 동일 영농분야 15년 이상 경력으로 생산기술개발, 가공, 유통, 상품화 등 각 분야에서 최고 수준의 기술을 갖고 있는 '대한민국 최고농업기술명인(이하, 농업기술명인)'을 선발한다. 농업기술명인 선발은 청년, 귀농인 등 후배농업인에게 성공의지를 북돋우고 농업인의 자긍심을 높이기 위해 농촌진흥청이 2009년부터 발굴해 지난해까지 총 36명의 명인을 선정했다. 선발분야는 식량, 채소, 과수, 화훼·특작, 축산분야로 인원은 각 1명씩 총 5명이다. 농업기술명인 선발에 참여할 농업인은 신청서류 1부와 관련 증빙자료를 거주 지역 (특광역)시·군 농업기술센터에 방문하거나 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신청서류는 농촌진흥청 또는 (특광역)시·군 농업기술센터 누리집에서 내려 받아 사용하면 된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가까운 시?군 농업기술센터로 문의 바란다. 서류제출 후 시·군 농업기술센터에서 신청자 농업현장을 찾아가 일치여부를 확인하고, 도 농업기술원(또는 특광
(반려동물뉴스(CABN)) 초가을 사과시장의 새로운 강자로 떠오를 색이 곱고 맛도 좋은 국산 사과 ‘아리수’가 올해 본격 출하된다. 농촌진흥청(청장 라승용)은 국산 사과 '아리수' 품종 약 40톤이 올해 백화점과 대형 마트로 본격 유통된다며 우리 품종 다양화로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혀가고 있다. 그동안 초가을(8월 하순부터 9월 초순) 사과는 8월 하순이 정상 숙기인 '쓰가루'가 있지만 저장성이 매우 약해서 8월 중순이면 유통이 끝나 버린다. 그 후 9월 초순엔 남부지역을 중심으로 ‘홍로’가 유통되기 시작하는데 앞으로 '아리수' 품종이 유통된다면 8월 하순부터 소비자는 다양한 사과를 맛볼 수 있게 된다. '아리수'는 8월 하순에서 9월 상순에 익는 품종으로 기온이 높은 남부지역에서도 색깔이 잘 드는 이른 추석용 품종으로 개발됐다. '아리수'는 이 시기에 출하되는 다른 사과에 비해 당산비(당도 15.9브릭스, 적정산도 0.43%)가 적당하고 식감이 좋고 맛이 우수하며 저장성도 좋다. 과일 무게는 285g 정도의 중과이고 껍질에 줄무늬가 없이 골고루 붉은색으로 착색된다. 또한 다른 사과보다 탄저병과 갈색무늬병에 강하고 낙과가 없어 재배 농가가 선
(반려동물뉴스(CABN)) 농촌진흥청은 2016년 화분매개곤충 이용현황 실태조사 결과 기후변화에 따라 화분매개곤충을 사용하는 아열대 작목이 늘고있다. 2016년 화분매개곤충 이용현황 실태조사 결과, 2011년(19작목)에 비해 증가해 26개 작목(채소 11개 및 과수 15개 작목)에서 화분매개곤충을 사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아열대작목인 참다래, 망고, 패션플루트 및 여주 등에서의 사용량이 증가하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아열대작목 뿐만 아니라 아열대작물 재배면적도 증가함에 따라 주요 아열대 작물의 수분에 적합한 화분매개곤충 적용기술 개발 연구를 확대할 예정이다. 26개 작목에 대한 화분매개곤충 사용 평균은 25.8%(채소 11작목 사용률 59.4%, 과수 15작물 사용률 9.0%), 사용한 총 화분매개곤충 봉군 수는 479,577봉군, 화분매개곤충 사용 농가 수는 55,208농가였다. 2011년 19개 작목(채소 10, 과수 9) 대비 작목의 다양화(7작목)가 이뤄졌으며, 채소작목의 화분매개곤충 사용률이 48.4%에서 59.4%로 11%p 증가한 반면 과수는 14%에서 9%로 5%p 감소하였다. 화분매개곤충 사용 봉군 수는 2011년 대비
(반려동물뉴스(CABN)) 라승용 농촌진흥청장은 26일 전남 함평군과 영광군의 특화품목 재배 농가를 방문해 농업인을 격려한 뒤, 함평군 농업인단체장 및 청년창업농 조합공동체와 간담회를 가졌다. 함평군의 특화품목은 대추와 양봉(벌꿀)이며, 영광군은 모싯잎송편의 소재료로 넣는 동부콩이다. 이들 농가들은 새로운 소득작목 발굴, 경쟁력 향상을 위한 지원, 국내육성 품종 보급 등 농촌지원사업을 바탕으로 소득증대를 올리고 있다. 청년창업농 조합공동체인 '청년농부유통조합 지오쿱'은 30여명의 전남지역 청년농업인이 함께하고 있으며, 최신소비경향에 맞춘 창의적인 상품개발과 건강식품을 통해 주목받고 있다. 농가 방문을 마친 라 청장은 "앞으로도 농가소득 증대와 지역경제에 이바지할 수 있는 농촌현장중심의 생산.가공기술의 개발.보급에 적극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농업인들을 만나 격려한 뒤에는 함평군 농촌지도자회.생활개선회.한국농업경영인연합회.한국여성농업인연합회.4-H회 등 농업인단체장들과 만나 농업발전을 위한 협력과 소통을 강조했다. 또한 청년창업농 조합공동체 임원들과 만난 자리에서는 청년농업인의 어려움을 청취하고, 청년농업인 육성계획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반려동물뉴스(CABN)) 문화재청 덕수궁관리소(소장 오성환)는 문화계 명사를 초청하여 강연을 듣고 대화를 나누는「정관헌에서 명사와 함께」를 덕수궁 정관헌에서 오는 9월 6일, 13일, 20일 총 3회에 걸쳐 수요일 오후 7시부터 진행한다. 덕수궁관리소는 정관헌에서 2009년부터 매년 봄과 가을에 「정관헌에서 명사와 함께」를 열고 있으며, 정관헌의 고풍스러운 분위기와 어우러진 품격 높은 인문학 강연은 매회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오는 9월 6일에는 로 문화재 답사 열풍을 일으킨 바 있는 유홍준 교수(명지대학교 미술사학과)가 ‘명작의 조건과 장인정신’이라는 강연을 준비했다. 장인들이 창조한 전 세계 다양한 문화유산과 명작을 통해 과거부터 현재까지 이어져 온 장인정신을 알아본다. 13일은 한국 시사만화의 대부, 박재동 교수(한국예술종합학교 영상원)가 ‘아이들이 학교를 만들 수 있다’를 주제로 한 강연을 펼친다. 이제는 아이들이 스스로 교육 계획을 세울 수 있는 학교 문화 만들기와 그러한 문화에 필요한 교육의 시대가 열려야 함을 강사와 함께 이야기하는 시간이 될 것이다. 마지막 날인 20일은 일반인에겐 다소 생소한 ‘기생충’을 재미있고 이해하기
(반려동물뉴스(CABN)) 문화재청(청장 김종진)의 허가를 받아 (재)호남문화재연구원이 조사 중인 ‘평택 고덕국제화계획지구 조성사업’ 부지에서 구석기 시대부터 조선 시대에 이르기까지 고분과 집터 등을 발견, 선대인들의 다양한 삶의 흔적들이 확인되었다. 발굴조사 지역인 ‘평택 고덕국제화계획지구 조성사업’ 부지는 경기도 평택시 고덕면 해창리.좌교리 일원으로 이곳은 ‘평택 국제화계획지구 개발 사업’ 시행에 앞서 지난 2007년 지표조사를 하였다. 그 결과, 유물 산포지 36개소 등을 확인하였으며 이에, 지난해 3월부터 발굴조사를 시행하여 구석기 시대부터 조선 시대에 이르는 다량의 유구와 유물을 확인하였다. 초기철기 시대의 무덤군은 5기의 토광묘로 주로 토기가 출토되었으며 검은간토기인 흑도장경호, 흑도단경호가 묶음으로 출토되었다. 특히, 청동투겁창이 함께 출토되어 경기 남부 지역으로 청동기 문화가 유입.정착되는 과정을 보여주는 중요한 유물이다. 삼국 시대의 고분(주구토광묘.토광묘.옹관묘(甕棺墓, 독무덤))은 한 구역에서 30여 기가 집중적으로 조사되었다. 고분들의 규모에 따라 군집양상을 이루고 있어 고분 상호간의 시기와 위계를 분석할 수 있는 중요한 자
(반려동물뉴스(CABN)) 경기도가 11년 넘게 경로당과 소외계층 결연가정을 찾아 음식나눔 봉사활동을 한 안치덕 씨 등 19명에게 도민 표창을 실시했다. 남경필 경기도지사는 29일 오후 3시 경기도청 상황실에서 안치덕 씨 등 자원봉사활동 유공 3명, 양종희 씨 등 장애인 체육진흥 유공 7명, 김연기 씨 등 집합건물 분쟁민원 해소 유공 3명, 신수현 씨 등 초고층 건축물 등 안전관리 유공 2명, 행복마을 만들기 유공 4개 마을 등 모두 5개 분야 19명에게 도지사 표창을 수여했다. 경기도는 매월 각 분야에서 도정 발전과 이웃사랑을 실천한 도민을 선정, 표창을 실시하고 있다. 이번 수여식이 특별한 이유는 이달부터 도민 표창 수여식을 공무원과 별도로 실시하기 때문이다. 도는 그동안 월례조회를 통해 공무원과 도민에 대한 수여식을 함께 진행했었다. 그러나 표창에 대한 의미나 축하보다는 시간에 쫓겨 상장전달에만 치우친다는 의견에 있어 이달부터 별도 수여식을 진행하기로 했다. 남경필 경기도지사는 이날 “충분한 시간을 갖고 여러분의 영웅담을 듣고 싶어 처음으로 도민만을 따로 모셔 표창을 드리게 됐다”면서 “여러분의 이야기가 어려운 이웃에게 감동과 희망이 되길
(반려동물뉴스(CABN)) 대전광역시는 올해 상반기 부동산 실거래 신고내역에 대한 모니터링 및 자체 정밀조사를 실시한 결과, 부동산실거래가 허위신고 행위 등 31건(45명)을 적발하고, 2.2억 원의 과태료를 부과했다고 밝혔다. 대전광역시는 그간 부동산거래 허위신고에 대한 지속적인 단속 강화를 통하여 위반행위에 대한 적발을 적극적으로 추진했다. 그 결과 부동산 실거래가 위반행위에 대한 과태료 부과 처분건수는 31건(45명)으로 총 부과액은 2.2억 원에 달했다. 이는 적발 건수 기준으로 전년 같은 기간 대비 1.4배 증가하였고, 과태료 부과액수 기준으로는 2.7배 증가한 수치이다. 부동산 실거래 신고 위반사례를 유형별로 살펴보면, 미신고 및 지연신고 처분건수가 28건(38명)으로 가장 많았고, 실제 거래가격 보다 높게 신고한 것이 2건(4명), 실제 거래가격 보다 낮게 신고한 것이 1건(3명)이었다. 지역별로 살펴보면 과태료 처분건수 기준으로 서구가 15건(22명)으로 가장 많았고, 그 다음으로 유성구가 7건(10명)으로 두 개 지역 위반건수가 대전시 전체 중 절반 이상을 차지했다.
반려동물뉴스(CABN) 현대 사회에서 반려동물 산업은 그저 동물 돌보기를 넘어선 큰 경제인 영향력을 지니고 있다. 최근 한양대학교 미래인재교육원은 '반려동물산업 최고위과정(CEO) 3기'를 개최하며 새로운 비전을 제시하고 있다. 한양대학교 미래인재교육원에서 반려동물산업 CEO 3기 과정 모집 중이다. 반려동물 산업이 급속히 성장하면서 이 분야의 경영자들과 인재들에게 미래의 기회와 도전이 다가오고 있다. 한양대학교 미래인재교육원은 이에 발맞추어 '반려동물산업 최고경영자과정'을 개최하여 이 분야의 리더들을 양성하려 한다. 이 과정은 2023년 8월 26일부터 모집 중이며 매주 토요일에 5개월간 진행될 예정이다. 한양대학교 미래인재교육원은 참가자들에게 현장에서 필요한 최신 동향, 전략, 경영 노하우 등을 배우고 이를 실전에서 활용할 수 있는 역량을 키우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번 과정은 반려동물 산업의 성장에 발맞추어 참가자들의 미래를 준비시키는 목적으로 개최된다. 또한,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강의와 특강을 통해 실무 경험과 전략을 공유하여 참가자들의 경영 역량을 강화한다. 한양대학교 미래인재교육원은 이번 과정을 통해 총 8종목의 관련 자격증 취득 및 다양한 특
반려동물 컨텐츠 스타트업 ‘라스펙트’는 2022년 6월 29일 저녁 8시 <반려견과 반려묘의 소화와 배설>을 주제로 유튜브 ‘위들아카데미’ 채널에서 반려동물 건강교육 라이브 방송을 진행한다. 열 여덟 번째로 개최되는 이번 라이브 방송에서는 한국반려동물영양연구소 대표이자 한국영양전문동물병원 원장인 정설령 수의사가 반려동물의 섭취, 소화, 흡수, 대사, 배설에 관한 전 과정에 대해 강의할 예정이다. 정 원장은 “영양학에 대해 이해하려면 우선 기본적인 소화와 흡수에 대한 원리를 이해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단백질과 탄수화물 비타민 등의 소화, 흡수부터 소화기관의 대사와 배설 등의 작동원리를 알아야 어떤 영양소를 어떻게 줄 것인지, 어떤 제품이 더 효과적인지 판단하고 급여할 수 있다.”고 말했다. 또한 “반려견과 반려묘에게 자주 발생하는 구토와 설사 등에 제대로 대처할 수 있고, 예방 및 관리할 수 있다.”면서 “공복토는 무조건 괜찮다, 물을 많이 먹으면 설사를 한다는 등 시중에 잘못 알려져 있는 것들도 많은데 이번 강의가 바로잡는 기회가 되면 좋겠다”고 말했다. ’위들아카데미’ 라이브 방송에 참여하면, VOD 영상을 시청하고 라이브로 진행되는 Q&am
2022년 7월 6일 수요일 오후 2시 반려동물 문화 토크 콘서트 제1회 ‘콘서트비밥’이 열린다. 펫케어 교육 플랫폼 ‘위들아카데미’를 운영하는 반려동물 컨텐츠 스타트업 라스펙트가 주최하는 첫 번째 오프라인 콘서트로, 반려동물 문화를 인문학적 관점에서 이야기 나누는 자리이다. 콘서트의 내용은 ‘반려동물이 가족이라는 오해’를 주제로 생물학자인 최재천 교수와 수의사인 황철용 교수의 강의와 참여 토크로 진행될 예정이다. 반려동물이 생태학자이자 동물행동학자인 최재천 이화여대 에코과학부 석좌교수는 생물학자의 관점에서 바라본 반려동물의 이야기를, 아시아 수의피부과 전문의이자 서울대 수의과대학 수의피부학 황철용 교수 수의사 입장에서 바라본 반려동물과 반려인에 대한 이야기를 강의할 예정이다. 참여토크에서는 두 교수 모두 반려인으로서 어떻게 반려동물을 반려하는지 각자의 반려방식에 대해 이야기하고, 객석의 참여자들과 함께 자유롭게 이야기 나누는 시간으로 진행된다. ‘반려동물은 가족이다’라는 의미에 대한 다양한 생각과 반려철학을 나누고 사람과 반려동물과의 관계, 그리고 함께 행복한 삶에 대한 이야기를 공유하며 각자의 마음 속에 어떤 문장부호 하나씩을 가져가길 바라는 것이 이번
‘위들아카데미’는 2022년 4월 27일 저녁 8시 <펫금융>을 주제로 유튜브 ‘위들아카데미’ 채널에서 반려동물 건강교육 라이브 방송을 진행한다. 열 여섯 번째로 개최되는 이번 라이브 방송에서는 반려동물 생활금융 플랫폼인 펫핀스의 심준원 대표가 <펫금융>을 주제로 펫저축과 펫보험 등의 상품 등에 대해 반려인과 소통할 예정이다. 이번 강의는 ‘노령 반려동물 3부작 시리즈’의 마지막 시간으로, 2월에는 ‘노령 반려동물 케어’를 다뤘고, 3월에는 ‘장례와 펫로스’를 주제로 노령동물 케어에 대한 이해와 준비에 도움이 되는 컨텐츠를 제공했다. 심준원 대표는 보험업계 베테랑으로 반려동물 금융상품에 관심을 두고 10여 년간 반려동물 보험 상품 개발과 연구를 통해 반려인을 위한 다양한 서비스와 정책을 제안해 왔다. 심 대표는 “펫보험이 활성화 되려면 질병코드 표준화가 우선되어야 한다. 사람의 경우 감기에 걸리면 어떤 치료와 처방을 해야하는지 표준화 돼 있는데 반려동물은 아직 이게 없어서 보험 적용이 까다롭다. 질병 표준화 이후에 진료항목 표준화, 공시제 순으로 개선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또한 “펫금융이 1세대로 시작단계에 있기 때문에 자신에게 맞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