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뉴스(CABN)) 경기도내 대학과 중국 산둥성 대학 간의 교류확대 방안 논의를 위한 ‘경기도-산둥성 대학교류협의회’ 제6차 회의가 28일 열렸다. 회의는 권졘레이(郭建磊) 산둥성 교육청 부청장, 자오샹둥 산둥과기대학 국제교류처 처장 등 산둥성 19개 대학 관계자들과 경기도내 28개 대학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라마다 프라자 수원 호텔에서 개최됐다. 정중 치루공업대학 국제교류협력처장은 ‘산둥성과 경기도 교육협력의 새로운 플랫폼 구축’에 대한 주제발표를 통해 “인재 양성, 과학연구, 사회봉사, 문화의 계승과 혁신, 국제와 협력 등 공동 목표를 위해 경기도와 산둥성 대학이 고등교육 협력의 새로운 장을 열자”고 말했다. 소병천 아주대학교 국제협력처장도 중국 전문대학과의 적극적인 파트너쉽 구축을 제안했다. 소 국제협력처장은 “한국의 급속한 학령인구 감소, 외국인 유학생 증가, 중국의 대학진학률 상승과 해외유학의 폭발적 증가에 따라 산둥성과 도내 대학은 가장 중요한 파트너로 이미 활발한 인적ㆍ경제적 교류가 진행중”이라며 “풍부한 장학 혜택과 교육 교류 등 전방위적 협력체계 구축을 통해 상호 윈-윈 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박원석 경기도 교
(반려동물뉴스(CABN)) 경기도가 경기북부 지역 발전을 위해 추진 중인 ‘연천 BIX(은통일반산업단지)’가 다음 달 7일 기공식을 갖고 본격적인 공사에 착수한다. 연천군 연천읍 통현리·은대리 일원 60만19㎡ 규모로 조성될 ‘연천 BIX(은통일반산업단지)’는 연천군과 경기도시공사가 공동으로 추진하며, 국·도비 220억 원을 포함해 총 1,188억 원의 사업비가 투입될 예정이다. 연천BIX는 근로자의 쾌적한 근무여건과 복지에 주력했다. 이를 위해 100호 규모의 따복기숙사와 입주기업의 원가절감 등을 지원하기 위한 기업지원센터, 공동물류센터 등을 함께 조성한다. 도는 오는 2021년 산단 조성이 완료되면 일자리 창출은 물론, 파주 LCD단지와 연계된 지역의 균형발전과 연천군 브랜드 가치향상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연천BIX(은통산업단지) 조성사업은 지난 2016년 도가 수립한 ‘경기북부지역의 산업단지 조성 공급 계획’에 따른 것이다. ‘경기북부지역의 산업단지 조성 공급 계획’은 도로, 교통 등 기반시설이 열악한 경기북부 지역의 근로 및 비즈니스 환경을 획기적으로 개선하는 신개념 산업 단지 조성 계획이다. 경기도에는 모두
(반려동물뉴스(CABN)) 방송통신위원회(위원장 이효성)는 11월 27일(월),「2016년도 방송평가」 결과를 의결하고, 이를 공개하였다. 2016년도 방송평가는 방송법 제31조에 따라 총 157개 방송사업자 (361개 방송국)를 대상으로 실시하였으며, 방송평가위원회(위원장: 표철수 상임위원)를 거쳐 방송통신위원회에서 의결하였다. 평가 대상 기간은 2016년 1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의 방송실적이며, 지상파(티브이(이하 ‘TV’), 라디오, 이동식멀티미디어방송(이하 ‘DMB’)), 종합유선방송사업자(SO), 위성방송, 종편 방송채널사용사업자(이하 ‘PP’), 보도 PP, 홈쇼핑 PP 등 매체별 특성을 고려하여 방송내용·편성·운영 영역에 대해 종합적으로 평가를 실시하였다. 2016년도 방송평가결과의 특이사항은 2016년 8월에 개정한 방송평가에 관한 규칙(제45호)의 부칙에 따라 2016년도의 상반기 방송실적분은 개정 전 방송평가규칙과 세부기준을 적용하였으며, 하반기 방송실적분은 개정된 방송평가규칙과 세부기준을 적용하여 평가하였다. 이에 따라, 방송통신위원회는 개정 전 기준에 따른 상반기 방송평가결과와 개정 후 기준에 따른 하반기 평가결과를 각
(반려동물뉴스(CABN)) 방송통신위원회(위원장 이효성)는 11월 27일(월) 제41차 전체회의를 개최하여 포항시 내 피해세대에 대해 2개월간 수신료를 면제하기로 의결하였다. 이는 지난 15일 발생한 지진과 관련하여 포항시가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됨에 따라 포항시 내 지진피해를 입은 시청자를 지원하기 위한 것이다. 면제 대상은 멸실 또는 파손된 주택 및 건물에 설치된 수상기로, 포항시로부터 피해사실을 확인받아 전기요금이 감면되는 세대가 소지한 수상기에 대해 2개월간 수신료를 면제한다. 수신료 면제세대는 한전 전기요금이 감면되는 세대와 동일하므로 지진 피해를 신고한 세대는 수신료 면제를 위해 별도 신청절차가 필요하지 않다. 방송통신위원장은 이날 회의에서 “방송법 제64조 및 동법시행령 제44조에서는 공공의 이익과 복지를 위하여 저소득층, 장애인, 국가 유공자 등을 TV수신료 면제대상으로 열거하고 있는 취지를 고려할 때, 지진피해 세대에 대해 수신료를 면제하는 것은 공공의 이익에 부합하므로 조속한 추진이 필요하다”고 강조하였다. 또한, “포항 지진으로 인해 피해를 입은 세대가 빨리 회복하기를 염원하며, 수신료 면제가 피해 세대에 도움이 되길 희망한다.”고
(반려동물뉴스(CABN)) 강경화 외교부 장관은 주한대사, 미군, 상공인 등 주요 외국 인사들을 초청하여 강릉과 평창의 올림픽 시설을 방문하였다. 이번 행사에는 KTX 경강선을 시승하고 38명의 주한대사와 주한미군사령관을 포함 68개국 7개 국제기구 등에서 약 200여명이 참석하였다. 동 행사는 국내에서 활동 중인 주한 외국인들이 평창 및 강릉을 방문하여 70여일 앞으로 다가온 2018 평창 동계올림픽 준비 현황을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외교부가 주관하였다. 참가자들은 서울에서 강릉까지 KTX로 이동하여 강릉 올림픽파크에 있는 하키 센터와 스피드 스케이팅 경기장을 시찰한 뒤 외교부장관 주최 오찬에 참석하고, 평창으로 이동하여 올림픽 개폐회식장을 둘러본 후 진부역에서 다시 KTX에 탑승하여 서울로 돌아오는 만 하루 동안의 일정을 마쳤다. 특히 참가자들은 올림픽 기간 주요 운송수단일 될 서울-강릉 구간 KTX에 시승하여 올림픽 참가를 위한 빠르고 편리한 교통수단을 직접 체험하였다. 강경화 장관은 오찬 연설을 통해 “평창 올림픽에 방문하는 모든 사람들의 안전을 확보하는 것이 가장 중요한 일이며, 평창 올림픽이 역사상 가장 안전한 올림픽이 될 수 있
(반려동물뉴스(CABN)) 행정안전부(장관 김부겸)는 2018년 동계패럴림픽 D-100일을 기념해 “2017 장애인 행복나눔 페스티벌”을 오는 12월 1일 강원도 춘천시 강원대학교 내 백령아트센터에서 개최한다. 올해로 3회 째를 맞는 이 행사는 우리나라 전체 인구의 4.8%를 차지하는 249만 명의 장애인들에게 문화경연을 통한 정서함양과 함께 지역사회와 장애인 간의 따뜻한 문화적 소통, 사회적 자립의지 제고를 위해 매년 연말에 개최하고 있다. 특히, 금년에는 평창동계패럴림픽 D-100이 되는 12월 1일에 범국민적 관심과 축제분위기를 제고하고자 강원도와 공동으로 호반의 도시 춘천에서 개최한다. 이날 행사에는 금년 4월부터 9월까지 17개 자치단체의 예선을 거쳐 선발된 지적·지체·자폐·시각·청각 장애인과 비장애인으로 구성된 총 16개 팀의 난타, 밴드공연, 한국무용, 합창, 연극, 민요, 사물놀이 등 다양한 장르의 경연이 치러진다. 더불어 강원도와 자매결연 도시인 일본 돗토리현과 몽골 튜브도의 장애인 공연단과 작년 우승팀인 경남 해림학교 드림팀의 축하공연이 펼쳐진다. 또한 평창동계올림픽과 동계패럴림픽 D-100일을 기념하여 홍보 이벤트존을 공연
(반려동물뉴스(CABN)) 행정안전부 국가기록원(원장 이상진)은 중앙행정기관 등 관련기관 기록관리 관계자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8일 서울기록관 대강당에서 국가기록원 R&D 과제인 「차세대 전자기록관리 모델 재설계 3차 워크숍」을 개최한다. 이 과제는 정보통신기술(ICT) 기술 발전과 4차 산업혁명 기반기술 도입에 따른 법·제도 개편, 시스템 재설계, 지능형 기록서비스 등 차세대 전자기록관리체계 모델 재설계 방향을 모색하기 위한 것으로, 명지대학교 산학협력단이 지난 4월부터 수행해 왔다. 각 분야별 발표와 질의응답으로 진행된 이날 제3차 워크숍에서는 그간의 연구결과를 토대로 한 기본방향이 제시된다. 우선, 디지털시대 각 기관의 기록관리가 효율적으로 이뤄지도록 법·제도를 재편하고, 소셜미디어 등 전자기록 대상 확대, 기록관리 기관간 역할과 기능 조정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제기된다. 다음으로 표준전자문서에 비해 상대적으로 관리가 미흡했던 행정정보데이터 세트의 기록관리를 위해 중요 행정정보시스템 조사·분석을 통해 나온 데이터세트 기록관리 기준과 처리절차가 소개된다. 기록관리시스템 관련해서는 클라우드 환경으로의 전환과 함께 기록관리 기능 개선
(반려동물뉴스(CABN))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도종환, 이하 문체부)는 11월 27일(월) 자로 황현산 고려대 명예교수를 한국문화예술위원회(이하 예술위) 위원장으로 위촉했다. 신임 위원장의 임기는 3년(2017. 11. 27.~2020. 11. 26.)이다. 황현산 신임 위원장은 한국을 대표하는 문학평론가로서 예술계의 존경과 지지를 받는 문단의 원로이다. 이 시대 최고의 산문집으로 평가받고 있는 를 비롯한 , 등 다수의 책을 쓰고 번역 작업을 했다. 또한 황 위원장은 고려대 명예교수로 30여 년간 학자와 평론가로 활발히 활동하였고, 언론 기고 등을 통해 문화 전반에 대한 폭넓은 통찰과 식견을 보여줬다. 황 위원장은 앞으로 그간 예술계에서의 활동과 경험을 토대로 기관 현안을 해소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지난 11월 17일 신임 위원들은 간담회를 통해 임원추천위원회가 공개모집 절차를 거쳐 추천한 후보자들에 대해 의견을 나눴으며, 이를 토대로 문체부 장관이 신임 위원장을 선임했다. 이로써 한국문화예술위원회는 그간의 공백을 깨고 새롭게 출발하게 된다. 문체부는 예술위가 예술지원체계의 핵심 기관으로서 제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신임 위원
(반려동물뉴스(CABN))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도종환, 이하 문체부)와 대통령 소속 도서관정보정책위원회(위원장 신숙원, 이하 도서관위원회)는 오는 11월 28일(화) 오후 2시, 국립중앙도서관에서 ‘제3회 미래도서관 정보정책 포럼’을 개최한다. 이번 포럼의 주제는 ‘미래도서관 - 공간, 콘텐츠, 사람들’이다. 지난 3월부터 문체부와 도서관위원회는 4차 산업혁명 등이 펼쳐지는 다변화 사회에서 도서관이 지향해야 할 바람직한 방향과 실행 정책과제를 발굴하기 위해 공간·사람·콘텐츠와 서비스 등 분야별 관련 전문가 18명으로 구성한 ‘도서관정책기획포럼’을 기획하고 활발한 논의를 해왔다. 이번 포럼에서는 그동안의 발제와 정책과제 등을 종합해 ㈜이가디자인 이정희 대표, 신라대 서혜란 교수, 성균관대 심원식 교수가 주제 발표를 한다. 이어서 디자인연구소 이선 김종대 대표, 월간 스페이스(space) 박성진 편집장, 서울시 엔피오(NPO) 지원센터 정선애 센터장, 서울대 인문학연구원 성해영 교수 등 분야별 전문가 모두가 참여하는 폭넓은 토론이 진행될 계획이다. 또한 전국의 도서관 사서들을 비롯한 도서관 관련 단체, 문헌정보학과 교수와 학생 등 300여
(반려동물뉴스(CABN)) 환경부 산하 국립공원관리공단은 주왕산국립공원 절골지구 인근에 설치된 무인센서카메라에 멸종위기 야생생물Ⅰ급 산양 2마리가 포착됐다고 밝혔다. 이번에 포착된 산양은 1976년 주왕산이 국립공원으로 지정된 이후 처음으로 발견된 것이며, 올해 4월과 9월 2번에 걸쳐 서로 다른 산양 개체가 카메라에 찍혔다. 카메라에 찍힌 개체는 무게가 각각 25kg, 35kg으로 추정되며, 보통 다 자란 산양은 몸무게가 22kg~35kg에 이른다. 국립공원관리공단 연구진은 10월 말 무인센서카메라에 찍힌 산양의 정보를 토대로 서식을 확인했고, 인근에서 산양 배설물과 털도 발견했다. 연구진은 배설물의 양과 카메라에 찍힌 산양 2마리의 크기를 미뤄볼 때 주왕산 부근에 산양이 최소 3마리는 서식할 것으로 추정했다. 경북지역 백두대간에 속한 주왕산에서 산양의 서식이 확인됨에 따라 이곳 일대가 백두대간 동해안 지역(북부권~남부권)의 산양 서식지를 연결하는 중요 지역이 될 것으로 보인다. 현재 산양은 백두대간 내 국립공원에 약 400~450마리가 서식하고 있으며, 이번 주왕산을 포함해 설악산, 오대산, 태백산, 월악산, 속리산, 소백산 등 총 7곳에
(반려동물뉴스(CABN)) 일자리와 복지, 서민금융 관련 고민을 한 곳에서 한 번에 해결할 수 있는 서울서부 고용복지+센터(서울시 마포구 마포대로 63-8, 삼창프라자 빌딩) 개소식이 27일(월, 오후 3시) 개최 됐다 이번에 개소하는 서울서부 고용복지+센터는 기존 서울서부 고용센터에 마포구 복지지원팀을 비롯하여, 마포구.은평구 찾아가는 일자리팀, 여성새로일하기센터, 중장년일자리희망센터, 서울시 50+센터, 미소금융 등 다양한 고용, 복지서비스 기관이 참여하여 풍부한 고용-복지 연계서비스를 제공할 뿐 아니라 일자리와 복지고민을 가지고 있는 지역 내 취업취약계층, 경력단절여성, 중장년 등에게 대상별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고용복지+센터는 국민들이 한 곳만 방문하면 다양한 고용?복지 서비스를 편리하게 받을 수 있도록 여러 서비스 기관이 한 공간에서 서비스를 제공하는 협업 모델로, 고용부, 행안부, 복지부, 여가부 등 중앙부처 뿐 아니라 자치단체, 민간기관 등이 참여하는 서비스 기관이다. 이러한 점 때문에 고용복지+센터는 수요자 중심의 서비스 구현을 위해 중앙-지방 간 칸막이를 없애고 중앙과 지방, 공공과 민간 간 협업을 일궈낸 대표적인 협
(반려동물뉴스(CABN)) 평범한 직장인으로 살아오던 노○○씨는 다니던 회사를 그만두고 목공업에 뛰어든 지 한 달 만에 산재사고로 손가락 부상을 당하였다. 목수에게 생명과도 같은 손가락을 잃고 다시 일을 하지 못할 거라는 불안감에 힘들었지만 공단의 창업지원사업 덕분에 이제는 3명의 직원을 고용하고 2억 4천만원의 연매출을 올리는 가구회사의 대표가 되었다. 한편, 회사 작업장에서 종이선별작업을 하던 주○○씨는 종이 더미에 부딪힌 사고로 목과 다리를 다쳤다. 이후 장해 판정을 받았지만 포기하지 않고 공단의 직업훈련으로 바리스타 과정을 수료한 후 창업지원사업을 통해 카페를 창업하여 4명의 직원을 고용하고 2억 4천만원의 연매출을 올리고 있다. 사고로 장해 판정을 받고 힘들어하던 두 사람이 어엿한 사장님으로 성공할 수 있었던 것은 공단의 창업지원사업 덕분이었다. 넉넉하지 않은 자본금 때문에 창업을 고민하던 차에 공단이 전세금을 최대 1억 5천만원까지 지원해 주어 창업자금 마련 부담을 덜 수 있었기 때문이다. 근로복지공단(이사장 심경우)의 창업지원사업은 담보나 보증 없이 산재노동자가 희망하는 점포를 공단이 직접 임대인과 임대차계약 체결 후 전세금을 대
반려동물뉴스(CABN) 현대 사회에서 반려동물 산업은 그저 동물 돌보기를 넘어선 큰 경제인 영향력을 지니고 있다. 최근 한양대학교 미래인재교육원은 '반려동물산업 최고위과정(CEO) 3기'를 개최하며 새로운 비전을 제시하고 있다. 한양대학교 미래인재교육원에서 반려동물산업 CEO 3기 과정 모집 중이다. 반려동물 산업이 급속히 성장하면서 이 분야의 경영자들과 인재들에게 미래의 기회와 도전이 다가오고 있다. 한양대학교 미래인재교육원은 이에 발맞추어 '반려동물산업 최고경영자과정'을 개최하여 이 분야의 리더들을 양성하려 한다. 이 과정은 2023년 8월 26일부터 모집 중이며 매주 토요일에 5개월간 진행될 예정이다. 한양대학교 미래인재교육원은 참가자들에게 현장에서 필요한 최신 동향, 전략, 경영 노하우 등을 배우고 이를 실전에서 활용할 수 있는 역량을 키우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번 과정은 반려동물 산업의 성장에 발맞추어 참가자들의 미래를 준비시키는 목적으로 개최된다. 또한,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강의와 특강을 통해 실무 경험과 전략을 공유하여 참가자들의 경영 역량을 강화한다. 한양대학교 미래인재교육원은 이번 과정을 통해 총 8종목의 관련 자격증 취득 및 다양한 특
반려동물 컨텐츠 스타트업 ‘라스펙트’는 2022년 6월 29일 저녁 8시 <반려견과 반려묘의 소화와 배설>을 주제로 유튜브 ‘위들아카데미’ 채널에서 반려동물 건강교육 라이브 방송을 진행한다. 열 여덟 번째로 개최되는 이번 라이브 방송에서는 한국반려동물영양연구소 대표이자 한국영양전문동물병원 원장인 정설령 수의사가 반려동물의 섭취, 소화, 흡수, 대사, 배설에 관한 전 과정에 대해 강의할 예정이다. 정 원장은 “영양학에 대해 이해하려면 우선 기본적인 소화와 흡수에 대한 원리를 이해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단백질과 탄수화물 비타민 등의 소화, 흡수부터 소화기관의 대사와 배설 등의 작동원리를 알아야 어떤 영양소를 어떻게 줄 것인지, 어떤 제품이 더 효과적인지 판단하고 급여할 수 있다.”고 말했다. 또한 “반려견과 반려묘에게 자주 발생하는 구토와 설사 등에 제대로 대처할 수 있고, 예방 및 관리할 수 있다.”면서 “공복토는 무조건 괜찮다, 물을 많이 먹으면 설사를 한다는 등 시중에 잘못 알려져 있는 것들도 많은데 이번 강의가 바로잡는 기회가 되면 좋겠다”고 말했다. ’위들아카데미’ 라이브 방송에 참여하면, VOD 영상을 시청하고 라이브로 진행되는 Q&am
2022년 7월 6일 수요일 오후 2시 반려동물 문화 토크 콘서트 제1회 ‘콘서트비밥’이 열린다. 펫케어 교육 플랫폼 ‘위들아카데미’를 운영하는 반려동물 컨텐츠 스타트업 라스펙트가 주최하는 첫 번째 오프라인 콘서트로, 반려동물 문화를 인문학적 관점에서 이야기 나누는 자리이다. 콘서트의 내용은 ‘반려동물이 가족이라는 오해’를 주제로 생물학자인 최재천 교수와 수의사인 황철용 교수의 강의와 참여 토크로 진행될 예정이다. 반려동물이 생태학자이자 동물행동학자인 최재천 이화여대 에코과학부 석좌교수는 생물학자의 관점에서 바라본 반려동물의 이야기를, 아시아 수의피부과 전문의이자 서울대 수의과대학 수의피부학 황철용 교수 수의사 입장에서 바라본 반려동물과 반려인에 대한 이야기를 강의할 예정이다. 참여토크에서는 두 교수 모두 반려인으로서 어떻게 반려동물을 반려하는지 각자의 반려방식에 대해 이야기하고, 객석의 참여자들과 함께 자유롭게 이야기 나누는 시간으로 진행된다. ‘반려동물은 가족이다’라는 의미에 대한 다양한 생각과 반려철학을 나누고 사람과 반려동물과의 관계, 그리고 함께 행복한 삶에 대한 이야기를 공유하며 각자의 마음 속에 어떤 문장부호 하나씩을 가져가길 바라는 것이 이번
‘위들아카데미’는 2022년 4월 27일 저녁 8시 <펫금융>을 주제로 유튜브 ‘위들아카데미’ 채널에서 반려동물 건강교육 라이브 방송을 진행한다. 열 여섯 번째로 개최되는 이번 라이브 방송에서는 반려동물 생활금융 플랫폼인 펫핀스의 심준원 대표가 <펫금융>을 주제로 펫저축과 펫보험 등의 상품 등에 대해 반려인과 소통할 예정이다. 이번 강의는 ‘노령 반려동물 3부작 시리즈’의 마지막 시간으로, 2월에는 ‘노령 반려동물 케어’를 다뤘고, 3월에는 ‘장례와 펫로스’를 주제로 노령동물 케어에 대한 이해와 준비에 도움이 되는 컨텐츠를 제공했다. 심준원 대표는 보험업계 베테랑으로 반려동물 금융상품에 관심을 두고 10여 년간 반려동물 보험 상품 개발과 연구를 통해 반려인을 위한 다양한 서비스와 정책을 제안해 왔다. 심 대표는 “펫보험이 활성화 되려면 질병코드 표준화가 우선되어야 한다. 사람의 경우 감기에 걸리면 어떤 치료와 처방을 해야하는지 표준화 돼 있는데 반려동물은 아직 이게 없어서 보험 적용이 까다롭다. 질병 표준화 이후에 진료항목 표준화, 공시제 순으로 개선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또한 “펫금융이 1세대로 시작단계에 있기 때문에 자신에게 맞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