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뉴스(CABN)) 건설근로자공제회(이사장 권영순, 이하 공제회)는 29일까지 오창 센토피아 롯데캐슬 신축현장 등 전국 주요 공동주택 현장 18곳에서 퇴직공제 성실이행 실천 캠페인 행사를 진행중임을 밝혔다. 올해 고용노동부와 건설현장 합동점검 결과 나타난 일부 공제제도 이행 취약 사업장 9개소와 동 캠페인을 자발적으로 신청한 ‘군포송정 A-2블록 아파트 건설공사 1공구’등 9개소를 대상으로 관할 노동관서와 함께 퇴직공제 성실이행 문화 확산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이번 캠페인은 건설기능인력 투입이 많은 대형 건설현장부터 퇴직공제 근로내역이 누락없이 제대로 신고되도록 독려하고, 성실이행 사례에 대해서는 다른 사업장에 전파하기 위한 것이다. 캠페인에서는“퇴직공제 3대 이행수칙 포스터”를 현장사무실 등에 부착 및 현장 근로자들에게“근로내역 축소신고 민원접수 안내문 배포”하는 등 다양한 활동을 벌이고 있다. 퇴직공제에 가입된 건설현장에서는 매월 건설노동자가 일한 근로일수만큼 그에 상응하는 퇴직공제 근로내역을 공제회에 신고하고 공제부금을 납부해야 한다.하지만, 일부 현장에서는 공제부금을 미납하여 과태료를 부과 받거나 준공후까지 미납금액이 해결되지
(반려동물뉴스(CABN)) 한국산업인력공단은 12월 1일 코엑스(서울 강남구)에서 일본과 ASEAN지역의 해외취업을 준비하는 청년들을 지원하기 위한 『일본.ASEAN 해외취업 정보박람회』를 개최한다. 2016년에 개최한 『일본 취업 정보박람회』에 이어 두 번째로 개최하는 이번 박람회는 취업정보 제공의 범위를 ASEAN 국가들까지 넓히게 됐다. 박람회는 일본관과 ASEAN관, K-Move 스쿨관 등 3곳으로 나뉘어 운영된다. 일본관에서는 ㈜글로벌터치(Global touch), 파소나(Pasona) 등 일본계 6개 리쿠르트사(社)가 참여해 구직자들의 취업 준비상태를 점검하고 맞춤형 취업전략을 제공할 계획이다. 기업설명회에서는 전자상거래 기업인 아마존재팬(Amazon Japan)과 라쿠텐(주)(Rakuten)의 관계자가 참석해 각 기업의 특징과 채용정보에 대해 안내한다. ASEAN관에서는 어치브그룹(Achieve Group, 싱가포르), 피플앤잡스(People & Jobs, 캄보디아) 등 ASEAN 국가의 리쿠르트사(社)와 기업들이 참여해 취업정보 제공과 상담을 진행한다. 일본관과 ASEAN관에서 각각 열리는 부대행사에는 취업준비를 하는 청년들
(반려동물뉴스(CABN)) 노사발전재단(사무총장 이정식)과 베트남대사관은 11월 26일(일) 12시, 광주광역시 광산구 소재 하남근로자종합복지관에서 국내에 취업활동 중인 베트남근로자를 위한 체류지원 행사를 공동으로 개최하였다. 전남·광주 지역 거주 베트남근로자 250여명이 참석한 이번행사는 고용허가제도 개선사항 및 관련법률 교육과 불법체류 예방 및 귀국 준비 교육을 실시하여 외국인근로자 관련 정책 및 제도 변화 내용 소개와 성공적 국내체류와 귀환을 위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였으며, 모범근로자와 사용자에 대한 표창, 베트남 인기 가수 공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진행되었다. 특히, 이날 행사에 베트남 인기가수 내한공연을 통하여 한국에서 취업하고 있는 베트남근로자들의 노고와 향수를 달래 주었다. 행사에 참석한 베트남근로자는 “노사발전재단과 베트남대사관의 베트남 근로자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에 감사하며, 오늘 하루는 베트남 친구들과 함께 고국에 대한 향수를 잠시나마 달래는 좋은 시간이 되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배수남 노사발전재단 국제노동센터장은 “우리사회의 한 구성원인 외국인들의 안정적인 국내체류와 불법체류 예방을 위해 현재 실시되는 취업
(반려동물뉴스(CABN)) 해양수산부 남해어업관리단(단장 지일구)은 27일(월) 제주 차귀도 남서방 약 64km 해상의 우리 배타적경제수역에서 불법조업 중이던 중국 유망어선 3척을 나포하였다고 밝혔다. 대한민국 수역에 입어하는 외국 어선은 관련 법률 및 양국 간 합의사항에 따라 그물코 규격 등을 준수하여 조업하여야 한다. 그러나 위 어선들은 규격보다 촘촘한 그물(그물코 40mm)을 사용하여 어린 조기 등 어획물 약 3톤을 불법 포획한 혐의를 받고 있다. 특히, 이번에 나포된 중국 유망 어선 3척은 그동안 야간이나 기상이 악화되는 시기를 틈타 조업한 뒤 도주하는 게릴라식 불법조업을 펼쳐왔던 것으로 알려졌다. 지일구 남해어업관리단장은 “조기 어획철을 맞아 규정에 벗어난 그물을 사용하는 불법조업 중국어선이 더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라며, “불법조업이 자주 발생하는 해역을 중심으로 지속적인 단속을 실시하여 우리 수산자원 보호에 적극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반려동물뉴스(CABN)) 해양수산부(장관 김영춘)는 11월 28일(화) 부산 한진중공업에서 예비해기사 교육에 활용될 최신 실습선 ‘한반도호’를 인수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인수하는 한반도호는 2014년부터 제작에 착수하였으며, 국고 430억 원을 투입하여 3년 여 만에 건조를 완료하였다. 이 한반도호는 총 5,255톤으로 선체 길이는 103m, 폭은 16m이며, 최대 승선인원은 승무원 및 교원 39명, 실습생 162명 등 총 201명이다. 해양수산부는 그간 해기사 인력을 양성하기 위한 실습선 ‘한반도호’를 보유하여 한국해양수산연수원을 통해 운영해 왔다. 그러나, 해당 선박은 건조된 지 오래되어 연근해 및 정박 상태에서만 실습용으로 사용되는 등 활용에 한계가 있어 새로운 실습선 건조에 대한 필요성이 제기되었다. 새롭게 건조된 한반도호에는 모의 선박운전 실습이 가능한 선박조종시뮬레이터와 기관실시뮬레이터, 멀티미디어실 등 첨단 교육장비 등이 갖추어져 있다. 또한, 200여 명을 동시에 수용할 수 있는 대규모 식당과 쾌적한 수면시설 등을 갖추어 예비 해기사들의 교육 환경을 크게 개선하였다. 이번에 새로 건조된 한반도호는 해기인력 양성기관인 한국해양
(반려동물뉴스(CABN)) 해양수산부(장관 김영춘)는 28일(화) 일반인 남극체험프로그램인 ‘남극 체험단’ 발대식을 개최한다. 해양수산부는 극지연구소와 함께 올해로 30년째를 맞은 남극 연구 성과를 국민들에게 널리 알리기 위해 대국민 체험프로그램을 준비하였다. 지난 7~8월(7.10.~8.27) 공모를 진행한 결과 총 670명이 응모하였으며, 168대 1의 치열한 경쟁률을 뚫고 4명의 체험단원이 선정되었다. 이들 중 암을 극복한 후 본인의 경험을 살려 혈액암협회에서 근무하고 있는 20대 직장인 정승훈 씨는 “2012년 혈액암으로 인해 공군장교가 되는 꿈과 남극에 가는 꿈을 접었지만 항암치료를 마치고 이번 남극 체험단에 선발되어 새로운 꿈을 꾸게 되었다.”라고 선발 소감을 밝혔다. 동화작가 전현정 씨는 “남극에서의 특별한 경험을 바탕으로 아이들에게 들려줄 동화를 집필하겠다.”라고 말했다. 그 외에도 평소 영상 제작에 관심을 가지고 아마추어 영상제작자로 활동해 온 공승규 씨 등은 “노래와 영상 제작 등 재능을 활용하여 남극 성과를 널리 알리는 데 기여하겠다.”라고 지원 포부를 밝혔다. 이날 극지연구소(인천 송도)에서 열리는 발대식에서는 체험단에게
(반려동물뉴스(CABN)) 해양수산부(장관 김영춘)는 대만 크루즈 선박을 유치하기 위해 실시한 포트 세일즈(Port-Sales)행사에서 내년 상반기 3차례 입항을 확정하는 등 많은 성과를 거두었다고 밝혔다. 내년도 마제스틱 프린세스호의 부산항 입항(3월 30일)을 시작으로 내년 상반기에 3항차 입항을 확정하고, 하반기에는 준모항 형태로 3항차 입항 등을 추가로 협의해 나가기로 하였다. 우선 대만 최대 여행사인 라이언여행사 주관으로 마제스틱 프린세스호(14만톤, 정원 3,560명)가 3월 26일 대만 기륭항을 출발해 일본 나가사키를 거쳐 3월 30일 부산항에 입항한다. 마제스틱 프린세스호를 타고 입항하는 3천 5백여 명은 단체 승객이 아닌 개별 관광객으로 부산 감천문화마을, 자갈치시장, 남천동 벚꽃길 등 부산지역의 주요 명소를 둘러보는 시간을 가질 계획이다. 1항차 운항 이후의 상반기 운항일정과 항로, 기항지 등에 관해서는 해양수산부와 대만국제크루즈협회 간 협의를 통해 연내 확정할 계획이며, 반응이 좋을 경우 하반기에 더욱 확대할 계획이다. 그 외에도 대만 기륭항을 모항으로 하되 우리나라 기항지를 준모항으로 하는 크루즈를 하반기에 3항차 이상
(반려동물뉴스(CABN)) 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는 오는 11.28(화)부터 11.30(목)까지 사흘간 부산(웨스틴 조선 호텔)에서 “항공안전정보의 수집, 분석 및 공유를 통한 사전예방형 안전관리기법”을 논의하기 위해 제5차 국제 비행안전세미나(FSSCO)를 개최한다. 동 비행안전세미나는 2006년에 제1회를 시작으로 올해로 5회를 맞이하는 국제행사로서, 글로벌 항공안전증진이라는 목표 아래 항공사고예방을 위한 국제정책동향과 우수사례를 공유할 수 있는 아·태지역의 대표적인 항공 세미나중 하나로 발전해왔다. 이번 세미나에는 국제민간항공기구(ICAO), 미국연방항공청(FAA), 유럽 항공안전청(EASA), 국제항공운송협회(IATA) 등 국제기구와 국내외 항공산업계에서 약 300여명의 항공안전전문가와 종사자가 참석할 것으로 전망되며, 국제민간항공기구(ICAO) 항행위원장인 Mr. Hajime Yoshimura의 기조연설을 시작으로, 11.28(화)에는 ‘사전예방형 안전전략’, ‘안전데이터 수집’ 및 ‘안전데이터 보호와 공정문화’에 대한 국제동향을, 11.29(수)에는 ‘안전성과 관리’, ‘데이터 분석 및 공유’, ‘항공안전 부문 인적요인’을 주제로 국가 및
(반려동물뉴스(CABN))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청장 이원재, 이하 행복청)은 세종시 보람동에 건립되는 ‘세종세무서’ 청사의 설계공모 당선작을 선정했다고 27일(월) 밝혔다. 행복청은 올해 8월 설계공모 공고를 통해 지난 20일(월) 작품접수를 받아 외부전문위원 6인으로 구성된 심사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24일(금) 최종 당선작을 선정하였다. 그동안 행복청은 ‘세종세무서’의 입지 분석 및 사용자 인터뷰, 좋은 공공건축물 건립을 위한 설계방향 수립, 평가기준 및 심사위원 풀(POOL) 추천 등 최적의 설계공모를 시행하기 위한 개선방안 마련을 위해, ‘세종세무서 설계공모 세부지침 용역’을 진행하였으며 용역을 통해 수립된 ‘설계공모 지침’을 바탕으로 당선작을 선정하게 되었다. 이번 설계공모는 평가의 전문성과 공정성을 위해 학계 및 업계의 관계자 등 심사위원을 다양하게 구성하여 미리 선발 공개하였으며, 신진 건축가의 창의적인 디자인과 다양한 아이디어 반영을 위해 작품제출도서를 간소하여 중 소형 설계사의 참여를 확대하였다. 당선작은 ㈜건축사사무소 매스스터디스의 ‘네켜의 집’으로, 과거 경직된 건물 유형을 벗어나 권위적이고 거리감이 느껴지던 공공청사를 변화
(반려동물뉴스(CABN))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청장 이원재, 이하 행복청)과 한국토지주택공사 세종특별본부(본부장 조성순)는 도담동 밀마루 복지마을 앞마당에서 ‘행복나눔 김장담그기’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연말을 앞두고 행복청과 한국토지주택공사, 밀마루복지센터가 함께 손을 맞잡고 행복도시 내 독거노인과 결식아동가구 등 취약계층의 겨울나기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행복청 및 한국토지주택공사 직원 30여 명과 주부모니터단 및 자원봉사자 40여 명 등이 참여하여 약 800포기의 김장을 담갔다. 이번 김장김치는 밀마루복지마을, 종촌공립지역 아동센터, 아름방과후 아카데미, 도담동 경로당 등에 거주하는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되어 훈훈한 사랑의 정을 나누었다. 이번 행사에 참여한 이원재 행복청장은 “행복도시를 건설하는 행복청과 한국토지주택공사 양 기관이 주민들과 더불어 이웃사랑 나눔행사를 가진데 큰 의미가 있다.”면서,“앞으로도 행복도시가 이웃과 서로 공감하며 나눔을 생활화하는 따뜻한 도시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반려동물뉴스(CABN)) 농촌진흥청(청장 라승용)은 가축의 혈통 자료를 점검하고 근교계수(근친정도)1)를 계산할 수 있는 '동물육종을 위한 혈통분석 프로그램'을 새로 개발했다. 개체의 능력은 자신의 능력뿐만 아니라 부모와 친족, 형제, 자매의 능력을 토대로 추정하기 때문에 정확한 혈통 자료는 유전능력을 평가하는데 꼭 필요하다. 유전능력을 평가하는데 정확한 혈통 자료를 이용하면 개체의 능력을 정확하게 추정할 수 있고, 개체의 근교계수를 확인해 근친교배를 피할 수 있으며, 효율적인 교배계획을 세울 수 있다. 그동안의 근교계수 분석은 어려운 명령어를 입력해야 하는 전문가용 프로그램만 있어 일반인이 쉽게 접근하기 어려웠다. 또한 혈통추적과 세대정렬의 경우에는 별도 프로그램을 사용해야 해 이용자의 불편함이 컸다. 이번 프로그램은 혈통 자료의 오류를 점검하는 '혈통점검', 혈통을 추출하는 '혈통추적', 세대 순으로 정렬하는 '세대정렬', 근교계수를 계산하는 '근교계수 계산' 등 4단계로 구성돼 오류 점검 뿐 아니라 혈통추출과 정렬까지를 한 번에 가능하도록 했다. 특히 입력하고자 하는 혈통파일이 다양한 구분자(콤마, 공백, Tab 등)로 표기돼 있어도 사용
(반려동물뉴스(CABN)) 농촌진흥청(청장 라승용)은 국화의 유전자 정보를 해독해 하나의 꽃대(줄기)에서 많은 수의 곁가지와 곁봉오리가 발생하는 원인을 찾고 억제할 수 있는 유전자를 확인했다. 국화는 장미, 백합과 함께 3대 화훼작물 중 하나로, 한 줄기에 피는 꽃의 크기와 개수에 따라 대국(大菊)과 소국(小菊)으로 분류된다. 이 중 대국은 한 줄기에 한 송이의 꽃만 피우도록 곁가지를 제거해야 하는데, 이때 상처 부위로 바이러스가 침투해 작물병이 감염되기도 하므로 곁가지가 없는 품종 육성이 필요했다. 농촌진흥청은 곁가지가 많은 품종인 '백마'와 곁가지가 적은 품종인 '백선'을 비교 분석해 유전자 4만 3천477개를 발굴했고, 이 중 58종의 유전자가 곁가지 발생에 관여하는 것으로 확인했다. 또한 58종의 유전자 중 7종은 곁가지의 발생을 억제하고 51종은 촉진하는 것으로 밝혀냈다. 특히 식물의 곁가지 생성을 억제하는 호르몬인 '스트리고락톤(strigolactone)'을 생합성하는 유전자인 CCD7 (carotenoid cleavage dioxygenase 7)이 국화에서도 곁가지를 억제하는 대표적인 유전자로 발굴됐다. 이 외에도 유전자 발현 조절
반려동물뉴스(CABN) 현대 사회에서 반려동물 산업은 그저 동물 돌보기를 넘어선 큰 경제인 영향력을 지니고 있다. 최근 한양대학교 미래인재교육원은 '반려동물산업 최고위과정(CEO) 3기'를 개최하며 새로운 비전을 제시하고 있다. 한양대학교 미래인재교육원에서 반려동물산업 CEO 3기 과정 모집 중이다. 반려동물 산업이 급속히 성장하면서 이 분야의 경영자들과 인재들에게 미래의 기회와 도전이 다가오고 있다. 한양대학교 미래인재교육원은 이에 발맞추어 '반려동물산업 최고경영자과정'을 개최하여 이 분야의 리더들을 양성하려 한다. 이 과정은 2023년 8월 26일부터 모집 중이며 매주 토요일에 5개월간 진행될 예정이다. 한양대학교 미래인재교육원은 참가자들에게 현장에서 필요한 최신 동향, 전략, 경영 노하우 등을 배우고 이를 실전에서 활용할 수 있는 역량을 키우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번 과정은 반려동물 산업의 성장에 발맞추어 참가자들의 미래를 준비시키는 목적으로 개최된다. 또한,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강의와 특강을 통해 실무 경험과 전략을 공유하여 참가자들의 경영 역량을 강화한다. 한양대학교 미래인재교육원은 이번 과정을 통해 총 8종목의 관련 자격증 취득 및 다양한 특
반려동물 컨텐츠 스타트업 ‘라스펙트’는 2022년 6월 29일 저녁 8시 <반려견과 반려묘의 소화와 배설>을 주제로 유튜브 ‘위들아카데미’ 채널에서 반려동물 건강교육 라이브 방송을 진행한다. 열 여덟 번째로 개최되는 이번 라이브 방송에서는 한국반려동물영양연구소 대표이자 한국영양전문동물병원 원장인 정설령 수의사가 반려동물의 섭취, 소화, 흡수, 대사, 배설에 관한 전 과정에 대해 강의할 예정이다. 정 원장은 “영양학에 대해 이해하려면 우선 기본적인 소화와 흡수에 대한 원리를 이해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단백질과 탄수화물 비타민 등의 소화, 흡수부터 소화기관의 대사와 배설 등의 작동원리를 알아야 어떤 영양소를 어떻게 줄 것인지, 어떤 제품이 더 효과적인지 판단하고 급여할 수 있다.”고 말했다. 또한 “반려견과 반려묘에게 자주 발생하는 구토와 설사 등에 제대로 대처할 수 있고, 예방 및 관리할 수 있다.”면서 “공복토는 무조건 괜찮다, 물을 많이 먹으면 설사를 한다는 등 시중에 잘못 알려져 있는 것들도 많은데 이번 강의가 바로잡는 기회가 되면 좋겠다”고 말했다. ’위들아카데미’ 라이브 방송에 참여하면, VOD 영상을 시청하고 라이브로 진행되는 Q&am
2022년 7월 6일 수요일 오후 2시 반려동물 문화 토크 콘서트 제1회 ‘콘서트비밥’이 열린다. 펫케어 교육 플랫폼 ‘위들아카데미’를 운영하는 반려동물 컨텐츠 스타트업 라스펙트가 주최하는 첫 번째 오프라인 콘서트로, 반려동물 문화를 인문학적 관점에서 이야기 나누는 자리이다. 콘서트의 내용은 ‘반려동물이 가족이라는 오해’를 주제로 생물학자인 최재천 교수와 수의사인 황철용 교수의 강의와 참여 토크로 진행될 예정이다. 반려동물이 생태학자이자 동물행동학자인 최재천 이화여대 에코과학부 석좌교수는 생물학자의 관점에서 바라본 반려동물의 이야기를, 아시아 수의피부과 전문의이자 서울대 수의과대학 수의피부학 황철용 교수 수의사 입장에서 바라본 반려동물과 반려인에 대한 이야기를 강의할 예정이다. 참여토크에서는 두 교수 모두 반려인으로서 어떻게 반려동물을 반려하는지 각자의 반려방식에 대해 이야기하고, 객석의 참여자들과 함께 자유롭게 이야기 나누는 시간으로 진행된다. ‘반려동물은 가족이다’라는 의미에 대한 다양한 생각과 반려철학을 나누고 사람과 반려동물과의 관계, 그리고 함께 행복한 삶에 대한 이야기를 공유하며 각자의 마음 속에 어떤 문장부호 하나씩을 가져가길 바라는 것이 이번
‘위들아카데미’는 2022년 4월 27일 저녁 8시 <펫금융>을 주제로 유튜브 ‘위들아카데미’ 채널에서 반려동물 건강교육 라이브 방송을 진행한다. 열 여섯 번째로 개최되는 이번 라이브 방송에서는 반려동물 생활금융 플랫폼인 펫핀스의 심준원 대표가 <펫금융>을 주제로 펫저축과 펫보험 등의 상품 등에 대해 반려인과 소통할 예정이다. 이번 강의는 ‘노령 반려동물 3부작 시리즈’의 마지막 시간으로, 2월에는 ‘노령 반려동물 케어’를 다뤘고, 3월에는 ‘장례와 펫로스’를 주제로 노령동물 케어에 대한 이해와 준비에 도움이 되는 컨텐츠를 제공했다. 심준원 대표는 보험업계 베테랑으로 반려동물 금융상품에 관심을 두고 10여 년간 반려동물 보험 상품 개발과 연구를 통해 반려인을 위한 다양한 서비스와 정책을 제안해 왔다. 심 대표는 “펫보험이 활성화 되려면 질병코드 표준화가 우선되어야 한다. 사람의 경우 감기에 걸리면 어떤 치료와 처방을 해야하는지 표준화 돼 있는데 반려동물은 아직 이게 없어서 보험 적용이 까다롭다. 질병 표준화 이후에 진료항목 표준화, 공시제 순으로 개선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또한 “펫금융이 1세대로 시작단계에 있기 때문에 자신에게 맞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