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뉴스(CABN)) 삼척시는 삼척의 항구문화를 내포하고 있는 나릿골의 문화관광자원을 개발하여 관광객 증가와 지역주민 소득창출을 위하여 ‘나릿골 감성마을 조성사업’을 시작한다. ‘나릿골 감성마을 조성사업 기공식’은 11월 17일(금) 오전 11시에 나릿골 진입광장 주차장에서 주요인사 및 지역주민을 모시고 진행될 예정이다. 나릿골 감성마을 조성사업은 세가지 테마로 구성되며, ▲오감이 피어나는 감성마을로 주거경관 통합디자인, 오감체험 특화공간 조성을 ▲웃음이 번지는 감성마을로 나릿골 진입광장, 감성 전망대, 숙박. 체험공간을 조성하며 ▲마지막으로 걷고싶은 감성마을로 재미가 있는 보행길과 감성으로 통하는 길 등을 만들어 가고자 한다. 총사업비는 4,011백만원(국비 1,833 도비 550 시비 1,628)을 투자하여 2018년까지 단계별로 추진할 계획이다. 제1단계 사업은 1,615백만원으로 2017년 11월 착공하여 2018년 5월에 준공예정으로, 주요사업은 길, 난간, 지붕, 석축 등 공공편의시설과 진입광장, 전망쉼터, 조경공간 등을 조성하며, 민간보조 주거환경 개선사업으로 지붕개량 및 외벽도장 사업도 진행하고 있다. 삼척시 관계자는
(반려동물뉴스(CABN)) 경남도는 2017년 지방세 고액·상습 체납자 528명의 명단을 15일 오전 9시 도?시군 홈페이지, 공보, 위택스(지방세인터넷납부시스템)에 일제히 공개했다. 명단공개자 총 528명 중 개인은 337명(115억원), 법인은 191개(118억원)로 체납액은 233억 원에 달해 1인당 평균 4,400만 원을 체납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명단공개 대상자는 체납일부터 1년 경과한 1천만 원 이상 체납자로 올 2월 경상남도지방세심의위원회에서 1차 선정된 체납자에게 6개월 동안 소명할 기회를 부여한 후, 지난달 26일 2차 심의위원회를 거쳐 최종 공개자로 확정되었다. 공개되는 내용은 체납자의 성명(법인명), 나이, 주소, 체납액 등이며, 법인은 대표자도 함께 공개하고 도·시군 홈페이지, 공보, 위택스를 통해 이를 확인할 수 있다. 시군별 공개현황을 살펴보면, 시부는 김해시 133명(55억원), 창원시 104명(36억원), 진주시 42명(19억원) 순이며, 군부는 함안군 34명(30억원), 창녕군 23명(15억원), 하동군 11명(2억원) 순으로 공개자가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체납자가 종사하는 업종을 살펴보면, 제조업이
(반려동물뉴스(CABN)) 경기도가 15일부터 도 홈페이지를 통해 ‘구석구석 우리집, 아무거나 대잔치’ 온라인 전시회(www.gg.go.kr/archives/3842026)를 연다. 이번 온라인 전시회는 ‘경기천년의 해’를 앞두고 집안에 숨어있는 도의 역사를 담은 과거 유물을 찾기 위해 경기도와 경기도박물관이 함께 지난 9월 20일부터 10월 23일까지 약 한 달간 우수 콘텐츠를 모집했다. 사진·사연과 함께 총 82건 120여점의 콘텐츠가 접수됐고 이 중 경기도민증(1952), 징거재봉틀, 철쇠다리미(광복이후), 지관나침반, 백자청화모란문항아리 총 5점이 우수콘텐츠로 선정됐다. 우수콘텐츠는 도박물관 전문위원의 검증을 통해 경기도와의 관련성, 유물의 보존시기와 상태, 원형 훼손 여부, 희소성, 문화적 가치 등을 기준으로 평가됐다. 우수콘텐츠는 제공자의 이름으로 경기도박물관에 기증.전시할 계획으로 현재 기증 의사를 확인하고 있다. 경기도박물관 관계자는 “경기도민증의 경우 현재 박물관에 전시돼 있는 물품보다 5년 이전에 발행된 도민증으로 가치가 있다”고 말했다. 또한, 징거재봉틀과 다리미는 대부분 개조된 것이 많은데 원형상태를 유지하고 있으며,
(반려동물뉴스(CABN)) 경기도가 오는 20일 수원 선경도서관에서 정보소외계층을 위한 북 콘서트 ‘책으로 내 인생의 꿈 찾기’를 개최한다. 이번 북 콘서트는 ‘인생의 꿈을 찾는 책읽기 어떻게 할까?’를 주제로 서울여자대학교 교수인 장경철 작가와의 만남이 준비돼 있다. 작가와의 만남을 통해 책에 대한 관심과 흥미, 이해를 높이는 시간이 마련된다. 또한 앞서 수강생들이 독서 코칭 프로그램을 통해서 배우고 창작한 작품을 전시하고 직접 무대에서 공연하는 이벤트도 진행될 예정이다. 정보소외계층 독서문화프로그램은 한국독서지도연구회협동조합 전문 독서지도사들이 올해 7월부터 이달까지 ‘독서 코칭’, ‘작가와 함께하는 독서나들이’, ‘북 콘서트’ 등 3단계로 진행하고 있다. 독서문화 환경이 열악한 미혼모시설, 장애인기관, 어르신 사회복지관, 소외계층 청소년시설 등 12개에 기관을 대상으로 한다. 경기도 관계자는 “2013년부터 책과 함께하는 다양한 독서활동을 통해 정보소외계층에게 평생교육과 정보습득의 기회를 제공해 온 ‘정보소외계층 독서문화프로그램’이 도내 독서문화진흥을 위한 대표 프로그램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반려동물뉴스(CABN)) 내년 한 해 동안 경기도내 기술형 입찰사업의 설계 평가 및 심의를 담당할 ‘2018년도 경기도 건설기술심의위원회 설계심의분과위원’을 오는 11월 15일부터 11월 28일까지 공개모집한다. 이번 공모는 현재 운영 중인 설계심의분과위원회 위원의 임기가 올해 말로 만료됨에 따른 것이다. 설계심의분과위원은 경기도 및 도 산하기관, 도내 시군에서 추진하는 주로 300억 원 이상의 기술형 입찰사업(일괄입찰, 기술제안, 대안입찰)의 설계평가 등을 담당하게 된다. 도는 위원회 구성의 투명성 확보와 다수에게 균등한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공개모집 방식을 통해 위원을 선발할 계획이다. 공모 분야는 철도(2명), 토목시공(6명), 토목구조(2명), 토질지질(4명), 건축계획(6명), 건축시공(5명), 건축구조(5명), 전기(5명), 상하수도(1명), 조경(4명), 기계(6명), 환경(2명), 교통(4명) 등 13개 분야 52명이다. 특히, 내년도 도봉산~옥정 광역철도 사업 등 새로운 수요가 예상됨에 따라 교통·철도 관련분야를 증원할 방침이다. 설계심의분과위원회 위원 임기는 2018년 1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1년간이다. 신
(반려동물뉴스(CABN)) 자율주행차, 인공지능 등 경기도의 미래 도시 비전이 세계 최초의 자율주행모터쇼인 ‘2017 판교자율주행모터쇼’에서 첫 선을 보인다. 경기도는 오는 16일부터 18일까지 판교제로시티에서 ‘2017 판교 자율주행모터쇼(Pangyo Autonomous Motor Show. PAMS 2017)’를 개최한다. 이번 모터쇼에서는 오는 12월 시범운행을 앞둔 자율주행 무인셔틀의 기술적 안정성 실증을 위해 관련 기술을 일반에 선보일 예정이다. 판교제로시티에서 판교역까지 시범 운행되는 무인셔틀의 실물을 공개함으로써 관객들의 주목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야외 자율주행 행사장에서는 자율주행자동차를 직접 시승할 수 있는 자리도 마련된다. 사전 온라인 신청자에게는 시승기회를 제공하며, 시승회는 모터쇼 기간 동안 매일 12시부터 14시까지 운영된다. 17일 오후에는 발전하고 있는 자율주행 기술을 더욱 가까이서 체험할 수 있는 ‘자율주행자동차 vs 인간 미션 대결’이 펼쳐진다. 속도 제한, 보행자 및 교통 신호 인식, 주차와 같은 다양한 주행 상황에서 자율주행자동차와 인간이 얼마나 정확하게 미션을 수행했는지를 평가한다. 참가자들과 이색대결을 펼
(반려동물뉴스(CABN)) KOTRA(사장 김재홍)는 14일 서울 서초구 본사에서 중소기업 고객을 대상으로 ‘KOTRA 서비스혁신‘ 보고회를 개최했다. 올해로 창립 55주년을 맞이한 KOTRA는 수출지원 서비스를 고객과 현장 중심으로 혁신하기 위해 지난 8월 ‘고객서비스본부’를 신설했다. 이후 전국 10개 도시에서 ‘서비스 혁신 간담회’를 개최해 고객의 목소리를 청취하고, KOTRA 이용중단기업 설문조사 및 고객의 소리(VOC) 불만민원 분석을 병행하여 3대 혁신방향 및 21개 세부 실행계획을 도출했다. 이번 혁신안은 △누구나 서비스에 쉽게 참여할 수 있도록 문턱을 낮추고 △기업의 수출성과 확대를 위해 서비스 품질을 향상시키며 △고객과의 소통에 힘쓰는 조직문화를 형성하는 3대 추진 방향에 초점을 맞춰 수립됐다. 또한, 고객이 KOTRA 서비스를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기존의 제공 방식도 개선한다. 지금까지 공급자 중심의 획일적인 서비스에서 탈피하여 앞으로는 서비스를 세분화하고 기업들이 필요한 서비스를 선택하여 이용할 수 있도록 다양성을 확대할 계획이다. 다음으로 서비스 품질을 향상시키기 위해 새로운 양질의 바이어 발굴 확대와 사업 참가 이후 후속지원
(반려동물뉴스(CABN)) 13일(월) 첫 방송한 MBC 새 아침드라마 ‘역류’(극본 김지연·서신혜, 연출 배한천·김미숙)가 시청률 5.5%(닐슨코리아 수도권 기준, 이하 동일)를 기록하며 순조로운 출발을 알렸다. 이날 방송은 인물 간의 심리와 비밀에 대한 궁금증을 자극하며 긴장감 넘치는 전개를 펼쳐 호평을 받았다. 김인영(신다은)은 결혼 상대인 강동빈(이재황)의 부모님께 처음 인사를 드리기 위해 동빈의 집을 방문하고, 강준희(서도영)와 그의 피앙새 채유란(김해인)과 마주한다. 유란은 인영을 보자마자 불안감에 휩싸이고 인영은 준희를 보고 놀란 기색을 감추지 못 한다. 14일(화) 2회 방송에서는 인영이 동빈의 동생이자 태연가의 아들인 준희를 알아본 데 이어 ‘선화’라는 인물을 떠올리는 장면과, 인영을 알아보고 혼란에 빠진 유란의 모습이 그려WUt다. ‘역류’는 사랑하는 사람과 필요한 사람이 엇갈린 인물들이 복수와 욕망을 위해 벌이는 위태로운 싸움을 그린 홈멜로 심리스릴러로, 매주 평일 오전 7시 50분에 방송된다. 기사제공 : MBC
(반려동물뉴스(CABN)) 세종문화회관(사장: 이승엽)은 2018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수험생을 격려하고 응원하는 의미로 수험생에게 일곱 개의 공연을 특별 할인한다. 수능 당일부터 내년 초까지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리는 기획공연 일곱 개가 할인 대상인데, 오케스트라 공연부터 뮤지컬, 국악까지 다양한 장르가 포함되어 있다. 수험생 대상 할인율이 40~85%에 달해 공연에 따라 최대 6만원까지도 할인받을 수 있다. 서울시오페라단이 선보이는 모차르트 오페라〈코지 판 투테(여자는 다 그래)〉는 공연 첫 날인 11월 21일(화) 저녁 7시 30분 공연에 한해 R석 50% 할인을 1인 4매까지 제공한다. 그밖에 서울시청소년국악단의 〈귀향- 끝나지 않을 노래(12.5)〉, 서울시오케스트라의 〈윈터클래식(12.8)〉, 서울시국악관현악단의 〈한양 그리고 서울(12.14)〉, 서울시합창단의 〈크리스마스의 노래(12.15~16)〉까지 모두 네 개의 공연이 수험생 본인에 한해 R석 티켓을 50% 할인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또한 서울시뮤지컬단의
(반려동물뉴스(CABN)) 올 하반기 깜짝 성장에도, 경기 회복세를 낙관하기 이르다는 전망이 나왔다. 한국경제연구원(원장 권태신, 이하 한경연)은 11월 13일(월) 오후 1시 30분 여의도 전경련회관 컨퍼런스센터에서 ‘2018년 경제 산업전망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날 세미나에서는 신민영 LG경제연구원 경제연구부문장이 2018년 국내외 경제 전망을 발표하고, 산업별 전문가들이 7개 주력 산업의 전망을 이어나갔다. 송원근 한경연 부원장은 개회사를 통해 “올 3분기 수출과 설비투자 확대로 인한 깜짝 성장으로 경제성장률에 대한 기대가 커지고 있지만 우리 기업이 체감하는 경기와는 온도차가 있다”고 말했다. 송 부원장은 “미 기준금리 인상, 한미 자유무역협정 개정, 가계부채 문제 등 장기 문제가 여전한 가운데 최저임금 인상, 근로시간 단축 등 기업의 투자에 영향을 미치는 정책이 논의를 앞두고 있어 기업 환경도 예측이 어려울 것”으로 전망하며, “경기가 회복세에 들어섰지만 외부적 요인의 의존도가 높고 하방 리스크도 여전하다. 중장기적 성장을 도모할 수 있도록 경제의 잠재성장력 제고와 우리 기업의 글로벌 경쟁력을 감안한 정책 보완이 시급하다”고 말했다. 이날
(반려동물뉴스(CABN)) 한국콘텐츠진흥원(KOCCA·원장 직무대행 강만석)은 오는 16일부터 21일까지 중국 심천 심천전시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2017 중국하이테크페어(CHTF; China High-Tech Fair)’에서 국내 문화기술(CT; Culture Technology) 기업의 글로벌 시장 진출을 지원하는 문화기술 공동관을 운영한다. '중국하이테크페어’는 1999년 처음 개최된 이래로 매년 50여 개국에서 3천여 개사가 참여하고 50만여 명의 참관객이 찾는 중국 최대 규모의 하이테크 산업 박람회다. 한콘진 문화기술 공동관에는 ▲비손콘텐츠 ▲엠랩 ▲펀웨이브 ▲포더비전 ▲클릭트 ▲연시스템즈 ▲날다팩토리 ▲씨투몬스터 ▲이지위드 ▲해라 ▲크리스피 등 11개 문화기술 기업이 참가해 다양한 제품과 기술을 소개한다. 먼저 국내를 대표하는 VR·게임 분야 업체들이 중국시장 공략을 위한 선봉에 선다. 펀웨이브는 모바일 실시간 전략(RTS) 게임 와 가상공간에서 공간의 제약 없이 미술 활동이 가능한 VR 페인터를 선보인다. 포더비전은 가상현실·증강현실·3D 그래픽스 기술을 융합한 체험형 MR 커머스 ‘앨리스 스토어’를, 클릭트는 무선 VR 클라이언트 솔루션
(반려동물뉴스(CABN)) 국내 문화콘텐츠 분야 스타트업 10개 사가 우수한 기술력과 참신한 아이디어를 무기로 유럽시장에서도 다시 한 번 글로벌 경쟁력을 입증했다. 한국콘텐츠진흥원(KOCCA·원장 직무대행 강만석)은 지난 7일부터 9일까지 3일 간(현지시간) 포르투갈 리스본에서 열린 유럽 최대 규모 융복합 컨퍼런스‘웹 서밋 2017(Web summit 2017)’에서 한국공동관을 운영하고, 총 200여 건의 비즈니스 상담과 85만 달러(약 10억 원) 상당의 비즈매칭 성과를 달성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한국공동관에는 ▲(주)디오션코리아 ▲(주)유티플러스 인터렉티브 ▲(주)팔팔게임즈 ▲고메이 ▲노크 ▲스마트스터디 ▲원트리즈뮤직 ▲트라이픽스 ▲퍼즐벤처스 ▲피움랩스 주식회사 등 총 10개의 국내 유망 문화콘텐츠 관련 스타트업이 참가해 현지 투자자 및 전문가들을 대상으로 피칭 프로그램 및 프로젝트 비즈니스 미팅을 진행하며 수준 높은 콘텐츠를 선보였다. 음악 플랫폼 서비스 분야에는 ▲아티스트가 발매한 음반을 전 세계 팬 및 프로듀서와의 협력을 기반으로 45개 채널로 90개국 이상에 유통하는 서비스를 개발해 ‘2017 에슐론 아시아 서밋(2017 Echelo
반려동물뉴스(CABN) 현대 사회에서 반려동물 산업은 그저 동물 돌보기를 넘어선 큰 경제인 영향력을 지니고 있다. 최근 한양대학교 미래인재교육원은 '반려동물산업 최고위과정(CEO) 3기'를 개최하며 새로운 비전을 제시하고 있다. 한양대학교 미래인재교육원에서 반려동물산업 CEO 3기 과정 모집 중이다. 반려동물 산업이 급속히 성장하면서 이 분야의 경영자들과 인재들에게 미래의 기회와 도전이 다가오고 있다. 한양대학교 미래인재교육원은 이에 발맞추어 '반려동물산업 최고경영자과정'을 개최하여 이 분야의 리더들을 양성하려 한다. 이 과정은 2023년 8월 26일부터 모집 중이며 매주 토요일에 5개월간 진행될 예정이다. 한양대학교 미래인재교육원은 참가자들에게 현장에서 필요한 최신 동향, 전략, 경영 노하우 등을 배우고 이를 실전에서 활용할 수 있는 역량을 키우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번 과정은 반려동물 산업의 성장에 발맞추어 참가자들의 미래를 준비시키는 목적으로 개최된다. 또한,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강의와 특강을 통해 실무 경험과 전략을 공유하여 참가자들의 경영 역량을 강화한다. 한양대학교 미래인재교육원은 이번 과정을 통해 총 8종목의 관련 자격증 취득 및 다양한 특
반려동물 컨텐츠 스타트업 ‘라스펙트’는 2022년 6월 29일 저녁 8시 <반려견과 반려묘의 소화와 배설>을 주제로 유튜브 ‘위들아카데미’ 채널에서 반려동물 건강교육 라이브 방송을 진행한다. 열 여덟 번째로 개최되는 이번 라이브 방송에서는 한국반려동물영양연구소 대표이자 한국영양전문동물병원 원장인 정설령 수의사가 반려동물의 섭취, 소화, 흡수, 대사, 배설에 관한 전 과정에 대해 강의할 예정이다. 정 원장은 “영양학에 대해 이해하려면 우선 기본적인 소화와 흡수에 대한 원리를 이해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단백질과 탄수화물 비타민 등의 소화, 흡수부터 소화기관의 대사와 배설 등의 작동원리를 알아야 어떤 영양소를 어떻게 줄 것인지, 어떤 제품이 더 효과적인지 판단하고 급여할 수 있다.”고 말했다. 또한 “반려견과 반려묘에게 자주 발생하는 구토와 설사 등에 제대로 대처할 수 있고, 예방 및 관리할 수 있다.”면서 “공복토는 무조건 괜찮다, 물을 많이 먹으면 설사를 한다는 등 시중에 잘못 알려져 있는 것들도 많은데 이번 강의가 바로잡는 기회가 되면 좋겠다”고 말했다. ’위들아카데미’ 라이브 방송에 참여하면, VOD 영상을 시청하고 라이브로 진행되는 Q&am
2022년 7월 6일 수요일 오후 2시 반려동물 문화 토크 콘서트 제1회 ‘콘서트비밥’이 열린다. 펫케어 교육 플랫폼 ‘위들아카데미’를 운영하는 반려동물 컨텐츠 스타트업 라스펙트가 주최하는 첫 번째 오프라인 콘서트로, 반려동물 문화를 인문학적 관점에서 이야기 나누는 자리이다. 콘서트의 내용은 ‘반려동물이 가족이라는 오해’를 주제로 생물학자인 최재천 교수와 수의사인 황철용 교수의 강의와 참여 토크로 진행될 예정이다. 반려동물이 생태학자이자 동물행동학자인 최재천 이화여대 에코과학부 석좌교수는 생물학자의 관점에서 바라본 반려동물의 이야기를, 아시아 수의피부과 전문의이자 서울대 수의과대학 수의피부학 황철용 교수 수의사 입장에서 바라본 반려동물과 반려인에 대한 이야기를 강의할 예정이다. 참여토크에서는 두 교수 모두 반려인으로서 어떻게 반려동물을 반려하는지 각자의 반려방식에 대해 이야기하고, 객석의 참여자들과 함께 자유롭게 이야기 나누는 시간으로 진행된다. ‘반려동물은 가족이다’라는 의미에 대한 다양한 생각과 반려철학을 나누고 사람과 반려동물과의 관계, 그리고 함께 행복한 삶에 대한 이야기를 공유하며 각자의 마음 속에 어떤 문장부호 하나씩을 가져가길 바라는 것이 이번
‘위들아카데미’는 2022년 4월 27일 저녁 8시 <펫금융>을 주제로 유튜브 ‘위들아카데미’ 채널에서 반려동물 건강교육 라이브 방송을 진행한다. 열 여섯 번째로 개최되는 이번 라이브 방송에서는 반려동물 생활금융 플랫폼인 펫핀스의 심준원 대표가 <펫금융>을 주제로 펫저축과 펫보험 등의 상품 등에 대해 반려인과 소통할 예정이다. 이번 강의는 ‘노령 반려동물 3부작 시리즈’의 마지막 시간으로, 2월에는 ‘노령 반려동물 케어’를 다뤘고, 3월에는 ‘장례와 펫로스’를 주제로 노령동물 케어에 대한 이해와 준비에 도움이 되는 컨텐츠를 제공했다. 심준원 대표는 보험업계 베테랑으로 반려동물 금융상품에 관심을 두고 10여 년간 반려동물 보험 상품 개발과 연구를 통해 반려인을 위한 다양한 서비스와 정책을 제안해 왔다. 심 대표는 “펫보험이 활성화 되려면 질병코드 표준화가 우선되어야 한다. 사람의 경우 감기에 걸리면 어떤 치료와 처방을 해야하는지 표준화 돼 있는데 반려동물은 아직 이게 없어서 보험 적용이 까다롭다. 질병 표준화 이후에 진료항목 표준화, 공시제 순으로 개선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또한 “펫금융이 1세대로 시작단계에 있기 때문에 자신에게 맞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