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뉴스(CABN)) 세종특별자치시의회(의장 고준일) 박영송 의원(더불어민주당)이 15일(월)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전국여성지방의원네트워크 우수의정대상’ 생활정치분야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전국여성지방의원네트워크 우수의정대상’은 각 분야에서 우수한 의정활동을 펼친 전국 여성지방의원들에게 수여하는 것으로, 모범적인 의정활동 사례를 공유하고 널리 확산하여 여성의 정치참여 확대에 기여하기 위해 ‘전국여성지방의원네트워크’가 2010년부터 4년마다 한 번씩 주최하여 시상해오고 있다. 박영송 의원은 지난 4년 동안 세종시민의 삶의 질 향상과 시정 발전을 위해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쳐 왔으며, 특히 2017년 대표를 맡은 ‘아동 청소년 친화도시 조성을 위한 연구모임’ 활동 등을 통해 ▲세종시의 아동친화도시 인증을 지원 ▲아동 청소년의 돌봄, 먹거리 안전, 놀이 활동 연구 ▲관련 조례 제 개정 등 아동 청소년 친화도시 조성을 위해 다각적인 노력을 펼친 것이 높게 평가되었다. 박영송 의원은 “세종시 공동육아 활성화 조례 등 아동 청소년 관련 4개의 조례를 제 개정하고, 공동육아나눔터의 확대, 생활권별 청소년 문화의 집 확대, 청소년 지도자 처우개선 등
(반려동물뉴스(CABN)) 서울시의회 이순자 의원(더불어민주당, 은평구 제1선거구)은 2018년 1월 15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전국여성지방의원네트워크가 주최하는 “민선6기 여성 지방의원 의정활동 우수사례 생활정치 분야 우수상” 수상자로 선정되었다. 전국여성지방의원 네트워크(공동대표 최홍림, 김명숙)는 지난해 12월까지 전국여성의원을 대상으로 지난 4년여 동안 펼친 의정활동을 생활정치, 평등정치, 맑은정치 분야로 나누어 의정활동 우수사례를 접수받아 올 1월 심사를 거쳐 이순자의원이 사회적 약자를 위해 애쓴 공로를 인정하여 생활정치 분야 우수상 수상자로 결정하였다. 이순자 의원은 서울특별시 한국수화언어 통역 활성화 지원조례를 제정하여 청각장애인과 언어장애인의 사회활동 참여 증진 및 권리 신장을 위해 서울시의회 본회의 개회 시 본회의 생방송에 수화방송 도입·운영 될 수 있도록 근거지침을 마련하였으며, 수화통역사 관련 예산 3천만 원도 확보하였다. 또한 소외받고 있는 농아인에 대한 사회의 관심을 유도한 것은 물론, 서울시의회를 비롯한 각 시도·자치구별 한국수화언언 통역 활성화 지원조례 개정 촉진에 이바지함으로써 청각장애인과 언어장애인들의 복지증
(반려동물뉴스(CABN)) 서울교통공사 지난 1월 11일부터 2월말일까지 서울시내의 지하철 5~8호선 중 광화문역, 여의도역, 종로3가역 등 유동인구가 많은 주요환승역사 10곳에 문재인대통령의 생일을 축하하는 광고를 설치했다. 현재 이 광고는 주요환승역사의 이동통로에 DID(디지털 인포메이션 디스플레이) 방식으로 동일한 화면이 5개에서 10개가량 연결되어 송출되고 있으며 광화문역사의 경우 조명광고 역시 병행 실시되고 있다. 이에 벌써 많은 시민들이 문대통령의 생일축하광고 설치에 관한 항의민원을 교통공사에 전달하고 있으나 교통공사측에서는 “교통공사의 광고물심의 기준에 문제가 없으며 내부광고심의의원회를 통과하였기에 별다른 문제가 없다”고 말했다. 그러나 성중기의원이 교통공사측으로부터 받은 광고물심의 기준에 따르면 “공공기관의 정치적 중립성을 훼손할 우려가 있는 광고에 대해서는 설치를 제한하는 규정이 있다”며 “또한 광고물에 대해 심의하는 내부광고심의의원회의 경우 15~20명의 교통공사 직원으로만 구성되었을뿐 외부자문 등 전문가의 의견이 누락되어있기 때문에 적절한 심의가 되지 못한다”라고 지적했다. 성중기의원은 “이번 문재인대통령 생일
(반려동물뉴스(CABN)) 서울특별시의회 교통위원회와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소속으로 활동 중인 김제리 의원(더불어민주당, 용산1)은 2018년도 용산구에 서울시 예산 600억 6천 2백만 원과 서울시교육청 예산 100억 4천 8백만 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올해 편성된 주요 용산구 관련 사업예산을 살펴보면 가장 많은 예산이 배정된 분야는 주택·도시관리 분야로 257억 원이다. 이어 ▲환경보전에 253억 원 ▲문화관광진흥 35억 원 ▲사회복지 29억 원 ▲도로·교통 19억 원 등이다.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으로 용산구의 지역발전 예산 확보를 위해 진력을 다한 김제리 의원의 노력으로 녹사평역 테마역사 추진 18억 5천만 원을 추가 확보하여 공공미술이 접목된 서울의 렌드마크역으로 재탄생하게 되어 이태원 관광특구의 면모를 업그레이드하게 된다. 그리고 효창공원 주변 보행환경 개선에 7억 원 숙대입구역 교차로 버스전용차로흐름 개선에 3억 원 등 보행자편의 예산도 확보하여 교통약자의 보행편의를 도모하였다. 그뿐만 아니라 용산미군기지 주변 유류 오염 정화용역 6억 원 한강로 일대 방재시설 확충 2곳 및 효창원로 66길6 일대 하수관로 개량 등에 80억의 예
(반려동물뉴스(CABN)) 지난 12일 강원도 철원군청에서는 서울시의회 교육위원회 송재형 부위원장 (자유한국당, 강동2)이 연맹장으로 있는 한국환경체육청소년연맹과 철원군청, 강원도철원교육지원청이 청소년 농촌체험학습 및 환경교육을 위한 업무협약(MOU) 체결식이 있었다. 이날 업무협약식에는 송재형 시의원(한국환경체육청소년연맹장)과 이현종 철원군수, 정희섭 철원군농촌체험관광발전협의회장, 김성진 강원도철원교육지원청 장학사를 비롯, 많은 관계자들이 참석하였다, 업무협약은 청소년들의 농촌체험학습과 교육 활성화를 위한 도농교류협력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되었으며, 연맹과 철원군청, 교육지원청은 환경체험학습 교류와 관련한 상호 협조는 물론 서울시 교장단 현지방문 및 지역 농특산물 홍보, 학교급식 연계 직거래 활성화 등에 함께 노력하기로 하였다. 협약식을 마친 송 의원은 “연맹은 그동안 매년 도시와 농촌의 상생을 위해 초·중·고등학생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활동을 해왔다”며 “오늘 협약식 이후 상호간에 깊은 관계와 우호 협력을 이루고, 나아가 도시와 농촌 학생들 모두에게 좋은 도움과 경험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자.”고 소감을 밝혔다.
(반려동물뉴스(CABN)) 박준희 서울특별시의회 환경수자원위원장(더불어민주당, 관악1)은 1월 12일 관악구청 회의실에서 지역 교육환경개선을 위한 초·중·고교 학부모대표와의 간담회를 개최하여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박위원장은 매년 관내 지역 초·중·고등학교 학부모와의 간담회를 통해 학교 교육환경개선 및 지역발전과 관련된 다양한 분야의 의견을 수렴하여 예산에 적극 반영하기 위해 노력하고 처리결과를 알려드림으로써 상호 신뢰를 쌓고 있다. 박위원장은 간담회에서 2018년도 교육환경개선사업으로 확보한 108억원의 예산과 특별교부금에 대해 학교별 설명과 함께 건의사항을 청취하였다. 박위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 3대, 4대 관악구의원을 거쳐 8대, 9대 서울시의회 재선의원으로 지난 8년간 서울시 예산 8,570억원을 확보” 하였고 “2018년에는 관악발전을 위해 관악산 가족캠핑장 71억원 등 녹지분야 404억원, 신림-봉천터널 298억원, 봉천천 생태복원 기본계획 1억 5천만원, 신림공영차고지 건설 등 도로교통분야 181억원, 학교 교육환경개선 108억원 등 총 1,080억원의 예산을 확보” 하였다며 “앞으로도 관악구 발전을 위해 열과 성을 다하겠다”
(반려동물뉴스(CABN)) 경기도의회 정기열 의장(더불어민주당, 안양4)은 1월 15일(월) 13시 30분, 수원시 환경성질환 아토피센터에서 열린 2018 경기도 가정어린이집연합회 정기총회에 참석했다. 축사를 통해 정기열 의장은 행사준비를 위해 애쓴 경기도 가정어린이집연합회 강원미 회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2017년 한해 경기도 보육환경발전과 아이들의 교육에 최선을 다해준 보육교직원들에게 감사의 말을 전했다. 정 의장은 “미래 세대를 키우는 일을 가장 우선적인 가치로 여기며 정책과 제도를 만들겠다”며, “경기도 어린이들이 새로운 미래의 리더로서 성장할 수 있도록 경기도의회가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정기열 의장은 지역사회 발전과 영유아 보육환경개선을 위해 이바지한 최순희(딩동댕어린이집, 부천)원장 등 10인에게 의장표창을 수여하며 감사의 말을 전했다.
(반려동물뉴스(CABN)) 강원도의 권익대변 기관인 강원도사회갈등조정위윈회(위원장 신철영)는 도내 토지 지적 및 공간정보분야 전문기관인 한국국토정보공사 강원지역본부 (본부장 심우섭)와 1월15일 도청에서『지적·측량분야』고충민원 해소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한다. 한국국토정보공사(옛 대한지적공사) 강원지역본부는『국가공간정보기본법』에 따라 설립된 기관으로 공간 정보체계의 구축지원, 공간정보와 지적제도에 관한 연구, 관련 기술 개발 및 지적 측량 등의 업무를 담당하고 있다. 최근 재산권의 기초가 되는 지적·측량 분야의 민원이 점차 증가하고 있고, 그 외에도 주택·건축, 교통·도로 등 지적 측량 문제와 연관된 고충 민원도 매년 발생하고 있기 때문에 고충민원 해소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강원도사회갈등조정위원회와 한국국토정보공사 강원지역본부는 이번 업무협약 체결을 통해, ▲도민의 재산권과 밀접한「지적·측량」관련 고충민원 해소를 위한 상호지원, ▲불합리한 제도 개선에 관한 업무 협조 체계를 구축해 나갈 예정이다. 주목할 점은 강원도사회갈등조정위원회에 접수되는 지적r측량분야 민원이 대부분 재산권과 관련된 내용으로 지적 불부합 등으로 발생되는
(반려동물뉴스(CABN)) 강원도는 최근 겨울철 강수량 감소에 따라 영동 일부시군에서 국지적 가뭄상황이 발생함에 따라 올해 봄 가뭄 피해를 최소화 하기 위한 선제적 대응에 나섰다. 기상청 수문기상 가뭄정보시스템에 따르면 최근 3개월 도내 누적강수량은 89.6㎜로 평년의 70.7%, 주요 댐·저수지의 저수율은 전년대비 97%수준으로 아직까지는 평년대비 정상수준의 가뭄상태를 보이고 있으나, 겨울철 들어 지속되고 있는 강수량 부족으로 2개월 이후에는 중부지방에 일시적으로 가뭄이 나타날 가능성이 있을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이에 도(道)에서는 시군별 가뭄실태를 파악하고 분야별 대응상황과 동계올림픽 개최시군의 용수공급대책을 점검하였다. 현재 도(道)에서는 봄 영농기 물부족에 대비해 하천수 등 가용 수자원을 활용한 저수지 물채우기와 용수원 개발등을 지속 추진하고 있으며, 생활용수의 원활한 공급을 위하여 급수취약지역에 대한 지방상수도 확충사업과 유수율 제고를 위한 지방상수도 현대화 사업 등을 추진하고 있다. 아울러, 동계올림픽 개최지역의 생활용수 공급은 식수전용댐 건설 및 저수지 용수 사전확보를 통하여 올림픽 개최기간 동안의 물 공급엔 문제가 없을 것으로 판단
(반려동물뉴스(CABN)) 서울시가 그동안 지하철역 화장실, 수영장 등 공공시설 위주로 실시하던 불법촬영장비(몰래카메라) 설치 점검을 올해부터는 쇼핑몰, 공연장, 대학교 등 다수가 이용하는 민간시설·기관으로 확대한다. 시는 지자체 최초로 여성이 스스로 점검을 통해 불법촬영 장비를 적발하는 ‘여성안심보안관’을 구성해, 2016년 8월부터 운영하고 있다. 점검을 원하는 민간시설·기관 단체가 메일(women@seoul.go.kr)로 점검 신청을 하면 해당 자치구 여성안심보안관이 현장에 나가 점검하는 방식이다. 단, 건물주 및 시설관리인의 동의가 있어야 하며, 가정집 등 개인이 사용하는 영역은 제외된다. 지난해까지는 서울시가 자체적으로 점검 대상을 선정했으나 올해부터는 메일로 신청을 접수받아 시행한다. 규모가 큰 시설의 경우는 2~3개 자치구가 합동으로 점검하는 방식으로 진행한다. 또한, 올해부터는 자체점검을 원하는 민간시설·기관엔 전자파 탐지 및 적외선 탐지장비로 구성된 전문 탐지장비를 무료로 임대해주며, 숙박예약 앱을 운영하는 업체와 업무협약을 맺고 숙박업소 내 불법촬영장비 설치를 예방하는 활동도 강화한다. 전문 탐지장비 무료 임대 또한 메
(반려동물뉴스(CABN)) 식품의약품안전처는 2018평창동계올림픽 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지원하기 위해 오는 1월 15일 조직위원회 주관으로 ‘평창동계올림픽 식음료 안전관리 모의훈련’을 강릉 선수촌 식당 등에서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모의훈련은 대회기간 중 식중독 발생을 사전에 예방하고 식중독 발생 시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는 체계를 최종 점검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이날 훈련에는 식약처, 강원도에서 지원한 현장 식음료 검식관 및 검사원 40여명과 조직위원회 식음료 관계자들이 참여할 예정이다. 이번 훈련 주요 내용은 ▲선수촌 내 식재료 검수 및 제공 음식 검식 활동 ▲식중독 신속검사 차량 운영 및 식중독 신속검사 ▲선수촌식당 시설 안전관리 ▲식중독 등 식품안전사고 발생에 따른 검정·역학조사, 신속대응 및 보고체계 유지 등이다. 이날 모의훈련에는 최성락 식약처 차장을 비롯하여 윤형주 식품안전정책국장 등이 참석하여 식음료 안전관리 준비상황을 점검할 계획이다. 식약처는 이번 모의훈련이 평창동계올림픽 식음료 안전관리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대회기간 중 식품 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식음료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반려동물뉴스(CABN)) 관세청은 평창 동계올림픽의 안전 개최를 위하여 26일부터 3월 18까지 약 7주간 인천공항 등 전국 공항만에서 여행자 휴대품 집중검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X-Ray 검색기 등 전국세관에서 이용 가능한 장비를 최대한 활용하고 243명의 인력을 여행자 휴대품 검사 분야에 추가 재배치하는 등 관세청의 모든 역량을 물품검사에 집중할 방침이다. 모든 입국 여행자 휴대품*은 전량 X-ray 검사를 원칙으로 하는 한편 휴대품 개장검사, 여행자의 신변 검색을 대폭 강화하여 테러 위험 물품의 국내 반입을 철저히 차단할 계획이다. * 기탁 수하물, 휴대 수하물 관세청은 집중 단속 기간 동안 여행자 휴대품 검사 강화로 공항 입국장이 혼잡하고 대기시간이 평소보다 최대 1~2시간 길어지는 등 불편이 있더라도 국가적인 행사인 올림픽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여행자의 자발적인 협조와 이해를 당부했다.
반려동물뉴스(CABN) 현대 사회에서 반려동물 산업은 그저 동물 돌보기를 넘어선 큰 경제인 영향력을 지니고 있다. 최근 한양대학교 미래인재교육원은 '반려동물산업 최고위과정(CEO) 3기'를 개최하며 새로운 비전을 제시하고 있다. 한양대학교 미래인재교육원에서 반려동물산업 CEO 3기 과정 모집 중이다. 반려동물 산업이 급속히 성장하면서 이 분야의 경영자들과 인재들에게 미래의 기회와 도전이 다가오고 있다. 한양대학교 미래인재교육원은 이에 발맞추어 '반려동물산업 최고경영자과정'을 개최하여 이 분야의 리더들을 양성하려 한다. 이 과정은 2023년 8월 26일부터 모집 중이며 매주 토요일에 5개월간 진행될 예정이다. 한양대학교 미래인재교육원은 참가자들에게 현장에서 필요한 최신 동향, 전략, 경영 노하우 등을 배우고 이를 실전에서 활용할 수 있는 역량을 키우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번 과정은 반려동물 산업의 성장에 발맞추어 참가자들의 미래를 준비시키는 목적으로 개최된다. 또한,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강의와 특강을 통해 실무 경험과 전략을 공유하여 참가자들의 경영 역량을 강화한다. 한양대학교 미래인재교육원은 이번 과정을 통해 총 8종목의 관련 자격증 취득 및 다양한 특
반려동물 컨텐츠 스타트업 ‘라스펙트’는 2022년 6월 29일 저녁 8시 <반려견과 반려묘의 소화와 배설>을 주제로 유튜브 ‘위들아카데미’ 채널에서 반려동물 건강교육 라이브 방송을 진행한다. 열 여덟 번째로 개최되는 이번 라이브 방송에서는 한국반려동물영양연구소 대표이자 한국영양전문동물병원 원장인 정설령 수의사가 반려동물의 섭취, 소화, 흡수, 대사, 배설에 관한 전 과정에 대해 강의할 예정이다. 정 원장은 “영양학에 대해 이해하려면 우선 기본적인 소화와 흡수에 대한 원리를 이해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단백질과 탄수화물 비타민 등의 소화, 흡수부터 소화기관의 대사와 배설 등의 작동원리를 알아야 어떤 영양소를 어떻게 줄 것인지, 어떤 제품이 더 효과적인지 판단하고 급여할 수 있다.”고 말했다. 또한 “반려견과 반려묘에게 자주 발생하는 구토와 설사 등에 제대로 대처할 수 있고, 예방 및 관리할 수 있다.”면서 “공복토는 무조건 괜찮다, 물을 많이 먹으면 설사를 한다는 등 시중에 잘못 알려져 있는 것들도 많은데 이번 강의가 바로잡는 기회가 되면 좋겠다”고 말했다. ’위들아카데미’ 라이브 방송에 참여하면, VOD 영상을 시청하고 라이브로 진행되는 Q&am
2022년 7월 6일 수요일 오후 2시 반려동물 문화 토크 콘서트 제1회 ‘콘서트비밥’이 열린다. 펫케어 교육 플랫폼 ‘위들아카데미’를 운영하는 반려동물 컨텐츠 스타트업 라스펙트가 주최하는 첫 번째 오프라인 콘서트로, 반려동물 문화를 인문학적 관점에서 이야기 나누는 자리이다. 콘서트의 내용은 ‘반려동물이 가족이라는 오해’를 주제로 생물학자인 최재천 교수와 수의사인 황철용 교수의 강의와 참여 토크로 진행될 예정이다. 반려동물이 생태학자이자 동물행동학자인 최재천 이화여대 에코과학부 석좌교수는 생물학자의 관점에서 바라본 반려동물의 이야기를, 아시아 수의피부과 전문의이자 서울대 수의과대학 수의피부학 황철용 교수 수의사 입장에서 바라본 반려동물과 반려인에 대한 이야기를 강의할 예정이다. 참여토크에서는 두 교수 모두 반려인으로서 어떻게 반려동물을 반려하는지 각자의 반려방식에 대해 이야기하고, 객석의 참여자들과 함께 자유롭게 이야기 나누는 시간으로 진행된다. ‘반려동물은 가족이다’라는 의미에 대한 다양한 생각과 반려철학을 나누고 사람과 반려동물과의 관계, 그리고 함께 행복한 삶에 대한 이야기를 공유하며 각자의 마음 속에 어떤 문장부호 하나씩을 가져가길 바라는 것이 이번
‘위들아카데미’는 2022년 4월 27일 저녁 8시 <펫금융>을 주제로 유튜브 ‘위들아카데미’ 채널에서 반려동물 건강교육 라이브 방송을 진행한다. 열 여섯 번째로 개최되는 이번 라이브 방송에서는 반려동물 생활금융 플랫폼인 펫핀스의 심준원 대표가 <펫금융>을 주제로 펫저축과 펫보험 등의 상품 등에 대해 반려인과 소통할 예정이다. 이번 강의는 ‘노령 반려동물 3부작 시리즈’의 마지막 시간으로, 2월에는 ‘노령 반려동물 케어’를 다뤘고, 3월에는 ‘장례와 펫로스’를 주제로 노령동물 케어에 대한 이해와 준비에 도움이 되는 컨텐츠를 제공했다. 심준원 대표는 보험업계 베테랑으로 반려동물 금융상품에 관심을 두고 10여 년간 반려동물 보험 상품 개발과 연구를 통해 반려인을 위한 다양한 서비스와 정책을 제안해 왔다. 심 대표는 “펫보험이 활성화 되려면 질병코드 표준화가 우선되어야 한다. 사람의 경우 감기에 걸리면 어떤 치료와 처방을 해야하는지 표준화 돼 있는데 반려동물은 아직 이게 없어서 보험 적용이 까다롭다. 질병 표준화 이후에 진료항목 표준화, 공시제 순으로 개선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또한 “펫금융이 1세대로 시작단계에 있기 때문에 자신에게 맞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