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뉴스(CABN)) 대전광역시는 이재관 대전시장 권한대행이 14일 오후 시청에서 사이언스콤플렉스 추진과 관련해 ㈜신세계 고광후 부사장과 면담을 가졌다고 밝혔다. 올해 들어 세 번째인 신세계 임원진의 이번 방문에서는 지난 11월 사이언스콤플렉스 통합심의에서 결정된 조건에 대한 보완과 19일 계획된 기공식 진행에 대해 논의했다. 신세계 측은 지난 8월 장재영 대표이사가 사이언스콤플렉스를 대전의 랜드마크로 만들어내겠다고 약속한 만큼, 통합심의에서 결정된 조건을 적극 수용하여 보완하겠다고 밝혔다. 또한“사이언스콤플렉스를 중부권을 넘어 국내 유일의 명소로 만들기 위한 그룹 차원의 강한 사업 의지로 인해 지연된 만큼, 이번 기공식이 시민들의 불안감을 불식시키고 흔들림 없는 사업 추진의지를 피력하는 기회가 되었으면 한다”고 전했다. 이재관 대전시장 권한대행은“사이언스콤플렉스에 대한 대전 시민들의 기대가 큰 만큼, 통합심의에서 결정된 조건들을 적극 수용해 사업 추진에 차질이 없도록 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에 신세계 고광후 부사장은 “사이언스콤플렉스에 대한 대전 시민들의 기대를 몸소 느끼고 있으며, 대전 시민들을 실망시키지 않도록 신세
(반려동물뉴스(CABN)) 대전광역시는 14일 대전시 실무수습 직원과 수능수험생 등 8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오송 무가선 저상 트램 실용화사업 현장에서 트램 시승체험 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지난해부터 월 1회 운영하고 있는 오송 현장방문은 공무원은 물론 시민을 대상으로 체험 기회를 제공해 대전 도시철도 2호선 트램에 대한 이해를 돕고자 마련되었다. 올해는 대전교통문화연수원에서 운영하는'교통안전문화교육'과 연계해 체험은 물론 선진교통문화 의식 함양의 기회도 마련해 트램의 성공적 도입을 위한 기반을 다져나가고 있다. 이날 학생들과 함께 체험에 참석한 대성중학교 김소영 선생님은“그동안 트램에 대해 많은 이야기를 들었지만 실감이 나지 않았다”며“실제 타보고 설명을 듣다 보니 트램이 기후변화 등 환경문제도 대비하고 도시경관, 도시재생 등 도시전반을 바꿀 수 있는 미래교통수단임을 확인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또한“현장체험 기회를 확대해 시민들의 이해를 돕고, 빨리 공사를 시작해 시내에서 트램이 운행되는 모습도 보고 트램을 타 보기 위한 관광객도 유치해 대전의 명물로 만들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대전시 관계자는“내년에도 한국철도기술연구원 협조
(반려동물뉴스(CABN)) 대전광역시는 지난 12일 대전광역시 청년활동공간 운영자 선정위원회를 개최하고, 도시철도 대전역 공간 운영자에 ㈜콜라보에어, 갈마동 충청투데이 공간 운영자에 ㈜윙윙 컨소시엄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청년활동공간 운영자 공모에서는 대전역 공간에 4팀, 충청투데이 공간에 2개 팀이 신청했다. 시는 청년들의 눈높이를 맞는 공간 운영을 위해 심사위원 대부분을 청년들로 구성하고, 공모 참여자의 사업계획 발표와 질의응답 순으로 열띤 토론 속에 정량과 정성평가를 진행했다. 청년활동공간은 당초 도시철도 역사의 유휴공간을 활용해 조성할 예정이었으나, 지역 청년들의 의견을 반영해 지상까지 확대하고, 지난 8월 청년들이 선정한 3개 공간 도시철도 대전역, 갈마동 충청투데이, 둔산동 샤크존을 대상 공간으로 확정했다. 시는 30억 원의 예산을 들여 내년 3월 운영을 목표로 조성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조성이 완료되면 그동안 청년공간의 불모지였던 대전을 청년들이 자유롭게 꿈과 이상을 실현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는 공간으로 탄생될 예정이다. 시는 청년활동공간의 장소결정부터, 공간구성 등 조성 과정에서 당사자인 청년들의 의견을 충분히
(반려동물뉴스(CABN)) 광주광역시는 14일 광주광역시의회(군공항이전특별위원회)와 공동 주관으로 시의회 5층 예결위원회 회의실에서 ‘광주 군 공항 이전 정책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번 토론회에서는 광주 군 공항 이전 어디까지 왔나?’라는 주제로 광주 군 공항 이전사업의 현 추진상황을 공유하고 향후 추진방향에 대해 시·도민이 공감할 수 있는 상생방안을 모색했다. 이날 토론 발제자로 나선 안기두 군 공항이전사업단장은 광주시의 군 공항 이전 건의서에 대한 국방부의 타당성 ‘적정’ 승인(2016.8.19.) 이후 ‘군 공항 이전 적정지역 조사분석 용역’ 등 추진사항과 적정지역으로 압축된 자치단체와 주요 여론 형성층을 대상으로 한 최근의 방문설명 활동 등에 대해 설명했다. 광주시의회 문태환 위원장(군 공항이전특별위원회)이 좌장을 맡아 진행한 토론회에는 주경님 시의원, 조상필 광주전남연구원 도시기반연구실장, 류일영 前 공군본부 연구위원, 조형일 (사)한국갈등해결센터 이사, 김동헌 광주경실련 사무처장이 토론자로 참여했다. 토론자들은 광주 군 공항의 이전효과, 향후 예비이전후보지 선정을 위한 광주시의 추천과 국방부의 선정 과정에서 해당지역의 긍정적 여론 형
(반려동물뉴스(CABN)) 인천광역시는 12월 15일 선학체육관에서 (사)인천광역시자원봉센터 주관으로 「2017 인천 자원봉사자의 날 기념행사」가 성대하게 개최됐다. 이날 행사에는 유정복 인천시장 및 제갈원영 시의회의장을 비롯하여 각급 유관기관 단체장과 자원봉사자 1,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7년 한해동안 소외된 이웃과 지역사회의 발전을 위해 헌신적인 봉사활동으로 따뜻한 사회를 만드는 인천지역 자원봉사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자원봉사자의 날’은 매년 12월 5일로 UN이 자원봉사자들에게 감사와 경의를 표하고자 정한 것에서 유래했다. 자원봉사자의 날로부터 일주일간을 자원봉사 주간으로 정해 각종 기념행사 등을 개최하고 있다. 1부 기념식에서는 ‘함께하는 자원봉사! 행복한 지역공동체!’라는 슬로건과 함께 대한민국자원봉사대상을 비롯하여 자원봉사왕 및 우수자원봉사자 67명에게 인증패 및 표창장을 수여했다. 2부에서는 군구자원봉사센터 자원봉사자 재능공연 경진대회가 열려 민요, 댄스, 연극, 난타 등 다양한 공연으로 재능과 끼를 발산하면서 축제의 장으로써 모두가 흥겹게 어울리는 시간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 유정복 시장은 “보이지 않는 곳에서도
(반려동물뉴스(CABN)) 부산박물관은 12월 26일까지 박물관 교육의 전문성 제고를 위하여 2018년 박물관 교육강사를 공개모집한다고 밝혔다. 해당 모집분야는 박물관 교육프로그램 투어분야와 일반분야로 구분된다. 투어분야는 부산박물관 상설전시해설이 가능한 자로 면접과 시범강의를 통해 선발된다. 일반분야는 유아에서 성인에 이르기까지 박물관 교육프로그램을 개발 및 운영 가능한 자로 박물관 관련학과 학사이상 전공자 또는 국공립 사립 박물관 등에서 1년 이상 역사교육 분야에 근무한 자 이상이면 지원할 수 있다. 원서접수는 12월 27일, 28일 양 일간이며, 부산박물관 직접방문 또는 우편접수로 가능하다. 서류 합격자 발표는 2018년 1월 3일 예정이며, 서류합격자에 한해 면접 및 시범강의가 진행된다. 면접은 2018년 1월 12일, 최종합격자 발표는 2018년 1월 15일로 예정되어 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모집공고문을 참고하여, 부산박물관 교육홍보팀 (051-610-7141)로 문의하면 된다. 부산박물관 관계자는 “이번 채용은 점차 확대되어 가고 있는 박물관 교육의 전문성을 제고하고 공공기관의 일자리 창출을 위하여 작년부터 시행되어 왔다. 이에 능력
(반려동물뉴스(CABN)) 북부지방산림청(청장 전범권)은 국민과 함께 향후 20년간의 미래 산림 계획인 제6차 지역산림계획과 제2차 국유림종합계획을 자문 받기위해 12월 14일 (목) 북부지방산림청에서 국유림경영관리자문위원회를 개최했다. 국유림 경영관리자문위원회는 위원장인 강원대학교 차두송교수, 학계, 민간인, 기업, NGO 등 30여명 산림전문가가 참석한 가운데 지방산림청 단위의 최상위 계획인 제6차 지역산림계획이 실효성을 거둘 수 있도록 산림자원, 산림복지, 기후변화, 산림재해, 산림일자리 등 다양한 분야의 의견을 수렴하며 진행되었다. 제6차 지역산림계획(2018 ~ 2037)은 ‘국민중심의 일자리가 나오는 경제산림, 모두가 누리는 복지산림, 사람과 자연의 생태산림’이라는 비전을 가지고 ‘건강하고 가치있는 산림, 일자리와 소득이 창출되는 산림, 국민행복과 삶의 향상, 기후변화대응 및 재해안전’ 이라는 4대 목표설정 및 추진전략을 세워 북부청 442천ha의 우수한 산림자원을 통해 보다 나은 산림가치가 창출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또한 국유림관리소에서도 일관성 있게 산림정책이 추진될 수 있도록 국유림종합계획을 수립하여 지역사회 경제활성화, 일자
(반려동물뉴스(CABN)) 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와 한국토지주택공사(사장 박상우)는 청년 민간임대주택의 입주대상인 만 19~39세 청년층의 요구 사항(needs)을 파악하고, 참신하고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발굴하기 위한 ‘청년 민간임대주택* 설계 아이디어 공모’를 청년층을 대상으로 진행한다. 이번 설계 아이디어 공모는 지난달 발표(11. 29.) 된 주거복지 로드맵에 따라 청년 공공지원주택을 공급하기 위한 준비단계이며, 당선작은 청년 민간임대주택 사업자 공모 시 참고 자료로 제공하여 실제 사업에 반영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설계 아이디어 공모 대상지는 ’18년 상반기 사업자 공모 예정인 수원고등 A-2BL 구역이며, 단지의 일부 세대를 청년이 거주하는 주택으로 계획해야 한다. 응모자는 세대구분형·셰어하우스·기타 아이디어를 활용하여 청년이 선호하는 주택과 그 외 일반 거주자 주택이 함께 어우러질 수 있도록 단지계획, 단위세대 평면 등을 제안하도록 하였다. 한국토지주택공사는 12월 15일(금) 누리집을 통해 공모 공고하고, 내년 2월 22일(목)까지 작품을 접수하여 심사위원회의 심사를 통해 최우수 1인(상금 2천만 원), 우수 2인(각 천만
(반려동물뉴스(CABN)) 고용노동부는 14일(목), 여의도 CCMM 빌딩에서 「2017년 노사문화 유공 및 지역 노사민정협력 유공자 정부포상」 식을 개최하였다. 수상자와 가족 등 300여명이 참여한 이번 정부 포상식에서는 IMF 당시 사재를 출연하는 등 노사협력을 통해 위기를 극복한 김용웅 KB오토시스(주) 회장(충남 아산시)에게 노사문화 유공 부문 금탑산업훈장이 수여(총 41명)되었으며 충청남도, 경기도, 수원시, 부천시 등 지역 노사민정 협력 활성화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대상을 받은 지방자치단체 노사정 등에 대한 시상식(총 10개 지자체)도 함께 개최되었다. 노사문화 유공 및 지역 노사민정협력 유공 포상은 상생협력의 노사문화 정착에 기여한 유공자와 지역 노사민정 협력 활성화에 기여한 유공자들에게 수여하는 것으로 올해 수상자(단체 포함)는 산업훈장 6명, 산업포장 7명, 대통령표창 12명, 국무총리표창 14명, 고용노동부장관표창 22명 등 총 61명이다. 노사문화 유공 부문 수상자 중, 영예의 금탑산업훈장은 김용웅 KB오토시스(주) 회장에게 돌아갔다. 지난 `61년 자동차정비보조원으로 회사생활을 시작하여 자동차 엔지니어, 택시기사 등을
(반려동물뉴스(CABN)) 행정안전부(장관 김부겸)는 지난 11월 6일부터 14일까지 실시한 「어린이 재난안전훈련 체험수기 공모전」심사 결과, 광령초등학교 김지인 학생 작품 등 6점을 수상작으로 선정했다. 「어린이 재난안전훈련」은 어린이들이 스스로 재난 매뉴얼과 대피지도를 만들고 실제 대피도 해보는 어린이 맞춤형 훈련 프로그램으로 올해 9월부터 5주 동안 전국 17개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실시된 바 있다. 공모전은 이번 훈련에 참여한 17개 초등학교 학생과 교사의 진솔한 체험담을 공유함으로써 조기 안전교육의 중요성에 대한 인식을 사회 전반에 확산시키고자 하는 취지에서 마련되었다. 공모전에는 모두 36점(학생 26, 교사 10)이 출품되었으며, 행정안전부 내·외부 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의 공정한 심사를 거쳐 최종 6점을 수상작(학생 5, 교사 1)으로 선정하였다. 학생 수상자는 광령초등학교 6학년 김지인 학생 등 총 5명이다. 교사 수상자는 “현장에서 직접 참여하며 배우는 재난안전”의 광령초등학교 임미숙 교사가 대상이다. 행정안전부는 수상작을 각 교육청 및 학교와 공유하여 내년 어린이 재난안전 교육이나 훈련에 참고자료로 활용토록 할
(반려동물뉴스(CABN)) 김부겸 행정안전부 장관은 17개 시도 부단체장 및 포항시장과 함께 14일 포항시 흥해시장을 방문하여 지역 상인들을 격려하고, 죽도동 주민센터에서 「제27회 중앙·지방 정책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번 흥해시장 방문은 17개 시도의 부단체장들이 함께 함으로써 전국에 포항 경제 살리기 분위기를 확산했다는 데 의미가 크다. 참석자들은 과메기, 건어물 등 지역 특산물을 포항사랑상품권으로 구매해 포항지역 복지시설 등지에 전달했다. 시장 방문 뒤 참석자들은 올해 마지막으로 개최되는 중앙·지방 정책협의회에 참석해 ‘사회혁신 추진’ 및 주민들이 알아두면 유용한 ‘2018년 달라지는 제도 및 주요 공모 사업’에 관해 논의했다. 이날 회의에서 행정안전부는 사회혁신의 비전을 ‘시민주도로 사회문제를 해결하고, 정부는 뒷받침하는 국민이 주인인 정부 구현’으로 제시하면서, ’18년에는 지역거점 소통협력 공간 조성, 유휴 공간 활용 시범사업 등 지자체 공모사업으로 추진 예정인 사회혁신 관련 사업을 소개하였다. 그 외 일자리 안정자금 등 ‘18년 정부 예산 현황 및 신설·달라지는 제도 등을 설명하여 제도가 안정적으로 시행되고 주민들이 충분히 혜택
(반려동물뉴스(CABN)) 2018년 1월 18일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의 개장일에 맞추어 공항출입국 현장인력을 대폭 보강한다. 행정안전부(장관 김부겸)는 출입국관리, 통관, 질병 검역, 항공관제인력 등을 충원하는 내용을 주요 골자로 하는 직제 개정령안을 오는 15일부터 본격 시행할 예정이다. 평창 동계올림픽의 차질 없는 준비를 위하여 제2여객터미널이 내년 초에 조기 개장함에 따라, 행정안전부와 각 부처는 현장필수인력을 지난 7월 추경예산으로 반영한 바 있다. 행정안전부는 그동안 한정된 정부 인력과 예산을 최대한 효율적으로 활용하기 위하여 관련부처와 함께 5개월간의 조직진단을 실시하였으며, 업무절차를 효율적으로 개선하기 위해 공항 현장직원 간담회, ‘셀프 체크인(Self Check-in)’ 기기, 원형 검색기 등 다양한 최신 기술을 적용하는 방안을 준비해 왔다. 이번 조직진단을 통해 기존 1터미널에서 근무하던 146명을 신규 제2터미널로 재배치하였으며, 출입국관리 등의 전산, 보안시설 운영 필수인력을 추가 투입하기로 최종 결정한 바 있다. 2001년 인천공항 개항 이후, 급증하는 항공 수요 증가(연평균 7.5%)에 따른 개편 필요성이 지속적으
반려동물뉴스(CABN) 현대 사회에서 반려동물 산업은 그저 동물 돌보기를 넘어선 큰 경제인 영향력을 지니고 있다. 최근 한양대학교 미래인재교육원은 '반려동물산업 최고위과정(CEO) 3기'를 개최하며 새로운 비전을 제시하고 있다. 한양대학교 미래인재교육원에서 반려동물산업 CEO 3기 과정 모집 중이다. 반려동물 산업이 급속히 성장하면서 이 분야의 경영자들과 인재들에게 미래의 기회와 도전이 다가오고 있다. 한양대학교 미래인재교육원은 이에 발맞추어 '반려동물산업 최고경영자과정'을 개최하여 이 분야의 리더들을 양성하려 한다. 이 과정은 2023년 8월 26일부터 모집 중이며 매주 토요일에 5개월간 진행될 예정이다. 한양대학교 미래인재교육원은 참가자들에게 현장에서 필요한 최신 동향, 전략, 경영 노하우 등을 배우고 이를 실전에서 활용할 수 있는 역량을 키우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번 과정은 반려동물 산업의 성장에 발맞추어 참가자들의 미래를 준비시키는 목적으로 개최된다. 또한,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강의와 특강을 통해 실무 경험과 전략을 공유하여 참가자들의 경영 역량을 강화한다. 한양대학교 미래인재교육원은 이번 과정을 통해 총 8종목의 관련 자격증 취득 및 다양한 특
반려동물 컨텐츠 스타트업 ‘라스펙트’는 2022년 6월 29일 저녁 8시 <반려견과 반려묘의 소화와 배설>을 주제로 유튜브 ‘위들아카데미’ 채널에서 반려동물 건강교육 라이브 방송을 진행한다. 열 여덟 번째로 개최되는 이번 라이브 방송에서는 한국반려동물영양연구소 대표이자 한국영양전문동물병원 원장인 정설령 수의사가 반려동물의 섭취, 소화, 흡수, 대사, 배설에 관한 전 과정에 대해 강의할 예정이다. 정 원장은 “영양학에 대해 이해하려면 우선 기본적인 소화와 흡수에 대한 원리를 이해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단백질과 탄수화물 비타민 등의 소화, 흡수부터 소화기관의 대사와 배설 등의 작동원리를 알아야 어떤 영양소를 어떻게 줄 것인지, 어떤 제품이 더 효과적인지 판단하고 급여할 수 있다.”고 말했다. 또한 “반려견과 반려묘에게 자주 발생하는 구토와 설사 등에 제대로 대처할 수 있고, 예방 및 관리할 수 있다.”면서 “공복토는 무조건 괜찮다, 물을 많이 먹으면 설사를 한다는 등 시중에 잘못 알려져 있는 것들도 많은데 이번 강의가 바로잡는 기회가 되면 좋겠다”고 말했다. ’위들아카데미’ 라이브 방송에 참여하면, VOD 영상을 시청하고 라이브로 진행되는 Q&am
2022년 7월 6일 수요일 오후 2시 반려동물 문화 토크 콘서트 제1회 ‘콘서트비밥’이 열린다. 펫케어 교육 플랫폼 ‘위들아카데미’를 운영하는 반려동물 컨텐츠 스타트업 라스펙트가 주최하는 첫 번째 오프라인 콘서트로, 반려동물 문화를 인문학적 관점에서 이야기 나누는 자리이다. 콘서트의 내용은 ‘반려동물이 가족이라는 오해’를 주제로 생물학자인 최재천 교수와 수의사인 황철용 교수의 강의와 참여 토크로 진행될 예정이다. 반려동물이 생태학자이자 동물행동학자인 최재천 이화여대 에코과학부 석좌교수는 생물학자의 관점에서 바라본 반려동물의 이야기를, 아시아 수의피부과 전문의이자 서울대 수의과대학 수의피부학 황철용 교수 수의사 입장에서 바라본 반려동물과 반려인에 대한 이야기를 강의할 예정이다. 참여토크에서는 두 교수 모두 반려인으로서 어떻게 반려동물을 반려하는지 각자의 반려방식에 대해 이야기하고, 객석의 참여자들과 함께 자유롭게 이야기 나누는 시간으로 진행된다. ‘반려동물은 가족이다’라는 의미에 대한 다양한 생각과 반려철학을 나누고 사람과 반려동물과의 관계, 그리고 함께 행복한 삶에 대한 이야기를 공유하며 각자의 마음 속에 어떤 문장부호 하나씩을 가져가길 바라는 것이 이번
‘위들아카데미’는 2022년 4월 27일 저녁 8시 <펫금융>을 주제로 유튜브 ‘위들아카데미’ 채널에서 반려동물 건강교육 라이브 방송을 진행한다. 열 여섯 번째로 개최되는 이번 라이브 방송에서는 반려동물 생활금융 플랫폼인 펫핀스의 심준원 대표가 <펫금융>을 주제로 펫저축과 펫보험 등의 상품 등에 대해 반려인과 소통할 예정이다. 이번 강의는 ‘노령 반려동물 3부작 시리즈’의 마지막 시간으로, 2월에는 ‘노령 반려동물 케어’를 다뤘고, 3월에는 ‘장례와 펫로스’를 주제로 노령동물 케어에 대한 이해와 준비에 도움이 되는 컨텐츠를 제공했다. 심준원 대표는 보험업계 베테랑으로 반려동물 금융상품에 관심을 두고 10여 년간 반려동물 보험 상품 개발과 연구를 통해 반려인을 위한 다양한 서비스와 정책을 제안해 왔다. 심 대표는 “펫보험이 활성화 되려면 질병코드 표준화가 우선되어야 한다. 사람의 경우 감기에 걸리면 어떤 치료와 처방을 해야하는지 표준화 돼 있는데 반려동물은 아직 이게 없어서 보험 적용이 까다롭다. 질병 표준화 이후에 진료항목 표준화, 공시제 순으로 개선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또한 “펫금융이 1세대로 시작단계에 있기 때문에 자신에게 맞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