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뉴스(CABN)) 경상남도는 환경부 주관 ‘2016년도 환경오염물질 배출업소 환경관리 실태평가’ 결과 전국 1위로 선정되어 대통령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시상식은 7일 거제에서 개최된 ‘2017년 배출업소 환경관리 경진대회’에서 환경부와 전국 지자체 공무원 4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으며, 이날 경남도는 대통령 기관표창과 시상금 2천만 원을 수상했다. 환경관리실태평가는 환경부와 외부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회에서 올해 1월부터 9월까지 전국 17개 광역시ㆍ도(소속 시ㆍ군 포함)를 대상으로 실시되었으며, 환경오염물질 배출업소에 대한 환경관리체계 구축과 지도·점검실적 등 3개 분야, 9개 항목에 대한 서면 및 현장 평가결과를 합산하여 심사하였다. 특히 경남도는 경기도 다음으로 많은 8,716개 환경오염물질 배출업소를 관리하면서 목표 점검율을 달성하고, 위반율을 향상시키는 등 지도점검 실적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또한, 영세 배출업소에 대한 기술지원, 낙동강유역환경청, 지역주민, 민간단체 등 환경감시 네트워크 구축을 통한 합동점검, 고질민원의 신속한 해결 등 모든 분야에서도 높은 점수를 받았다. 정한록 경남도 환경산림국장은 “쾌적한 환
(반려동물뉴스(CABN)) 세종특별자치시 아름동주민센터는 6~7일 롯데리조트 부여에서 도담동, 종촌동, 고운동, 한솔동, 금남면, 장군면, 보람동 맞춤형 복지공무원과 협의체 위원 등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소통하는 복지역량강화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찾아가는 복지서비스를 위해 마련된 이날 워크숍에서는 협의체 전문가 이경온 고문이‘협의체 역할과 협력방안’을, 최이조 강사가‘나눔·사람이 꽃보다 아름다워’, 임제현 강사가‘소통과 공감·너도나도공감’이란 주제로 각각 복지역량강화 교육을 진행했다.
(반려동물뉴스(CABN)) K-2와 대구공항의 통합이전을 통해 건설할 통합대구공항의 바람직한 건설방향과 추진전략을 모색하기 위한 국제세미나 및 정책토론회가 세계 항공시장의 변화와 대구공항, 그리고 과제라는 주제로 12월 7일과 8일 양일간 대구경북연구원과 엑스코에서 각각 개최된다. 대구시와 경상북도가 공동주최하고 대구경북연구원이 주관하는 이번 행사에서는 마틴 드레스너 세계항공교통학회장이 기조연설을 하는 등 항공교통분야의 국내외 전문가가 참여해 분야별 주제발표와 토론을 진행하고, 일반시민들과도 질의응답 시간을 갖는 등 통합대구공항에 관한 전문적 토론과 다양한 논의가 진행될 것으로 전망된다. 첫째 날인 7일은 대구경북연구원에서 국내외 전문가와 대구시.경상북도 공항관계자들이 참여하는 전문세미나가 개최된다. 전문가들이 통합대구공항 규모 추정 및 접근성 개선, 통합대구공항 지원도시 형성방안, 연계산업 발전방안, 소음대책에 대해 주제발표를 한 후, 홍석진 미국 북텍사스대 교수, 윤대식 영남대 교수, 대구시.경상북도 관계자 등이 토론자로 나서 K-2대구공항 통합이전의 성공적 추진방안을 모색한다. 둘째 날인 12월 8일은 엑스코(325호)에서 세계적 항공전문가와
(반려동물뉴스(CABN)) 1979년 설치되어 국도17호선을 횡단하고 도심을 양분해 안전사고 발생 및 도시발전을 가로막던 대전차량융합기술단 인입선로가 회덕역 방향으로 이설된다. 대전광역시는 인입선 이설 사업(총 380억 원) 예산이 12월 6일 국회 본회의(8억 원)를 통과해 38년간 도시발전의 걸림돌로 작용하던 도시장애물이 없어지며, 오랜 주민 숙원사업이던 인입선 이설사업이 2018년부터 본격 추진된다고 밝혔다. 대덕구 신탄진동에 위치한 대전차량융합기술단 인입선로는 1979년도에 건설될 당시에는 국도17호선이 2차선이었고, 주변이 농경지로 주민 불편사항이 적었으나, 현재는 6차선으로 확장되어 도시확산 등 여건 변화로 안전사고 발생 및 생활불편 가중 등 도시발전의 걸림돌이 되어 왔다. 대전차량융합기술단 인입선 이설이 본격적으로 논의 되었던 것은 10여 년 전인 지난 2008년으로, 주민 4200여 명의 건의로 시작되었다. 특히 지난 5년간 인입선로와 교차하는 국도 17호선에서는 14건의 안전사고가 일어나, 2명의 사망자와 7명의 중상자가 발생하였으며, 인입선로의 노후로 대전차량융합기술단으로 운행하는 기관차가 서행함에 따라 교통정체도 심각한
(반려동물뉴스(CABN)) 대전광역시는 6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대전도시공사, 대전마케팅공사, 대전도시철도공사, 대전시설관리공단과 정부 국정과제인 열린혁신 과제의 선도적 수행을 위한‘열린혁신 네트워크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을 통해 각 기관은 공동의 현안사항을 논의하고 시정과 경영정보를 공유해 ▲ 공공부문 혁신의 확산 ▲ 지역사회와의 협력체계 구축 ▲ 공기업 책임이행을 통한 사회적 가치 실현 ▲ 열린혁신 성과창출 등 사회혁신과 정부혁신을 위해 노력하기로 했다. 이를 위해 시민 아이디어 공모를 위한 열린혁신 플랫폼 구축, 우수과제 발굴, 열린혁신 콘서트 개최, 열린 청년협의체 운영 등 열린혁신의 공감대를 넓혀갈 수 있는 사업을 추진하고 성과창출을 위한 협업체계를 지속 유지해 나갈 계획이다. 특히 이날 협약에서는 대전을 시민과 함께하는 4차 산업혁명 중심도시로 만들어 가기 위해 열린혁신 네트워크의 비전을‘시민이 주인 되는 열린혁신도시 대전’으로 정하고 비전 전파, 시민이 공감하는 서비스 제공, 혁신적인 시정, 지능형 스마트행정도 펼쳐 나가기로 했다. 이재관 대전광역시장 권한대행은“정책을 추진하는 과정에서 시민의견을 수렴하고 기관
(반려동물뉴스(CABN)) 광주광역시 소방안전본부는 노래연습장, 일반음식점 등 다중이용업소에 해당되는 영업주 및 종업원 1명 이상은 반드시 2년에 1회 이상 소방안전교육을 받을 것을 당부했다. 영업주와 종업원은 다중이용업을 시작하기 전이나 종사하기 전에 신규교육을, 안전관리 규정을 위반했을 때는 위반행위가 적발된 날로부터 3개월 이내에 수시교육을 받아야 한다. 또한 신규교육 또는 직전 보수교육을 받는 날이 속하는 달의 마지막 날부터 2년 이내에 보수교육을 받아야 한다. 특히 경과조치규정에 따라 2016년1월20일 이전 교육이수자는 오는 2018년1월20일까지 교육을 받아야 한다. 교육은 5개 소방관서와 한국소방안전협회 사이버교육(cyber.kfsa.or.kr)에서 받을 수 있다. 미이수시 30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소방안전본부 관계자는 “다중이용업소는 불특정 다수가 이용하는 만큼 관계자와 시민 모두의 안전을 위한 교육을 하고 있다”며 “법 개정에 따른 경과조치규정 등을 관계자에게 지속적으로 안내해 불이익을 받지 않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반려동물뉴스(CABN)) 인천광역시는 300만 인천시민의 3000만그루 나무심기 사업의 일환으로 도심속 유휴지 및 자투리땅에 시민들이 자발적으로 추진하는 ‘시민참여 도시녹화 공모사업’이 마무리됐다고 전했다. 시민참여 도시녹화 공모사업은 유관기관, 시민단체, 마을자치회, 기업체 등 인천시에 거주하거나 사업장에 근무 중인 10인 이상의 공동체가 대상이다. 올해의 경으 공모와 심사를 통해 선정된 계양봉사단을 비롯하여 총 10개 공동체에서 사업을 추진했다. 사업대상지는 관내에 공공성을 갖는 지역으로 자투리 공터, 유휴지, 도로 등이며, 시민들이 직접 대상지를 찾고 사업을 기획하여 사업을 추진했다. 총사업비로 134,475천원이 소요됐으며, 이중 인천시에서 93,847천원을 지원하고 공동체에서 40,628천원을 자부담 했다. 시민이 직접 비용을 부담하고 추진해 사업에 대한 애착이 남다르고, 스스로 지속적인 관리가 이뤄질 것으로 기대된다. 총 3,390㎡의 공간을 확보하고 이팝나무 등 교목류 3종 845주, 장미 등 관목류 6종 42,524주, 맥문동 등 지피류 5종 436,568본, 계절초화 5,800본이 식재되었다. 올해 사업의 심사, 평가, 자문 등을
(반려동물뉴스(CABN)) 인천광역시는 자활일자리 사업 확대를 통해 저소득층 일자리 제고를 위해 시행 중인 꿈이든의 2호점인 「꿈이든 the 카페」를 청라호수도서관에 마련하고 12월 7일 문을 열었다고 밝혔다. ‘자활 성공의 꿈이 들어있는 곳’이란 의미의 「꿈이든」은 인천시가 선정한 자활사업 브랜드로 자활사업 활성화와 자활생산품의 판로확대·매출증대에 기여하고 있다. 지난 6월 12일 전국 최초로 인천종합터미널 1층에 선보인 자활홍보관「꿈이든」은 전국 우수자활사업 모델로 소개되어 타 시·도의 현장전문가와 공무원들의 방문이 이어지고 있다. 이날 문을 연 「꿈이든 the 카페」는 청라호수도서관 1층(113㎡)에 위치하고 있으며, 서구지역자활센터에서 운영을 맡아 한다. 자활참여자 4명의 일터가 되어 자활의 꿈과 희망을 키우며, 도서관 이용자들의 편안하고 쾌적한 휴게공간을 제공하게 된다. 인천시는 광역자활센터와 11개 지역자활센터 등 24개 자활사업 추진기관을 통해 4,260여명의 자활사업 참여자의 자활·자립에 성공 할 수 있도록 각종 기능교육과 취업알선, 창업지원 및 기술경영 지도 등 자활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자활홍보관「꿈이든」에 이어
(반려동물뉴스(CABN)) 인천광역시는 12월 7일 인천삼산월드체육관에서 수능을 마친 고3학생을 비롯해 지도자 등 4천1백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8회 꿈과 미래를 향한 마인드업』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하였다고 밝혔다. 인천시와 여성가족부가 주최하고 인천광역시청소년활동진흥센터가 주관한 이날 행사는 학업에 지친 청소년들을 위로하고, 자신의 꿈과 미래에 대한 인식을 새롭게 해 미래를 향한 긍정적이고 진취적인 마인드를 심어주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서 참석자들은 함께 어울려 ‘미션! 단체줄넘기’하면서 학업에 지친 마음과 스트레스를 한번에 날리는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또한, 아이돌 그룹 배드키즈와 청소년으로 구성된 태권도와 댄스공연팀 등의 공연은 행사장 분위기를 한층 더 고조시켰다. 유정복 시장은 “이번 행사가 학업으로 지친 청소년들 격려하고 새롭게 시작할 청소년들의 미래를 응원하고자 마련한 행사이니 만큼 자유롭고 즐겁게 힐링하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라며 학생들을 격려하였고, “앞으로도 인천의 청소년들이 소중한 꿈을 맘껏 펼칠 수 있는 희망차고 행복한 도시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반려동물뉴스(CABN)) 국내 최초 제로에너지 공공건축물인 서울에너지드림센터가 개관 5주년을 맞아 12월 8일(금) 오후 1시에 서울에너지드림센터 다목적홀에서 ‘제로에너지 건축·설비 시스템 기술 현황 및 전망’이라는 주제로 세미나를 연다. 제로에너지 건축물은 단열재, 이중창 등을 적용하여 건물 외피를 통해 외부로 손실되는 에너지를 최소화하고, 냉난방 등에 사용되는 에너지를 신재생에너지로 충당해 에너지 소비를 줄이는 건물이다. 2012년 12월 개관한 서울에너지드림센터는 국내 최초 제로에너지 공공건축물이다. 개관 당시부터 고단열·고기밀 패시브 요소, 고효율 설비기기의 액티브 요소, 태양광과 지열을 활용한 신재생에너지 등 건축·설비·에너지 등 여러 부문의 제로에너지 기술이 적용되어 큰 관심을 받았다. 서울에너지드림센터는 개관 이후 매년 방문객 및 프로그램 참여 인원이 증가하는 성과를 이뤘다. 제로에너지 건물로서 에너지 소비를 줄이는 것은 물론 전력 생산에도 기여하고 있다. 2013년 5만명이었던 방문객이 2015년에는 7만명을 넘어섰고, 2016년 8만명으로 급증했다. 올해는 10만명을 돌파할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태양광 발전을 통해 소비량보다
(반려동물뉴스(CABN)) 서울시는 지난 10월부터 나라를 위해 헌신했음에도 어렵게 생활하고 있는 저소득층 국가유공자에게 월 10만 원의 ‘생활보조수당’을 지급하고 있다. 지급 개시 후 서울시는 첫 두 달 간 총 6,458명의 유공자(10월 3,104명, 11월 3,354명)에게 도움을 줄 수 있었다. 생활보조수당은 지난 1월 관련조례 개정을 통해 신설한 제도로서, 지급대상자는 국가유공자(본인) 중 서울에 3개월 이상 거주한 65세 이상으로 국민기초생활보장법에 의한 수급권자 또는 차상위계층 (중위소득 50% 이하)에 해당하는 경우 신청을 통해 지급받을 수 있다. 시는 지난 8월 16일(수)부터 접수를 시작했고 오는 12월 말까지 2017년 생활보조수당 신청을 받고 있다. 생활보조수당은 ‘생활조정수당’보다 지급 대상 범위가 상당히 넓다. 6.25참전유공자, 월남전참전유공자, 고엽제후유의증 환자,특수임무유공자의 경우 생활조정수당 수급에 포함되지 않는 반면 생활보조수당 수급이 가능하다. 이는 서울시가 민족 최대 항일독립운동인 ‘3.1운동’ 100주년이자 대한민국 건국 100주년인 2019년을 앞두고 추진 중인 「3.1운동100주년 맞이 서울시 기념
(반려동물뉴스(CABN)) 서울시가 연대.서강대.이대.홍대 등 주요 대학과 맞닿아 있는 마포구 광흥창역 인근(서강로 77 일원)에 타지역 출신 대학생들이 보증금 100만원, 월 10~12만원에 입주할 수 있는 공공기숙사를 역세권 청년주택으로 2020년 조성을 완료해 입주를 시작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내발산동 1호에 이은 2호 공공기숙사이자 역세권 청년주택을 확보해 공급하는 첫 공공기숙사다. 역세권 청년주택은 서울시가 민간사업자에 용적률 완화 등을 지원하고 민간사업자는 주거면적 100%를 임대주택으로 건설하여 청년들에게 공급하는 방식이다. 이 가운데 10~25%를 서울시가 공공임대주택으로 확보해 청년들에게 주변 시세 대비 60~80% 저렴하게 공급한다. 서울시는 본인 토지에 역세권 청년주택을 짓겠다고 제안한 민간사업자 이랜드, 수요조사를 통해 뜻을 모은 강원도, 경상남.북도 6개 지자체와 협업해 공공기숙사를 공급하게 된다. 6개 지자체는 강원도 삼척시, 인제.정선.철원군, 경북 고령군, 경남 창녕군이다. 서울시는 지난 4월 ‘지자체 협업 제2공공기숙사 공급계획’을 발표한 바 있다. 이후 5월 전국 지자체를 대상으로 2차례에 걸친 수요조사를 통해 이
반려동물뉴스(CABN) 현대 사회에서 반려동물 산업은 그저 동물 돌보기를 넘어선 큰 경제인 영향력을 지니고 있다. 최근 한양대학교 미래인재교육원은 '반려동물산업 최고위과정(CEO) 3기'를 개최하며 새로운 비전을 제시하고 있다. 한양대학교 미래인재교육원에서 반려동물산업 CEO 3기 과정 모집 중이다. 반려동물 산업이 급속히 성장하면서 이 분야의 경영자들과 인재들에게 미래의 기회와 도전이 다가오고 있다. 한양대학교 미래인재교육원은 이에 발맞추어 '반려동물산업 최고경영자과정'을 개최하여 이 분야의 리더들을 양성하려 한다. 이 과정은 2023년 8월 26일부터 모집 중이며 매주 토요일에 5개월간 진행될 예정이다. 한양대학교 미래인재교육원은 참가자들에게 현장에서 필요한 최신 동향, 전략, 경영 노하우 등을 배우고 이를 실전에서 활용할 수 있는 역량을 키우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번 과정은 반려동물 산업의 성장에 발맞추어 참가자들의 미래를 준비시키는 목적으로 개최된다. 또한,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강의와 특강을 통해 실무 경험과 전략을 공유하여 참가자들의 경영 역량을 강화한다. 한양대학교 미래인재교육원은 이번 과정을 통해 총 8종목의 관련 자격증 취득 및 다양한 특
반려동물 컨텐츠 스타트업 ‘라스펙트’는 2022년 6월 29일 저녁 8시 <반려견과 반려묘의 소화와 배설>을 주제로 유튜브 ‘위들아카데미’ 채널에서 반려동물 건강교육 라이브 방송을 진행한다. 열 여덟 번째로 개최되는 이번 라이브 방송에서는 한국반려동물영양연구소 대표이자 한국영양전문동물병원 원장인 정설령 수의사가 반려동물의 섭취, 소화, 흡수, 대사, 배설에 관한 전 과정에 대해 강의할 예정이다. 정 원장은 “영양학에 대해 이해하려면 우선 기본적인 소화와 흡수에 대한 원리를 이해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단백질과 탄수화물 비타민 등의 소화, 흡수부터 소화기관의 대사와 배설 등의 작동원리를 알아야 어떤 영양소를 어떻게 줄 것인지, 어떤 제품이 더 효과적인지 판단하고 급여할 수 있다.”고 말했다. 또한 “반려견과 반려묘에게 자주 발생하는 구토와 설사 등에 제대로 대처할 수 있고, 예방 및 관리할 수 있다.”면서 “공복토는 무조건 괜찮다, 물을 많이 먹으면 설사를 한다는 등 시중에 잘못 알려져 있는 것들도 많은데 이번 강의가 바로잡는 기회가 되면 좋겠다”고 말했다. ’위들아카데미’ 라이브 방송에 참여하면, VOD 영상을 시청하고 라이브로 진행되는 Q&am
2022년 7월 6일 수요일 오후 2시 반려동물 문화 토크 콘서트 제1회 ‘콘서트비밥’이 열린다. 펫케어 교육 플랫폼 ‘위들아카데미’를 운영하는 반려동물 컨텐츠 스타트업 라스펙트가 주최하는 첫 번째 오프라인 콘서트로, 반려동물 문화를 인문학적 관점에서 이야기 나누는 자리이다. 콘서트의 내용은 ‘반려동물이 가족이라는 오해’를 주제로 생물학자인 최재천 교수와 수의사인 황철용 교수의 강의와 참여 토크로 진행될 예정이다. 반려동물이 생태학자이자 동물행동학자인 최재천 이화여대 에코과학부 석좌교수는 생물학자의 관점에서 바라본 반려동물의 이야기를, 아시아 수의피부과 전문의이자 서울대 수의과대학 수의피부학 황철용 교수 수의사 입장에서 바라본 반려동물과 반려인에 대한 이야기를 강의할 예정이다. 참여토크에서는 두 교수 모두 반려인으로서 어떻게 반려동물을 반려하는지 각자의 반려방식에 대해 이야기하고, 객석의 참여자들과 함께 자유롭게 이야기 나누는 시간으로 진행된다. ‘반려동물은 가족이다’라는 의미에 대한 다양한 생각과 반려철학을 나누고 사람과 반려동물과의 관계, 그리고 함께 행복한 삶에 대한 이야기를 공유하며 각자의 마음 속에 어떤 문장부호 하나씩을 가져가길 바라는 것이 이번
‘위들아카데미’는 2022년 4월 27일 저녁 8시 <펫금융>을 주제로 유튜브 ‘위들아카데미’ 채널에서 반려동물 건강교육 라이브 방송을 진행한다. 열 여섯 번째로 개최되는 이번 라이브 방송에서는 반려동물 생활금융 플랫폼인 펫핀스의 심준원 대표가 <펫금융>을 주제로 펫저축과 펫보험 등의 상품 등에 대해 반려인과 소통할 예정이다. 이번 강의는 ‘노령 반려동물 3부작 시리즈’의 마지막 시간으로, 2월에는 ‘노령 반려동물 케어’를 다뤘고, 3월에는 ‘장례와 펫로스’를 주제로 노령동물 케어에 대한 이해와 준비에 도움이 되는 컨텐츠를 제공했다. 심준원 대표는 보험업계 베테랑으로 반려동물 금융상품에 관심을 두고 10여 년간 반려동물 보험 상품 개발과 연구를 통해 반려인을 위한 다양한 서비스와 정책을 제안해 왔다. 심 대표는 “펫보험이 활성화 되려면 질병코드 표준화가 우선되어야 한다. 사람의 경우 감기에 걸리면 어떤 치료와 처방을 해야하는지 표준화 돼 있는데 반려동물은 아직 이게 없어서 보험 적용이 까다롭다. 질병 표준화 이후에 진료항목 표준화, 공시제 순으로 개선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또한 “펫금융이 1세대로 시작단계에 있기 때문에 자신에게 맞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