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뉴스(CABN)) 행정안전부(장관 김부겸)는 지방자치단체에 292억 원을 지원해 전국 어린이보호구역 1,232개소 내에 폐쇄회로 TV(CCTV)를 설치한다. 행정안전부가 경찰청과 공동 분석한 결과(‘15년 기준)에 따르면, 폐쇄회로 TV(CCTV)가 설치된 장소에서는 5대 강력범죄가 26.6%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폐쇄회로 TV(CCTV) 설치를 통해 어린이 대상 범죄가 예방되고, 어린이보호구역 내 과속과 교통사고 발생이 감소될 것으로 기대된다. 김석진 행정안전부 안전정책실장은 “폐쇄회로 TV(CCTV)가 필요한 장소에 적절하게 설치될 수 있도록 반기별 현장점검을 통해 철저하게 관리하고, 앞으로도 어린이보호구역 내 안전시설을 지속적으로 확충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반려동물뉴스(CABN)) 정부 R&D 투자를 통해 대학이 보유하고 있는 특허.논문 등의 연구성과 기반의 대학(원)생,교원 창업(“실험실 창업”)을 적극 지원하는 대학을 선정하여 “실험실 창업 대표선수”로 육성하는 방안이 추진된다. 선정된 대학에는 기술과 사람을 실험실 창업에 부합되게 키울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이 이루어진다. 대학이 가지고 있는 실험실 기술 성숙도(TRL, Technology Readiness Level)를 창업에 필요한 기술수준으로 끌어 올리기 위한(TRL 3~4 → 8~9) △기술완성도 평가, △기술 검증, △연구실 프로토타입 개발 등 후속 R&D를 지원할 예정이며, 연구자는 실험실 창업의 핵심인 기술개발에 집중할 수 있도록 창업관련 업무(시장분석, R&D 포트폴리오, 투자유치 등)를 전담할 인력(이노베이터, Innovator)도 지원받는다. 실험실 소속의 대학원생이 창업하는 경우 기본 생활이 가능하도록 학생 창업수당을 지급하고 창업과 학업을 병행할 수 있도록 교육과정 및 졸업제도를 개편할 수 있도록 지원받는다. 교육부(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김상곤, 이하 ‘교육부)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유영민, 이하 ’과기정통부‘)는 201
(반려동물뉴스(CABN)) 산림청(청장 김재현)은 국민권익위원회가 573개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실시한 '2017년도 공공기관 청렴도 평가'에서 최우수등급(1등급)을 받았다고 6일 밝혔다. 앞서 산림청은 2013년부터 4년 연속 청렴도 평가에서 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 올해 종합청렴도 점수는 1]0점 만점에 8.11점으로 지난해보다 0.04점 상승했으며, 중앙행정기관 평균(7.70점)보다 0.41점 높다. 산림청은 기관청렴도 향상을 위해 부패취약 분야에 대한 점검활동을 강화하고 민원사무평가제(Clean-Call), 부패비리 익명신고시스템, 법인카드 사용실태 모니터링 등 부패예방 시스템을 운영 중이다. 아울러 전직원 청렴교육 의무 이수제도(5시간), 청탁금지법 준수서약 및 순회교육, 고위공직자 부패위험성 진단, 소속기관에 대한 청렴도 평가 등 자율실천에 기반한 자정활동을 추진 중이다. 김재현 산림청장은 "이번 공공기관 청렴도 평가에서 1등급을 받은 것은 모든 직원이 부패 근절을 위해 한마음으로 노력한 결과"라며 "앞으로 산림청이 더욱 더 신뢰받는 기관이 되도록 청렴문화 확산에 앞장서겠다."라고 밝혔다.
(반려동물뉴스(CABN)) 국가인권위원회(위원장 이성호)는 6일 상임위를 열고, 기획재정부 장관에게 불법시위단체에 대한 보조금 지원 제한을 규정하고 있는 예산 및 기금운용계획 집행지침(예산집행지침)에서 ‘집회(시위)’와 관련된 사항을 삭제하도록 권고하기로 결정했다. 집회의 자유는 우리 헌법 및 자유권 규약 등 국제인권규범에서 보장하는 권리로서, 이에 대한 제한은 법률적 근거에 따라 매우 제한적으로 이뤄져야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2017년 예산집행지침에 따르면, 민간보조사업의 보조금 지원 제한 사유로 불법 시위를 주최 또는 주도한 단체는 보조금의 지원을 제한하도록 명시하고 있어 인권위는 이 같은 제한 사유가 냉각효과(chilling effect)로 작용해 집회의 자유를 침해하고 위축할 우려가 있다고 봤다. 또한 예산집행지침은 행정규칙임에도 법령의 근거 없이 불법시위를 보조금 제한 규정으로 삼고 있어 법률유보의 원칙에 위반할 소지가 있으며, 보조금 지원 제한에 대한 구체적이고 명확한 기준을 제시하지 않고 있어 집회의 자유를 제한하는 근거로 남용될 우려가 있다. 또한 보조금 신청의 목적이나 사용이 아닌 시위 주최 또는 주도했는지 여부를 주된 이유로 하고
(반려동물뉴스(CABN)) ㈜뉴 엔지오아리랑방송과 한국다문화중앙회가 개최하는 ‘다문화푸드타운’ 사랑나누기 행사를 개최하였다. 이 행사는 다문화 가족들과 어려운 이웃들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2018년도 5월경 경기도 안산시 단원 구에 위치한 ncc 골프장내에 다문화 푸드타운이 오픈예정에 있다. (주)뉴 엔지오아리랑방송 김만수이사장은 다문화 중앙회를 통해 다문화가정들에게 복지 문화, 예술활동, 다양한 지원들을 하는 취지로 이행사를 개최하였고, 한국에 거주하거나 이주한 다문화인들과 각 국을 대표하는 음식을 통해 새로운 형태의 식문화를 체험해보고 이에 관한 일자리 창출과 창업을 통해 완벽한 자립과 고소득을 이루는데 그 목적이 있으며, 다문화 가정들이 안산시 단원구 지역에 위치한 일일 푸드마켓을 통해 나라별로 다양한 민속 공연을 볼수 있는 기회와 중국.대만.베트남.라오스.태국.캄보디아.인도네이아.필리핀.말레이시아.싱가포르등의 각국 음식들을 맛볼 수 있으며, 따뜻한 겨울을 나는데 도움이 되고자 ”고 행사취지를 밝혔다. ㈜뉴엔지오아리랑방송은 선진형 엔터테인먼트 및 컨텐츠 비즈니스 모델의 형성, 합리적인 line-up 형성을 통한 체계화된
(반려동물뉴스(CABN)) 대전소방본부는 5일 시청 19층 회의실에서 권역응급의료센터, 지역응급의료센터, 지역응급의료기관 등 10개 의료기관과 대전 시민의 응급서비스‘골든타임’확보를 위해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 자리에서 119종합상황실장은 다수사상자 발생 및 중증환자 골든타임 확보를 위한 병원간 응급환자 이송의 중요성에 대해서 상세히 설명했다. 중증환자 이송 시 119종합상황실에서 응급의료기관에 환자 정보를 제공함으로서 응급처치 사전준비가 가능하게 하고, 응급의료기관으로부터 받은 실시간 응급실 정보를 119 구급대에 제공함으로써 응급환자 진료가 가능한 병원으로 이송함으로써 중증환자 소생률을 향상 시킬 수 있도록 협조를 요청했다. 또한, 다수사상자 발생 시 수용가능 병원과 인력을 확인하여 현장 119구급대 분산 이송과 응급의료기관 의료지원 팀에게 현장상황 정보를 제공함으로 출동 여부가 결정될 수 있는 체계에 대해 이해를 구했으며 구급상황 컨트롤 타워의 역할에 대해 강조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 대전소방본부와 응급의료기관과의 협력체계 강화 ▲응급환자 병원간 이송 가능한 환자선정 방안 ▲ 실시간 가용병상정보 정확도 향상방안에 대해 심도 있는
(반려동물뉴스(CABN)) 광주광역시는 ‘2017 광주광역시 자원봉사자대회’를 오는 7일 오후 2시 시청 3층 대회의실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광주자원봉사자대회는 세계자원봉사자의 날(12월5일)을 기념하고, 올 한해 활동을 정리하면서 나눔과 참여를 펼쳐온 자원봉사자를 격려하기 위해 해마다 개최하고 있다. 올해는 ‘자원봉사자는 광주의 오늘입니다’라는 주제로 재능봉사단체의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대회사, 축사, 자원봉사활동 영상상영, 정부포상 전수, 시장 표창, 우수봉사자 영예인증서 수여 등으로 진행된다. 정부포상 수상자는 ‘2017 대한민국 자원봉사대상’에서 대통령상을 수상한 사랑손힐링봉사단(단체), ㈜영무건설(기업), 광주시 남구청(자치단체) 등 자원봉사 유공자 9명이다. 사랑손힐링봉사단은 농·어·산촌 지역 주민들의 건강증진을 위한 대체의학지식 재능기부와 건강증진 관련 봉사활동을 하고, ㈜영무건설은 사회복지시설 자원봉사 및 물품지원, 노후주택 개보수, CM밴드 무료공연, 해외봉사, 신인작가 발굴과 지원을 했다. 광주시 남구청은 자원봉사 인프라 조성과 참여 기회 확대 등에 기여한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광주시장표창 수상자는 자원봉사자,
(반려동물뉴스(CABN)) 대구소방안전본부는 소방청이 주관한 '2017년 재난현장 구급대응훈련' 평가에서 9개 특·광역시 중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대구소방안전본부는 지난 3월 30일 강서소방서 관내 SSLM(다사읍 세천리 2길1)에서 폭발로 인한 유해화학물질(염산) 유출과 화재로 인해 40명의 환자가 발생한 상황을 가정한 훈련을 실시했다. 구급대원, 달성보건소, 권역DMAT(재난의료지원팀) 등 긴급구조기관 관계자들의 신속한 응급의료소 설치와 환자 중증도분류, 환자응급처치 및 환자 분산 이송 능력 등에 대해 전반적인 119구급대원들의 대응능력과 유관기관과의 협력체계를 평가받았다. 대구소방안전본부는 이번 평가에서 ▲긴급구조통제단과 현장응급의료소의 연계 및 공조시스템 구축 ▲보건소와 권역응급의료센터 등 유관기관과 협력을 통한 현장응급의료소 설치·운영 과정 ▲정확한 환자 중증도 분류에 의한 최적 이송병원 선정 부문에서 높은 점수를 받아 최우수기관에 선정됐다. 이창화 대구소방안전본부장은 “119구급대원들은 대형재난 발생 시 시민들의 생명을 지키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으며, 유관기관 및 단체 간 유기적인 협조체계를 구축해 시민들의 안전을
(반려동물뉴스(CABN)) 인천광역시는 환경오염이 확인된 부평미군기지의 조사결과와 정화방안을 지역 주민에게 설명하고 의견을 듣는 ‘캠프마켓 환경오염 및 정화방안 정부합동설명회’를 12월 6일 개최하였다고 밝혔다. 이날 설명회는 지난 10월 27일 환경부에서 발표한 ‘캠프마켓 환경오염 정보공개’ 이후, 정부차원에서 지역 주민에게 설명하는 첫 번째 공식 자리이다. 이 자리에서 환경부는 부평미군기지 내부 환경조사 결과와 다이옥신에 대하여 설명하였고, 국방부는 정화방안 연구용역 결과를 공개하였다. 지역 주민들이 궁금해 하는 내용을 답변하는 질의응답 시간에는 많은 질문과 요구사항들이 쏟아졌으며, 중앙정부는 지역 주민들의 의견을 듣는 자리를 지속적으로 만들겠다고 하였다. 시 관계자는 “오늘 이 설명회에서 환경오염 문제를 모두 해결할 수는 없지만, 첫 단추를 꿰었다는데 의의를 찾을 수 있다. 정부와 인천시, 부평구는 시민건강을 최우선에 두고 설명회, 공청회를 자주 열어 300만 인천시민의 지혜를 모으겠다”고 밝혔다.
(반려동물뉴스(CABN)) 행정안전부(장관 김부겸)는 5일 강원도 평창군 용평리조트에서 전국의 자원봉사자 1,000여명이 모인 가운데 ‘2017 대한민국 자원봉사대상’ 시상식을 가졌다. 특히, 전국의 자원봉사자가 2018년 동계올림픽의 성공적인 개최를 지원한다는 의미로 평창에서 대회를 개최하였다. 자원봉사자의 날인 12월 5일을 기념해 개최된 ‘제12회 전국자원봉사자대회’에서 열린 시상식에서는 자원봉사에 헌신한 개인·단체·기업·지방자치단체에게 훈·포장과 표창(300점)이 수여됐다. 대한민국 자원봉사대상의 최고 영예인 훈장은 평생을 자원봉사에 헌신해 국가와 지역사회 발전에 크게 기여한 분들께 수여됐다. 올해는 제주시 해안동 ‘나눔의 집’ 이순희 대표(64세, 여), 대구광역시 수성구의 ‘찾아가는 쌀 배달 아저씨’ 신홍식 씨(64세, 남), 서울 강서구 ‘사랑실은 교통봉사대’ 한건수 부대장(66세, 남)이 국민훈장 석류장의 영예를 안았다. 이들은 평생을 남을 위해 헌신한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국민포장을 받은 부산 영도구 자원봉사센터 박순자 자원봉사자(75세, 여)는 54년간 지역 소외계층 후원, 환경감시 및 정화 활동, 노인 자원봉사 확산 활동 등
(반려동물뉴스(CABN)) 행정안전부(장관 김부겸)는 범국가적 재난대비태세 강화를 위해 실시(10.30~11.3)한 ‘2017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평가 결과를 공개했다. 이번 평가는 ‘2017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에 참여한 320개 기관을 대상으로 실시되었다. (중앙 23, 시도 17, 시군구 228, 공공기관 52) 민간전문가 250명이 참여한 중앙평가단이 사전평가·현장평가·사후평가를 실시한 후, 중앙평가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최종 결정하였다. 올해 평가결과, 최우수 기관은 국토교통부(중앙 부문), 대전광역시 (시도), 전북 김제시(시군구), 한국도로공사(공공기관) 등이 선정되었다. 이들 기관들은 공통적으로 훈련 대본(시나리오) 구성이 뛰어나고 현장훈련 상황이 잘 구현되었으며, 현장에서 훈련 참여자들의 숙달정도가 높아 재난지침(매뉴얼)에 따른 조치사항들이 정확하게 이행되었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 밖에도 훈련 우수기관으로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울산광역시, 충남 서천군, 한국수자원공사 등 총 33개 기관이 선정되었다. 안전한국훈련 평가 우수기관과 훈련에 주도적으로 참여한 직원들에게는 표창이 수여되며, 우수 지방자치단체에는 주민안전관리 사업에
(반려동물뉴스(CABN)) 행정안전부(장관 김부겸)와 보건복지부(장관 박능후)는 주요 입양기관의 입양아동 및 양부모 등 개인정보 처리실태와 사회복지 유관협회의 회원정보 관리실태에 대하여 점검(2017.12.6.~12.22.)을 실시한다. 입양기관에 대한 점검은 개인정보 수집·이용 제공 동의를 받지 않거나 개인정보를 법적근거나 동의 없이 제3자 제공하는지 등에 대한 실태를 파악하기 위한 것이다. 아울러, 입양아동 및 양부모 등의 개인정보보호를 위한 안전성 확보조치 여부, 후원자 개인정보 관리실태도 집중 점검한다. 사회복지 유관협회의 경우, 개인회원·자원봉사자·기부자·구인구직신청자 등 개인정보 수집 시 동의의 적정성과 암호화 등 기술조치 적용여부 등을 중점적으로 살핀다. 점검대상은 입양기관의 경우, 보건복지부와 협의하여 전국적인 사무소(지부)를 운영 중에 있는 입양전문기관 및 입양정보를 관리하는 전문기관을 선정하고, 사회복지 유관협회는 회원수와 개인정보 보유량을 고려하여 행정안전부가 선정했다. 점검방법과 절차는 먼저 수검기관 현장을 직접 방문하여 자료조사, 담당자 인터뷰, 시스템점검 등을 실시하고, 법 위반사항이 적발되면 즉시 개선토록 조치한 후 과
반려동물뉴스(CABN) 현대 사회에서 반려동물 산업은 그저 동물 돌보기를 넘어선 큰 경제인 영향력을 지니고 있다. 최근 한양대학교 미래인재교육원은 '반려동물산업 최고위과정(CEO) 3기'를 개최하며 새로운 비전을 제시하고 있다. 한양대학교 미래인재교육원에서 반려동물산업 CEO 3기 과정 모집 중이다. 반려동물 산업이 급속히 성장하면서 이 분야의 경영자들과 인재들에게 미래의 기회와 도전이 다가오고 있다. 한양대학교 미래인재교육원은 이에 발맞추어 '반려동물산업 최고경영자과정'을 개최하여 이 분야의 리더들을 양성하려 한다. 이 과정은 2023년 8월 26일부터 모집 중이며 매주 토요일에 5개월간 진행될 예정이다. 한양대학교 미래인재교육원은 참가자들에게 현장에서 필요한 최신 동향, 전략, 경영 노하우 등을 배우고 이를 실전에서 활용할 수 있는 역량을 키우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번 과정은 반려동물 산업의 성장에 발맞추어 참가자들의 미래를 준비시키는 목적으로 개최된다. 또한,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강의와 특강을 통해 실무 경험과 전략을 공유하여 참가자들의 경영 역량을 강화한다. 한양대학교 미래인재교육원은 이번 과정을 통해 총 8종목의 관련 자격증 취득 및 다양한 특
반려동물 컨텐츠 스타트업 ‘라스펙트’는 2022년 6월 29일 저녁 8시 <반려견과 반려묘의 소화와 배설>을 주제로 유튜브 ‘위들아카데미’ 채널에서 반려동물 건강교육 라이브 방송을 진행한다. 열 여덟 번째로 개최되는 이번 라이브 방송에서는 한국반려동물영양연구소 대표이자 한국영양전문동물병원 원장인 정설령 수의사가 반려동물의 섭취, 소화, 흡수, 대사, 배설에 관한 전 과정에 대해 강의할 예정이다. 정 원장은 “영양학에 대해 이해하려면 우선 기본적인 소화와 흡수에 대한 원리를 이해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단백질과 탄수화물 비타민 등의 소화, 흡수부터 소화기관의 대사와 배설 등의 작동원리를 알아야 어떤 영양소를 어떻게 줄 것인지, 어떤 제품이 더 효과적인지 판단하고 급여할 수 있다.”고 말했다. 또한 “반려견과 반려묘에게 자주 발생하는 구토와 설사 등에 제대로 대처할 수 있고, 예방 및 관리할 수 있다.”면서 “공복토는 무조건 괜찮다, 물을 많이 먹으면 설사를 한다는 등 시중에 잘못 알려져 있는 것들도 많은데 이번 강의가 바로잡는 기회가 되면 좋겠다”고 말했다. ’위들아카데미’ 라이브 방송에 참여하면, VOD 영상을 시청하고 라이브로 진행되는 Q&am
2022년 7월 6일 수요일 오후 2시 반려동물 문화 토크 콘서트 제1회 ‘콘서트비밥’이 열린다. 펫케어 교육 플랫폼 ‘위들아카데미’를 운영하는 반려동물 컨텐츠 스타트업 라스펙트가 주최하는 첫 번째 오프라인 콘서트로, 반려동물 문화를 인문학적 관점에서 이야기 나누는 자리이다. 콘서트의 내용은 ‘반려동물이 가족이라는 오해’를 주제로 생물학자인 최재천 교수와 수의사인 황철용 교수의 강의와 참여 토크로 진행될 예정이다. 반려동물이 생태학자이자 동물행동학자인 최재천 이화여대 에코과학부 석좌교수는 생물학자의 관점에서 바라본 반려동물의 이야기를, 아시아 수의피부과 전문의이자 서울대 수의과대학 수의피부학 황철용 교수 수의사 입장에서 바라본 반려동물과 반려인에 대한 이야기를 강의할 예정이다. 참여토크에서는 두 교수 모두 반려인으로서 어떻게 반려동물을 반려하는지 각자의 반려방식에 대해 이야기하고, 객석의 참여자들과 함께 자유롭게 이야기 나누는 시간으로 진행된다. ‘반려동물은 가족이다’라는 의미에 대한 다양한 생각과 반려철학을 나누고 사람과 반려동물과의 관계, 그리고 함께 행복한 삶에 대한 이야기를 공유하며 각자의 마음 속에 어떤 문장부호 하나씩을 가져가길 바라는 것이 이번
‘위들아카데미’는 2022년 4월 27일 저녁 8시 <펫금융>을 주제로 유튜브 ‘위들아카데미’ 채널에서 반려동물 건강교육 라이브 방송을 진행한다. 열 여섯 번째로 개최되는 이번 라이브 방송에서는 반려동물 생활금융 플랫폼인 펫핀스의 심준원 대표가 <펫금융>을 주제로 펫저축과 펫보험 등의 상품 등에 대해 반려인과 소통할 예정이다. 이번 강의는 ‘노령 반려동물 3부작 시리즈’의 마지막 시간으로, 2월에는 ‘노령 반려동물 케어’를 다뤘고, 3월에는 ‘장례와 펫로스’를 주제로 노령동물 케어에 대한 이해와 준비에 도움이 되는 컨텐츠를 제공했다. 심준원 대표는 보험업계 베테랑으로 반려동물 금융상품에 관심을 두고 10여 년간 반려동물 보험 상품 개발과 연구를 통해 반려인을 위한 다양한 서비스와 정책을 제안해 왔다. 심 대표는 “펫보험이 활성화 되려면 질병코드 표준화가 우선되어야 한다. 사람의 경우 감기에 걸리면 어떤 치료와 처방을 해야하는지 표준화 돼 있는데 반려동물은 아직 이게 없어서 보험 적용이 까다롭다. 질병 표준화 이후에 진료항목 표준화, 공시제 순으로 개선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또한 “펫금융이 1세대로 시작단계에 있기 때문에 자신에게 맞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