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뉴스(CABN)) 지난 1일 부터 다음주 14일까지 경기도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 박동현, ‘이하 예결위’)는 경기도 제324회 임시회에서 경기도 및 경기도 교육청 2017년 3회 추가경정예산, 2018년 본예산 및 기금운영 계획 등에 대한 심사를 진행한다. 이번에 제출된 예산은 2018년 본예산과 2017년 3회 추경예산안 등으로, 2018년 경기도의 본예산 규모는 역대 최대 규모인 22조원이고, 교육청 예산은 14조원에 이른다. 예결위 심의 이틀째인 4일에는 안전행정위원회 소관 자치행정국, 인재개발원, 재난안전본부, 북부소방재난본부, 소방학교,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소관 문화체육관광국, 농정해양위원회 소관 농정해양국, 축산산림국, 농업기술원에 대한 예산심의를 이어갔다. 이날 이순희(자유한국당, 비례) 예결위원은 12월 4일 2018년도 경기도 예산안과 기금운용계획안 및 2017년도 제3회 추가경정예산과 기금운용 변경안에 대하여 심의하며 “경기도의 인구는 지속적인 증가세를 보이고 있어 119 안전센터가 마련되지 못한다면 신도시 지역의 재안 안전 대응체계 구축에 차질이 빚어 질 수밖에 없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일선 소방관서의 소방관들의 근
(반려동물뉴스(CABN)) 지난 1일 부터 다음주 14일까지 경기도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 박동현, ‘이하 예결위’)는 경기도 제324회 임시회에서 경기도 및 경기도 교육청 2017년 3회 추가경정예산, 2018년 본예산 및 기금운영 계획 등에 대한 심사를 진행한다. 이번에 제출된 예산은 2018년 본예산과 2017년 3회 추경예산안 등으로, 2018년 경기도의 본예산 규모는 역대 최대 규모인 22조원이고, 교육청 예산은 14조원에 이른다. 예결위 심의 2틀째인 4일에는 안전행정위원회 소관 자치행정국, 인재개발원, 재난안전본부, 북부소방재난본부, 소방학교,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소관 문화체육관광국, 농정해양위원회 소관 농정해양국, 축산산림국, 농업기술원에 대한 예산심의를 이어갔다. 윤재우(더불어민주당, 의왕2) 예결위원은 “2018년 본예산을 편성하며 지방세를 전년도 본예산 대비 1조 3,419억 원 증액 편성하였는데 정부의 부동산 정책이 변화하고 있고, 지난 11월 30일 한국은행은 기준 금리를 1.5%로 인상하였다”고 하며, 경기도의 세수추계가 이러한 상황변화를 적절하게 반영한 것인지 집중 점검했다. 이에 대하여 조청식 경기도 기획조정실장은 윤
(반려동물뉴스(CABN)) 지난 1일 부터 다음주 14일까지 경기도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 박동현, ‘이하 예결위’)는 경기도 제324회 임시회에서 경기도 및 경기도 교육청 2017년 3회 추가경정예산, 2018년 본예산 및 기금운영 계획 등에 대한 심사를 진행한다. 이번에 제출된 예산은 2018년 본예산과 2017년 3회 추경예산안 등으로, 2018년 경기도의 본예산 규모는 역대 최대 규모인 22조원이고, 교육청 예산은 14조원에 이른다. 예결위 심의 이틀째인 4일에는 안전행정위원회 소관 자치행정국, 인재개발원, 재난안전본부, 북부소방재난본부, 소방학교,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소관 문화체육관광국, 농정해양위원회 소관 농정해양국, 축산산림국, 농업기술원에 대한 예산심의를 이어갔다. 박옥분(더불어민주당, 비례) 예결위원은 “올해 8월 경기도의 인권센터가 개소하였는데, 아직까지 31시군에 인권센터가 설치되지 않은 시군이 많은 상황이고 도민 대상의 인권교육이나 경기도와 시군-민간분야 등의 네트워크 구축은 부족하다”고 지적하며, 도민을 대상으로 한 인권교육과, 고위공직자를 대상으로 한 인권교육 등 체계적인 사업 계획의 마련과 31개 시군의 인권친화적인 환경조
(반려동물뉴스(CABN)) 지난 1일 부터 다음주 14일까지 경기도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 박동현, ‘이하 예결위’)는 경기도 제324회 임시회에서 경기도 및 경기도 교육청 2017년 3회 추가경정예산, 2018년 본예산 및 기금운영 계획 등에 대한 심사를 진행한다. 이번에 제출된 예산은 2018년 본예산과 2017년 3회 추경예산안 등으로, 2018년 경기도의 본예산 규모는 역대 최대 규모인 22조원이고, 교육청 예산은 14조원에 이른다. 예결위 심의 2틀째인 4일에는 안전행정위원회 소관 자치행정국, 인재개발원, 재난안전본부, 북부소방재난본부, 소방학교,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소관 문화체육관광국, 농정해양위원회 소관 농정해양국, 축산산림국, 농업기술원에 대한 예산심의를 이어갔다. 공영애(자유한국당, 비례) 예결위원은 의회운영위원회 소관 질의시 “경기도가 현재 운영하고 있는 브랜드가 너무 많다고 지적하며, 혼재되어 사용되고 있는 브랜드에 대한 통합과 정리가 필요하다” 고 날카로운 지적을 하였으며, 아울러 도의 사업추진시 도의원들과의 소통이 없음을 지적하며 사업 추진 체계에 대하여 보완을 요구했다. 또한, 공무원들에 대한 후생복지지원 사업도 마음건강 관
(반려동물뉴스(CABN)) 경기도의회 정기열 의장(더불어민주당, 안양4)은 12월 4일,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홀몸 어르신과 저소득 세대 5가구에 연탄 1,500장을 배달하고, 도민들의 생활 어려움을 함께 청취했다. 연탄 배달 첫 가구는 홀몸 어르신으로 자녀 사망 후에 이웃과 교류 없이 지낸 가정으로, 마당이 쓰레기로 가득했다. 이를 본 정기열 의장은 연탄배달을 끝낸 자원봉사자들을 독려해 함께 쓰레기 3톤을 수거하고 주변을 깨끗이 정돈해 주었다. 두 번째 가구 역시 20년째 비닐하우스에서 혼자 생활하는 어르신으로 암수술 후유증으로 경제활동을 하지 못해 주거환경이 열악한 것을 보고, 정기열 의장은 안전을 살피고 고충을 청취했다. 기부와 봉사를 제안한 정기열 의장은 “지난겨울 연탄 배달을 한 것이 현장의정을 강화하는데 많은 도움이 됐다”면서 “올해도 함께 사는 사회의 소중함을 느끼는 좋은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그리고 “새해에도 어려운 이웃들이 꿈과 희망을 이루는 경기행복시대를 여는데 더욱 박차를 가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봉사에는 임채호(더불어민주당, 안양3) 조광희(더불어민주당, 안양5), 송순택(더불어민주당, 안양6) 도의원과 안양시자원
(반려동물뉴스(CABN)) 경기도의회 자유한국당은 경북 포항시를 방문해 지진피해복구 성금 일천만원을 전달했다. 규모 5.4의 강진으로 어려움에 처해 있는 포항지역 이재민들을 돕고, 조속한 피해복구를 위해 전달한 이번 성금은 경기도의회 자유한국당 의원들의 자발적 모금을 통해 마련된 것이라 더욱 뜻깊다. 경기도의회 자유한국당은 매년 말, 의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진행된『사랑의 쌀 나눔』행사와 『사랑의 나눔 바자회』를 통해 모금한 수익금 전액을 불우이웃돕기 성금으로 기부해 오고 있었는데, 이번에는 포항 지진으로 인해 이재민이 발생함에 따라 이재민들을 돕고, 조속한 피해복구를 위해 지진피해 성금으로 전달하기로 했다. 경기도의회 자유한국당 최 호 대표의원은 “경주 대지진 이후 또다시 포항에서 강도 높은 지진이 발생하여 포항시민들의 생명과 안전이 위협받고 있다. 국민의 생명을 최우선 가치에 두어야 할 정치인으로서 매우 안타까운 마음이 들었으며, 빠른 피해복구와 이재민 지원을 위해 경기도의회 자유한국당 의원들이 뜻을 모았다. 부디, 포항 이재민들 모두 조속히 피해가 회복되고 안정을 되찾기 바란다.”고 밝히며, 성금을 전달했다. 또한, 최근 한반도 지진활동
(반려동물뉴스(CABN)) 경기농식품유통진흥원은 지난 2005년부터 ‘나무은행’ 운영을 통해 폐기물이 될 나무들을 공공녹화사업에 재활용하고 있다고 5일 밝혔다. 나무은행은 도심지의 각종 개발현장에서 버려지는 나무를 재활용하는 사업으로 폐기물이 될 위기에 놓였던 수목들은 이곳에서 새로운 녹색자원으로 태어나 학교숲 조성, 사회복지시설 등에 사용된다. 단순히 나무를 가져와 심는 것에 그치지 않고, ‘녹색가치의 재활용’에 중점을 두고 진행하면서 공익을 창출해 도민들에게 돌려주고 있는 것이다. 유통진흥원은 최근 기증신청 수목 중 재활용 및 보호가치가 있는 270여 주를 선별해 ‘세계정원 경기가든(가칭)’ 조성지에 분양, 지난달 24일 이식공사를 완료했다. 안산시 본오동 옛 쓰레기 매립장 약 49만㎡ 규모의 부지에 2020년 착공 예정인 국내 최대 규모의 ‘세계정원 경기가든(가칭)’은 쓰레기 매립장을 꽃과 정원으로 물들여 새롭게 도민들에게 돌려주는 사업이기에, 나무은행을 통해 분양되는 수목이 더욱 뜻깊게 재활용될 것으로 보인다. 나무은행은 기증된 수목에 대한 이식사업, 나무 기증자와 나무가 필요한 사람을 연결하는 알선사업, 공공녹화사업 등에 수목을 분양하는
(반려동물뉴스(CABN)) 행정안전부(장관 김부겸)는 개인정보보호 자율규제단체와 회원사가 올해 연말까지 개인정보 보호 조치를 자체 점검하고 정비할 것을 촉구했다. 구체적으로 정비할 사항은 개인정보 암호화, 공개한 개인정보 수집.이용 동의서, 회원사 내부의 개인정보 처리방침에 대한 현행화이다. 이를 위해 개인정보의 안전성 확보 조치 기준 해설서(암호화), 개인정보 처리방침 작성 예시를 제공해서 쉽게 정비할 수 있도록 추진한다. 장영환 행정안전부 개인정보보호정책관은 “이번 조치를 통해 민간 기업에서 자율적인 개인정보 보호조치를 하면서 보호활동의 품질을 높이고, 개인정보를 다루는 기업에 대한 투명성, 책임성과 주체성을 강화하는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반려동물뉴스(CABN)) 중앙부처 및 지자체, 공공기관의 모바일 전자정부 업무담당자 200여명이 한 자리에 모여 4차 산업혁명 시대의 모바일 전자정부 추진현황을 공유하고 앞으로 나아갈 방향을 모색하는 뜻깊은 자리가 마련됐다. 행정안전부(장관 김부겸)는 4일 서울 종로구 한국정보화진흥원 서울사무소에서 ‘2017 모바일 전자정부 콘퍼런스(학술대회)’를 개최했다. 행사는 모바일 전자정부의 미래 발전방향을 그려보는 외부 전문가 특강과 모바일 전자정부 서비스 정책의 방향 공유 등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또한, 그간 모바일 전자정부 활성화에 노력한 중앙부처(3명), 지자체(10명), 민간(2명) 등 총 15명의 유공자에게 행정안전부 장관표창을 수여했다. 장영환 행정안전부 개인정보보호정책관은 “전 국민이 스마트폰을 사용하고, 4차 산업혁명이 대두되고 있는 시대에 국민이 원하는 모바일 전자정부 서비스가 기획되고 개발될 수 있도록 관련 제도와 시스템을 개선해 나갈 것”이라며, 공공기관의 담당자들도 이번 콘퍼런스를 계기로 모바일 전자정부의 발전을 위한 아낌없는 제안과 의견을 제시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반려동물뉴스(CABN)) 본격적인 추위가 찾아옴에 따라, 인천국제공항공사 임직원이 이웃들에게 따스한 겨울을 선물하는 ‘사랑의 연탄 나눔’ 자원봉사활동을 인천 중구 영종동 일대에서 펼쳤다. 이번 봉사에는 인천공항공사 정일영 사장을 비롯한 공사 임직원 30명과 지역주민 30여 명이 참여했으며, 영종도 일대 연탄난방가구에 5,000장의 연탄을 전달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인천공항공사는 이날 봉사활동 외에도 총 5만여 장의 연탄을 인천지역에 지원할 예정이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인천공항공사 정일영 사장은 “온기가 필요한 이웃들에게 도움을 전하며 마음이 따스해지는 시간이었으며, 특히 공사 임직원뿐 아니라 지역주민들과 함께해서 더욱 뜻깊었다”며, “추운 겨울 따뜻한 연탄처럼 주변의 소외된 이웃과 함께하는 따뜻한 기업이 되겠다”고 말했다. 인천공항공사는 올해 ‘희망의 활주로’란 이름으로 공항가족 봉사와 지역사회봉사, 프로보노 봉사를 실시했으며, 다음 달에는 지역주민들을 위한 사랑의 김장김치 나눔 활동도 진행할 예정이다.
(반려동물뉴스(CABN)) 한국산업인력공단(박순환 이사장 직무대행)은 12월 17일까지 3주 동안 ‘국민과 함께하는 HRDK 열린혁신 아이디어’를 공모한다. 이번 공모는 ‘열린혁신’방식으로 국민의 참신한 아이이어를 공단 사업에 적극 반영하고 수요자 중심의 미래지향적인 인적자원개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공모분야는 사회혁신과 공단혁신 분야이다. 작성 및 제출은 공단 홈페이지(www.hrdkorea.or.kr/2/1)에서 서식을 내려 받아 제안요약서 1장과 제안서 3장 이내(A4 기준)로 ▲제안 배경 ▲세부 시행 방안 ▲기대효과 등의 내용을 담아 개인정보 수집 이용 동의서와 함께 이메일(chogun@hrdkorea.or.kr)로 제출하면 된다. 수상작은 ▲최우수상(1편, 100만원) ▲우수상(2편, 각 50만원) ▲장려상(7편, 각20만원) 등 총 10편을 선정하여 이사장상과 함께 총 340만원 상당의 상품권을 시상한다. 공단 박순환 이사장 직무대행은 “현재 공공부문이 직면하고 있는 다양한 사회문제의 해결과 수요자 중심의 서비스 제공을 위해서는 국민들의 참신한 아이디어가 더욱 절실히 요구되는
(반려동물뉴스(CABN)) 한국산업인력공단(이사장 직무대행 박순환)은 4일 울산양육원(울산 울주군)을 방문하여 지난 1년간 직원들이 건강계단을 통해 건물을 한층 오르거나 내려갈 때마다 10원씩 적립하여 모은 60만원의 기부금과 함께 20만원 상당의 후원물품을 전달했다. 공단은 작년 12월부터 직장생활 속 건강실천과 에너지절약을 위해 울산 지방이전 공공기관 중 최초로 건강계단을 설치 운영 중에 있으며, 올해 6월에는 건강계단을 통해 지역사랑 나눔 문화를 실천하고자 울산양육원과‘건강계단을 통한 나눔 문화 확산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공단 박순환 이사장 직무대행은 “건강계단 걷기를 통한 기부는 우리 직원들의 작은 노력들이 모여 만들어진 의미 있는 나눔 문화라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연계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동반성장할 수 있도록 공공기관의 책임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반려동물뉴스(CABN) 현대 사회에서 반려동물 산업은 그저 동물 돌보기를 넘어선 큰 경제인 영향력을 지니고 있다. 최근 한양대학교 미래인재교육원은 '반려동물산업 최고위과정(CEO) 3기'를 개최하며 새로운 비전을 제시하고 있다. 한양대학교 미래인재교육원에서 반려동물산업 CEO 3기 과정 모집 중이다. 반려동물 산업이 급속히 성장하면서 이 분야의 경영자들과 인재들에게 미래의 기회와 도전이 다가오고 있다. 한양대학교 미래인재교육원은 이에 발맞추어 '반려동물산업 최고경영자과정'을 개최하여 이 분야의 리더들을 양성하려 한다. 이 과정은 2023년 8월 26일부터 모집 중이며 매주 토요일에 5개월간 진행될 예정이다. 한양대학교 미래인재교육원은 참가자들에게 현장에서 필요한 최신 동향, 전략, 경영 노하우 등을 배우고 이를 실전에서 활용할 수 있는 역량을 키우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번 과정은 반려동물 산업의 성장에 발맞추어 참가자들의 미래를 준비시키는 목적으로 개최된다. 또한,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강의와 특강을 통해 실무 경험과 전략을 공유하여 참가자들의 경영 역량을 강화한다. 한양대학교 미래인재교육원은 이번 과정을 통해 총 8종목의 관련 자격증 취득 및 다양한 특
반려동물 컨텐츠 스타트업 ‘라스펙트’는 2022년 6월 29일 저녁 8시 <반려견과 반려묘의 소화와 배설>을 주제로 유튜브 ‘위들아카데미’ 채널에서 반려동물 건강교육 라이브 방송을 진행한다. 열 여덟 번째로 개최되는 이번 라이브 방송에서는 한국반려동물영양연구소 대표이자 한국영양전문동물병원 원장인 정설령 수의사가 반려동물의 섭취, 소화, 흡수, 대사, 배설에 관한 전 과정에 대해 강의할 예정이다. 정 원장은 “영양학에 대해 이해하려면 우선 기본적인 소화와 흡수에 대한 원리를 이해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단백질과 탄수화물 비타민 등의 소화, 흡수부터 소화기관의 대사와 배설 등의 작동원리를 알아야 어떤 영양소를 어떻게 줄 것인지, 어떤 제품이 더 효과적인지 판단하고 급여할 수 있다.”고 말했다. 또한 “반려견과 반려묘에게 자주 발생하는 구토와 설사 등에 제대로 대처할 수 있고, 예방 및 관리할 수 있다.”면서 “공복토는 무조건 괜찮다, 물을 많이 먹으면 설사를 한다는 등 시중에 잘못 알려져 있는 것들도 많은데 이번 강의가 바로잡는 기회가 되면 좋겠다”고 말했다. ’위들아카데미’ 라이브 방송에 참여하면, VOD 영상을 시청하고 라이브로 진행되는 Q&am
2022년 7월 6일 수요일 오후 2시 반려동물 문화 토크 콘서트 제1회 ‘콘서트비밥’이 열린다. 펫케어 교육 플랫폼 ‘위들아카데미’를 운영하는 반려동물 컨텐츠 스타트업 라스펙트가 주최하는 첫 번째 오프라인 콘서트로, 반려동물 문화를 인문학적 관점에서 이야기 나누는 자리이다. 콘서트의 내용은 ‘반려동물이 가족이라는 오해’를 주제로 생물학자인 최재천 교수와 수의사인 황철용 교수의 강의와 참여 토크로 진행될 예정이다. 반려동물이 생태학자이자 동물행동학자인 최재천 이화여대 에코과학부 석좌교수는 생물학자의 관점에서 바라본 반려동물의 이야기를, 아시아 수의피부과 전문의이자 서울대 수의과대학 수의피부학 황철용 교수 수의사 입장에서 바라본 반려동물과 반려인에 대한 이야기를 강의할 예정이다. 참여토크에서는 두 교수 모두 반려인으로서 어떻게 반려동물을 반려하는지 각자의 반려방식에 대해 이야기하고, 객석의 참여자들과 함께 자유롭게 이야기 나누는 시간으로 진행된다. ‘반려동물은 가족이다’라는 의미에 대한 다양한 생각과 반려철학을 나누고 사람과 반려동물과의 관계, 그리고 함께 행복한 삶에 대한 이야기를 공유하며 각자의 마음 속에 어떤 문장부호 하나씩을 가져가길 바라는 것이 이번
‘위들아카데미’는 2022년 4월 27일 저녁 8시 <펫금융>을 주제로 유튜브 ‘위들아카데미’ 채널에서 반려동물 건강교육 라이브 방송을 진행한다. 열 여섯 번째로 개최되는 이번 라이브 방송에서는 반려동물 생활금융 플랫폼인 펫핀스의 심준원 대표가 <펫금융>을 주제로 펫저축과 펫보험 등의 상품 등에 대해 반려인과 소통할 예정이다. 이번 강의는 ‘노령 반려동물 3부작 시리즈’의 마지막 시간으로, 2월에는 ‘노령 반려동물 케어’를 다뤘고, 3월에는 ‘장례와 펫로스’를 주제로 노령동물 케어에 대한 이해와 준비에 도움이 되는 컨텐츠를 제공했다. 심준원 대표는 보험업계 베테랑으로 반려동물 금융상품에 관심을 두고 10여 년간 반려동물 보험 상품 개발과 연구를 통해 반려인을 위한 다양한 서비스와 정책을 제안해 왔다. 심 대표는 “펫보험이 활성화 되려면 질병코드 표준화가 우선되어야 한다. 사람의 경우 감기에 걸리면 어떤 치료와 처방을 해야하는지 표준화 돼 있는데 반려동물은 아직 이게 없어서 보험 적용이 까다롭다. 질병 표준화 이후에 진료항목 표준화, 공시제 순으로 개선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또한 “펫금융이 1세대로 시작단계에 있기 때문에 자신에게 맞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