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뉴스(CABN)) 경기도의 한 장애인이 ‘경기북부 장애인인권센터’의 도움으로 8년에 걸친 강제노역의 굴레에서 벗어났다. 2일 경기도에 따르면, 사연의 주인공은 경기북부 소재 A시장에서 행상을 하고 있던 지적 장애인 B씨. B씨는 지난 2009년 봄, 돈을 벌게 해주겠다던 사장 C씨의 거짓말에 넘어간 이후 무려 8년 동안 사실상 무보수 강제노역에 시달려야 했다. 무엇보다 시장 한 켠 난방도 안 되고 씻을 공간도 없는 가게 귀퉁이 방에서 추위와 더위, 배고픔과 홀로 싸워야만 하는 어려움을 겪고 있었다. 그러던 중 ‘경기북부 장애인인권센터’로 지난 2017년 3월 “추워도 옷도 제대로 못 입고 일만 죽어라 하고 돈도 못 받는 불쌍한 사람이 있으니 구해주세요”라는 다급한 전화가 걸려왔다. 평소 B씨를 눈여겨보던 한 지역주민의 제보였다. 마침내 B씨는 센터의 도움으로 기나긴 강제노역을 청산할 수 있었다. 이후 그는 센터의 적극적인 지원으로 오랜 시간 노역에 의해 발병한 위장병과 허리디스크를 치료받을 수 있었다. 현재는 한글공부, 버스타기 등 일생생활에 필요한 것을 배우며 새로운 삶을 준비하고 있다. 이처럼 B씨에게 희망이 돼 준 ‘경기북부 장애
(반려동물뉴스(CABN)) 환경부는 2018년 1월부터 온실가스 감축 정책을 추진하는 과정에서 민·관 상설협의체를 운영하는 등 국민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수렴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환경부는 지난해 12월 정부의 기후변화 대응체계의 개편 및 이관에 따라 '2030년 국가 온실가스 감축 목표달성을 위한 기본 로드맵(이하 로드맵)'의 수정안을 마련하고, 온실가스 배출권거래제 운영을 총괄하게 되었다. ※ 2017년 12월 '저탄소 녹색성장 기본법' 시행령 및 '온실가스 배출권의 할당 및 거래에 관한 법률' 시행령 개정 < 온실가스 배출권거래제 이해관계자 소통 계획 > 배출권거래제는 온실가스를 배출하는 업체들이 할당한 범위 내에서 온실가스를 배출할 수 있도록 하고, 남거나 모자란 배출권을 거래할 수 있도록 허용한 제도로서, 2015년부터 도입되었다. 환경부는 배출권거래제의 성공적인 안착을 위해 2018년 1월 중순부터 민·관 상설협의체를 운영할 계획이다. 협의체는 배출권거래제의 발전과 산업계의 온실가스 감축을 지원하기 위한 여러 정책을 협의하며 경제단체, 산업계 및 관계부처로 구성·운영된다. 환경부는 민·관 상설협의체의 협의 결과를 바탕으로 배출권거래
(반려동물뉴스(CABN)) 군 정신전력교육 프로그램 ‘TV강연쇼 명강특강’의 2018년 새해 첫 강연자로 제임스 최 주한호주대사가 출연해 60만 장병들과 만난다. 2016년 12월 한국에 부임한 최 대사는 1961년 한-호주 수교 이후 최초의 한국계 호주대사다. 그는 주한미8군 한국군지원단 및 국방부근무지원단 장병 40여 명과 함께 ‘글로벌 시대의 다양성과 국제적 안목’이라는 주제로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진행자의 소개를 받고 등장한 최 대사는 한국어로 국군 장병들에게 새해 인사를 전했다. 장병들은 그의 유창한 한국어 실력에 감탄하며 큰 박수를 보냈다. 그는 진행자와의 인터뷰를 통해 호주에 대한 소개와 다문화 및 다양성에 대한 생각, 호주의 군복무제도 등에 대해 얘기했다. 또한 모국의 대사로 오게 된 소감과 현재 한국의 변화된 모습 등에 대해서도 질문이 이어졌다. 한국에서 태어나 4살 때 호주로 이민을 갔던 최 대사는 어린 시절 아버지가 육군 헬기 조종사로 근무해 한국의 여러 지역에서 살았다고 말했다. 자신이 태어난 나라의 대사로 지명 받았을 때는 굉장히 영광이었고, 부모님도 굉장히 기뻐하셨다고 했다. 1995년부터 1997년까지 외교관 신분으로
(반려동물뉴스(CABN)) 기획재정부는 ‘17년 12월 27(수)~29일(금) 국유재산정책심의위원회 부동산분과위원회 서면의결을 거쳐 캠코(한국자산관리공사, 사장 문창용)가 제출한「나라키움 구로 복합관사」,「나라키움 송파 복합관사」2건의 위탁개발*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 수탁사업자가 개발비용을 조달, 국가를 대리하여 개발하고 위탁기간 동안 임대료 등 운영수입으로 개발비용을 회수하는 사업방식(국유재산법 제59조) < 국유재산정책심의위원회 부동산분과위원회 구성(9인) > ▶ 정부(4) : 기획재정부 제2차관(위원장), 행정안전부 차관, 조달청장, 산림청장 ▶ 민간(5) : 김근수 고문(법무법인 태평양), 윤혜정 교수(평택대), 이숙희 감정평가사(가람감정평가법인), 이진경 교수(상지대), 최막중 교수(서울대) 이날 의결된 2건의 사업은 등기소 광역화 계획*에 따라 유휴청사가 된 구로등기소, 송파·강동등기소를 재건축하여, 공무원 기숙사, 임대용 공공청사, 일자리 창출공간, 수익시설 등으로 복합 개발하는 사업이다. * 등기소 광역화 사업(대법원) : 등기업무 전산화 등 업무환경변화에 따라 서울, 부산 등 대도시 소재 63개 등기소를 ‘25년
(반려동물뉴스(CABN)) 방송통신위원회는 국민들이 시청점유율 등 방송조사 정보를 보다 쉽고 편리하게 찾아 활용할 수 있도록 방송통계 포털(mediastat.or.kr)을 새롭게 구축하여 2018년 1월 2일부터 서비스한다고 밝혔다. 방송통계 포털은 방송통신위원회의 통계자료를 한 곳에 모아 제공하는 방송통신위원회의 공식 통계포털사이트로, 방송매체 이용행태 결과 등 7개 분야* 690여개의 통계 정보를 제공한다. * 7개 분야 : 방송매체 이용행태, 방송사업자 경쟁상황 평가, 채널별 시청 점유율, 방송산업 실태, KI 시청자평가지수, 방송사업자 편성현황, 방송사업자 재산상황 방송통계 포털은 이용자 개개인이 관심을 많이 갖는 통계를 차트 형태로 구성하여 가독성을 높이는 한편, 각종 방송통계의 주제별(방송수용자, 방송산업, 방송사업자) 제공 및 방통위 홈페이지(알림판)에서 바로가기 기능 등 이용자 편의성을 높이는데 역점을 두었다. 방송통신위원회는 이번에 새롭게 오픈한 포털을 통하여 국민들이 실생활에서 방송통계를 쉽고 편리하게 활용할 수 있기를 기대하며, 앞으로도 이용자의 눈높이에 맞춰 지속적으로 개선해 나갈 예정이라고 전했다.
(반려동물뉴스(CABN)) 홍종학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은 1.1일(月) 서울 관악구 소재 신원시장을 방문하여 화재예방 및 안전관리 상황을 점검하고, 취약시장에 대한 화재알림시설 설치 및 노후전선 정비계획을 밝혔다. 홍종학 장관은 시장내 점포 안전점검 전 상인회 임원, 전기안전공사, 소방서 관계자 등과 갖은 간담회에서 화재안전을 위한 현장목소리를 듣고 안전수칙, 매뉴얼 등에 대한 의견을 나누었다. 이 자리에서 홍 장관은 “설마! 내 점포에, 우리 시장에, 불이 나겠어?“ 라는 안전 불감증을 최우선으로 개선하고 상인들이 한 번 더 생각하고, 한 번 더 점검하는 안전의 습관화를 당부했다. 또한, “새해, 오늘 이 자리부터 정부, 유관기관, 그리고 상인들이 함께 스크럼을 짜고 팀 플레이를 해서 화재걱정이 없는 시장을 하나씩 만들어가자”고 언급했다. 이날 중기부가 발표한 전통시장 화재예방 및 안전대책의 주요내용은 다음과 같다. ① ‘18년 상반기까지 32,000개 점포에 IoT기반 화재알림시설 및 자동 화재속보장치*를 설치하고, ’22년까지 전체 전통시장으로 확대 * 발화요인(연기, 불꽃, 온도)을 골든타임(5분)이내 감지, 소방서·상인에 통보하는 시설
(반려동물뉴스(CABN)) 울산시는 현재 건립 중에 있는 관내 500세대 이상의 아파트에 대하여 올해부터 분야별 실무전문가로 구성된 ‘공동주택 품질검수단’을 구성하여 운영한다고 밝혔다. 현재 아파트 사용검사 직전 입주자가 사전점검을 실시하고 있지만 비전문가인 입주민들이 아파트 전반의 공사 품질을 확인하기에는 한계가 있고 이러한 이유로 입주 후에도 입주민과 시공자, 해당 자치단체 간 부실시공 및 하자 등으로 집단민원 및 법정분쟁이 지속적으로 발생되고 있다. ‘공동주택 품질검수단’은 건축, 구조, 전기, 기계, 소방, 조경 등 8개 분야에 현장 경험이 많은 실무 전문가 총 37명으로 구성되며 임기는 2년이다. 기능은 △공동주택 건축, 실내내장, 설비 등의 시공 상태 자문 및 조언 △공동주택 주요 결함과 하자 발생 원인의 시정 및 자문 등이다. 이 검수단은 준공예정일 한 달 이전에 입주예정자 대표 등이 각 구·군을 통해 품질검수 신청을 하면 입주민이 원하는 날짜에 아파트 공용부분과 입주민이 요구하는 중점항목 등에 대하여 현장 점검을 한다. 현장 점검 후에는 아파트 하자 및 개선사항 등을 입주예정자 앞에서 총평을 하고 사용검사 전까지 조치토록 각 구·군과
(반려동물뉴스(CABN)) 인천광역시는 1월 1일 아침 수봉공원에서 보훈가족과 해맞이 행사 후 ‘현충탑 참배행사’를 함게 거행하고 무술년 한 해를 새롭게 시작했다. 이날 거행된 참배행사에는 유정복 시장, 제갈원영 시의회 의장, 교육청 부교육감, 지역 국회의원, 군수·구청장을 비롯해 인천보훈지청장, 인천지역 보훈단체장 등 300여 명이 참가했다. 이번 참배행사는 새해를 맞아 나라와 민족을 위해 신명을 바친 순국 선열과 호국 영령들의 숭고한 넋을 기리고, 300만 시민의 행복과 인천의 발전을 위해 새로운 각오와 결의를 다짐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참가자들은 분향 및 참배를 통해 마음을 경건히 하고, 호국·보훈도시로서의 인천의 가치 재창조 등 시정의 핵심 목표들을 역동적으로 추진할 것을 다짐했다.
(반려동물뉴스(CABN)) 강화도 옥토끼 우주센터(인천시 강화군 소재)가 ㈜토포보코리아와 손잡고 TUI(Tangible User Interface)를 적용한 Modular Robot 블록 신제품 ‘옥토끼팀보’를 출시하여 블록형 스마트코딩 로봇 체험 프로그램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옥토끼 우주센터는 변화하는 시대에 맞춰 창의적 미래 인재를 육성하기 위해 설립된 과학, 문화 복합 콘텐츠 공간이다. 코딩(Coding)은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대비하기 위해 필수다. 2018년부터 초·중·고교 정규 교육 과정의 소프트웨어/코딩 교육이 의무화됨에 따라 컴퓨터 사고력(Computational Thinking)과 더불어 Visual Thinking의 사고력을 겸비한 미래 인재 육성의 중요성이 화두로 떠오르고 있다. 이에 유아와 어린이 코딩 교육에 많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1월 2일부터 두 달간 겨울 방학 이벤트로 진행되는 ‘달려라 옥토끼 맘스코딩 체험 이벤트’는 강화도 옥토끼 우주센터의 단독 상품 옥토끼팀보 로봇 출시를 기념해 전면 무료로 진행된다. 이에 앞서 지난해 12월 28일 우주센터 서포터즈 단원들에게 선공개된 이번 프로그램은 막연하고 어렵게만 느
(반려동물뉴스(CABN)) 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이하 인력개발원)이 ‘공공부문 비정규직 정규직전환 가이드라인’에 따라 일자리 양극화 해소 및 비정규직 문제 해결을 위해 인력개발원 소속 기간제 근로자 전원에 대해 정규직 전환을 완료했다고 2일 밝혔다. 인력개발원은 2017년 11월부터 노·사가 함께 협력하여 정규직전환심의위원회를 구성하고 두 차례 논의를 거쳐 기간제 근로자에 대한 정규직 전환 기준을 합의하여 최종 근무성적평가를 거쳐 정규직 전환을 확정했다. 이번 정규직 전환에 확정된 36명은 2017년 1월 1일자로 근무를 시작했으며 내부 규정에 따라 정년이 보장된다. 또한 선택적 복지 포인트, 기타 수당 등 기존 정규직과 동일한 복지혜택을 받게 된다. 최영현 원장은 “양질의 일자리 창출 및 비정규직 제로 정책에 동참하고자 기간제 근로자에 대한 정규직 전환을 실시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공공부문 정규직 고용 확산에 앞장서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인력개발원은 2018년 1월 2일 개최되는 시무식에서 이번 전환 직원들의 임명장 수여식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반려동물뉴스(CABN)) 90년대를 화려하게 장식했던 베테랑 락 뮤지션 두 팀이 새해 벽두를 달군다. 에메랄드 캐슬과 K2 김성면은 1월 13일 저녁, 홍대 롤링홀 콘서트를 시작으로 전국 라이브 투어를 시작한다고 전했다. 최근 17년만의 재결성으로 화제를 모았던 베테랑 락 밴드 ‘에메랄드 캐슬’과 오래 동안 팬들의 사랑을 받아온 ‘사랑과 우정사이’, ‘소유하지 않는 사랑’의 락 보컬 ‘K2 김성면’이 조인트 콘서트로 무대에 오른다. 오랜만에 보는 실력파 뮤지션들의 콘서트에 팬들의 기대가 커지고 있다. 대중성과 음악성을 함께 지닌 흔치 않은 뮤지션인 이들은 우리나라의 락음악을 오래 동안 지켜온 자존감이 있다. 당연히 두터운 고정 팬들을 몰고 다닌다. 1997년 데뷔앨범 ‘Invitation’으로 존재를 알린 에메랄드 캐슬의 초기 히트작품 ‘발걸음’은 아직도 남성들의 가슴을 울리는 노래방 ‘워너비송’으로 불린다. 이제 에메랄스 캐슬이라는 밴드 이름은 어느덧 크레딧 있는 브랜드로의 가치를 형성한다. 락밴드로서의 신선한 매력을 잘 유지해 오고 있다는 평가를 받는다. 재결성 선언 후 최근 본격적인 방송활동을 보이며 팬들의 가슴을 설레게 하는
(반려동물뉴스(CABN)) 인천소방본부는 최근 충북 제천 스포츠센터 화재사건을 계기로, 연말연시 유사 대형화재 및 인명피해를 사전에 차단하고자 지난 29일 인천지역 주요 화재취약시설 1,287개소에 대해 대대적인 소방안전 불시점검을 추진했다고 밝혔다. 이번 불시점검은 연말연시를 맞아 많은 사람들이 찾는 영화관, 대형마트, 전통시장 등 주요 시설을 대상으로 했다. 피난·방화시설 관리 상태와 소방시설 고장·방치 여부를 중점 점검하고, 관계자를 만나 적극적인 화재예방을 지도했다. 이번 점검의 결과로 22개 개소에서 비상구 훼손 등 불량 지적사항이 나왔으며, 이중 위반업소 14개 영업장에는 과태료 처분이 내려질 예정이다. 그 외, 현지 시정이 가능한 59개소에 대해서는 즉시 시정조치를 취하는 등 안전한 소방시설 관리가 이뤄질 수 있도록 노력을 기울였다. 소방본부 관계자는“이번 불시단속은 다가오는 연말, 연초 동절기를 맞아 많은 사람들이 찾는 시설의 안전관리 실태를 사전 점검해 재난사고 발생을 미연에 방지하기 위한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불시 단속과 관계자 안전의식 개선을 통해 대형화재와 인명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밝
반려동물뉴스(CABN) 현대 사회에서 반려동물 산업은 그저 동물 돌보기를 넘어선 큰 경제인 영향력을 지니고 있다. 최근 한양대학교 미래인재교육원은 '반려동물산업 최고위과정(CEO) 3기'를 개최하며 새로운 비전을 제시하고 있다. 한양대학교 미래인재교육원에서 반려동물산업 CEO 3기 과정 모집 중이다. 반려동물 산업이 급속히 성장하면서 이 분야의 경영자들과 인재들에게 미래의 기회와 도전이 다가오고 있다. 한양대학교 미래인재교육원은 이에 발맞추어 '반려동물산업 최고경영자과정'을 개최하여 이 분야의 리더들을 양성하려 한다. 이 과정은 2023년 8월 26일부터 모집 중이며 매주 토요일에 5개월간 진행될 예정이다. 한양대학교 미래인재교육원은 참가자들에게 현장에서 필요한 최신 동향, 전략, 경영 노하우 등을 배우고 이를 실전에서 활용할 수 있는 역량을 키우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번 과정은 반려동물 산업의 성장에 발맞추어 참가자들의 미래를 준비시키는 목적으로 개최된다. 또한,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강의와 특강을 통해 실무 경험과 전략을 공유하여 참가자들의 경영 역량을 강화한다. 한양대학교 미래인재교육원은 이번 과정을 통해 총 8종목의 관련 자격증 취득 및 다양한 특
반려동물 컨텐츠 스타트업 ‘라스펙트’는 2022년 6월 29일 저녁 8시 <반려견과 반려묘의 소화와 배설>을 주제로 유튜브 ‘위들아카데미’ 채널에서 반려동물 건강교육 라이브 방송을 진행한다. 열 여덟 번째로 개최되는 이번 라이브 방송에서는 한국반려동물영양연구소 대표이자 한국영양전문동물병원 원장인 정설령 수의사가 반려동물의 섭취, 소화, 흡수, 대사, 배설에 관한 전 과정에 대해 강의할 예정이다. 정 원장은 “영양학에 대해 이해하려면 우선 기본적인 소화와 흡수에 대한 원리를 이해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단백질과 탄수화물 비타민 등의 소화, 흡수부터 소화기관의 대사와 배설 등의 작동원리를 알아야 어떤 영양소를 어떻게 줄 것인지, 어떤 제품이 더 효과적인지 판단하고 급여할 수 있다.”고 말했다. 또한 “반려견과 반려묘에게 자주 발생하는 구토와 설사 등에 제대로 대처할 수 있고, 예방 및 관리할 수 있다.”면서 “공복토는 무조건 괜찮다, 물을 많이 먹으면 설사를 한다는 등 시중에 잘못 알려져 있는 것들도 많은데 이번 강의가 바로잡는 기회가 되면 좋겠다”고 말했다. ’위들아카데미’ 라이브 방송에 참여하면, VOD 영상을 시청하고 라이브로 진행되는 Q&am
2022년 7월 6일 수요일 오후 2시 반려동물 문화 토크 콘서트 제1회 ‘콘서트비밥’이 열린다. 펫케어 교육 플랫폼 ‘위들아카데미’를 운영하는 반려동물 컨텐츠 스타트업 라스펙트가 주최하는 첫 번째 오프라인 콘서트로, 반려동물 문화를 인문학적 관점에서 이야기 나누는 자리이다. 콘서트의 내용은 ‘반려동물이 가족이라는 오해’를 주제로 생물학자인 최재천 교수와 수의사인 황철용 교수의 강의와 참여 토크로 진행될 예정이다. 반려동물이 생태학자이자 동물행동학자인 최재천 이화여대 에코과학부 석좌교수는 생물학자의 관점에서 바라본 반려동물의 이야기를, 아시아 수의피부과 전문의이자 서울대 수의과대학 수의피부학 황철용 교수 수의사 입장에서 바라본 반려동물과 반려인에 대한 이야기를 강의할 예정이다. 참여토크에서는 두 교수 모두 반려인으로서 어떻게 반려동물을 반려하는지 각자의 반려방식에 대해 이야기하고, 객석의 참여자들과 함께 자유롭게 이야기 나누는 시간으로 진행된다. ‘반려동물은 가족이다’라는 의미에 대한 다양한 생각과 반려철학을 나누고 사람과 반려동물과의 관계, 그리고 함께 행복한 삶에 대한 이야기를 공유하며 각자의 마음 속에 어떤 문장부호 하나씩을 가져가길 바라는 것이 이번
‘위들아카데미’는 2022년 4월 27일 저녁 8시 <펫금융>을 주제로 유튜브 ‘위들아카데미’ 채널에서 반려동물 건강교육 라이브 방송을 진행한다. 열 여섯 번째로 개최되는 이번 라이브 방송에서는 반려동물 생활금융 플랫폼인 펫핀스의 심준원 대표가 <펫금융>을 주제로 펫저축과 펫보험 등의 상품 등에 대해 반려인과 소통할 예정이다. 이번 강의는 ‘노령 반려동물 3부작 시리즈’의 마지막 시간으로, 2월에는 ‘노령 반려동물 케어’를 다뤘고, 3월에는 ‘장례와 펫로스’를 주제로 노령동물 케어에 대한 이해와 준비에 도움이 되는 컨텐츠를 제공했다. 심준원 대표는 보험업계 베테랑으로 반려동물 금융상품에 관심을 두고 10여 년간 반려동물 보험 상품 개발과 연구를 통해 반려인을 위한 다양한 서비스와 정책을 제안해 왔다. 심 대표는 “펫보험이 활성화 되려면 질병코드 표준화가 우선되어야 한다. 사람의 경우 감기에 걸리면 어떤 치료와 처방을 해야하는지 표준화 돼 있는데 반려동물은 아직 이게 없어서 보험 적용이 까다롭다. 질병 표준화 이후에 진료항목 표준화, 공시제 순으로 개선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또한 “펫금융이 1세대로 시작단계에 있기 때문에 자신에게 맞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