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뉴스(CABN)) 인천광역시 시립박물관은 12월의 마지막 수요일 문화가 있는 날을 맞아 오는 27일(수) 인천의 다양한 예술 및 생활문화에 대한 수강생 참여형 좌담회인 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소울푸드(soul food)’란 미국 남부 흑인들이 노예제도 하에서 만들어낸 음식으로, 저렴하고 서민적이지만 고향의 정서와 향취를 느낄 수 있는 음식을 일컫는 말이다. 인천시립박물관은 시민들의 의견을 수렴해 인천사람의 소울푸드를 발굴해냈다. 인천에서는 개항 이후 최근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음식이 태어나고, 옮겨오고, 발전했다. 쫄면이 인천에서 태어났다면, 짜장면은 근대 시기 인천으로 옮겨와 온 국민의 소울푸드로 자리잡았다. 어디에나 있을법한 평범한 해장국은 인천에 모여든 배고픈 노동자들을 따뜻하게 감싸주며 어머니와 같은 음식으로 자리매김했다. 이처럼 인천 사람들의 소울푸드는 개항도시로서 인천의 문화적 다양성을 담고 있어 더욱 의미가 크다. 는 이처럼 인천과 인천 사람을 닮은 음식을 통해 인천만의 정서를 공유하고, 음식을 매개로 지역의 생활사와 문화를 재조명하기 위해 매 달 진행됐다. 올해 마지막 다과상은 ‘신포닭강정’의 닭강정으로 푸짐하게 차
(반려동물뉴스(CABN)) 부산시는 4차산업혁명 관련 새로운 아이디어와 가치를 공유하기 위해 “미래를 향한 큰 질문”이라는 제목으로 12월 23일(토) 14:00~17:30 동의대학교 자연과학대학 1층 세미나실에서 명사초청강연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강연은 청년의 자기 주도적 생애자세 함양을 목적으로 (재)부산인재평생교육진흥원에서 추진중인 청년희망아카데미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시민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다. 포스터의 QR코드를 찍거나 (재)부산인재평생교육진흥원에 공지된 URL을 통해 사전신청하면 되고, 당일 현장접수도 가능하며 선착순 200명에게 기념품도 지급 예정이다. 이번 강좌는 현재 △성균관대학교 기계공학부 교수로 재직 중인 미래제품 디자이너 최재붕 교수가 ‘포토사피엔스 시대와 4차 산업혁명’이라는 주제로 모든 기술이 거미줄처럼 인간과 연결되어 있는 초연결사회로의 변화와 이에 대응하기 위해 우리가 준비해야 할 것은 무엇인가에 대하여 강연할 예정이며, △두번째 연사로 나서는 김태원 구글 상무는 ‘4차 산업혁명과 대학생의 미래설계 : 기회는 어디서 불어오는가?’를 주제로 혁신적인 아이디어와 분석력, 인문학과 기술 등 서로 다른 분야와의 융합을 통해
(반려동물뉴스(CABN)) 부산시는 12월 26일 오후 3시 시청 12층 국제회의장에서 장애인 고용을 통한 기업체 대표, 사회봉사단체, 취업장애인 및 가족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7 제2회 장애인 취업지원 유공자 시상 및 후견인제 성과보고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식전행사로 슬로스합창단 장애인 연계고용표준사업장 소속 발달장애인 30명으로 구성된 합창단의 축하공연 △박재민 행정부시장의 장애인 취업지원 우수기업 및 유공자에 대한 표창 △후견인제 추진성과에 대한 ‘영상보고’ △ 장애인 취업 성공사례 발표 등으로 진행된다. 장애인 취업지원 유공자 표창은 장애인일자리사업과 장애인 신규직무 개발을 통해 일자리 창출에 기여한 공로로 올해는 우수기관 2개소, 공무원, 민간부문 등 16명을 유공자가 수상한다. 이날 △ 우수기관으로는 부산대학병원과 김원묵기념 봉생병원에서 장애인 의무 고용률 달성 공로로 선정, △ 민간부문에서는 장애인호텔리어 고용으로 신세계조선호텔 박상조, 호텔농심 김경수, 의료기관 신규직무 개발로 부민병원 문상호, 부산의료원 이원호, 장애인 고용기업 주)더휴 권영, 주)세정 최혜정, △ 공공부문 장애인일자리 창출
(반려동물뉴스(CABN)) 서울시는 서울시복지재단 및 (사)50플러스코리안, (사)생활환경디자인연구소와 함께 20일(수) 오후 3시 서울시청 서소문별관 13층 대회의실에서 ‘고령친화마을 시범사업’성과 발표회를 개최하고, 38개 상점을 고령친화상점의 서울시 브랜드인 ‘오래오래’상점으로 선정한다. ‘고령친화마을 시범사업’은 서울시와 민간기관이 함께 하는 민·관 협치 사업으로 지역사회의 소규모 상점을 중심으로 지역사회 내 어르신 존중 분위기 확산을 목표로 올해 3월부터 약 10개월 간 진행되었다. 이번 사업은 3곳의 시범 지역(동작구 성대시장, 은평구 신응암시장, 종로구 락희거리 및 송해길) 선정을 시작으로, 각 지역별 주민과 거점기관 중심으로 협력 체계를 구성하고 이 체계를 통해 사업 취지 및 목적에 대한 홍보를 진행한 후 개별 상점의 사업 참여 희망 신청을 받아 교육 및 컨설팅 그리고 환경 개선 작업 등이 진행되었다. 3개 지역의 총 369개 상점 중 총 118개 상점이 신청하여 74개 상점이 기본 교육을 이수하였고, 고령친화상점으로 변화 의지가 높았던 38개 상점이 최종 컨설팅 과정까지 참여하였다. 72개 상점을 대상으로 한 기본 교육은 어르신
(반려동물뉴스(CABN)) 산림청(청장 김재현)은 20일 올해 7월 취임한 김영록 농림축산식품부(이하 농식품부) 장관에게 첫 업무보고를 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보고는 농식품부와 산림청이 함께 국정과제인 '누구나 살고 싶은 복지 농산어촌 조성'을 위한 실행방안을 논의하고, 농정 및 산림정책의 혁신성장을 추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정부대전청사 대회의실에서 열린 업무보고에서 김재현 청장은 "산림은 국가경제와 국민행복에 기여할 수 있는 많은 잠재력을 가지고 있으므로 '사람이 중심이 된 산림자원의 조성·육성·이용이 선순환 되는 체계'를 만드는데 중점을 두고 업무를 추진하겠다."라고 보고했다. 이 자리에서 김영록 장관은 농·임업인과 국민의 입장에서 체감할 수 있는 현장중심의 정책 추진을 강조하면서 "국가균형발전을 위해 산촌을 육성하고 산림이 적극적으로 활용될 수 있도록 해 달라."라고 당부했다. 김 장관은 업무보고를 마친 후 산림재해종합상황실에서 산불방지 상황을 점검하고, 전화 연결을 통해 현장 근무자를 격려했다. 또한, 내년 초 평창 동계올림픽이 열리는 만큼 경기장 주변의 산림재해 예방에도 최선을 다해달라는 당부의 말도 전했다.
(반려동물뉴스(CABN)) 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에 따르면, 2018.1월부터 2018.3월까지(3개월간) 전국 입주예정아파트는 전년동기(7.9만세대) 대비 63.3% 증가한 128,239세대(2018.1 ~ 2018.3월, 조합 물량 포함)로 집계되었으며, 지역별로는 수도권 55,939세대(전년동기대비 70.7% 증가), 지방 72,300세대(58.0% 증가)가 각각 입주하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세부 입주물량을 보면, 수도권은 2018.1월 다산진건(2,802세대), 화성동탄2(3,012세대) 등 25,233세대, 2018.2월 인천도화(2,653세대), 시흥배곧(2,695세대) 등 21,334세대, 2218.3월 서울성동(1,330세대), 김포한강(2,307세대) 등 9,372세대가 입주할 예정이며, 지방은 2018.1월 대구혁신(822세대), 경주외동(1,450세대) 등 19,930세대, 2018.2월 부산대연(3,149세대), 전주에코시티(2,808세대) 등 27,194세대, 2018.3월 세종시(3,286세대), 포항창포(2,269세대) 등 25,176세대가 입주할 예정으로 조사되었다. 주택 규모별로는 60㎡이하 27,669세대, 60~8
(반려동물뉴스(CABN)) 2018년에는 항공마일리지 소멸 예정일을 확인하고 보너스 항공권 할인 프로모션, 마트·영화관 등 일상 속 마일리지 사용처를 통해 그 동안 적립했던 항공마일리지를 적극적으로 사용해야 할 전망이다. 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는 2019년부터 시작되는 항공마일리지 소멸을 앞두고, 소비자들의 마일리지 사용을 독려하기 위해 항공사와 함께 마일리지 소멸안내 및 사용처 확대내용을 발표하였다. 먼저, 3년 이내에 소멸될 마일리지를 1마일 이상 보유하고 있는 고객에게는 항공사가 내년부터 이메일 또는 SMS 문자를 통해 연 1회 이상 소멸현황을 안내하도록 하였다. 양 항공사의 마일리지가 처음으로 소멸되는 점을 고려하여 온라인과 오프라인에서도 관련 내용을 안내한다. 항공사 홈페이지 및 모바일 어플리케이션에서는 소멸 예정 마일리지 규모와 소멸 예정일을 조회할 수 있으며, SK시럽 등 전자지갑 어플리케이션에서도 소멸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항공기내 안내책자 홍보, 인천공항 내 클럽카운터 리플릿 비치 등 오프라인 안내도 병행될 예정이다. 한편, 국토부와 양 항공사는 마일리지 소멸에 대비하여 2015년 12월 마일리지 사용제고 방안을 발표한
(반려동물뉴스(CABN)) 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는 대한항공과 델타항공 조인트벤처에 따른 예상 파급효과를 심도 있게 논의하고, 전문가·업계·종사자 등의 의견을 수렴하기 위한 공청회를 12월 21일(목) 오후 2시(메이필드 호텔)에 개최한다. 이번 공청회는 항공운송산업, 공정경쟁, 소비자 보호, 인천공항 허브화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와 아시아나 등 이해관계자 등이 참석하여 폭넓은 의견을 개진할 예정이다. 지난 6월, 대한항공과 델타항공은 태평양노선에서의 협력을 강화하기 위한 조인트벤처 계약을 체결하고, 7월 국토교통부에 제휴협정 인가를 신청한 바 있으며, 현재 국토교통부는 항공사업법령에 따라 공정위에 의견을 요청하고, 공식 답변을 기다리고 있다. 국토교통부 관계자는 “우리나라에서 국적사와 외항사가 조인트벤처 협력을 하겠다고 신청한 첫 번째 사례인 만큼, 다양한 분야에서 폭 넓게 의견을 수렴하고 있으며, 이번 공청회는 그 일환”이라면서 “각 분야의 전문가와 항공사·공항공사 등이 참여하는 만큼 대한항공-델타항공 조인트벤처에 대한 심도 있는 토의가 이루어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국토교통부는 이번 공청회에서 수렴된 의견과 관계부처 의견을 종
(반려동물뉴스(CABN)) 앞으로 운전 중에 도로 전광판과 내비게이션을 통해 후방에서 접근하고 있는 119 차량정보를 실시간으로 제공받을 수 있다. 이를 통해 운전자가 자발적으로 좌·우로 차량을 양보하여 긴급 차의 길을 터주는 것을 유도하기 쉬워져 긴급 차의 신속한 현장 도착 및 사고 수습이 이루어질 것으로 기대된다. 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는 소방청(청장 조종묵)과 ‘고속도로 119 긴급출동 알림서비스‘ 공동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고속도로 119 긴급출동 알림서비스‘는 고속도로 상 재난이 발생했을 때 119 출동상황을 고속도로 전광표지(VMS), 터널 비상방송, 스마트폰 내비게이션을 통해 실시간으로 운전자에게 알려주는 서비스이다. 특히, 고속도로 119 출동 건수는 1만 8천여 건(2016년)으로 매년 증가하는 추세로, 고속도로 사고 특성상 대형재난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은 점을 감안할 때 사고처리의 골든타임 확보 등 국민의 소중한 생명을 살릴 수 있는 기회가 늘어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업무협약(MOU)을 통해 양 기관은 상호 인프라의 활용, 기술협력 및 행정적 지원 등을 서로 협력하기로 하였으며, 연내 경기도를 시범으로 시작하
(반려동물뉴스(CABN)) 환경부 소속 국립환경과학원(원장 박진원)은 지난 12월 13일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백암면 일대에서 채취한 야생조류 분변에서 검출된 H5N6형 조류인플루엔자(이하 AI) 바이러스가 12월 20일 고병원성으로 최종 확인되었다고 밝혔다. 올해 10월 이후 채취한 야생조류 분변에서 고병원성 AI 바이러스가 검출된 것은 11월 13일 순천만과 11월 21일 및 11월 27일 제주도 하도리에 이어 4번째다. 국립환경과학원은 12월 20일 농림축산식품부, 질병관리본부 및 해당 지자체 등 관계기관에 신속히 통보했다. 국립환경과학원은 12월 19일 H5 항원이 검출된 영암군 오리농장 주변 및 용인시 처인구 백암면 청미천 일대 철새서식지 예찰을 강화하는 한편 평창올림픽에 대비하여 강원도 특별예찰(2017.11.~2018.3.)도 지속적으로 실시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반려동물뉴스(CABN)) 환경부 소속 화학물질안전원(원장 김균)은 2018년도 화학물질안전 '교육훈련계획(이하 교육계획)'을 12월 20일 공개했다. 이번 교육계획은 2019년에 완공 예정인 화학사고 대비 전문훈련장에서 적용할 실습위주 과목으로 편성됐으며, 교육과정이 재설계되어 교육 대상자별 수준에 맞춰 운영된다. 2018년 교육계획 편성 기본방향은 화학사고·테러 현장 대응인력의 역량 강화, 교육여건 개선을 통한 전문교육 기회 확대, 현장과 실무에 바탕을 둔 교육과정 운영 등이다. 교육 대상자와 역량 별로 교육과정을 세분화하여 12개 화학사고 전문과정과 3개의 민간법정 교육과정, 2개의 온라인 교육과정을 운영한다. 화학사고·테러를 대비한 전문교육 개발사업의 결과물 등을 토대로 교육 대상자의 역할과 기능에 맞추어 이론과 실습, 종합훈련 등 교육형태를 다양화했다. 교육과정 별로 교과목을 차등 설계하여 수준별로 교육 운영 체계를 마련했다. 소방, 경찰, 군 대상 '화학테러 대응과정'과 사업장 안전관리자 대상 '전문방제요원 교육과정'을 신설했다. 교육 품질 강화를 위해 1명의 교수요원이 해당 교육과정의 전체 과목을 강의하는 전담교수제가 도입된다.
(반려동물뉴스(CABN)) 환경부 산하 한국환경산업기술원(원장 남광희)은 이동통신망을 활용한 초경량 야생동물 위치추적기(GPS)를 개발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개발된 위치추적기는 무게는 17g, 크기는 가로 49mm, 세로 37mm, 높이 16mm로 이동통신망을 활용한 위치추적기 중에서는 전 세계에서 가장 가볍다. 이번 위치추적기는 환경부와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의 '환경정책기반 공공기술 개발사업'중 하나로 ㈜한국환경생태연구소(대표 이한수)가 2015년 12월부터 진행한 '사물인터넷(IoT) 기반 초소형 초경량 야생동물 위치정보 수집 장치 개발' 과제를 통해 개발됐다. ㈜한국환경생태연구소는 2014년 무게 32g에 이르는 야생동물 위치추적기를 국내 최초로 상용화했다. 이번 위치추적기는 ㈜한국환경생태연구소와 같은 기술을 쓰는 해외 제품과 비교할 때 30% 이상 무게를 줄였다. 또한, 인공위성을 직접 활용하는 9g 무게의 해외 위치추적기에 비해 비용이 80%까지 저렴하다. 국내에서 소형 야생동물을 연구할 때 쓰는 인공위성 활용 해외 위치추적기는 약 1,000만 원에 이르는 장비 및 인공위성 사용료를 지불해야 한다. 그러나 이번에 개발한 초
반려동물뉴스(CABN) 현대 사회에서 반려동물 산업은 그저 동물 돌보기를 넘어선 큰 경제인 영향력을 지니고 있다. 최근 한양대학교 미래인재교육원은 '반려동물산업 최고위과정(CEO) 3기'를 개최하며 새로운 비전을 제시하고 있다. 한양대학교 미래인재교육원에서 반려동물산업 CEO 3기 과정 모집 중이다. 반려동물 산업이 급속히 성장하면서 이 분야의 경영자들과 인재들에게 미래의 기회와 도전이 다가오고 있다. 한양대학교 미래인재교육원은 이에 발맞추어 '반려동물산업 최고경영자과정'을 개최하여 이 분야의 리더들을 양성하려 한다. 이 과정은 2023년 8월 26일부터 모집 중이며 매주 토요일에 5개월간 진행될 예정이다. 한양대학교 미래인재교육원은 참가자들에게 현장에서 필요한 최신 동향, 전략, 경영 노하우 등을 배우고 이를 실전에서 활용할 수 있는 역량을 키우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번 과정은 반려동물 산업의 성장에 발맞추어 참가자들의 미래를 준비시키는 목적으로 개최된다. 또한,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강의와 특강을 통해 실무 경험과 전략을 공유하여 참가자들의 경영 역량을 강화한다. 한양대학교 미래인재교육원은 이번 과정을 통해 총 8종목의 관련 자격증 취득 및 다양한 특
반려동물 컨텐츠 스타트업 ‘라스펙트’는 2022년 6월 29일 저녁 8시 <반려견과 반려묘의 소화와 배설>을 주제로 유튜브 ‘위들아카데미’ 채널에서 반려동물 건강교육 라이브 방송을 진행한다. 열 여덟 번째로 개최되는 이번 라이브 방송에서는 한국반려동물영양연구소 대표이자 한국영양전문동물병원 원장인 정설령 수의사가 반려동물의 섭취, 소화, 흡수, 대사, 배설에 관한 전 과정에 대해 강의할 예정이다. 정 원장은 “영양학에 대해 이해하려면 우선 기본적인 소화와 흡수에 대한 원리를 이해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단백질과 탄수화물 비타민 등의 소화, 흡수부터 소화기관의 대사와 배설 등의 작동원리를 알아야 어떤 영양소를 어떻게 줄 것인지, 어떤 제품이 더 효과적인지 판단하고 급여할 수 있다.”고 말했다. 또한 “반려견과 반려묘에게 자주 발생하는 구토와 설사 등에 제대로 대처할 수 있고, 예방 및 관리할 수 있다.”면서 “공복토는 무조건 괜찮다, 물을 많이 먹으면 설사를 한다는 등 시중에 잘못 알려져 있는 것들도 많은데 이번 강의가 바로잡는 기회가 되면 좋겠다”고 말했다. ’위들아카데미’ 라이브 방송에 참여하면, VOD 영상을 시청하고 라이브로 진행되는 Q&am
2022년 7월 6일 수요일 오후 2시 반려동물 문화 토크 콘서트 제1회 ‘콘서트비밥’이 열린다. 펫케어 교육 플랫폼 ‘위들아카데미’를 운영하는 반려동물 컨텐츠 스타트업 라스펙트가 주최하는 첫 번째 오프라인 콘서트로, 반려동물 문화를 인문학적 관점에서 이야기 나누는 자리이다. 콘서트의 내용은 ‘반려동물이 가족이라는 오해’를 주제로 생물학자인 최재천 교수와 수의사인 황철용 교수의 강의와 참여 토크로 진행될 예정이다. 반려동물이 생태학자이자 동물행동학자인 최재천 이화여대 에코과학부 석좌교수는 생물학자의 관점에서 바라본 반려동물의 이야기를, 아시아 수의피부과 전문의이자 서울대 수의과대학 수의피부학 황철용 교수 수의사 입장에서 바라본 반려동물과 반려인에 대한 이야기를 강의할 예정이다. 참여토크에서는 두 교수 모두 반려인으로서 어떻게 반려동물을 반려하는지 각자의 반려방식에 대해 이야기하고, 객석의 참여자들과 함께 자유롭게 이야기 나누는 시간으로 진행된다. ‘반려동물은 가족이다’라는 의미에 대한 다양한 생각과 반려철학을 나누고 사람과 반려동물과의 관계, 그리고 함께 행복한 삶에 대한 이야기를 공유하며 각자의 마음 속에 어떤 문장부호 하나씩을 가져가길 바라는 것이 이번
‘위들아카데미’는 2022년 4월 27일 저녁 8시 <펫금융>을 주제로 유튜브 ‘위들아카데미’ 채널에서 반려동물 건강교육 라이브 방송을 진행한다. 열 여섯 번째로 개최되는 이번 라이브 방송에서는 반려동물 생활금융 플랫폼인 펫핀스의 심준원 대표가 <펫금융>을 주제로 펫저축과 펫보험 등의 상품 등에 대해 반려인과 소통할 예정이다. 이번 강의는 ‘노령 반려동물 3부작 시리즈’의 마지막 시간으로, 2월에는 ‘노령 반려동물 케어’를 다뤘고, 3월에는 ‘장례와 펫로스’를 주제로 노령동물 케어에 대한 이해와 준비에 도움이 되는 컨텐츠를 제공했다. 심준원 대표는 보험업계 베테랑으로 반려동물 금융상품에 관심을 두고 10여 년간 반려동물 보험 상품 개발과 연구를 통해 반려인을 위한 다양한 서비스와 정책을 제안해 왔다. 심 대표는 “펫보험이 활성화 되려면 질병코드 표준화가 우선되어야 한다. 사람의 경우 감기에 걸리면 어떤 치료와 처방을 해야하는지 표준화 돼 있는데 반려동물은 아직 이게 없어서 보험 적용이 까다롭다. 질병 표준화 이후에 진료항목 표준화, 공시제 순으로 개선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또한 “펫금융이 1세대로 시작단계에 있기 때문에 자신에게 맞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