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뉴스(CABN)) 남경필 경기도지사는 3일 “일하는 청년통장에는 여러 선배들의 따뜻한 마음이 들어있다. 여러분들도 많은 도네이션을 할 수 있는 위치에 가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남 지사는 이날 오후 안산 문화예술의전당 해돋이극장에서 열린 ‘2017 경기도 일하는 청년통장 설명회’에 참석해 청년들과 만남을 가졌다. 이번 설명회는 9.4대1의 높은 경쟁률을 뚫고 선정된 1,6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업 참여 의지를 증진시키고 사업취지 및 정책설명, 참여자의 의무, 사후관리 등을 안내하기 위해 마련됐다. 남 지사는 통장요정 김생민 씨와 ‘청년이 함께한 청년통장 토크콘서트’를 진행하면서 이 시대를 살아가는 청년들의 고민을 함께 이야기하고, 그들의 꿈을 응원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김생민 씨는 팟캐스트 ‘김생민의 영수증’에서 청년통장 정책을 극찬한 바 있다. 남 지사는 “일하는 청년통장은 대한민국에서 처음으로 하는 정책”이라며 “경기도가 여러분들에게 너무 많은 부담을 주는 게 위험해서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요청을 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지원액은 재벌, 엄청난 부자들이 낸 돈이 아니다”라면서 “아주 어렵게 박봉을 받으
(반려동물뉴스(CABN)) 경기도는 북유럽 경제협력 강화를 위해 3일부터 6일까지 조정아 국제협력관을 단장으로 도 대표단을 에스토니아에 파견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방문은 에스토니아 정부 초청으로 이뤄졌다. 투자진흥과, 공유경제과, 기업지원과, 외교정책과, 일자리재단 소속 직원 7명으로 구성된 대표단은 방문기간 동안 에스토니아 정부와 기업매칭센터 설립, 도내기업과의 기술제휴, 상호 진출, 블록체인기술, 지역 간 기업매칭방안을 협의할 예정이다. 이번 출장에는 발트 3국 전문 컨설팅기관인 케이챌린지 장석재 대표 등 외부 전문가도 동행한다. 경기도는 그동안 해외 경제협력지역 다변화 전략에 맞춰 북유럽과의 협력방안을 모색해 왔다. 지난 4월에는 에스토니아 정부와 기업 대표단 20여명이 판교 테크노밸리와 유럽비즈니스센터(수원 광교) 등을 방문하고 경기도의 IT산업 정책 추진현황 및 성과에 높은 관심을 보였다. 그후 에스토니아 정부는 내부 검토를 통해 경기도가 자체 개발한 국내외 기업 매칭플랫폼인 유럽비즈니스센터 사업모델을 자국에 적용시켜 양국 간 기업교류, IT산업인력의 유럽진출 활성화를 추진하기로 하고, 최근 경제통신부 차관 명의로 경기도에 대표단 파견을
(반려동물뉴스(CABN)) 경기도가 ‘2017년 지자체 저출산극복 우수시책 경진대회’에서 ‘새로운 경기천년의 미래, 경기도 인구정책 거버넌스 만들기’라는 주제로 저출산·인구정책분야에서 기관표창인 ‘대통령상(부상 1억6천만원)’을 최초로 수상했다. 3일 경기도에 따르면 지난달 30일 행정안전부 주관으로 정부서울청사에서 개최된 이번 경진대회는 지자체가 추진하고 있는 우수시책을 발굴해 전 지자체 확산과 사회 전반에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대회에는 행안부장관, 관계 공무원, 학계 전문가, 일반시민 등 3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본선에 진출한 13개 지자체가 시책을 발표한 뒤 심사를 거쳐 순위를 결정했다. 경기도는 저출산 극복을 위해 주거, 일자리, 보육, 교육 등 119개 사업 5조 5천억원의 재정사업을 추진하고 있지만 도내 합계출산율은 지속적으로 감소하고 있다. 이에 경기도는 과감한 패러다임 전환을 통해 정치.경제.행정.언론.기업이 함께 참여하는 거버넌스를 구축하고, 리더십의 변화에도 안정적인 인구정책 추진을 목표로 정책제안부터 예산반영, 평가까지 정책의 전 주기를 총괄하고 컨트롤 할 수 있는 인구정책 전담부서와 인구정책조정회의 신설 및 인
(반려동물뉴스(CABN)) 경기도보건환경연구원이 내년 1월 8일부터 대학생 현장학습을 실시하기로 하고 4일부터 참가자 모집에 나선다. 대학생 현장실습은 식·의약이나 농약, 감염병관련 시험 및 연구에 관심이 있는 대학생에게 전공과 관련한 맞춤형의 다양한 실습 기회를 무상으로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연구원은 보유한 전문 지식과 경험, 첨단 시설·검사 장비를 지역사회와 나누기위해 2012년부터 동·하계방학동안 식품, 의약품, 미생물, 농생명과학, 화학, 임상병리 등 보건분야 대학생을 대상으로 현장실습을 실시하고 있다. 이번에는 2018년 1월 8일부터 26일까지 3주간 24명을 선발해 진행한다. 경기도 소재 대학교 재학생이나 경기도 거주 대학생이면 신청할 수 있으며 12월 4일부터 20일까지 이메일(bearwoon@gg.go.kr)로 접수하면 된다. 교육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경기도보건환경연구원 홈페이지(www.gg.go.kr/ gg_health) 또는 식품의약품연구부 보건연구기획팀(031-250-2582)에서 안내받을 수 있다.
(반려동물뉴스(CABN)) 경기도와 경기연구원은 6일 오후2시부터 판교 스타트업 캠퍼스 2층 다목적홀에서 를 개최한다. 본 행사는 경기연구원과 경기도가 주최하며 창조경제연구회, 한국문화역사지리학회, 대한지리학회, 역사문화콘텐츠연구원, 한국건축역사학회 공동주관으로 진행된다. 경기도의 ‘경기정명(定名) 천년 기념사업’의 일환으로 개최되는 본 행사는 ‘경기도의 정체성과 새로운 경기천년의 비전’을 주제로 산업, 미래, 지리, 역사, 도시, 건축 등 다양한 분야 전문가들의 발표와 종합토론이 이루어질 예정이다. 첫 번째 세션에서 이민화 창조경제연구회 이사장은 ‘4차 산업혁명과 또 다른 경기천년’을, 남기범 서울시립대 교수는 ‘경기도 새로운 천년을 위한 공간.산업의 발전방향’을 논의한다. 두 번째 세션에서는 경기도의 역사, 지도, 도시, 건축을 주제로 강진갑 경기대 교수, 김종혁 고려대 교수, 안창모 경기대 교수가 주제 발표한다. 종합토론은 임현진 서울대 교수가 좌장으로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새로운 경기천년의 비전과 정책적 대응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또한 2층 다목적홀 로비에서 고려부터 근현대에 이르는 경기도 지도 전시를 통해 경기 천년의 역사를 지리적 관점
(반려동물뉴스(CABN)) 경기복지재단이 4일 오후 4시 경기도장애인복지종합지원센터 대회의실에서 네 번째 마당을 열었다. 은 단기간에 크게 성장한 우리나라 복지가 지금까지의 양적 확장에 그치지 않고 한국사회 실정에 맞는 정책들로 거듭나기 위한 방향을 모색하고자 마련된 논의의 장이다. 네 번째 콜로키움은 ‘장애인영역’에 대한 담론과 향후 정책 방향성에 대해 탐구했다. 주제 발제는 ‘일본의 장애인복지 담론과 한국에의 시사점 : 장애인차별해소법을 중심으로’라는 주제로 일본 오사카부립대학의 타가키 마사쿠니 교수가 맡았다. 타가키 교수는 일본의 장애인복지 관점이 변화해온 과정과 일본 장애인차별해소법에 대해 소개했다. 발제 이후에는 참여자들이 함께 주제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이 마련됐다. 관심 있는 이들은 모두 참여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경기복지재단(031-267-9368) 또는 경기도장애인복지종합지원센터(031-299-5024)로 문의하면 된다. 경기복지재단 관계자는 “장애를 바라보는 관점이 장애가 신체적 혹은 정신적 손상 그 자체라는, 이른바 ‘개별모델’에서 각종 사회적 장벽이 장애를 만들어낸다는 ‘사회모델’로 점차 변화하고 있다”면서 “이번 콜로키움에
(반려동물뉴스(CABN)) 경기도 북부소방재난본부가 올 연말까지 ‘2017년 경기북부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율 40% 목표 달성’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이는 문재인 정부 출범 이후, 100대 국정과제 중 하나인 ‘선제적 화재 예방 및 대형화재 대비·대응체계 마련’을 대표하는 성과지표로 ‘2017년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율 40% 달성’이 선정된 것에 따른 것이다. 주택용 소방시설은 2017년 2월 5일부터 모든 주택에 의무적 설치로 관련법령이 개정된 바 있다. 주요 추진내용으로 ▲연말까지 취약계층 주택용 소방시설 무상보급 총력 ▲지역 기관ㆍ단체 등과 연계한 주택용 소방시설 무상보급 및 공동구매 설치지원 ▲화재 없는 안전마을 연내 추진 ▲각종 봉사활동 용품 및 행사 시상품 사용 시 소화기, 단독경보형감지기 활용 등이다. 본부는 이를 위해 의용소방대, 사회봉사단체와 함께 다방면으로 홍보하는 한편, 생활이 어려운 가구와 소방사각지역에 위치한 취약마을을 선정해 기초소방시설인 소화기와 단독경보형감지기를 보급하고 있다. 김일수 북부소방재난본부장은 “화재 초기 소화기 사용은 화재 최성기 소방 펌프차 한대의 능력을 가지고 있다. 그만큼 화재 초기 진압을
반려동물뉴스(CABN) 지난 11월 29일(수) 다음강사모에서는 다가오는 12월 9일(토) 오후2시에 최경선 출판기념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강사모 최경선 회장이 지난 몇 년간 전국을 돌아다니며 반려인들을 대상으로 조사하고 분석한 빅데이터 책에 대한 출판기념회이다. 다음강사모 최경선 대표는 "처음에 누군가는 왜 그런 것을 하느냐고 했고 어떤이는 아무 관심이 없을 거라고 했다. 그렇지만 저의 생각은 달랐다. 묵묵히제가 하고자 했던 길을 걸었고 제가 하고 싶었던 소비자의 마음을 표현하는 설문조사를 진행해서 책을 출간했다"고 말했다. 최근 반려동물산업의 상품과 서비스에 많은 관심이 고조되고 있다. 강사모는 다양한 반려동물채널과 연계하여 소비자의 소리를 표현하고 있다. 한편, 이번 출판기념회에는 협찬사로 네츄럴발란스, DR95, 퓨리나, 펫라이크, 푸르미, 라이프앤독, KSFM, 청담우리동물병원, 임브레이스, 바니펫, 에고펫, 바이럴인사이드가 참여하며 미디어 후원에는 튜브펫과 CABN(반려동물뉴스)가 참여한다.
반려동물뉴스(CABN) 오늘 다음강사모에서는 동물권단체 케어(CARE)에서 실시하고 있는 동물사랑 클래스 교육을 소개했다. 이번 교육행사는 국내 중,고등학생을 위한 CARE와 LG생활건강이 함께하는 동물사랑 교육프로그램이다. 청소년 동물사랑 클래스는 올해 하반기 부터 동물권단체 케어와 LG 생활건강 시리우스 브랜드가 함께 시작하는 청소년 대상 동물보호 사회공헌 캠페인이다. 케어는 청소년들이 올바른 가치관과 인성을 가진 성인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으로 다음세대 중,고등학생에서 많은 도움을 주고 있다. 다음강사모 최경선 대표는 "이번 동물사랑 클래스 교육이 다음세대에 아이들에게 올바른 가치관 형성에 많은 도울 될 거라 생각한다"고 말했다. 한편, 다음강사모 담당자는 "앞으로도 케어와 함께 다음세대 아이들이 올바른 메세지와 생각을 전해 줄수 있는 길에 상호협력한다"고 전했다.
(반려동물뉴스(CABN)) 국토교통부가 기획재정부와 협의를 거쳐 호남고속철도 2단계(광주송정-목포) 노선을 무안공항경유 노선으로 추진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호남고속철도는 단계적 추진계획에 따라 전체구간 중 오송~광주송정 간은 ‘15년 개통하였고, 광주송정 이남 구간은 그동안 노선협의 지연에 따라 사업추진이 보류되고 있었다. 이에 노선선정에 대해 ‘KDI 사업계획 적정성 재검토’를 진행하여 그 결과를 토대로 재정당국 등 관계기관 협의를 거쳐 무안공항 경유노선으로 추진하기로 결정하였다. 무안공항 경유 노선으로 확정됨에 따라, 우리나라 양대 교통축을 이루는 경부·호남선의 고속철도망이 완성돼 래 철도망 연계성이 개선되고 국제공항인 무안공항의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또한 상대적 낙후지역인 전남지역의 성장동력 창출 등 국토 균형 발전에도 크게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사업 조속추진을 위해 우선 노선변경에 따라 기본계획 변경고시를 위한 관련 행정절차*를 조속히 이행하여 ‘18년 중 기본계획을 완료하고 ’20년 착공하여 ‘25년 개통되도록 사업을 적극 추진하겠다. * 전략환경영향평가 변경협의(환경부), 기본계획안 관계기관 협의 및 철도산
(반려동물뉴스(CABN)) 아름다운학교운동본부가 1일 고교학점제 도입에 따른 성명을 발표했다. 다음은 성명서 전문이다. ◇고교학점제 도입 열렬히 환영한다 2016년 1월 열린 세계경제포럼은 ‘직업의 미래’ 보고서를 통해 인공지능과 로봇의 발전으로 2020년까지 미국, 유럽, 중국, 일본 등 15개국에서 새로 만들어지는 일자리는 200만개에 불과한 반면 사라지는 일자리는 710만개에 이를 것이라고 전망한 바 있다. 학교가 이러한 사회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서는 기존의 교과 편성에 매우 융통성 있게 반응할 수 있어야 하며, 창의융합 인재 육성을 위한 전면적 교육과정 개혁이 필요하다. 고교 학점제는 사회 변화에 따른 학교 개혁을 위해 필수적인 정책이다. 이러한 면에서 교육부(장관 김상곤)가 선보인 학점제 계획은 여러 가지로 미흡하고 보완해야 할 점이 있지만 그 방향에 있어서는 긍정적으로 평가하고 환영한다. 그러나 연구학교 수준의 학점제로는 만족할 수 없다. 교육부는 2018학년도부터 100개 학교에 학점제를 시범 실시하겠다고 밝혔지만 아름다운학교운동본부는 속도감에 만족하지 못한다. 그 이유는 연구학교 차원으로는 학점제에 필요한 여러 개혁을
(반려동물뉴스(CABN)) 서울시가 재건축 사업이 추진 중인 ‘잠실주공5단지’ 가운데 주요도로, 한강변과 맞닿아 있는 외부구간에 배치된 공공·민간시설에 대한 설계를 국제설계공모를 통해 마련하기로 했다. 재건축 정비사업을 국제설계공모로 진행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한강변에 최고 50층으로 재건축되는 대규모 단지이자 '2030 서울플랜'의 잠실광역중심에 위치하고 있는 ‘잠실주공5단지’의 상징성을 감안, 국내·외 유명 건축가들이 참여하는 국제설계공모를 통해 공공성과 창의적 디자인을 동시에 담보하고 미래지향적인 도시경관을 창출한다는 계획이다. 시는 올해 4월 조합(잠실주공5단지 주택재건축정비사업조합)에서 국제설계공모 추진을 시에 요청하고, 9월 열린 서울시 도시계획위원회에서 최종 결정하면서 국제설계공모를 추진하게 됐다. 공모는 최적의 설계안 마련을 위해 총 2단계(1단계 제안서 공모 → 2단계 설계안 공모)로 진행된다. 특히, 2단계 설계공모는 건축계의 노벨상으로 불리는 프리츠커상을 수상한 프랑스의 크리스티앙 드 포잠박(Christian de Portzampark), 아시아선수촌아파트를 설계한 조성룡 건축가 같은 세계적 건축가를 초청해 지명공모 방식으로
반려동물뉴스(CABN) 현대 사회에서 반려동물 산업은 그저 동물 돌보기를 넘어선 큰 경제인 영향력을 지니고 있다. 최근 한양대학교 미래인재교육원은 '반려동물산업 최고위과정(CEO) 3기'를 개최하며 새로운 비전을 제시하고 있다. 한양대학교 미래인재교육원에서 반려동물산업 CEO 3기 과정 모집 중이다. 반려동물 산업이 급속히 성장하면서 이 분야의 경영자들과 인재들에게 미래의 기회와 도전이 다가오고 있다. 한양대학교 미래인재교육원은 이에 발맞추어 '반려동물산업 최고경영자과정'을 개최하여 이 분야의 리더들을 양성하려 한다. 이 과정은 2023년 8월 26일부터 모집 중이며 매주 토요일에 5개월간 진행될 예정이다. 한양대학교 미래인재교육원은 참가자들에게 현장에서 필요한 최신 동향, 전략, 경영 노하우 등을 배우고 이를 실전에서 활용할 수 있는 역량을 키우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번 과정은 반려동물 산업의 성장에 발맞추어 참가자들의 미래를 준비시키는 목적으로 개최된다. 또한,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강의와 특강을 통해 실무 경험과 전략을 공유하여 참가자들의 경영 역량을 강화한다. 한양대학교 미래인재교육원은 이번 과정을 통해 총 8종목의 관련 자격증 취득 및 다양한 특
반려동물 컨텐츠 스타트업 ‘라스펙트’는 2022년 6월 29일 저녁 8시 <반려견과 반려묘의 소화와 배설>을 주제로 유튜브 ‘위들아카데미’ 채널에서 반려동물 건강교육 라이브 방송을 진행한다. 열 여덟 번째로 개최되는 이번 라이브 방송에서는 한국반려동물영양연구소 대표이자 한국영양전문동물병원 원장인 정설령 수의사가 반려동물의 섭취, 소화, 흡수, 대사, 배설에 관한 전 과정에 대해 강의할 예정이다. 정 원장은 “영양학에 대해 이해하려면 우선 기본적인 소화와 흡수에 대한 원리를 이해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단백질과 탄수화물 비타민 등의 소화, 흡수부터 소화기관의 대사와 배설 등의 작동원리를 알아야 어떤 영양소를 어떻게 줄 것인지, 어떤 제품이 더 효과적인지 판단하고 급여할 수 있다.”고 말했다. 또한 “반려견과 반려묘에게 자주 발생하는 구토와 설사 등에 제대로 대처할 수 있고, 예방 및 관리할 수 있다.”면서 “공복토는 무조건 괜찮다, 물을 많이 먹으면 설사를 한다는 등 시중에 잘못 알려져 있는 것들도 많은데 이번 강의가 바로잡는 기회가 되면 좋겠다”고 말했다. ’위들아카데미’ 라이브 방송에 참여하면, VOD 영상을 시청하고 라이브로 진행되는 Q&am
2022년 7월 6일 수요일 오후 2시 반려동물 문화 토크 콘서트 제1회 ‘콘서트비밥’이 열린다. 펫케어 교육 플랫폼 ‘위들아카데미’를 운영하는 반려동물 컨텐츠 스타트업 라스펙트가 주최하는 첫 번째 오프라인 콘서트로, 반려동물 문화를 인문학적 관점에서 이야기 나누는 자리이다. 콘서트의 내용은 ‘반려동물이 가족이라는 오해’를 주제로 생물학자인 최재천 교수와 수의사인 황철용 교수의 강의와 참여 토크로 진행될 예정이다. 반려동물이 생태학자이자 동물행동학자인 최재천 이화여대 에코과학부 석좌교수는 생물학자의 관점에서 바라본 반려동물의 이야기를, 아시아 수의피부과 전문의이자 서울대 수의과대학 수의피부학 황철용 교수 수의사 입장에서 바라본 반려동물과 반려인에 대한 이야기를 강의할 예정이다. 참여토크에서는 두 교수 모두 반려인으로서 어떻게 반려동물을 반려하는지 각자의 반려방식에 대해 이야기하고, 객석의 참여자들과 함께 자유롭게 이야기 나누는 시간으로 진행된다. ‘반려동물은 가족이다’라는 의미에 대한 다양한 생각과 반려철학을 나누고 사람과 반려동물과의 관계, 그리고 함께 행복한 삶에 대한 이야기를 공유하며 각자의 마음 속에 어떤 문장부호 하나씩을 가져가길 바라는 것이 이번
‘위들아카데미’는 2022년 4월 27일 저녁 8시 <펫금융>을 주제로 유튜브 ‘위들아카데미’ 채널에서 반려동물 건강교육 라이브 방송을 진행한다. 열 여섯 번째로 개최되는 이번 라이브 방송에서는 반려동물 생활금융 플랫폼인 펫핀스의 심준원 대표가 <펫금융>을 주제로 펫저축과 펫보험 등의 상품 등에 대해 반려인과 소통할 예정이다. 이번 강의는 ‘노령 반려동물 3부작 시리즈’의 마지막 시간으로, 2월에는 ‘노령 반려동물 케어’를 다뤘고, 3월에는 ‘장례와 펫로스’를 주제로 노령동물 케어에 대한 이해와 준비에 도움이 되는 컨텐츠를 제공했다. 심준원 대표는 보험업계 베테랑으로 반려동물 금융상품에 관심을 두고 10여 년간 반려동물 보험 상품 개발과 연구를 통해 반려인을 위한 다양한 서비스와 정책을 제안해 왔다. 심 대표는 “펫보험이 활성화 되려면 질병코드 표준화가 우선되어야 한다. 사람의 경우 감기에 걸리면 어떤 치료와 처방을 해야하는지 표준화 돼 있는데 반려동물은 아직 이게 없어서 보험 적용이 까다롭다. 질병 표준화 이후에 진료항목 표준화, 공시제 순으로 개선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또한 “펫금융이 1세대로 시작단계에 있기 때문에 자신에게 맞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