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뉴스(CABN)) 한국산업인력공단(이사장 직무대행 박순환)은 멕시코를 비롯한 베트남, 중국, 호주 4개국에 대한 해외취업 정보를 담은 가이드북과 K-Move스쿨 해외취업성공 우수사례집을 발간해 배포했다. 공단은 2016년부터 해외취업에 관심은 있지만 취업관련 정보가 부족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업준비생들을 위해 미국, 일본, 싱가포르, UAE 4개국에 대한 가이드북을 제작해 배포해왔으며 이번에 해외취업 수요가 많은 4개국을 추가로 선정해 제작했다. 취업 준비생들은 가이드북을 통해 현지 진출을 위한 국가별 자기분석 체크리스트와 취업 서머리(Summary)를 활용, 개인별 해외취업 준비단계 수준과 해당국가의 취업 특징, 준비방법 등을 한 눈에 파악할 수 있으며 현지 취업 성공사례를 통해 생생한 취업 준비과정과 유의사항을 알 수 있어 시행착오를 줄일 수 있도록 했다. 이번에 발간된 가이드북에는 이전 책자에 부족했던 △직종별 해외취업 전략 △우리나라 진출기업 현황 △노동 분쟁 시 해결방안 △현지생활 정보 등이 추가로 수록되어 취업 준비생들을 위한 정보를 더욱 강화했다. 공단은 가이드북과 함께 ‘K-Move스쿨 해외취업성공 우수사례집’을 발간해 해
(반려동물뉴스(CABN)) 고용노동부와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이하 `진흥원`)은 사회적경제핵심인재를 육성하는 "2018년도 사회적경제 리더과정" 을 운영할 역량 있는 대학을 12월 7일까지 모집한다. 최근 사회적경제기업이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고 좋은 일자리를 창출하는 포용성장의 주역으로 부상함에 따라, 사회적경제 핵심인재 육성의 중요성은 더욱 높아지고 있다. 특히 "사회적경제 리더과정"은 지역 소재 대학을 통해 지역사회의 사회적경제 생태계를 선도해 갈 사회적경제 리더를 육성하는 효과적인 사업으로 각광받고 있다. "사회적경제 리더과정" 은 대학생 및 사회적경제조직 종사자를 전문교육을 통해 사회적경제 리더로 양성하는 과정으로, 2013년부터 매년 3개 대학을 선정하여 2016년까지 총 382명의 수료생을 배출하였으며, 총 7개 대학이 사회적경제 관련 학위 과정 개설을 추진하는 등 대학이 사회적경제 인재 육성의 산실로 거듭나는 데 크게 기여하고 있다. 올해부터 semi-MBA 수준의 석사학위과정 개설 트랙과 대학생을 대상으로 한 학부과정 개설 트랙 중 선택하여 지원 가능하며, 사회적경제 관련 대학원 학위과정 또는 학부과정을 개설할 예정인
(반려동물뉴스(CABN)) 근로복지공단(이사장 심경우)은 11월 23일(목) 13시, 대한상공회의소(서울시 중구 소재) 중회의실에서 「제4회 산재보험패널 학술대회」를 개최한다. 공단은 요양종결 산재근로자의 경제활동참여, 건강, 삶의 질 등의 변화를 파악하여 산재보험 정책의 효과를 분석하고 정책 수립 등에 기여하기 위해 2013년부터 매년 산재보험패널조사를 실시하고 있다. 이렇게 수집된 산재보험패널 자료를 학계, 연구기관 등에 제공하여 산재보험에 대한 다양한 분야의 연구를 도모하고, 이를 활용한 일반 연구자 및 대학원생의 연구 결과를 공유 할 수 있는 장을 마련하고자 학술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학술대회에서는 ‘산재보험패널조사로 살펴본 산재근로자의 모습’이라는 제목의 기조발표와 함께 ‘산재근로자의 노동시장 참여’, ‘산재근로자의 일과 생활’ 이라는 주제로 전문연구자의 논문 발표 및 토론이 진행될 예정이다. 아울러 대학원생을 대상으로 한 학술논문 경진대회 시상을 진행하고, 우수 논문 발표의 자리를 마련한다. 심경우 이사장은 “이번 제4회 산재보험패널 학술대회는 산재근로자들의 요양 종결 후 생활을 추적 조사하여 직업복귀와 삶의 질 등 다양한 모습을
(반려동물뉴스(CABN)) 자율주행차가 도로 인프라 또는 다른 자동차와 통신하며 스스로 위험상황을 극복하는 ‘자율협력주행’ 기술이 국내 최초로 선보였다. 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는 20일(월) 중부내륙고속도로 여주시험도로에서 7가지 자율협력주행 기술을 시연하는 국제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시연에는 국내 연구진, 업계뿐만 아니라 미국 교통부, 유럽 도로교통 텔레메틱스 추진기구(ERTICO, 유럽의 지능형교통체계 연구·감독기관) 등 주요 선진국의 정부·업계 담당자도 참석했다. 기존의 자율주행은 자율주행차에 장착된 감지기(카메라, 레이더, 라이다 등)를 기반으로 주변상황을 인식하나, 먼 거리나 사각지대에서 발생하는 상황은 감지기가 인지할 수 없는 한계가 있다. 자율주행차에 있어 감지기란 인간의 눈·귀와 같은 중요한 인식기관으로, 감지기가 주변 환경을 제대로 인식할 수 없는 경우 완벽한 수준의 자율주행을 구현하기 어렵다. 이러한 감지기의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도로 인프라(V2I) 혹은 다른 자동차(V2V)에서 정보를 받아 사람의 개입 없이 스스로 방향전환, 감속하는 것이 자율협력주행 기술의 핵심이다. 한편 이날 시연과 함께 서울 더케이호텔에서
(반려동물뉴스(CABN)) 국토교통부와 문화체육관광부 해외문화홍보원(원장 김태훈, 이하 해문홍)의 공동주관으로 오는 11월 21일 화요일 해외언론을 위한 경강선 KTX 시승 및 인천국제공항 제 2터미널 기획취재프로그램이 진행 된다. 2018 평창동계올림픽(이하 평창올림픽)을 계기로 준비된 이번 프로그램은 AP, 로이터 등 주요 통신사와 CNN, CCTV등 주요 매체에서 국내로 파견한 상주외신기자 50여명뿐만 아니라 평창올림픽을 취재하기 위해 한국을 방문한 방한외신 NBC, 유로스포츠 등 10여명이 함께한다. 또한 이번 행사의 주요기관인 한국철도공사(이하 코레일)와 인천공항공사 관계자들이 동행, 보다 정확한 정보를 제공하여 외신기자들의 생생한 보도를 지원할 예정이다. 또한 평창올림픽조직위에서는 평창올림픽 이후 운영계획을 설명함으로써 평창올림픽과 패럴림픽을 통해 한국이 한 단계 도약하는 모습을 보여줄 수 있을 것이다. 이번 기획취재 행사를 통해 외신기자들은 평창올림픽 개최지로 가기위한 첫 관문인 인천공항에서부터 평창올림픽 개최지까지 이어지는 교통망을 직접 체험해봄으로써 획기적으로 확충된 교통인프라에 대하여 전 세계에 생생하게 보도해줄 것으로 기대
(반려동물뉴스(CABN)) 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는 지난 11월 15일 개최된 제173차 ‘유엔 유럽경제위원회 자동차 기준 국제조화 회의(UNECE WP.29)’ 총회에서 신차 실내 공기질 국제기준이 최종 채택되었다고 밝혔다. 한국은 자동차 실내 공기질 전문가기술회의의 의장국으로서 각국 대표단과 세계자동차제작사협회 등과 함께 국제기준 제정 작업을 선도해 왔다. 또한, 자동차 실내 공기질 평가·관리 시 인체 유해물질 사용을 자제하고 친환경 소재 사용을 장려하도록 하는 내용과 유해물질 샘플링, 분석 방법 등도 담겼다. 다만, 유해물질은 시간이 지나면서 농도가 감소하는 특성으로 인해 권고기준(Mutual Resolution No.3)으로 제정되었으며, 협정 회원국들이 자국 법에 편입하여 사용할 수 있다. 현재 신차 실내 공기질 관리기준은 한국·중국 국제표준화기구(ISO)의 측정방법이 서로 상이하지만, 이번 국제기준 제정으로 측정방법이 통일됨으로써, 시험 부담을 줄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상호 호환 가능한 데이터를 활용할 수 있게 되어, 자동차 실내공기질의 품질 개선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국토교통부는 국제기준이 최종 채택됨에 따라 향후
(반려동물뉴스(CABN)) 손병석 국토교통부 차관(중앙사고수습본부 부본부장)은 19일(일), 한강홍수통제소에서 ‘포항 지진 비상대책 회의’를 열어 이재민의 불편 최소화를 위한 신속한 주거 지원과 피해 복구를 지시하고 이번 지진으로 많은 피해가 발생한 필로티 건축물의 안전 강화 방안 마련을 지시했다. 이날 회의에는 부산대 오상훈 교수, 건설기술연구원 유영찬 소장, 울산대 김익현 교수 등 건축ㆍ토목 관련 전문가와 시설안전공단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건축물 내진기준 보완 및 기존 건축물 성능 제고 지원 방안’, ‘필로티 건축물의 구조안전 강화 방안’, ‘SOC 안전점검 상황 및 조치계획’ 등에 대해 논의했다. 이 자리에서 손차관은 포항주민들의 빠른 안정과 신속한 피해 복구를 강조하면서, “지진 피해 건축물에 대한 안전점검을 보다 효율적으로 지원할 수 있도록 포항시와 적극 협력하고, 한국시설물진단협회, 대한시설물유지관리협회 등 민간 전문가와의 협조를 통해 안전점검 지원 인력을 대폭 확대가 원활히 이행되도록 하라”고 지시했다. 특히, “이번 지진으로 인해 국민 분들이 필로티 건축물에 대해 불안해하고 있다”면서, “기존 필로티 건축물에 대한 내진보강방
(반려동물뉴스(CABN)) 혁신도시 시즌 2 추진 동력 확보에 필요한 지역별 구상과 실천 방안을 마련하고 이를 바탕으로 혁신도시 종합발전 계획 수립에 박차를 가하기 위한 ‘혁신도시 시즌 2 콘퍼런스’가 오는 22일(수) 부산 벡스코(BEXCO)에서 ‘2017 대한민국 균형 발전 박람회'의 일환으로 개최된다. 정부의 4대 복합·혁신과제 중 하나인 균형 발전을 위한 핵심 과제인 ‘혁신도시 시즌 2’에 대한 집중적 논의가 이루어질 이번 콘퍼런스는 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와 산업통상자원부(장관 백운규), 전국혁신도시포럼(대표 이민원 광주대 교수, 전 국가균형발전위원회 위원장)이 주최하고 대통령 직속 지역발전위원회(위원장 송재호)가 후원한다. 특히 국가 균형 발전과 자치분권 실현을 위해 뭉친 전문가 그룹 전국혁신도시포럼이 공동 참여하여 지역별 특성화 혁신 산업생태계 조성을 균형 발전과 분권 국가로의 이행을 위한 전략으로 삼고 이에 대한 실천전략을 제시할 예정이다. 기조강연자인 전국혁신도시포럼 대표 이민원 교수(광주대)는 혁신도시 성장 거점화 실천 전략으로 관·산학연 클러스터를 확립하고 최적의 산업 생태계를 갖추기 위한 기반을 마련하며, 주변지역과 동반성장
(반려동물뉴스(CABN)) 산림청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센터장 김종연)는 11월 28일 오전 11시부터 충주시 수안보면 한화리조트에서 산림신품종 육종가 및 산림종자산업 관련 업계, 기관, 협회 회원 등 300여 명을 초청해 ‘2017년 품종보호 나고야의정서 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번 설명회는 산림식물 신품종보호제도 및 종자산업 관련 최신 정보를 공유하고 산림종자산업의 발전방향을 모색하기 위하여 개최되며, 올해 8월부터 발효된 나고야의정서에 관한 정보도 제공할 예정이다. 설명회에서는 산림식물 신품종보호제도의 운영현황, 산림분야 특용수 육종 및 보급현황, 종자산업진흥센터 및 임업진흥원의 종자산업 관련 지원정보, 나고야의정서 발효에 대한 대응 전략, 표고버섯 품종식별 마커개발 현황 등에 관한 전문가의 발표와 토론이 진행될 예정이다. 설명회에서는 실제 신품종보호권이 등록된 다양한 품종을 이용한 산업화 성공사례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전시행사도 같이 마련된다. 김종연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장은 “신품종과 같은 산림생명자원의 부가가치 향상을 통한 산업화는 산림생명산업의 발전과 임업소득 향상 및 일자리 창출에 기여할 수 있기 때문에 센터
(반려동물뉴스(CABN)) 산림청(청장 김재현)이 주최하고 한국임업진흥원(원장 김남균)이 주관, 대통령직속 지역발전위원회(위원장 송재호)가 후원하는 '산림자원을 활용한 산촌 거점권역 육성' 컨퍼런스가 2017 대한민국 균형발전박람회(11.22~25) 첫날인 22일 14시 부산 벡스코 제2전시장에서 열린다. 이번 컨퍼런스는 문재인 정부의 균형발전 패러다임에 맞춰 신(新)지역자원이자 공간으로서 숲과 산촌을 새롭게 인식하고, 지역주민의 생활개선·소득향상을 위한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국가균형발전정책과 국내 사회적경제 활성화의 흐름 속에서 산림분야의 역할을 모색하고, 산림청에서 계획 중인 산촌정책의 추진방향과 산촌 거점권역 육성방안에 대한 주제발표와 종합토론을 진행한다. 먼저, 한국지방행정연구원 김현호 단장은 '국가균형발전 정책의 미래와 산촌의 역할'을 주제로 국가균형발전정책을 구상하고 미래를 모색하는 한편, 지역발전을 위한 산촌의 기능과 역할을 제시한다. 산림청 최병암 산림복지국장은 국가균형발전의 측면에서 산촌 거점권역의 필요성을 강조하고, 지역별 거점권역 조성을 통한 산촌 순환경제모델 발굴을 논의하기 위해 '산촌순환경제 구축을 위한
(반려동물뉴스(CABN)) 산림청(청장 김재현)은 가을철 산불조심기간이 시작된 지난 1일부터 16일까지 19건(피해면적 9.01ha)의 산불이 발생해 최근 10년 평균대비 1.9배 증가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같은 기간 2건(0.02ha), 최근 10년 평균 10건(2.34ha) 대비 각각 9.5배, 1.9배 증가했다. 특히, 16일 하루 동안 발생한 산불은 총 7건으로 이는 1994년 11월 7일 9건 이후 가장 많은 건수이다. 해당 기간 원인별로는 입산자 실화가 32%(6건)로 가장 많았으며 지역별로는 경기도(6건 32%)에서 가장 많은 산불이 발생했다. 지난 16일에는 산불진화를 위해 전남 화순으로 출동하던 임차헬기가 전남 보성에서 추락하는 안타까운 사고도 있었다. 산림청은 지역별 산불 관리기관과 함께 산림인접 경작지 소각행위와 입산자에 의한 실화 등 산불위험요인을 차단하기 위해 감시원 활동을 강화하고, 산불발생시 신속한 신고와 대응체계를 유지할 계획이다. 이미라 산림보호국장은 "봄철에 집중되던 산불이 최근 기후변화로 여름철과 가을철에도 증가하고 있어 이에 대한 대비가 필요하다."라며 "산림청은 산불예방주관기관으로서 산불로 인한 피
(반려동물뉴스(CABN)) 산림청 산사태예방지원본부(본부장 김재현 청장)는 포항 지진으로 인한 땅밀림 현장을 긴급 점검한 결과 급작스러운 붕괴는 없을 것으로 판단되나, 여진에 대비해 모니터링을 지속적으로 실시하는 등 대책을 마련한다고 밝혔다. 땅밀림이 발생한 지역(포항시 북구 용흥동 산109-2)은 경상북도가 2015년에 땅밀림 방지를 위해 사방공사를 실시한 곳이다. 국립산림과학원이 땅밀림 복구지역 토층변위 계측을 위해 2016년 9월 13일 설치한 '땅밀림 무인원격 감시시스템'은 포항 지진 진앙지로부터 직선거리로 9.1km 떨어진 곳에 위치해 있다. 산림청을 비롯해 한국지질자원연구원, 산림공학회, 사방협회, 경북도청 관계자 등 전문가 18명은 지난 16일 땅밀림 현장을 찾아 피해 시설과 규모를 파악하고 복구 대책을 논의했다. 산림청은 포항시청에 '땅밀림 무인원격 감시시스템'의 계측 자료를 수시로 제공하여 지진 상황관리 및 주민대피 등에 활용토록 할 계획이다. 국립산림과학원에서는 일본 국토교통성 땅밀림 기준치를 초과하는 계측정보를 포항시청에 전자우편, 문자메시지로 전송하고, 포항시에서는 이를 상황관리 및 주민 대피 등에 활용한다. 또,
반려동물뉴스(CABN) 현대 사회에서 반려동물 산업은 그저 동물 돌보기를 넘어선 큰 경제인 영향력을 지니고 있다. 최근 한양대학교 미래인재교육원은 '반려동물산업 최고위과정(CEO) 3기'를 개최하며 새로운 비전을 제시하고 있다. 한양대학교 미래인재교육원에서 반려동물산업 CEO 3기 과정 모집 중이다. 반려동물 산업이 급속히 성장하면서 이 분야의 경영자들과 인재들에게 미래의 기회와 도전이 다가오고 있다. 한양대학교 미래인재교육원은 이에 발맞추어 '반려동물산업 최고경영자과정'을 개최하여 이 분야의 리더들을 양성하려 한다. 이 과정은 2023년 8월 26일부터 모집 중이며 매주 토요일에 5개월간 진행될 예정이다. 한양대학교 미래인재교육원은 참가자들에게 현장에서 필요한 최신 동향, 전략, 경영 노하우 등을 배우고 이를 실전에서 활용할 수 있는 역량을 키우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번 과정은 반려동물 산업의 성장에 발맞추어 참가자들의 미래를 준비시키는 목적으로 개최된다. 또한,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강의와 특강을 통해 실무 경험과 전략을 공유하여 참가자들의 경영 역량을 강화한다. 한양대학교 미래인재교육원은 이번 과정을 통해 총 8종목의 관련 자격증 취득 및 다양한 특
반려동물 컨텐츠 스타트업 ‘라스펙트’는 2022년 6월 29일 저녁 8시 <반려견과 반려묘의 소화와 배설>을 주제로 유튜브 ‘위들아카데미’ 채널에서 반려동물 건강교육 라이브 방송을 진행한다. 열 여덟 번째로 개최되는 이번 라이브 방송에서는 한국반려동물영양연구소 대표이자 한국영양전문동물병원 원장인 정설령 수의사가 반려동물의 섭취, 소화, 흡수, 대사, 배설에 관한 전 과정에 대해 강의할 예정이다. 정 원장은 “영양학에 대해 이해하려면 우선 기본적인 소화와 흡수에 대한 원리를 이해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단백질과 탄수화물 비타민 등의 소화, 흡수부터 소화기관의 대사와 배설 등의 작동원리를 알아야 어떤 영양소를 어떻게 줄 것인지, 어떤 제품이 더 효과적인지 판단하고 급여할 수 있다.”고 말했다. 또한 “반려견과 반려묘에게 자주 발생하는 구토와 설사 등에 제대로 대처할 수 있고, 예방 및 관리할 수 있다.”면서 “공복토는 무조건 괜찮다, 물을 많이 먹으면 설사를 한다는 등 시중에 잘못 알려져 있는 것들도 많은데 이번 강의가 바로잡는 기회가 되면 좋겠다”고 말했다. ’위들아카데미’ 라이브 방송에 참여하면, VOD 영상을 시청하고 라이브로 진행되는 Q&am
2022년 7월 6일 수요일 오후 2시 반려동물 문화 토크 콘서트 제1회 ‘콘서트비밥’이 열린다. 펫케어 교육 플랫폼 ‘위들아카데미’를 운영하는 반려동물 컨텐츠 스타트업 라스펙트가 주최하는 첫 번째 오프라인 콘서트로, 반려동물 문화를 인문학적 관점에서 이야기 나누는 자리이다. 콘서트의 내용은 ‘반려동물이 가족이라는 오해’를 주제로 생물학자인 최재천 교수와 수의사인 황철용 교수의 강의와 참여 토크로 진행될 예정이다. 반려동물이 생태학자이자 동물행동학자인 최재천 이화여대 에코과학부 석좌교수는 생물학자의 관점에서 바라본 반려동물의 이야기를, 아시아 수의피부과 전문의이자 서울대 수의과대학 수의피부학 황철용 교수 수의사 입장에서 바라본 반려동물과 반려인에 대한 이야기를 강의할 예정이다. 참여토크에서는 두 교수 모두 반려인으로서 어떻게 반려동물을 반려하는지 각자의 반려방식에 대해 이야기하고, 객석의 참여자들과 함께 자유롭게 이야기 나누는 시간으로 진행된다. ‘반려동물은 가족이다’라는 의미에 대한 다양한 생각과 반려철학을 나누고 사람과 반려동물과의 관계, 그리고 함께 행복한 삶에 대한 이야기를 공유하며 각자의 마음 속에 어떤 문장부호 하나씩을 가져가길 바라는 것이 이번
‘위들아카데미’는 2022년 4월 27일 저녁 8시 <펫금융>을 주제로 유튜브 ‘위들아카데미’ 채널에서 반려동물 건강교육 라이브 방송을 진행한다. 열 여섯 번째로 개최되는 이번 라이브 방송에서는 반려동물 생활금융 플랫폼인 펫핀스의 심준원 대표가 <펫금융>을 주제로 펫저축과 펫보험 등의 상품 등에 대해 반려인과 소통할 예정이다. 이번 강의는 ‘노령 반려동물 3부작 시리즈’의 마지막 시간으로, 2월에는 ‘노령 반려동물 케어’를 다뤘고, 3월에는 ‘장례와 펫로스’를 주제로 노령동물 케어에 대한 이해와 준비에 도움이 되는 컨텐츠를 제공했다. 심준원 대표는 보험업계 베테랑으로 반려동물 금융상품에 관심을 두고 10여 년간 반려동물 보험 상품 개발과 연구를 통해 반려인을 위한 다양한 서비스와 정책을 제안해 왔다. 심 대표는 “펫보험이 활성화 되려면 질병코드 표준화가 우선되어야 한다. 사람의 경우 감기에 걸리면 어떤 치료와 처방을 해야하는지 표준화 돼 있는데 반려동물은 아직 이게 없어서 보험 적용이 까다롭다. 질병 표준화 이후에 진료항목 표준화, 공시제 순으로 개선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또한 “펫금융이 1세대로 시작단계에 있기 때문에 자신에게 맞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