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뉴스(CABN)) SK텔레콤이 치열해지고 있는 글로벌 5G 경쟁의 주도권을 확보하고 5G를 조기에 상용화하기 위해 전사 역량을 총 결집한다. SK텔레콤(대표이사 사장 박정호)은 1월부터 역대 최대 규모의 ‘5G 전사 TF(Task Force)’를 가동하고, 글로벌 표준 기반의 상용 통신장비를 개발하기 위해 2차 입찰제안요청서(RFP)를 발송했다고 21일 밝혔다. 서성원 MNO사업부장(사장)이 ‘5G 전사 TF’를 이끈다. TF는 MNO·미디어·IoT/Data·서비스플랫폼 등 SK텔레콤 4대 사업부는 물론 ICT인프라센터, ICT 기술원 등 전사에 걸쳐 약 200명으로 구성됐다. 기존에 운영하던 ‘5G TF’가 재조직되고, 인력도 대폭 늘었다. 특히 SK텔레콤은 자율주행, AI, IoT 등 차세대 서비스 관련 인력을 TF에 대거 투입했다. 고객들에게 보다 높은 편익을 제공할 5G 차세대 서비스를 선제적으로 개발하기 위해서다. SK텔레콤은 오프라인 세상이 ICT화되는 5G 시대 특성을 감안해 TF에 전사 역량을 집중 투입하기로 결정했다. 사업부서들의 강점과 아이디어를 공유하고 융합해 기존의 서비스를 더욱 발전시키고 고객이 생각치 못한 5
(반려동물뉴스(CABN)) KT가 군 전술정보통신체계(Tactical Information Communication Network, 이하 TICN) 구축사업에 참여해 이동기지국용 무선망 설계툴을 군에 적용했다고 22일 밝혔다. TICN은 기존 아날로그 방식의 다원화된 군 통신망을 디지털 방식으로 일원화하고 다양한 정보의 실시간 전달을 통해 지휘통제 및 의사 결정을 지원하는 미래형 정보통신체계다. TICN을 사용하면 군 작전 차량에 탑재된 이동기지국과 무선 백홀을 통해 전시 상황에서도 끊김 없이 음성과 데이터 통신이 가능해진다. 따라서 TICN 전력화가 완료되면 우리 군은 50여개 무기체계를 연동해 대용량 음성 및 영상 데이터를 기동 중에도 실시간으로 전송하는 것은 물론, 전시에 유·무선망이 파괴돼도 군 지휘통제 및 전술통신 체계를 그대로 유지할 수 있게 된다. 이러한 TICN의 원활한 운용을 위해서는 음영 지역을 최소화하고 무선 품질을 높일 수 있도록 이동기지국을 최적의 위치에 전개 후 운용해야 하기에 KT의 무선망 설계 노하우와 기술이 활용되었다. KT가 개발한 TICN용 무선망 설계툴은 다양한 전파 모델과 상세한 지형 고도 지도를 활용해 이동
(반려동물뉴스(CABN)) 대전광역시와 (재)대전테크노파크는 1월 21일부터 23일까지 롯데시티호텔과 대전컨벤션센터에서‘2018 대전 국제 IP 컨퍼런스’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개최하는 이번 행사는 ‘4차 산업혁명이 지식재산에 미치는 영향’을 주제로 국·내외 지식재산 전문가와 정부출연연, 기업체, 대학 관계자 등 250여명이 모여 정보를 교류하고 상호 협력방안을 논의하게 된다. 특히, 이번 행사에는 지난해 한·중·일 3개국 변리사 간 교류 위주로 진행된 방식에서 3개국 외에 독일, 오스트레일리아 변리사들이 대거 참여해 과학기술계 전문가들과 함께 기술이전과 기술사업화 등 성과 교류는 물론, 세계 수준의 기술을 보유한 정부출연기관과의 사이언스투어도 마련되어 있다. 시는 4차산업혁명 시대에 새로운 지식재산 영역이 등장하고 있는 가운데 미래 지식재산권도 매우 중요한 문제로 다뤄지고 있으며, 국제 IP분쟁 대응 능력이 강화되고 있는 상황에서 각 국의 상호 협력과 교류는 매우 의미 있는 행사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대전시 김정홍 4차산업혁명운영과장은 “대전은 대덕특구 등 최고 수준의 과학 인프라와 특허청, 특허법원 등 지식
반려동물뉴스(CABN) 오늘 다음강사모는 개입마개 40Cm 이슈와 이웅종 교수 KSD 인증기관에 관련된 공식발언을 카페를 통해 공지했다. 현재 이삭훈련소는 KSD 인증관련해서 농림축산식품부와 아무런 관련이 없음에도 이슈가 되는 개입마개와 관련된 인증프로그램으로 오해를 받고 있다. 이와 관련해서 다음강사모는 직접 관련된 사람들을 직접 인터뷰하고 객관적인 내용을 확인한 결과 아무관련이 없는 사실을 확인했다. 정확하지 않은 사실을 마치 있는 사실처럼 이야기하고 있는 반려인들에게 다음강사모에서는 "제발! 함부로 말하지 맙시다"라는 메세지를 전했다. 오는 1월 21일(일) 오전 11시에는 『황금개의 해 황금개가 뿔났다』 입마개 재검토 촉구 기자회견에 이웅종 교수는 연대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다음강사모 최경선 회장은 "오랜 시간 한 길만 걸어오신 이웅종 교수님의 반려인 교육 프로그램이 이번 이슈와 맞물리면서 오해를 불러 일으키는 점이 너무 아쉽다"라고 말하며, "반려인들이 지금보다 더 성숙한 모습으로 상대방을 배려하길 소망한다"고 말했다. 한편, 다음강사모는 현재 반려견 개입마개 이슈 관련해서 회원들과 많은 토론을 하고 있으며 이번 이슈 대응을 위해 직접 나서겠다고 전
반려동물뉴스(CABN) 오는 01월 21일(일) 오전 11시 부터 광화문 종합청사 앞에서는 "황금개의 해 황금개가 뿔났다"라는 주제로 반려견 입마개 재검토 촉구 기자회견이 열린다. 이번 기자회견은 정부의 40Cm이상 반려견에게 개입마개를 착용하는 법률 시행을 앞두고 입마개 재검토 촉구를 요청하는 기자 회견이다. 이번 기자회견을 주최하는 케어는 동물보호단체, 커뮤니티, 이삭훈련소와 함께 연합하여 반려동물에 대한정확한 이해없이 법률을 만들고 시행하려는 농림축산식품부에 입마개 재검토를 요구하고자 한다. 기자회견은 경과보고와 함께 동물단체 케어 박소연 대표가 기자회견을 여는 발언을 하고 규탄 발언에는 한국동물보호연합 이원복 대표, 전국동물보호활동가연대 이용녀, 생명체학대방지포럼 박창길 대표가 참여한다. 또한, 연대사로는 골든리트리버 클럽 회장, 천안연암대 이웅종 교수, 다음강사모 최경선 회장으로 연대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성명서 낭독은 참여한 대표들이 분담하여 진행한다고 밝혔다. 한편, 다음강사모에서는 50만 회원들과 소통하는 연계 채널인 블로그,카페,페이스북,카카오스토리,인스타그램등 모든 채널을 동원하여 이 법률의 부당함을 알리고 올바른 반려동물 법률이 만들어질
(반려동물뉴스(CABN))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국립전파연구원은 ‘제121차 MPEG 국제표준화회의’를 1월 20일(토)부터 26일(금)까지 7일간 광주광역시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는 국제표준화기구(ISO/IEC JTC 1) 산하 디지털콘텐츠 핵심 기반기술인 멀티미디어 동영상기술(MPEG: Moving Picture Experts Group) 분야의 국제표준화 회의로, 20여개 회원국 400여명(외국인 250여명, 내국인 150여명)이 참석하여 MPEG 분야 주요기술의 국제표준화를 진행하게 된다. MPEG 표준은 신제품 출시보다 3~4년 앞서 국제표준으로 제정되어 세계시장을 선도하는 표준으로서 초고화질TV(UHDTV), 전자상거래 디지털콘텐츠 유통 플랫폼 등 멀티미디어 산업 전 영역을 표준화 대상으로 한다. 특히 이번 회의에서 우리나라가 제안하여 주도적으로 표준화가 진행 중인 모바일, 웨어러블 기기 등에 적용되는 미디어사물인터넷(IoMT)의 세부 요소기술 보완작업 등이 추진될 예정이다. 미디어사물인터넷(IoMT) 기술은, 4차 산업혁명의 연계기술인 IoT 및 웨어러블 기기 등에 대한 수요 증가에 따라 주요 응용 서
(반려동물뉴스(CABN)) 울산시는 3D프린팅과 제조업 융합 발전방안을 모색하기 위하여 전국에서 처음 개최한 ‘제1회 3D프린팅 디자인(DfAM) 경진대회’의 수상작인 ‘돌고래 수도꼭지’의 디자인을 특허청에 특허 출원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특허청은 방식심사와 실체심사를 거쳐 특허 등록을 확정한다. DfAM(Design for Additive Manufacturing)은 적층 제조 방식에 적합한 디자인을 의미하며, 전통적인 제조방법과는 다른 3D프린팅 공법이 가지는 장점을 극대화하는 혁신적인 설계방법으로 3D프린팅 산업의 핵심 도구이다. 이번에 출원한 ‘돌고래 수도꼭지’는 울산의 상징인 돌고래 형상을 수도꼭지에 응용한 설계적인 독창성과 내부는 비어있고 격벽 사이로 물이 흐르는 이중벽 구조로 되어 있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이 경진대회의 ‘상표’도 특허 출원됐다. 울산시 관계자는 “지속적으로 경진대회를 개최하여 3D프린팅 기술과 제조업 융합사례를 발굴하여 3D프린팅산업을 활성화 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제1회 3D프린팅 디자인(DfAM) 경진대회’는 2017년 14개 작품이 참가, 예선을 거쳐 4개 작품이 본선에 올랐다. 현대중공업의
(반려동물뉴스(CABN)) 대전광역시와 (재)대전테크노파크는 1월 21일부터 23일까지 롯데시티호텔과 대전컨벤션센터에서‘2018 대전 국제 IP 컨퍼런스’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개최하는 이번 행사는 ‘4차 산업혁명이 지식재산에 미치는 영향’을 주제로 국·내외 지식재산 전문가와 정부출연연, 기업체, 대학 관계자 등 250여명이 모여 정보를 교류하고 상호 협력방안을 논의하게 된다. 특히, 이번 행사에는 지난해 한·중·일 3개국 변리사 간 교류 위주로 진행된 방식에서 3개국 외에 독일, 오스트레일리아 변리사들이 대거 참여해 과학기술계 전문가들과 함께 기술이전과 기술사업화 등 성과 교류는 물론, 세계 수준의 기술을 보유한 정부출연기관과의 사이언스투어도 마련되어 있다. 시는 4차산업혁명 시대에 새로운 지식재산 영역이 등장하고 있는 가운데 미래 지식재산권도 매우 중요한 문제로 다뤄지고 있으며, 국제 IP분쟁 대응 능력이 강화되고 있는 상황에서 각 국의 상호 협력과 교류는 매우 의미 있는 행사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대전시 김정홍 4차산업혁명운영과장은 “대전은 대덕특구 등 최고 수준의 과학 인프라와 특허청, 특허법원 등 지식재
(반려동물뉴스(CABN))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유영민, 이하 ‘과기정통부’)는 1월 18일(목) 14시서울 한국과학기술회관 신관 대회의실(B1)에서‘국가연구개발사업 예비타당성조사 제도 개선(안)’에 대한 공청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예비타당성조사(이하 ‘예타’)는 「국가재정법」에 근거하여 총사업비 500억원(국비 지원 300억원) 이상의신규 재정사업에 대해 타당성조사를 실시하여 신규투자를 우선순위에 입각하여 결정하도록 하는 제도이다. 건설공사, 정보화사업, 국가연구개발사업, 기타 재정사업 등을 대상으로 한다. 이중, 국가연구개발사업에 대한 예타 업무가 기획재정부에서 과기정통부로 위탁*됨에 따라, 올해 상반기 중으로 과기정통부가 국가연구개발사업에 대한 예타 수행을 시작할 예정이다. * 「국가재정법」개정(‘18.1.16.), ’18.4.17. 시행 과기정통부는 그간 국가연구개발사업에 대한 예타 수행에 대비하여 과학기술 연구개발의 특성을 반영한 제도개선 방안을 준비해왔다. 과기정통부는 작년 5월부터 정책연구용역을 실시하고, 그 결과를 바탕으로 관련부처와 전문가로 구성된 업무혁신TF(잘해보자TF)를 운영하여 이번 공청회에서 공개되는 제도 개선(안)
(반려동물뉴스(CABN)) 글로벌 반도체 장비기업 램리서치가 18일 경기도 성남시 판교에 위치한 한국 지사 램리서치코리아에서 소아암 어린이 지원을 위한 기금 미화 10만달러를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에 전달했다. 전달된 기금은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을 통해 소아암 어린이 치료비와 어린이날 선물 지원에 사용된다. 올해로 5년째 후원을 지속하고 있는 램리서치의 누적 후원금은 40만달러에 달한다. 2014년 첫 후원을 시작으로 현재까지 총 51명의 어린이가 치료비를 지원받았고, 550명의 어린이가 어린이날과 크리스마스에 특별한 선물을 받았다. 램리서치 임직원들은 소아암 어린이를 위한 선물 포장 및 발송 작업에 자원봉사로 참여하고 있으며, 직원들의 봉사활동 시간은 램리서치의 매칭 프로그램을 통해 소아암 어린이를 위한 후원금으로 추가 지원된다. 램리서치코리아 서인학 대표이사는 “경제가 어려운 시기일수록 기업의 사회적 책임과 역할이 더욱 중요해진다”며 “우리나라의 미래인 어린이들이 건강한 사회 구성원으로 각자의 역할을 다하는 그날까지 램리서치가 함께할 것이다”고 말했다. 매년 국내에서는 1500명의 어린이가 소아암 진단을 받고 평균 2~3년의 치료를 받는다.
(반려동물뉴스(CABN)) 부산시는 2월 9일까지 2018년 1분기 조달청 벤처창업혁신조달상품(벤처나라 등록상품) 지정을 위한 참여기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벤처창업혁신조달상품으로 선정되는 제품은 ▲벤처창업혁신 조달상품 지정서 및 인증마크(기본 3년, 최대 5년)가 부여되고, ▲부산시는 물론 정부, 전국 공공기관으로부터 우선 구매 권고대상이 된다. 아울러 ▲국무조정실의「중·소상공인 판로확대를 위한 공공조달 규제혁신방안」에 의해 수의계약이 가능, 이를 통해 ▲다수공급자계약 등 공공조달 시장진입이 가능하다. 또한, 부산시는 최종 선정된 업체들에 대해 창업기업제품 카탈로그 제작, 공공기관과 창업기업 간 구매상담회 개최 등 공공기관 내 창업기업 제품에 대한 인식전환과 신뢰도 향상으로 공공부분에 쉽게 진입이 가능한 선순환 구조를 만들 계획이다. ‘벤처창업혁신 조달상품(‘벤처나라’ 등록상품)’ 참여신청은 부산에 사업장(본사)을 둔 벤처기업 또는 창업기업으로 공공기관에 납품 가능한 소비재 완성품(서비스)을 직접 생산하는 기업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서류접수 및 그 밖에 자세한 사항은 (재)부산경제진흥원(☎051-629-7959)으로 문의하면 된다. 서병수
반려동물뉴스(CABN) 강사모 블로그는 오늘 키우기 쉬운 강아지 누구냐개라는 주제로 게시물을 공지했다. 최근 다음강사모에서 실시한 견종별 선호도에서 말티스가 단연 1등을 했다. 이번 설문조사는 전국의 강사모 회원들의 의견을 수렴하는 설문조사로 진행됐다. 다음강사모 담당자는 "반려인들이 강아지를 키우면서 유용한 정보를 공유할 수 있는 카페로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반려동물뉴스(CABN)) 특허청은 대학·공공연이 개발한 기술을 돈 되는 “강한 특허”로 확보토록 돕기 위해 ’18년 정부 R&D 우수특허 창출지원사업 추진계획을 확정하여 시행한다고 밝혔다. 정부 R&D 우수특허 창출지원사업은 특허전략 전문가와 특허분석기관으로 구성된 지원전담팀이 대학·공공연이 수행하는 연구개발 과제와 관련된 특허를 심층 분석하여 우수특허를 창출하기 위한 특허 중심의 종합 R&D 전략 수립과 강한 특허 설계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난 5년간(’12~’16년)의 사업지원 성과를 분석한 결과 미지원 대비 기술이전 발생과제의 비율은 46%(12.9% 대비 18.8%) 높았으며 기술이전 계약당 기술료도 3.7배(28.6백만원 대비 106백만원)로 나타나, 이 사업을 통해 창출된 특허의 산업계에서의 활용 가치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올해는 총 63.6억원을 투입하여 총 162개 과제를 지원한다. 이중 특허 중심의 종합 R&D 전략을 수립하는 ‘특허전략(IP-R&D) 지원사업’은 주로 연구개발 초중기 단계에 있는 78개 과제(총 사업비 46.8억원)를 지원한다. 기술적 문제의 다양한 해결방안이 담겨 있고 기술변화 방향을 쉽게 파악할 수
(반려동물뉴스(CABN)) 라이프케어기업 코웨이가 네이버 인공지능(AI) 플랫폼인 '클로바(Clova)'와 연동 가능한 스마트 공기청정기를 선보이며 고객 사용 편의성 증대에 나선다고 17일 밝혔다. 네이버 클로바와 연동 가능한 코웨이 공기청정기는 총 2종으로 △코웨이 멀티액션 가습공기청정기 IoCare(APMS-1516E) △코웨이 듀얼파워 공기청정기 IoCare(AP-1515D)가 해당한다. 신규 고객뿐 아니라 기존 해당 제품을 사용하는 고객도 네이버 클로바를 연동해 사용할 수 있다. 코웨이 스마트 공기청정기는 클로바 스피커나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을 통한 간단한 음성 명령만으로 쉽게 제어할 수 있다. 이 제품은 △공기청정기 켜줘 △공기청정기 꺼줘 △공기청정기 속도 올려줘 △공기청정기 속도 내려줘 등의 음성 명령을 실행하게 된다. 안진혁 코웨이 ICT 전략실장은 “고객들의 삶의 질이 더욱 향상 될 수 있도록 네이버 클로바를 연동한 공기청정기를 선보이게 됐다”며 “앞으로도 사물인터넷 트렌드를 선도하며 고객에게 차별화된 경험과 가치를 전달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한편 코웨이는 지난해 3월 미국 시장에 아마존 음성인식 플랫폼인 알렉사(Alexa)를
(반려동물뉴스(CABN)) KT가 인공지능 기반의 네트워크 운용 플랫폼(Operations Intelligence Platform)인 ‘뉴로플로우’를 개발했다고 17일 밝혔다. ‘뉴로플로우’는 유무선 네트워크 관리 시스템으로부터 수집되는 방대한 데이터를 수집 및 분석하고 반복적인 딥러닝으로 네트워크 운용 의사결정을 돕는 ‘인공지능 네트워크 운용’ 플랫폼이다. 그간 LTE 장애 예측 시스템 등 일부 네트워크 구간에 인공지능이 적용된 사례는 있었으나 유선, 무선, IoT 등 어떤 네트워크의 데이터라도 모두 분석되는 인공지능 플랫폼이 개발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향후 KT는 ‘뉴로플로우’를 기반으로 네트워크 장애 근본원인 분석, 장애 예측, 네트워크 설계 등 네트워크 운용을 단계적으로 지능화할 계획이며 2020년까지 ‘인공지능 네트워크 관제센터’를 구축해 AI 기반의 안정적 네트워크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처럼 ‘뉴로플로우’를 통해 네트워크 운용이 지능화되면 KT는 고객에게 더 신속한 고품질 서비스 제공이 가능해질 것으로 보인다. 한편 KT의 ‘뉴로플로우’는 오픈 소스 기반으로 개발되어 확장과 재활용이 손쉬우며 다양한 운용 업무의 지능화에 범용
반려동물뉴스(CABN) 현대 사회에서 반려동물 산업은 그저 동물 돌보기를 넘어선 큰 경제인 영향력을 지니고 있다. 최근 한양대학교 미래인재교육원은 '반려동물산업 최고위과정(CEO) 3기'를 개최하며 새로운 비전을 제시하고 있다. 한양대학교 미래인재교육원에서 반려동물산업 CEO 3기 과정 모집 중이다. 반려동물 산업이 급속히 성장하면서 이 분야의 경영자들과 인재들에게 미래의 기회와 도전이 다가오고 있다. 한양대학교 미래인재교육원은 이에 발맞추어 '반려동물산업 최고경영자과정'을 개최하여 이 분야의 리더들을 양성하려 한다. 이 과정은 2023년 8월 26일부터 모집 중이며 매주 토요일에 5개월간 진행될 예정이다. 한양대학교 미래인재교육원은 참가자들에게 현장에서 필요한 최신 동향, 전략, 경영 노하우 등을 배우고 이를 실전에서 활용할 수 있는 역량을 키우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번 과정은 반려동물 산업의 성장에 발맞추어 참가자들의 미래를 준비시키는 목적으로 개최된다. 또한,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강의와 특강을 통해 실무 경험과 전략을 공유하여 참가자들의 경영 역량을 강화한다. 한양대학교 미래인재교육원은 이번 과정을 통해 총 8종목의 관련 자격증 취득 및 다양한 특
반려동물 컨텐츠 스타트업 ‘라스펙트’는 2022년 6월 29일 저녁 8시 <반려견과 반려묘의 소화와 배설>을 주제로 유튜브 ‘위들아카데미’ 채널에서 반려동물 건강교육 라이브 방송을 진행한다. 열 여덟 번째로 개최되는 이번 라이브 방송에서는 한국반려동물영양연구소 대표이자 한국영양전문동물병원 원장인 정설령 수의사가 반려동물의 섭취, 소화, 흡수, 대사, 배설에 관한 전 과정에 대해 강의할 예정이다. 정 원장은 “영양학에 대해 이해하려면 우선 기본적인 소화와 흡수에 대한 원리를 이해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단백질과 탄수화물 비타민 등의 소화, 흡수부터 소화기관의 대사와 배설 등의 작동원리를 알아야 어떤 영양소를 어떻게 줄 것인지, 어떤 제품이 더 효과적인지 판단하고 급여할 수 있다.”고 말했다. 또한 “반려견과 반려묘에게 자주 발생하는 구토와 설사 등에 제대로 대처할 수 있고, 예방 및 관리할 수 있다.”면서 “공복토는 무조건 괜찮다, 물을 많이 먹으면 설사를 한다는 등 시중에 잘못 알려져 있는 것들도 많은데 이번 강의가 바로잡는 기회가 되면 좋겠다”고 말했다. ’위들아카데미’ 라이브 방송에 참여하면, VOD 영상을 시청하고 라이브로 진행되는 Q&am
2022년 7월 6일 수요일 오후 2시 반려동물 문화 토크 콘서트 제1회 ‘콘서트비밥’이 열린다. 펫케어 교육 플랫폼 ‘위들아카데미’를 운영하는 반려동물 컨텐츠 스타트업 라스펙트가 주최하는 첫 번째 오프라인 콘서트로, 반려동물 문화를 인문학적 관점에서 이야기 나누는 자리이다. 콘서트의 내용은 ‘반려동물이 가족이라는 오해’를 주제로 생물학자인 최재천 교수와 수의사인 황철용 교수의 강의와 참여 토크로 진행될 예정이다. 반려동물이 생태학자이자 동물행동학자인 최재천 이화여대 에코과학부 석좌교수는 생물학자의 관점에서 바라본 반려동물의 이야기를, 아시아 수의피부과 전문의이자 서울대 수의과대학 수의피부학 황철용 교수 수의사 입장에서 바라본 반려동물과 반려인에 대한 이야기를 강의할 예정이다. 참여토크에서는 두 교수 모두 반려인으로서 어떻게 반려동물을 반려하는지 각자의 반려방식에 대해 이야기하고, 객석의 참여자들과 함께 자유롭게 이야기 나누는 시간으로 진행된다. ‘반려동물은 가족이다’라는 의미에 대한 다양한 생각과 반려철학을 나누고 사람과 반려동물과의 관계, 그리고 함께 행복한 삶에 대한 이야기를 공유하며 각자의 마음 속에 어떤 문장부호 하나씩을 가져가길 바라는 것이 이번
‘위들아카데미’는 2022년 4월 27일 저녁 8시 <펫금융>을 주제로 유튜브 ‘위들아카데미’ 채널에서 반려동물 건강교육 라이브 방송을 진행한다. 열 여섯 번째로 개최되는 이번 라이브 방송에서는 반려동물 생활금융 플랫폼인 펫핀스의 심준원 대표가 <펫금융>을 주제로 펫저축과 펫보험 등의 상품 등에 대해 반려인과 소통할 예정이다. 이번 강의는 ‘노령 반려동물 3부작 시리즈’의 마지막 시간으로, 2월에는 ‘노령 반려동물 케어’를 다뤘고, 3월에는 ‘장례와 펫로스’를 주제로 노령동물 케어에 대한 이해와 준비에 도움이 되는 컨텐츠를 제공했다. 심준원 대표는 보험업계 베테랑으로 반려동물 금융상품에 관심을 두고 10여 년간 반려동물 보험 상품 개발과 연구를 통해 반려인을 위한 다양한 서비스와 정책을 제안해 왔다. 심 대표는 “펫보험이 활성화 되려면 질병코드 표준화가 우선되어야 한다. 사람의 경우 감기에 걸리면 어떤 치료와 처방을 해야하는지 표준화 돼 있는데 반려동물은 아직 이게 없어서 보험 적용이 까다롭다. 질병 표준화 이후에 진료항목 표준화, 공시제 순으로 개선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또한 “펫금융이 1세대로 시작단계에 있기 때문에 자신에게 맞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