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뉴스(CABN) 최근 강사모TV와 강사모공식카페에 강아지 훈련과 관련된 심각한 문제가 제기되었다. 일부 방문 훈련사들이 강아지를 발로 차거나 목줄을 심하게 당기는 방식으로 훈련을 진행하면서 이러한 잘못된 비윤리적인 훈련방식을 정석적인 훈련 방법으로 소개하는 사례가 늘어나고 있다. 이러한 훈련 방식은 반려견의 신체적, 정신적 건강을 심각하게 위협하는 동물 학대 행위로 간주될 수 있다. 해외의 유명 사이트나 뉴스에서 이미 오랜 선진국들은 이러한 비윤리적인 훈련 방법을 금지하고 있다. 이는 반려견이 이러한 훈련으로 인해 받는 정신적 스트레스와 트라우마가 장기적으로 치명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기 때문이다. 올바른 반려견 훈련은 행동학적인 이해와 긍정적인 강화 훈련 방법을 중심으로 해야 한다. 강사모의 최경선 박사는 이러한 비윤리적인 훈련 방법에 대해 강력히 비판하며 올바른 반려견 훈련사가 갖추어야 할 다섯 가지 기본 소양을 강조했다. 그는 반려견 훈련사는 행동학적인 이해와 반려견의 심리에 대한 깊은 이해, 풍부한 경험과 수련, 비강압적인 긍정적인 훈련 방법 숙지, 윤리적인 책임감, 지속적인 교육과 학습을 통해 반려견과 보호자가 함께 행복한 삶을 살 수 있도록
반려동물뉴스(CABN) 현재 서울 강남지역에서 동물 병원과 반려견 행동 클리닉을 운영하는 설채현 원장이 최근 일어난 강형욱 ‘갑질’ 논란 의혹과 관련하여 소셜네트워크(SNS)에 “저한테 그런(갑질)은 안 하셔도 된다"라고 말했다. 또한, 자신의 직원들과의 긍정적인 관계를 강조하는 메시지를 소셜미디어를 통해 공유했다. 설채현 원장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직원 6명과 함께 찍은 사진을 게시하며 직원들에 대한 감사와 함께 팀워크의 중요성을 언급했다. 그는 “항상 더 잘해주지 못해서 미안하지만, 우리나라 올바른 교육 문화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라고 전하며 직원들과의 긴밀한 협력과 감사의 마음을 표현했다. 특히, 설채현 원장은 장기간 함께 근무한 직원들의 이름과 근무 기간을 공개하며 직원들에 대한 깊은 신뢰와 의리를 드러냈다. 그는 “솔직히 의리를 빼면 시체”라고 표현하며 자신에 대한 갑질 우려는 근거가 없음을 강력하게 어필했다. 이러한 움직임은 최근 강형욱 훈련사의 논란과 대비되며 설채현 원장의 경영 철학과 직장 문화에 대한 긍정적인 시각을 제공한다. 직원들도 설채현 원장과의 좋은 관계를 인정하며 과거의 경험을 바탕으로 현재도 좋은 관계를 유지하고 있음을 확인
반려동물뉴스(CABN) 강사모 공식 카페는 강아지 공장의 비윤리적인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이 커뮤니티는 그 동안 반려견 문화의 올바른 인식을 확산하기 위해 노력해왔다. 최경선 박사는 이 커뮤니티를 통해 다수의 반려견 관련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다양한 연구와 저술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다가오는 5월 23일은 강사모 공식 카페는 설립 5주년을 맞이하게 되었다. 최 박사는 “강사모 공식 카페를 통해 사회적 오해를 해소하고 더욱 긍정적인 사회적 영향을 미치기 위한 발판을 마련하고자 한다"라고 말했다. 이에 커뮤니티 이름을 공모하는 행사를 진행하며 선정된 제안자에게는 신세계 백화점 상품권 10만 원을 상품으로 제공할 계획이다. 공모는 2024년 5월 21일부터 23일까지 네이버 폼을 통해 진행된다. 모든 참여자들에게는 창의적이고 의미 있는 이름 제안이 요청된다. 최 박사는 커뮤니티 회원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통해 새로운 카페가 반려견 문화를 선도하는 중심지로 거듭날 것이라 기대하고 있다. 현재 강사모 공식 카페는 12.9만 명으로 성장하고 있다. 이번 이름 변경을 통해 더 많은 이들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한다.
반려동물뉴스(CABN) 현대 사회에서 반려동물 산업은 그저 동물 돌보기를 넘어선 큰 경제인 영향력을 지니고 있다. 최근 한양대학교 미래인재교육원은 '반려동물산업 최고위과정(CEO) 3기'를 개최하며 새로운 비전을 제시하고 있다. 한양대학교 미래인재교육원에서 반려동물산업 CEO 3기 과정 모집 중이다. 반려동물 산업이 급속히 성장하면서 이 분야의 경영자들과 인재들에게 미래의 기회와 도전이 다가오고 있다. 한양대학교 미래인재교육원은 이에 발맞추어 '반려동물산업 최고경영자과정'을 개최하여 이 분야의 리더들을 양성하려 한다. 이 과정은 2023년 8월 26일부터 모집 중이며 매주 토요일에 5개월간 진행될 예정이다. 한양대학교 미래인재교육원은 참가자들에게 현장에서 필요한 최신 동향, 전략, 경영 노하우 등을 배우고 이를 실전에서 활용할 수 있는 역량을 키우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번 과정은 반려동물 산업의 성장에 발맞추어 참가자들의 미래를 준비시키는 목적으로 개최된다. 또한,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강의와 특강을 통해 실무 경험과 전략을 공유하여 참가자들의 경영 역량을 강화한다. 한양대학교 미래인재교육원은 이번 과정을 통해 총 8종목의 관련 자격증 취득 및 다양한 특
반려동물 컨텐츠 스타트업 ‘라스펙트’는 2022년 6월 29일 저녁 8시 <반려견과 반려묘의 소화와 배설>을 주제로 유튜브 ‘위들아카데미’ 채널에서 반려동물 건강교육 라이브 방송을 진행한다. 열 여덟 번째로 개최되는 이번 라이브 방송에서는 한국반려동물영양연구소 대표이자 한국영양전문동물병원 원장인 정설령 수의사가 반려동물의 섭취, 소화, 흡수, 대사, 배설에 관한 전 과정에 대해 강의할 예정이다. 정 원장은 “영양학에 대해 이해하려면 우선 기본적인 소화와 흡수에 대한 원리를 이해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단백질과 탄수화물 비타민 등의 소화, 흡수부터 소화기관의 대사와 배설 등의 작동원리를 알아야 어떤 영양소를 어떻게 줄 것인지, 어떤 제품이 더 효과적인지 판단하고 급여할 수 있다.”고 말했다. 또한 “반려견과 반려묘에게 자주 발생하는 구토와 설사 등에 제대로 대처할 수 있고, 예방 및 관리할 수 있다.”면서 “공복토는 무조건 괜찮다, 물을 많이 먹으면 설사를 한다는 등 시중에 잘못 알려져 있는 것들도 많은데 이번 강의가 바로잡는 기회가 되면 좋겠다”고 말했다. ’위들아카데미’ 라이브 방송에 참여하면, VOD 영상을 시청하고 라이브로 진행되는 Q&am
2022년 7월 6일 수요일 오후 2시 반려동물 문화 토크 콘서트 제1회 ‘콘서트비밥’이 열린다. 펫케어 교육 플랫폼 ‘위들아카데미’를 운영하는 반려동물 컨텐츠 스타트업 라스펙트가 주최하는 첫 번째 오프라인 콘서트로, 반려동물 문화를 인문학적 관점에서 이야기 나누는 자리이다. 콘서트의 내용은 ‘반려동물이 가족이라는 오해’를 주제로 생물학자인 최재천 교수와 수의사인 황철용 교수의 강의와 참여 토크로 진행될 예정이다. 반려동물이 생태학자이자 동물행동학자인 최재천 이화여대 에코과학부 석좌교수는 생물학자의 관점에서 바라본 반려동물의 이야기를, 아시아 수의피부과 전문의이자 서울대 수의과대학 수의피부학 황철용 교수 수의사 입장에서 바라본 반려동물과 반려인에 대한 이야기를 강의할 예정이다. 참여토크에서는 두 교수 모두 반려인으로서 어떻게 반려동물을 반려하는지 각자의 반려방식에 대해 이야기하고, 객석의 참여자들과 함께 자유롭게 이야기 나누는 시간으로 진행된다. ‘반려동물은 가족이다’라는 의미에 대한 다양한 생각과 반려철학을 나누고 사람과 반려동물과의 관계, 그리고 함께 행복한 삶에 대한 이야기를 공유하며 각자의 마음 속에 어떤 문장부호 하나씩을 가져가길 바라는 것이 이번
‘위들아카데미’는 2022년 4월 27일 저녁 8시 <펫금융>을 주제로 유튜브 ‘위들아카데미’ 채널에서 반려동물 건강교육 라이브 방송을 진행한다. 열 여섯 번째로 개최되는 이번 라이브 방송에서는 반려동물 생활금융 플랫폼인 펫핀스의 심준원 대표가 <펫금융>을 주제로 펫저축과 펫보험 등의 상품 등에 대해 반려인과 소통할 예정이다. 이번 강의는 ‘노령 반려동물 3부작 시리즈’의 마지막 시간으로, 2월에는 ‘노령 반려동물 케어’를 다뤘고, 3월에는 ‘장례와 펫로스’를 주제로 노령동물 케어에 대한 이해와 준비에 도움이 되는 컨텐츠를 제공했다. 심준원 대표는 보험업계 베테랑으로 반려동물 금융상품에 관심을 두고 10여 년간 반려동물 보험 상품 개발과 연구를 통해 반려인을 위한 다양한 서비스와 정책을 제안해 왔다. 심 대표는 “펫보험이 활성화 되려면 질병코드 표준화가 우선되어야 한다. 사람의 경우 감기에 걸리면 어떤 치료와 처방을 해야하는지 표준화 돼 있는데 반려동물은 아직 이게 없어서 보험 적용이 까다롭다. 질병 표준화 이후에 진료항목 표준화, 공시제 순으로 개선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또한 “펫금융이 1세대로 시작단계에 있기 때문에 자신에게 맞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