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뉴스(CABN)) 부산시는 2월 9일 오후 2시 시청 12층 국제회의장에서 지역 창업기업 및 예비창업자를 대상으로 ‘2018년 창업지원사업 유관기관 합동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합동설명회는 창업기업 및 예비창업자 등 4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공창업 전문가 초청 특강 ▲부산시 창업홍보동영상 상영 ▲4개 기관별 창업지원시책 설명(경제진흥원 창업지원본부, 부산지방중소벤처기업청, 중소기업진흥공단 부산지역본부, 창업진흥원) ▲13개 창업지원 현장상담과 특허·법률·세무·마케팅·노무 등 창업 컨설팅 멘토단 상당창구 운영 등으로 진행될 예정이며, ▲‘18년 부산시 창업지원사업 책자 및 지원기관별 사업설명회 안내 자료 등을 배부할 계획이다. 부산시는 그간 ‘아시아 제1의 창업도시 부산’을 목표로 창업카페, 센텀기술창업타운 등 8개 기관 56개소의 창업 인프라 확충 및 자금지원·창업교육·마케팅 등 155개의 다양한 시책추진으로 「성장단계별 맞춤형 창업지원체계」를 구축해 왔다. 올해는 창업인프라·프로그램 네트워킹 및 고도화를 통한 창업기업 성장지원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서병수 부산시장은 “이번 합동 설명회를 통해 지역 창업기업의 경쟁력
(반려동물뉴스(CABN)) 최저임금 인상 여파로 경비원을 해고하는 아파트가 나오고 있는 가운데, 서울시 에너지 자립마을 중 한 곳인 성북구 석관두산 아파트(2천 세대 규모)는 입주민들이 에너지 절약?생산으로 아파트 관리비를 획기적으로 줄여 경비원과의 상생을 실천하고 있다. 주민부담금과 시 지원금을 합해 지하주차장과 세대별 형광등을 LED로 교체하고 베란다에 미니태양광 발전소를 설치하는 등 힘을 모아 에너지 사용량을 최소화하고, 새는 에너지는 막고, 친환경에너지는 생산했다. 그 결과 2010년 대비 2016년 기준 공용전기 사용량은 45%, 세대별 전기 사용량은 12.1% 절감할 수 있었다. 공용전기 45%, 세대별 전기 12.1%까지 사용량을 절감해 경비원 인건비 인상분을 보전할 수 있었던 것. 경비원 고용 업체와 계약 시 ‘주민의 동의 없이는 경비원을 해고할 수 없다’는 규정을 만들었고, 여름철 불볕더위에 전기료 걱정 없이 에어컨을 가동할 수 있도록 경비실 외벽에 소형태양광 발전기를 설치했다. 이 아파트의 사례는 동아에코빌, 월곡동일하이빌뉴시티 등 성북구 소재 50여개 아파트로 구성된 아파트입주자대표연합회가 ‘경비직 근로자의 고용안정을 위한 선언
(반려동물뉴스(CABN)) 경기도는 데이터 기반의 일자리 정책 지원을 위해 ‘경기도 맞춤형 일자리 빅데이터 분석모델’ 개발을 위한 실무TF 2차 회의를 7일 판교에서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는 경기도의 일자리 부서와 5개(용인, 화성, 안양, 의정부, 김포시) TF 시·군, 시·군의 일자리 상담사, 빅데이터 전문가 등이 참석했다. 경기도는 청년실업 등 도내 고용문제 해결을 위해 빅데이터에 근거한 정책 지원이 중요하다고 판단, 지난해 5월 국민연금관리공단과 협의를 통해 고용·실업 등 경기도의 일자리와 관련된 데이터를 모두 지원 받았다 이처럼 경기도가 일자리 분석과제를 추진한 배경에는 일선 시·군으로부터 관련 정책수립을 위한 데이터가 부족하다는 의견이 있었기 때문이다. 경기도는 일선 시·군에서 실질적으로 활용 가능한 ‘경기도 맞춤형 일자리 분석’의 모델 개발을 위해 지난해 12월 도내 5개 시·군이 참여하는 실무TF를 구성했다. 분석모델은 지역별·연령별·업종별·성별 특성에 맞는 교육·홍보 등 맞춤형 일자리 정책 수립을 지원하고, 일선 일자리센터의 상담 자료로도 활용될 수 있도록 8개 기관의 빅데이터와 일자리 관련 부서, 일자리센터가 공동으로 참여하는 ‘
(반려동물뉴스(CABN)) 최근 사회적 이슈인 비트코인 등 디지털 암호화폐에 관한 다양한 시각이 존재하고 있는 가운데 블록체인 기술을 공공 및 시장에서 활용할 수 있도록 육성하는 동시에 선의 피해를 막기 위한 대책도 마련해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다. 경기연구원은 7일 비트코인을 둘러싼 다양한 쟁점을 조사하고 정부의 대응방안을 제안한 ‘비트코인과 블록체인의 쟁점 및 정책적 시사점’ 보고서를 발표했다. 블록체인은 P2P 네트워크상에서 공유되는 분산원장으로 비트코인에서 먼저 사용됐지만 다른 분야에서도 다양하게 응용 가능한 미래기술이다. 지역적 차원의 자발적 참여자들에 의한 공유경제 및 사회적 경제 영역과 감사, 지역화폐 등으로도 활용가능하다. 비트코인 등의 퍼블릭 블록체인 암호화폐는 채굴이라는 유인체계를 통해 대중 참여를 가속화 시킬 수 있었다. 하지만 채굴량에 제한을 둔 채 채굴 난이도를 점차 상승시키는, 초기 진입자에게 유리한 구조에 대한 문제가 제기되고 있다. 개발 초기에 비트코인은 수평적.분권적 화폐로 기대됐으나 가격변화가 커 안정적 가치를 유지하는 통화가 아닌 투기적 자산의 성격이 강해졌으며, 상품을 구매할 수 있는 곳도 제한적인 상황이다. 비트
(반려동물뉴스(CABN)) 울산시가 원전해체 기술개발 및 지역 산업 육성을 위한 ‘원전해체 산업생태계 활성화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총사업비 1억 원이 투입되는 이번 사업은 UNIST, 한국원전해체기술협회가 참여하며, 원전 해체 분야 세미나 개최 및 국제 협력, 원전해체 기술과 중소기업 기술 매칭, 원전 해체 관련 산·학 네트워크 구축 및 운영 등을 주요 내용으로 한다. 이와 관련하여 2월 7일(수) 오후 2시 울주군, UNIST, 한국원전해체기술협회, 울산테크노파크, 울산상공회의소가 참석한 가운데 창조경제본부장 집무실에서 원전해체연구소 유치기획 T/F 회의를 갖는다. 이날 회의는 ‘원전해체 산업생태계 활성화 지원사업’을 위한 기관별 주요 계획을 발표하고 토론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우선, UNIST는 국외 전문가 초청 세미나 등 국제협력 사업을 진행하고, 원전해체 요소기술과 울산 소재 중소기업 보유 기술을 매칭시키는 데이터베이스 구축 사업도 추진할 계획이다. 한국원전해체기술협회는 지역기업의 기술역량 강화를 위한 산·학 공동 연구 과제를 개발하는 한편 원전해체 관련 산·학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울산 소재 원전해체 유관 기업 참여 확대도 유도할
(반려동물뉴스(CABN)) 울산시는 마을기업 설립을 희망하는 시민(개인 및 단체)을 대상으로 오는 2월 19일까지 ‘2018년 상반기 울산시 마을기업 아카데미 교육생’을 구·군 및 (재)울산경제진흥원 마을기업지원단을 통해 접수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재)울산경제진흥원 마을기업지원단에 위탁하여 무료로 운영되며, 입문 및 기본, 심화교육을 5일간(2월 21일 ~ 2월 27일) 총 24시간(오후 1시 ~ 6시) 과정으로 진행한다. 울산시는 마을기업 아카데미를 통해 마을기업에 관심 있는 시민들에게 마을기업 육성사업의 이해, 마을리더 육성, 지역자원 발굴 및 상품화.사업계획서 작성, 법인 설립 등 사업 추진 전반에 대하여 교육할 계획이다. 마을기업은 지역공동체의 각종 특화사업(향토, 문화, 자연자원 등)을 활용하여 주민 주도의 사업 운영으로 안정적 소득 및 일자리 창출을 목표로 지난 2010년부터 시작되어, 현재 울산에는 34개의 마을기업이 선정되어 육성되고 있다. 울산시 관계자는 “울산 지역 인적.물적.문화적 자원을 활용한 마을기업의 비즈니스모델 발굴과 주민 주도의 마을기업 사업화를 지원함으로써 우수 마을기업을 적극적으로 육성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반려동물뉴스(CABN)) 대전광역시는 민간 건설공사의 지역업체 참여 확대를 통한 지역경기 활성화를 위해‘2018년 지역건설산업 활성화 지원계획’을 수립했다고 밝혔다. 시는 ▲ 지역업체 참여 확대 ▲ 현장관리를 통한 지역하도급 관리 ▲ 지역업체 경쟁력 향상 지원 ▲ 소통강화 및 관련협회 상생협력 ▲ 지역하도급관리 내실화 등 5대 분야에 중점을 두고 15개 세부추진과제를 선정 추진할 계획이다. 시는 지역업체 참여의 관리 사각지대에 있던 설계용역 및 원도급 공사에 대해 사업 초기부터 체계적 관리를 통해 지역업체 참여 확대를 적극 유도하기로 했다. 먼저, 공사비 200억 원 이상 민간 대형건설사업의 경우에는 설계용역 및 원도급 공사의 30% 이상을 지역업체가 참여할 수 있도록 심의 등 사업 초기단계부터 부서 간 상호연계ㆍ관리를 강화한다. 또, 각종 심의와 인허가 시 조건부여 및 양해각서(MOU) 체결 등을 통해 실질적 추진방안을 단계별로 마련해 시행할 예정으로, 설계용역 및 원도급 공사에 지역의 용역사 및 건설사가 참여할 수 있도록 해 결과적으로 보다 근원적인 지역하도급율 상승효과를 가져올 것으로 시는 기대하고 있다. 아울러, 건축 연면적 3천㎡ 이상
(반려동물뉴스(CABN)) 대전광역시는 6일 오후 2시 시청 세미나실에서 대학생들의 기업 직무체험 및 채용 연계를 통한 청년 일자리 문제 해결 방안 모색을 위해 홍원기 포항공대 교수를 초청,‘한국형 CO-OP 프로그램 특강’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Co-op프로그램은 학교수업과 관련된 회사에서 인턴십을 공식적으로 결합하여 운영하는 교육시스템으로 코업 학생들은 수업학기와 월급을 받으며 일하는 코업(인턴십)학기를 번갈아 이수하여야 한다. 이날 특강에는 대전지방고용노동청과 대전·충남중소벤처기업청, 경제단체, 대학, 기업 인사담당 부장 등 관계자 10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특강은 시와 정부의 다양한 청년일자리 정책에도 청년 구직자와 기업 구인자간의 미스매치가 해소되지 않는 상황에서, 기업과 대학의 현실에 맞는 기업 채용 프로그램을 개발하는 등 기업과 대학이 상생·협력 할 수 있는 방안을 만들어 대학생들의 졸업과 동시에 기업에 채용 될 수 있도록 새로운 제도와 시스템을 구축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주요내용으로는 ▲ 왜 CO-OP 프로그램이 한국 대학에 필요한가 ? ▲ 대학 재학 중 직무체험·채용연계를 위한‘청년 뉴리더 인재양성’프로그램 운영 ▲ AI기반 맞춤
(반려동물뉴스(CABN)) 광주광역시는 청년들이 가진 다양한 아이디어를 기획에서 그치지 않고 직접 실행까지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2018 청년 창의콘텐츠 개발 지원 사업’을 전담해 수행할 보조사업자를 공개 모집한다. ‘청년 창의콘텐츠 개발지원 사업’은 2016년 세계청년축제에서 콘텐츠 개발과 실행을 지원하기 위해 도입한 청년축제학교를 롤모델로, 2017년에는 9개 팀이 참여해 청년들에게 자유로움을 주고 참가팀들이 제대로 된 콘텐츠를 만들 수 있도록 기획.운영됐다. 광주시는 올해에도 콘텐츠랩 운영이 가능한 단체를 선정해 청년들에게 시에서 추진하는 축제·행사 등에 활용할 수 있는 콘텐츠를 개발할 수 있도록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신청 자격은 광주지역에 소재한 단체(업체)로 단일 사업 기준 보조예정금액 1/10 이상의 문화예술관련 사업 실적을 보유한 비영리 법인 또는 단체, 협동조합 또는 사회적 기업이다. 제출서류 등 자세한 사항은 시 홈페이지 고시.공고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업에 관심 있는 보조사업자는 5일부터 19일까지 광주시 청년정책과(2층)로 방문 접수하면 된다. 적격자는 사업의 이해도, 독창성, 실행가능성, 수행역량 등을
(반려동물뉴스(CABN)) “광주 빛그린산단에 투자하세요.” 광주광역시가 미래 전략산업으로 집중 육성 중인 친환경자동차산업과 빛그린산단에 대한 투자유치 설명회를 수도권에서 열고 본격적인 기업 유치에 나선다. 광주시는 7일 오전 11시 서울 그랜드인터컨티넨탈호텔에서 100여 명의 국내외 친환경자동차산업 관련 기업인들을 초청한 가운데 투자유치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날 설명회는 친환경자동차산업, 자동차 전장부품 등 관련 분야 기업인들을 대상으로 광주의 전략산업 등 주요 경제육성 시책과 지역산업 여건 등을 소개하는 내용으로 진행된다. 특히 쾌적한 도시형 최첨단 산업단지, 최고 수준의 연구기관 집적화, 우수한 연구인력, 광주형 일자리 모델을 비롯한 안정된 노사문화 정착 등 광주의 투자매력을 적극 어필하게 된다. 자동차기업의 투자환경 조성을 위해 지난해부터 ‘친환경자동차 부품 클러스터 조성사업’을 본격 시행하고 있는 점도 적극 알린다. 친환경자동차 부품 클러스터 조성사업은 오는 2021년까지 3030억원을 투입해 빛그린 국가산단을 자동차전용산단으로 조성하고 선도기술지원센터, 글로벌비즈니스센터 등 친환경차 생산기반을 집중 구축하는 내용으로 추진된다
(반려동물뉴스(CABN)) 인천광역시는 시 본청 및 산하기관, 교육청, 국가공기업 등 58개 기관의 인천 지역 2018년 건설사업 발주계획을 조사한 결과 올해 지난해보다 3,868억원(17.8%) 증가한 총 1,918건, 발주액 2조 5,633억원을 발주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시는 이러한 내용을 담은 ‘2018년 건설사업 발주계획’을 시 홈페이지(http://www.incheon.go.kr/)를 통해 공개했다. 관련 정보는 시 홈페이지 ‘경제투자 / 건설정보/ 건설동향 및 통계’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파일로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기관별 발주계획을 보면 인천시와 산하기관 및 시교육청의 경우 경제자유구역청의 송도워터프런트 1단계 1-1공구 조성사업 490억원, 인천도시공사의 검단신도시 개발사업 1,608억원, 시 교육청의 경연초중통합학교 신축공사 273억원 등 1,677건, 1조 6,057억원이다. 국가공기업 등이 인천 지역에서 발주하는 공사는 지난해보다 2,325억원이 증가한 241건, 9,576억원으로 인천국제공항공사가 36건, 4,767억원, 한국토지주택공사가 16건, 1,844억원 등으로 조사됐다. 시 관계자는 “경기 침체로 어려움을
(반려동물뉴스(CABN)) 인천광역시 사회적경제지원센터에서는 사회적기업을 꿈꾸는 예비창업자 혹은 기창업자들을 대상으로 2018년 상반기 소셜창업실 입주기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인천광역시 사회적경제지원센터에서 2015년부터 운영하고 있는 소셜창업실은 혁신적이고 창의적인 사회적경제 아이템을 보유한 (예비)창업자에게 사무공간 지원, 교육 및 멘토링, 컨설팅 등을 지원해 역량 있는 인천형 예비사회적기업을 육성하고, 청년사업가들이 활발하게 활동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는 사업이다. 2017년 한 해 동안만 20여개 기업이 소셜창업실에 입주하였으며, 인천형 예비사회적기업 지정, 해양수산부 장관상 수상 및 각종 정부 공모사업 선정 등 주목할 만한 성과를 이루기도 하였다. 센터 관계자는“인천광역시의 사회적경제 환경을 만들어 가기 위한 (예비)창업가들이 사회적기업가 정신과 문제해결 능력을 함양하고 비즈니스모델을 수정.보완해 경쟁력 있는 사회적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인천광역시 사회적경제지원센터의 2018년 상반기 소셜창업실 입주기업 모집은 2018년 2월 19일 13:00까지 서류를 접수하며, 1차 PT 발표 후에 최종업체를
(반려동물뉴스(CABN)) 부산시는 2월 7일 오전 11시에 김해시 대동면 김해금관가야휴게소에서 동남권 지역민의 오랜 숙원사업이던 ‘부산외곽순환고속도로’의 개통기념식을 국토교통부 주관으로 개최하고, 오후 5시부터 공용 개통하기로 하였다고 밝혔다. 개통식에는 김현미 국토교통부장관, 서병수 부산시장을 비롯한 경남도지사, 지역 국회의원, 지역주민 등 500여명이 참석할 계획이다. 부산외곽순환도로는2010년 12월 착공하고, 총예산 2조 3,332억을 투입하여, 7년 2개월의 공사 끝에 사업구간(48.8㎞, 4차로)을 완료했다. ‘부산외곽순환고속도로’는 부산을 통과하는 주요 고속도로(남해, 중앙, 경부, 부산~울산) 모두가 동·서 방향으로 유기적으로 연결된다. 이로써 부산해안순환도로, 부산신항 제2배후도로 등과 연계한 광역순환도로망이 완성된다. 특히 기존 도심통과 교통량을 외곽으로 우회 분산시켜 만덕로 등 도심 간선도로 교통혼잡 완화효과와 함께 물류비용 절감, 김해 울산 등 동남권 주요 도시 간에 접근성 개선효과로 지역 균형발전을 위한 핵심 교통인프라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해운대, 송정 등 동부해안과 김해 가야문화 등 내륙의 관광자원과 연계를
(반려동물뉴스(CABN)) 서울시는 서울지방중소벤처기업청, 서울산업진흥원(SBA)과 함께 혁신성과 성장 잠재력을 갖춘 서울 소재 중소.중견기업을 발굴해 ① 최대 2년간 6억원의 R&D 지원 ② 브랜드개발, 온라인마케팅 등의 해외마케팅 지원 ③ 시제품 제작 등의 지역 자율지원을 진행하는 ‘2018년도 글로벌 강소기업 육성사업’ 참여 기업을 2월 20일(화)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글로벌 강소기업 육성사업’은 중소벤처기업부에서 추진하는 혁신성과 성장잠재력을 갖춘 수출 중소기업을 발굴하여 수출선도기업(수출액 1천만불 이상)으로 육성하는 사업이다. 서울시에 본사가 소재한 중소기업으로 2017년 기준 직접 수출액 500만불 이상인 중소기업(벤처기업, 이노비즈기업, 메인비즈기업 등 혁신형기업은 직수출 100만불 이상)이라면, 이번 글로벌 강소기업 육성사업에 신청할 수 있다. 사업 참여업체 선정은 요건심사, 글로벌역량진단 현장평가 및 대면평가(성장가능성, 기업역량, 고용영향 등) 등을 거쳐 우선지원 대상기업을 선발하고, 이후 한국산업기술진흥원(KIAT)중앙평가를 거쳐 최종 지원기업을 선정하게 된다. 선정된 기업에 대해서는 먼저 기술경쟁력, 수출성장 잠재
(반려동물뉴스(CABN)) 서울시는 오는 2월 7일(수)~ 9일(금)까지 3일간 서울시청 신청사 1층 로비에서「2018 뉴딜일자리 박람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뉴딜일자리’는 청년 구직자들에게 공공의 일경험과 함께 민간취업을 위한 전문기술·취업지원을 제공하는 서울시의 대표적인 공공일자리 사업이며, 올해 4,700명 선발을 선발하게 된다. 「2018 뉴딜일자리 박람회」를 시작으로 221개 뉴딜 사업 3,100명을 우선 선발하며, 3월말 새로운 뉴딜일자리를 발굴하여 추가로 참가자 모집예정이다. 이번 박람회에서는 경제.문화.복지.환경/안전.교육/혁신 등 5개 분야에서 ‘시민일자리설계사’, ‘공동체미디어활동가’, ‘아동돌봄도우미’, ‘실내공간정보 구축요원’, ‘서울에너지설계사’ 등 221개 사업 3,100명에 대한 채용정보 안내와 현장접수가 동시에 진행된다. 뉴딜일자리 박람회에서는 전문 컨설팅 업체가 참여하여 청년들이 평소에 어려워하는 이력서, 자기소개서 작성, 면접 대처 등에 대해 1:1 상담을 통해 체계적인 구직계획 설계가 가능하다. 청년들의 관심이 높은 기업공채 및 공공기관 취업전략에 대해 맞춤형 취업특강이 진행되고, 서울시의 12개 투자출연기
반려동물뉴스(CABN) 현대 사회에서 반려동물 산업은 그저 동물 돌보기를 넘어선 큰 경제인 영향력을 지니고 있다. 최근 한양대학교 미래인재교육원은 '반려동물산업 최고위과정(CEO) 3기'를 개최하며 새로운 비전을 제시하고 있다. 한양대학교 미래인재교육원에서 반려동물산업 CEO 3기 과정 모집 중이다. 반려동물 산업이 급속히 성장하면서 이 분야의 경영자들과 인재들에게 미래의 기회와 도전이 다가오고 있다. 한양대학교 미래인재교육원은 이에 발맞추어 '반려동물산업 최고경영자과정'을 개최하여 이 분야의 리더들을 양성하려 한다. 이 과정은 2023년 8월 26일부터 모집 중이며 매주 토요일에 5개월간 진행될 예정이다. 한양대학교 미래인재교육원은 참가자들에게 현장에서 필요한 최신 동향, 전략, 경영 노하우 등을 배우고 이를 실전에서 활용할 수 있는 역량을 키우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번 과정은 반려동물 산업의 성장에 발맞추어 참가자들의 미래를 준비시키는 목적으로 개최된다. 또한,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강의와 특강을 통해 실무 경험과 전략을 공유하여 참가자들의 경영 역량을 강화한다. 한양대학교 미래인재교육원은 이번 과정을 통해 총 8종목의 관련 자격증 취득 및 다양한 특
반려동물 컨텐츠 스타트업 ‘라스펙트’는 2022년 6월 29일 저녁 8시 <반려견과 반려묘의 소화와 배설>을 주제로 유튜브 ‘위들아카데미’ 채널에서 반려동물 건강교육 라이브 방송을 진행한다. 열 여덟 번째로 개최되는 이번 라이브 방송에서는 한국반려동물영양연구소 대표이자 한국영양전문동물병원 원장인 정설령 수의사가 반려동물의 섭취, 소화, 흡수, 대사, 배설에 관한 전 과정에 대해 강의할 예정이다. 정 원장은 “영양학에 대해 이해하려면 우선 기본적인 소화와 흡수에 대한 원리를 이해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단백질과 탄수화물 비타민 등의 소화, 흡수부터 소화기관의 대사와 배설 등의 작동원리를 알아야 어떤 영양소를 어떻게 줄 것인지, 어떤 제품이 더 효과적인지 판단하고 급여할 수 있다.”고 말했다. 또한 “반려견과 반려묘에게 자주 발생하는 구토와 설사 등에 제대로 대처할 수 있고, 예방 및 관리할 수 있다.”면서 “공복토는 무조건 괜찮다, 물을 많이 먹으면 설사를 한다는 등 시중에 잘못 알려져 있는 것들도 많은데 이번 강의가 바로잡는 기회가 되면 좋겠다”고 말했다. ’위들아카데미’ 라이브 방송에 참여하면, VOD 영상을 시청하고 라이브로 진행되는 Q&am
2022년 7월 6일 수요일 오후 2시 반려동물 문화 토크 콘서트 제1회 ‘콘서트비밥’이 열린다. 펫케어 교육 플랫폼 ‘위들아카데미’를 운영하는 반려동물 컨텐츠 스타트업 라스펙트가 주최하는 첫 번째 오프라인 콘서트로, 반려동물 문화를 인문학적 관점에서 이야기 나누는 자리이다. 콘서트의 내용은 ‘반려동물이 가족이라는 오해’를 주제로 생물학자인 최재천 교수와 수의사인 황철용 교수의 강의와 참여 토크로 진행될 예정이다. 반려동물이 생태학자이자 동물행동학자인 최재천 이화여대 에코과학부 석좌교수는 생물학자의 관점에서 바라본 반려동물의 이야기를, 아시아 수의피부과 전문의이자 서울대 수의과대학 수의피부학 황철용 교수 수의사 입장에서 바라본 반려동물과 반려인에 대한 이야기를 강의할 예정이다. 참여토크에서는 두 교수 모두 반려인으로서 어떻게 반려동물을 반려하는지 각자의 반려방식에 대해 이야기하고, 객석의 참여자들과 함께 자유롭게 이야기 나누는 시간으로 진행된다. ‘반려동물은 가족이다’라는 의미에 대한 다양한 생각과 반려철학을 나누고 사람과 반려동물과의 관계, 그리고 함께 행복한 삶에 대한 이야기를 공유하며 각자의 마음 속에 어떤 문장부호 하나씩을 가져가길 바라는 것이 이번
‘위들아카데미’는 2022년 4월 27일 저녁 8시 <펫금융>을 주제로 유튜브 ‘위들아카데미’ 채널에서 반려동물 건강교육 라이브 방송을 진행한다. 열 여섯 번째로 개최되는 이번 라이브 방송에서는 반려동물 생활금융 플랫폼인 펫핀스의 심준원 대표가 <펫금융>을 주제로 펫저축과 펫보험 등의 상품 등에 대해 반려인과 소통할 예정이다. 이번 강의는 ‘노령 반려동물 3부작 시리즈’의 마지막 시간으로, 2월에는 ‘노령 반려동물 케어’를 다뤘고, 3월에는 ‘장례와 펫로스’를 주제로 노령동물 케어에 대한 이해와 준비에 도움이 되는 컨텐츠를 제공했다. 심준원 대표는 보험업계 베테랑으로 반려동물 금융상품에 관심을 두고 10여 년간 반려동물 보험 상품 개발과 연구를 통해 반려인을 위한 다양한 서비스와 정책을 제안해 왔다. 심 대표는 “펫보험이 활성화 되려면 질병코드 표준화가 우선되어야 한다. 사람의 경우 감기에 걸리면 어떤 치료와 처방을 해야하는지 표준화 돼 있는데 반려동물은 아직 이게 없어서 보험 적용이 까다롭다. 질병 표준화 이후에 진료항목 표준화, 공시제 순으로 개선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또한 “펫금융이 1세대로 시작단계에 있기 때문에 자신에게 맞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