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뉴스(CABN)) 전북도는 2월 13일(화), 최정호 정무부지사 주재로 ’금융타운 종합개발계획 수립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 전북도는 전북혁신도시를 서울, 부산에 이어 연기금·농생명 특화 제3의 금융중심지를 지정하여 전라북도의 신성장 동력으로 금융산업을 육성·발전시키고 기금운영본부의 전북이전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금융타운 조성 종합개발계획 수립용역을 ’17. 9월부터 착실히 준비해 왔다. 이번 용역의 과업은 ▲전북금융타운 사업여건 분석, ▲금융타운 종합개발계획 수립, ▲사업 타당성 분석 및 대안 제시, ▲종합적인 사업 타당성 확보를 위한 논리 구성, ▲전북금융타운 정착화를 위한 In/Out-bound 전략제시, ▲금융중심지 지정을 위한 전략 및 개발계획 수립 등 액션플랜을 담아내는 것이다.
(반려동물뉴스(CABN)) 가맹점 사장님과 수익을 나누는 프랜차이즈 사업자에 대한 지원이 확대된다. 중소벤처기업부는 “가맹본사와 가맹점이 상생하고, 지속적으로 성장 가능한 프랜차이즈를 육성하기 위하여 2월 14일부터 3월 16일까지 프랜차이즈 지원사업 대상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본 사업은 가맹본사와 가맹점이 함께 성장할 수 있는 선진화 된 프랜차이즈 기반을 마련하기 위한 것으로 올해에는 최저임금 인상으로 애로를 겪는 소상공인에 대한 지원을 위해서 일자리 안정자금 수혜기업의 경우 우대 지원할 계획이다. 먼저, 이익공유형 프랜차이즈 지원사업은, 가맹본사와 가맹점간의 상생협력을 위해 가맹계약서에 가맹점 지분참여, 차등 로열티, 최저수익보장 등 ‘이익공유 계약항목’을 반영한 경우를 지원대상으로 한다. 【 이익공유 계약항목 유형 】 ① (가맹점주 지분참여 모델) 가맹본사가 가맹점주에게 가맹본사의 주식을 배당하여 지분참여하도록 허용하여, 사업성공시 성과공유 ② (차등 로열티 모델) 가맹비를 정액제가 아니라 매출액/영업이익 등에 따라 구간을 정하고, 그 구간에 따라 차등 적용(정률제 로열티) ③ (비용절감 모델) 가맹본사에서의 필수구입품목, 상품판
(반려동물뉴스(CABN)) LH는 13일 주거복지재단과 임대주택 입주민 ‘공유 경제 활성화’ 및 ‘주거서비스 향상’을 위한 『LH 소셜마켓 플랫폼 구축·운영사업』업무 협약을 체결하였다고 밝혔다. ‘LH 소셜마켓 플랫폼’은 기존 LH 주도의 주거복지서비스 제공에서 탈피하여, 입주민과 사회적 기업 등이 상호 자발적으로 필요한 재화나 서비스를 거래·공유할 수 있도록 마련한 경제활동의 場(공공마켓 플랫폼)이다. 입주민을 포함한 사회적 경제주체(사회적기업, 협동조합, 마을기업 등)가 생활필수품, 중고물품 등 재화나 주거복지서비스를 입주민에 제공하고, 거래과정에서 발생한 수입의 일부를 입주민 포인트로 지급하는 구조이다. 입주민은 적립된 포인트를 임대료 차감에 사용하거나, 플랫폼 내 재화·서비스 구매에 재사용할 수 있다. LH는 “플랫폼을 기반으로 임대주택 내 공유경제가 활성화되면 사회적 기업, 입주민 등 다양한 참여자의 소득과 복지가 향상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LH와 주거복지재단은 상반기까지 플랫폼을 구축하고, 화성시 임대주택 단지를 대상으로 시범사업을 시행할 예정이다. 특히, LH는 이번 사업이 모범적인 공공마켓 플랫폼 모델로
(반려동물뉴스(CABN)) 동해안권경제자유구역청(청장 신동학)과 신한은행(은행장 위성호)은 2. 13(화) 15:00, 청 대회의실에서 동해안권경제자유구역내 국내·외 기업유치를 촉진하고 지원하기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금번 협약은 동자청과 투자협약을 체결한 국내?외 기업의 투자 지원 및 최근 잇단 투자유치 성과에 따른 조속하고 실질적인 금융지원 촉진을 위해 추진하게 되었으며, 신한은행측에서는 기업그룹총괄 최병회 그룹장(부행장 급)을 비롯한 외환사업본부장, 외국인투자사업부장, 강원본부장 등 그룹차원에서 실질적인 지원을 할 수 있는 인물들이 대거 참석 본 업무협약(MOU)의 주요내용으로는 - 투자유치 협약기관에 대한 외투신고 및 금융지원 - 도내 수출입기업에 대한 다양한 금융서비스 지원 - 양 기관 간 글로벌 네트워크를 활용한 유망 타깃기업 발굴 및 소개 - 국내외 투자관련 세미나 또는 IR 개최시 우선적 배려 - 그 밖에 상호 협조가 필요하다고 인정되는 사항 등이며 또한, 본 협약을 통해 신한은행 외국인투자사업부의 전문인력을 활용한 동해안권 외투기업의 투자 신고 등 찾아가는 금융상담 뿐만 아니라 외투기업
(반려동물뉴스(CABN)) 강원도는 농산물 생산과 가공·유통·관광을 연계한 전략산업 육성을 위해 농촌자원 복합산업화, 향토산업 육성, 6차산업 부가가치 창출 등 분야에 2022년까지 5년간 총 923억 원을 집중 투자할 계획이다. 그동안 도내 유·무형의 다양한 농촌자원을 활용한 6차산업화 기반을 구축하기 위해 2008년부터 총 1,153억 원을 집중 투자하는 등 선제적으로 대응해 왔다. 생산·유통·제조·가공시설 및 설비 확충, R&D 개발, 홍보·마케팅 등 농촌자원 복합산업화 분야에 383억 원 유무형의 농촌자원 발굴, 지역 특화품목을 중심으로 한 클러스터산업화 기반 구축 등 향토산업 육성분야에 692억 원 6차산업 주체들의 네트워크 구축 및 역량 강화(5억 원), 6차산업화 지구조성(40억 원), 6차산업 인증경영체 육성(33억 원) 등 6차산업 부가가치 창출분야에 78억 원 투자 금년에도 농촌자원 복합산업화, 향토산업 육성, 6차산업 부가가치 창출 등 3대분야 7개사업에 160억원을 투자하기로 했다. 생산·유통·제조·가공시설 및 설비 확충, R&D 개발, 홍보·마케팅 등 농촌자원 복합산업화 분야에 84억 원 유무형의 농촌자원 발굴,
(반려동물뉴스(CABN)) 코레일이 13일(화) 국민권익위원회에서 발표한 ‘2017년도 공공기관 부패방지시책 평가’에서 공직유관단체 1그룹(18개 기관) 중 1등급을 달성해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선정은 기관장을 비롯한 임직원들의 적극적인 청렴실천 의지와 자발적인 조직 내 청렴생태계 조성으로 다양한 청렴시책의 전개를 한 결과다. 국민권익위원회는 2002년부터 매년 공공부문의 청렴도 제고를 위해 기관별 반부패 활동노력과 성과에 대해 부패방지시책평가를 해오고 있다. 2017년은 중앙행정기관을 포함해 총 256개 기관을 평가대상으로 했다. 코레일은 기존의 단순한 전달식 청렴교육을 벗어나 △ 참여식 교육 컨텐츠 운영 △ 협력업체와 동반 상생하는 구매?조달 프로세스 개선 △ 부패행위자에 대한 무관용의 엄정한 처벌기준 적용 등 조직내 청렴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앞장서 왔다. 오영식 코레일 사장은 “모든 임직원이 청렴한 기업 만들기에 자발적으로 동참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최우수 청렴 기관으로서 정부의 100대 국정과제인 ‘청렴한국 실현’에 선도적인 역할을 하도록 온 직원이 합심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반려동물뉴스(CABN)) KB국민은행이 13일 서울 용산에 있는 국방부 내 합동참모본부 청사에서 전담영업점 개점 기념 행사를 가졌다고 14일 밝혔다. 이날 개점식에는 원인철 군사지원본부장, 오원진 인사부장을 비롯한 합동참모본부 관계자와 KB국민은행 오평섭 부행장, 김환국 중앙지역영업그룹대표 등 20여명이 참석해 개점을 축하했다. 신설되는 KB국민은행 국방부(점)은 국방부 및 합동참모본부 기관과 상주하는 군 장병들에게 일반영업점과 동일한 모든 은행업무를 One-Stop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KB국민은행은 대한민국 국군의 든든한 금융파트너로서 국방부 내 군 장병 등에게 차별화된 금융편의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반려동물뉴스(CABN)) 제주특별자치도에서는 중국 내수시장 진출을 위해 올해 11월 처음 개최되는“2018 중국 국제수입박람회”참가업체를 2.13 ~ 2.25까지 모집한다. 중국 국제수입박람회는 중국 정부가 일대일로 추진 확산과 대외 시장개방을 위하여 올해 처음 열리는 국제박람회로 중국 시진핑 주석이 지난해 5월 각국 정상이 참가한 일대일로 고위급 포럼에서 공약한 사항으로 중국 국가차원의 중점사업으로 추진됨에 따라 시진핑 및 각국 정상들의 참석이 예상되는 등 향후 중국의 유망 수입박람회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최근 한중 경제협력복원기조에 이어 대중국 수출시장 확산을 위해 제주특별자치도에서는 도내 수출 희망기업을 대상으로 중소기업진흥공단 제주지역본부 등 유관기관과 함께 박람회 참가 업체를 모집하고 중국 내수시장 공략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특히, 제주특별자치도는 중앙부처(산업통상자원부) 지원기준보다 항목 및 지원범위를 확대, 지원함으로써 육지부에 비해 상대적으로 영세한 도내 기업의 수출경쟁력을 높이는데 주력하고 있다. 김현민 경제통상일자리국장은 “도내 수출기업들의 중국 내수시장 진출을 위해 수출기회를 확보할 수 있는 좋은 기회
(반려동물뉴스(CABN)) 제주특별자치도는 중소기업 유관기관과 합동으로 찾아가는 기업현장 상담반을 운영해 도내 중소기업들의 경영에 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2018년도 기업애로 상담반 운영 방향은 기업현장에서 발생하는 모든 애로에 대하여 원스톱 해결을 원칙으로, 유관기관 협업체계를 더욱 강화하여 기업의 어려움을 적극 처리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주요내용으로 매월 1회, 3개 상담반( 자금지원, 기술지원, 판로 및 기타지원)으로 편성 운영할 계획이며, 참여기관으로는 신용보증기금, 기술보증기금, 제주신용보증재단, 제주중소기업수출지원센터, 제주지식재산센터, 중소기업진흥공단, 제주경제통상진흥원, 중소기업중앙회, 무역보험공사, 한국무역협회 등 11개 유관기관이 합동으로 참여하여 애로해소에 집중 지원한다. 현장 상담반은 애로상담 뿐만 아니라, 국가, 제주자치도, 유관기관에서 지원하는 2018년도 지원시책 안내를 해주고, 관련 자료(책자)도 배부할 계획으로 있어, 기업에서는 지원시책관련 많은 정보도 얻을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 될 전망이다. 특히, 올해부터는 신생기업, 기술개발기업, 수출기업 등 대상으로 기업특성에 맞는 전문분야(노무, 해외인증,
(반려동물뉴스(CABN)) 글로벌기업과 대기업 등이 공식 후원하는 동계올림픽 개최기간 중 자칫 소외될 수 있는 국내 중소기업과 소상공인들을 위해서 강원도와 중소벤처기업부는 지난 1월 28일부터 강릉과 평창 페스티벌 파크 내에 강원상품관(K-MALL)을 각각 설치·운영중이다. 강원상품관에는 강원도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670여개의 중소기업과 소상공인, 전통시장에서 생산·유통하는 3천2백여품목의 우수상품들이 입점?판매되고 있다. 강원상품관에는 한우, 홍삼, 사과, 쌀, 황태, 해삼, 김, 미역, 술 등 농축수산품은 물론, 공예품과 화장품, 의료기기, 스마트 전자기기를 비롯해서 각 시도를 대표하는 유명 특산품과 전국 25개 전통시장의 대표상품을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다. 지난 1월 28일부터 약 일주일간의 시범운영을 거쳐 지난 2월 3일 그랜드 오픈이후, 강릉 강원상품관의 경우 매일 약 3천명 내외의 고객이 방문했으나, 올림픽 개막이후 첫 주말 이틀간 약 2만여명의 국내외 고객이 강릉 강원상품관을 찾았다. 강릉 강원상품관에는 그랜드 오픈이후, 최문순 강원도지사와 연예인 김흥국씨를 비롯해서 홍종학 중소벤처기업부 장관과 차관, 중국 허베이성 성장,
(반려동물뉴스(CABN)) 경기도일자리재단이 중소벤처기업부의 ‘2017년 1인 창조기업 비즈니스센터 평가’에서 전년보다 한 계단 상승한 A등급을 획득했다. 경기도일자리재단은 작년 한 해 ▲1인 여성 기업 20개사 비즈니스센터 신규 입주 ▲전문가 1:1 멘토링 88회 실시 ▲기업홍보 및 지식재산권 출원 등 사업화지원 57건 ▲네트워크 교류 활동 21회 운영 등의 성과를 거뒀다. 또한, 판로개척을 위한 여성기업 창업대축제, 여성 CEO 워크숍을 개최하고 ‘크라우드 펀딩’을 통한 투자연계사업도 진행했다. 김화수 경기도일자리재단 대표이사는 “A등급 선정은 입주 여성기업의 열정과 노력이 맺은 결실”이라며 “올해도 입주 기업 역량 강화를 위한 지속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1인 창조기업 비즈니스센터는 우수한 1인 창조기업을 육성하고 지속적인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된 기관으로, 매년 중소벤처기업부의 평가를 받아 운영되고 있다. 1인 창조기업 비즈니스센터 입주 자격은 도내 거주 1인 여성 창업 예정자 또는 경기도 소재 창업 2년 이내 1인 여성 기업이며, 입주기간은 최대 2년까지 연장할 수 있다. 경기도일자리재단 1인 창조기업 비즈니스
(반려동물뉴스(CABN)) 고양 덕양구를 가로지르는 ‘공릉천’이 송강 정철의 이야기를 담은 ‘생태문화 공존 공간’으로 재탄생 됐다. 경기도는 지난 2015년 12월부터 추진해온 ‘고양 공릉천 고향의 강 정비사업’을 준공했다고 13일 밝혔다. ‘고향의 강 정비사업’은 하천의 홍수방어 능력을 증대함은 물론, 체육시설과 문화시설 등을 설치해 역사와 문화, 자연 등이 한데 어우러지는 하천을 정비하는 사업이다. 이번에 준공된 ‘공릉천 고향의 강 정비사업’은 고양 덕양구 신원동에서 대자동 일원에 이르는 공릉천 2.4km 구간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지난 2015년 12월 29일 착공에 들어가 올해 2월 12일 준공을 맞게 됐다. 총 사업비는 154억6천만 원으로, 홍수방어벽과 제방, 석축 등을 보강해 치수안전성을 높였고, 생태문화 체험장, 생태학습장, 잔디광장, 산책로, 자전거쉼터, 잔디공원 등 다양한 친수 문화·체육시설 등을 구비했다. 특히 공릉천이 조선 중기의 문인이자 정치가였던 송강(松江) 정철 선생이 낚시를 즐기던 유서 깊은 장소임을 감안, 그가 부모님의 묘를 보살피기 위해 공릉천에 머물렀던 이야기를 기초로 ‘만남의 길’, ‘사랑의 길’,
(반려동물뉴스(CABN)) 전 세계를 누비며 우리 기업의 해외진출과 글로벌화를 돕고 있는 KOTRA 지역전문가들이 현장이 아니면 알기 힘든 글로벌 시장의 실체와 우리 경제의 생존법을 제시한 책들을 최근 잇달아 내놔 관심을 모으고 있다. 해외 수출현장에서 잔뼈가 굵은 이들은 치열한 세계 시장에서 우리 기업이 살아남으려면 막연한 기대와 두려움을 버리고 있는 그대로를 보자고 말한다. 특히 인도, 브라질, 중국, 유럽 같은 기회와 위협이 혼재된 거대 시장에서는 정치, 경제, 사회, 문화 등 그 지역의 전체 맥락을 봐야 비즈니스의 흐름을 찾을 수 있다고 이구동성으로 얘기한다. 인도 전문가인 박민준 전 KOTRA 첸나이무역관장의 ‘포스트 차이나 진짜 인도를 알려주마(플랜지북스)’는 인도를 대하는 우리 기업의 인식이 바뀌어야 한다고 한다. 기회의 땅, 비즈니스하기 어려운 나라 등 특정한 모습으로만 볼 게 아니라 선입견 없이 그 자체로 들여다본다면 인도만큼 좋은 시장이 없다는 것이다. 성공적으로 현지에 진출한 한국 대기업의 사례를 분석해 중소·중견기업에 유용한 길라잡이를 제공한 부분과 저자의 경험담을 바탕으로 쓴 인도 문화적응기는 눈여겨 볼만하다. 이영선 KOT
(반려동물뉴스(CABN)) 오는 21일부터 KTX 광명역 이용객을 위한 버스 환승체계가 크게 개선된다. 코레일은 KTX광명역 대중교통 환승 편의를 위해 버스 홈 구축 사업과 여객 안내 표지를 정비했다고 밝혔다. 우선 코레일은 광명역 동?서편 차로에 각 10개소, 모두 20개소의 물결무늬 형태의 버스 홈 설치공사를 완료했다. 버스 홈에 디자인 개념을 적용하고 색상으로 동편(적색), 서편(녹색) 버스 홈을 구분할 수 있게 했다. 또한 광명시와 협의해 동편에 집중됐던 버스 노선을 서편으로도 분산 배치해 정체를 최소화하고 환승고객의 편의를 높였다. * 서편 : 안산·시흥(1번 출구), 광명·철산(2번 출구), 가산·여의도(3번 출구), KTX공항리무진(4번 출구) * 동편 : KTX셔틀버스(5번 출구), 인천·인천공항(6번 출구), 안양(7번 출구), 광명동굴·학온동(8번 출구) 또한 광명역 내부의 여객 안내표지도 새로 디자인해 정비를 마쳐 이용객이 개편된 버스노선 및 정차 장소를 쉽게 알 수 있도록 했다. 이번 사업은 작년 10월 코레일-광명시 간의 업무협약을 통해 추진됐다. 한편 광명시는 광명역 버스정보시스템
(반려동물뉴스(CABN)) 국민권익위원회는 올해 효과적인 반부패.청렴정책 추진을 위해 ‘부정청탁 Free, 봐주기 Free, 민관유착 Free, 눈먼 돈 Free’의 「청렴정책 4대 Free」아젠다를 기반으로 반부패·청렴정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국민권익위는 13일 정부세종청사 6동 대강당에서 개최될 2018년도 반부패·청렴정책 추진지침전달회의를 열고 「청렴정책 4대 Free」아젠다에 기반한 중점 추진과제를 중앙부처와 자치단체 등 1300여개 공공기관 감사관에게 전달할 예정이라고 12일 밝혔다. 지난해 우리나라 부패인식지수(CPI)는 53점으로 10년째 정체를 보이고 있다. 또 2017년 공공기관 청렴도 측정결과 인사, 예산집행 및 부당한 업무지시 등 내부업무에 대한 개선이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대내외적 환경에서 국민권익위는 부패문제의 근원적 해결을 위한 체계적 전략과 대책을 담아 2018년도 반부패·청렴정책 추진지침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국민권익위는 우리사회의 뿌리 깊은 부정청탁 관행을 근본적으로 해결하기 위해 공공기관 채용비리 등 부정청탁 빈발분야의 유형을 분석하여 다각적 개선방안을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국민권익위는 각급 기관
반려동물뉴스(CABN) 현대 사회에서 반려동물 산업은 그저 동물 돌보기를 넘어선 큰 경제인 영향력을 지니고 있다. 최근 한양대학교 미래인재교육원은 '반려동물산업 최고위과정(CEO) 3기'를 개최하며 새로운 비전을 제시하고 있다. 한양대학교 미래인재교육원에서 반려동물산업 CEO 3기 과정 모집 중이다. 반려동물 산업이 급속히 성장하면서 이 분야의 경영자들과 인재들에게 미래의 기회와 도전이 다가오고 있다. 한양대학교 미래인재교육원은 이에 발맞추어 '반려동물산업 최고경영자과정'을 개최하여 이 분야의 리더들을 양성하려 한다. 이 과정은 2023년 8월 26일부터 모집 중이며 매주 토요일에 5개월간 진행될 예정이다. 한양대학교 미래인재교육원은 참가자들에게 현장에서 필요한 최신 동향, 전략, 경영 노하우 등을 배우고 이를 실전에서 활용할 수 있는 역량을 키우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번 과정은 반려동물 산업의 성장에 발맞추어 참가자들의 미래를 준비시키는 목적으로 개최된다. 또한,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강의와 특강을 통해 실무 경험과 전략을 공유하여 참가자들의 경영 역량을 강화한다. 한양대학교 미래인재교육원은 이번 과정을 통해 총 8종목의 관련 자격증 취득 및 다양한 특
반려동물 컨텐츠 스타트업 ‘라스펙트’는 2022년 6월 29일 저녁 8시 <반려견과 반려묘의 소화와 배설>을 주제로 유튜브 ‘위들아카데미’ 채널에서 반려동물 건강교육 라이브 방송을 진행한다. 열 여덟 번째로 개최되는 이번 라이브 방송에서는 한국반려동물영양연구소 대표이자 한국영양전문동물병원 원장인 정설령 수의사가 반려동물의 섭취, 소화, 흡수, 대사, 배설에 관한 전 과정에 대해 강의할 예정이다. 정 원장은 “영양학에 대해 이해하려면 우선 기본적인 소화와 흡수에 대한 원리를 이해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단백질과 탄수화물 비타민 등의 소화, 흡수부터 소화기관의 대사와 배설 등의 작동원리를 알아야 어떤 영양소를 어떻게 줄 것인지, 어떤 제품이 더 효과적인지 판단하고 급여할 수 있다.”고 말했다. 또한 “반려견과 반려묘에게 자주 발생하는 구토와 설사 등에 제대로 대처할 수 있고, 예방 및 관리할 수 있다.”면서 “공복토는 무조건 괜찮다, 물을 많이 먹으면 설사를 한다는 등 시중에 잘못 알려져 있는 것들도 많은데 이번 강의가 바로잡는 기회가 되면 좋겠다”고 말했다. ’위들아카데미’ 라이브 방송에 참여하면, VOD 영상을 시청하고 라이브로 진행되는 Q&am
2022년 7월 6일 수요일 오후 2시 반려동물 문화 토크 콘서트 제1회 ‘콘서트비밥’이 열린다. 펫케어 교육 플랫폼 ‘위들아카데미’를 운영하는 반려동물 컨텐츠 스타트업 라스펙트가 주최하는 첫 번째 오프라인 콘서트로, 반려동물 문화를 인문학적 관점에서 이야기 나누는 자리이다. 콘서트의 내용은 ‘반려동물이 가족이라는 오해’를 주제로 생물학자인 최재천 교수와 수의사인 황철용 교수의 강의와 참여 토크로 진행될 예정이다. 반려동물이 생태학자이자 동물행동학자인 최재천 이화여대 에코과학부 석좌교수는 생물학자의 관점에서 바라본 반려동물의 이야기를, 아시아 수의피부과 전문의이자 서울대 수의과대학 수의피부학 황철용 교수 수의사 입장에서 바라본 반려동물과 반려인에 대한 이야기를 강의할 예정이다. 참여토크에서는 두 교수 모두 반려인으로서 어떻게 반려동물을 반려하는지 각자의 반려방식에 대해 이야기하고, 객석의 참여자들과 함께 자유롭게 이야기 나누는 시간으로 진행된다. ‘반려동물은 가족이다’라는 의미에 대한 다양한 생각과 반려철학을 나누고 사람과 반려동물과의 관계, 그리고 함께 행복한 삶에 대한 이야기를 공유하며 각자의 마음 속에 어떤 문장부호 하나씩을 가져가길 바라는 것이 이번
‘위들아카데미’는 2022년 4월 27일 저녁 8시 <펫금융>을 주제로 유튜브 ‘위들아카데미’ 채널에서 반려동물 건강교육 라이브 방송을 진행한다. 열 여섯 번째로 개최되는 이번 라이브 방송에서는 반려동물 생활금융 플랫폼인 펫핀스의 심준원 대표가 <펫금융>을 주제로 펫저축과 펫보험 등의 상품 등에 대해 반려인과 소통할 예정이다. 이번 강의는 ‘노령 반려동물 3부작 시리즈’의 마지막 시간으로, 2월에는 ‘노령 반려동물 케어’를 다뤘고, 3월에는 ‘장례와 펫로스’를 주제로 노령동물 케어에 대한 이해와 준비에 도움이 되는 컨텐츠를 제공했다. 심준원 대표는 보험업계 베테랑으로 반려동물 금융상품에 관심을 두고 10여 년간 반려동물 보험 상품 개발과 연구를 통해 반려인을 위한 다양한 서비스와 정책을 제안해 왔다. 심 대표는 “펫보험이 활성화 되려면 질병코드 표준화가 우선되어야 한다. 사람의 경우 감기에 걸리면 어떤 치료와 처방을 해야하는지 표준화 돼 있는데 반려동물은 아직 이게 없어서 보험 적용이 까다롭다. 질병 표준화 이후에 진료항목 표준화, 공시제 순으로 개선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또한 “펫금융이 1세대로 시작단계에 있기 때문에 자신에게 맞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