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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라동물의료원, 서울디자인 산업페스타 2024 전시 참여

지원사업 통해 브랜딩 개발, 제품 디자인 역량 강화

(반려동물뉴스(CABN)) 라라동물의료원이 10월 17일부터 27일까지 DDP아트홀에서 개최되는 '서울디자인 산업페스타 2024'에 중소기업 산업디자인 개발 전시 부문으로 참가한다. 이번 전시에서는 라라동물의료원이 디자인 전문기업과 협력해 개발한 신제품인 '닥터라라 펫 수분크림'을 선보인다. 서울디자인 산업페스타는 서울시와 서울디자인재단이 주최하는 디자인 축제로, 중소기업의 산업디자인 역량 강화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이번 행사의 주요 프로그램 중 하나인 '중소기업 산업디자인 개발지원사업'은 뛰어난 기술력과 우수한 제품을 보유하고 있음에도 디자인 문제로 시장 확장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기업들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서울시는 이 사업을 통해 중소기업들이 디자인을 통해 산업 혁신을 이루고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2023년도 중소기업 산업디자인 개발지원사업에서는 총 60개의 프로젝트가 선정돼 각 기업들이 우수한 디자인 전문기업들과 협력해 새로운 제품과 브랜드를 개발할 수 있도록 지원받았다. 이 사업의 일환으로, 중소기업들은 디자인 주도형 혁신을 통해 글로벌 시장

도쿄관광한국사무소, 도쿄국립박물관에서 개최되는 전시회 ‘헬로키티전 - 내가 변하면 키티도 변한다’ 소개

본 전시회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특별한 작품을 비롯해 시대의 흐름에 따라 변화해 온 헬로키티의 모습을 탐구할 수 있는 특별한 이벤트

(반려동물뉴스(CABN)) 도쿄관광한국사무소는 도쿄 우에노 공원에 위치한 도쿄국립박물관에서 개최되는 전시회 '헬로키티전 - 내가 변하면 키티도 변한다(Hello Kitty展 - わたしが変わるとキティも変わる)'를 소개했다. 2024년 11월 1일(금)부터 2025년 2월 24일(월)까지 개최하는 이번 전시회는 사상 최대의 종류를 자랑하는 굿즈 전시를 비롯해 오리지널 영상, 아티스트와의 컬래버레이션 작품 등 다양한 볼거리를 마련해 헬로키티 특유의 유니크함을 풀어낼 예정이다. 50년간 시대의 흐름에 따라 변화해 온 헬로키티의 다양한 굿즈 전시 이 전시회에서는 다양한 굿즈를 통한 헬로키티만의 다채로운 전시를 진행한다. 과거에 발매했던 굿즈들을 한쪽 벽면에 전시하는 코너를 비롯해 패션 트렌드에 따른 헬로키티의 변화를 포토제닉하게 표현한 코너 등이 마련된다. 또한 헬로키티의 역사에서 빼놓아선 안될 '컬래버레이션'을 해설하는 코너에서는 변신하는 키티의 원조격이라 할 수 있는 '지역 한정 키티' 시리즈 굿즈를 100점 이상 전시한다. 그 밖에도 키티의 귀중

뮤지엄엘, 이소영 작가의 ‘알렉스 카츠展’ 아트 클래스 시즌2 개최

시즌1의 뜨거운 호응 힘입어 알렉스 카츠展 아트 클래스 시즌2 마련 심도 있는 특별 강의와 전시장을 직접 돌아보는 프라이빗 도슨트 투어 등 깊이 있는 프로그램 구성… 10월 27일부터 11월 10일까지 2회 운영 11월 9일까지 네이버 예약 통해 신청 가능… 회차당 30명 선착순 모집

(반려동물뉴스(CABN)) 고품격 예술과 휴식, 다채로운 라이프스타일 경험을 제공하는 복합문화공간 뮤지엄엘이 방문객들의 뜨거운 성원에 보답하고자 이소영 작가와 함께하는 '알렉스 카츠展' 아트 클래스 시즌2를 선보인다. 뮤지엄엘이 지난 8월 말부터 9월까지 운영한 알렉스 카츠展 아트 클래스 시즌1은 회차를 거듭할수록 관람객들로부터 뜨거운 호응을 얻었고, 특히 마지막 회차는 매진을 기록하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참가자들은 '미술 에세이스트의 섬세한 해설 덕분에 작품을 보다 깊이 이해하게 됐다'며 높은 만족도를 표현했다. 이에 뮤지엄엘은 더 많은 관람객에게 전문가와 함께 카츠의 예술 세계를 탐구할 기회를 제공하고자 시즌2를 기획했다. 시즌1에 이어 '현대의 초상: 알렉스 카츠의 예술을 통해 본 일상 속 아름다움'이라는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클래스는 이소영 작가의 심도 있는 특별 강의와 전시장을 직접 돌아보는 프라이빗 도슨트 투어, 참가자 간 자유로운 토론 시간으로 구성된다. 참가자들은 카츠의 작품을 직접 감상하며 일상 속 숨겨진 아름다움을 재발견하는 특별한 경험을 할 수 있다. &n

빛의 시어터, 오는 10월 20일 미니 오페라 공연 선봬… 음악 몰입 공간으로 확장

빛의 시어터, 몰입형 예술 전시와 함께 미니 오페라 공연 펼쳐… 다채로운 예술 경험 선사 성악가의 감미로운 목소리와 피아노 반주 어우러져 깊이감 있는 오페라 공연 선봬 빌리 아일리시, 르세라핌 등 국내외 아티스트 청음회 개최한 빛의 시어터… 음악 몰입 공간으로 확장

(반려동물뉴스(CABN)) 빛과 음악을 통해 색다른 예술적 경험을 선사하는 복합문화예술공간 빛의 시어터가 몰입형 예술 전시와 실제 오페라 공연을 한 공간에 선보이며 무대와 객석의 경계를 허물고 몰입감 넘치는 음악 경험을 제공한다. 서울 광진구 워커힐 호텔앤리조트에 위치한 빛의 시어터가 오는 10월 20일 미니 오페라 공연을 선보인다. 미니 오페라는 현재 전시 중인 롱쇼 '베르메르부터 반 고흐까지, 네덜란드 거장들'展과 숏쇼 '색채의 건축가, 몬드리안'展 상영 이후 약 6분 동안 진행된다. 공연은 총 세 차례 운영하며 각각 오후 1시 30분, 2시 25분, 3시 20분에 맞춰 시작한다. 일반적인 오페라 공연은 무대와 객석이 분리돼 있는 것과 달리, 빛의 시어터는 무대와 객석의 경계가 없어 아티스트와 관객이 한 공간에 위치해 관객들의 시각적,청각적 몰입을 극대화한다. 미니 오페라 공연은 이탈리아 나폴리를 대표하는 '오 솔레 미오(O sole mio)'와 오페라 '투란도트'의 아리아 '네순 도르마(Nessun dorma)'로 구성했다. 성악가들의 감미로운 목소리와 함께 피아노 반주가 어우러져

전국의 도서관인, 강원도 정선에서 만난다

10월 16일부터 사흘간 제61회 전국도서관대회·전시회 개최 ‘도서관, 혁신의 시작: 활자부터 AI까지’ 주제로 3일간 진행

(반려동물뉴스(CABN)) 한국도서관협회(회장 곽승진, 충남대학교 문헌정보학과 교수)는 오는 2024년 10월 16일(수)부터 10월 18일(금)까지 총 3일간, 강원특별자치도 정선군 강원랜드 하이원리조트에서 제61회 전국도서관대회,전시회(이하 전국도서관대회)를 개최한다. 1962년 처음 시작된 전국도서관대회는 올해로 61회를 맞이하며, 전국의 도서관 사서, 도서관 관계자, 문헌정보학과 교수 및 학생, 출판,독서 관련 단체와 전시 관계자 등 약 3000명이 참석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도서관 행사다. 이번 전국도서관대회는 '도서관, 혁신의 시작: 활자부터 AI까지'를 주제로, 도서관이 사회적 변화를 이끌어온 핵심 기관임을 강조하며, 인공지능(AI) 등 최신 기술을 활용한 도서관의 미래 발전 가능성을 논의하는 자리가 될 예정이다. 곽승진 한국도서관협회 회장은 '이번 전국도서관대회는 도서관이 가진 무한한 잠재력과 혁신 가능성을 재조명하는 중요한 기회가 될 것이며, 도서관의 발전이 곧 사회 혁신의 출발점임을 다시 한번 인식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개회식 및 운영

김포다도박물관, 길 위의 인문학 사업 ‘茶 문화 바이러스’ 열어 인기

문화체육관광부 주최 김포 유일 박물관 프로그램 선정 한국 차(茶)문화 역사 인문 프로그램으로 성황리 운영

(반려동물뉴스(CABN)) 김포다도박물관이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한 '2024년 길 위의 인문학 사업' 공모에 선정돼 한국 차(茶)문화 역사 인문 프로그램 '1000년을 이어온 차(茶) 문화 바이러스'를 성황리 운영했다고 밝혔다. 길 위의 인문학은 일상과 가까운 문화시설에서 다양한 방식으로 인문학에 담긴 가치와 지혜를 배우고 삶의 의미와 방향을 찾을 수 있도록 지역민들에게 인문 프로그램을 제공해 인문 가치를 확산하고자 시행되는 공모 사업이다. 김포다도박물관은 학교밖 청소년~성인을 대상으로 7월 5일부터 '1000년을 이어온 차(茶) 문화 바이러스' 프로그램을 운영해왔으며, 오는 10월 18일 마지막 일정만을 남겨 놓고 있다. 이 프로그램은 차 역사의 기원과 잘못된 상식을 바로잡는 역사적 배경의 생활 차 문화를 강연과 체험, 인문 자원 탐방을 통해 체득하도록 해 차문화 증진을 일으키고자 기획했다. 김포다도박물관은 3개월여의 성공적인 프로그램 운영을 바탕으로 지난 9월 20일~22일 국립중앙박물관 일원에서 열린 문체부 주최 '제1회 인문문화축제'에 참가해 좋은 평가를 받

공예·디자인 전문공간 신당창작아케이드 기획전, 입주작가 36인 신작 서울공예박물관서 29일부터 전시

서울문화재단, 신당창작아케이드 입주작가 ‘공예직감’展 29일(화) 공예박물관서 개최 실용성과 예술성 겸비한 36인 신작 70점 공개… 도자·금속·섬유·기타공예·디자인 망라 공예의 기본적 쓰임에 ‘젊은 공예’ 개성 더해… 동시대 리빙 트렌드 엿보는 전시 작가와의 대화, 예비 공예인을 위한 특별 투어 등 다양한 관람객 부대행사 마련

(반려동물뉴스(CABN)) 서울문화재단(대표이사 이창기) 신당창작아케이드는 2024년 입주예술가 기획전시 '공예직감(工藝直感)'을 오는 29일(화)부터 11월 10일(일)까지 13일간 서울공예박물관(종로구 안국동)에서 개최한다. 서울문화재단과 서울공예박물관이 지난 3월 체결한 업무협약에서 공예,디자인 청년 작가의 자생력 향상과 보다 전문적인 예술창작 지원에 관해 합의함에 따라, 올해 6회째를 맞이한 신당창작아케이드 기획전시가 처음으로 서울공예박물관에서 열리게 됐다. 이번 기획전시는 공모를 통해 선발된 36인의 입주 예술가 공예작품 총 70점을 대중에 처음 공개한다. 도자 22점, 금속 10점, 섬유 9점, 목공을 비롯한 기타공예 17점, 디자인 작품 12점 등 여러 장르와 기법을 신작으로 접할 수 있다. 개성 넘치는 '젊은 공예가'가 하나의 창작공간에 모여 영향을 주고받아 완성한 트렌디한 다장르 작품들을 한자리에서 감상할 수 있는 기회다. 전시명 '공예직감(工藝直感)'은 이처럼 다양한 작품을 동시에 만나는 문화적 경험으로 관람객의 감각을 깨우는 '직감의 장'을 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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