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뉴스(CABN)) 농림축산식품부(이하 농식품부)는 자연재해에 따른 농가의 영농재개와 경영안정을 위하여 농업현장에서 많이 요구되는 복구항목의 지원단가를 평균 2.8배 인상하였다. 지난해 경북 북부 지역의 과수 농가 우박 피해 사례와 같이 호우, 가뭄 등 자연재해로 농작물 피해가 지속 발생되고 있으나, 복구비 지원단가가 낮아 농가의 신속한 영농재개와 경영안정 기능이 미흡하다는 농업 현장의 의견이 지속적으로 제기되었다. 이와 함께 농업 재해 피해 복구비 현실화 대선공약에 따라, 농식품부는 지난해에 당정협의(2회), 농업현장 간담회와 농정개혁위원회 논의 등을 통해 현장의견을 반영, 행정안전부, 기획재정부 등 관계부처와 협의를 거쳐 농작물 피해발생에 따른 재해 복구비 지원단가를 인상 고시*하였다고 밝혔다. * 「자연재난 복구비용 산정기준(농림축산식품부 고시 제2017-118호, `17.12.26.)」 이번 농작물 피해 복구비 지원단가 인상 주요내용은 다음과 같다 1. 호우, 가뭄, 우박 등 자연재해로 농작물 피해 발생 시 지원되는 농약대(農藥代)*와 대파대(代播代)** 등 20개 복구비 항목을 인상한다. * 농약대 : 자연재해로 농작물이 일
(반려동물뉴스(CABN)) 전라남도가 지난 1월부터 시행해온 ‘일자리 안정자금’ 사업의 성공을 위해 유관기관, 시군과 함께 전방위적 홍보를 펼치고 있다. 전라남도지사 권한대행 이재영 행정부지사는 8일 박홍률 목포시장, 김광근 목포세무서장, 박승택 광주지방고용노동청 목포지청장, 명록이 근로복지공단 목포지사장, 김병용 국민연금공단 목포지사장, 김용진 국민건강보험공단 목포지사장, 권욱 도의회 부의장 등과 함께 목포역 인근 세무사 사무실과 상가를 방문해 ‘일자리 안정자금’을 홍보하고 목포역에서 캠페인을 벌였다. ‘일자리 안정자금’은 올해 최저 임금이 시간급 7천530원으로 지난해보다 16.4% 인상됨에 따라 정부가 지향하는 소득 주도 성장의 선순환 효과가 본격화되기 전 경영상의 어려움에 처할 수 있는 소상공인과 영세 중소기업의 경영 부담을 완화하기 위한 제도이다. 사업주의 경영상 어려움으로 인한 인력 감축을 막아 노동자가 안정적으로 근무하는 여건을 만들기 위한 것으로 사업주와 노동자가 함께 윈-윈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정부는 올해 2조 9천708억 원을 확보, 30인 미만 근로자를 고용한 사업주가 월 보수 190만 원 미만(비과세 초과근로수당 포함 시 2
(반려동물뉴스(CABN)) 전북도는 작년 2월 6일 구제역이 발생한 이후 1년이 경과하여 수출위생조건을 회복함에 따라 오늘(2월 9일) 11시에 수출 업체인 ㈜축림에서 수출기념식을 갖고 한우고기 홍콩수출을 재개한다고 밝혔다. ㈜축림은 도축장과 가공장을 갖춘 축산물도매시장으로 홍콩유통업체(쿨쿨, 맥선)*와 계약을 맺고 올해 한우고기 총 45톤 180여마리 분량을 수출할 계획이며, 향후 수출 물량 확대도 기대 하고 있다. * Coolcool Frozen Food Limited(식품가공, 유통전문회사) * Maxearn Limited(홍콩내 한식당 30점포 운영) 이번 수출하는 1차 물량은 전북한우광역브랜드인 총체보리한우(전북한우협동조합) 4두분 1.2톤으로 지난 7일 도축하여 검역을 완료하고 비행기로 운송된다. 오늘 기념식에는 강승구 전북도 농축수산식품국장, 이지우 농림축산검역본부 호남지역본부장, 남건 축산물품질평가원 전북지원장, 김창희 전북한우협동조합장 및 회원농가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반려동물뉴스(CABN)) 경남도 서부권지역본부(하승철 본부장)는 8일 오후 4시 서부권 시군 중 산청·함양·거창·합천 권역을 대상으로 ‘2018년 서부권 지역발전 현안 설명회’를 개최하고 3일간에 걸친 현안 설명회를 모두 마쳤다. 이번 설명회는 올해 초 경남도 서부권지역본부 신설 이후 처음으로 서부도정의 주요 현안사항을 설명하고 시·군의 건의 및 애로사항 등을 청취하는 소통의 장으로 마련되었다. 5일은 진주·의령 권역, 6일은 사천·고성·남해·하동 권역을 대상으로 설명회가 개최되었다. 마지막 8일 설명회에는 하승철 경남도 서부권지역본부장을 비롯한 서부청사 간부들과 4개군 기획감사실장, 사업담당 과장들이 참석하여 산청·함양·거창·합천 권역의 주요 현안사업에 대한 열띤 토론과 협의가 진행되었다. 이번 3일간의 설명회에서 경남도는 총 27건의 서부권 현안사업에 대하여 시군의 협조를 요청했다. 서부권 10개 시군은 총 27건의 홍보 또는 건의 자료를 제출하였다. 이에 대해 경남도는 시군의 건의사항에 대하여 각 사업담당 과장들이 답변을 하고, 시군과 현안에 대한 즉석 토론을 진행하는 등 시군과 적극 소통하고자 노력하는 모습을 보였다. 8일 설명회에 참석한
(반려동물뉴스(CABN)) SK텔레콤이 설 연휴 해외여행에 나서는 고객을 위해 T멤버십 글로벌 혜택을 대폭 강화한다. SK텔레콤(대표이사 사장 박정호)은 9일부터 △해외 5천여개 여행상품을 최저가 수준으로 제공하는 ‘T멤버십 글로벌 패스’를 출시하고 △일본 도쿄 롯데면세점 긴자점 등과 다양한 일본 특화 혜택을 선보이는 한편 △T멤버십 전 고객에게 티웨이항공 할인 쿠폰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T멤버십 글로벌 패스’ 출시… 전 세계 인기 여행지 70여곳 5천여개 여행상품 할인 SK텔레콤은 이번에 새롭게 선보인 ‘T멤버십 글로벌 패스’의 혜택 범위를 대폭 확대했다. 기존 글로벌 혜택(해외 여행지 7곳 24개 여행상품) 대비 지역은 10배, 여행상품 수는 200배 가까이 늘렸다. 특히 인기 여행지인 홍콩, 베트남, 필리핀 등의 혜택을 집중 강화했다. ‘T멤버십 글로벌 패스’를 이용하면 전 세계 인기 여행지 70여곳 5천여개 여행상품을 최저가 수준으로 구매할 수 있다. 여행상품은 △명소 티켓(홍콩 디즈니랜드 티켓 등 500여개) △현지 투어(베트남 다낭·호이안 투어 등 2500여개) △액티비티(필리핀 보라카이 선셋 세일링 보트 체험 등 2천여개) 등
(반려동물뉴스(CABN)) 경남도가 지난해 해외마케팅 지원 사업으로 245개 기업을 지원하여 3천2백694천 달러(289건, 한화 약 359억 63백만 원) 규모의 수출 계약 성과를 거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작년 한 해 동안 도에서 주관한 무역사절단, 전시·박람회 참가 기업을 대상으로 사업 참여 후 계약이 이루어진 사례를 도가 지난 1월 16일부터 31일까지 조사한 결과이다. 도는 매년 FTA 시장과 거대한 신흥시장 공략으로 수출 확대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수출 중소기업 해외마케팅 지원 사업을 추진해오고 있으며, 작년에는 무역사절단 파견, 해외전시박람회 참가 지원, 해외인증 획득 지원 등 총 41회의 해외마케팅 참가와 11종의 수출역량 강화 사업을 추진하였다. 해외마케팅 참가 당시 현장에서 3,330건의 상담을 실시하였으며, 이 중 289건을 계약으로 성사시켜 상담건수 대비 계약 성사율 8.7%로 이는 상담건수 10건 중 1건 정도를 실제 계약으로 연결했다는 점에서 상당한 성과를 거두었다. 경남도에서 해외마케팅 지원 사업으로 수출 계약한 돈을 환화로 계산하면 약 360억 원에 달해 2017년 투입 예산이 29억 원인 점을 감안하면 약 12배
(반려동물뉴스(CABN)) 경기도가 올해 신규공무원 3,874명을 채용한다. 경기도는 9일 오전 3,841명의 신규공무원 선발계획 내용을 담은 ‘2018년도 제1·2회 공개경쟁 임용시험(7·8·9급)’과 ‘2018년도 제2·3·4회 경력경쟁 임용시험(연구·지도사, 8·9급)’ 시행계획을 경기도 홈페이지 시험정보(http://www.gg.go.kr/sihum)에 공고했다. 앞서 도는 지난 달 24일 제1회 경력경쟁임용시험(수의 7급 33명) 선발계획을 공고한 바 있다. 9일 공고한 3,841명의 주요 직렬별 채용인원은 ▲행정9급 1,551명 ▲사회복지9급 538명 ▲시설9급 459명 ▲세무9급 122명 ▲행정7급 60명 등이다. 공개경쟁으로 7급 80명 8·9급 3,499명, 경력경쟁으로 연구사·지도사 등 총 262명을 선발한다. 특히 도는 올해 8·9급 공개경쟁임용시험을 통해 장애인 213명과 저소득층 195명을, 7급 공개경쟁임용시험으로 장애인 6명을 선발하여 사회적 약자의 공직진출 기회를 대폭 확대한다. 또한 특성화고와 마이스터고 졸업(예정)자를 대상으로 하는 고졸 경력경쟁임용시험 선발인원을 지난해 20명에서 올해 30명으로 늘려 학력이 아닌
(반려동물뉴스(CABN)) 경기도가 오는 28일 광교테크노밸리에 위치한 경기도 경제과학진흥원에서 ‘도내 농식품기업 창업활성화 지원 사업 관계기관 합동설명회’를 개최한다. 설명회에는 도를 비롯한 농업기술실용화재단, 농림식품기술기획평가원, 농업정책보험금융원 등 4개 기관이 참가해 관련 사업에 대해 설명하고 도내 농식품 기업의 신제품전시, 1:1 맞춤형 상담도 진행한다. 세부 프로그램은 ▲농심품 창업 활성화 지원사업 ▲기술 및 기술이전 프로세스 ▲연구개발 기술사업 지원 ▲투자유치 지원 ▲유관기관 지원사업 1:1 개별 상담으로 진행된다. ‘농업기술실용화재단’은 기술이전 및 사업제안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업인이나 농산업체의 현실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우수 기술이전 프로세스」 에 대해 설명한다. ‘농림식품기술기획평가원’은 「R&D 기술사업화 지원」에 참여하는 방법을 소개할 계획이다. 「R&D 기술사업화 지원사업」은 농림축산식품 연구개발을 통해 개발된 기술의 사장을 방지하고, 산업화 단계로 진입할 수 있도록 사업화 기술개발지원 해 우수기술을 발굴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농업정책보험금융원’은 농식품 투자지원 담당기관으로서 투자 유치에 어
(반려동물뉴스(CABN)) 국립산림과학원(원장 이창재) 목재가공과는 대전에서「목재 가공기술의 도시 목질화 적용방안 모색」을 주제로 한국도시목질화연구회와 통합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통합 워크숍에서는 국립산림과학원 목재가공과의 연구분야 및 성과 소개와 더불어 한국도시목질화연구회의 설립취지 및 주요활동 등이 공유되었으며, 목재 가공분야의 요소기술을 도시 목질화에 적용하기 위한 연구협의가 진행되었다. 워크숍에는 국립산림과학원 목재가공과의 손동원 과장을 포함하여 13명이 참석하였고, 한국도시목질화연구회에서는 강석구 회장과 이화형 자문단장 등 12명이 참석하였다. 세부내용으로 국립산림과학원 목재가공과는 합판·MDF 등 판상재료용 접착제, 목섬유 활용 단열재, 보존처리재, 난연처리재, 목재-플라스틱 복합재 등 목재가공분야의 요소기술에 대한 연구성과를 제시하였다. 아울러 한국도시목질화연구회에서는 도시 목질화의 사업소개와 “도 시 목질화?도시재생과 목재”라는 주제발표를 했으며, 도시 목질화 및 도시재생을 위한 요소기술의 공유체계 구축을 제안하였다. 목재가공과 손동원 과장은 “통합 워크숍의 개최는 목재 이용활성화 및 도시 목질화라는 큰 틀에서 목
(반려동물뉴스(CABN)) 관세청은 2018 평창 동계올림픽 개최 특수에 편승하여 급증할 우려가 있는 스포츠용품, 올림픽 관련 지적재산권 침해 물품 등의 불법수출입을 차단하기 위해, 스포츠용품, 의류·신발, 올림픽 로고 도용 상품 등을 중심으로‘18.1월부터 개최 전까지 5주간 수입·유통과정에서의 불법행위를 단속한 결과 총 16만점, 시가 27억원 상당을 적발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단속은 올림픽 개최를 앞두고 국경에서의 불법수입 및 유통을 근절하여 평창 올림픽의 국가적 이미지를 제고하고 소비자를 보호하기 위해 실시하였으며, 평창올림픽 로고를 도용한 인기 캐릭터 인형 8,016점, 1.2억원 상당, 위조 해외유명상표 운동화 2,048점, 3.6억원 상당 등 상표권을 위반한 물품을 적발하고, 스키, 스노우보드 등 겨울 스포츠용품의 수입가격을 저가 신고하여 관세를 포탈한 업체(149,905점, 21억원 상당)와 밀수입된 운동복, 운동화 등(759점, 1억원 상당)을 적발하기도 하였다. 관세청은 2018 평창 동계올림픽 기간중에도 물품의 불법수입을 근절하기 위하여 수출입단계에서의 화물검사를 강화하는 한편, 밀수 등 범죄예방을 위하여 지식재산권 침해, 부정수입
(반려동물뉴스(CABN)) 전라북도가 ‘일자리 안정자금’ 지원사업 알리기에 적극 나섰다. 도는 1월말 현재 다소 저조한 도내 대상기업의 신청율을 높이고, 일자리안정자금 지원사업이 조기에 안착될 수 있도록 이번주를 집중 홍보기간으로 설정하고 본청 각 실.국별로 집중홍보를 펼칠 계획이다. 각 실.국별로 일자리안정자금의 지원대상이 되는 관련 유관기관 및 기업 대표를 찾아 간담을 갖고, 기업체.소상공인 밀집지역에 출장하여 홍보자료도 배포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일자리안정자금 지원 취지와 세부내용, 사회보험료 지원사업인 ‘두루누리사업’ 등 정부 지원대책을 설명하는 한편, 현장의 건의사항과 애로사항을 청취할 방침이다. 나석훈 경제산업국장은, 현장소리를 관계부처에 건의해 애로사항을 적극 해소하고, 제도 인지도가 낮은 음식업 등 소상공인 대상 홍보를 지속 추진해 도내 대상 사업주가 최대한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일자리 안정자금은 2018년 최저 임금인상에 따른 영세기업.소상공인의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해 30인미만 고용 사업주에게 근로자 1인당 13만원을 지원하는 제도로, 올해 1월 시행되었다.
(반려동물뉴스(CABN)) 전라북도와 특허청은 기업이 보유한 기술과 연구성과 등 지식재산권이 제대로 보호받지 못하고 남의 손에 넘어가 막대한 피해를 당하는 일이 없도록 중소기업 기술보호 정책의 일환으로「지식재산 나래프로그램 사업」을 확대시행 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지난해 처음 시작한 사업으로 13개 기업에 대해 지원하던 것을 올해부터는 지원규모를 확대하여 22개 기업에 대해 지원할 계획이며.지원대상은 창업한 후 7년이내 중소기업이나, 전환창업 후 5년 이내인 도내 중소기업에 대해 1개 기업당 18백만원 이내에서 지원하게 된다. 특히 이 사업의 경우, 3개월 동안 특허 전문가가 맞춤형 지식재산 컨설팅을 통해 지원기업에게 가장 적합한 맞춤형 솔루션을 제공하고 보유기술에 대한 특허를 분석하여 특허출원도 함께 진행할 예정이서 기업들의 지식재산권 보호에 크게 기여할 전망이다.
반려동물뉴스(CABN) 현대 사회에서 반려동물 산업은 그저 동물 돌보기를 넘어선 큰 경제인 영향력을 지니고 있다. 최근 한양대학교 미래인재교육원은 '반려동물산업 최고위과정(CEO) 3기'를 개최하며 새로운 비전을 제시하고 있다. 한양대학교 미래인재교육원에서 반려동물산업 CEO 3기 과정 모집 중이다. 반려동물 산업이 급속히 성장하면서 이 분야의 경영자들과 인재들에게 미래의 기회와 도전이 다가오고 있다. 한양대학교 미래인재교육원은 이에 발맞추어 '반려동물산업 최고경영자과정'을 개최하여 이 분야의 리더들을 양성하려 한다. 이 과정은 2023년 8월 26일부터 모집 중이며 매주 토요일에 5개월간 진행될 예정이다. 한양대학교 미래인재교육원은 참가자들에게 현장에서 필요한 최신 동향, 전략, 경영 노하우 등을 배우고 이를 실전에서 활용할 수 있는 역량을 키우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번 과정은 반려동물 산업의 성장에 발맞추어 참가자들의 미래를 준비시키는 목적으로 개최된다. 또한,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강의와 특강을 통해 실무 경험과 전략을 공유하여 참가자들의 경영 역량을 강화한다. 한양대학교 미래인재교육원은 이번 과정을 통해 총 8종목의 관련 자격증 취득 및 다양한 특
반려동물 컨텐츠 스타트업 ‘라스펙트’는 2022년 6월 29일 저녁 8시 <반려견과 반려묘의 소화와 배설>을 주제로 유튜브 ‘위들아카데미’ 채널에서 반려동물 건강교육 라이브 방송을 진행한다. 열 여덟 번째로 개최되는 이번 라이브 방송에서는 한국반려동물영양연구소 대표이자 한국영양전문동물병원 원장인 정설령 수의사가 반려동물의 섭취, 소화, 흡수, 대사, 배설에 관한 전 과정에 대해 강의할 예정이다. 정 원장은 “영양학에 대해 이해하려면 우선 기본적인 소화와 흡수에 대한 원리를 이해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단백질과 탄수화물 비타민 등의 소화, 흡수부터 소화기관의 대사와 배설 등의 작동원리를 알아야 어떤 영양소를 어떻게 줄 것인지, 어떤 제품이 더 효과적인지 판단하고 급여할 수 있다.”고 말했다. 또한 “반려견과 반려묘에게 자주 발생하는 구토와 설사 등에 제대로 대처할 수 있고, 예방 및 관리할 수 있다.”면서 “공복토는 무조건 괜찮다, 물을 많이 먹으면 설사를 한다는 등 시중에 잘못 알려져 있는 것들도 많은데 이번 강의가 바로잡는 기회가 되면 좋겠다”고 말했다. ’위들아카데미’ 라이브 방송에 참여하면, VOD 영상을 시청하고 라이브로 진행되는 Q&am
2022년 7월 6일 수요일 오후 2시 반려동물 문화 토크 콘서트 제1회 ‘콘서트비밥’이 열린다. 펫케어 교육 플랫폼 ‘위들아카데미’를 운영하는 반려동물 컨텐츠 스타트업 라스펙트가 주최하는 첫 번째 오프라인 콘서트로, 반려동물 문화를 인문학적 관점에서 이야기 나누는 자리이다. 콘서트의 내용은 ‘반려동물이 가족이라는 오해’를 주제로 생물학자인 최재천 교수와 수의사인 황철용 교수의 강의와 참여 토크로 진행될 예정이다. 반려동물이 생태학자이자 동물행동학자인 최재천 이화여대 에코과학부 석좌교수는 생물학자의 관점에서 바라본 반려동물의 이야기를, 아시아 수의피부과 전문의이자 서울대 수의과대학 수의피부학 황철용 교수 수의사 입장에서 바라본 반려동물과 반려인에 대한 이야기를 강의할 예정이다. 참여토크에서는 두 교수 모두 반려인으로서 어떻게 반려동물을 반려하는지 각자의 반려방식에 대해 이야기하고, 객석의 참여자들과 함께 자유롭게 이야기 나누는 시간으로 진행된다. ‘반려동물은 가족이다’라는 의미에 대한 다양한 생각과 반려철학을 나누고 사람과 반려동물과의 관계, 그리고 함께 행복한 삶에 대한 이야기를 공유하며 각자의 마음 속에 어떤 문장부호 하나씩을 가져가길 바라는 것이 이번
‘위들아카데미’는 2022년 4월 27일 저녁 8시 <펫금융>을 주제로 유튜브 ‘위들아카데미’ 채널에서 반려동물 건강교육 라이브 방송을 진행한다. 열 여섯 번째로 개최되는 이번 라이브 방송에서는 반려동물 생활금융 플랫폼인 펫핀스의 심준원 대표가 <펫금융>을 주제로 펫저축과 펫보험 등의 상품 등에 대해 반려인과 소통할 예정이다. 이번 강의는 ‘노령 반려동물 3부작 시리즈’의 마지막 시간으로, 2월에는 ‘노령 반려동물 케어’를 다뤘고, 3월에는 ‘장례와 펫로스’를 주제로 노령동물 케어에 대한 이해와 준비에 도움이 되는 컨텐츠를 제공했다. 심준원 대표는 보험업계 베테랑으로 반려동물 금융상품에 관심을 두고 10여 년간 반려동물 보험 상품 개발과 연구를 통해 반려인을 위한 다양한 서비스와 정책을 제안해 왔다. 심 대표는 “펫보험이 활성화 되려면 질병코드 표준화가 우선되어야 한다. 사람의 경우 감기에 걸리면 어떤 치료와 처방을 해야하는지 표준화 돼 있는데 반려동물은 아직 이게 없어서 보험 적용이 까다롭다. 질병 표준화 이후에 진료항목 표준화, 공시제 순으로 개선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또한 “펫금융이 1세대로 시작단계에 있기 때문에 자신에게 맞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