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뉴스(CABN))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도종환)와 한국관광공사(사장 정창수, 이하 공사)가 겨울철 국내여행 활성화 및 평창 여행의 달(2018.2.9.~3.18) 사전 분위기 조성 차원에서 오는 15일부터 3월 18일까지 당첨자 10만명 이상인 사상 최대 규모의 대국민 경품 이벤트를 실시한다. 공사는 국내관광여행 이동 1위 수단이 자가용이라는 점과 자가용 여행시 필수적인 모바일 어플이 네비게이션이라는 점에 주목하여 위치기반 타깃팅이 가능한 SK텔레콤의 T맵과 업무제휴를 통해, 소비자가 T맵 어플리케이션만 실행하면 응모에서 당첨까지 원스톱으로 이뤄지는 실시간 여행인증 경품이벤트를 마련하였다. 소비자가 T맵을 실행하여 공사가 선정한 230여개의 관광지 중 한 곳을 목적지로 정하면 자동으로 즉석 경품이벤트에 응모되고, 목적지에 도착하면 즉석 추첨을 통해 숙박권, 문화상품권 또는 편의점상품권을 받을 수 있다. (1등 베니키아 20만원 숙박권 250명, 2등 문화상품권 5만원권 5천명, 3등 편의점상품권 2천원권 10만명) 또한 추가 응모자를 대상으로 자동차, AI 스피커 등의 추가경품 당첨 기회를 제공하며, 이벤트 기간
(반려동물뉴스(CABN)) 방송통신위원회(위원장 이효성)는 1월 12일「2018년도 위치정보사업 허가계획」을 발표하였다. 올해 위치정보사업 허가신청 접수는 1월부터 시작하여 격월에 한번씩 총 6차례에 걸쳐 진행되며, 첫 번째 접수는 1월 18일부터 1월 31일까지이다. 특히, 위치정보사업의 원활한 신규 진입을 돕기 위해 위치정보사업계획서 작성요령 설명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아울러, 위치정보사업의 양수 또는 위치정보사업자인 법인의 합병·분할 등에 대한 인허가 신청은 별도 접수기간 없이 상시 접수할 수 있다. 신청을 희망하는 법인은 전자민원센터 홈페이지(http://www.emsit.go.kr)를 통해 신청서를 온라인(또는 서면)으로 접수하고, 사업계획서는 방통위 개인정보보호윤리과에 방문 또는 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방통위는 신청 접수 후 심사위원회를 구성하여 사업계획의 타당성, 재무구조의 적정성, 기술적·관리적 보호조치 등을 심사할 계획이다.
(반려동물뉴스(CABN))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1월 12일 시청 영상회의실에서‘제2기 인천시 마을세무사’위촉식을 갖고 66명의 마을세무사가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번 위촉식에서는 유정복시장이 신규 마을세무사 12명에게 위촉장을 수여하였고, 중부지방세무사회 회장 이금주 세무사와 인천 3개 지역세무사 회장 조영문 세무사, 옥승찬 세무사, 구현근 세무사 및 우수마을세무사 5명이 자리를 함께 했다. 마을세무사 제도는 세금 고충이 있지만 경제 여건으로 전문적인 세무 상담서비스를 받기 힘든 납세자들에게 인천지역 세무사들의 재능기부로 무료 세무 상담을 제공하는 제도로, 국세 지방세 세무 상담과 300만원 미만 지방세 불복청구(이의신청 등)상담지원을 한다.
(반려동물뉴스(CABN))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가 2016년 특수상황지역 개발사업 종합평가에서 괄목할 만한 성과를 거뒀다. 행정안전부가 2016년 전국 8개 시·도, 32개 시·군·구에서 추진한 287개 특수상황지역 개발사업을 대상으로 2017년에 실시한 종합평가에서 인천시가 최우수, 강화(1개 사업장), 옹진(2개 사업장)이 우수 사업장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인천시는 2016년 애인섬프로젝트 일환으로 추진한 도서특성화 시범마을 육성을 위해 인하대 경기씨그랜트센타와 업무협약을 체결하여 특성화사업이 완료된 사업장에 대한 운영상황 진단 및 활성화방안 연구를 추진하였는데, 주민 사후운영에 대한 제도개선 방안을 마련하고 2017년 5개 사업장에 시범사업을 추진하여 사업의 효과성을 높임으로써 광역 기초단체 분야에서 최우수로 선정되어 대통령상을 받게 된 것이다. 지역인프라 분야에서는 강화군의 삼산연륙교 건설사업이 지리적여건으로 인한 교통불편 해소에 따라 우수 사업장으로 선정됐으며, 지역특화자원개발 분야에서는 옹진군의 대청명품섬조성사업이 모래사막, 서풍받이 등 대청도만의 자연자원을 활용한 관광개발로 우수사업장으로 선정되었다. 주민주도 소득창출 분야에
(반려동물뉴스(CABN))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2018년 1월 15일부터 40일간 ‘2018 인천 가치재창조 시민 참여사업’을 제안 공모한다고 밝혔다. 인천 가치재창조 시민 참여사업 제안은 그간 관 주도의 사업추진 방식에서 탈피하여 시민들이 생각하고 제안하는 시민소통형 사업추진 방식으로 2016년부터 가치재창조 선도사업이란 명칭으로 제안 공모를 실시했다. 금번 공모는 인천소재 기관 단체 연구소 기업체 등을 대상으로 하며, 제안사업에 대한 심사는 1차 부서의 서면검토와 2차 전문가심사, 3차 전문가+청중평가단 심사로 이루어지는데 특히 3차 심사에는 100인의 시민(청중)이 우수사업 선정에 참여함으로써 시민이 제안한 사업을 시민이 평가 선정한다. 공모분야는 인천의 명물, 특산물, 명소 등의 인프라 및 활용 분야, 인천의 역사 및 문화유산 분야, 인천의 자연환경 분야는 물론 시민 참여프로그램 또는 시민 관광객의 호응이 좋을 프로그램 사업 컨텐츠 등 제한이 없으나, 인천 원도심 활성화 관련 사업(인천 축항 100년 관련 사업 포함), 4차 산업 등 인천 미래 먹거리 관련 사업, 인천 관광 활성화 관련 사업을 제안할 경우 심사시 우대할 예정이다.
(반려동물뉴스(CABN))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양성평등 참여 확대와 여성권익 증진을 위해 “2018년 양성평등기금 지원사업”을 공모한다. 2018년 양성평등기금 총 지원규모는 7,000만원으로, 1개 사업당 최대 1,000만원까지 지원 가능하며 사업 분야는 양성평등 실현, 여성 사회참여 확대 및 복지사업 등 여성권익을 증진하기 위한 사업에 대해 지원하게 된다. 신청대상은 인천 소재의 여성관련 비영리법인 및 비영리민간단체이며, 신청서 등 관련서류를 갖춰서 1월 26일까지 인천시 여성정책과로 방문 또는 등기우편으로 접수하면 된다. 2018년 공모개요, 사업신청방법, 사업계획서 작성요령 등 지원 사업 세부사항 안내를 위한 설명회를 1월 17일 개최할 예정이다. 시는 사업단체(법인) 및 사업계획의 적합성, 사업예산의 적정성, 사업수행 능력 등을 심의를 거쳐 2월 중 지원 대상을 최종 선정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양성평등의 실현과 여성의 사회참여 확대를 위한 다양한 정책 사업이 발굴되어 시행될 수 있도록 많은 단체의 적극적인 참여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반려동물뉴스(CABN))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인천가족공원을 자연친화적인 시민들의 휴식공간으로 탈바꿈하기 위하여 인천가족공원 조성사업을 시행하고 있다. 2008년부터 2016년까지 1,2단계 사업을 완료하였으며 2016년 11월부터 3-1단계 사업구역 중 우선보상구역 분묘 1,379기[관리번호 A~D구역(묘지번호 나2~7의 일부)]에 대한 보상을 진행 중에 있고, 2017년 12월부터 우선보상 외구역 3,235기[관리번호 E~R 구역(묘지번호 가13, 나1, 나10 전체 / 묘지번호 가12, 나2, 4, 6, 7, 8, 9 일부)에 대한 보상을 시작하였다. 우선보상 구역 분묘(대상 1,379기) 중 봉안당 건물이 들어서는 지역의 무연분묘에 대해서는 개장공고 등 행정절차가 완료되어 이번 달 15일부터 순차적으로 강제 개장되며, 미개장 유연분묘에 대해서는 2월경 수용재결 결과에 따라 법원 공탁을 통한 분묘개장이 예정되어 있다. 그 외 분묘는 7~8월경 개장을 목표로 무연분묘개장 및 수용재결 절차가 진행될 예정이다. 우선보상 구역 외 분묘(대상 3,235기)에 대해서는 올 6월까지 분묘연고자들과 협의를 통해 분묘개장을 진행할 예정이다. 인천시 관계
(반려동물뉴스(CABN)) 농림축산식품부(장관: 김영록, 이하 농식품부)는 역학조사 중간결과, 고병원성 AI 발생 축산계열화사업자(다솔)의 방역 미흡 사항이 확인됨에 따라, 수사를 의뢰키로 하였다고 밝혔다. 농식품부는 그 간 계열화 사업자의 방역책임을 강화하기 위해 발생 계열사에 대한 일시이동중지 명령발령, 소속농가 일제 AI 검사 및 정부합동점검반을 통해 방역수칙 준수여부를 점검 중에 있다고 밝히면서, 지자체, 생산자단체 및 계열화사업자에 대해 이러한 미흡 사례가 발생되지 않도록 계열화사업자 관계자의 차량 GPS 운영 점검 및 소속농가 출입금지, 소독실태 점검 등에 철저를 기하도록 당부하였다.
(반려동물뉴스(CABN)) 농림축산식품부(장관: 김영록)는 1.9일(화) 도축 출하 전 검사과정에서 H5형 항원이 검출된 전남 장흥군 소재 육용오리 농가(사육규모 약 14,500수)에 대한 농림축산검역본부 최종 정밀검사 결과, 1.11.(수) 고병원성 AI(H5N6형) 바이러스로 확진되었다고 밝혔다. 농식품부는 고병원성으로 확진되기 이전 H5 항원 확인 시 선제적인 조치로 “일시 이동중지 명령”을 발령(1.10. 14시부터 1.11. 14시까지)하여 일제 이동중지, 소독을 실시토록 하였고, H5 항원 확인과 동시에 강화한 방역조치*를 시행하여 추가 발생을 방지토록 조치하였다고 밝혔다
(반려동물뉴스(CABN)) 농림축산식품부(장관 김영록, 이하 농식품부)는 몽골 식량농업경공업부가 개최하는 제7차 한몽골 농업협력위원회(1.12.(금), 몽골 울란바타르)에 참석한다고 밝혔다. 한몽골 농업협력위원회는 양국 정부 간에 농업분야 협력 및 교류 증진을 위해 운영되고 있으며, ‘03년 농업분야 협력약정을 체결한 이후 양국이 격년으로 번갈아가며 개최하고 있다. 한몽골 농업협력위원회는 양국 농업당국간의 정례 협의채널인 만큼, 이번 제7차 위원회도 양국의 적극적 관심 속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우리측은 국제협력총괄과장(박상호)을 수석대표로, 몽골측은 식품생산정책국 국장(간턱터흐, Gantogtokh)을 수석대표로 대표단을 꾸렸으며, 이번 회의의 주요 논의의제는 ▲ 양국 농업정책 발전 과정 및 농식품 산업 현황 ▲ KOPIA 몽골센터*를 통한 농업 기술협력 확대 등 기존 한몽 협력사업 평가 및 계획▲ 몽골 수의진료 역량강화 방안 ▲ 몽골 농업 개발 사업 추진방안 등을 논의한다. 특히, 이번 협력위에서는 전통적인 목축국가지만 수의기술력이 낮은 몽골의 수의역량 강화를 위한 신규 협력 방안을 중점 논의할 예정이다. 한편, 정부는 지난해 북방경제협력위원회
(반려동물뉴스(CABN)) 농림축산식품부(장관 김영록)는 1월 11일(목)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2018년 제1차 중앙 농업농촌 및 식품산업정책심의회(농정심의회)를 개최하였다. 이날 심의회에서는 문재인 정부 5년간의 농정 비전과 로드맵을 담은 ‘18~‘22 농업농촌 및 식품산업 발전대책(농발대책) 및 농림식품 RD혁신계획 등 4건의 안건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하였다. 김영록 장관은 “2018년을 농업의 대발전, 대변신, 대변화의 원년으로 삼고, ‘농업인 소득안전망 확충, 지속가능한 농식품산업 기반 강화, 안전한 먹거리 공급체계 구축, 누구나 살고 싶은 복지농촌 건설’ 등의 농정목표 달성을 위한 농정개혁에 매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금년이 현장 중심의 농정개혁이 본격화되고 농정의 대변화와 대혁신이 이루어지는 원년이 될 수 있도록 농정심의회 위원들의 관심과 참여도 당부하였다.
(반려동물뉴스(CABN)) 국방부는 기동장비(전차 장갑차 등) 훈련에 따른 소음·비산먼지와 훈련장 내 토사로 인한 탁류발생 등 그동안 軍훈련장 주변 지역주민과의 갈등 및 환경오염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방음벽·세륜(洗輪)장·저류(貯留)조를 설치하고, 전차 전용도로를 개설 하는 등 다양한 해결방안을 추진 중에 있다. 2017년에는 사격훈련 등으로 인한 소음을 해결하기 위해 포천시 꽃봉훈련장 등 13개 부대에 14개소의 방음벽을 설치하였고, 분진 등 환경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파주시 검산동 포병훈련장 등 2개 부대에 2개소의 세륜장을 설치하였으며, 올해까지 파주시 문산읍 전차훈련장 등 10개 지역에서 기계화 부대를 위한 기동로·우회도로 개설 및 전술도로 포장사업을 완료할 계획이다. 이러한 방음벽·세륜장 등이 설치되고 기계화 부대의 기동로·우회도로 등이 개설되면, 해당 훈련장 주변 소음 및 환경 문제가 크게 개선될 것으로 기대한다. 특히, 2015년에 완공된 포천지역 승진훈련장은 지방도로를 따라 출입하는 전차 장갑차의 소음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전차기동로개설사업(20억원)을 2018년을 완공목표로 추진 중에 있으며, 승진훈련장 인근 산정호수 등으로 탁류가 유입
반려동물뉴스(CABN) 현대 사회에서 반려동물 산업은 그저 동물 돌보기를 넘어선 큰 경제인 영향력을 지니고 있다. 최근 한양대학교 미래인재교육원은 '반려동물산업 최고위과정(CEO) 3기'를 개최하며 새로운 비전을 제시하고 있다. 한양대학교 미래인재교육원에서 반려동물산업 CEO 3기 과정 모집 중이다. 반려동물 산업이 급속히 성장하면서 이 분야의 경영자들과 인재들에게 미래의 기회와 도전이 다가오고 있다. 한양대학교 미래인재교육원은 이에 발맞추어 '반려동물산업 최고경영자과정'을 개최하여 이 분야의 리더들을 양성하려 한다. 이 과정은 2023년 8월 26일부터 모집 중이며 매주 토요일에 5개월간 진행될 예정이다. 한양대학교 미래인재교육원은 참가자들에게 현장에서 필요한 최신 동향, 전략, 경영 노하우 등을 배우고 이를 실전에서 활용할 수 있는 역량을 키우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번 과정은 반려동물 산업의 성장에 발맞추어 참가자들의 미래를 준비시키는 목적으로 개최된다. 또한,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강의와 특강을 통해 실무 경험과 전략을 공유하여 참가자들의 경영 역량을 강화한다. 한양대학교 미래인재교육원은 이번 과정을 통해 총 8종목의 관련 자격증 취득 및 다양한 특
반려동물 컨텐츠 스타트업 ‘라스펙트’는 2022년 6월 29일 저녁 8시 <반려견과 반려묘의 소화와 배설>을 주제로 유튜브 ‘위들아카데미’ 채널에서 반려동물 건강교육 라이브 방송을 진행한다. 열 여덟 번째로 개최되는 이번 라이브 방송에서는 한국반려동물영양연구소 대표이자 한국영양전문동물병원 원장인 정설령 수의사가 반려동물의 섭취, 소화, 흡수, 대사, 배설에 관한 전 과정에 대해 강의할 예정이다. 정 원장은 “영양학에 대해 이해하려면 우선 기본적인 소화와 흡수에 대한 원리를 이해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단백질과 탄수화물 비타민 등의 소화, 흡수부터 소화기관의 대사와 배설 등의 작동원리를 알아야 어떤 영양소를 어떻게 줄 것인지, 어떤 제품이 더 효과적인지 판단하고 급여할 수 있다.”고 말했다. 또한 “반려견과 반려묘에게 자주 발생하는 구토와 설사 등에 제대로 대처할 수 있고, 예방 및 관리할 수 있다.”면서 “공복토는 무조건 괜찮다, 물을 많이 먹으면 설사를 한다는 등 시중에 잘못 알려져 있는 것들도 많은데 이번 강의가 바로잡는 기회가 되면 좋겠다”고 말했다. ’위들아카데미’ 라이브 방송에 참여하면, VOD 영상을 시청하고 라이브로 진행되는 Q&am
2022년 7월 6일 수요일 오후 2시 반려동물 문화 토크 콘서트 제1회 ‘콘서트비밥’이 열린다. 펫케어 교육 플랫폼 ‘위들아카데미’를 운영하는 반려동물 컨텐츠 스타트업 라스펙트가 주최하는 첫 번째 오프라인 콘서트로, 반려동물 문화를 인문학적 관점에서 이야기 나누는 자리이다. 콘서트의 내용은 ‘반려동물이 가족이라는 오해’를 주제로 생물학자인 최재천 교수와 수의사인 황철용 교수의 강의와 참여 토크로 진행될 예정이다. 반려동물이 생태학자이자 동물행동학자인 최재천 이화여대 에코과학부 석좌교수는 생물학자의 관점에서 바라본 반려동물의 이야기를, 아시아 수의피부과 전문의이자 서울대 수의과대학 수의피부학 황철용 교수 수의사 입장에서 바라본 반려동물과 반려인에 대한 이야기를 강의할 예정이다. 참여토크에서는 두 교수 모두 반려인으로서 어떻게 반려동물을 반려하는지 각자의 반려방식에 대해 이야기하고, 객석의 참여자들과 함께 자유롭게 이야기 나누는 시간으로 진행된다. ‘반려동물은 가족이다’라는 의미에 대한 다양한 생각과 반려철학을 나누고 사람과 반려동물과의 관계, 그리고 함께 행복한 삶에 대한 이야기를 공유하며 각자의 마음 속에 어떤 문장부호 하나씩을 가져가길 바라는 것이 이번
‘위들아카데미’는 2022년 4월 27일 저녁 8시 <펫금융>을 주제로 유튜브 ‘위들아카데미’ 채널에서 반려동물 건강교육 라이브 방송을 진행한다. 열 여섯 번째로 개최되는 이번 라이브 방송에서는 반려동물 생활금융 플랫폼인 펫핀스의 심준원 대표가 <펫금융>을 주제로 펫저축과 펫보험 등의 상품 등에 대해 반려인과 소통할 예정이다. 이번 강의는 ‘노령 반려동물 3부작 시리즈’의 마지막 시간으로, 2월에는 ‘노령 반려동물 케어’를 다뤘고, 3월에는 ‘장례와 펫로스’를 주제로 노령동물 케어에 대한 이해와 준비에 도움이 되는 컨텐츠를 제공했다. 심준원 대표는 보험업계 베테랑으로 반려동물 금융상품에 관심을 두고 10여 년간 반려동물 보험 상품 개발과 연구를 통해 반려인을 위한 다양한 서비스와 정책을 제안해 왔다. 심 대표는 “펫보험이 활성화 되려면 질병코드 표준화가 우선되어야 한다. 사람의 경우 감기에 걸리면 어떤 치료와 처방을 해야하는지 표준화 돼 있는데 반려동물은 아직 이게 없어서 보험 적용이 까다롭다. 질병 표준화 이후에 진료항목 표준화, 공시제 순으로 개선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또한 “펫금융이 1세대로 시작단계에 있기 때문에 자신에게 맞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