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뉴스(CABN)) 서울특별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와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소속으로 활동 중인 성백진 의원(더불어민주당, 중랑1)은 제277회 서울시의회 정례회에서 2018년도 중랑구 관련 예산으로 서울시 예산 533억 원과 서울시 교육청 예산 228억 원이 편성됐다고 밝혔다. 성 의원에 따르면, 이번 예산 편성 중 가장 눈에 띄는 사업은 동네 뒷산을 공원화하고자 하는 것으로 봉화산의 장기미집행 공원용지 보상과 더불어 주민휴식공간이 열악한 지역에 휴게 등의 여가공간과 녹지를 조성하여 산림생태경관을 복원하며 시민에게 쾌적한 휴식공간을 제공하는 ‘봉화산근린공원 조성’사업이다. 동 사업은 쉼터와 야외체육시설 등을 조성하고 봉수대 화장실 리모델링, 목제휀스 및 목계단 정비, 무단경작지 등이 정비될 예정이다. 올해 편성된 주요 중랑구 관련 사업 예산을 분야별로 살펴보면 환경보전 분야에 ▲봉화산근린공원 조성사업 96억 8,000만원 ▲중랑천 초안산앞 보행교량 설치 57억 4,000만원 ▲중랑천 보도육교 설치 28억 원, 봉화산 공원 유지관리 및 보수 정비 25억 9,000만원 ▲망우동 우림시장주변 사각형거 보수보강 22억 원 ▲용마산, 망우산 등 등
(반려동물뉴스(CABN)) 서울시의회 김태수 의원(더불어민주당, 중랑2)이 서울시 조례를 가장 많이 대표 발의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2014년 7월부터 2017년 12월까지 9대 서울시의원들의 조례 제·개정 발의 현황에 따르면, 김태수 의원이 39건으로 최다를 기록했다. 이어 김용석 의원(더불어민주당, 도봉1)과 남재경 의원(자유한국당, 종로1)이 같은 33건, 김용석 의원(국민의당, 서초4)이 31건으로 각각 집계됐다. 김태수 의원은 △반려동물 보호 및 학대방지 조례 △고령친화산업 육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 △장애인 가족 지원에 관한 조례 △시민여가활성화 기본조례 △관광취약계층을 위한 관광 활동지원 조례 △비상구 폐쇄 등 불법행위 신고포상금 지급 조례 △서울시의회 교섭단체 구성·운영 조례 등 7건을 제정했다. 또 전통시장 활성화와 소상공인 지원을 위해 △전통시장 및 상점가 육성에 관한 조례 △소상공인 지원에 관한 조례 등 32건을 개정했다. 이밖에 김 의원은 택시업계의 부담 경감 및 택시 이용 시민의 카드결제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서울시 택시요금 카드수수료 지원을 위한 조례 등 79건의 공동 발의와 152건의 찬성 발의를
(반려동물뉴스(CABN)) 경기도의회 정기열 의장(더불어민주당, 안양4)은 1월 9일(화) 19시, 더 베로니스 레스토랑(안양)에서 열린 제45회 안양시 한의사회(회장 정은철) 정기총회에 참석했다. 축사를 통해 정기열 의장은 제45회 안양시 한의사회 정기총회 개최를 축하하고, 2018년 새해에는 안양시 한의사회의 무궁한 발전과 회원들의 건강을 기원한다고 밝혔다. 정 의장은 “안양시 한의사회는 1970년에 설립돼 한의약 발전과 시민 건강에 기여하면서, 170여 회원들의 권익을 보호하는 단체로 성장해 왔다”며, “앞으로도 안양시민들의 건강과 행복을 위해 애써달라”당부했다. 또한 “지난해 10월, 전국에서 4번째로 안양시가 제정한 ‘한방 난임 치료 지원에 관한 조례’로 안양시 한의사회가 2015년부터 꾸준히 진행해온 한방 난임 사업에 큰 탄력을 받게 됐다”며, 한방 난임 치료가 저출산 현상과 맞물려 심각한 사회문제로 떠오르고 있는 난임 문제를 해결하길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안양시 한의사회 정은철 회장은 “급변하는 경제?경영 환경 속에서 한의학이 가지고 있는 맞춤의학, 근본치료의 진수를 잘 살려내고, 이를 현대적 제도
(반려동물뉴스(CABN)) 경기도의회 정기열 의장(더불어민주당, 안양4)은 1월 9일(화) 18시, 안양 마벨리에에서 열린 안양시 향우협의회 회장 이?취임식에 참석했다. 축사를 통해 정기열 의장은 행사준비를 위해 애쓴 안양시 향우협의회 이현호 회장 등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오늘 제20대 회장에 취임한 이은수 신임회장에게 축하의 말을 전했다. 정 의장은 “안양시 향우협의회는 1998년 설립 이후, 각 향우회의 화합과 결속을 다지며 안양시를 발전시켜온 원동력”이라며, “20년째 이어지는 ‘한마음 어울마당’은 안양만의 자랑이며 안양시민의 단합된 힘을 느낄 수 있는 특별한 문화”라고 밝혔다. 또한 “2018년 새해에는 이은수 신임 회장을 중심으로 안양시 향우협의회가 더욱 발전하고 회원 간 결속을 다지면서 따뜻하고 희망찬 경기행복시대를 함께 열어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오늘 안양시향우협의회 제20대 회장에 취임한 이은수 회장은 “7개도 향우회를 대표하는 회장직을 맡아 큰 영광이며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회원 모두가 합심하여 지역사회 공동체의 위상을 높이는데 함께하자”고 밝혔다.
(반려동물뉴스(CABN)) 남북 접경지역이나 섬 지역과 같은 지리적 여건 탓에 개발에서 소외된 낙후지역에 주민의 주도로 희망이 꽃피는 사례들이 소개됐다. 행정안전부(장관 김부겸)는 지역발전에서 소외된 특수상황지역(도서·접경) 개발사업에 대하여 2017년 9월부터 12월까지 지방자치단체와 함께 현장점검을 실시하고 우수사례를 발굴하였다. 특수상황지역 개발사업은 「접경지역 지원 특별법」에 따른 15개 시·군·구, 「도서개발 촉진법」에 따른 372개 개발대상 도서 중 성장촉진지역이 아닌 185개 도서를 대상으로 하며, 지역발전특별회계에서 매년 국비 약 1,894억 원을 지원하고 있다. 점검결과 대표적 우수사례는 다음과 같다. (주민주도 소득창출 ①) 경기도 포천시 “연꽃 평화 생태마을”은 주민들이 사업을 계획하고 운영 중인 사업으로, 마을에 연꽃밭을 조성하고 관련 상품 및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하여 2017년에 유료 체험객 5,984명이 방문하였고 5천 9백만 원의 수입을 올렸다. (주민주도 소득창출 ②) 강원도 인제군 “꿈이 있는 들꽃마을”도 주민주도로 꽃묘 생산시설에서 생산되는 꽃을 활용하여 주변 환경과 조화되는 마을을 조성 중이며, 2017년 각종 체험
(반려동물뉴스(CABN)) 행정안전부(장관 김부겸)는 노인 보행자 교통사고 다발지역 38곳에 대한 지자체, 경찰청, 도로교통공단, 민간전문가 합동 점검 결과를 발표하였다. 이번 집중 점검은 노인 보행자 교통사고 다발지역 586곳 가운데 개선이 시급한 전통시장 주변 17곳을 포함 사고 위험지역 38곳을 선정해 실시하였다. 노인 보행자 교통사고 다발지역 38곳에서 발생한 총 247건의 사고 가운데 186건(75.3%)은 도로를 횡단하는 상황에서 발생하였고, 특히 서울 동대문구 성바오로병원 주변은 15건으로 가장 많은 교통사고가 발생하였다. 가해 운전자 법규위반사항을 보면, 안전운전 불이행(68.4%), 보행자 보호의무 위반(20.6%), 신호위반(3.2%)순으로 나타났다. 계절별로는 12월, 1월, 2월 순으로 겨울철에 교통사고가 많이 발생했으며, 시간대별로는 낮 12시~14시 사이에 가장 많았다. 합동점검 결과, 무단횡단 방지시설 및 횡단보도 설치, 보도설치, 신호시간 조정 등 모두 313건의 시설 개선이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 가운데 단기간 개선이 가능한 195건(62%)은 정비계획을 수립해 올해 상반기까지 개선할 계획이며, 차로폭 축소
(반려동물뉴스(CABN)) 환경부(장관 김은경)는 지자체 및 산림청과 2017년 10월 16일부터 11월 30일까지 전국의 '미세먼지 다량배출 핵심현장'을 특별 점검했다. 점검 결과, 고황유 불법 사용, 날림(비산)먼지 발생, 폐기물 불법소각 등 총 7,720건이 적발됐으며 188건이 고발 조치되었다. 과태료는 약 3억 4천만 원이 부과되었다. 이번 특별 점검은 지난해 9월 26일 발표된 정부합동 '미세먼지 관리 종합대책'의 후속 조치 중 하나로 액체연료(고황유) 사용 사업장 1,268곳, 날림먼지 발생 사업장(건설공사장 등) 7,168곳, 불법소각이 우려되는 전국 17개 시·도 농어촌 지역 전답 및 인근 야산을 대상으로 실시되었다. 총 7,720건의 적발 건 중에 대기배출·날림먼지 사업장은 580건, 불법소각 현장에서는 7,140건이 각각 적발되었다. 고발 188건은 공기 희석 등 배출·방지시설 부적정 운영 2건, 대기 배출시설 미신고 10건, 날림먼지 발생 억제조치 미이행 140건 등이다. 과태료 약 3억 4천만 원은 생활 폐기물의 불법소각 등에 따른 것이며, 불법소각에 대한 주민의 계도도 6,727건이 이루어졌다. 이번 특별
(반려동물뉴스(CABN)) 안전보건공단(이사장 박두용)은 직업성질환 예방을 위하여 실시한 2017년 사전예방적 역학조사 결과보고서를 공개한다. 사전예방적 역학조사는 새로운 직업성질환 발생 가능성이 높은 업종과 직군을 대상으로 건강장해와 위험요인 분포 경향을 조사하여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연구로, 17년에는 총 3건이 실시되었다. 한편 이와 함께, “메틸알코올 중독발생 유사사업장 근로자 건강현황조사” 결과 보고서도 공개된다. 17년도 사전예방적 역학조사 결과보고서는 공단 연구원 홈페이지(http://oshiri.kosha.or.kr)에 게시될 예정이다. 김장호 공단 산업안전보건연구원장은 “빅데이터에 기반한 연구결과는 직업병 집단발병 이전에 위험요인과 취약군을 발견하고 능동적인 예방정책 수립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라며, “빅데이터를 활용한 지속적인 연구를 위해 건강보험공단과 협력하여 상시 데이터 연계 시스템을 구축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반려동물뉴스(CABN)) 근로복지공단(이사장 심경우)은 출퇴근재해 보호범위 확대 후 퇴근길에 사고를 당한 노동자 A씨에 대하여 ’18. 1. 9. 최초로 산재 승인하였다고 밝혔다. ’18.1.1.부터 ‘통상적인 경로와 방법으로 출퇴근하는 중 발생한 사고’도 산재로 인정하는데 산재보험법 시행 후 산재요양이 승인된 첫 사례이다. 출퇴근재해로 산재승인 된 A씨는 대구시 달성군 소재 직물 제조업체에 다니는 노동자이다. A씨는 ’18. 1. 4. 08:05경 밤새 야간작업을 마치고 퇴근을 위해 평소와 같이 버스를 타러 버스정류장으로 가던 중 돌부리에 걸려 넘어지면서 오른쪽 팔이 골절되는 사고를 당하였고 이로 인해 상병명 “우측 요골머리 폐쇄성 골절 등”을 진단받아 병원에 입원하였다. 산재요양신청서는 A씨가 입원치료를 받고 있는 의료기관에서 대신 근로복지공단에 제출해 주었다. 근로복지공단은 재해조사 결과 A씨의 사고경위가 통상적인 경로와 방법에 의한 출퇴근재해에 해당하는 것을 확인하고 곧바로 산재승인 한 것이다. 근로복지공단은 노동자 A씨가 요양 중인 의료기관을 방문하여 조속한 쾌유를 기원하면서 산재요양 중 애로사항 등을 청취하였다. 노동자 A씨는 퇴근
(반려동물뉴스(CABN)) 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는 4개 업체에서 수입하여 판매한 자동차 총 32개 차종 16,797대에서 제작결함이 발견되어 자발적으로 시정조치(리콜)한다고 밝혔다.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주)에서 수입하여 판매한 벤츠 E 200 등 24개 차종 8,548대의 차량은 3가지 리콜을 실시한다. 벤츠 A 200 CDI 등 12개 차종 1,857대는 조향장치 내의 전기부품(스티어링 칼럼 모듈)의 결함으로 사고가 발생하지 않았음에도 에어백이 작동하여 탑승자가 다치거나 사고가 발생할 가능성이 확인되었다. 벤츠 S 350dL 등 8개 차종 48대는 전자식 조향장치의 내부 전자회로의 결함으로 주행 중 스티어링휠(핸들)이 무거워져 사고가 발생 할 가능성이 확인되었다. 벤츠 E 200 등 4개 차종 6,643대는 사고 시 빠른 속도로 안전벨트를 승객의 몸쪽으로 당겨 부상을 예방하는 장치인 안전벨트 프리텐셔너가 작동하지 않을 가능성이 확인되었다. 조향장치 관련 2가지 리콜은 1월 11일부터, 안전벨트 프리텐셔너 리콜은 1월 12일부터,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주) 서비스센터에서 무상으로 수리(개선된 부품으로 교환 등)를 받을 수 있다. 아
(반려동물뉴스(CABN)) 손병석 국토교통부 제1차관은 10일 오후 2시, 한 달여 앞으로 다가온 ‘평창 동계올림픽’에 참가하는 각국의 선수들과 기자들의 숙소로 제공될 강릉 선수촌과 미디어촌을 방문해 준비상황을 점검했다. 손 차관은 강릉 선수촌과 미디어촌 건설 사업을 시행한 한국토지주택공사로부터 준공 보고를 받고 “평창 동계올림픽은 1988년 서울 하계올림픽 이래 우리나라에서 30년 만에 열리는 올림픽이다.”라며, “선수촌과 미디어촌은 우리나라를 찾은 세계 각국의 선수와 기자들이 가장 많은 시간을 보내게 될 시설인 만큼 성공적인 올림픽 개최를 위해서는 선수촌의 품질 관리가 매우 중요하다.”라고 강조했다. 이어 “선수촌에서 생활하게 될 선수들이 불편함 없이 휴식과 안정을 취해 최상의 컨디션으로 경기에 임할 수 있도록 시설물 관리에 만전을 기해줄 것”을 한국토지주택공사에 당부했다. 강릉 선수촌과 미디어촌은 한국토지주택공사가 강릉시 유천 택지지구 내에 조성한 공공임대 및 공공분양 주택으로, 작년 10월 임시 사용승인을 득한 후 평창 올림픽 조직위원회가 인수하여, 올림픽 기간 동안 선수와 기자단들에게 제공될 예정이다.
(반려동물뉴스(CABN)) 우리 기업의 해외 기술경쟁력을 높이고 급증하는 시설물 재난·재해·안전사고 등 최근 건설 분야 현안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건설기술 연구개발에 지난해보다 3.1%가 증액된 514억 원이 투자된다. 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는 올해 건설기술 연구개발 예산(건설기술연구사업)을 지난해 498억 원보다 16억 원 늘려 ‘건설재료 개발 및 활용 기술’ 분야(67.6% 증가), ‘시설물 유지관리 및 건설안전 기술’ 분야(24.6% 증가) 등 총 22개(신규 4개, 계속 13개, 종료 5개) 연구과제에 지원할 계획이다. 그간 해외 기술에 의존해 오던 터널굴착장비(TBM: Tunnel Boring Machine) 커터헤드 설계·제작 기술을 세계 7번째(독일, 일본, 미국, 캐나다, 중국, 호주)로 획득하였으며, 7m급 중대 단면 터널굴착장비(TBM) 완성차 본체부의 설계·제작 국산화 및 운전·제어기술 개발 단계에 돌입하였다. 저비용·고성능의 섬유 보강 콘크리트를 개발하여, 강원 레고랜드 도로 사장교(’17. 10.)를 건설하였는데, 이는 자체 무게가 30% 가볍고 건설 비용 또한 최대 20%까지 저렴하여 경제적으로도 우수할 것으로 기대된
반려동물뉴스(CABN) 현대 사회에서 반려동물 산업은 그저 동물 돌보기를 넘어선 큰 경제인 영향력을 지니고 있다. 최근 한양대학교 미래인재교육원은 '반려동물산업 최고위과정(CEO) 3기'를 개최하며 새로운 비전을 제시하고 있다. 한양대학교 미래인재교육원에서 반려동물산업 CEO 3기 과정 모집 중이다. 반려동물 산업이 급속히 성장하면서 이 분야의 경영자들과 인재들에게 미래의 기회와 도전이 다가오고 있다. 한양대학교 미래인재교육원은 이에 발맞추어 '반려동물산업 최고경영자과정'을 개최하여 이 분야의 리더들을 양성하려 한다. 이 과정은 2023년 8월 26일부터 모집 중이며 매주 토요일에 5개월간 진행될 예정이다. 한양대학교 미래인재교육원은 참가자들에게 현장에서 필요한 최신 동향, 전략, 경영 노하우 등을 배우고 이를 실전에서 활용할 수 있는 역량을 키우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번 과정은 반려동물 산업의 성장에 발맞추어 참가자들의 미래를 준비시키는 목적으로 개최된다. 또한,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강의와 특강을 통해 실무 경험과 전략을 공유하여 참가자들의 경영 역량을 강화한다. 한양대학교 미래인재교육원은 이번 과정을 통해 총 8종목의 관련 자격증 취득 및 다양한 특
반려동물 컨텐츠 스타트업 ‘라스펙트’는 2022년 6월 29일 저녁 8시 <반려견과 반려묘의 소화와 배설>을 주제로 유튜브 ‘위들아카데미’ 채널에서 반려동물 건강교육 라이브 방송을 진행한다. 열 여덟 번째로 개최되는 이번 라이브 방송에서는 한국반려동물영양연구소 대표이자 한국영양전문동물병원 원장인 정설령 수의사가 반려동물의 섭취, 소화, 흡수, 대사, 배설에 관한 전 과정에 대해 강의할 예정이다. 정 원장은 “영양학에 대해 이해하려면 우선 기본적인 소화와 흡수에 대한 원리를 이해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단백질과 탄수화물 비타민 등의 소화, 흡수부터 소화기관의 대사와 배설 등의 작동원리를 알아야 어떤 영양소를 어떻게 줄 것인지, 어떤 제품이 더 효과적인지 판단하고 급여할 수 있다.”고 말했다. 또한 “반려견과 반려묘에게 자주 발생하는 구토와 설사 등에 제대로 대처할 수 있고, 예방 및 관리할 수 있다.”면서 “공복토는 무조건 괜찮다, 물을 많이 먹으면 설사를 한다는 등 시중에 잘못 알려져 있는 것들도 많은데 이번 강의가 바로잡는 기회가 되면 좋겠다”고 말했다. ’위들아카데미’ 라이브 방송에 참여하면, VOD 영상을 시청하고 라이브로 진행되는 Q&am
2022년 7월 6일 수요일 오후 2시 반려동물 문화 토크 콘서트 제1회 ‘콘서트비밥’이 열린다. 펫케어 교육 플랫폼 ‘위들아카데미’를 운영하는 반려동물 컨텐츠 스타트업 라스펙트가 주최하는 첫 번째 오프라인 콘서트로, 반려동물 문화를 인문학적 관점에서 이야기 나누는 자리이다. 콘서트의 내용은 ‘반려동물이 가족이라는 오해’를 주제로 생물학자인 최재천 교수와 수의사인 황철용 교수의 강의와 참여 토크로 진행될 예정이다. 반려동물이 생태학자이자 동물행동학자인 최재천 이화여대 에코과학부 석좌교수는 생물학자의 관점에서 바라본 반려동물의 이야기를, 아시아 수의피부과 전문의이자 서울대 수의과대학 수의피부학 황철용 교수 수의사 입장에서 바라본 반려동물과 반려인에 대한 이야기를 강의할 예정이다. 참여토크에서는 두 교수 모두 반려인으로서 어떻게 반려동물을 반려하는지 각자의 반려방식에 대해 이야기하고, 객석의 참여자들과 함께 자유롭게 이야기 나누는 시간으로 진행된다. ‘반려동물은 가족이다’라는 의미에 대한 다양한 생각과 반려철학을 나누고 사람과 반려동물과의 관계, 그리고 함께 행복한 삶에 대한 이야기를 공유하며 각자의 마음 속에 어떤 문장부호 하나씩을 가져가길 바라는 것이 이번
‘위들아카데미’는 2022년 4월 27일 저녁 8시 <펫금융>을 주제로 유튜브 ‘위들아카데미’ 채널에서 반려동물 건강교육 라이브 방송을 진행한다. 열 여섯 번째로 개최되는 이번 라이브 방송에서는 반려동물 생활금융 플랫폼인 펫핀스의 심준원 대표가 <펫금융>을 주제로 펫저축과 펫보험 등의 상품 등에 대해 반려인과 소통할 예정이다. 이번 강의는 ‘노령 반려동물 3부작 시리즈’의 마지막 시간으로, 2월에는 ‘노령 반려동물 케어’를 다뤘고, 3월에는 ‘장례와 펫로스’를 주제로 노령동물 케어에 대한 이해와 준비에 도움이 되는 컨텐츠를 제공했다. 심준원 대표는 보험업계 베테랑으로 반려동물 금융상품에 관심을 두고 10여 년간 반려동물 보험 상품 개발과 연구를 통해 반려인을 위한 다양한 서비스와 정책을 제안해 왔다. 심 대표는 “펫보험이 활성화 되려면 질병코드 표준화가 우선되어야 한다. 사람의 경우 감기에 걸리면 어떤 치료와 처방을 해야하는지 표준화 돼 있는데 반려동물은 아직 이게 없어서 보험 적용이 까다롭다. 질병 표준화 이후에 진료항목 표준화, 공시제 순으로 개선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또한 “펫금융이 1세대로 시작단계에 있기 때문에 자신에게 맞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