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뉴스(CABN)) 공정거래위원회는 콘크리트 도로 유지 보수 공사 입찰에서 담합한 9개 사에 시정명령을 부과하고 이 중 8개 사업자들에게 과징금 총 68억 1,700만 원 부과와 함께 9개 사업자 모두를 검찰에 고발하기로 결정했다. 한국도로공사가 발주한 콘크리트 도로 유지 보수 공사 입찰에서 (유)금영토건[이하 금영], 남경건설㈜[이하 남경], 대상이앤씨㈜[이하 대상], ㈜삼우아이엠씨[이하 삼우] ㈜상봉이엔씨[이하 상봉], ㈜승화프리텍[이하 승화], ㈜에스비건설[이하 에스비], ㈜이너콘[이하 이너콘], ㈜이레하이테크이앤씨[이하 이레] 등 9개 사는 2012년 9월부터 2015년 5월까지 총 69건의 입찰에 참여하면서 사전에 전화 연락이나 대면 접촉 등을 통해 낙찰 예정사, 투찰 가격, 낙찰 물량의 배분을 합의했다. 한국도로공사가 상용화 평가(2011년 도입)를 통과한 업체들에게 콘크리트 도로 유지 보수 공사 입찰에 참여할 수 있는 자격을 부여하고, 2012년 9월부터 이들 업체들이 참여한 경쟁 입찰을 통해 도로 유지 보수 공사의 시공자를 선정하게 되었다. 입찰 참가사들은 경쟁의 회피를 통해 저가 수주를 방지하고 안정적인 물량을 확보하기
(반려동물뉴스(CABN)) 강원도는 2018평창 동계올림픽 손님맞이를 위한 숙박·음식업소의 국내외 올림픽 관람객을 맞이할 준비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먼저, 숙박업소는 중소규모 숙박업소에 다국어 안내시설이 대부분 비치되어 있지 않는 것을 개선하고자 967개 업소를 대상으로 다국어 요금표, 시설 안내판, 주변지역 관광안내판, 관광홍보물 거치대 설치하는 사업을 끝냈다. 사업대상 업소는 올림픽 개최도시와 배후도시의 숙박업소로 경기장으로 부터 1시간 이내 있고 시설수준이 양호한 숙박업소다. 특히 이들 업소는 올림픽 기간 중 합리적 가격정책에 동참을 서약한 곳이기도 하다. 이번에 제작·설치한 다국어 요금표 등은 업소별 여건에 맞게 숙박업주가 직접 디자인(모텔형·펜션형)이나 제작사양(대중소 등)을 선택할 수 있도록 맞춤형으로 추진하였고, 한국어, 영어뿐만 아니라 중국어, 일본어도 함께 표기되어 있어 올림픽 관람객에게 큰 편의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음식업소에는 외국인 올림픽 관람객들이 건물 외부에서도 음식점이라는 것을 알 수 있도록 표기하는 것과 음식을 주문할 때 음식명, 사용되는 재료, 음식의 특성 등을 알 수 있게 다국어로 설명된 메뉴판을 보
(반려동물뉴스(CABN)) 서울시가 치매국가책임제, 기초생활수급자 급여액 인상, 기초연금 인상 등 정부의 올해 복지정책 기조에 발맞춰 올 한 해 복지 관련 인프라를 확대하고 취약계층·어르신·장애인에 대한 공공지원 문턱을 낮춰 더 촘촘·탄탄한 복지체계를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생활은 어렵지만 법정기준이 맞지 않아 정부의 기초생활보장 수급자에서 탈락한 시민을 위한 '서울형 기초보장제도'는 문턱을 더 낮춰 수혜자를 늘리고, 정부의 ‘치매국가책임제’에 기초해 노인요양시설에 치매환자만을 위한 독립공간인 ‘치매전담실’도 처음으로 설치한다. 중장년층의 인생 2막을 지원하는 ‘50플러스’ 캠퍼스·센터 3개소가 새롭게 문을 열어 총 9개소(캠퍼스 3개소, 센터 6개소)로 확대된다. 또, 성인 발달장애인의 직업능력 향상과 사회적응을 돕는 ‘발달장애인 평생교육센터’는 기존 5개소에서 올해 5개소가 추가로 문을 열어 규모가 2배로 대폭 늘어난다. 장애인 당사자만이 아닌 가족에게도 전문상담, 정보교육, 사례관리 등을 종합지원하는 ‘장애인가족지원센터’도 총 13개소로(기존 5개소) 확대된다. 서울시는 이와 같은 내용을 뼈대로 한 ‘2018년 달라지는 서울복지’를 발표하고 서
(반려동물뉴스(CABN)) 세종문화회관은 2018년 새해를 맞아 소중한 이들과 함께 희망찬 새 출발을 다짐한다는 의미에서 서울시국악관현악단, 서울시립교향악단과 함께 1월 16~17일과 19일 총 3일의 신년음악회를 선보인다. 궁중음악, 민속악, 오페라, 클래식 등 각 분야의 최고 스타들이 참여하는 만큼 공연애호가들에게 좋은 신년 선물이 될 것이다. 먼저, 올해 창단 53주년을 맞이한 서울시국악관현악단이 주관하는 이 1월 16일(화)~17일(수) 양일 간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열린다. 양일 간 “예부터 궁중과 민간에서 펼쳐온 신년 맞이 나례(儺禮), 영신(迎新) 무대”와 “가야금 병창, 창극, 서울굿 등 민속악 중심의 다채로운 무대”로 각각 색다르게 펼쳐진다. 16일 공연은 “신년맞이 나례(儺禮), 영신(迎新) 무대”로 예부터 궁중에서 새해에 펼쳐온 전통 공연 형식인 나례(儺禮)를 통하여 나쁜 액을 멀리하고 경사스러운 이들을 즐겁게 맞이하는 벽사진경 공연의 진수를 감상할 수 있다. 서울시국악관현악단 김철호 단장이 예술감독과 지휘를 맡으며, 소리꾼이자 만능 엔터테이너 박애리가 사회 및 협연자로 참여한다. 1부에서는 수제천을 시작으로 궁중음악과 궁중정재,
(반려동물뉴스(CABN)) (사)일과건강은 '유해물질 없는 건강한 학교 만들기' 사업으로 서울시 ‘2017년 녹색서울실천공모사업’에 선정됐다. 지난 한 해 어린이들이 많이 사용하는 장난감, 완구 등 20여 개 제품에 대한 환경호르몬 조사를 벌였고, 이 중 유해물질이 포함된 제품은 제조업체에 제품개선을 요구했다. 자체 제작한 '우리동네위험지도2.0' 앱에도 동시에올려 시민들이 그 정보를 공유할 수 있도록 일일이 공개했다. 유해물질이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어린이들도 쉽게 알 수 있도록 게임 형식의 교자재 100세트도 제작해 수업에 활용하고 29개 학급에 제공했다. 초등학교 교사, 학부모, 학생 등 900여 명에게 유해물질로부터 환경과 건강을 지키는 교육도 실시했다. 이런 성과를 인정받아 서울시의 녹색서울실천공모사업에 3년 연속 선정되기도 했다. 역시 이 공모사업에 선정된 강남서초 환경연합(대표 백진자)은 학교 내 미니태양광 설치 확대에 나섰다. ‘날아라 햇빛 학교발전소’라는 이름으로 지난해 2개 학교에 설치했고 올해도 3개 학교에 설치를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태양광 설치에만 그치지 않고 햇빛 학교발전소를 설치한 3개 학교를 방문해 에너지 사용실태를 지
(반려동물뉴스(CABN)) 한경호 권한대행은 4일 새해 첫 간부회의에서 올해 중요 화두로 ‘안전’을 특히 강조했다. 그리고 민간에 나가는 보조금의 투명한 선정과 집행, 경로당 DB 구축, 취약계층과의 소통강화를 주문하고, 도의 역할 강화와 중앙정부와의 네트워크 강화도 당부했다. 한 권한대행은 먼저 올해 화두로 ‘안전’을 제시했다. 특히 “안전 분야에도 거버넌스와 협치가 도입되어야 한다. 민간의 자율성과 지식과 전문성이 필요하다”며, “도민안전제일위원회를 구성해 민간중심으로 예방대책을 세우고, 점검하는 시스템을 만들어 달라”고 지시했다. 실질적인 안전대책을 위해서는 민간이 자율적으로 점검하고 행정은 지원하는 체계가 만들어 져야 한다는 것이다. 지속적인 소통을 해 나가겠다는 뜻도 밝혔다. 한 대행은 “취약계층과의 소규모 정책간담회를 통해 고충을 듣고 수요자 중심의 정책을 발굴해 나가야 한다”며, “장애인부터 시작해서 소상공인과 농어민, 재래시장 상인 등 취약계층과 간담회를 준비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에 덧붙여, “경로당이 중요한 복지시설, 지역커뮤니티 역할을 하고 있지만, 현황 관리가 제대로 되고 있지 못하다”며, “도내 7,300여개 경로당에 대해 일
(반려동물뉴스(CABN)) 경상남도농업기술원이 지역사회를 선도하는 농촌여성의 잠재능력 개발을 통한 자격증 취득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2018년 농촌생활문화교육’ 수요조사를 실시하고 있다. 올해 추진하는 농촌생활문화교육 수요조사는 4분야 7개 과정으로 시군농업기술센터에서 오는 11일까지 받고 있으며, 도 농업기술원은 이번 수요조사를 통해 희망인원이 많은 과정부터 우선적으로 개설할 예정이다. 이번 농촌생활문화교육은 농외소득에서부터 취미생활까지 생활 속 전문 기술을 익힐 수 있는 과정들로 구성되었으며, 오는 2월부터 6월까지 약 5개월간 실시될 예정이다. 지난해 교육 수료자들의 설문 결과와 사회적 분위기를 적극 반영하여 유익한 과정들로 편성하였고, 실용성과 부가가치 창출에 도움이 되면서 흥밋거리를 더한 실기 실습비중을 한층 높여 진행할 계획이다. 수요조사 대상 교육과정은 발효과학실천반, 실버푸드전수반, 농촌자원활용반, 셀프건강반, 농촌교육농장 교사양성(기초,심화)반, 팜파티플래너 양성반이며, 각 과정은 시군별 5명 내외의 인원으로 신청 받고 있다. 특히, 자격증 취득 과정인 팜파티플래너자격증반과 농촌교육농장 교사양성(기초,심화)과정은 해마다 수요가
(반려동물뉴스(CABN)) 경기도의 공공하수처리수 재이용률은 13.6%로 전국 평균(14.7%)보다 낮은 것으로 나타나 하수처리수 재이용으로 안정적인 물 공급 정책을 추진해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다. 경기연구원은 4일 발표한 ‘하수처리수를 이용한 물 부족 해결’ 보고서를 통해 경기도 내 공공하수처리시설은 총 149개소(시설용량 500㎥/일 이상), 시설용량 6,135천㎥/일로 시설용량 기준 전국의 24.4%가 경기도에서 운영 중에 있으며, 연간 하수처리량도 총 1,694,199천㎥(전국의 24.2%)로 전국에서 가장 많이 발생한다고 밝혔다. 풍부한 하수도 인프라에도 불구하고 경기도의 하수처리수 재이용률은 매년 소폭 상승하여 2015년 총 재이용량이 229,973천㎥/년 정도로 재이용률은 전국 평균(14.7%)보다 낮은 13.6%로 나타났다. 경기도의 장외용수 용도별 재이용 비율은 하천 유지용수 76.0%, 장외기타용수 13.7%, 공업용수 8.1%, 농업용수 2.1% 등으로 나타나 장외용수의 대부분이 하천유지용수로 공급되고 있어 하수처리수 재이용률을 높이기 위해서는 용도를 확대해야한다고 지적했다. 경기도 내 농업 종사자(논농사를 짓는 농민) 58
(반려동물뉴스(CABN)) 경기도는 올해 하천 정비사업으로 31개 시군 419개 지구에 총 2,045억 원을 투입한다고 4일 밝혔다. 사업별로 투입되는 예산 현황을 살펴보면, 먼저 재해예방과 치수 안정성 확보, 자연·주민친화적인 하천환경을 조성하는 ‘지방하천 정비사업’에 1,090억 원을 투입해 연천군 차탄천 등 80개 하천 공사를 추진한다. ‘지방하천 정비사업’은 제방보강 등 치수기능을 개선하는 수해상습지 개선사업, 생태환경을 고려해 하천환경을 조성하는 하천환경 조성사업, 역사와 문화를 접목해 하천을 정비하는 고향의 강 정비사업, 수해 피해예방을 위해 추진되는 지방하천 개수사업 등으로 분류된다. 또한 법적으로 평균 하폭이 2m, 총연장이 500m이상이며, 통상 유역면적 10k㎡ 이내인 하천을 정비하는 ‘소하천 정비사업’에는 805억 원을 투입한다. 사업 대상은 고양시 박재궁천 등 72개 하천이다. 이 밖에도 ‘지방하천 유지관리 사업’에 100억 원을 투입해 고양시 주원천 등 248개 하천에 대한 준설 및 하도정비를 추진하고, ‘국가하천 유지관리’에도 50억 원을 투입해 한강 등 19개 하천을 유지보수하기로 했다. 도는 특히 지역의 일자리 창출
(반려동물뉴스(CABN)) 세종특별자치시가 행정안전부와 국민권익위원회가 공동 주관하는 ‘2017년 민원서비스 종합평가’에서 전국 최우수 지자체로 선정됐다. 전국 지자체가 지난 1년 동안 수행해 온 민원사무를 대상으로 ▲민원행정 관리기반 ▲민원행정활동 ▲민원처리성과 등 3개 분야, 5개 항목, 23개 지표에 대해 실시한 이번 종합평가에서 시는 17개 시·도 광역단체 중 가장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 특히, ‘기관장의 의지 및 관심도’, ‘민원행정 수행기반’ 등 민원행정체계 및 민원제도운영 항목에서 만점을 받았으며, ‘국민신문고 민원처리’ 및 ‘고충민원처리’와 ‘민원만족도’ 평가항목에서도 높은 점수를 기록했다. 이춘희 시장은 “이번 결실은 기초와 광역 업무를 수행하는 단층제 구조의 열악한 환경 속에서 민원서비스 질 향상을 위해 묵묵히 최선을 다한 세종시 전 공무원들의 노력이 반영된 결과”라며 “앞으로도 시민의 눈높이에서 시민이 감동하는 민원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민원서비스 종합평가는 정부업무평가 기본법 및 민원처리에 관한 법에 따라 중앙행정기관, 시도 교육청, 광역 및 기초지자체 등 전국 302개 기관을
(반려동물뉴스(CABN)) 울산시는 4차 산업혁명시대와 미래 산업 수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하이테크밸리(1단계) 일반산업단지와 길천2차(2단계) 일반산업단지에 대해 그동안 공사 추이와 경기 상황을 지켜보던 지역 및 타 시도 기업체에서 분양신청 문의가 이어지는 등 활기를 띠고 있다고 밝혔다. 하이테크밸리(1단계) 일반산업단지는 오는 2월 준공을 앞두고 있고, 길천2차(2단계) 일반산업단지는 2019년 2월 준공을 목표로 현재 공정률 43%로 공사가 진행 중이다. 울산시 관계자는 “기업들이 국내·외 경기 상승국면 진입을 확실히 인식하고 있는 것 같다”면서 “작년 12월부터 현재까지 입주 가능업종 및 분양가격에 대한 문의가 늘어나고 있다.”라고 말했다. 하이테크밸리 일반산업단지의 분양 잔여물량은 12필지, 9만 9,000㎡로 필지당 면적은 최소 4,030㎡부터 최대 1만 5,970㎡이다. 분양가는 36만 5,000원/㎡로 입주 가능업종은 금속가공, 전자, 전기, 자동차 및 트레일러 제조업 등이다. 또한, 길천일반산업단지2차(2단계) 분양 잔여물량은 16필지, 17만 9,000㎡로 필지당 면적은 최소 7,610㎡부터 최대 1만 8,540㎡이다. 분
(반려동물뉴스(CABN)) 울산시는 ‘태화루 누각 상설공연’이 문화체육관광부 주관 ‘2018년 상설문화관광 프로그램 공모 사업’에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울산시는 국비 4,400만 원을 지원 받게 됐다. ‘태화루 누각 상설공연’은 태화루를 찾는 방문객의 볼거리를 제공하고 지역의 전통문화 활성화를 위해 지역 예술인이 주가 되어 판소리, 기악, 춤, 연희 등 전통공연을 하는 것으로 지난 2015년부터 추진되고 있다. 지난해에는 총 18회(매주 토요일 오후 2시) 개최되어 시민들의 높은 호응을 받았다. 울산시 관계자는 “올해는 2년 연속 국비를 지원받는 만큼 기존 행사의 틀을 유지하되 더욱 더 다양한 내용을 기획하여 내실 있는 행사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할 것.”이라고 말했다. 특히 ‘태화강 정원 박람회’가 개최되는 오는 4월 중에는 박람회와 연계를 통한 시너지 효과를 발휘하기 위하여 전통문화놀이 체험 한마당 및 기획공연을 행사기간 개최하여 태화강의 수려한 경치와 울산의 전통문화를 알릴 계획이다. 한편 태화루에는 ‘누각 상설 공연’ 외에도 전통예술 기획공연, 전통문화놀이 체험 한마당 등 다양한 행사가 연중 개최되어
반려동물뉴스(CABN) 현대 사회에서 반려동물 산업은 그저 동물 돌보기를 넘어선 큰 경제인 영향력을 지니고 있다. 최근 한양대학교 미래인재교육원은 '반려동물산업 최고위과정(CEO) 3기'를 개최하며 새로운 비전을 제시하고 있다. 한양대학교 미래인재교육원에서 반려동물산업 CEO 3기 과정 모집 중이다. 반려동물 산업이 급속히 성장하면서 이 분야의 경영자들과 인재들에게 미래의 기회와 도전이 다가오고 있다. 한양대학교 미래인재교육원은 이에 발맞추어 '반려동물산업 최고경영자과정'을 개최하여 이 분야의 리더들을 양성하려 한다. 이 과정은 2023년 8월 26일부터 모집 중이며 매주 토요일에 5개월간 진행될 예정이다. 한양대학교 미래인재교육원은 참가자들에게 현장에서 필요한 최신 동향, 전략, 경영 노하우 등을 배우고 이를 실전에서 활용할 수 있는 역량을 키우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번 과정은 반려동물 산업의 성장에 발맞추어 참가자들의 미래를 준비시키는 목적으로 개최된다. 또한,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강의와 특강을 통해 실무 경험과 전략을 공유하여 참가자들의 경영 역량을 강화한다. 한양대학교 미래인재교육원은 이번 과정을 통해 총 8종목의 관련 자격증 취득 및 다양한 특
반려동물 컨텐츠 스타트업 ‘라스펙트’는 2022년 6월 29일 저녁 8시 <반려견과 반려묘의 소화와 배설>을 주제로 유튜브 ‘위들아카데미’ 채널에서 반려동물 건강교육 라이브 방송을 진행한다. 열 여덟 번째로 개최되는 이번 라이브 방송에서는 한국반려동물영양연구소 대표이자 한국영양전문동물병원 원장인 정설령 수의사가 반려동물의 섭취, 소화, 흡수, 대사, 배설에 관한 전 과정에 대해 강의할 예정이다. 정 원장은 “영양학에 대해 이해하려면 우선 기본적인 소화와 흡수에 대한 원리를 이해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단백질과 탄수화물 비타민 등의 소화, 흡수부터 소화기관의 대사와 배설 등의 작동원리를 알아야 어떤 영양소를 어떻게 줄 것인지, 어떤 제품이 더 효과적인지 판단하고 급여할 수 있다.”고 말했다. 또한 “반려견과 반려묘에게 자주 발생하는 구토와 설사 등에 제대로 대처할 수 있고, 예방 및 관리할 수 있다.”면서 “공복토는 무조건 괜찮다, 물을 많이 먹으면 설사를 한다는 등 시중에 잘못 알려져 있는 것들도 많은데 이번 강의가 바로잡는 기회가 되면 좋겠다”고 말했다. ’위들아카데미’ 라이브 방송에 참여하면, VOD 영상을 시청하고 라이브로 진행되는 Q&am
2022년 7월 6일 수요일 오후 2시 반려동물 문화 토크 콘서트 제1회 ‘콘서트비밥’이 열린다. 펫케어 교육 플랫폼 ‘위들아카데미’를 운영하는 반려동물 컨텐츠 스타트업 라스펙트가 주최하는 첫 번째 오프라인 콘서트로, 반려동물 문화를 인문학적 관점에서 이야기 나누는 자리이다. 콘서트의 내용은 ‘반려동물이 가족이라는 오해’를 주제로 생물학자인 최재천 교수와 수의사인 황철용 교수의 강의와 참여 토크로 진행될 예정이다. 반려동물이 생태학자이자 동물행동학자인 최재천 이화여대 에코과학부 석좌교수는 생물학자의 관점에서 바라본 반려동물의 이야기를, 아시아 수의피부과 전문의이자 서울대 수의과대학 수의피부학 황철용 교수 수의사 입장에서 바라본 반려동물과 반려인에 대한 이야기를 강의할 예정이다. 참여토크에서는 두 교수 모두 반려인으로서 어떻게 반려동물을 반려하는지 각자의 반려방식에 대해 이야기하고, 객석의 참여자들과 함께 자유롭게 이야기 나누는 시간으로 진행된다. ‘반려동물은 가족이다’라는 의미에 대한 다양한 생각과 반려철학을 나누고 사람과 반려동물과의 관계, 그리고 함께 행복한 삶에 대한 이야기를 공유하며 각자의 마음 속에 어떤 문장부호 하나씩을 가져가길 바라는 것이 이번
‘위들아카데미’는 2022년 4월 27일 저녁 8시 <펫금융>을 주제로 유튜브 ‘위들아카데미’ 채널에서 반려동물 건강교육 라이브 방송을 진행한다. 열 여섯 번째로 개최되는 이번 라이브 방송에서는 반려동물 생활금융 플랫폼인 펫핀스의 심준원 대표가 <펫금융>을 주제로 펫저축과 펫보험 등의 상품 등에 대해 반려인과 소통할 예정이다. 이번 강의는 ‘노령 반려동물 3부작 시리즈’의 마지막 시간으로, 2월에는 ‘노령 반려동물 케어’를 다뤘고, 3월에는 ‘장례와 펫로스’를 주제로 노령동물 케어에 대한 이해와 준비에 도움이 되는 컨텐츠를 제공했다. 심준원 대표는 보험업계 베테랑으로 반려동물 금융상품에 관심을 두고 10여 년간 반려동물 보험 상품 개발과 연구를 통해 반려인을 위한 다양한 서비스와 정책을 제안해 왔다. 심 대표는 “펫보험이 활성화 되려면 질병코드 표준화가 우선되어야 한다. 사람의 경우 감기에 걸리면 어떤 치료와 처방을 해야하는지 표준화 돼 있는데 반려동물은 아직 이게 없어서 보험 적용이 까다롭다. 질병 표준화 이후에 진료항목 표준화, 공시제 순으로 개선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또한 “펫금융이 1세대로 시작단계에 있기 때문에 자신에게 맞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