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뉴스(CABN)) 서울역사편찬원(원장 김우철)에서는 서울 지하철 역명에 얽혀 있는 서울의 역사와 문화를 알아볼 수 있는 대중서 『지하철을 탄 서울史』를 편찬하여 발간했다. 시리즈 제5권으로 발간된 되었으며, 서울역사편찬원에서 진행하는 2018년도 상반기 시민을 위한 서울역사강좌의 교재로도 사용된다. 1974년 1호선 개통 이래 45년 동안 시민들의 발이 된 지하철은 이제는 시민들의 생활과 떼려야 뗄 수 없는 관계가 되었다. 서울 지하철 역명은 그 곳과 관련된 지명, 인명, 사건 등과 관련된 것으로 지어졌다. 따라서 서울 지하철의 역명은 단순한 교통시설의 명칭이 아닌 해당 지역의 역사와 문화, 그리고 시민 생활의 어제와 오늘을 이해할 수 있는 키워드가 된다고 하겠다. 제기동역·동묘앞역은 조선시대 제례에서 비롯된 지하철 역명이다. 오늘날 서울에 남아있거나 혹은 지금은 없어진 불교 사찰에서 유래한 봉은사역·청량리역·미아역·천왕역 등과 같은 역명도 있다. 또한 장승배기역·당고개역처럼 민간신앙과 연관된 곳도 있다. 광흥창역은 관리들에게 녹봉을 나눠줬던 광흥창에서 유래한 지하철 역명이다. 소금 창고가 있었던 염창역도 있다. 뽕나무를 길렀던 잠실역
(반려동물뉴스(CABN)) 강원도DMZ박물관(관장 이상호)은" ‘2018평창동계올림픽 특별이벤트로서 문화올림픽 스페셜 행사인 「DMZ 아트페스타 2018」의 ‘평화:바람 난장’ 공연기간 동안 동계올림픽 붐업 및 범국민 평화분위기 조성을 위해 무료개방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한편, 평창동계올림픽 기간중 강원도를 홍보하고 있는 관광투어 상품중 DMZ박물관과 금강산전망대를 둘러보는 DMZ투어 상품이 최고의 인기를 누리는 등 많은 해외 취재진들이 참여하고 있다. DMZ박물관 관계자에 따르면 ‘현재까지 외신기자를 대상으로 하는 “올림픽 클라이언트 투어 프로그램”으로 박물관을 찾은 외국인은 모두 705명으로 올림픽 기간인 요즘 하루 평균 50~60여명의 외국인이 찾고 있다’고 한다. 이상호 박물관장은 ‘평창 동계올림픽을 계기로 전쟁과 분단의 상징인 DMZ(Demilitarized Zone)가 더 이상 비운(悲運)의 땅이 아니라 생명과 평화를 꿈꾸는 새로운 공간(Dream Making Zone)임을 인식할 수 있도록 전시콘텐츠 보강 및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을 지원한다'고 말했다.
(반려동물뉴스(CABN)) 쇼트트랙 여자 3000m계주에서 금메달을 목에 건 국가대표선수들의 신청곡은 ‘그래, 우리함께’였다. SBS는 2월 20일 저녁 2018평창올림픽 히트상품인 배기완 캐스터와 전이경, 조해리 해설위원, 이른바 ‘완전해트리오’와 함께 쇼트트랙 여자 3,000m 계주 결승경기를 중계방송했다. 심석희와 최민정, 김예진, 김아랑이 출전한 이 경기에서 한국은 4분 07초 361의 기록으로 결승선을 통과, 당당히 1위로 들어와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그리고 이들은 SBS와의 인터뷰를 통해 ‘영웅의 신청곡’을 요청했는데, 그곡은 바로 ‘그래, 우리 함께’였던 것. 선정이유에 대해서는 “가사 내용이 선수들에게 위로가 많이 되고, 힘도 많이 되는 노래”라고 웃으며 밝혔다. 이어 영상은 노래와 함께 선수들의 경기장면, 특히 선배인 김아랑 선수가 쇼트트랙 여자 1000m에서 금메달을 확정지은 최민정선수를 다독이는 모습으로 시작되었다. 그리고 계주 3000m 준결승전에서 넘어지면서도 아슬아슬하게 터치를 하면서 가까스로 1위에 안착한 모습, 무엇보다도 결국 금메달을 확정지은 뒤 눈시울을 붉히는 모습까지 담기면서 감동을 더했다. 이어 ‘우여곡절도 많
(반려동물뉴스(CABN)) ‘키스 먼저 할까요’ 첫방부터 제대로 터졌다. 2월20일 SBS 새 월화드라마 ‘키스 먼저 할까요’(극본 배유미/연출 손정현/제작 SM C&C)가 베일을 벗었다. 2시간여에 걸쳐 4회가 연속 방송된 것. ‘키스 먼저 할까요’는 살아 숨쉬는 캐릭터, 탄탄 스토리, 배우들의 탁월한 연기, 유쾌한 웃음은 물론 가슴 떨리는 멜로의 향기까지 선사하며 안방극장을 사로잡았다. 그야말로 120분 순간삭제 드라마의 탄생이다. 이를 입증하듯 시청률 역시 첫 방송부터 제대로 터졌다.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2월20일 방송된 ‘키스 먼저 할까요’는 전국기준 시청률 1부 8.1%, 2부 10.5%, 3부 9.9%, 4부 9.1%를 기록, 월화극 왕좌를 차지했다. 이날 방송은 바닷가에 마주선 손무한(감우성 분)과 안순진(김선아 분)의 모습으로 시작됐다. 쓸쓸한 분위기 속에서 금방이라도 눈물을 떨어뜨릴 것 같은 표정의 안순진. “사랑은 계획에 없던 거야. 실수야”라고 말하며 시선을 피하는 손무한. 애틋하면서도 가슴 시린 두 남녀의 모습은, 이후 이들이 그려낼 사랑에 대한 궁금증을 자극하며 시청자를 집중시켰다. 이어 드라마는 같은 빌라의 501호와 401호
(반려동물뉴스(CABN)) “이보다 더 감동적인 드라마는 없었습니다”, SBS 전이경 해설위원이 쇼트트랙 태극낭자들의 금메달획득에 감격했다. SBS가 중계한 이 경기의 최고시청률 23.3%를 기록했다. SBS는 2월 20일 저녁 2018평창올림픽 히트상품인 배기완 캐스터와 전이경, 조해리 해설위원, 이른바 ‘완전해트리오’와 함께 쇼트트랙 여자 3,000m 계주 결승 경기를 중계방송했다. 심석희와 최민정, 김예진, 김아랑이 출전한 이 경기에서 한국은 4위로 출발했다가 15바퀴를 남겨두고 심석희 선수가 2위로 치고 올라갔는가 하면 이후 김아랑선수가 넘어지는 투혼도 발휘했다. 그러다 마지막에 최민정선수가 4분 07초 361의 기록으로 결승선을 통과하며 당당히 1위로 들어왔다. 무엇보다도 ‘완전해트리오’의 품격높은 해설은 잔칫집에 축하를 보탰다. 배기완 캐스터는 “다섯 명의 선수가 태극기를 들어 올렸습니다”라는 말로, 그리고 전이경해설위원은 “이보다 더 감동적인 드라마는 없었습니다”라며 감격스러워한 것이다. 특히, 지난 1994년과 1998년 두 번의 올림픽에서 3000m계주 금메달을 따냈던 전이경 해설위원은 “선수들이 오랫동안 올림픽을 준비하면서 희로애락
(반려동물뉴스(CABN)) 'MBC스페셜'이 전통적인 부모 자식 관계에 반기를 든 요즘 부모들의 이야기, 노후의 돈과 시간을 오로지 `나`를 위해 쓰고 살겠다는 우리 시대 새로운 부모상을 통해 대한민국의 자녀 양육 문화를 돌아보는 '부모 독립 프로젝트, 쓰고 죽을까?'를 방송한다. 대한민국의 부모들은 자식을 대학까지 교육시키는 것은 물론 시집 장가갈 땐 전셋집도 얻어 주고 아이를 낳으면 손주까지 보살피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캥거루가 평생 주머니 속에 새끼를 품듯 자녀들이 장성한 후에도 돌봄을 멈추지 않는 것이다. 이유는 다른 게 아니다. 극심한 경쟁사회 속에서 부모가 끝까지 보살피는 자녀야말로 사회적으로 쉽게 자리 잡고 빨리 성공할 수 있다는 경험적 판단에서다. 그렇다면 과연 부모가 자식을 끝까지 돌볼수록 자식의 성공 확률이 높아지는 것일까, 부모는 자식을 언제까지 돌봐야 할까. 최근 은퇴 전후에 놓인 5, 60대 부모들 사이에선 이런 고민이 깊어지고 있다. 끝이 보이지 않는 자녀 양육으로 노후가 막막하기 때문이다. 'MBC스페셜'은 이런 전통적인 부모 자식 관계에 반기를 든, 새로운 세대의 부모들을 만나 그들의 이야기를 담았다. 가수 박일준(65)
(반려동물뉴스(CABN)) 전 세계 각국의 라면을 한자리에서 맛볼 수 있는 국내 최대 규모의 라면축제인 ‘2018 대한민국라면박람회’가 오는 6월 8일부터 10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된다. 주최사인 KBS미디어는 한류 드라마와 K-Pop 등 방송콘텐츠를 전 세계에 수출하고 전시 등 문화 사업에서 오랜 경험을 지닌 기업으로, 자사의 수출 네트워크와 방송프로그램, 문화행사 노하우를 활용하여 이번 대한민국 라면박람회에서 라면 등 식문화 수출과 교류의 교두보 역할을 담당할 예정이다. 올해로 4회째를 맞는 이번 라면박람회에는 국내뿐 아니라 세계 각국의 글로벌 라면브랜드 기업들이 참가해 한국인의 ‘소울푸드’인 라면을 해외에 널리 알림과 동시에 세계 각국의 특색 있는 라면을 한자리에서 맛볼 수 있는 매력적인 행사가 될 것으로 보인다. 실제 라면박람회는 코엑스가 선정한 ‘다시 보고 싶은 박람회’ 5위에 오른 바 있다. 현장은 인도네시아의 대표 라면기업 ‘Indomie’를 비롯해 베트남, 일본, 중국 등 국내외 라면기업 100개사 300부스 규모로 꾸며지며 해외기업관, 국내기업관, 테마기획관, 조리·시식관, 체험관 등으로 운영된다. 황금랍스타면 등 다양한
(반려동물뉴스(CABN)) ‘같이 살래요’ 이상우가 180도 다른 두 얼굴의 의사로 변신한다. ‘황금빛 내 인생’ 후속으로 방영될 KBS 2TV 새 주말드라마 ‘같이 살래요’(극본 박필주, 연출 윤창범, 제작 지앤지프로덕션)에서 이상우는 수련의들 사이에선 기피 1순위 ‘미친개’지만, 환자들 사이에선 인기 1순위 ‘슈바이처’로 불리는 내과의 정은태 역을 맡았다. 동료들을 힘들게 하는 까탈스러운 성격이지만, 그만큼 환자의 권익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인물. 처음으로 공개된 스틸컷에는 편한 미소를 짓고 있는 정은태와 반대로 신경질적인 표정을 짓고 있는 정은태가 공존하고 있다. 마치 지킬 앤 하이드를 연상시키며, 그가 어떤 인물일지 호기심을 불러일으킨다. 지난 2016년 ‘부탁해요 엄마’ 이후 2년여 만에 KBS 주말드라마로 돌아온 이상우는 “배우 입장에서 천천히 긴 호흡으로 집중하기 좋고, 동료 스태프와 배우들과도 더 가족적인 분위기로 즐겁게 일할 수 있다는 점이 주말드라마의 매력”이라고 운을 뗐다. 이어 “처음 대본을 읽었을 때, 화통하고 감정에 솔직한 은태가 쉽지 않을 것 같았다”며 캐릭터의 낯설었던 첫인상을 솔직하게 이야기했다. 그러나 “많이
(반려동물뉴스(CABN)) ‘추리의 여왕 시즌2’에 앞서 ‘추리의 여왕 시즌1’을 먼저 만나볼 수 있는 기회가 찾아온다. KBS 2TV 새 수목드라마 ‘추리의 여왕 시즌2’(극본 이성민/ 연출 최윤석, 유영은/ 제작 추리의 여왕 시즌2 문전사, 에이스토리)가 28일(수) 첫 방송에 앞서 오늘(21일)과 내일(22일) ‘추리의 여왕 시즌1 몰아보기 특별판’을 예고한 것. ‘추리의 여왕 시즌2’는 장바구니를 던져버린 설옥(최강희 분)과 막강한 추리군단을 거느리고 돌아온 완승(권상우 분)이 크고 작은 사건을 해결하며 숨겨진 진실을 밝혀내는 생활밀착형 추리드라마. 신선한 스토리와 심장을 조이는 쫄깃한 전개로 추리 장르물에 새로운 방향을 제시하며 매니아들을 대거 양성한 시즌1에 이어 공중파 최초 동일한 배우가 출연하는 시즌2를 선보여 시청자들에게 폭발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첫 방까지 단 일주일만을 남겨두고 ‘추리의 여왕 시즌1’을 사랑했던 시청자들의 설렘 지수도 한껏 치솟고 있는 가운데 ‘추리의 여왕 시즌1 몰아보기 특별판’으로 시즌2 첫 방송 전 분위기 예열에 들어간다. 오늘(21일)과 내일(22일) 밤 방송될 ‘추리의 여왕 시즌1
(반려동물뉴스(CABN)) 드디어 ‘인형의 집’이 공개됐다. ‘인형의 집’ 속 박하나-왕빛나의 ‘극과 극’ 가족들의 모습이 포착된 것. 공개된 스틸 속 소박하지만 따뜻한 가족의 정이 넘치는 박하나네의 생일파티 현장과 화려하지만 냉랭함이 감도는 ‘은회장 저택’의 식사 자리가 극명한 온도 차를 보여주며 시선을 모은다. 특히 최명길이 딸인 박하나의 생일임에도 ‘은회장 저택’을 지키고 있는 모습까지 포착돼 과연 두 가족에게는 어떤 숨겨진 사연들이 있을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26일 첫 방송 예정인 KBS 2TV 새 저녁일일드라마 ‘인형의 집’(연출 김상휘 / 극본 김예나, 이정대 / 제작 숨은그림미디어) 측은 21일 홍세연(박하나 분)와 은경혜(왕빛나 분)의 집안 분위기를 보여주는 ‘극과 극’ 가족 스틸을 공개했다. ‘인형의 집’은 재벌가 집사로 이중생활을 하는 금영숙(최명길 분)의 애끓는 모정으로 뒤틀어진 두 여자의 사랑과 우정, 배신을 담은 드라마다. 가족과 자신의 꿈을 위해 돌진하는 명품 캔디 퍼스널 쇼퍼 홍세연이 표독함만 남은 쇼핑중독 재벌3세 은경혜와의 악연 속에서 복수를 감행하며 진실을 찾는 이야기다. 공개된 사진 속 세연의 가족과 경혜의 가족
(반려동물뉴스(CABN)) ‘라디오 로맨스’ 윤두준, 김소현, 윤박이 라디오와 러브라인 양쪽으로 쉼 없이 질주하기 시작했다. 20일 방송된 KBS 2TV 월화드라마 ‘라디오 로맨스’(연출 문준하, 황승기, 극본 전유리, 제작 얼반웍스, 플러시스 미디어) 7, 8회에서는 완벽하게 짜인 대본이 아닌 마음이 가는 대로 행동하기 시작한 지수호(윤두준)와 드디어 어린 시절의 추억을 기억해 낸 송그림(김소현)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또한, 방송 말미 송그림을 향한 마음을 드러낸 이강(윤박)에 앞으로 펼쳐질 쫄깃한 삼각 로맨스를 예고했다. 이날 방송에서 “내가 왜 그랬는지는 모르겠는데, 자꾸 너 신경 쓰이고 궁금하다”라던 지수호는 송그림을 향한 자신의 마음을 깨닫고 “좋아해”라고 고백했다. 그리고는 “라디오가 어떤 건지 어떻게 내 인생을 바꿔줄지 진심으로 완전히 들이댄다고.. 나한테 했던 말처럼 이제는 내가 작가님에게 들이대겠다”라면서 그녀에게 적극적으로 다가서기 시작했다. 마음이 이끄는 대로 행동하기 시작한 지수호는 라디오 생방송에서도 달라진 모습을 보여 송그림을 감동하게 했다. 둘만의 시간을 보내고 싶어 시작한 대본 공부였지만, 이제는 송그림의 글로 꼼꼼
(반려동물뉴스(CABN)) 광주트라우마센터의 대표 대중 강연인 ‘치유의 인문학’의 올해 첫 강좌가 오는 21일 열린다. 이날 강연은 ‘알제리의 유령들’로 제23회 문학동네 소설상을 수상을 수상하며 등단한 황여정 소설가가 광주를 찾아 ‘소설은 무엇을 할 수 있고 무엇을 할 수 없는가’를 주제로 오후 7시 광주가톨릭평생교육원 대건문화관에서 진행된다. 황 작가는 강연에서 책을 읽는 이들이 점점 줄어드는 시대, 특히 문학의 전성시대는 이미 끝났다는 소문이 무성한 요즘, 그래도 누군가는 여전히 소설을 쓰고 있고 누군가는 여전히 소설을 읽고 있다면 그것은 무엇 때문인지, 소설을 비롯해 글쓰기와 읽기의 경험에 대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해남과 광주에서 성장기를 보낸 황 작가는 ‘알제리의 유령들’로 심사위원들의 아낌없는 찬사를 이끌어내며 세간의 화제가 된 바 있다. 한편, 치유의 인문학은 광주트라우마센터의 대표 인문학 강좌로 시민들에게 매월 무료로 열리고 있다. 올해 강연 일정은 광주트라우마센터 홈페이지(tnt.gwangju.go.kr) ‘치유의 인문학’ 게시판에서 볼 수 있다.(문의 062-601-1974)
반려동물뉴스(CABN) 현대 사회에서 반려동물 산업은 그저 동물 돌보기를 넘어선 큰 경제인 영향력을 지니고 있다. 최근 한양대학교 미래인재교육원은 '반려동물산업 최고위과정(CEO) 3기'를 개최하며 새로운 비전을 제시하고 있다. 한양대학교 미래인재교육원에서 반려동물산업 CEO 3기 과정 모집 중이다. 반려동물 산업이 급속히 성장하면서 이 분야의 경영자들과 인재들에게 미래의 기회와 도전이 다가오고 있다. 한양대학교 미래인재교육원은 이에 발맞추어 '반려동물산업 최고경영자과정'을 개최하여 이 분야의 리더들을 양성하려 한다. 이 과정은 2023년 8월 26일부터 모집 중이며 매주 토요일에 5개월간 진행될 예정이다. 한양대학교 미래인재교육원은 참가자들에게 현장에서 필요한 최신 동향, 전략, 경영 노하우 등을 배우고 이를 실전에서 활용할 수 있는 역량을 키우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번 과정은 반려동물 산업의 성장에 발맞추어 참가자들의 미래를 준비시키는 목적으로 개최된다. 또한,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강의와 특강을 통해 실무 경험과 전략을 공유하여 참가자들의 경영 역량을 강화한다. 한양대학교 미래인재교육원은 이번 과정을 통해 총 8종목의 관련 자격증 취득 및 다양한 특
반려동물 컨텐츠 스타트업 ‘라스펙트’는 2022년 6월 29일 저녁 8시 <반려견과 반려묘의 소화와 배설>을 주제로 유튜브 ‘위들아카데미’ 채널에서 반려동물 건강교육 라이브 방송을 진행한다. 열 여덟 번째로 개최되는 이번 라이브 방송에서는 한국반려동물영양연구소 대표이자 한국영양전문동물병원 원장인 정설령 수의사가 반려동물의 섭취, 소화, 흡수, 대사, 배설에 관한 전 과정에 대해 강의할 예정이다. 정 원장은 “영양학에 대해 이해하려면 우선 기본적인 소화와 흡수에 대한 원리를 이해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단백질과 탄수화물 비타민 등의 소화, 흡수부터 소화기관의 대사와 배설 등의 작동원리를 알아야 어떤 영양소를 어떻게 줄 것인지, 어떤 제품이 더 효과적인지 판단하고 급여할 수 있다.”고 말했다. 또한 “반려견과 반려묘에게 자주 발생하는 구토와 설사 등에 제대로 대처할 수 있고, 예방 및 관리할 수 있다.”면서 “공복토는 무조건 괜찮다, 물을 많이 먹으면 설사를 한다는 등 시중에 잘못 알려져 있는 것들도 많은데 이번 강의가 바로잡는 기회가 되면 좋겠다”고 말했다. ’위들아카데미’ 라이브 방송에 참여하면, VOD 영상을 시청하고 라이브로 진행되는 Q&am
2022년 7월 6일 수요일 오후 2시 반려동물 문화 토크 콘서트 제1회 ‘콘서트비밥’이 열린다. 펫케어 교육 플랫폼 ‘위들아카데미’를 운영하는 반려동물 컨텐츠 스타트업 라스펙트가 주최하는 첫 번째 오프라인 콘서트로, 반려동물 문화를 인문학적 관점에서 이야기 나누는 자리이다. 콘서트의 내용은 ‘반려동물이 가족이라는 오해’를 주제로 생물학자인 최재천 교수와 수의사인 황철용 교수의 강의와 참여 토크로 진행될 예정이다. 반려동물이 생태학자이자 동물행동학자인 최재천 이화여대 에코과학부 석좌교수는 생물학자의 관점에서 바라본 반려동물의 이야기를, 아시아 수의피부과 전문의이자 서울대 수의과대학 수의피부학 황철용 교수 수의사 입장에서 바라본 반려동물과 반려인에 대한 이야기를 강의할 예정이다. 참여토크에서는 두 교수 모두 반려인으로서 어떻게 반려동물을 반려하는지 각자의 반려방식에 대해 이야기하고, 객석의 참여자들과 함께 자유롭게 이야기 나누는 시간으로 진행된다. ‘반려동물은 가족이다’라는 의미에 대한 다양한 생각과 반려철학을 나누고 사람과 반려동물과의 관계, 그리고 함께 행복한 삶에 대한 이야기를 공유하며 각자의 마음 속에 어떤 문장부호 하나씩을 가져가길 바라는 것이 이번
‘위들아카데미’는 2022년 4월 27일 저녁 8시 <펫금융>을 주제로 유튜브 ‘위들아카데미’ 채널에서 반려동물 건강교육 라이브 방송을 진행한다. 열 여섯 번째로 개최되는 이번 라이브 방송에서는 반려동물 생활금융 플랫폼인 펫핀스의 심준원 대표가 <펫금융>을 주제로 펫저축과 펫보험 등의 상품 등에 대해 반려인과 소통할 예정이다. 이번 강의는 ‘노령 반려동물 3부작 시리즈’의 마지막 시간으로, 2월에는 ‘노령 반려동물 케어’를 다뤘고, 3월에는 ‘장례와 펫로스’를 주제로 노령동물 케어에 대한 이해와 준비에 도움이 되는 컨텐츠를 제공했다. 심준원 대표는 보험업계 베테랑으로 반려동물 금융상품에 관심을 두고 10여 년간 반려동물 보험 상품 개발과 연구를 통해 반려인을 위한 다양한 서비스와 정책을 제안해 왔다. 심 대표는 “펫보험이 활성화 되려면 질병코드 표준화가 우선되어야 한다. 사람의 경우 감기에 걸리면 어떤 치료와 처방을 해야하는지 표준화 돼 있는데 반려동물은 아직 이게 없어서 보험 적용이 까다롭다. 질병 표준화 이후에 진료항목 표준화, 공시제 순으로 개선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또한 “펫금융이 1세대로 시작단계에 있기 때문에 자신에게 맞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