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뉴스(CABN)) 국토교통부 국토지리정보원은 ‘국토정보플랫폼’을 통한 공간정보 일일 단위 최신화가 본격화된다고 26일 밝혔다. 최병남 국토지리정보원장은 “이제 내 집 앞 도로와 건물 준공 후 다음날이면 포털과 앱에 제공한다.”라며 “국토정보플랫폼의 일간 업데이트는 국토지리정보원이 행정 현장의 준공도면을 실시간으로 취합하고 위치보정을 통해 국민 여러분께 제공하는 기술 기반 행정혁신이다.”라고 강조했다. 국토지리정보원은 건물, 도로 등 국토변화 정보가 수집되는 행정 현장과의 협의를 이끌어내고 국민 생활 속 공간정보 이용에 딱 맞춘 민간서비스 활성화를 위해 변화정보 실시간 연계 및 자동화 된 위치 보정을 진행 확대 중이다. 국토지리정보원은 국토부의 관련시스템 자동연계를 시작으로 위치정보 기반 서비스의 핵심 정보가 수집되는 행정기관과의 업무협약(MOU)을 추진*했다. * 한국토지주택공사 ‘공간정보 공동 활용 및 연구개발’ 관련(’17. 12.), 한국도로공사 ‘도로정보 구축 갱신 유지관리’관련(’17. 8.) 기술협력 양해각서 체결 완료 건축행정시스템(인허가일, 착공일, 건물 용도 및 명칭 등), 부동산종합공부시스템(배치도, 건물 용도
(반려동물뉴스(CABN)) 국내외 인기 애니메이션 캐릭터들이 ‘2018 평창 동계올림픽’과 ‘2018 평창 동계패럴림픽’의 성공적인 개최를 응원하기 위해 한자리에 모인다.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는 한국콘텐츠진흥원(KOCCA, 이하 콘진원)과 함께 12월 30일(토)부터 2018년 1월 1일(월) 새벽 2시까지 서울시청 앞 광장에서 2018 평창 동계올림픽·패럴림픽(이하 평창 대회)의 시작을 기념하는 ‘캐릭터 윈터월드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는 ‘뽀로로’, ‘엄마 까투리’, ‘로보카폴리’, ‘라인프렌즈’, ‘터닝메카드’, ‘핑크퐁’, ‘라바’, ‘슈퍼윙스’ 등 국내 인기 캐릭터 13종과 ‘쿵푸팬더’, ‘슈렉’ 등 국제적 캐릭터 4종 등 총 17종이 함께 참여해 평창 대회의 성공을 기원하는 전시와 공연 등 다채로운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평창 온(ON), 모두 온(ON), 드림 온(ON) 3개 구역으로 나눠 실시 ‘캐릭터 윈터월드 페스티벌’은 슬로건인 ‘평창 온(ON), 모두 온(ON), 드림 온(ON)’에 맞춰 서울시청 앞 광장을 3개 구역으로 나눠 펼쳐진다. ‘평창 온(ON)’ 구역에서는 빙상, 설상, 슬라이
(반려동물뉴스(CABN)) 한국예탁결제원이 크라우드펀딩 투자자들의 정보 접근성 강화 및 저변 확대를 위하여 크라우드넷을 새롭게 개편하고 이와 함께 모바일서비스를 26일(화) 오픈했다고 밝혔다. 새로운 ‘크라우드넷’은 PC·모바일·태블릿 등 각기 다른 기기에 최적화된 화면을 보여주는 방식으로 개발되어 투자자가 어떤 디바이스를 사용하더라도 크라우드펀딩 관련 모든 정보를 편리하게 이용이 가능하게 된다. * 기존 크라우드넷은 일반 PC형 웹으로 제작되어 모바일 기기별 컨텐츠 최적화 기능을 지원하지 않아 모바일·태블릿 등 휴대기기를 통한 정보 접근성에 한계가 있었음 ‘크라우드넷’ 화면에서도 변화를 주어 스타트업 등 신생·창업기업의 이미지를 감안하여 메인화면 등 전반적인 컨텐츠를 그린색 기반의 밝고 산뜻한 분위기로 전면 개편하였다. 특히 투자자에 대한 펀딩정보 제공기능 강화를 위하여 진행 중인 증권형 크라우드펀딩 정보를 비주얼 측면이 강화된 카드형 이미지로 실시간 제공하여 ‘크라우드펀딩 상품정보 종합사이트’로서의 역할이 강화될 것으로 보인다. 또한 최근 정부에서 추진 중인 사회적 금융 활성화 정책 지원의 일환으로 사회적 기업에 대한 증권형 크라우드펀
(반려동물뉴스(CABN)) 마스터카드가 아이디어와 기술력을 갖춘 스타트업을 지원하기 위해 참가 기업을 모집한다. 한국을 포함한 전 세계 핀테크 스타트업 기업이 대상이다. 마스터카드는 전 세계 핀테크 스타트업 기업들의 성공적인 사업 정착과 장기적인 수익 모델 창출 등을 지원하는 ‘스타트 패스 글로벌(Start Path Global)’ 프로그램 참가 기업을 모집 중이라고 26일 밝혔다. 지원 대상 스타트업은 금융, 뱅킹, 지불결제 등 핀테크 분야 전문 스타트업이다. 상당 수준의 초기 자금 혹은 ‘시리즈 A’ 투자금을 확보한 상태여야 한다. 참가 신청 기한은 2018년 1월 16일 오후 2시(미국 동부시간 기준 1월 15일 자정)까지다. 마스터카드는 2014년부터 이 프로그램을 통해 핀테크 분야 스타트업 육성에 적극 나서고 있다. 지금까지 150곳이 넘는 기업들이 스타트 패스 글로벌 프로그램의 지원 대상으로 선정됐다. 선정 기업들은 △기술 및 경영 관련 자문 서비스 △마스터카드 글로벌 네트워크 활용 △마스터카드-파트너사 연계 컨설팅 등의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에이미 닐(Amy Neale) 마스터카드 스타트 패스 글로벌 프로그램 부문 부사장은
(반려동물뉴스(CABN)) 경기도 공단환경관리사업소(이하 사업소)는 올해 고농도 미세먼지 배출 업소를 집중 단속한 결과 환경관련법을 위반한 337개 업소를 적발했다고 26일 밝혔다. 도는 지난 2월부터 11월까지 67개 산업단지 내 4,281개 환경오염물질 배출업소에 대한 집중단속을 벌였다. 봄철 미세먼지 오염도가 높았던 김포(88㎍/㎥), 평택(87㎍/㎥), 화성(82㎍/㎥), 시흥(71㎍/㎥), 안산시(67㎍/㎥)는 특별 기획단속이 끝난 11월말 기준으로 김포(66㎍/㎥), 평택(69㎍/㎥), 화성(56㎍/㎥), 시흥(50㎍/㎥), 안산시(44㎍/㎥)로 평균적으로 25%이상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 단속 후 적발된 337개 위반업소에 대해서는 ▲배출허용기준을 초과한 17개 업소에 개선명령 ▲배출시설 및 방지시설을 비정상으로 가동한 22개 업소에 조업정지 ▲배출시설을 신고하지 않고 불법 운영한 38개 업소에 사용중지 ▲방지시설 훼손방치 등 경미한 사항을 위반한 260개 업소에 경고 및 과태료 행정처분을 내렸다. 중대한 환경오염행위를 저지른 74개 업소에 대해서는 올해 사업소 내 최초로 도입된 환경특별사법경찰관이 자체수사 하거나 사법기관에 범죄수
(반려동물뉴스(CABN)) 1970년대 지정된 안양, 부천, 군포, 의왕 등 경기도 공업지역의 활성화를 위해 제조-서비스 융복합 신경제 창출의 거점으로 육성해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다. 경기연구원은 21일 경기도 노후공업지역의 현황을 조사하고 활성화 방안을 제시한 ‘경기도 노후공업지역 진단과 과제’ 보고서를 발표했다. 안양 등 4개 공업지역은 준공업지역으로 용도변경이 되거나 공동주택단지를 건설해 최근 10년간 면적은 450천㎡ 감소됐으며, 도시에서 차지하는 비율이 부천은 8.68%에서 8.5%, 군포는 7.23%에서 6.44%로 줄었다. 안양, 부천, 군포, 의왕 등 4개 지역의 경제성장률은 연평균 4.5~5.9% (2008 ~2013년)로 경기도(7.4%)에 비해 낮은 수준이다. 또한 경기도의 제조업 고용은 연평균 2.2%증가(2005년~2015년) 했지만 4개 지역의 고용 증가율은 -1.0~0.1%에 불과한 것으로 조사됐다. 제조업의 대안이 될 수 있는 정보서비스, 연구개발업, 과학기술서비스업 등 고차서비스업은 전체 고용 순증가에서 8.1% 차지하는데 불과하다. 중소제조업의 비중이 높은 부천시의 경우 고차서비스업 고용 비중은 3.7%로 안양
(반려동물뉴스(CABN)) 광명시흥 첨단 R&D단지 등 도내 29개 산업단지 1천16만 여㎡가 무술년(戊戌年) 새해 경기도 산업단지 지정계획에 포함됐다. 경기도는 이 같은 내용의 ‘2018년도 경기도 산업단지 지정계획’을 확정, 26일자로 고시(경기도 고시 제2017-5292)했다고 밝혔다. 이번 고시는 「산업입지의 개발에 관한 통합지침」 제9조의 2(연도별 산업단지 지정계획의 수립 등) 제6항 규정에 따른 것으로, 수요검증 및 국토교통부 산업입지정책심의회의 심의를 거친 결과다 2018년도 지정계획에 포함된 산업단지는 10개 시 29개소로, 총 면적은 1,015만7천㎡(산업용지 면적 599만5천㎡)에 이른다. 지역별로는 광명·시흥 2곳, 포천 1곳, 평택 1곳, 안성 3곳, 화성 6곳, 김포 4곳, 광주 2곳, 이천 2곳, 용인 8곳 등이다. 특히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맞춰 ‘첨단기술 분야’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 역할을 담당할 도시첨단 산업단지 4곳도 이번 지정계획에 이름을 올렸다. 광명시흥 첨단R&D단지, 연세의료복합단지, 아모레퍼시픽, 삼가단지 등 4곳이 해당된다. 이중 광명시흥 첨단 R&D단지는 광명 가학동과 시흥 논곡동·목감동
(반려동물뉴스(CABN)) 대전광역시는 22일 대전컨벤션센터에서 대전시민행복위원회 주관으로 전체회의를 가졌다고 밝혔다. 행복위는 500명의 일반시민이 참여해 10개 분과와 운영위원회로 활동하며 지역·계층간 갈등 조정 및 시민적 합의를 이끄는 역할을 하고 있다. 이날 행사에서는 행복위원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시민행복위원회 3년, 어제, 오늘 그리고 내일’을 주제로 전체 토론을 펼쳤다. 또, 전체회의를 통해 행복위원회의 좋았던 점·개선할 점, 2018년도 활성화방안, 갈등관리를 위해 다루고 싶은 현안과제에 대해 토론하고 운영위원회에서 내년도 활동방향에 반영하기로 결정했다. 이밖에도 이날 행사에서는 행복위원들이 직접 참여해 펼치는 양반춤, 고전무용, 난타공연 등 공연도 진행되었다. 전체회의에 참석한 이재관 대전시장 권한대행은“지난 3년간 활동에 대해 감사하다”며“앞으로도 갈등조정이 필요한 지역 현안사항 해결에 행복위가 지혜를 모아달라”고 당부했다. 행사를 주관한 오세은 위원장은 “대전시민의 행복을 위해 위원회의 역할에 대해 고민하고 있다”며 “시민들의 많은 성원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행복위는 지난 2015년 3월 출범해 옛
(반려동물뉴스(CABN)) 인천광역시는 ‘시민에게 부담되지 않는 세원발굴’을 위한 노력이 행정안전부 주관으로 실시된 2017 지방세외수입 운영실적 분석·진단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행정안전부 장관 기관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평가는 세외수입 증감율, 실효성, 시스템 표준화율 등 6개 평가지표를 기준으로 지방자치단체의 세외수입 관리·운영실태를 진단했다. 전국 243개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평가가 진행됐다. 공정한 평가를 위해 행정자치부, 지방자치단체, 한국지방세연구원 등으로 구성된 실사단이 시·도를 방문하여 현지 확인한 결과 인천시의 세외수입 운영이 대한민국 ‘으뜸’으로 인정받아 평가 최고상인‘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인천시에서는 GIS(지리정보시스템)와 면적시스템을 활용하여 공유재산에 대한 점·사용료 누락 세외수입을 확보하는 등 올해에만 총 321억원의 시민에게 부담 없는 세외수입을 신규 발굴했다. 특히, 인천시, 군·구 세외수입 담당자에 대한 특별징수대책 회의, 직무교육 등을 추진하여 그동안 세외수입의 고질적 문제였던 부실자료를 정비하고 부당하게 부과되었거나 잘못 부과된 자료를 바로 잡는 등 시민의 부담을 최소화하는 한편, 징
(반려동물뉴스(CABN)) 부산시설공단(이사장 김영수)은 2018년 무술년 새해를 맞아 광안대교 교량에서「희망부산 카운트다운」과「해맞이축제」를 연이어 개최한다고 밝혔다. 「2018 희망부산 카운트다운」은 광안대교의 관광자원화와 도시브랜드 향상을 위해 교량의 경관조명을 활용하여 2018년 카운트다운을 연출하는 행사다. 광안대교 개통 15주년을 기념하여 펼쳐지는「2018 희망부산 카운트다운」은 2017년 12월 31일 오후 11시 59분 46초부터 ‘15’를 시작으로 새해 카운트다운에 들어간다. 카운트다운 전후에는 시민들의 소망을 담은 새해 메시지 표출 이벤트도 25분간 이어진다. 새해 소망 메신저는 26일까지 사연내용을 부산시설공단 교량사업단 페이스북(https://www.facebook.com/diamondbridge.GB)과 인스타그램(https://www.instagram.com/diamondbridge.gb)을 통해 사전접수를 받으며 이중 20~40팀을 선정, 28일 당첨자를 발표한다. 당첨자 발표는 부산시설공단 교량사업단 SNS로 공지되고, 선정자에 한해 개별 통보된다. 2018년 1월 2일부터 7일까지 매일 2회 개별2분 이내(오후8시,
(반려동물뉴스(CABN)) 부산시는 조선·해운·금융 산업의 선순환 구조 정착을 통한 불황 극복과 재도약을 위해 12월 27일 오후 2시 시청 1층 대회의실에서 김영환 경제부시장 주재 ‘조선 해운 금융 상생 협의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정부 관계자, 연구기관, 금융기관, 유관기관, 학계, 조선 Big3를 포함한 지역 조선업계와 기자재 업계를 대표하는 전문가, 교수, CEO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는 이번 상생협의회는 업계의 상생협의회 구성 요구와 글로벌 해양 산업 위기 극복을 뛰어 넘어 관련 업계간의 상호 존중을 통한 선순환 구조를 확립하고 다가오는 미래 먹거리 시장을 다 같이 고민해보자는 취지로 구성?운영하게 되었다. 이날, ▲KMI 황진회 해운산업연구실장은 ‘해운-조선, 상생(相生)통해 불황 극복과 재도약 모색’이라는 주재를 발표하고 이어서 ▲한국수출입은행 정경석 해양기업금융실장이 ‘정책금융기관의 해양산업 지원’에 대하여 발표 후 조선·해운·금융 상생 방안을 논의한다. 부산시는 그동안 조선기자재업계의 구조개선 및 경영 정상화 지원을 위해 정부에서 공모하여 선정된 투자조합(비케이인베스트먼트)에 조선업 구조개선 펀드 500억원을 조성
(반려동물뉴스(CABN)) 매달 마지막 수요일은 일상에서 문화를 더욱 쉽게 접할 수 있도록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도종환, 이하 문체부)가 지정한 ‘문화가 있는 날’이다. 2017년 12월 마지막 ‘문화가 있는 날’(12. 27.)과 해당 주간에는 총 2,190개(12. 21. 기준)의 문화행사가 전국에서 펼쳐진다. 한겨울에도 문화예술 프로그램이 전국에서 펼쳐져 문화의 온기가 끊이지 않을 예정이다. 연말을 맞이해 전북 임실문화원에서는 지역민들이 참가하는 공연, 전시 등 축제 한마당 ‘문화가 있는 날, 운수(雲水) 좋은 날’[12. 27.(수) 16:30]이 열려 한 해를 마무리한다. 경남 창녕문화원에서는 소외지역주민을 위한 난타, 한국무용, 댄스스포츠 등의 문화공연 ‘사랑 찾아 부르릉 행복 찾아 따르릉’[창녕농협 유어지점, 12. 28.(목), 10:30]을 통해 이웃 간의 행복을 나눈다. 대전광역시 유성구 여진불교미술관에서는 전 세계, 전 세대를 아울러 유행했던 독특한 장난감에 대해 알아보고, 만들어보는 ‘문화가 있는 날 12월’[12. 27.(수) 14:00~16:00]로 관람객들을 맞이한다. 경기도 용인시 이영미술관에서는 ‘나만의
반려동물뉴스(CABN) 현대 사회에서 반려동물 산업은 그저 동물 돌보기를 넘어선 큰 경제인 영향력을 지니고 있다. 최근 한양대학교 미래인재교육원은 '반려동물산업 최고위과정(CEO) 3기'를 개최하며 새로운 비전을 제시하고 있다. 한양대학교 미래인재교육원에서 반려동물산업 CEO 3기 과정 모집 중이다. 반려동물 산업이 급속히 성장하면서 이 분야의 경영자들과 인재들에게 미래의 기회와 도전이 다가오고 있다. 한양대학교 미래인재교육원은 이에 발맞추어 '반려동물산업 최고경영자과정'을 개최하여 이 분야의 리더들을 양성하려 한다. 이 과정은 2023년 8월 26일부터 모집 중이며 매주 토요일에 5개월간 진행될 예정이다. 한양대학교 미래인재교육원은 참가자들에게 현장에서 필요한 최신 동향, 전략, 경영 노하우 등을 배우고 이를 실전에서 활용할 수 있는 역량을 키우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번 과정은 반려동물 산업의 성장에 발맞추어 참가자들의 미래를 준비시키는 목적으로 개최된다. 또한,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강의와 특강을 통해 실무 경험과 전략을 공유하여 참가자들의 경영 역량을 강화한다. 한양대학교 미래인재교육원은 이번 과정을 통해 총 8종목의 관련 자격증 취득 및 다양한 특
반려동물 컨텐츠 스타트업 ‘라스펙트’는 2022년 6월 29일 저녁 8시 <반려견과 반려묘의 소화와 배설>을 주제로 유튜브 ‘위들아카데미’ 채널에서 반려동물 건강교육 라이브 방송을 진행한다. 열 여덟 번째로 개최되는 이번 라이브 방송에서는 한국반려동물영양연구소 대표이자 한국영양전문동물병원 원장인 정설령 수의사가 반려동물의 섭취, 소화, 흡수, 대사, 배설에 관한 전 과정에 대해 강의할 예정이다. 정 원장은 “영양학에 대해 이해하려면 우선 기본적인 소화와 흡수에 대한 원리를 이해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단백질과 탄수화물 비타민 등의 소화, 흡수부터 소화기관의 대사와 배설 등의 작동원리를 알아야 어떤 영양소를 어떻게 줄 것인지, 어떤 제품이 더 효과적인지 판단하고 급여할 수 있다.”고 말했다. 또한 “반려견과 반려묘에게 자주 발생하는 구토와 설사 등에 제대로 대처할 수 있고, 예방 및 관리할 수 있다.”면서 “공복토는 무조건 괜찮다, 물을 많이 먹으면 설사를 한다는 등 시중에 잘못 알려져 있는 것들도 많은데 이번 강의가 바로잡는 기회가 되면 좋겠다”고 말했다. ’위들아카데미’ 라이브 방송에 참여하면, VOD 영상을 시청하고 라이브로 진행되는 Q&am
2022년 7월 6일 수요일 오후 2시 반려동물 문화 토크 콘서트 제1회 ‘콘서트비밥’이 열린다. 펫케어 교육 플랫폼 ‘위들아카데미’를 운영하는 반려동물 컨텐츠 스타트업 라스펙트가 주최하는 첫 번째 오프라인 콘서트로, 반려동물 문화를 인문학적 관점에서 이야기 나누는 자리이다. 콘서트의 내용은 ‘반려동물이 가족이라는 오해’를 주제로 생물학자인 최재천 교수와 수의사인 황철용 교수의 강의와 참여 토크로 진행될 예정이다. 반려동물이 생태학자이자 동물행동학자인 최재천 이화여대 에코과학부 석좌교수는 생물학자의 관점에서 바라본 반려동물의 이야기를, 아시아 수의피부과 전문의이자 서울대 수의과대학 수의피부학 황철용 교수 수의사 입장에서 바라본 반려동물과 반려인에 대한 이야기를 강의할 예정이다. 참여토크에서는 두 교수 모두 반려인으로서 어떻게 반려동물을 반려하는지 각자의 반려방식에 대해 이야기하고, 객석의 참여자들과 함께 자유롭게 이야기 나누는 시간으로 진행된다. ‘반려동물은 가족이다’라는 의미에 대한 다양한 생각과 반려철학을 나누고 사람과 반려동물과의 관계, 그리고 함께 행복한 삶에 대한 이야기를 공유하며 각자의 마음 속에 어떤 문장부호 하나씩을 가져가길 바라는 것이 이번
‘위들아카데미’는 2022년 4월 27일 저녁 8시 <펫금융>을 주제로 유튜브 ‘위들아카데미’ 채널에서 반려동물 건강교육 라이브 방송을 진행한다. 열 여섯 번째로 개최되는 이번 라이브 방송에서는 반려동물 생활금융 플랫폼인 펫핀스의 심준원 대표가 <펫금융>을 주제로 펫저축과 펫보험 등의 상품 등에 대해 반려인과 소통할 예정이다. 이번 강의는 ‘노령 반려동물 3부작 시리즈’의 마지막 시간으로, 2월에는 ‘노령 반려동물 케어’를 다뤘고, 3월에는 ‘장례와 펫로스’를 주제로 노령동물 케어에 대한 이해와 준비에 도움이 되는 컨텐츠를 제공했다. 심준원 대표는 보험업계 베테랑으로 반려동물 금융상품에 관심을 두고 10여 년간 반려동물 보험 상품 개발과 연구를 통해 반려인을 위한 다양한 서비스와 정책을 제안해 왔다. 심 대표는 “펫보험이 활성화 되려면 질병코드 표준화가 우선되어야 한다. 사람의 경우 감기에 걸리면 어떤 치료와 처방을 해야하는지 표준화 돼 있는데 반려동물은 아직 이게 없어서 보험 적용이 까다롭다. 질병 표준화 이후에 진료항목 표준화, 공시제 순으로 개선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또한 “펫금융이 1세대로 시작단계에 있기 때문에 자신에게 맞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