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뉴스(CABN)) 주로 되새김질하는 가축을 위한 발효사료인 사일리지를 돼지, 닭에게도 줄 수 있는 기술이 개발됐다. 사일리지(담근먹이)는 수분함량이 많은(60~65%) 조사료1)를 공기가 불충분한 상태에서 젖산발효시킨 것으로, 부패균의 번식을 억제해 생초의 양분 손실은 적고 저장성은 높다. 고섬유질로 되새김질하는 반추위가축에 적합하며, 돼지와 닭 등의 단위동물에게 줄 경우에는 생산성 및 영양소 소화율이 감소한다고 알려져 있다. 그러나 돼지나 닭에게 사일리지를 줄 경우 사료비 절감, 장내 유익균 성장, 스트레스 감소 등의 장점도 있어 사일리지 이용성 향상을 위한 연구가 계속돼 왔다. 농촌진흥청(청장 라승용)은 돼지와 닭을 위한 총체맥류 사일리지 제조용 미생물 균주를 개발했다. 보리, 밀 등의 총체맥류 사일리지는 알곡이 30~40% 포함돼 사료가치가 우수하며, 겨울 동안의 휴경지를 이용해 재배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이번에 개발한 균주는 산생성능 및 항균 작용이 우수한 유산균 ‘락토바실러스 5-1 (Lactobacillus sp. 5-1) 균주’와 섬유소 분해능이 우수한 혐기성 세균 ‘셀룰로실라이티쿰 WCF-2 (Cellulosilytic
(반려동물뉴스(CABN)) 북부지방산림청(청장 전범권)은 올 한해 국유림을 이용하여 다양한 형태의 숲체험·숲교육프로그램을 통한 산림교육·치유서비스를 제공하였으며, 내년에는 보다 나은 산림교육·치유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산림복지분야 일자리를 확대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산림교육·치유서비스 운영은 유아부터 고령층까지 전 연령층을 대상으로 하고, 장애인 등 소외계층이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국민 모두에게 산림복지혜택이 돌아가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 그 결과 산림복지서비스의 수혜규모가 작년대비 155%를 넘어서는 성과를 달성하였다. 2018년도에는 일자리 창출·확대와 연계한 산림교육·치유서비스의 민간위탁운영사업을 더욱 활성화 할 계획이다. 이에 북부지방산림청과 6개 국유림관리소에서는 관내 유아숲체험원(장), 국민의 숲, 치유의 숲 등 특정 장소에 국한하지 않고, 찾아가는 숲 교육·치유 등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개발·운영하여 국민들에게 보다 나은 산림복지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전범권 북부지방산림청장은 “일자리 확대 정책에 발맞추어 더 많은 산림복지분야 일자리를 만들어 나갈 것이며, 그로 인해 모든 국민들이 양질의 산림교육·치유서비스를 누릴 수
(반려동물뉴스(CABN)) 서울시의회 전철수 의원(더불어민주당, 동대문1)은 지난 12월 20일 제23차 도시계획위원회 심의에서 “동대문구 신이문역세권 공공임대주택 건립을 위한 도시환경정비구역 지정 및 정비계획”의 사전자문이 수정동의 됨에 따라 신이문역세권 일대 노후·불량건축물의 주거환경개선과 공공임대주택 확보에 탄력을 받게 되었음을 전했다. 동대문구 이문동 168-1번지 일대는 24,606.2㎡ 면적으로 노후·불량건축물이 밀집한 지역이다. 주거환경개선이 요구됨에 따라 역세권공공임대주택 공급을 통하여 서민주거안정을 도모하고 계획적인 개발이 필요한 구역으로 용도지역 상향 등 역세권 공공임대주택을 포함한 정비계획 수립을 위하여 도시계획위원회 자문을 요청하였다. 서울시의회 도시계획위원회 심의위원으로서 동대문구의 지역발전에 많은 관심과 노력을 기울여온 전철수 의원은 “그동안 취약한 주거환경의 신이문역세권 일대가 제2종 일반 주거지역에서 준주거지역으로 상향되어 계획적인 개발을 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함에 따라 역세권 공공임대주택공급으로 주거취약자의 주거안정이 기대된다”며, “주거환경개선으로 주민들의 삶의 질도 높아질 수 있다는 점에서 환영한다”고 밝혔다.
(반려동물뉴스(CABN)) 서울특별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김혜련 의원(더불어민주당, 동작2)은 12월 22일 대방동 소재한 옛 미군기지 자리에 들어설 여성가족복합시설 ‘스페이스 살림’ 착공식에 참석하여, 여성가족복합공간 첫 시작을 축하하고 스페이스살림의 성공적 건립을 위한 메시지를 전했다. 서울시 ‘스페이스 살림’은 동작구 대방동 340-3 외 3필지(대방역 2,3번 출구 인근, 8,874,8㎡)에 지하 2층 지상 7층 규모로 건립예정으로, 여성과 가족을 살리는「여성·가족의 메카」로 조성할 계획이다. 향후, ‘스페이스 살림’에 들어서게 될 주요시설은 가족살림학교, 가족놀이터, 가족서재, 야외공연장, 다목적홀 등 ‘가족·문화공간’, 작업실, 배움공간, 50개소 가게가 위치한 ‘창조적 제작 및 창업공간’, 공유부엌, 모임공간, 열린카페, 연수시설(46개실) 등이 포함될 예정이다. 서울시는 지난 2013년부터 ‘서울시 주요재산 활용계획’을 수립한 이후, 스페이스 살림 건립을 위한 시민 청책토론회( ′14. 9~12월, 2회)를 개최하는 등 시민들의 다양한 의견수렴을 거치고, 건립 타당성 조사 등 관련 행정 절차를 거친 뒤, 지난 ’17년 11
(반려동물뉴스(CABN)) 서울특별시의회 유동균 의원(더불어민주당, 마포3)이 대표발의한 「공동체주택 활성화 지원 등에 관한 조례」가 12월 21일(목) 市 본청 브리핑룸에서 출입기자단이 뽑은 “올해의 서울시 조례상”에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이 조례는 이웃과 함께 살아가는 주거문화 정착과 공동체주택 공급 활성화 지원을 위한 제도적 근거를 마련하여 서울시민의 삶의 질을 향상시켰다는 市 출입기자단의 호평을 받아 선정된 것으로 전해진다. 조례의 주요 내용으로는 ▲공동체주택의 정의 및 유형 ▲공동체주택 활성화 기본계획 수립 ▲공동체주택 활성화를 위한 지원 ▲서울형 공동체주택 인증 및 이차보전 지원 ▲공동체주택 지원센터의 설치 등을 담고 있다. 한편, 유동균 의원은 제9대 서울시의회 의원으로 도시계획관리위원회에서 4년째 활동하고 있으며, 서부지역 광역철도 건설 특별위원장, 서울시의회 편집위원장, 서울메트로 사장후보자 인사청문 특별위원회 부위원장, 남산케이블카 운영사업 독점운영 및 인·허가 특혜의혹 규명을 위한 행정사무조사 특별위원회 위원 등으로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다. 유 의원은 이번 수상식에서 “서울시민의 주거안정과 마을공동
(반려동물뉴스(CABN)) 내년 지방선거가 정치권 최대 화두로 떠오를 만큼 모두가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는 가운데, 「서울시자치구의원선거구획정위원회」가 제시한 「자치구 의원정수 및 선거구획정안」이 서울시민의 지역 대표를 공정하고 올바르게 뽑는 데 적합하지 않다는 지적이 지속적으로 제기되고 있다. 종로구, 용산구, 강동구 등 다수의 자치구에서 선거구획정안 철회 결의안을 채택하는 등 반발이 이어지고 있고, 서울시의회에서도 반대의 목소리가 표출되고 있다. 서울시의회 자유한국당(원내대표 강감창)은 22일, 기자회견을 통해 “선거구획정위원회가 논의·의결한 「자치구의회 의원정수 및 지역선거구 획정안」을 즉각 철회하고 전면 재검토할 것을 강력히 촉구한다”고 밝혔다. 「서울시자치구의원선거구획정위원회」가 제시한 「자치구 의원정수 및 선거구획정안」은 2인 선거구를 4인 선거구로 확대하는 것을 기본방향으로 한다. 해당 안에 따르면 2인 선거구를 기존 111개에서 36개로 대폭 줄이고, 3인 선거구의 경우 기존 48개에서 51개로 늘리며, 기존에 없던 4인 선거구를 새로이 35개나 만든다는 것이다. 이에 대해 자유한국당 시의원들이 제시한 반대의견의
(반려동물뉴스(CABN)) 서울시의회 이순자 의원(더불어 민주당, 은평구 제1선거구)은 12월 21일 서울혁신파크에서 서울혁신파크 유니온 조합원으로부터 상시지속업무의 정규직화와 시설노동자들의 생활입금 지급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감사패를 수여 받았다. 이순자의원은 277회 정례회 서울혁신기획관 행정사무감사 중 서울혁신파크 내 시설관리공단 내 청소용역, 주차관리 등 일부 근무자들이 생활임금제에 못 미치는 월급을 받고 있는 상황을 지적하였고, 이를 개선하여 2018년도부터 생활임금제도를 반영하여 지급하도록 시정조치를 요구하였다. 또한 서울혁신파크 노동자들의 불안정하고 열약한 노동조건의 해결을 위해 단체협약 체결과 상시지속적인 업무의 정규직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서울시와 함께 논의하는 등 열정적인 의정활동 모습을 보였다. 이순자의원은 “시민을 위해 당연히 해야 할 일을 한 것뿐이데, 감사패를 받게 되어 더욱 책임감을 느낀다.”고 전하며 “앞으로도 모든 시민들이 소외되지 않고, 불이익을 받지 않도록 최선을 다해 의정활동을 펼치겠다.”고 전하였다.
(반려동물뉴스(CABN)) 경기도의회 농정해양위원회 염동식(바른정당 평택3) 의원은 12월 22일(금) 제324회 정례회 제5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경기 농업의 경쟁력을 강화하는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정책 연구가 필요하다고 언급하며 경기연구원 내 농정 분야 전문연구인력의 부재를 지적하였다 염동식 의원은 농가인구 및 농가소득, 농식품 수출 등에서 전국 상위를 기록하는 선진 농정 광역 지방자치단체임에도 불구하고, 산하 연구기관 내에 농정 분야 전문연구인력이 없는 것은 예산 홀대와 정책 마련의 홀대로 이어지는 것이라고 말하며, 농정 분야 전문연구인력을 충원하여 기후변화 대응을 비롯한 미래 농업 구현 등에 관한 경기도형 농정시책 연구 개발과 농가소득 증대 전략 등에 대해 심도 있는 연구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또한 경기연구원은 변화하는 국내외 정세에 맞춰 농정 분야에도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고 연구하여 경기도의 싱크탱크로서의 역할에 최선을 다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하며, 경기 농업의 경쟁력을 강화하는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정책 연구를 할 수 있도록 인력 충원에 대한 적극적인 노력을 해줄 것을 요구하였다.
(반려동물뉴스(CABN)) 경기언론인연합회가 주체한 제7회 의정대상 시상식에서 에서 경기도의회 기획재정위원회 이현호 의원(자유한국당, 이천1)은 광역의원 부문 의정대상을 수상했다. 이현호 경기도의회 의원은 경기도 9대 의원으로 활동하면서 소외계층에 대해 대변자 역할을 담당하고 지역 자원봉사활동, 각종 정책사업안을 제시하는 등 활발한 입법활동과 도민에게 헌신하는 모습 그리고 지역사회발전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경기언론인엽한회 의정대상을 수상하게 되었다. 이 의원은 ‘의정대상’을 수상하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 시민과 도민들의 복리증진과 지역발전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며 수상소감을 전했다. 올해로 7회 째를 맞는 경기언론인연합회 의정대상은 매년 공정하고 투명한 의정활동을 펼친 도내 광역의원들과 시·군 기초의원들을 선정해 시상을 하고 있다. 한편 이현호의원은 2017년도 한해 동안 ‘대한민국 지방자치 평가 의정대상 최우수상 수상’, ‘2017 대한민국 유권자 대상 수상’, 그리고 범죄예방을 위한 활발한 지역 자원봉사활동을 인정받아 ‘법무부장관 감사패’ 등을 수상하였다.
(반려동물뉴스(CABN)) 경기도의회(의장 정기열, 안양4)는 12. 22.(금) 의회 대회의실에서 제324회 정례회 폐회 후 정기열 의장, 남경필 도지사, 이재정 교육감, 염동식 부의장, 박승원 더불어민주당 대표의원, 최 호 자유한국당 대표의원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의원 종무식을 가졌다. 2017년 의원 종무식은 2017년 의정활동 영상 상영을 시작으로 송년사 및 축사, 행정사무감사 우수의원 위원회 등 표창, 축하떡케이크 커팅 및 건배제의, 상임위원회별 새해다짐과 소망메시지 선정, 우수위원회 시상 순으로 진행되었다. 특히, 2017년 행정사무감사를 통해 합리적인 개선방안을 제시하여 예산 절감과 도민 복지증진에 기여한 행정사무감사 우수의원과 위원회, 본회의에 거르지 않고 출석하여 안건 표결에 참여도가 높은 의원과 위원회, 우수 조례를 발의하여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한 의원에 대해 시상을 함으로써 의정발전에 기여한 의원들의 사기 진작을 도모하는 계기가 되었다. 경기도의회 정기열 의장은 “2017년 의원 종무식은 제9대 경기도의회의 마지막 종무식입니다. 2018년 예산안 처리가 법정시한을 넘겼지만 오늘 본회의에서 통과되어 다행입니
(반려동물뉴스(CABN)) 경기도의회 안전행정위원회 박창순 의원(더불어민주당, 성남2)은 지난 20일 오후 12시 성남시 중원구에 위치한 ‘상대원 119 안전센터’를 방문해 주민들의 재산과 안전을 책임지는 소방대원들을 격려했다. 이번 위문은 연말연시를 맞아 추운 날씨와 열악한 근무여건에서 고생하는 직원들을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센터를 방문한 박창순 의원은 상대원 안전센터 직원들과 점심 식사를 함께하며 한 해를 마무리하는 소회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박창순 의원은 추위와 싸우며 주민들의 안전을 위해 24시간으로 노력하는 소방 공무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고, 근무 여건 개선과 소방 장비의 확충을 위한 의견을 나눴다. 또한 상대원 119 안전센터의 노후화에 대한 우려를 전달하고 센터 신축을 위해 노력할 것을 약속했다. 상대원 안전센터는 1975년에 지어져 노후화로 인해 벽에 균열이 생기는 등 안전센터의 신축이 시급한 상황이다. 이 날 박창순 의원은 “연말연시에 가족과 함께 하지 못하고 밤낮으로 추운 날씨 속에서도 주어진 역할을 묵묵히 수행하고 있는 경기도 소방 공무원 모두에게 감사의 뜻을 전한다”며 “새해에도 경기도의 소방 대응 능력
(반려동물뉴스(CABN)) 경기도의회 경기발전연구회 회장 김시용(자유한국당, 김포3)은 22일(금) 교육위원회 회의실에서「경기도 능동형 미세먼지 예·경보 시스템 개발 및 정보전달 체계 개선방안」에 대한 연구 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는 지난 10월부터 의원 연구단체인 경기발전연구회에서 경기도 미세먼지 예·경보 시스템의 현황 파악, 문제점 분석 및 개선을 통해 지역에 특화된 능동형 시스템 개발 관련 정책을 연구하기 위해 시행한 연구용역의 결과를 최종 정리하고 결과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연구용역을 수행한 광운대학교 손희상 교수는 결과보고를 통해 경기도의 미세먼지 예·경보 시스템의 분석과 시스템 개선 및 정보전달체계를 점검한 결과를 발표했다. 또한 미세먼지 예·경보 시스템 활용의 효율성 향상 연구를 통해 경기도에 특화된 능동형 예·경보시스템 구축을 위한 정책들을 제안했다. 이날 최종보고회에는 회장인 김시용(자유한국당, 김포3)의원을 비롯하여 임두순(자유한국당, 남양주4), 김승남(바른정당, 양평1), 오구환(자유한국당, 가평), 장동길(자유한국당, 광주2), 정진선(자유한국당, 의정부2), 박재순(자유한국당, 수원3),
반려동물뉴스(CABN) 현대 사회에서 반려동물 산업은 그저 동물 돌보기를 넘어선 큰 경제인 영향력을 지니고 있다. 최근 한양대학교 미래인재교육원은 '반려동물산업 최고위과정(CEO) 3기'를 개최하며 새로운 비전을 제시하고 있다. 한양대학교 미래인재교육원에서 반려동물산업 CEO 3기 과정 모집 중이다. 반려동물 산업이 급속히 성장하면서 이 분야의 경영자들과 인재들에게 미래의 기회와 도전이 다가오고 있다. 한양대학교 미래인재교육원은 이에 발맞추어 '반려동물산업 최고경영자과정'을 개최하여 이 분야의 리더들을 양성하려 한다. 이 과정은 2023년 8월 26일부터 모집 중이며 매주 토요일에 5개월간 진행될 예정이다. 한양대학교 미래인재교육원은 참가자들에게 현장에서 필요한 최신 동향, 전략, 경영 노하우 등을 배우고 이를 실전에서 활용할 수 있는 역량을 키우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번 과정은 반려동물 산업의 성장에 발맞추어 참가자들의 미래를 준비시키는 목적으로 개최된다. 또한,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강의와 특강을 통해 실무 경험과 전략을 공유하여 참가자들의 경영 역량을 강화한다. 한양대학교 미래인재교육원은 이번 과정을 통해 총 8종목의 관련 자격증 취득 및 다양한 특
반려동물 컨텐츠 스타트업 ‘라스펙트’는 2022년 6월 29일 저녁 8시 <반려견과 반려묘의 소화와 배설>을 주제로 유튜브 ‘위들아카데미’ 채널에서 반려동물 건강교육 라이브 방송을 진행한다. 열 여덟 번째로 개최되는 이번 라이브 방송에서는 한국반려동물영양연구소 대표이자 한국영양전문동물병원 원장인 정설령 수의사가 반려동물의 섭취, 소화, 흡수, 대사, 배설에 관한 전 과정에 대해 강의할 예정이다. 정 원장은 “영양학에 대해 이해하려면 우선 기본적인 소화와 흡수에 대한 원리를 이해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단백질과 탄수화물 비타민 등의 소화, 흡수부터 소화기관의 대사와 배설 등의 작동원리를 알아야 어떤 영양소를 어떻게 줄 것인지, 어떤 제품이 더 효과적인지 판단하고 급여할 수 있다.”고 말했다. 또한 “반려견과 반려묘에게 자주 발생하는 구토와 설사 등에 제대로 대처할 수 있고, 예방 및 관리할 수 있다.”면서 “공복토는 무조건 괜찮다, 물을 많이 먹으면 설사를 한다는 등 시중에 잘못 알려져 있는 것들도 많은데 이번 강의가 바로잡는 기회가 되면 좋겠다”고 말했다. ’위들아카데미’ 라이브 방송에 참여하면, VOD 영상을 시청하고 라이브로 진행되는 Q&am
2022년 7월 6일 수요일 오후 2시 반려동물 문화 토크 콘서트 제1회 ‘콘서트비밥’이 열린다. 펫케어 교육 플랫폼 ‘위들아카데미’를 운영하는 반려동물 컨텐츠 스타트업 라스펙트가 주최하는 첫 번째 오프라인 콘서트로, 반려동물 문화를 인문학적 관점에서 이야기 나누는 자리이다. 콘서트의 내용은 ‘반려동물이 가족이라는 오해’를 주제로 생물학자인 최재천 교수와 수의사인 황철용 교수의 강의와 참여 토크로 진행될 예정이다. 반려동물이 생태학자이자 동물행동학자인 최재천 이화여대 에코과학부 석좌교수는 생물학자의 관점에서 바라본 반려동물의 이야기를, 아시아 수의피부과 전문의이자 서울대 수의과대학 수의피부학 황철용 교수 수의사 입장에서 바라본 반려동물과 반려인에 대한 이야기를 강의할 예정이다. 참여토크에서는 두 교수 모두 반려인으로서 어떻게 반려동물을 반려하는지 각자의 반려방식에 대해 이야기하고, 객석의 참여자들과 함께 자유롭게 이야기 나누는 시간으로 진행된다. ‘반려동물은 가족이다’라는 의미에 대한 다양한 생각과 반려철학을 나누고 사람과 반려동물과의 관계, 그리고 함께 행복한 삶에 대한 이야기를 공유하며 각자의 마음 속에 어떤 문장부호 하나씩을 가져가길 바라는 것이 이번
‘위들아카데미’는 2022년 4월 27일 저녁 8시 <펫금융>을 주제로 유튜브 ‘위들아카데미’ 채널에서 반려동물 건강교육 라이브 방송을 진행한다. 열 여섯 번째로 개최되는 이번 라이브 방송에서는 반려동물 생활금융 플랫폼인 펫핀스의 심준원 대표가 <펫금융>을 주제로 펫저축과 펫보험 등의 상품 등에 대해 반려인과 소통할 예정이다. 이번 강의는 ‘노령 반려동물 3부작 시리즈’의 마지막 시간으로, 2월에는 ‘노령 반려동물 케어’를 다뤘고, 3월에는 ‘장례와 펫로스’를 주제로 노령동물 케어에 대한 이해와 준비에 도움이 되는 컨텐츠를 제공했다. 심준원 대표는 보험업계 베테랑으로 반려동물 금융상품에 관심을 두고 10여 년간 반려동물 보험 상품 개발과 연구를 통해 반려인을 위한 다양한 서비스와 정책을 제안해 왔다. 심 대표는 “펫보험이 활성화 되려면 질병코드 표준화가 우선되어야 한다. 사람의 경우 감기에 걸리면 어떤 치료와 처방을 해야하는지 표준화 돼 있는데 반려동물은 아직 이게 없어서 보험 적용이 까다롭다. 질병 표준화 이후에 진료항목 표준화, 공시제 순으로 개선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또한 “펫금융이 1세대로 시작단계에 있기 때문에 자신에게 맞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