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뉴스(CABN)) 서울시는 오는 2월 19일부터 공연예술계 창작 활성화와 연극의 대중화를 위해 앞서 소개한 사업의 우수 연극(뮤지컬)작품 5개 외 사업의 전문 장애인극단 2곳을 공개모집했다. 서울시는 2015년부터 연극 창작환경을 개선하고, 다채로운 공연활동 지원을 통해 연극과 시민이 작품과 무대로 교감할 수 있는 장을 마련하고자 사업과 사업을 추진해오고 있다. 사업은 대중성이 뛰어난 우수작품 5개를 선정해, 공연을 원하는 자치구의 사전 신청을 받아 작품 당 5회씩 무료 순회공연을 진행하는 사업이다. 올해는 연극뿐 아니라 뮤지컬 작품도 지원 대상에 포함하여 보다 풍성한 즐길 거리로 시민들의 눈과 귀가 즐겁게 해줄, 찾아가는 공연 프로그램을 제공할 예정이다. 2017년에는 ▲판소리 ‘심청가’에 마임을 결합해 죽음의 관점에서 재해석한 떼아르뜨 봄날의 ‘심청’ ▲세계무대에서도 인정받은, 붓과 종이로 무대를 채워나가는 브러쉬씨어터의 어린이 체험연극 ‘BRUSH’ ▲‘배고픔’이란 원초적 소재로 속고 속이는 세상사를 희극적으로 풍자한 인형극연구소 인스의 인형극 ‘빈대떡 신사’ ▲지구온난화 문제를 음악극 형식으로 새롭게 접근한 극단 해(解)의
(반려동물뉴스(CABN)) 서울도서관이 독립운동가 양우조, 최선화 부부의 육아일기인 ‘제시의 일기’를 박건웅 작가가 만화로 재구성한 일부 작품을 서울시청 로비와 서울도서관에서 특별 전시(2.20~3.11)한다. 총 350여 페이지 중 68 페이지가 소개된다. ‘제시의 일기’(1938.7.~1946.4.29.)는 양우조, 최선화 부부가 독립운동 상황에서 딸 제시가 태어난 1938년 7월부터 성장모습과 가족사를 기록한 육아일기다. 당시 대한민국 임시정부가 일본 공군기의 공습을 받으며 광주, 유주, 기강을 거쳐 중경으로 이동한 과정과 실상도 고스란히 담겨 있다. 또 임시정부 국무위원회 주석 김구 선생과 임시정부가 일본이 연합군에 무조건 투항했다는 패망소식을 알게 된 사실(1945.8.10. 중국시간 오후 8시)도 볼 수 있다. 특히 대한민국 임시정부의 이동을 시기별로 정확하게 알려주는 유일한 자료기도 하다. 중·일전쟁이 한창이던 시기에 태어나 공습의 위험 속에서 아이를 키우던 양우조, 최선화 부부의 고민과 기쁨을 볼 수 있다. 최선화 선생은 제시의 귀를 씻어주며 제시의 귀에 포탄소리와 경보음 소리가 아닌 고향 산천의 새소리, 바다소리, 소복소복 속삭이는
(반려동물뉴스(CABN)) 타이완 남부 내륙에서 배를 타고 30분이면 도착할 수 있는 섬 샤오류츄(小琉球)! 누구나 한 번이라도 보면 잊을 수 없다는 샤오류추의 아름다운 바다! 그리고 그 속에 유유히 유영하는 푸른 바다거북(Chelonia Mydas)을 만날 수 있다. 타이완 제2의 도시 가오슝 외곽에 위치한 마오린 구(茂林區), 해발 2000m 이상의 고산 지대가 펼쳐진 마오린 구는 매년 겨울이면 특별한 손님이 이곳을 찾는다고 한다. 바로 추운 겨울을 피해 날아드는 백만 마리의 나비들! 마오린구 나비유곡에서 숲을 장식하는 아름다운 날갯짓을 감상해보자. 고산지대인 마오린 구를 더 높이 오르다 보면 타이완의 원주민 중 하나인 루카이족(魯凱族)의 마을이 보인다. 루카이족은 예로부터 나비를 숭상해온 고산지대의 소수민족으로 멧돼지를 사냥하며 용맹을 과시하는 민족이다. 루카이족의 노련한 사냥꾼을 만나 부족의 전통 사냥법과 풍습에 대해 배워보고 천 년 동안 이곳을 삶의 터전으로 살아온 루카이족의 삶의 이야기를 들어본다.
(반려동물뉴스(CABN)) "여정자체가 금메달보다 값졌다” SBS의 제갈성렬 해설위원이 은메달을 목에 건 이상화선수에 대해 아낌없는 찬사를 보냈다. 이 경기의 최고시청률은 평창 올림픽중 1위에 해당하는 28.9%를 기록했다. SBS는 2월 18일 저녁 9시 28분부터 배성재 캐스터와 제갈성렬 해설위원, 이른바 ‘배갈콤비’와 함께 스피드스케이팅 여자 500m에 출전한 이상화 선수의 경기를 중계 방송했다. 당시 이상화 선수는 스타트와 함께 무섭게 속도를 냈고, 100m를 10초 20이라는 기록을 세우기도 했다. 그러다 그녀가 9시 29분에 이르러 37초 33라는 기록으로 결승라인을 통과하자 제갈성렬 해설위원과 배성재 캐스터는 각각 “이상화 선수의 여정자체가 금메달 보다 값졌다”, “8000명의 한국 국민분들이 모두 그녀에게 박수를 보내고 있다”라며 온힘을 다 쏟은 레이스에 아낌없는 격려를 보낸 것이다. 특히, ‘배갈콤비’는 이상화의 과거 선수시절부터 하나하나씩 언급하며 이번 올림픽 출전에 대한 의미를 되살렸다. 알고보니 그녀는 2017년 부상을 당하며 이번 출전 여부에 대해서도 빨간불이 켜졌지만, 우리나라에서 올림픽이 열리는 것을 감안해 책임감
(반려동물뉴스(CABN)) ‘미운우리새끼’가 2018 평창 동계올림픽 중계로 인한 지연방송에도 불구, 스페셜 비하인드 스토리로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차지했다.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8일 방송된 SBS ‘미운우리새끼’(이하 ‘미우새’) 75회의 시청률은 1부 11.2%, 2부 10.8%, 최고 19.1%(이하 닐슨 코리아 수도권 가구 기준)를 기록했다. 화제성을 견인하는 2049 시청률 역시 앞서 방송된 올림픽 중계가 8.3%로 1위를 차지한 것에 이어 ‘미우새’가 1부 5.7%, 2부 5.4%, 최고 9.9%로 지상파와 종편, 유료 케이블 채널을 통틀어 일요일에 방송된 모든 예능 프로그램 중 1위를 차지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어머니들과 MC 신동엽, 서장훈이 20개월 동안 함께한 ‘미운우리새끼’를 되짚으며 뒷이야기를 털어놨다. 신동엽이 ‘미우새’를 하면서 가장 기뻤던 순간을 묻자, 김건모 엄마는 노사연에게 다시금 김건모의 소개팅 주선 약속을 받아낸 순간을 꼽았다. 토니 엄마는 가장 기뻤던 순간으로 토니가 이상형으로 꼽은 고준희가 스튜디오에 나왔을 때를 떠올리며 “되게 반갑더라”고 답했다. 박수홍 엄마는 “아들을 알게 되었을
(반려동물뉴스(CABN)) 시청자들이 평창동계올림픽 기간 중 가장 많이 본 영상클립은 MBC 김연아의 성화 점화 순간인 것으로 나타났다.(출처:스마트미디어렙) 개막일인 지난 9일부터 18일까지 네이버와 카카오를 통해 노출된 영상클립 재생수를 비교한 결과 1위는 MBC의 ‘피겨여왕 김연아, 역대급 성화 점화’영상 클립으로 390여만 회에 이르는 것으로 조사됐으며 이는 2위 영상클립에 비해서도 190여만 회나 많은 수치다. 이밖에도 MBC가 제공한 영상클립은 18일까지 현재, 가장 많이 본 영상클립 10개 가운데 5개나 차지해 시청자들은 본방송 이후 MBC 중계진과 함께 경기를 주로 재음미한 것으로 조사됐다. 탑10에 자리한 MBC 영상클립은 ‘피겨여왕 김연아, 역대급 성화 점화’ ‘금메달! 500m 한을 푸는 최민정 압도적 질주! 누구도 못따라와’ ‘민유라와 귀화선수 겜린 약간은 아쉬운 연기 아이스댄스쇼트 51.97점’ ‘클린연기! 시즌베스트! 최다빈 개인 최고기량 발휘에 코치도 눈물’ ‘여자3000m계주:올림픽신기록! 세계최강 한국 넘어져도 1위로 결승진출’ 등이다. 또 같은 기간(2월 9일~18일) 각 방송사별 총 영상클립 재생수를 비교한 결과 (
(반려동물뉴스(CABN)) 지난 18일 저녁 강릉 스피드스케이팅 경기장에서 펼쳐진, 2018 평창동계올림픽 스피드스케이팅 여자 500m 결승에서, 이상화 선수는 최선을 다한 레이스를 펼쳤지만, 라이벌인 일본의 고다이라 나오에게 조금 뒤진 결과로 은메달을 따낸 값진 수확을 얻었다. 올림픽에서 500m 3연패를 노리던 이상화 선수에게, 조금은 아쉬울 수 있었지만, 최선을 다한 이상화 선수의 레이스에 관중석을 가득 매운 관중들은 아낌없는 박수를 보냈다. 경기가 끝난 후 이상화 선수를 잠깐 만난 MBC 문준, 김유림 해설위원도 ‘절친’ 이상화 선수에게 위로와 축하를 함께 보냈다. 오랫동안 선수촌 등에서 룸메이트로 지낸 김유림 위원은 말없이 이상화 선수를 꼭 안아주었다. 또 아쉬움에 울먹이는 문준 해설위원에게 이상화 선수는 “오빠도 울었구나. 울지마!”라며 하이파이브를 건내며 씩씩한 모습을 보였다. 문준 해설위원은 “좋은 경기를 펼쳤는데 금메달을 따지 못해서 조금은 아쉽지만, 은메달도 소중한 수확이다. 최선을 다한 이상화 선수에게 진심어린 축하를 보낸다”라고 얘기했다. 이상화 선수와 MBC 문준 해설위원의 하이파이브, 그리고 김유림 해설위원과의 따똣한 포옹이
(반려동물뉴스(CABN)) 울산대곡박물관(관장 신형석)은 2018년 토요 어린이 체험학습으로 ‘풍속화로 배우는 조상들의 생활 모습과 세시풍속’을 새롭게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 체험학습은 풍속화 속에 보이는 조상들의 생활 모습을 살펴보고, 다양한 체험 활동을 통해 어린이들이 잊혀져 가는 우리의 세시풍속에 대해 알 수 있는 내용으로 구성됐다. 기간은 오는 3월부터 12월까지 매월 첫째 토요일 오후 2시부터 오후 4시 30분까지 진행된다. 참가자는 매회 모집한다. 내용은 꽃이 만개하는 4월에는 대곡박물관 주변을 산책하고 봄을 간직하기 위하여 꽃 누름 팽이를 만들고, 무더운 7월에는 조상들의 여름나기 체험으로 등삼 체험과, 대나무 물총 만들기 등으로 짜였다. 먼저 대곡박물관은 오는 3월 3일(토) 개최되는 ‘개굴개굴 봄이 왔어요!’ 프로그램(제66회) 참가자를 모집한다. 이번 체험학습에서는 역할극을 통하여 겨울잠을 자던 동물이 땅속에서 깨어난다는 경칩(3월 6일)에 대하여 알아보고, 체험해 본다. 참가 대상은 초등학교 1~4학년 30명으로, 참가를 희망하는 사람은 2월 19일 오전 9시부터 울산대곡박물관 누리집(홈페이지) ‘교육/행사 - 참가신청 - 행
(반려동물뉴스(CABN)) 2018평창동계올림픽 개최도시인 강릉·평창·정선에서는 각 지역의 특색을 살린 겨울문화축제가 진행 중이다. 올림픽을 맞아 3개 도시를 찾는 방문객들은 각 지역의 겨울축제를 통해 더욱 풍성한 볼거리·체험거리·먹거리를 즐길 수 있다. 지난 2.6일에 개막한 강릉 도심 속 축제는 「Welcome to Gangneung」이라는 슬로건 아래, 강릉 도심 곳곳에서 진행된다. 강릉역 올림픽 페스티벌 파크에 위치한 웰컴센터에서는 ‘환영의 첫잔’이라는 주제로 다도인과 바리스타의 접빈다례를 방문객들이 직접 체험 및 시음할 수 있다. 또한 월화거리에서는 강릉 21개 읍면동 마을 주민들이 주도하는 길놀이 및 거리공연이 신명나게 펼쳐지고 있으며, 외국인을 포함한 많은 방문객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이밖에도 대도호부관아에서는 전통문화 및 놀이 체험, 오죽한옥마을에서는 전통문화 공연 및 전시, 명주예술마당에서는 민속 공예전과 푸드페스티벌이 진행된다. 평창 윈터페스티벌은 지난 12.22일에 진부면 오대천 일원에서 개막한 송어축제를 시작으로 2.7일에 대관령면 송천 일원에서 개막한 눈꽃축제까지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하고 있다. 올해에는 특히 올림
(반려동물뉴스(CABN)) 믿고 듣는 ‘근육 발라더’ KCM, 발레로 다져진 무결점 몸매의 소유자 왕지원 그리고 출구가 없는 매력, 레드벨벳의 아이린과 슬기가 KBS 2TV 대국민 토크쇼 에 출연했다. 이날 사연에는 신혼의 단꿈에 젖어있을 결혼 6개월 차, 새신랑이 등장했다. 지난해 같은 미용실에서 일하던 8살 연하와 결혼 한 남편. 그에게는 남들에게는 말 못 할 고민이 있었다. 바로 가녀리고 예쁘기만 할 것 같던 아내가 합기도 2단의 유단자라는 것. 남편은 “아내의 기분을 조금이라도 상하게 하면, 아내가 내 손목을 비틀거나 명치와 복부를 가격한다. 종종 쇄골, 목덜미 빼기 등 전문 기술을 쓰기도 한다”며 고민을 털어놓았다. 이어서 아내 때문에 휘어진 손가락과 멍 자국을 공개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하지만 정작 아내는 남편의 고민을 대수롭지 않게 받아들이는 모습이었다. “반응이 귀여워서 장난친 것뿐이며, 남편이 하지 말라고 할 때도 웃으면서 말해서 좋아하는 줄 알았다”고 말했다. 이에 남편은 “아내에게 맞으면 순간적으로 마비가 오기도 한다”며 “당하는 입장에서는 장난이 아니다”라고 반박했다. 이어서 남편은 그간 아내에게 서운했던 점들을
(반려동물뉴스(CABN)) 금메달리스트 윤성빈 선수가, MBC 평창 스튜디오를 전격 방문해 스승 강광배 위원을 만났다. 17일 오전 평창동계올림픽 국제방송센터(IBC)에 위치한 MBC 평창 스튜디오에, 어제 썰매종목 최초로 금메달을 획득한 윤성빈 선수가 찾아와서 스승 강광배 해설위원 및 김나진 아나운서와 단독 인터뷰를 가졌다. 윤성빈 선수는 특유의 담담한 표정과 말투로 어제 경기의 소감을 전했다. 강광배 해설위원은 “어제부터는 윤성빈 선수의 시대가 열렸다. 앞으로 10년간은 윤성빈이 두쿠르스를 뛰어넘는 1인자가 될꺼다”라며 제자를 격려하고 응원했다. 윤성빈 선수는 “여전히 두쿠르스는 길이길이 남을 선수라고 생각한다. 더 열심히 하겠다”며 겸손한 소감을 전했다. 윤성빈 선수는 또 “이제 경기가 끝났으니 휴대전화도 꺼놓고 푹 자고 싶다”며 이상형을 묻는 김나진 캐스터의 질문에, 금메달리스트가 아닌 20대 청년으로 돌아와 쑥스러운 미소를 보였다. 윤성빈 선수는 “앞으로 목표는, 다가오는 시즌을 잘 준비해서, 앞으로도 좋은 모습을 보이겠다”라며 목표를 전했다. 강광배 해설위원이 “윤성빈 선수에게 정말 고맙다”라고 얘기했고 윤성빈 선수도 “앞으로도 많
(반려동물뉴스(CABN)) 시청자들이 평창동계올림픽에서 펼쳐지는 각종 경기 본방송이 펼쳐진 이후에는 주로 MBC 영상클립을 통해 다시 경기를 음미한 것으로 나타나며 타 방송사를 누른 것으로 나타났다. 경기가 본격적으로 시작된 지난 8일부터 17일까지 영상클립 재생수를 비교한 결과(소스 SMR wisdom), MBC는 2천6백7십여만 회(26,746,741)로 SBS 2천6백6십여만 회 6,622,776), KBS(1TV와 2TV 합산) 1천8백여만 회(18,231,516)로 조사됐다. MBC는 여자 하키남북단팀의 첫 경기를 단독중계하는 등 콘텐츠에서 차별화를 꾀했고, 특히 쇼트트랙과 스피드스케이팅, 스켈레톤 중계 등에서 김나진*이재은*허일후 캐스터는 차분한 진행과 시청자들의 눈높이에 맞춘 질문을 해설위원으로부터 이끌어냈다. 이런 점들이 본방에서 시청자들이 놓칠 법한 정보 등을 제공하는데 호평을 받으면서 MBC 영상클립을 통해 경기를 재음미한 것으로 분석된다고 밝혔다. 평창동계올림픽 기간 동안 가장 많은 조회수를 기록한 클립은 MBC가 제공한 '피겨여왕 김연아, 역대급 성화 점화’로 네이버, 카카오에서만 390만회로 집계됐다. MBC는 이상
반려동물뉴스(CABN) 현대 사회에서 반려동물 산업은 그저 동물 돌보기를 넘어선 큰 경제인 영향력을 지니고 있다. 최근 한양대학교 미래인재교육원은 '반려동물산업 최고위과정(CEO) 3기'를 개최하며 새로운 비전을 제시하고 있다. 한양대학교 미래인재교육원에서 반려동물산업 CEO 3기 과정 모집 중이다. 반려동물 산업이 급속히 성장하면서 이 분야의 경영자들과 인재들에게 미래의 기회와 도전이 다가오고 있다. 한양대학교 미래인재교육원은 이에 발맞추어 '반려동물산업 최고경영자과정'을 개최하여 이 분야의 리더들을 양성하려 한다. 이 과정은 2023년 8월 26일부터 모집 중이며 매주 토요일에 5개월간 진행될 예정이다. 한양대학교 미래인재교육원은 참가자들에게 현장에서 필요한 최신 동향, 전략, 경영 노하우 등을 배우고 이를 실전에서 활용할 수 있는 역량을 키우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번 과정은 반려동물 산업의 성장에 발맞추어 참가자들의 미래를 준비시키는 목적으로 개최된다. 또한,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강의와 특강을 통해 실무 경험과 전략을 공유하여 참가자들의 경영 역량을 강화한다. 한양대학교 미래인재교육원은 이번 과정을 통해 총 8종목의 관련 자격증 취득 및 다양한 특
반려동물 컨텐츠 스타트업 ‘라스펙트’는 2022년 6월 29일 저녁 8시 <반려견과 반려묘의 소화와 배설>을 주제로 유튜브 ‘위들아카데미’ 채널에서 반려동물 건강교육 라이브 방송을 진행한다. 열 여덟 번째로 개최되는 이번 라이브 방송에서는 한국반려동물영양연구소 대표이자 한국영양전문동물병원 원장인 정설령 수의사가 반려동물의 섭취, 소화, 흡수, 대사, 배설에 관한 전 과정에 대해 강의할 예정이다. 정 원장은 “영양학에 대해 이해하려면 우선 기본적인 소화와 흡수에 대한 원리를 이해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단백질과 탄수화물 비타민 등의 소화, 흡수부터 소화기관의 대사와 배설 등의 작동원리를 알아야 어떤 영양소를 어떻게 줄 것인지, 어떤 제품이 더 효과적인지 판단하고 급여할 수 있다.”고 말했다. 또한 “반려견과 반려묘에게 자주 발생하는 구토와 설사 등에 제대로 대처할 수 있고, 예방 및 관리할 수 있다.”면서 “공복토는 무조건 괜찮다, 물을 많이 먹으면 설사를 한다는 등 시중에 잘못 알려져 있는 것들도 많은데 이번 강의가 바로잡는 기회가 되면 좋겠다”고 말했다. ’위들아카데미’ 라이브 방송에 참여하면, VOD 영상을 시청하고 라이브로 진행되는 Q&am
2022년 7월 6일 수요일 오후 2시 반려동물 문화 토크 콘서트 제1회 ‘콘서트비밥’이 열린다. 펫케어 교육 플랫폼 ‘위들아카데미’를 운영하는 반려동물 컨텐츠 스타트업 라스펙트가 주최하는 첫 번째 오프라인 콘서트로, 반려동물 문화를 인문학적 관점에서 이야기 나누는 자리이다. 콘서트의 내용은 ‘반려동물이 가족이라는 오해’를 주제로 생물학자인 최재천 교수와 수의사인 황철용 교수의 강의와 참여 토크로 진행될 예정이다. 반려동물이 생태학자이자 동물행동학자인 최재천 이화여대 에코과학부 석좌교수는 생물학자의 관점에서 바라본 반려동물의 이야기를, 아시아 수의피부과 전문의이자 서울대 수의과대학 수의피부학 황철용 교수 수의사 입장에서 바라본 반려동물과 반려인에 대한 이야기를 강의할 예정이다. 참여토크에서는 두 교수 모두 반려인으로서 어떻게 반려동물을 반려하는지 각자의 반려방식에 대해 이야기하고, 객석의 참여자들과 함께 자유롭게 이야기 나누는 시간으로 진행된다. ‘반려동물은 가족이다’라는 의미에 대한 다양한 생각과 반려철학을 나누고 사람과 반려동물과의 관계, 그리고 함께 행복한 삶에 대한 이야기를 공유하며 각자의 마음 속에 어떤 문장부호 하나씩을 가져가길 바라는 것이 이번
‘위들아카데미’는 2022년 4월 27일 저녁 8시 <펫금융>을 주제로 유튜브 ‘위들아카데미’ 채널에서 반려동물 건강교육 라이브 방송을 진행한다. 열 여섯 번째로 개최되는 이번 라이브 방송에서는 반려동물 생활금융 플랫폼인 펫핀스의 심준원 대표가 <펫금융>을 주제로 펫저축과 펫보험 등의 상품 등에 대해 반려인과 소통할 예정이다. 이번 강의는 ‘노령 반려동물 3부작 시리즈’의 마지막 시간으로, 2월에는 ‘노령 반려동물 케어’를 다뤘고, 3월에는 ‘장례와 펫로스’를 주제로 노령동물 케어에 대한 이해와 준비에 도움이 되는 컨텐츠를 제공했다. 심준원 대표는 보험업계 베테랑으로 반려동물 금융상품에 관심을 두고 10여 년간 반려동물 보험 상품 개발과 연구를 통해 반려인을 위한 다양한 서비스와 정책을 제안해 왔다. 심 대표는 “펫보험이 활성화 되려면 질병코드 표준화가 우선되어야 한다. 사람의 경우 감기에 걸리면 어떤 치료와 처방을 해야하는지 표준화 돼 있는데 반려동물은 아직 이게 없어서 보험 적용이 까다롭다. 질병 표준화 이후에 진료항목 표준화, 공시제 순으로 개선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또한 “펫금융이 1세대로 시작단계에 있기 때문에 자신에게 맞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