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뉴스(CABN)) 산림청(청장 김재현)은 27일 경북 울진국유림관리소에서 경북도청, 남부지방산림청 등 관계자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국유림 정책발전 및 지자체 협력 강화를 위한 토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토론회는 ▲청옥산 생태경영숲, 춘양 우구치 낙엽송숲 등 경북 지역 국유림 명품숲 육성 ▲울진 소광리 금강송숲 세계유산 등재 공동 추진 ▲울진군 산림종합계획 수립·시행 ▲지역발전을 위한 마을기업육성 등 산촌 활성화 과제에 대한 협력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참석자들은 현장 중심적인 산림정책을 추진하기 위해 경상북도 내 기초지자체 중 울진군을 시범대상으로 국·사유림을 총괄하는 '산림종합계획(2018∼2027)'을 수립·시행하기로 뜻을 모았다. 아울러, 참석자들은 국유림과 사유림 정책이 공동의 목표를 갖고 상승효과(시너지효과)를 창출할 수 있도록 금강송숲 세계유산 등재 공동추진 등 중앙·지방 정부 간 협업을 강화해 나갈 것을 다짐했다. 박영환 국유림경영과장은 "국민들이 체감할 수 있도록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충분한 논의를 거쳐 정책을 추진해 나가겠다."라며 "국유림을 활용한 다양한 마을기업, 사회적기업을 지원하는
(반려동물뉴스(CABN)) 산림청(청장 김재현)은 27일 정부대전청사에서 소나무재선충병 방제 쟁점지역 12개 시·군의 부단체장 등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소나무재선충병 방제 긴급 점검회의'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참석자들은 전국 재선충병 발생·방제 현황 보고를 시작으로 쟁점지역별 발생·방제 현황과 현안문제, 조치방안 등을 점검했다. 이어 방제 지원과 대응 대책에 관한 토론을 진행했다. 특히, 산림청은 현장점검 결과 나타난 쟁점지역별 미흡사항을 지적하고, 피해고사목 전량 방제를 요구했다. 이종건 산림보호국장은 "집중방제가 마무리되는 3월 말(제주는 4월 말)까지 단 한 본의 피해고사목도 남지 않도록 전량 방제하고 방제 품질을 높여달라."라며 "기관 간 소통과 협력으로 행정구역 경계에서 방제 사각지대가 발생되지 않도록 노력해 달라."라고 말했다.
(반려동물뉴스(CABN)) 산림청(청장 김재현)은 27일 정부대전청사에서 산불피해가 집중되는 봄철(3~4월) 대형산불과 동시다발 산불에 총력 대응하기 위해 산불안전관계관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는 전국 지역산불방지대책본부인 17개 시·도와 행정안전부·국방부·농림축산식품부·환경부·국립공원관리공단·한국전력공사 등 유관기관 담당자 100여 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민·관 합동 예방활동을 강화하고 불법소각에 의한 산불을 근절하기 위해 계도·단속강화 등 소각산불 방지대책을 집중 추진하기로 약속했다. 아울러 초동진화 강화를 위해 '골든타임제' 이행률을 높이고, 인접 시·군간 임차헬기와 유관기관 헬기를 적극 지원하기로 합의했다. 이날 김재현 산림청장은 "연초부터 전국적으로 건조특보가 지속되고 심각한 가뭄이 이어져 어느 해보다 봄철 대형산불 위험이 높은 상황"이라며 "각종 화재사고로 국민들의 우려가 높은 만큼 봄철 산불안전과 대형산불 방지에 최선을 다해달라."라고 말했다. 한편, 산림청은 3월 15일부터 4월 22일까지를 '대형산불 특별대책기간'으로 정하고 산불방지인력의 증원, 24시간 비상근무체계 전환 등 산불대응 태세를 강화한다.
(반려동물뉴스(CABN)) 한국도로공사와 유한킴벌리, 영업소 운영업체 등이 전국 고속도로 요금소 수납원들의 미세먼지 피해 예방에 앞장선다. 한국도로공사는 26일 김천 본사에서 유한킴벌리, 영업소 운영업체 대표들과 ‘요금수납원 미세먼지 피해 예방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는 고속도로 요금소 수납원들의 호흡기 건강을 증진하고 근무 환경을 개선하기 위한 것으로, 호흡기 피해 예방용 황사 마스크 약 9만개를 요금소 수납원들에게 무상으로 지급하고, 향후 공기중 유해물질의 위험성과 대처 요령 등에 대한 교육도 지원할 계획이다. 한편 도로공사와 요금소 운영업체는 지난해 에어커튼 등을 설치해 요금소 외부로부터 오염된 공기가 유입되지 않도록 하고, 공기 정화 장치를 설치해 미세먼지 등 각종 오염물질이 정화되도록 했다. 또한, 요금소 공기질을 정기적으로 측정하는 등 요금소 청결 상태를 집중적으로 관리해오고 있다. 정대형 한국도로공사 영업본부장은 “이번 협약은 민관이 공동으로 협력해 요금소 수납원의 근무 환경을 개선했다는 점에서 의의가 있다”며 “앞으로도 도로공사는 요금소 수납원의 안전하고 쾌적한 근무환경 조성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반려동물뉴스(CABN)) 근로복지공단은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이 주관하는 2018년 한국에서 가장 존경받는 기업 공공병원 부문 1위로 4년 연속 선정됐다고 밝혔다. 한국에서 가장 존경받는 기업 대상은 기업의 사회, 경제적 역할을 올바르게 인식하고 신뢰와 존경을 받을 수 있는 바람직한 기업의 역할을 제시하고자 지난 2004년 부터 시행해 왔다. 근로복지공단은 산재노동자의 조속한 직업 및 사회복귀와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전국에 10개 병원을 운영하고 있으며, 풍부한 임상경험을 가진 전문의를 비롯해 물리치료사, 작업치료사 등 전문지식을 갖춘 인력을 확보하고 환자들의 눈높이에 맞는 맞춤형 재활서비스를 제공하여 조속한 직업복귀에 기여해온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또한, 서울대병원과의 합동 진료와 연구를 통해 산재의료재활을 표준화하고 선진 재활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산재보험 의료기관에 보급하고 있으며, 산재환자에게 요양 초기부터 내외부 자원을 조정,연계,활용하여 의료재활서비스를 적기에 체계적으로 지원하는 '산재전문재활간호사'를 국내 최초로 양성하여, 현재 120명중 28명을 8개 병원에 배치하여 운영 중에 있다. 이밖에도 어려운 이웃을 돌아보는 나눔
(반려동물뉴스(CABN)) 환경부 산하 국립공원관리공단과 ㈜케이티(이하 KT)는 정보통신기술을 활용한 국립공원 관리를 추진하기 위해 2월 23일 서울 종로구 KT 광화문 이스트사옥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4차 산업시대를 맞아 최신 정보통신기술을 공원 관리에 도입하기 위해 체결되었다. 특히 이 협약은 국립공원관리공단이 지난해 국립공원 제도 도입 50주년을 맞아 추진 중인 '디지털 전략 2020'을 실행하기 마련된 것이다. '디지털 전략 2020'은 2020년까지 국립공원 관리의 과학화를 위해 사물인터넷 등 최신 정보통신기술을 실제 공원 관리에 적용하는 것이다. 이에 따라 국립공원관리공단은 올해 말까지 KT의 인공지능(AI) 기술을 활용하여 탐방정보 제공, 인공지능 민원응대를 통한 민원업무 개선 등 대국민 서비스의 고도화를 추진한다. 또한, 올해 상반기 중으로 지능형 폐쇄회로텔레비젼(CCTV) 플랫폼을 도입하여 체계적인 영상 데이터 관리 및 분석을 시범 운영할 예정이다. 아울러 방문객 수 등 국립공원 기본 통계 데이터의 신뢰성을 확보하여 공원관리에 필요한 자료를 지속적으로 축적할 계획이다. 이 밖에 위치 추적용
(반려동물뉴스(CABN))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콘텐츠진흥원(KOCCA)은 지난 9일부터 25일까지 평창 올림픽플라자 내 융복합콘텐츠 체험관 ‘라이브 파빌리온(LIVE PAVILION)’을 성황리에 운영했다. 2018 평창 동계올림픽 조직위원회 라이브사이트팀과 함께 추진한 본 체험관은 한류 스타와 올림픽 마스코트를 활용한 ▲라이브 홀로 콘서트 ▲플레이 존 ▲VR 어트랙션 존 등으로 구성돼, 일평균 8천 명의 국내외 관람객들에게 색다른 경험을 선사하며 우리 문화기술(CT)과 콘텐츠의 우수성을 알렸다. ◆ 만화경 미디어 아트, 동계스포츠 가상현실 체험… ‘콘텐츠 강국’ 면모 선보여 먼저 ‘라이브 홀로 콘서트’는 홀로그램 기술을 통해 싸이(PSY), 지드래곤(G-DRAGON), 씨엔블루(CNBLUE), 에이오에이(AOA) 등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아티스트들의 공연을 생동감 있게 재현했다. 특히 텔레프레즌스 기술(AR기반 홀로 그래픽 통화솔루션)을 활용해 관람객이 지드래곤의 연인이 되어 무대에 함께 등장하는 이벤트는 현장의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플레이 존’에서는 5m 이상의 초대형 만화경으로 관람객들의 얼굴을 하나의 작품으로 재탄생시킨 칼레이도스코프 미디어
(반려동물뉴스(CABN))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유영민, 이하 ‘과기정통부’)는 2월 28일(수) 14시 서울 더케이 호텔에서 ?2019년도 정부연구개발 투자방향 및 기준(안)(이하 ’19년 투자방향)?마련을 위한 공청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과학기술기본법'에 따라 매년 수립하는 '정부연구개발 투자방향 및 기준'은 다음해 정부R&D 중점 투자분야, 기술분야별 세부 투자전략,예산 효율화 방안 등에 관한 내용을 담고 있다. 2019년 투자방향은 각 부처의 올해 R&D 예산 편성의 기준이 되며, 아울러 정부R&D 예산 배분·조정에 중요 지침으로 활용된다. 과기정통부는 이번 투자방향(안)에서 내년도 정부R&D 투자 목표로, 연구자가 혁신을 주도하고 국민이 과학기술 성과를 체감하는 사람 중심의 국가R&D 투자 강화를 제시하였다. 첫째, ‘과학기술 진흥’을 위해 연구자 중심의 창의·도전적 기초연구 확대와 함께, 공공성·범용성 기술 개발 및 공공연구 성과의 사업화지원을 강화하고, R&D투자와규제 개선을 연계·관리할 계획이다. 둘째,‘혁신성장 가속화’ 지원을 위해 4차 산업혁명 등 신시장·신산업에 대응하는전략적 투자를 확대하여, 저성장 흐름 극복에
(반려동물뉴스(CABN)) 세계 최대 모바일 전시회 모바일월드콩그레스(MWC)에 참가한 한국 강소기업의 혁신과 아이디어에 전 세계의 이목이 집중됐다. 5G를 통해 사람과 사물을 연결, 더 나은 미래를 창조하자는 의미의 올해 전시회 슬로건 ‘더 나은 미래의 창조(Creating a Better Future)’에 맞춘 혁신적인 제품이 눈길을 끌었다. KOTRA는 현지시간 26일부터 3월 1일까지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리는 MWC에 한국관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2009년에 시작해 10년째를 맞은 올해 한국관에는 23개 업체 및 1개 기관(한국전자통신연구원) 등 24개사가 참가한다. 또한 정보통신산업기술협회(KICTA), 중소기업진흥공단 등 6개 유관기관, 총 96개사가 참가하는 ‘통합 한국관’을 구성, 로고 및 디렉토리 제작, 사전간담회, 안내데스크 운영 등을 공동으로 추진한다. KOTRA 한국관을 찾은 바이어들은 최첨단 5G 및 모바일 기술을 보유한 한국을 높이 평가하면서, 관련 혁신제품을 들고 온 우리 중소·중견기업에 많은 관심을 보였다. 먼저 다양한 네트워크 장비를 생산하는 콘텔라의 경우 뛰어난 LoRa(Long Range Radio) 기술로 바이
(반려동물뉴스(CABN)) 유회준 교수(한국과학기술원) 연구팀이 반도체(팹리스) 스타트업인 유엑스 팩토리와 공동으로 가변 인공신경망* 등 기술을 적용하여 딥 러닝(Deep Learning)**을 보다 효율적으로 처리하는 인공지능(AI: Artificial Intelligent) 반도체***를 개발했다고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유영민)는 밝혔다. * 가변 인공신경망(Artificial Neural Network) : 반도체 내부에서 인공신경망의 무게 정밀도(Weight Precision)를 조절함으로써 에너지효율과 정확도(Accuracy)를 조절하는 기술 ** 딥 러닝 : 컴퓨터가 여러 데이터를 이용해 마치 사람처럼 스스로 학습할 수 있게 하기 위해 인공신경망을 기반으로 구축한 한 기계 학습 기술 *** 인공지능 반도체 : 인식·추론·학습·판단 등 인공지능 처리 기능을 탑재하고, 초지능·초저전력·초신뢰 기반의 최적화된 기술로 구현한 반도체 이 연구는 2월 13일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린 국제고체회로설계학회(ISSCC)에서 발표하여 많은 주목을 받았다. ※ 논문제목: UNPU: A 50.6 TOPS/W Unified Deep Neural Networ
(반려동물뉴스(CABN)) 특허청이 4차 산업혁명 시대 우리나라 중소기업이 미래시장 선점을 위해 필수적인 지식재산 전문성을 확보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찾아가는 지식재산 맞춤형 교육’에 참여할 중소·중견기업을 27일부터 3월 28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찾아가는 지식재산 맞춤형 교육은 변리사 등 지식재산 전문가가 기업 현장을 방문하여 기업별 특성과 지식재산 이슈에 따른 맞춤형 교육을 실시하는 것으로 2014년부터 추진해오고 있다. 작년에는 교육을 통해 전국의 41개 중소·중견기업 임직원 총 3797명이 교육을 받았으며 교육 전·후 비교를 통해 교육생들의 지식재산 역량 수준이 43.47% 향상되는 결과를 보였다. 올해는 제4차 산업혁명 시대에서의 지식재산 경영전략, 수출 중소기업의 기술보호 등을 위해 25개 기업을 선정하여 집중 지원한다. 지원 대상으로 선정된 기업에게는 임직원 인터뷰, 현황진단 및 요구분석을 통하여 문제 해결 중심의 지식재산 실무교육 커리큘럼을 구성하고 기업이 원하는 일정과 장소에 지식재산 전문가가 찾아가는 형태로 총 6회의 맞춤형 교육이 실시된다. 교육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은 접수기간내에 한국발명진흥회 홈페이지에서 온라
(반려동물뉴스(CABN)) 국토교통부가 최근 이슈되는 항공사의 정비 인력 문제를 해소하고 향후 항공정비인력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항공사·훈련기관 등과 협업하여 5년간 4000여명의 일자리를 창출하는 ‘항공정비 전문인력 양성방안’을 마련하였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양성방안은 항공산업 현장에서 요구하는 정비인력을 양성하기 위한 교육훈련 인프라 구축, 항공사·MRO 업체의 채용기준 등을 고려한 맞춤형 교육과정 개설 등을 주요내용으로 하고 있다. B737기종 등 중·대형기 정비를 위해 전문교육기관과 협업하여 실습장과 장비(엔진, 도어, 시뮬레이터 등) 등 교육훈련 기반을 조성하고 기종 교육과정을 신설하여 기존 항공사에서만 가능했던 중·대형기 기종 교육훈련을 민간 교육기관에서도 가능하게 하고 취업률에 따라 정부가 훈련비용을 지원할 계획이며 교육과정 이수자에 대해서는 항공사·MRO 업체에서 채용 시 가점 등의 우대를 받을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또한 고졸자 등 취업 취약계층을 위한 단기(6개월) 교육과정을 마련하여 교육과정 이수와 동시에 MRO업체 등에 취업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국토교통부는 이번 정비인력 양성방안은 항공산업 현장에서 필요한
반려동물뉴스(CABN) 현대 사회에서 반려동물 산업은 그저 동물 돌보기를 넘어선 큰 경제인 영향력을 지니고 있다. 최근 한양대학교 미래인재교육원은 '반려동물산업 최고위과정(CEO) 3기'를 개최하며 새로운 비전을 제시하고 있다. 한양대학교 미래인재교육원에서 반려동물산업 CEO 3기 과정 모집 중이다. 반려동물 산업이 급속히 성장하면서 이 분야의 경영자들과 인재들에게 미래의 기회와 도전이 다가오고 있다. 한양대학교 미래인재교육원은 이에 발맞추어 '반려동물산업 최고경영자과정'을 개최하여 이 분야의 리더들을 양성하려 한다. 이 과정은 2023년 8월 26일부터 모집 중이며 매주 토요일에 5개월간 진행될 예정이다. 한양대학교 미래인재교육원은 참가자들에게 현장에서 필요한 최신 동향, 전략, 경영 노하우 등을 배우고 이를 실전에서 활용할 수 있는 역량을 키우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번 과정은 반려동물 산업의 성장에 발맞추어 참가자들의 미래를 준비시키는 목적으로 개최된다. 또한,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강의와 특강을 통해 실무 경험과 전략을 공유하여 참가자들의 경영 역량을 강화한다. 한양대학교 미래인재교육원은 이번 과정을 통해 총 8종목의 관련 자격증 취득 및 다양한 특
반려동물 컨텐츠 스타트업 ‘라스펙트’는 2022년 6월 29일 저녁 8시 <반려견과 반려묘의 소화와 배설>을 주제로 유튜브 ‘위들아카데미’ 채널에서 반려동물 건강교육 라이브 방송을 진행한다. 열 여덟 번째로 개최되는 이번 라이브 방송에서는 한국반려동물영양연구소 대표이자 한국영양전문동물병원 원장인 정설령 수의사가 반려동물의 섭취, 소화, 흡수, 대사, 배설에 관한 전 과정에 대해 강의할 예정이다. 정 원장은 “영양학에 대해 이해하려면 우선 기본적인 소화와 흡수에 대한 원리를 이해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단백질과 탄수화물 비타민 등의 소화, 흡수부터 소화기관의 대사와 배설 등의 작동원리를 알아야 어떤 영양소를 어떻게 줄 것인지, 어떤 제품이 더 효과적인지 판단하고 급여할 수 있다.”고 말했다. 또한 “반려견과 반려묘에게 자주 발생하는 구토와 설사 등에 제대로 대처할 수 있고, 예방 및 관리할 수 있다.”면서 “공복토는 무조건 괜찮다, 물을 많이 먹으면 설사를 한다는 등 시중에 잘못 알려져 있는 것들도 많은데 이번 강의가 바로잡는 기회가 되면 좋겠다”고 말했다. ’위들아카데미’ 라이브 방송에 참여하면, VOD 영상을 시청하고 라이브로 진행되는 Q&am
2022년 7월 6일 수요일 오후 2시 반려동물 문화 토크 콘서트 제1회 ‘콘서트비밥’이 열린다. 펫케어 교육 플랫폼 ‘위들아카데미’를 운영하는 반려동물 컨텐츠 스타트업 라스펙트가 주최하는 첫 번째 오프라인 콘서트로, 반려동물 문화를 인문학적 관점에서 이야기 나누는 자리이다. 콘서트의 내용은 ‘반려동물이 가족이라는 오해’를 주제로 생물학자인 최재천 교수와 수의사인 황철용 교수의 강의와 참여 토크로 진행될 예정이다. 반려동물이 생태학자이자 동물행동학자인 최재천 이화여대 에코과학부 석좌교수는 생물학자의 관점에서 바라본 반려동물의 이야기를, 아시아 수의피부과 전문의이자 서울대 수의과대학 수의피부학 황철용 교수 수의사 입장에서 바라본 반려동물과 반려인에 대한 이야기를 강의할 예정이다. 참여토크에서는 두 교수 모두 반려인으로서 어떻게 반려동물을 반려하는지 각자의 반려방식에 대해 이야기하고, 객석의 참여자들과 함께 자유롭게 이야기 나누는 시간으로 진행된다. ‘반려동물은 가족이다’라는 의미에 대한 다양한 생각과 반려철학을 나누고 사람과 반려동물과의 관계, 그리고 함께 행복한 삶에 대한 이야기를 공유하며 각자의 마음 속에 어떤 문장부호 하나씩을 가져가길 바라는 것이 이번
‘위들아카데미’는 2022년 4월 27일 저녁 8시 <펫금융>을 주제로 유튜브 ‘위들아카데미’ 채널에서 반려동물 건강교육 라이브 방송을 진행한다. 열 여섯 번째로 개최되는 이번 라이브 방송에서는 반려동물 생활금융 플랫폼인 펫핀스의 심준원 대표가 <펫금융>을 주제로 펫저축과 펫보험 등의 상품 등에 대해 반려인과 소통할 예정이다. 이번 강의는 ‘노령 반려동물 3부작 시리즈’의 마지막 시간으로, 2월에는 ‘노령 반려동물 케어’를 다뤘고, 3월에는 ‘장례와 펫로스’를 주제로 노령동물 케어에 대한 이해와 준비에 도움이 되는 컨텐츠를 제공했다. 심준원 대표는 보험업계 베테랑으로 반려동물 금융상품에 관심을 두고 10여 년간 반려동물 보험 상품 개발과 연구를 통해 반려인을 위한 다양한 서비스와 정책을 제안해 왔다. 심 대표는 “펫보험이 활성화 되려면 질병코드 표준화가 우선되어야 한다. 사람의 경우 감기에 걸리면 어떤 치료와 처방을 해야하는지 표준화 돼 있는데 반려동물은 아직 이게 없어서 보험 적용이 까다롭다. 질병 표준화 이후에 진료항목 표준화, 공시제 순으로 개선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또한 “펫금융이 1세대로 시작단계에 있기 때문에 자신에게 맞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