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뉴스(CABN)) 2017년도 마지막으로 개최된 12월18일 도의회 경제과학기술위원회 상임위 회의에서 김유임 도의원(더불어민주당, 고양5) 소개로 제출된 “도시가스 미공급 지역에 대한 태양광 전기시설 설치” 청원을 채택하였다. 김유임 의원에 따르면, 도시가스 미공급 지역은 도심과 떨어진 소외지역인 경우가 많으며, 노인 등 경제적 여건이 어려운 분들이 많이 거주하고 있어 주민들은 겨울이면 난방비 걱정 등으로 혹독한 추위를 견디며 생활하고 있다. 따라서 이러한 도시가스 미공급 지역에 태양광 전기시설을 확대 설치하여 소외계층이 전기세 걱정없이 난방비 등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해달라는 청원을 소개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경제위원회의 심의과정에서도 본 청원내용이 도민의 에너지 복지혜택에 대한 소외를 문제로 지적하며 이에 대한 해결책으로 태양광 전기시설 설치를 요구하는 청원으로, 이는 2015년부터 경기도가 추진해 온 “에너지자립마을 조성사업” 및 신재생에너지 보급과 연계되므로 이러한 사업이 확대 추진될 수 있도록 청원을 원안대로 채택하였다. 도 관계자는 향후 “에너지자립마을 조성사업”이 확대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설명했
(반려동물뉴스(CABN)) 경기도의회 교육위원회 민경선 교육위원장(더불어민주당, 고양3)이 대표발의한 「경기도 공동주택 관리 및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해당 상임위인 도시환경위원회를 18일 통과하여 아파트 경비원 등 공동주택 단지 내 근로자의 인권 및 복리후생 등 처우개선과 고용안정에 관한 사항이 경기도 조례로 명문화 될 전망이다. 조례를 대표 발의한 민경선 의원은 제안 설명에서 “공동주택 경비원들은 과중한 업무와 낮은 급여, 일부 입주자들의 상식에 어긋난 행동 등으로 인해 열악한 노동환경 속에서 일하고 있는 우리 사회의 소외된 근로자중 하나”라고 말하고, “이들을 우리 사회가 배려하고, 함께 더불어 살아가는 문화를 만들어가야 하나, 현실은 내년도 최저임금이 올해보다 16.4% 인상된 7,530원으로 결정되어 일부 아파트 단지에서는 관리비 절감을 위해 경비원의 감축마저 추진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민 의원은 “더욱이 지난 13일 대법원에도 경비원의 야간 대기는 근무에 해당한다는 판결을 내려, 경비원 야간 근무 인정에 따른 임금 부담을 이유로 경비원의 추가 해고마저 우려된다”고 말하고, “공동주택 단지의 관리가 비록 개인의 사적 재산의
(반려동물뉴스(CABN)) 경기도의회 교육위원회 조광희 의원(더불어민주당, 안양5)이 ‘경기도교육청 대안교육 위탁교육기관 지원 조례안’이 12월 18일(월) 상임위 심의를 통과했다. 본 조례안의 주요내용으로는 교육감의‘대안교육 위탁교육기관 지원계획’에 관한 사항, 위탁교육기관에 대해 예산의 범위 내에서 교육경비를 보조할 수 있는 근거와 지원금에 대한 지도ㆍ감독과 목적 외로 사용된 지원금에 대한 환수 조항을 마련하는 등의 내용을 담고 있다. 본 조례안은 「초·중등교육법」제28조 및 같은 법률 시행령 제54조에 따라 현재 학교생활을 하기 어려운 학생과 학업을 중단한 학생 그리고 개인적 특성에 맞는 체험학습, 적성교육, 진로교육을 원하는 학생들의 다양한 수요를 충족시키기 위해 경기도교육청이 2010년부터 운영하고 있는 대안교육 위탁교육기관 운영과 관련하여 지원에 필요한 사항을 담고 있다. 대표발의 한 조광희 의원은 “경기도 소재의 대안교육 위탁교육기관을 지원함으로써 개인적 특성에 맞는 교육을 받고자 하는 학생의 교육권을 보장함은 물론 교육기회 확대를 통한 다양한 인재양성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반려동물뉴스(CABN)) 경기도의회 교육위원회 이재석 의원(자유한국당, 고양1)이 대표발의한 「경기도교육감 소관 저수조 관리 조례안」이 해당 상임위인 교육위원회를 18일 통과하여 학교 물탱크 관리가 더 엄격해질 전망이다. 저수조 관리를 규정한 전국 지자체 최초의 조례다. 조례를 대표 발의한 이재석 의원은 제안 설명에서 “수도가 단수되면 학교급식도 잇달아 중단되어 아이들이 빵과 우유로 급식을 대체하고 있는 실정이다”고 말하고, “물 부족에 대비해 안정적인 수돗물 공급을 장담할 수 없다면 저수조라도 제대로 관리되어야 하나, 현재 학교는 저수조를 제대로 관리하지 못해 많은 수의 저수조가 화장실 청소 목적과 소방용으로 밖에 사용하고 있지 못하다”고 말했다. 이어 이 의원은 “최소한 학교에서 만큼은 저수조가 체계적으로 관리되어 학생과 교직원이 안심하고 먹는 물을 마실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야 한다”고 말하고, “조례 제정을 통해 저수조의 관리가 도교육청 차원에서 체계적으로 이루어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경기도교육청이 밝힌 경기도내 2,400개의 각급 학교가 보유하고 있는 물탱크는 5,080개로 이중 먹는 물 이용이 가능한 물탱크는 2,285
(반려동물뉴스(CABN)) 경기도의회 도시환경위원회 김지환 의원(국민의당, 성남8)이 대표발의한 「경기도 모유수유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과 「공동주택 시설에 대한 보수 공사시 설계도서 작성 의무화를 위한 법률개정 촉구 건의안」이 18일 소관 상임위인 보건복지위원회 및 도시환경위원회를 각각 통과하여 본회의 심사를 앞두고 있다. 「경기도 모유수유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은 매년 지원계획을 수립하도록 하고, 임산부의 모유수유 이해 및 준비를 위한 교육사업, 모유수유실 및 모유착유실의 안전과 위생증진을 위한 사업 등을 지원계획에 포함하도록 규정했다. 김지환 의원은 “모유수유실의 위생상태가 화장실 변기 보다 오염도가 최대 14배 높은 상황에서 지난 행정사무감사에서 지적한 이후 모유수유실 등의 안전과 위생증진을 위한 사업을 지원계획에 포함하도록 함으로써 보다 깨끗하게 시설을 이용할 수 있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서 「공동주택 시설에 대한 보수 공사시 설계도서 작성 의무화를 위한 법률개정 촉구 건의안」 의무관리대상 공동주택의 관리주체 또는 입주자 대표회의가 공사의 금액이 일정규모 이상인 공동주택 시설에 대한 보수 공사를 시행하려는 경
(반려동물뉴스(CABN)) 경기도의회 고윤석 의원(더불어민주당, 안산4)은 16일 안산시 자원봉사자의 날 송년행사에서 안산시 자원봉사센터(이사장 홍희성)로부터 자원봉사에 이바지한 공로로 감사패를 받았다. 고윤석 의원은 지난 3년동안 경기도 자원봉사자 지원조례 개정안을 대표 발의하여 우수자원봉사자 지원 및 격려를 위한 지원 항목 신설을 통해 효율적인 자원봉사 참여를 유도 하였으며, 자원봉사자들을 위한 다양한 정책대안을 제시하고 예산확보에 힘써왔다. 고윤석 의원은 감사패 수상후 자원봉사자들과 함께한 자리에서 “자원봉사자는 가입 인원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직접 봉사에 참여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하며, “사회가 아무리 힘들고 어려워도 자원봉사자들의 힘으로 또다른 희망을 만들어 가자”고 소감을 밝혔다.
(반려동물뉴스(CABN)) 경기도의회 의원연구단체 공공성강화포럼(회장 양근서)은「경기도 시민주도형 에너지전환사업 지원 조례(안)(이하 조례안)」제정을 위한 토론회를 12월 18일(월) 도의회 소회의실에서 개최하였다. 이번 토론회는 공공성강화포럼에서 진행한「지속가능목표(SDGs) 실현을 위한 주민참여 에너지전환 리빙랩(Living Lab)모델 연구용역」연구결과로 조례(안)을 제정하여 관계 전문가, 시민단체, 도민들을 대상으로 의견을 수렴하고 개선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한 것이다. 조례(안)은 신재생에너지로의 전환을 위한 도민의 자발적 참여를 이끌어내고자 관련교육, 실험적 연구, 단체설립 등을 도가 지원할 수 있도록 하는 제도적 지원 내용을 담고 있으며 이에 참여하는 시민들의 권한과 책무를 함께 포함하고 있다. 한편 공공성강화포럼은 변화하는 에너지 환경과 시장여건 속에서 불어오는 에너지 패러다임 전환에서 도민의 참여를 중요한 핵심과제로 보고 주민이 삶 속에서 직접 참여하는 리빙랩방식의 에너지전환 실험 모델을 연구해 왔으며, 이를 위해 서울의 리빙랩 성공사례로 꼽히는 성대골 마을을 방문견학 하는 등 조례(안) 제정을 위한 기초작업들을
(반려동물뉴스(CABN)) 경기도 운행 서울시내버스 노선권 이양 촉구 건의안이 총35명의 발의(이재준의원 대표발의)로 오늘 12월 18 경기도의회에 최종 접수되었다 이재준의원은 최근 보도 자료를 내고 서울시내버스가 주로 경기도 구간만 운행하는 것은 여객운수사업법에서 정한 시내버스의 규정을 잘못 적용한 것으로 법률 위반이고 즉각적인 원상회복을 요구했었다. 또한 적절한 조치가 이뤄지지 않을 경우 서울시를 고발조치 하는 등의 방안을 적극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촉구 건의안은 그러한 행위 근거의 정당성을 확보함과 동시에 서울시와의 협상재개, 국토부의 중재 등을 압박하기 위한 것으로 판단된다. 촉구 건의안에서는 노선권 이양 및 원상회복 외에도 근본적인 시내버스 문제 해결을 위한 노선권의 한정면허 제도 공론화, 주 운행노선 거리에 따른 노선권 관할 구체화, 비싼 광역버스만 운행하도록 하는 서울시의 교통정책의 배타성 등의 문제를 개선하라고 요구하고 있다. 경기도는 이 촉구 건의안을 바탕으로 서울시와의 재협상에서 탄력을 받을 것으로 보이며 차제에 법적, 제도적 미미점을 보완하자는 시민 목소리도 또한 높다. 마지막으로 이재준
(반려동물뉴스(CABN)) 경기도의회 김호겸(더불어민주당, 수원6) 부의장은 18일, 연말을 맞아 수원시 소재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해 위문금을 전달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이번 방문에는 정신재활 사회복귀시설인 네잎클로버(시설장 윤경미) 등 6개소 시설을 방문하여 위문금 전달 및 애로사항을 청취하였으며, 윤경미 시설장은 “경기도의회 방문과 관심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시설을 이용하는 모든 장애인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달할 수 있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김호겸 부의장은, “시설생활이 연말연시를 맞아 더 큰 소외감을 느낄 수 있는데, 이번 위문이 조금이나마 위로가 됐으면 한다”고 말하고, “앞으로도 경기도의회는 소외된 이웃을 발굴하여 따뜻한 사회분위기 조성과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반려동물뉴스(CABN)) 경기도의회는 제324회 제5차 본회의를 열고 경기도의회 평택항 경제발전 특별위원회(위원장 이동화)가 제출한 「국가 차원의 평택·당진항 중장기 종합 발전 계획 수립 촉구 결의안」을 의결했다. 이번 결의안은 정부가 평택·당진항이 우리나라 주요산업 거점 클러스터 항만이 되도록 적극 지원하고, 국가차원의 종합적이고 체계적인 중장기 발전계획을 조속히 마련할 것을 촉구하기 위해 제출 되었으며 대통령 비서실·해양수산부·국회 등으로 이송될 예정이다. 결의안은, 해양수산부가 국내 주요항만에 대하여는 대규모 투자와 중장기 발전 연구를 지원하면서 평택항 미래발전 로드맵 마련에는 국가 차원의 관심이 거의 없는 실정임을 지적하며, 이제라도 국가차원에서 체계적인 평택항 발전 중장기 로드맵을 마련할 것을 촉구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이동화 위원장은 이날 제안설명을 통해 경기도는 자구책 노력에 최선을 다하고 있으나 여건상 한계가 있어 국가 차원의 중장기 로드맵 마련이 필요하여 촉구하려는 것“이라고 말하며 국가차원의 종합 발전계획 수립의 필요성을 거듭 강조하였다. 또한 이동화 위원장은 촉구 결의안 제출 이외에도 “향후 평택항과 제
(반려동물뉴스(CABN)) 시스템을 도입함으로써 진정한 의미의 풀뿌리 민주주의의 실현, 상향식 지방분권을 주장할 수 있을 것”이라며 토론회의 개회를 선언하였다. 축사로 염동식 부의장은 키오스크 정책은 경기도만의 특색 있는 주민 직접 참여방안으로써 추진되기를 희망한다며 토론회 개최를 축하하였고, 최춘식 의원은 전(前)국민바른연합 대표로서 이러한 연구를 통하여 지역사회, 경기도의 발전이 이뤄지길 바란다고 언급하였다. 발제를 맡은 김우형 교수는 키오스크 연구 배경, 키오스크의 현 운영실태, 키오스크에 대한 설문조사를 통한 분석, 적용·활용하기 위한 방안 등을 분석하고, 키오스크 정책에서의 발생가능성 있는 문제점 등에 대한 대안을 제시하였다. 첫 번째 토론자인 성결대학교 문원식 교수는 키오스크가 생소하기는 하나, 현재 우리 생활 곳곳에 단일품종으로 운영되고 있으나, 다양한 정보를 키오스크에 담게 될 경우 복잡하여 불편해질 수 있다는 점을 지적하며, 접근 및 조작의 용이성, 운영체계의 단순화 등 활용도를 높이기 위한 방안을 여러 방면으로 모색한다면 쌍방향 민주주의 발전에 기여할 것이라는 입장을 제시하였다. 두 번째 토론자인 극동미래연구소 송덕진 소장은
(반려동물뉴스(CABN)) 경기도일자리재단 여성능력개발본부(북부)는 지난 15일 창업지원(준비)실 신규 입주업체를 발표했다. 입주업체 심사는 사업계획서와 프리젠테이션을 바탕으로 서류 및 면접심사를 거쳐 창업자의 전문성, 사업의 구체성 등을 평가했다. 창업지원실 신규업체는 고양이 인식표 제작 기업인 ‘모초코’, 광고부착물 커뮤니티앱 개발 기업인 ‘윈씨’ 등 2개사며, 창업준비실 신규업체는 반려동물 인형 제작 기업인 ‘온벗공방’ 등 1개사다. 선정된 업체는 12월 20일 입주업체 오리엔테이션과 간담회를 갖고 2018년 1월 2일 입주할 예정이다. 창업지원실은 23m²의 개인 사무실 공간을 제공하며 경기도에 주소를 둔 예비창업자로 사업자 등록 2년 이내의 여성의 경우 지원이 가능하다. 입주기간은 1년 단위로 계약하여 최대 3년까지 입주가 가능하다. 창업준비실의 경우 63m²의 공동사무실을 제공하고 경기도 거주 여성이라면 지원이 가능하며 6개월 단위로 계약하여 최대 1년까지 연장이 가능하다. 김화수 경기도일자리재단 대표이사는 “창업지원(준비)실 입주기업을 대상으로 멘토링 등 다양한 창업지원 프로그램도 운영할 계획”이라며 “경기 북부 여성 (예비)창업자
반려동물뉴스(CABN) 현대 사회에서 반려동물 산업은 그저 동물 돌보기를 넘어선 큰 경제인 영향력을 지니고 있다. 최근 한양대학교 미래인재교육원은 '반려동물산업 최고위과정(CEO) 3기'를 개최하며 새로운 비전을 제시하고 있다. 한양대학교 미래인재교육원에서 반려동물산업 CEO 3기 과정 모집 중이다. 반려동물 산업이 급속히 성장하면서 이 분야의 경영자들과 인재들에게 미래의 기회와 도전이 다가오고 있다. 한양대학교 미래인재교육원은 이에 발맞추어 '반려동물산업 최고경영자과정'을 개최하여 이 분야의 리더들을 양성하려 한다. 이 과정은 2023년 8월 26일부터 모집 중이며 매주 토요일에 5개월간 진행될 예정이다. 한양대학교 미래인재교육원은 참가자들에게 현장에서 필요한 최신 동향, 전략, 경영 노하우 등을 배우고 이를 실전에서 활용할 수 있는 역량을 키우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번 과정은 반려동물 산업의 성장에 발맞추어 참가자들의 미래를 준비시키는 목적으로 개최된다. 또한,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강의와 특강을 통해 실무 경험과 전략을 공유하여 참가자들의 경영 역량을 강화한다. 한양대학교 미래인재교육원은 이번 과정을 통해 총 8종목의 관련 자격증 취득 및 다양한 특
반려동물 컨텐츠 스타트업 ‘라스펙트’는 2022년 6월 29일 저녁 8시 <반려견과 반려묘의 소화와 배설>을 주제로 유튜브 ‘위들아카데미’ 채널에서 반려동물 건강교육 라이브 방송을 진행한다. 열 여덟 번째로 개최되는 이번 라이브 방송에서는 한국반려동물영양연구소 대표이자 한국영양전문동물병원 원장인 정설령 수의사가 반려동물의 섭취, 소화, 흡수, 대사, 배설에 관한 전 과정에 대해 강의할 예정이다. 정 원장은 “영양학에 대해 이해하려면 우선 기본적인 소화와 흡수에 대한 원리를 이해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단백질과 탄수화물 비타민 등의 소화, 흡수부터 소화기관의 대사와 배설 등의 작동원리를 알아야 어떤 영양소를 어떻게 줄 것인지, 어떤 제품이 더 효과적인지 판단하고 급여할 수 있다.”고 말했다. 또한 “반려견과 반려묘에게 자주 발생하는 구토와 설사 등에 제대로 대처할 수 있고, 예방 및 관리할 수 있다.”면서 “공복토는 무조건 괜찮다, 물을 많이 먹으면 설사를 한다는 등 시중에 잘못 알려져 있는 것들도 많은데 이번 강의가 바로잡는 기회가 되면 좋겠다”고 말했다. ’위들아카데미’ 라이브 방송에 참여하면, VOD 영상을 시청하고 라이브로 진행되는 Q&am
2022년 7월 6일 수요일 오후 2시 반려동물 문화 토크 콘서트 제1회 ‘콘서트비밥’이 열린다. 펫케어 교육 플랫폼 ‘위들아카데미’를 운영하는 반려동물 컨텐츠 스타트업 라스펙트가 주최하는 첫 번째 오프라인 콘서트로, 반려동물 문화를 인문학적 관점에서 이야기 나누는 자리이다. 콘서트의 내용은 ‘반려동물이 가족이라는 오해’를 주제로 생물학자인 최재천 교수와 수의사인 황철용 교수의 강의와 참여 토크로 진행될 예정이다. 반려동물이 생태학자이자 동물행동학자인 최재천 이화여대 에코과학부 석좌교수는 생물학자의 관점에서 바라본 반려동물의 이야기를, 아시아 수의피부과 전문의이자 서울대 수의과대학 수의피부학 황철용 교수 수의사 입장에서 바라본 반려동물과 반려인에 대한 이야기를 강의할 예정이다. 참여토크에서는 두 교수 모두 반려인으로서 어떻게 반려동물을 반려하는지 각자의 반려방식에 대해 이야기하고, 객석의 참여자들과 함께 자유롭게 이야기 나누는 시간으로 진행된다. ‘반려동물은 가족이다’라는 의미에 대한 다양한 생각과 반려철학을 나누고 사람과 반려동물과의 관계, 그리고 함께 행복한 삶에 대한 이야기를 공유하며 각자의 마음 속에 어떤 문장부호 하나씩을 가져가길 바라는 것이 이번
‘위들아카데미’는 2022년 4월 27일 저녁 8시 <펫금융>을 주제로 유튜브 ‘위들아카데미’ 채널에서 반려동물 건강교육 라이브 방송을 진행한다. 열 여섯 번째로 개최되는 이번 라이브 방송에서는 반려동물 생활금융 플랫폼인 펫핀스의 심준원 대표가 <펫금융>을 주제로 펫저축과 펫보험 등의 상품 등에 대해 반려인과 소통할 예정이다. 이번 강의는 ‘노령 반려동물 3부작 시리즈’의 마지막 시간으로, 2월에는 ‘노령 반려동물 케어’를 다뤘고, 3월에는 ‘장례와 펫로스’를 주제로 노령동물 케어에 대한 이해와 준비에 도움이 되는 컨텐츠를 제공했다. 심준원 대표는 보험업계 베테랑으로 반려동물 금융상품에 관심을 두고 10여 년간 반려동물 보험 상품 개발과 연구를 통해 반려인을 위한 다양한 서비스와 정책을 제안해 왔다. 심 대표는 “펫보험이 활성화 되려면 질병코드 표준화가 우선되어야 한다. 사람의 경우 감기에 걸리면 어떤 치료와 처방을 해야하는지 표준화 돼 있는데 반려동물은 아직 이게 없어서 보험 적용이 까다롭다. 질병 표준화 이후에 진료항목 표준화, 공시제 순으로 개선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또한 “펫금융이 1세대로 시작단계에 있기 때문에 자신에게 맞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