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뉴스(CABN)) 현대자동차㈜가 음악 정보를 인공지능 음원 서버를 통해 찾아주는 ‘사운드하운드(SoundHound)’ 기능을 개발 완료하고 2018년 새해 첫 신차 포문을 열게 될 신형 벨로스터에 국내 최초로 탑재한다고 밝혔다. ‘사운드하운드’는 통신 네트워크를 활용한 일종의 커넥티드카 서비스로 차량에서 재생 중인 음악에 대한 각종 정보를 모니터 화면상에 보여주는 기술이다. 즉 운전자가 차량 내 라디오나 AUX를 통해 흘러나오는 음악 정보를 알고 싶을 때 모니터 미디어 화면 우측 상단에 위치한 ‘사운드하운드’ 로고를 누르면 해당 음원의 곡명, 가수, 앨범 정보를 나타내 준다. 기존 국내 인터넷 포털 업체 등이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음원 정보 검색 서비스를 제공해왔지만 차량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내에 ‘사운드하운드’ 기능을 탑재한 것은 이번이 국내 처음이다. 이번 ‘사운드하운드’ 기술은 미국의 실리콘밸리 기업 ‘사운드하운드’사와의 협업을 통해 완성됐다. ‘사운드하운드’사는 10년 이상 음성인식, 인공지능 분야를 전문적으로 연구해 온 기업으로 현대차와는 2012년부터 기술 개발 협력에 나서고 있다. 현대자동차는 ‘사운드하운드
(반려동물뉴스(CABN)) 대전광역시는 최근 태양광 발전에 대한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로 태양광 발전사업이 큰 폭으로 증가하고 있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2017년 11월말 기준 태양광 발전허가는 전년(33건)보다 2배 이상 증가한 71건으로, 설비용량도 전년 2MW 수준에서 6MW로 3배 증가했다. 이러한 증가 추세는 정부의 강력한 신재생에너지 보급 확대정책과 더불어 시가 추진 중인 소형햇빛발전보조금 지원사업이 영향을 준 것으로 시는 분석하고 있다. 대전시 한선희 과학경제국장은 “발전보조금 지원사업이 설치비 회수기간 단축, 발전사업자 수익성 개선 등으로 이어져 시민들의 관심이 크게 증가하고 있다”며“앞으로도 태양광발전사업에 대한 다양한 시책을 추진해 신재생에너지 보급·확산에 최대한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태양광발전사업의 보조금 지원대상은 2016년부터 상업운전을 개시하고, 설비용량 100kW이하 태양광 발전사업자로, 시는 kWh당 50원씩 최초 지급 월부터 60개월 동안 2021년까지 보조금을 지원할 계획이다. 올해 보조금 지급신청자는 2016년 8건보다 크게 늘어난 44건이 접수되어 12월 중 총 9,416만 원의 보조금을
(반려동물뉴스(CABN)) 전라남도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가 11일 중소벤처기업부로부터 기관 명칭 변경에 관한 사항 승인을 받아 ‘전라남도중소기업진흥원’으로 기관 명칭을 변경하게 된다고 밝혔다. 전남중소기업지원센터는 지난 2009년 중소기업 지원 유관기관의 집적화를 통한 시너지효과 창출과 지역 중소기업인의 민원 편의 제공을 위해 비영리 재단법인으로 출범했다. 전남지역 중소기업의 지속 성장을 위해 자금 지원, 판로·수출 확대, 일자리 창출 등 경쟁력 강화에 힘쓰고 있다. 다른 시도의 경우 중소벤처기업부의 명칭 변경 지침에 따라 2010년부터 순차적으로 명칭 변경을 했고, 전남중소기업지원센터도 지난 10월 도의회 김연일 의원의 개정 조례안 대표 발의 및 의결을 통해 법적 근거를 마련했다. 전남중소기업진흥원은 기존 성과에 머무르지 않고, 대내외 환경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해 영세 업체가 대다수를 차지하는 지역 중소기업의 경쟁력 강화, 성장기업 판로·수출 확대, 일자리 창출 등 지원사업 고도화에 온힘을 쏟는다는 방침이다. 우천식 원장은 “진흥원으로 기관 명칭이 바뀐 만큼 막중한 책임감을 가지고 중소기업 지원사업을 추진, 최고의 중소기업 지원 중추기관으로 도약하겠
(반려동물뉴스(CABN)) 인천경제청은 인천경제자유구역 영종지구 “무의쏠레어 복합리조트 개발사업”지역에 대하여, 2017년 12월 8일 개최된 ‘산업통상자원부 경제자유구역위원회’에서 경제자유구역으로 대체 지정하는 안건이 심의·의결되었다고 밝혔다. 해당 지역은 장기간 개발 지연으로 기존 경제자유구역에서 해제(2014.8.5.)된 영종지구 무의도 지역에 대하여, 경제자유구역 개발을 위한 외국인 투자자의 선제적인 부지매입과 FDI 신고(5억불)가 이루어지는 등 개발 여건 성숙에 따라 인천 중구 무의동 705-1번지 일원 무의쏠레어 복합리조트 개발사업지구 면적 445,098㎡에 대하여 경제자유구역으로 대체 지정하게 되었다. 무의쏠레어 복합리조트 개발사업은 (주)쏠레어코리아에서 1조 5,000억 원을 투자, 세계 최상위 수준의 레저·휴양 지향형 복합리조트 개발을 목표로 리조트호텔, 메디텔, 오션뷰호텔과 같은 숙박시설과 위락시설인 오션뷰가든, 워터파크, 아트앤컬쳐허브 등 서해낙조, 갯벌 등 천혜의 자연환경, 한류와 연계한 문화컨텐츠를 도입하여 차별화할 계획이며, 사업부지 내 특화 시설인 ‘아카데미 아시아 센터’의 설립을 위하여 미국영화예술과학아카데미와 양해각서
(반려동물뉴스(CABN)) 인천광역시 특별사법경찰은 지난 8월부터 11월까지 피부관리, 네일아트 등의 미용업소 50개소를 단속해 불법업소 12개소를 적발하고, 12명을 형사입건했다고 밝혔다. 적발 내용은 ▲무신고 미용(일반) 영업(2명) ▲무신고 피부관리·네일아트 영업(9명) ▲미용업 업종 간 변경 미신고(1명) 등이다. 미신고 미용업자는 미용의자, 샴퓨실 등 일체의 미용시설을 갖추고 염색 및 파마 등의 헤어관련 미용영업 행위를 하다 적발됐다. 미신고 네일아트 영업자들은 매니큐어와 기타 미용시설을 갖추고 찾아온 손님들에게 매니큐어 바르기, 젤 관리 등의 영업행위를 하다가 적발됐다. 또한 피부 미용실로 영업신고를 한 후 네일아트 시설을 갖추고 네일아트 영업을 병행한 사례도 있었다. 공중위생관리법에는 ‘미용업 영업을 하고자 하는 자는 보건복지부령이 정하는 시설 및 설비를 갖추고 관할 구청장에 신고해야 하고, 미용사 면허를 받은 자가 아니면 미용업을 개설하거나 그 업무에 종사할 수 없다‘라고 규정하고 있다. 특사경 관계자는 “미용업소의 위생관리 및 시민건강을 위해 불법영업이 근절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수사를 벌일 방침”이라고 말했다.
(반려동물뉴스(CABN))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강화도 대한성공회 강화성당에 있는 제대와 세례대가 지난 5일 국가지정등록문화재로 지정됐다고 밝혔다. 강화성당 안에는 성당 건축 당시 강화도의 화강암으로 제작한 의례물인 제대와 세례대가 있다. 제대는 높이126×너비290×깊이200㎝(기단부포함)이며, 세례대는 높이100×너비80×깊이79㎝(재질:화강암,나무(세래대 뚜껑) 규모이다. 세례대에는 마음을 닦으면 악을 물리치고 선을 행할 수 있다는 뜻의 수기세심거악작선(修己洗心去惡作善),중생지천(重生之泉 거듭나는 샘물)이 음각되어 있어 개신교의 한국 토착화 사례를 보여주는 대표적인 유물이다. 한국의 성공회 교단에서 최초로 제작된 역사적 가치와 더불어 단순하고 소박한 형상은 내부 구조물과 조화를 이루고 있으며, 경건한 종교적 분위기를 띠고 있다. 또한 유물의 위치와 모습이 원형 그대로 보존되어 있고 현재까지도 의례물로써 원래의 기능대로 사용되고 있다는 점이 높이 평가된다.
(반려동물뉴스(CABN)) 인천광역시는 12월 11일 인천광역시청을 방문한 대한결핵협회 인천광역시지부장(김실)과 크리스마스 씰 증정식을 갖고 성금을 전달했다. 크리스마스 씰은 1904년 영국에서 결핵이 만연하자 덴마크 코펜하겐의 우체부 아이날 홀벨이 결핵 어린이돕기 모금 활동을 시작한 것에서 유래됐고, 우리나라는 일제강점기 때인 1932년에 캐나다의 선교사 선우드홀에 의해 시작되었다. 올해 크리스마스 씰 디자인은 우리 시대의 영웅 소방관으로, 소방관의 노고와 다양한 활약상을 알리고 감사의 마음을 가질 수 있는 계기를 만들고자 제작되었다. 대한결핵협회는 결핵의 심각성을 알리고 결핵에 대한 인식개선 등 사회 분위기 조성을 위해 크리스마스 씰을 발행하여 모금운동을 전개하고 있다. 크리스마스 쌀 모금 사업을 통해 조성된 결핵퇴치 기금은 결핵환자발견, 대국민 홍보, 연구개발 등에 사용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현재 인천시 및 10개 군·구, 공사·공단 등 직원들을 대상으로 씰 모금행사를 진행하고 있으며, 직원들의 자발적 동참에 감사하다”고 전했다.
(반려동물뉴스(CABN)) 음악을 통해 지난 8년간 꾸준한 성장을 해온 서울특별시 어린이병원(원장 김재복) 발달장애 뮤지션들의 8번째 가족 토크 콘서트가 오는 12월 12일(화)19시 서울특별시 어린이병원 삼성발달센터 5층 강당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꿈을 꾸고 사회와 소통하게 된 레인보우 뮤지션들 중에는 음악적 성장 과정을 통해 각종 콩쿨에 입상하거나 예술 중·고등학교 입학 및 음악대학 입시를 준비하고 있는데 이번 무대를 통해 각자 아름다운 빛깔과 재능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별보다 빛나는 아이들의 미소와 소중함으로 가족이 겪었던 힘든 시간들을 뛰어 넘어 가족의 사랑을 알아가고 세상을 살아갈 수 있는 힘을 갖게 된다는 콘셉트로 기획하였다. 레인보우 뮤지션의 “별이 빛나는 밤에”는 뮤지션들의 감동적인 연주와 더불어 가족들의 토크 콘서트 등의 순서로 진행될 예정이다. 1부 순서에서는 발달장애 뮤지션들이 갈고 닦은 재능을 선보이는 시간으로 독주, 합창, 앙상블 공연으로 모두에게 따뜻한 감동을 줄예정이다. 2부 순서에서는 가족 토크 콘서트 형식으로 뮤지션들의 가족들의 소소한 이야기(바리스타 자격증을 취득한 발달장애 아들에 대한 사연, 발달장
(반려동물뉴스(CABN)) 서울시가 추운겨울 야외에서 구직활동을 하는 일용직노동자를 위한 ‘새벽 일용노동자 겨울철 쉼터’ 8개소를 운영한다. 올겨울 운영되는 쉼터가 운영되는 곳은 하루 1,000명 이상이 모이는 서울 최대 인력시장인 남구로역사거리(구로구)와 ▲신정네거리(양천구) ▲신월3동우체국(양천구) ▲자양동(광진구) ▲중곡동(광진구) ▲면목역광장(중랑구) ▲이수역 13번 출구(동작구) ▲독산동 독산고개주변(금천구, 12월 말 개소예정) 등 총 8개소다. 이중 광진구 자양동과 중곡동 쉼터는 연중 운영한다. 운영시간은 새벽 4시경부터 아침 8시까지며, 쉼터 내부에는 난방기를 설치하고 커피, 녹차, 율무차 등 따뜻한 음료도 제공해 추위를 피해 쉬고 대기할 수 있도록 했다. 와이파이 설치, 휴대전화 충전기 등을 12월 중에 비치해 편의성을 높인다. 또한, 화재에 강한 천막을 사용하고, 소화기 비치를 의무화하는 한편, 내부 화재감지장치 등도 연내 설치하여 안전성을 강화한다. 아울러 새해에는 표준디자인을 적용한 겨울철 쉼터 운영으로 이용편의를 제고할 계획이다. 시는 지난해부터 혹한 속에서 일자리를 구하는 일용노동자의 열악한 구직환경 개선을 위해
(반려동물뉴스(CABN)) 서울시는 우리은행이 저소득 근로청년 자산형성 사업인 ‘희망두배 청년통장’ 참여자를 지원하기 위해 기부금 10억 원을 전달한다고 밝혔다. 서울시는 11일(월) 오전 10시 서울시청 신청사 8층 간담회장에서 김용복 복지본부장과 우리은행 기관그룹 조운행 부행장, 서울시복지재단 남기철 대표이사, 서울사회복지공동모금회 최은숙 사무처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우리은행의 ‘희망두배 청년통장’ 기부금 전달식을 개최한다. 「희망두배 청년통장」은 주거비, 결혼자금 마련 등 목돈이 필요한, 일하는 청년들이 2∼3년간 저축 시 서울시 예산과 민간기부금으로 본인 저축액의 100%를 추가 적립하고 만기 시 저축액의 2배를 수령하는 사업이다. 우리은행에서 이번에 기부한 10억원은 ‘서울사회복지공동모금회‘로 기탁되어 서울시복지재단을 통해 ‘희망두배 청년통장’ 사업에 참여 중인 청년들을 위한 매칭지원금으로 사용되어 청년들이 미래를 준비하는데 큰 힘이 될 것으로 보인다. 서울시는 지난 2015년부터 ‘희망두배 청년통장’ 사업을 시작, 올해까지 총 3,138명의 청년들의 자산 형성에 도움을 주고 있다. 2015년 938명 선발에 이어 2016, 20
(반려동물뉴스(CABN)) 삼척시는 오는 12월 12일(화) 삼척시청 대회의실에서 평택~삼척간 동서고속도로(동서 6축) 조기 건설을 촉구하기 위하여 사회단체 및 지역주민 대표들로『삼척시 범시민추진위원회』를 구성, 창립총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위원회는 삼척시 출향인사들을 비롯한 삼척시 각계각층을 대표하는 123인의 위원으로 구성 되었으며, 앞으로 평택~삼척간 동서고속도로 조기 건설 시민공감대 형성을 위한 다각적인 홍보 활동 및 동서고속도로 협의회 12개 시·군 추진위원회 등과 연계 활동을 통한 실행분위기를 확산시키는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고 한다. 아울러, 위원회는 12월 12일 창립총회를 거쳐 운영집행위원회를 구성한 후 “평택~삼척간 동서고속도로건설”이 “국가 고속도로건설 5개년계획”에 반영될때까지 동서고속도로 조기 건설을 위한 대내·외적인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할 계획이다. 시는 창립총회에 앞서 강원연구원과 공동으로 시청 시민회의장에서 “평택~삼척간 동서고속도로(동서6축) 조기 건설”을 위한 당위성과 시민 의지를 결집하기 위하여 조기 실행방안에 대한 강원포럼을 개최하고, 위원회 주체별 역할을 확인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반려동물뉴스(CABN)) 경남도는 성탄절과 연말연시를 맞아 소비가 증가하는 케이크를 제조·판매하는 업체에 대해 오는 11일부터 15일까지 집중 위생 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점검은 단속 필요도가 높은 업체 및 최근 3년간 행정처분 이력이 있는 케이크 제조 및 판매업체 104개소를 대상으로 부산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 도 및 시·군과 함께 합동점검을 실시한다. 주요 점검항목은 ▲무등록(무신고) 영업 행위 ▲제조년월일 또는 유통기한 위?변조 행위 ▲허용 외 식품첨가물 사용 여부 ▲유통기한 경과제품 사용·보관 여부 ▲냉장식품의 보존 및 유통기준 준수 여부 ▲기타 식품위생법령 준수 여부 등이다. 경남도 관계자는 “앞으로도 시기적·계절적으로 국민들이 많이 소비하는 식품에 대해 사전 안전관리를 철저히 하여 안전한 식품이 생산·공급될 수 있도록 위생관리를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반려동물뉴스(CABN) 현대 사회에서 반려동물 산업은 그저 동물 돌보기를 넘어선 큰 경제인 영향력을 지니고 있다. 최근 한양대학교 미래인재교육원은 '반려동물산업 최고위과정(CEO) 3기'를 개최하며 새로운 비전을 제시하고 있다. 한양대학교 미래인재교육원에서 반려동물산업 CEO 3기 과정 모집 중이다. 반려동물 산업이 급속히 성장하면서 이 분야의 경영자들과 인재들에게 미래의 기회와 도전이 다가오고 있다. 한양대학교 미래인재교육원은 이에 발맞추어 '반려동물산업 최고경영자과정'을 개최하여 이 분야의 리더들을 양성하려 한다. 이 과정은 2023년 8월 26일부터 모집 중이며 매주 토요일에 5개월간 진행될 예정이다. 한양대학교 미래인재교육원은 참가자들에게 현장에서 필요한 최신 동향, 전략, 경영 노하우 등을 배우고 이를 실전에서 활용할 수 있는 역량을 키우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번 과정은 반려동물 산업의 성장에 발맞추어 참가자들의 미래를 준비시키는 목적으로 개최된다. 또한,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강의와 특강을 통해 실무 경험과 전략을 공유하여 참가자들의 경영 역량을 강화한다. 한양대학교 미래인재교육원은 이번 과정을 통해 총 8종목의 관련 자격증 취득 및 다양한 특
반려동물 컨텐츠 스타트업 ‘라스펙트’는 2022년 6월 29일 저녁 8시 <반려견과 반려묘의 소화와 배설>을 주제로 유튜브 ‘위들아카데미’ 채널에서 반려동물 건강교육 라이브 방송을 진행한다. 열 여덟 번째로 개최되는 이번 라이브 방송에서는 한국반려동물영양연구소 대표이자 한국영양전문동물병원 원장인 정설령 수의사가 반려동물의 섭취, 소화, 흡수, 대사, 배설에 관한 전 과정에 대해 강의할 예정이다. 정 원장은 “영양학에 대해 이해하려면 우선 기본적인 소화와 흡수에 대한 원리를 이해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단백질과 탄수화물 비타민 등의 소화, 흡수부터 소화기관의 대사와 배설 등의 작동원리를 알아야 어떤 영양소를 어떻게 줄 것인지, 어떤 제품이 더 효과적인지 판단하고 급여할 수 있다.”고 말했다. 또한 “반려견과 반려묘에게 자주 발생하는 구토와 설사 등에 제대로 대처할 수 있고, 예방 및 관리할 수 있다.”면서 “공복토는 무조건 괜찮다, 물을 많이 먹으면 설사를 한다는 등 시중에 잘못 알려져 있는 것들도 많은데 이번 강의가 바로잡는 기회가 되면 좋겠다”고 말했다. ’위들아카데미’ 라이브 방송에 참여하면, VOD 영상을 시청하고 라이브로 진행되는 Q&am
2022년 7월 6일 수요일 오후 2시 반려동물 문화 토크 콘서트 제1회 ‘콘서트비밥’이 열린다. 펫케어 교육 플랫폼 ‘위들아카데미’를 운영하는 반려동물 컨텐츠 스타트업 라스펙트가 주최하는 첫 번째 오프라인 콘서트로, 반려동물 문화를 인문학적 관점에서 이야기 나누는 자리이다. 콘서트의 내용은 ‘반려동물이 가족이라는 오해’를 주제로 생물학자인 최재천 교수와 수의사인 황철용 교수의 강의와 참여 토크로 진행될 예정이다. 반려동물이 생태학자이자 동물행동학자인 최재천 이화여대 에코과학부 석좌교수는 생물학자의 관점에서 바라본 반려동물의 이야기를, 아시아 수의피부과 전문의이자 서울대 수의과대학 수의피부학 황철용 교수 수의사 입장에서 바라본 반려동물과 반려인에 대한 이야기를 강의할 예정이다. 참여토크에서는 두 교수 모두 반려인으로서 어떻게 반려동물을 반려하는지 각자의 반려방식에 대해 이야기하고, 객석의 참여자들과 함께 자유롭게 이야기 나누는 시간으로 진행된다. ‘반려동물은 가족이다’라는 의미에 대한 다양한 생각과 반려철학을 나누고 사람과 반려동물과의 관계, 그리고 함께 행복한 삶에 대한 이야기를 공유하며 각자의 마음 속에 어떤 문장부호 하나씩을 가져가길 바라는 것이 이번
‘위들아카데미’는 2022년 4월 27일 저녁 8시 <펫금융>을 주제로 유튜브 ‘위들아카데미’ 채널에서 반려동물 건강교육 라이브 방송을 진행한다. 열 여섯 번째로 개최되는 이번 라이브 방송에서는 반려동물 생활금융 플랫폼인 펫핀스의 심준원 대표가 <펫금융>을 주제로 펫저축과 펫보험 등의 상품 등에 대해 반려인과 소통할 예정이다. 이번 강의는 ‘노령 반려동물 3부작 시리즈’의 마지막 시간으로, 2월에는 ‘노령 반려동물 케어’를 다뤘고, 3월에는 ‘장례와 펫로스’를 주제로 노령동물 케어에 대한 이해와 준비에 도움이 되는 컨텐츠를 제공했다. 심준원 대표는 보험업계 베테랑으로 반려동물 금융상품에 관심을 두고 10여 년간 반려동물 보험 상품 개발과 연구를 통해 반려인을 위한 다양한 서비스와 정책을 제안해 왔다. 심 대표는 “펫보험이 활성화 되려면 질병코드 표준화가 우선되어야 한다. 사람의 경우 감기에 걸리면 어떤 치료와 처방을 해야하는지 표준화 돼 있는데 반려동물은 아직 이게 없어서 보험 적용이 까다롭다. 질병 표준화 이후에 진료항목 표준화, 공시제 순으로 개선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또한 “펫금융이 1세대로 시작단계에 있기 때문에 자신에게 맞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