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뉴스(CABN)) 경기도 공무원과 공공기관 임직원들이 1년 동안 이러닝 학습을 통해 적립한 마일리지 2,000만 원을 어려운 이웃을 돕는데 사용한다. 김익호 경기도 인재개발원장과 직원 10여 명은 11일 오전 10시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방문해 학습 마일리지 기부금 전달식을 가졌다. 기부금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중증장애인거주시설인 양지의집·즈믄해(1,000만 원) 및 소외계층 지원(1,000만 원)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경기도인재개발원은 2011년부터 이러닝 학습자들의 누적된 마일리지를 현금으로 전환해 사회에 기부하는 ‘이런(e-learn)나눔 운동’을 추진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차상위계층의 난방비 지원 및 노숙인 무료급식지원에 2,435만5,000원을 지원했으며 2011년부터 총 6회에 걸쳐 1억 635만 5,000원을 소외계층에 기부한 바 있다. 인재개발원은 앞으로도 이러닝 마일리지 사회기부를 지속적으로 진행할 계획이다. 김익호 경기도 인재개발원장은 “소외계층에 조금이나마 힘이 될 수 있는 아름다운 기부가 계속되길 바라며, 꾸준한 관심과 지원이 도내 소외계층 및 저소득층에게 큰 힘이 될 거라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반려동물뉴스(CABN))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도종환)와 한국콘텐츠진흥원(KOCCA·원장 직무대행 강만석)이 운영하는 스토리 유통 플랫폼 ‘스토리움(storyum.kr)’이 오픈 1주년을 맞았다. ‘스토리움’은 이야기 창작자와 콘텐츠 제작자를 직접 연결하는 온라인 플랫폼으로, 창작자 누구나 이야기를 등록할 수 있으며 콘텐츠 제작자가 관심 있는 창작자와의 매칭을 신청하면 매칭이 성사돼 향후 콘텐츠 사업화까지 가능하다. 또한 스토리 관련 공모전, 무료 강연, 정부 지원 사업 공고 등의 다양한 정보 서비스도 제공한다. 지난 1년 동안 약 1,000여 편에 달하는 오리지널 스토리가 등록됐으며, 이 중 130여 건은 실제 콘텐츠 제작자와 매칭을 진행해 25건의 계약이 성사되는 성과를 올렸다. 특히 지난달 미국에서 열린 스토리 피칭행사 ‘K-Story in America’를 통해 미국 시장에 소개된 SF소설 (제레미 오 지음, 고즈넉이엔티 출판)는 스토리움을 통한 매칭 3개월 만에 작품으로 완성돼 화제를 모았다. 는 피칭 이후 현지 콘텐츠 제작자들로부터 큰 관심을 받고 있어 해외시장 진출에 대한 기대감이 높다. 또한 스토리움은 등록된 스토리 가운데 매달 전문가
(반려동물뉴스(CABN)) 충남도의회가 다문화 가정 감수성 교육을 위한 체계적인 교육여건과 문화개선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사례 발표의 장을 마련했다. 충남도의회 다문화가정 감수성 교육연구모임은 8일 충남도청 문예회관에서 ‘문화 그리고 다양성으로 소통하다’를 주제로 사례 발표회 개최했다. 이번 사례발표회에는 모임 대표인 김홍열 의원(청양)이 좌장을, 박동준 연세대 유럽사회문화연구소 교수가 발제자로 나섰다. 이어 이명구 광신중 교사와 김혜진 킴스치료 교육상담센터 소장, 노일석 천안 준법지원센터 소장 등이 발제자로 참여했다. 김 의원에 따르면 2016년 국내 체류 외국인은 20만 명이 넘었고, 이는 국내 주민등록 인구의 3.9%를 차지하고 있다. 이들 대다수는 편견과 차별, 인권 침해를 경험하며, 한국사회 적응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것이 김 의원의 설명이다. 김 의원은 “우리 사회는 노동현장, 학교, 지역 공동체에서 다문화적 공존과 상호존중이라는 과제를 풀어애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충남의 다문화 전문가들이 모인 만큼 다문화 가정에 꼭 필요한 지원정책을 발굴해야 한다”며 “한국사회가 다문화 사회로 진입한 시점에서 나아갈 방향은 한국적 다문화의 특
(반려동물뉴스(CABN)) 서울특별시의회 14기 정책연구위원회 위원장 신언근(관악4 더불어민주당)은 수도방위사령부 52사단을 찾아 군물자와 장비 전시회를 관람하였으며, 수도방위에 최선을 다해 주신데 대한 노고를 치하하고 감사패를 전달했다. 이날 안보정책 현장을 방문한 신언근(관악4 더불어민주당) 위원장을 비롯한 정책연구위원회 위원들은 52사단의 작전계획 및 활동상황을 보고 받은 후, 최근 철저한 안보가 무엇보다 중요한 시점에 국민의 편안한 일상을 위해 국토방위의 신성한 의무를 위해 총력을 다하고 있는 52사단을 격려하였으며, 서울시민의 안전한 삶을 위해 가일층 노력해 주실 것을 당부하였다. 이상호 52보병사단장은 “맡은바 임무와 책임을 다하여 최선을 다하겠으며, 테러징후 봉쇄, 시민 안전을 최우선으로 서울을 절대사수하는데 앞정서겠다”고 다짐하였다. 아울러, 서울특별시의회 정책연구위원회(위원장 신언근)는 한강 이남의 향토예비군들에 대한 교육훈련과 전시 적의 한강 남하를 저지하기 위한 교량을 차단하고 한강 이남의 주요 거점방어지역을 중심으로 서울을 절대사수하는 임무를 수행하는 52사단과 향후 MOU체결을 통하여 군인들의 사기를 높이고 장병들이 마음껏 역량
(반려동물뉴스(CABN)) 암사역사공원 사업이 본격적으로 조성됨에 따라 암사동 일대는 ‘선사문화축제’의 메카이자 ‘문화·역사·생태’가 살아 숨 쉬는 새로운 공간으로 재탄생 될 예정이다. ‘선사문화축제’는 우리나라 신석기 시대 유적 중 최대의 마을 단위 유적인 서울 암사동 유적(국가사적 제267호)의 가치를 널리 알리기 위해 매년 10월에 개최되는 서울대표 문화축제 중 하나다. 암사역사생태공원은 지난 2006년 조성 계획이 결정되었으나 보상비 문제와 예산확보 등의 어려움으로 10년이 넘는 기간 동안 착공이 미뤄져 왔다. 양 의장은 착공이 늦어지면 늦어질수록 주민들의 불편과 토지비 상승으로 인한 예상낭비가 더욱 심해질 것이라고 판단하고 이에 보상비를 대폭 확대하여 부지보상비 122억과 공사비 50억을 서울시 예산으로 확보했다. 이로써 10년 이상 더디게 진행되었던 부지보상이 물꼬를 트게 되면서 예산절감은 물론, 주민들이 애타게 기다리던 공원이 드디어 첫 삽을 뜨게 됐다. 암사생태공원은 지난 12월 1일 착공식 시작으로 본격적인 공원 조성 공사에 들어갔으며 2018년 6월에는 단장을 마치고 시민에게 개방될 예정이다. 양 의장은 암사역사공원이
(반려동물뉴스(CABN)) 건설근로자의 고용개선과 복지증진을 위해 설립된 건설근로자공제회(이사장 권영순, 이하 공제회)가, 창립 20주년을 맞아 정부, 국회 및 건설노사단체 등 관계자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창립 20주년 기념식을 개최하였다. 공제회는 1997년 12월, 「건설근로자의 고용개선 등에 관한 법률」에 의해 설립되었으며, 퇴직공제사업을 바탕으로 복지사업, 무료취업지원과 기능훈련까지 담당하게 됨으로써 건설근로자를 위한 고용복지 서비스 기관으로 자리매김해 나가고 있다. 건설근로자와 ‘함께한 20년, 나아갈 20년’을 주제로 진행된 기념식에서는 공제회가 건설근로자와 함께 걸어온 20년의 발자취와 나아갈 방향을 담은‘건설근로자공제회 20년사’도 발간하여 함께 배포했다. 이날 기념식은 새로운 20주년을 향한 공제회 비전선포식과 더불어 그간 공제회의 성장과 발전에 기여한 단체(개인)에게 포상하는 시간을 가져, 그 의미를 더했다. 미래 비전선포식에서는 △퇴직공제 수혜확대, △복지서비스 확충, △고용지원 역량강화의 3대 전략과제를 중점 추진하여‘건설근로자와 함께 성장하는 고용복지 중추기관’으로 거듭나겠다는 비전을 제시하였다. 공제회의 설립
(반려동물뉴스(CABN)) 근로복지공단(이사장 심경우)은 서울 여의도 CCMM빌딩에서 「2017년도 맞춤형통합서비스 우수사례 발표회」를 개최했다. 맞춤형통합서비스는 근로복지공단의 재활전문가인 잡코디네이터가 산재노동자의 욕구와 기대 수준에 적합한 요양 재활서비스를 요양초기부터 재활계획을 수립하여 적기에 체계적으로 제공하여 산재노동자가 보다 원활하게 사회와 직업에 복귀 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고객 중심의 산재보험 핵심 업무 프로세스이다. 올 해 여섯 번째를 맞이하는 우수사례 발표회는 한해 동안의 재활사업 성과를 평가하고 우수사례 노하우를 공유 확산하는 기회로 삼아 산재노동자의 사회와 직업복귀를 촉진시키고 재활사업의 발전방안을 모색하고 의지를 다지는 자리로 이날 발표회는 우수사례 시상식, 입상한 4개 우수사례 발표, ‘노동시장의 변화와 한국복지국가의 미래’에 대한 특강 순서로 진행됐다. 이날 우수사례 시상식에서는 ‘기본에 충실하게 스스로 아람하게’라는 주제로 발표한 울산지사 간우선대리가 대상을 수상했다. 병원 내 계단에서 미끄러져 흉추골절로 척추고정술을 시행 받고 재해에 대한 트라우마로 원직복귀를 두려워하는 20대 여성 간호사에게 사업주 및
(반려동물뉴스(CABN)) 문화재청(청장 김종진)은 「미래직업과 문화유산 3D 프린팅」을 주제로 문화유산 3차원(이하 3D) 프린팅 콘텐츠를 활용한 진로 체험 학습을 의왕부곡중학교(경기도 의왕시) 1학년을 대상으로 시행했다. 이번 행사는 4차 산업혁명을 이끌 핵심 기술로 꼽히는 3D 프린팅을 문화재와 접목하여 중학생들이 수업시간에 직접 활용해볼 수 있는 3D 프린팅 교보재(교육용 보조 재료)로 만드는 시간으로 문화재에 대한 가치를 청소년에게 자연스럽게 알리고 미래기술을 체험하는 기회를 통해 진로에도 적용하고자 기획하였다. 이날 학생들은 국보 제29호 성덕대왕신종을 3D 프린팅으로 출력하여 스마트폰으로 음악을 들을 수 있도록 만들 계획이다. 또한, 학생들의 호기심과 상상력을 자극하고 3D 프린팅의 다양한 활용 분야를 체험하기 위해 3D 프린팅 시연, VR(가상현실) 체험, 3차원 홀로그램과 디지털 탁본, 3차원 프린팅 출력물 전시 등 다양한 체험 과정도 함께 운영했다. 최근 4차 산업혁명의 화두로 3D 프린팅이 제시되고 있지만 이를 만들 수 있는 콘텐츠가 아직은 다양하지 못한 편이다. 문화재청은 이를 주목하여 그동안 구축해온 문화유산 3D
(반려동물뉴스(CABN)) 문화재청 국립문화재연구소(소장 최맹식)는 서울에 있는 조선 시대 개인일기 600여 건을 조사하고 그 목록과 중요일기 32편의 해제(解題)와 시각 자료를 수록한『조선 시대 개인일기3 -서울』을 발간하였다. 국립문화재연구소는 ‘동산문화재 학술조사연구’ 사업의 하나로「조선 시대 개인일기 학술조사연구」를 지난 2015년부터 추진하고 있다. 이에 따라 전국에 분포해 있는 소장 기관을 대상으로 지역별 조선 시대 개인일기 현황을 조사하여 공유하고 유형(종)별 연구를 통해 문화재로서 가치가 있는 일기를 선별하는 작업을 하고 있다. 현재까지 대구, 경북, 인천, 경기, 서울 지역의 총 900여건의 현황 조사를 마무리하였으며,『조선 시대 개인일기1 - 대구 경북』(2015),『조선 시대 개인일기2 - 인천 경기』(2016)를 발간한 바 있다. 올해는 서울 지역 조선 시대 개인일기 600여 건을 조사하였으며 그 중에서 저자가 친필로 쓰거나 교정한 필사본(筆寫本)으로 파악된 『북행록(北行錄)』,『북해쇄설록(北海雪錄)』등 14건, 전사본(傳寫本)인 『농수일기(農日記)』,『감담일기(坎日記)』등 5건 등을 파악하였다. 내용별로는 저자가
(반려동물뉴스(CABN)) 농촌진흥청(청장 라승용)은 시설원예 스마트 팜 도입 농가들의 이해를 돕기 위해 작목별 스마트 팜의 제어방법과 운영기술 등을 소개했다. 스마트 팜의 확산을 위해 농촌진흥청에서는 2016년부터 도 단위 대표 품목에 대해 한국형 스마트 팜 모델을 구축해나가고 있다. 작목별 재배특성에 따라 스마트 팜 적용모델과 주요 제어기술엔 차이가 있기에 농가에서는 사전에 정확한 정보를 알고 있어야 한다. 토마토는 재배기술, 작기 등이 다양하므로 시설유형과 기술 우선순위를 고려해 제어방법을 도입해야 한다. 단동 또는 높이가 낮은 하우스, 일 년 동안 2번 재배, 토양재배 또는 수경재배에서 시간 횟수로 양분공급을 하는 농가는 단순제어1) 가 적합하다. 규모와 시설이 잘 갖춰지고 수경재배를 하고 있는 기술 수준이 높은 농가는 복합환경제어2)를 도입하는 것이 좋다. 딸기, 토마토 등 수경재배 농가는 스마트 팜 도입 시 양액에 대한 급여정보와 작물이 흡수하고 남은 배액에 대한 데이터 측정이 필수사항이며, 이 값의 차이를 통해 정밀한 양분관리가 가능하다. 참외는 단동하우스, 무가온 작물로 1~3월 보온 및 환기관리가 중요하다. 관수 시작시기
(반려동물뉴스(CABN)) 특허청(청장 성윤모)에 따르면, 가정용 실내 운동기구에 대한 디자인 출원이 2012년에는 69건에 불과하였으나, 매년 약 20% 가량 꾸준히 증가하여 2016년에는 152건으로 2012년 대비 2배 이상 증가했다. 2017년 8월 기준으로는 전년 동기(2016년8월 97건) 대비 45.4% 증가한 141건이 출원된 것으로 조사되었다. 출원인 유형별로는 최근 5년간(2012~2016년) 국내개인의 출원비중이 61.8%로 1위, 중소기업이 29.3%로 2위이고 외국법인, 외국개인 순으로, 국내개인 및 중소기업이 가정용 실내운동기구 출원을 주도하고 있음을 알 수 있으며, 그 중 중소기업의 출원이 가장 큰 폭으로 상승하였다. 가정용 실내운동기구는 크기별로는 대형, 중형, 소형으로 나눌 수 있는데, 중대형과 소형 모두 큰 폭으로 출원 건수가 동반 상승하였고, 런닝머신 등 대형운동기구보다는 작은 공간에 설치가 가능하고 좁은 공간에서도 운동할 수 있는 소형운동기구의 출원 비중이 74%로 가장 큰 것으로 나타났다. 품목별로는 상하체 및 복근 운동기구, 자전거형, 입식형, 좌식형, 요가기구 등으로 구분되는데, 모든 품목의 출원율이 증
(반려동물뉴스(CABN)) 특허청(청장 성윤모)은 현지시간 12월 7일(목) 스리랑카 쿨리야피티야(Kuliyapitiya)에 적정기술 연구센터를 개소했다. 적정기술 연구센터 설립은 한국과 스리랑카 수교 40주년을 맞아 마이트리팔라 시리세나(Maithripala Sirisena) 스리랑카 대통령의 국빈 방한과 함께 우리 정부의 ‘신(新)남방정책’의 구체적 실현에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적정기술 연구센터 개소식에 우리측에서는 강철환 한국발명진흥회 경영기획처장이 참석하였고, 스리랑카측에서는 수실 프레마자얀타(Susil Premajayantha) 스리랑카 과학기술연구부 장관, 가미니 위제싱헤(Gamini Wijesinghe) 코코넛 개발청장 등 약 200여명이 참석하였다. 주요 코코넛 생산국인 스리랑카는 코코넛 소비량도 많지만 코코넛 오일 추출 기술이 부족하여 수입에 의존하고 있는 실정이다. 따라서, 스리랑카 정부는 현지 상황에 맞는 코코넛 오일 추출 적정기술 개발을 특허청에 요청하였다. 이에 특허청은 한국발명진흥회와 함께 권리 존속기간이 만료된 특허 정보를 활용하여 보급용 코코넛 오일 추출기를 제작하여 보급하고, 코코넛 오일의 상품화를 위해
반려동물뉴스(CABN) 현대 사회에서 반려동물 산업은 그저 동물 돌보기를 넘어선 큰 경제인 영향력을 지니고 있다. 최근 한양대학교 미래인재교육원은 '반려동물산업 최고위과정(CEO) 3기'를 개최하며 새로운 비전을 제시하고 있다. 한양대학교 미래인재교육원에서 반려동물산업 CEO 3기 과정 모집 중이다. 반려동물 산업이 급속히 성장하면서 이 분야의 경영자들과 인재들에게 미래의 기회와 도전이 다가오고 있다. 한양대학교 미래인재교육원은 이에 발맞추어 '반려동물산업 최고경영자과정'을 개최하여 이 분야의 리더들을 양성하려 한다. 이 과정은 2023년 8월 26일부터 모집 중이며 매주 토요일에 5개월간 진행될 예정이다. 한양대학교 미래인재교육원은 참가자들에게 현장에서 필요한 최신 동향, 전략, 경영 노하우 등을 배우고 이를 실전에서 활용할 수 있는 역량을 키우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번 과정은 반려동물 산업의 성장에 발맞추어 참가자들의 미래를 준비시키는 목적으로 개최된다. 또한,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강의와 특강을 통해 실무 경험과 전략을 공유하여 참가자들의 경영 역량을 강화한다. 한양대학교 미래인재교육원은 이번 과정을 통해 총 8종목의 관련 자격증 취득 및 다양한 특
반려동물 컨텐츠 스타트업 ‘라스펙트’는 2022년 6월 29일 저녁 8시 <반려견과 반려묘의 소화와 배설>을 주제로 유튜브 ‘위들아카데미’ 채널에서 반려동물 건강교육 라이브 방송을 진행한다. 열 여덟 번째로 개최되는 이번 라이브 방송에서는 한국반려동물영양연구소 대표이자 한국영양전문동물병원 원장인 정설령 수의사가 반려동물의 섭취, 소화, 흡수, 대사, 배설에 관한 전 과정에 대해 강의할 예정이다. 정 원장은 “영양학에 대해 이해하려면 우선 기본적인 소화와 흡수에 대한 원리를 이해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단백질과 탄수화물 비타민 등의 소화, 흡수부터 소화기관의 대사와 배설 등의 작동원리를 알아야 어떤 영양소를 어떻게 줄 것인지, 어떤 제품이 더 효과적인지 판단하고 급여할 수 있다.”고 말했다. 또한 “반려견과 반려묘에게 자주 발생하는 구토와 설사 등에 제대로 대처할 수 있고, 예방 및 관리할 수 있다.”면서 “공복토는 무조건 괜찮다, 물을 많이 먹으면 설사를 한다는 등 시중에 잘못 알려져 있는 것들도 많은데 이번 강의가 바로잡는 기회가 되면 좋겠다”고 말했다. ’위들아카데미’ 라이브 방송에 참여하면, VOD 영상을 시청하고 라이브로 진행되는 Q&am
2022년 7월 6일 수요일 오후 2시 반려동물 문화 토크 콘서트 제1회 ‘콘서트비밥’이 열린다. 펫케어 교육 플랫폼 ‘위들아카데미’를 운영하는 반려동물 컨텐츠 스타트업 라스펙트가 주최하는 첫 번째 오프라인 콘서트로, 반려동물 문화를 인문학적 관점에서 이야기 나누는 자리이다. 콘서트의 내용은 ‘반려동물이 가족이라는 오해’를 주제로 생물학자인 최재천 교수와 수의사인 황철용 교수의 강의와 참여 토크로 진행될 예정이다. 반려동물이 생태학자이자 동물행동학자인 최재천 이화여대 에코과학부 석좌교수는 생물학자의 관점에서 바라본 반려동물의 이야기를, 아시아 수의피부과 전문의이자 서울대 수의과대학 수의피부학 황철용 교수 수의사 입장에서 바라본 반려동물과 반려인에 대한 이야기를 강의할 예정이다. 참여토크에서는 두 교수 모두 반려인으로서 어떻게 반려동물을 반려하는지 각자의 반려방식에 대해 이야기하고, 객석의 참여자들과 함께 자유롭게 이야기 나누는 시간으로 진행된다. ‘반려동물은 가족이다’라는 의미에 대한 다양한 생각과 반려철학을 나누고 사람과 반려동물과의 관계, 그리고 함께 행복한 삶에 대한 이야기를 공유하며 각자의 마음 속에 어떤 문장부호 하나씩을 가져가길 바라는 것이 이번
‘위들아카데미’는 2022년 4월 27일 저녁 8시 <펫금융>을 주제로 유튜브 ‘위들아카데미’ 채널에서 반려동물 건강교육 라이브 방송을 진행한다. 열 여섯 번째로 개최되는 이번 라이브 방송에서는 반려동물 생활금융 플랫폼인 펫핀스의 심준원 대표가 <펫금융>을 주제로 펫저축과 펫보험 등의 상품 등에 대해 반려인과 소통할 예정이다. 이번 강의는 ‘노령 반려동물 3부작 시리즈’의 마지막 시간으로, 2월에는 ‘노령 반려동물 케어’를 다뤘고, 3월에는 ‘장례와 펫로스’를 주제로 노령동물 케어에 대한 이해와 준비에 도움이 되는 컨텐츠를 제공했다. 심준원 대표는 보험업계 베테랑으로 반려동물 금융상품에 관심을 두고 10여 년간 반려동물 보험 상품 개발과 연구를 통해 반려인을 위한 다양한 서비스와 정책을 제안해 왔다. 심 대표는 “펫보험이 활성화 되려면 질병코드 표준화가 우선되어야 한다. 사람의 경우 감기에 걸리면 어떤 치료와 처방을 해야하는지 표준화 돼 있는데 반려동물은 아직 이게 없어서 보험 적용이 까다롭다. 질병 표준화 이후에 진료항목 표준화, 공시제 순으로 개선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또한 “펫금융이 1세대로 시작단계에 있기 때문에 자신에게 맞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