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뉴스(CABN)) 전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 양준욱 회장(서울특별시의회 의장)은 12월 7일(목) 경상북도 도청에서 개최된 지방 4대 협의체장 간담회에 참석하여 시·도지사협의회장 김관용 경북지사, 시·군·자치구의회의장협의회장 이환설 여주시의회 의장, 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장 박성민 울산중구청장과 함께 지방분권형 개헌과 행정안전부의 지방자치 로드맵에 대한 공동대응 방안 등에 대하여 논의했다. 간담회에서 양 회장은 개헌과 관련하여 “국회의 개헌 논의 과정을 파악해 본 결과, 지방분권형 개헌을 낙관할 수 없는 상황”이라며 “지방 4대 협의체가 마음을 모아 지방분권형 헌법 개정을 위해 공동대응을 할 필요가 있고, 이를 위해 4대 협의체장 간 더욱 활발한 교류를 이어나가야 한다.”고 주장하였다. 또한 행정안전부의 자치분권 로드맵 속에 지방의회의 요구 사항들이 어느 정도 포함된 것에 대해서는 높이 평가했으나, 로드맵 작성 단계에서부터 사전에 지방의회의 의견을 수렴하지 않아 계획의 구체성과 실현가능성을 충분히 담아내지 못한 것에 대해 우려를 표했다. 또한 지방의회 사무처 인사권 독립 및 정책지원전문인력 도입 등 지방의회 숙원과제 해결을 위해 시·도지사협의회 등
(반려동물뉴스(CABN)) 김동승 시의원(중랑3, 국민의당)은 제277회 본회의에서 면목선 경전철 신설의 지지부진한 추진현황을 지적했다. 김 의원은 “교통취약 지역인 중랑구에 면목선 경전철 공사가 빨리 추진되어야 한다고 주장해왔다”고 말하며 “2007년 동 사업제안 이후, 현재까지 민자 사업자가 정해지지 않아 사업 백지화에 대한 지역주민의 우려가 큰 상황”이라고 지적했다, 김 의원은 문제 해결을 위해 서울시에서 대책마련을 강구해달라고 촉구했다. 박원순 서울시장은 "면목선의 경우 민자 사업자가 진행해야 하는데 그간사업제안이 들어오지 않았다"고 말하며 "운임 비용에만 의존하기 보다는 다른 수익원을 개발해야 민자 유치가 가능할 것이라고 판단하고, 이를 위해 서울시와 중랑구, 서울주택도시공사(SH공사) 등이 실무 태스크포스(TF)를 구성했다“고 밝혔다. 서울시는 2015년에 면목선 등이 포함된 서울시 10개년 도시철도망 구축계획을 발표하였다. 이 중 면목선은 서울 동북부지역 교통혼잡을 해소하기 위해 청량리(1호선)~전농동~장안동~면목(7호선)~망우동~신내(6호선, 경춘선)를 연결하며 총 연장 9.05㎞에 12개 정거장으로 구성될 계획이다.
(반려동물뉴스(CABN)) 사단법이 한국청년유권자연맹이 모니터요원 160명을 선정하여 11월 2일부터 15일까지 서울시의회 10개 상임위원회 행정사무감사 현장을 방청하고 모니터링을 했다. 그리고 한국청년유권자연맹은 참여한 160명의 평가지 결과를 취합하여 한국청년유권자연맹 회원 일동의 이름으로‘청년이 바라는 지방의원상’수상자를 각 상임위원회 별로 1명씩 발표했다. 서울시의회 환경수자원위원회에서 활동하고 있은 국민의당 대표 김광수 의원(노원5)이 수상의 영광을 가졌다. 수상자를 지난 12월 2일(토) 마포구 아현동 주민센터 4층 대강당에 초대하여 시상식과 함께 서울시의회 행정사무감사 청바지 모니터단 해단식이 진행되었으며, 청바지 모니터단과 따뜻한 코코아 한 잔을 마시며 이야기를 나눈 시간도 가졌다. 참석한 청년들은 1부 해단식에서 서울시의회 행정사무감사를 지켜본 느낌을 다양하게 얘기를 했으며 중요한 사실은 "평소 생각했던 것과 달리 열심히 활동을 하고 있다"는 것이었다. 특히 보좌진도 없는데 여러 분야에서 활동하는 모습을 보고 놀라운 표정을 지었다. 김 의원이 수상의 영광을 갖게 된 것은 행정사무감사를 통해 현장을 중심으로 깊이 있는 감사를 함으로 청년
(반려동물뉴스(CABN)) 충남도의회 김용필 의원(예산1)이 내포신도시 첨단산업단지 내 대체자동차 부품 인증시험기술지원센터 건립에 따른 설계비 국비 7억원을 확보하는데 일조했다고 7일 밝혔다. 이 사업은 자동차 대체부품시장 활성화 및 중소기업 경쟁력 확보를 위해 충남도에서 전국 최초로 국토교통부에 대체부품인증시험기관인 ‘대체자동차부품 인증시험센터’ 설치를 제안, 이뤄진 사업이다. 김 의원에 따르면 이 센터의 건립 규모는 9900㎡에 건물 2동 장비 96종으로, 총 사업비 364억원(국비 319억, 자부담 45억)이 투입된다. 당장 설계가 시작되면 2020년 완공될 것으로 김 의원은 내다봤다. 김 의원은 “활발한 의정활동 추진으로 설계에 따른 국비 7억원을 확보해 뜻 깊게 생각한다”며 지속적으로 내포신도시 발전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반려동물뉴스(CABN)) 김동규 경기도의원(파주3, 자유한국당)은 파주시 센트리움웨딩홀에서 개최된 “2017년 파주시 노인복지관 송년의 밤” 행사에서 지역 노인복지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감사패를 수상하였다. 김동규 의원은 지난 6월 경기도와 협력하여 '꿈을 선물하는 책 나눔 사업'의 일환으로 정보 소외계층인 지역 어르신들을 위해 파주시 노인복지관과 파주시 문산 종합사회복지관에 도서 300권씩 총 600권을 기증하는 등 파주지역 노인복지를 위해 힘써왔다. 김동규 의원은 “부족한 저에게 이런 상을 주셔서 감사하게 생각한다” 며 “앞으로 더 잘하라는 의미에서 준 상이라고 생각하고 향후에도 파주지역 어르신들의 복지 증진을 위해 더욱 힘쓰겠다.”고 밝혔다. 한편 파주시 노인복지관(관장 임창덕)은 지난 2005년 개관한 이래 운영 중으로, 만 60세 이상의 파주시 주민이면 누구나 이용할 수 있으며, 어르신들을 위한 각종 평생학습 강좌와 건강체크, 무료진료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반려동물뉴스(CABN)) 이순희 경기도의원(자유한국당, 비례)은 예산결산특별위원회 활동 5일차인 7일, 경기도교육청 소관 예산 심의에서 2018년도 누리과정 운영비가 5년째 동결된 상황임을 지적하고, 이에 대한 경기도교육청 측의 대책마련을 요구했다. 이순희 의원은 “2018년 공립교원의 인건비도 증액될 예정이고, 최저임금도 16.4% 상향될 예정인데 누리과정 운영비는 5년째 동결되있다.” 라며 “문재인 정부의 국정과제의 하나가 ‘미래세대 투자를 통한 저출산 극복’이고 이에 대한 실천과제가 ‘보육 양육에 대한 사회적 책임 강화’임에도 누리과정 운영비 동결로 인해 어린이집 교사의 인건비가 5년째 동결시키는 것은 무책임한 처사”라고 지적하였다. 또한 “그동안 경기도교육청에서는 누리과정 예산은 국가예산인만큼 지방비로 해결할 수 없다고 하였는데, 이제와서 정부가 동결하고자 하니 어쩔수 없다는 입장이냐” 라며 “최소한 어린이집 교사의 인건비가 최저임금 16.4% 상향 기조에 맞출 수 있도록 누리과정 운영비 증액을 위해 경기도교육청에서 확실히 대응해야 할 것”이라며 대책마련을 요구하였다.
(반려동물뉴스(CABN)) 경기도의회 농정해양위원회 주관으로 “경기도 농업인 삶의 질 향상 정책토론회”가 7일 오전 10시부터 경기도의회 1층 대회의실에서 개최되었다. 이날 토론회는 경기도의회 부의장인 염동식 의원(바른정당, 평택3)의 개회를 시작으로 진행되었다. 염동식 부의장은 개회사를 통하여 “오늘날 그리고 내년에 중점적으로 경기도에서 시행하는 농정분야, 축산분야에 대한 정책을 확인하고, 농민들이 원하고 경기도만의 특색 있는 농업정책을 마련하는 자리가 될 것”이라며 토론회 개회를 선언하였다. 이날 축사를 한 (사)한국농업경영인경기도연합회 가세현 회장은 꾸준한 농정예산증가 실현에 감사를 전하며, 농업 종사자들을 대상으로 하는 이러한 토론회의 상시 개최를 염원하였다. 첫 번째 발제를 맡은 농정해양국 류인권 국장은 4차 산업혁명시대에서의 농업이 나아가야할 방향을 제시하면서 농업 관련 빅데이터(Big data)를 적극 활용할 수 있는 방안 마련을 약속하였다. 이어 두 번째 발제를 맡은 축산산림국 서상교 국장은 외국의 축산물에 대응하기 위하여 경쟁력 있는 축산을 위하여 경기도가 노력하고 있다며, 악취 문제 등의 대응을 위한 시설 개선 노력, 축분 고속
(반려동물뉴스(CABN)) 경기도의회 정기열 의장은 12. 7.(목) 경기도의회 접견실에서 ㈜보람 이진아 대표이사와 장례예식에 관하여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경기도의회와 ㈜보람 간의 우호 친선과 신의성실의 정신을 바탕으로 품격 있는 장례예식이 되도록 긴밀한 협력관계 구축과 우리 사회의 장례문화를 개선 선도하는데 있다고 밝혔다. 이 협약에 따라 경기도의회 의원 및 공무원과 가족들은 업무협약에 따라 특별우대상품인 맞춤형 장례예식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게 되었다. 정기열 의장은 사람은 ‘누구나 한번은 아름다운 이별여행’을 준비해야 해야 하는데 이럴 때 가족들이 경황이 없어 허둥지둥 대는 경우가 많은데 ㈜보람이 장례 분야의 전문가 그룹으로 가족과 같은 마음으로 따뜻한 서비스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아울러 오늘 업무협약식을 계기로 ㈜보람이 의원 및 사무처 직원들의 복리후생 파트너로서 경기도의회가 꿈꾸는 따뜻하고 희망찬 경기행복시대를 열어가는 동반자로서 역할을 당부했다.
(반려동물뉴스(CABN)) 박옥분 경기도의원(더불어민주당, 비례)은 7일, 수원구 팔달구에 소재한 노보텔 앰배서더 호텔에서 열린 2017년 한국인권회의에 참석하여 ‘지역사회와 인권, 현황과 과제’라는 주제로 토론을 진행했다. 이번 회의는 인권도시 담론과 실천을 국내외적으로 확산하기 위한 공론의 장을 마련하여 인권운동, 풀뿌리운동, 도시운동의 경험을 나누고 확장하기 위해 진행된 것으로, 인권도시 관련 시민사회, 공무원, 인권위원, 연구자 등 다양한 주체들이 참여하여 의견을 교류하였다. 이날 회의에 참석한 박 의원은 “다양한 분야에서 다양한 형태로 시민참여를 견인해야 하는 것이 의회와 정부의 역할”이라면서 “도의회가 기초지자체를 지원하고 모니터링하고 인권친화적인 기초지자체가 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야 한다”고 밝혔다. 이어 박 의원은 “많은 지자체에서 인권조례를 제정하여 운영하고 있지만, 위원회나 인권기구 등이 제 기능을 못하고 있는 실정”이라면서 “상위법인 인권기본법 제정이 우선되고, 개헌을 통해 인권친화적인 지방자치가 이루어져야 한다”고 주장했다. 또한 박 의원은 “인권기구는 지역사회 내에서 정치·사회·경제 권력으로부터 독립성을 확보하고,
(반려동물뉴스(CABN)) 경기도의회 정기열 의장(더불어민주당, 안양4)은 12월 7일(목) 14시, 안양시청 강당에서 안양시 자원봉사센터(소장 이정구)주관으로 열린 안양시 자원봉사자대회에 참석했다. 안양시 자원봉사 관계자 총 800여명이 참석한 오늘 행사에서 20개 단체와 40명의 우수자원봉사 표창장 수여가 진행된 가운데, 정기열 의장은 ‘야생화어울림예술단(대표 이복희)’단체 표창과 안양여성자원봉사회 이인숙, 동안노인복지회관 장영희 자원봉사자에 의장표창을 수여했다. 정 의장은 “2016년 한 해 동안 봉사현장에서 수고를 마다하지 않은 자원봉사자 분들에게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12월 5일 자원봉사자의 날을 맞아 한 해의 성과를 공유하는 뜻깊은 날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또한 ‘구제하는 자는 성실함으로, 다스리는 자는 부지런함으로, 긍휼을 베푸는 자는 즐거움으로’라는 성경 구절을 인용하며, “내년에도 봉사현장에서 행복하고 즐겁게 베풀며, 사회 어두운 곳을 밝게 비추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오늘행사에서는 단체, 개인 표창시상과 함께 58명의 인증패 수여가 함께 진행됐으며, 환경사랑의 급식소
(반려동물뉴스(CABN)) 12월 7일, 2018년도 경기도 및 경기도교육청 본예산안 심의에서 경기도의회 자유한국당은 현실에 맞는 경기도형 보육정책 예산 증액을 촉구했다. 경기도가 의회에 제출한 보육정책 예산안을 살펴보면, 2017년도에는 경기도가 434억, 시군이 1,161억으로 총 1,594억이 집행되었으며, 2018년도에는 도가 458억을, 시군이 1,182억을 부담하는 것으로 총 1,641억의 예산이 편성된 상태다. 허나, 도의회 자유한국당은 교육부의 어린이집 누리과정 지원단가 동결, 16.4%의 최저임금인상 및 어린이집 현장의 현실적 문제를 고려한다면, 도가 제출한 1,641억의 예산안에 경기도가 113억, 시군이 285억을 추가하여 경기도형 보육정책 예산을 총 2,039억으로 증액 편성하여야 한다고 강력하게 주장했다. 자유한국당 이순희 의원은 “지금의 보육정책 예산으로는 경기도 보육현장의 현실을 전혀 반영하지 못한 것이므로, 영유아들에 대한 안정적인 보육과 공공성 강화를 위해서는 보육예산의 증액은 반드시 필요하다.”고 강력하게 주장했다
(반려동물뉴스(CABN)) 경기도의회 김영협의원(더불어민주당, 부천2)은 지난 7일(목) 부천상담소에서 원미초등학교 학부모회장을 비롯해 녹색어머니회장, 학교운영위원장 및 학교 관계자들과 낙후된 학교시설 교육환경개선을 위해 현장의 의견을 수렴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논의된 내용은 학생들의 안전하고 쾌적한 교육환경을 위해 학교의 현황 및 특성을 고려하여 안전의 위험이 있는 시설물 개보수, 창호교체, 노후 냉·난방기 시설 교체 및 설치, 학생 특별활동 지원확대(국악 활동 : 사물놀이), 안전한 통학로 확보, 등 다양한 내용을 제안했다. 한 학교운영위원 관계자는 “구도심인 원미지역 학교는 새로 신축한 신도시에 비해 매우 열악하여 상대적 박탈감이 커서 이사 가고 싶을 정도이다.” 면서 “아이들이 좀 더 쾌적하고 좋은 환경에서 공부할 수 있도록 교육환경 개선이 시급하다.”고 애로사항을 전달했다. 김영협 의원은 “원미지역의 노후된 학교환경 개선을 위해 오늘 제시된 의견들을 적극 반영할 수 있도록 하고, 학생들이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학업에 전념할 수 있도록 관계기관과 협의해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의원들은 지역상담소를 기반으로 주민의 입법·정책 관
반려동물뉴스(CABN) 현대 사회에서 반려동물 산업은 그저 동물 돌보기를 넘어선 큰 경제인 영향력을 지니고 있다. 최근 한양대학교 미래인재교육원은 '반려동물산업 최고위과정(CEO) 3기'를 개최하며 새로운 비전을 제시하고 있다. 한양대학교 미래인재교육원에서 반려동물산업 CEO 3기 과정 모집 중이다. 반려동물 산업이 급속히 성장하면서 이 분야의 경영자들과 인재들에게 미래의 기회와 도전이 다가오고 있다. 한양대학교 미래인재교육원은 이에 발맞추어 '반려동물산업 최고경영자과정'을 개최하여 이 분야의 리더들을 양성하려 한다. 이 과정은 2023년 8월 26일부터 모집 중이며 매주 토요일에 5개월간 진행될 예정이다. 한양대학교 미래인재교육원은 참가자들에게 현장에서 필요한 최신 동향, 전략, 경영 노하우 등을 배우고 이를 실전에서 활용할 수 있는 역량을 키우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번 과정은 반려동물 산업의 성장에 발맞추어 참가자들의 미래를 준비시키는 목적으로 개최된다. 또한,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강의와 특강을 통해 실무 경험과 전략을 공유하여 참가자들의 경영 역량을 강화한다. 한양대학교 미래인재교육원은 이번 과정을 통해 총 8종목의 관련 자격증 취득 및 다양한 특
반려동물 컨텐츠 스타트업 ‘라스펙트’는 2022년 6월 29일 저녁 8시 <반려견과 반려묘의 소화와 배설>을 주제로 유튜브 ‘위들아카데미’ 채널에서 반려동물 건강교육 라이브 방송을 진행한다. 열 여덟 번째로 개최되는 이번 라이브 방송에서는 한국반려동물영양연구소 대표이자 한국영양전문동물병원 원장인 정설령 수의사가 반려동물의 섭취, 소화, 흡수, 대사, 배설에 관한 전 과정에 대해 강의할 예정이다. 정 원장은 “영양학에 대해 이해하려면 우선 기본적인 소화와 흡수에 대한 원리를 이해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단백질과 탄수화물 비타민 등의 소화, 흡수부터 소화기관의 대사와 배설 등의 작동원리를 알아야 어떤 영양소를 어떻게 줄 것인지, 어떤 제품이 더 효과적인지 판단하고 급여할 수 있다.”고 말했다. 또한 “반려견과 반려묘에게 자주 발생하는 구토와 설사 등에 제대로 대처할 수 있고, 예방 및 관리할 수 있다.”면서 “공복토는 무조건 괜찮다, 물을 많이 먹으면 설사를 한다는 등 시중에 잘못 알려져 있는 것들도 많은데 이번 강의가 바로잡는 기회가 되면 좋겠다”고 말했다. ’위들아카데미’ 라이브 방송에 참여하면, VOD 영상을 시청하고 라이브로 진행되는 Q&am
2022년 7월 6일 수요일 오후 2시 반려동물 문화 토크 콘서트 제1회 ‘콘서트비밥’이 열린다. 펫케어 교육 플랫폼 ‘위들아카데미’를 운영하는 반려동물 컨텐츠 스타트업 라스펙트가 주최하는 첫 번째 오프라인 콘서트로, 반려동물 문화를 인문학적 관점에서 이야기 나누는 자리이다. 콘서트의 내용은 ‘반려동물이 가족이라는 오해’를 주제로 생물학자인 최재천 교수와 수의사인 황철용 교수의 강의와 참여 토크로 진행될 예정이다. 반려동물이 생태학자이자 동물행동학자인 최재천 이화여대 에코과학부 석좌교수는 생물학자의 관점에서 바라본 반려동물의 이야기를, 아시아 수의피부과 전문의이자 서울대 수의과대학 수의피부학 황철용 교수 수의사 입장에서 바라본 반려동물과 반려인에 대한 이야기를 강의할 예정이다. 참여토크에서는 두 교수 모두 반려인으로서 어떻게 반려동물을 반려하는지 각자의 반려방식에 대해 이야기하고, 객석의 참여자들과 함께 자유롭게 이야기 나누는 시간으로 진행된다. ‘반려동물은 가족이다’라는 의미에 대한 다양한 생각과 반려철학을 나누고 사람과 반려동물과의 관계, 그리고 함께 행복한 삶에 대한 이야기를 공유하며 각자의 마음 속에 어떤 문장부호 하나씩을 가져가길 바라는 것이 이번
‘위들아카데미’는 2022년 4월 27일 저녁 8시 <펫금융>을 주제로 유튜브 ‘위들아카데미’ 채널에서 반려동물 건강교육 라이브 방송을 진행한다. 열 여섯 번째로 개최되는 이번 라이브 방송에서는 반려동물 생활금융 플랫폼인 펫핀스의 심준원 대표가 <펫금융>을 주제로 펫저축과 펫보험 등의 상품 등에 대해 반려인과 소통할 예정이다. 이번 강의는 ‘노령 반려동물 3부작 시리즈’의 마지막 시간으로, 2월에는 ‘노령 반려동물 케어’를 다뤘고, 3월에는 ‘장례와 펫로스’를 주제로 노령동물 케어에 대한 이해와 준비에 도움이 되는 컨텐츠를 제공했다. 심준원 대표는 보험업계 베테랑으로 반려동물 금융상품에 관심을 두고 10여 년간 반려동물 보험 상품 개발과 연구를 통해 반려인을 위한 다양한 서비스와 정책을 제안해 왔다. 심 대표는 “펫보험이 활성화 되려면 질병코드 표준화가 우선되어야 한다. 사람의 경우 감기에 걸리면 어떤 치료와 처방을 해야하는지 표준화 돼 있는데 반려동물은 아직 이게 없어서 보험 적용이 까다롭다. 질병 표준화 이후에 진료항목 표준화, 공시제 순으로 개선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또한 “펫금융이 1세대로 시작단계에 있기 때문에 자신에게 맞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