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뉴스(CABN)) 지난 5월 초연했던 국립국악원의 ‘작은창극’ 시리즈 네 번째 작품 이 오는 12월 8일(금)부터 10일(일)까지 국립국악원 풍류사랑방 무대에 다시 오른다. 초기 창극의 형식을 구현했던 이번 공연은 대한민국 1세대 연출가인 연극계의 거장 김정옥 연출가와 대한민국 판소리를 대표하는 안숙선 명창이 만나 화제를 불러일으킨 바 있다. 이번 작품은 국립국악원에서 2013년부터 선보이고 있는 판소리 다섯 바탕을 초기창극의 무대로 복원해 선보이는 ‘작은창극’ 시리즈의 네 번째 작품으로, 올해는 판소리 ‘춘향가’를 중심으로 선보인다. 지난 5월에는 231석 규모의 우면당에서 보다 많은 관객을 만났지만, 이번 12월 재공연에서는 130석 규모의 작은 공연장에서 선보인다. 초기 창극 원형의 모습을 더욱 깊이 재현하고 관객들에게 더 가까이 창극 본연의 멋을 전할 예정이다. 무대 디자인 역시 객석과 무대 규모에 맞추어 새롭게 이루어 질 예정이다. 풍류사랑방 극장 구조를 최대한 살려 상반기 공연에 비해 열린 구조를 만들 계획이다. 당당한 여성으로 되살아난 춘향, 판소리 본래의 멋은 그대로 살리고 음악적 완성도는 높였다 이번 공연의 연출을 맡
(반려동물뉴스(CABN)) KOTRA는 6일 서울 잠실 롯데호텔에서 중동, 아프리카, 아세안 3개 신흥시장 주요기업을 초청해 ‘신흥시장 상생 경제협력 포럼·상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최근 ‘신남방정책’에 따른 아세안 지역과의 경제협력 확대, 중동·아프리카의 ‘산업다각화’ 가속화에 맞춘 상생 투자협력 등 최근 주목받고 있는 신흥시장과의 주요 경제협력 아젠다를 우리 중소·중견기업의 해외진출에 활용하기 위해 준비했다. 기계, 전기·전자, 유통, 의료, 프로젝트 등 다양한 분야의 24개 해외초청 기업과 국내기업 60여개사가 참가했다. 총 100여건의 1:1 상담에서는 △현지 제조시설 투자협력 △프로젝트 공동추진 △기술 및 인력교류에 대한 논의가 주를 이뤘다. 아랍에미리트(UAE) 최대 건설중장비 공급업체 ‘부 함단 그룹’, 유력 식품제조기업 ‘모하메드 알 옴란 그룹’은 이번 행사를 통해 신규 제조설비 구축협력을 제안했다. 케냐 5대 에너지기업이자 동아프리카 최대 LPG 기업인 ‘하쉬 에너지’는 의료분야 신규 진출을 위한 기술이전 및 인력교류를 우리기업들에게 적극적으로 제안했다. 특히 중동의 경우 최근 5개월 새 40% 이상 유가가 오르고
(반려동물뉴스(CABN)) 세종특별자치시는 2018년도 정부예산에 대한 확보 활동을 적극적으로 전개하여 2017년(3,430억원) 대비 2.5% 증가한 총 3,517억원(행특회계 제외)의 국비를 확보하였다. 세종시 행정수도 완성과 자족기능 확충을 위해 국회 예산심의기간에 이춘희 시장을 비롯, 시 지휘부가 국회 예결위원들을 방문해 심혈을 기울인 결과, 세종시 숙원사업인 국회분원 설치 예산(용역비 2억원)을 반영, 행정수도 완성의 기틀을 마련했다. 정부예산에 편성된 내년도 세종시 주요사업으로는 ▲하수관거 정비(188억원) ▲지방투자촉진보조금(180억원) ▲농어촌생활용수 개발(95억원) ▲산업단지진입도로(89억원) ▲SB플라자(88억원) ▲하수처리장 확충(79억원) ▲시립도서관(57억) ▲지방하천정비(54억원) ▲아름청소년수련관(54억원), 소하천 정비(53억원) ▲일반농산어촌개발(49억원) ▲공공급식지원센터(26억원) 등이며, 국회심의과정에서 국회분원 설치 용역비(2억원), 무형문화재 전수교육관(2억원)이 추가 증액됐다. 공모사업 선정 등으로 추가 확보된 사업으로는 ▲지역산업맞춤형 성장지원(11억원) ▲지역 SW기업 성장지원(7억원) ▲안전한 보행환
(반려동물뉴스(CABN)) 세종특별자치시 아름동주민센터는 6~7일 롯데리조트 부여에서 도담동, 종촌동, 고운동, 한솔동, 금남면, 장군면, 보람동 맞춤형 복지공무원과 협의체 위원 등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소통하는 복지역량강화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찾아가는 복지서비스를 위해 마련된 이날 워크숍에서는 협의체 전문가 이경온 고문이‘협의체 역할과 협력방안’을, 최이조 강사가‘나눔·사람이 꽃보다 아름다워’, 임제현 강사가‘소통과 공감·너도나도공감’이란 주제로 각각 복지역량강화 교육을 진행했다.
(반려동물뉴스(CABN)) K-2와 대구공항의 통합이전을 통해 건설할 통합대구공항의 바람직한 건설방향과 추진전략을 모색하기 위한 국제세미나 및 정책토론회가 세계 항공시장의 변화와 대구공항, 그리고 과제라는 주제로 12월 7일과 8일 양일간 대구경북연구원과 엑스코에서 각각 개최된다. 대구시와 경상북도가 공동주최하고 대구경북연구원이 주관하는 이번 행사에서는 마틴 드레스너 세계항공교통학회장이 기조연설을 하는 등 항공교통분야의 국내외 전문가가 참여해 분야별 주제발표와 토론을 진행하고, 일반시민들과도 질의응답 시간을 갖는 등 통합대구공항에 관한 전문적 토론과 다양한 논의가 진행될 것으로 전망된다. 첫째 날인 7일은 대구경북연구원에서 국내외 전문가와 대구시.경상북도 공항관계자들이 참여하는 전문세미나가 개최된다. 전문가들이 통합대구공항 규모 추정 및 접근성 개선, 통합대구공항 지원도시 형성방안, 연계산업 발전방안, 소음대책에 대해 주제발표를 한 후, 홍석진 미국 북텍사스대 교수, 윤대식 영남대 교수, 대구시.경상북도 관계자 등이 토론자로 나서 K-2대구공항 통합이전의 성공적 추진방안을 모색한다. 둘째 날인 12월 8일은 엑스코(325호)에서 세계적 항공전문가와
(반려동물뉴스(CABN)) 1979년 설치되어 국도17호선을 횡단하고 도심을 양분해 안전사고 발생 및 도시발전을 가로막던 대전차량융합기술단 인입선로가 회덕역 방향으로 이설된다. 대전광역시는 인입선 이설 사업(총 380억 원) 예산이 12월 6일 국회 본회의(8억 원)를 통과해 38년간 도시발전의 걸림돌로 작용하던 도시장애물이 없어지며, 오랜 주민 숙원사업이던 인입선 이설사업이 2018년부터 본격 추진된다고 밝혔다. 대덕구 신탄진동에 위치한 대전차량융합기술단 인입선로는 1979년도에 건설될 당시에는 국도17호선이 2차선이었고, 주변이 농경지로 주민 불편사항이 적었으나, 현재는 6차선으로 확장되어 도시확산 등 여건 변화로 안전사고 발생 및 생활불편 가중 등 도시발전의 걸림돌이 되어 왔다. 대전차량융합기술단 인입선 이설이 본격적으로 논의 되었던 것은 10여 년 전인 지난 2008년으로, 주민 4200여 명의 건의로 시작되었다. 특히 지난 5년간 인입선로와 교차하는 국도 17호선에서는 14건의 안전사고가 일어나, 2명의 사망자와 7명의 중상자가 발생하였으며, 인입선로의 노후로 대전차량융합기술단으로 운행하는 기관차가 서행함에 따라 교통정체도 심각한
(반려동물뉴스(CABN)) 대전광역시는 서대전역 활성화를 위해 꼭 필요한 호남선 고속화 사업의 시작을 알리는 사전타당성 조사 용역비 1억 원이 정부예산에 반영되었다고 밝혔다. 지난해 6월 제3차 국가철도망구축계획 신규 사업에 반영돼 사업의 추진 근거를 마련한 바 있는 호남선 고속화 사업이 내년에 사전타당성조사 용역을 실시하게 돼 사업추진이 본격화 될 전망이다. 호남선 고속화 사업은 가수원~논산(29.3km) 굴곡구간의 선형을 개량하여 고속화하는 사업으로, 총 4,596억 원의 사업비가 투입되는 대형 국책사업이다. 호남선 고속화사업은 그동안 제3차 국가철도망구축계획 호남 고속화 신규반영 건의(2014.6), 호남고속철도 개통에 따른 서대전역 KTX 운행구간 축소 및 감편으로 인한 충청·호남권 7개 시·도지사의 호남선 고속화사업 필요성 공감 합의문 채택(2015.4), 지역주민, 호남향우회, 대전경제 및 시민단체 건의서 제출(2016.3), 제3차 국가철도망구축계획 관계기관 협의안 제출(2016.4) 및 중앙부처와 지역정치권 방문 설명 등 과정을 통해 제3차 국가철도망에 포함되었으며, 내년도 정부예산에 사전타당성조사 용역비 1억 원이 반영되기에 이
(반려동물뉴스(CABN)) 대전광역시는 6일 국회본회의에서 의결된 2018년 정부예산에 대전시 국비 사업비가 신규 14개 사업 260억 원(총사업비 8,589억 원)을 추가 증액하는 쾌거를 이루었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도 국비 확보액보다 1,723억 원(6.5%↑) 증가한 2조 8,200억 원 규모로, 당초 확보 목표액 2조 7,800억 원보다 400억 원이 많은 규모다. 특히, 금번 국회 증액 심의과정에서 이재관 대전시장 권한대행과 김택수 정무부시장 등을 필두로 시 공무원과 여야 구분없이 지역국회의원(가나다순/ 박범계.박병석.이상민.이은권.이장우·정용기.조승래)이 공조해 활동을 펼친 결과, 옛충남도청사 매입등 장기간 해결하지 못했던 숙원사업비 대부분 반영하였고 4차산업관련 사업 등 지역발전 사업을 추가로 확보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이러한 성과는 모든 지역인사들의 적극적인 협력으로 대정부 및 국회활동에 총력을 결집하여 이뤄낸 결과이어서, 향후 시장 권한대행체제에 대한 시민들의 시정 공백 우려를 불식시키고 지역발전 기대를 제고할 것으로 보인다. 국회 심사에서 증액된 주요 신규사업을 살펴보면 충남도청 이전 후 지역 내 최대 현안 사업이었던 옛충남
(반려동물뉴스(CABN)) 대전광역시는 6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대전도시공사, 대전마케팅공사, 대전도시철도공사, 대전시설관리공단과 정부 국정과제인 열린혁신 과제의 선도적 수행을 위한‘열린혁신 네트워크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을 통해 각 기관은 공동의 현안사항을 논의하고 시정과 경영정보를 공유해 ▲ 공공부문 혁신의 확산 ▲ 지역사회와의 협력체계 구축 ▲ 공기업 책임이행을 통한 사회적 가치 실현 ▲ 열린혁신 성과창출 등 사회혁신과 정부혁신을 위해 노력하기로 했다. 이를 위해 시민 아이디어 공모를 위한 열린혁신 플랫폼 구축, 우수과제 발굴, 열린혁신 콘서트 개최, 열린 청년협의체 운영 등 열린혁신의 공감대를 넓혀갈 수 있는 사업을 추진하고 성과창출을 위한 협업체계를 지속 유지해 나갈 계획이다. 특히 이날 협약에서는 대전을 시민과 함께하는 4차 산업혁명 중심도시로 만들어 가기 위해 열린혁신 네트워크의 비전을‘시민이 주인 되는 열린혁신도시 대전’으로 정하고 비전 전파, 시민이 공감하는 서비스 제공, 혁신적인 시정, 지능형 스마트행정도 펼쳐 나가기로 했다. 이재관 대전광역시장 권한대행은“정책을 추진하는 과정에서 시민의견을 수렴하고 기관
(반려동물뉴스(CABN)) 전국에서 유일한 한국화분야 공모전인 ‘제29회 대한민국 한국화대전’의 수상작이 5일부터 9일까지 광주비엔날레 제1.2전시관에서 선보이고 있다. 광주광역시는 지난달 17일 출품작 215점에 대한 1.2차 심사를 거쳐 ▲대상에 김하슬(23.광주) 씨의 ‘몽상’ ▲최우수상에 정영희(50.광주) 씨의 ‘나비모음전’ ▲우수상에 함희석(55.무안) 씨의 ‘가을정’ 등 11개 작품 ▲기업인상 특선에 김화태(48.서울) 씨의 ‘농가의 아침’ 등 2개 작품을 포함, 총 126점을 입상작으로 선정했다. 이번 전시에서는 이들 입상작과 함께 초대작가의 작품 18점 등 총 144점이 시민들과 만난다. 이번 심사를 맡은 차대영 심사위원장은 “출품작들이 참신하고 독창적이며, 개성이 돋보이는 등 전반적으로 수준이 높아 한국화단의 발전 가능성을 보여줬다”고 평가했다. 한편, 지난 5일 광주비엔날레 전시관에서 열린 시상식에서는 대한민국 한국화대전의 추천작가와 초대작가 지정서가 수여됐다. 초대작가로는 김병균 씨 등 3명이, 추천작가로는 정현경 씨 등 13명이 선정됐다.
(반려동물뉴스(CABN)) 광주광역시 소방안전본부는 노래연습장, 일반음식점 등 다중이용업소에 해당되는 영업주 및 종업원 1명 이상은 반드시 2년에 1회 이상 소방안전교육을 받을 것을 당부했다. 영업주와 종업원은 다중이용업을 시작하기 전이나 종사하기 전에 신규교육을, 안전관리 규정을 위반했을 때는 위반행위가 적발된 날로부터 3개월 이내에 수시교육을 받아야 한다. 또한 신규교육 또는 직전 보수교육을 받는 날이 속하는 달의 마지막 날부터 2년 이내에 보수교육을 받아야 한다. 특히 경과조치규정에 따라 2016년1월20일 이전 교육이수자는 오는 2018년1월20일까지 교육을 받아야 한다. 교육은 5개 소방관서와 한국소방안전협회 사이버교육(cyber.kfsa.or.kr)에서 받을 수 있다. 미이수시 30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소방안전본부 관계자는 “다중이용업소는 불특정 다수가 이용하는 만큼 관계자와 시민 모두의 안전을 위한 교육을 하고 있다”며 “법 개정에 따른 경과조치규정 등을 관계자에게 지속적으로 안내해 불이익을 받지 않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반려동물뉴스(CABN)) 2018년도 광주시에 대한 국비지원 사업비가 국회 심의과정에서 정부안 1조 7803억원보다 31건 1940억원이 증액된 1조9743억원으로 확정됐다. 이는 전년도 국비 확보액 1조8292억원보다 1451억원(7.9%)이 늘어난 규모로, 신규사업 54건 1125억원이며, 계속사업 187건 1조8618억원이다. 이같은 성과는 광주시가 4차 산업혁명시대에 대비해 치밀하게 준비한 주요 사업들에 대해 문재인 정부와 국회가 예산 뒷받침으로 응답해준 것으로, 지역 현안사업을 차질없이 추진하고, 재정을 안정적으로 지원을 받을 수 있는 토대가 구축됐다. 국회 예산심의 과정에서 증액된 주요 신규 추가사업으로 경전선(광주~순천) 전철화 사업은 총 2조304억원 규모의 초대형 SOC사업으로 예비 타당성 조사가 진행 중인 관계로 당초 예산확보가 어려울 것으로 전망됐으나, 경제적 논리보다 지역 낙후도, 국토 균형발전 필요성 등을 중앙정부와 정치권 등에 설득한 결과 기본계획 수립비 48억원이 반영됐다 라이다 융합산업 상용화 기술지원은 총 170억원이 소요되는 사업으로 자율 주행차.로봇.드론 등 4차 산업혁명의 핵심기반 기본연구비 3억원, 가상
반려동물뉴스(CABN) 현대 사회에서 반려동물 산업은 그저 동물 돌보기를 넘어선 큰 경제인 영향력을 지니고 있다. 최근 한양대학교 미래인재교육원은 '반려동물산업 최고위과정(CEO) 3기'를 개최하며 새로운 비전을 제시하고 있다. 한양대학교 미래인재교육원에서 반려동물산업 CEO 3기 과정 모집 중이다. 반려동물 산업이 급속히 성장하면서 이 분야의 경영자들과 인재들에게 미래의 기회와 도전이 다가오고 있다. 한양대학교 미래인재교육원은 이에 발맞추어 '반려동물산업 최고경영자과정'을 개최하여 이 분야의 리더들을 양성하려 한다. 이 과정은 2023년 8월 26일부터 모집 중이며 매주 토요일에 5개월간 진행될 예정이다. 한양대학교 미래인재교육원은 참가자들에게 현장에서 필요한 최신 동향, 전략, 경영 노하우 등을 배우고 이를 실전에서 활용할 수 있는 역량을 키우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번 과정은 반려동물 산업의 성장에 발맞추어 참가자들의 미래를 준비시키는 목적으로 개최된다. 또한,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강의와 특강을 통해 실무 경험과 전략을 공유하여 참가자들의 경영 역량을 강화한다. 한양대학교 미래인재교육원은 이번 과정을 통해 총 8종목의 관련 자격증 취득 및 다양한 특
반려동물 컨텐츠 스타트업 ‘라스펙트’는 2022년 6월 29일 저녁 8시 <반려견과 반려묘의 소화와 배설>을 주제로 유튜브 ‘위들아카데미’ 채널에서 반려동물 건강교육 라이브 방송을 진행한다. 열 여덟 번째로 개최되는 이번 라이브 방송에서는 한국반려동물영양연구소 대표이자 한국영양전문동물병원 원장인 정설령 수의사가 반려동물의 섭취, 소화, 흡수, 대사, 배설에 관한 전 과정에 대해 강의할 예정이다. 정 원장은 “영양학에 대해 이해하려면 우선 기본적인 소화와 흡수에 대한 원리를 이해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단백질과 탄수화물 비타민 등의 소화, 흡수부터 소화기관의 대사와 배설 등의 작동원리를 알아야 어떤 영양소를 어떻게 줄 것인지, 어떤 제품이 더 효과적인지 판단하고 급여할 수 있다.”고 말했다. 또한 “반려견과 반려묘에게 자주 발생하는 구토와 설사 등에 제대로 대처할 수 있고, 예방 및 관리할 수 있다.”면서 “공복토는 무조건 괜찮다, 물을 많이 먹으면 설사를 한다는 등 시중에 잘못 알려져 있는 것들도 많은데 이번 강의가 바로잡는 기회가 되면 좋겠다”고 말했다. ’위들아카데미’ 라이브 방송에 참여하면, VOD 영상을 시청하고 라이브로 진행되는 Q&am
2022년 7월 6일 수요일 오후 2시 반려동물 문화 토크 콘서트 제1회 ‘콘서트비밥’이 열린다. 펫케어 교육 플랫폼 ‘위들아카데미’를 운영하는 반려동물 컨텐츠 스타트업 라스펙트가 주최하는 첫 번째 오프라인 콘서트로, 반려동물 문화를 인문학적 관점에서 이야기 나누는 자리이다. 콘서트의 내용은 ‘반려동물이 가족이라는 오해’를 주제로 생물학자인 최재천 교수와 수의사인 황철용 교수의 강의와 참여 토크로 진행될 예정이다. 반려동물이 생태학자이자 동물행동학자인 최재천 이화여대 에코과학부 석좌교수는 생물학자의 관점에서 바라본 반려동물의 이야기를, 아시아 수의피부과 전문의이자 서울대 수의과대학 수의피부학 황철용 교수 수의사 입장에서 바라본 반려동물과 반려인에 대한 이야기를 강의할 예정이다. 참여토크에서는 두 교수 모두 반려인으로서 어떻게 반려동물을 반려하는지 각자의 반려방식에 대해 이야기하고, 객석의 참여자들과 함께 자유롭게 이야기 나누는 시간으로 진행된다. ‘반려동물은 가족이다’라는 의미에 대한 다양한 생각과 반려철학을 나누고 사람과 반려동물과의 관계, 그리고 함께 행복한 삶에 대한 이야기를 공유하며 각자의 마음 속에 어떤 문장부호 하나씩을 가져가길 바라는 것이 이번
‘위들아카데미’는 2022년 4월 27일 저녁 8시 <펫금융>을 주제로 유튜브 ‘위들아카데미’ 채널에서 반려동물 건강교육 라이브 방송을 진행한다. 열 여섯 번째로 개최되는 이번 라이브 방송에서는 반려동물 생활금융 플랫폼인 펫핀스의 심준원 대표가 <펫금융>을 주제로 펫저축과 펫보험 등의 상품 등에 대해 반려인과 소통할 예정이다. 이번 강의는 ‘노령 반려동물 3부작 시리즈’의 마지막 시간으로, 2월에는 ‘노령 반려동물 케어’를 다뤘고, 3월에는 ‘장례와 펫로스’를 주제로 노령동물 케어에 대한 이해와 준비에 도움이 되는 컨텐츠를 제공했다. 심준원 대표는 보험업계 베테랑으로 반려동물 금융상품에 관심을 두고 10여 년간 반려동물 보험 상품 개발과 연구를 통해 반려인을 위한 다양한 서비스와 정책을 제안해 왔다. 심 대표는 “펫보험이 활성화 되려면 질병코드 표준화가 우선되어야 한다. 사람의 경우 감기에 걸리면 어떤 치료와 처방을 해야하는지 표준화 돼 있는데 반려동물은 아직 이게 없어서 보험 적용이 까다롭다. 질병 표준화 이후에 진료항목 표준화, 공시제 순으로 개선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또한 “펫금융이 1세대로 시작단계에 있기 때문에 자신에게 맞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