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뉴스(CABN)) 산림청(청장 김재현)은 산림기술자와 산림사업에 대한 관리 강화 등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산림기술 진흥 및 관리에 관한 법률(이하 산림기술진흥법)'이 28일 제정·공포됐다고 밝혔다. 최근 산림분야 예산 확대와 사업 다각화로 전문 인력의 수가 대폭 증가하면서 산림사업과 산림기술자에 대한 관리가 중요해졌다. 하지만 현행법상 산림사업의 설계·감리를 수행하는 용역업자와 시공업자가 서로 다른 부처에서 분산 관리되고 있어 통합적으로 관리·감독할 수 있는 제도마련이 시급한 상황이었다. 산림기술진흥법은 산림사업·기술 관리 강화와 품질을 향상시키기 위한 안을 담았으며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첫째, 산림기술의 연구·개발을 촉진하기 위해 산림청장이 산림기술진흥기본계획을 5년 주기로 수립·시행하고, 정보체계를 구축하여 산림기술에 관한 자료와 정보를 공유할 수 있도록 했다. 이와 더불어, 개발된 선진기술을 현장에 적용하기 위해 전문기관을 지정하고 시범사업을 실시하는 등 종합적인 지원 근거를 마련했다. 둘째, 산림기술자 전문성 향상을 위해 교육·훈련을 받도록 하고, 경력을 신고해 경력관리를 가능하도록 했다. 아울러, 산림기술용
(반려동물뉴스(CABN)) 산림청(청장 김재현)은 국민권익위원회가 573개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실시한 '2017년도 공공기관 청렴도 평가'에서 최우수등급(1등급)을 받았다고 6일 밝혔다. 앞서 산림청은 2013년부터 4년 연속 청렴도 평가에서 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 올해 종합청렴도 점수는 1]0점 만점에 8.11점으로 지난해보다 0.04점 상승했으며, 중앙행정기관 평균(7.70점)보다 0.41점 높다. 산림청은 기관청렴도 향상을 위해 부패취약 분야에 대한 점검활동을 강화하고 민원사무평가제(Clean-Call), 부패비리 익명신고시스템, 법인카드 사용실태 모니터링 등 부패예방 시스템을 운영 중이다. 아울러 전직원 청렴교육 의무 이수제도(5시간), 청탁금지법 준수서약 및 순회교육, 고위공직자 부패위험성 진단, 소속기관에 대한 청렴도 평가 등 자율실천에 기반한 자정활동을 추진 중이다. 김재현 산림청장은 "이번 공공기관 청렴도 평가에서 1등급을 받은 것은 모든 직원이 부패 근절을 위해 한마음으로 노력한 결과"라며 "앞으로 산림청이 더욱 더 신뢰받는 기관이 되도록 청렴문화 확산에 앞장서겠다."라고 밝혔다.
(반려동물뉴스(CABN)) 산림청(청장 김재현)은 6일 정부대전청사에서 정책 담당자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발전을 위한 국유림 경영관리 전략 및 실행방안 정책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최종보고회는 (사)한국산림경제학회 및 강원대·경상대·영남대·서울대에서 올해 6월부터 6개월간 공동으로 추진한 정책연구용역 수행 결과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지역발전을 위한 국유림의 선도 역할 강화를 목표로 공공재 공급제고, 순환산림자원 활용 및 지역 임산업 육성, 복지·치유·휴양 산림서비스 확대 등 정책방향을 논의한다. 세부 추진 전략은 지역사회와 연계한 국유림 경영 거버넌스 체계 구축, 지역별·유형별 선택적 국유림 확대 전략, 지역특성을 반영한 국유림 경영계획제도 수립, 지역발전을 위한 국유림 대부 등 이용권 확대 등이다. 박영환 국유림경영과장은 "산림에 대한 국민 수요 증가와 이해관계 가중으로 국유림의 역할이 확대되고 있다."라며 "국유림의 공공서비스 확대와 지역발전을 함께 이룰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하는데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반려동물뉴스(CABN)) 산림청(청장 김재현)은 오는 7일부터 10일까지 4일간 인천 송도 컨벤시아 1홀에서 공공기관·협회·목재산업체·사회적기업 등 21개 기관이 참여하는 '2017년 산림일자리 박람회'를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 '산림일자리 박람회'는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위해 열린 지난 8월 '2017년 농림식품 일자리박람회', 11월 '산림일자리 아이디어 공모전'에 이어 세 번째로 마련됐다. 특히, 새 정부의 핵심 국정과제인 일자리 창출과 관련, 다양한 산림일자리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국내 목재산업분야의 최대 행사인 '목재산업박람회'와 연계해 열린다. 이번 박람회에서는 경력단절 여성과 중장년층을 대상으로 산림복지전문업과 귀산촌 지원·창업관련 상담부스를 운영하고, 면접·이미지 컨설팅, 증명사진 무료촬영과 지문으로 보는 적성검사 등 다양한 부대행사를 진행한다. 또, 7일 개막식에 앞서 김재현 산림청장이 '청년이 바라는 일자리, 숲의 미래에서 찾다'라는 주제로 산림일자리를 소개하고 산림을 활용한 일자리 창출 방안에 대해 강연한다. 한창술 산림일자리창업팀장은 "이번 박람회를 통해 청년층에서부터 중장년층의 취업난 해소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
(반려동물뉴스(CABN)) 공정거래위원회는 1,143건의 하도급 계약 서면을 수급 사업자가 작업을 시작한 이후에 지연 발급한 대우조선해양(주)에 시정명령과 과징금 2억 600만 원 부과를 결정했다. 대우조선해양(주)는 2013년 1월 30일부터 2016년 11월 30일까지 A사 등 18개 수급 사업자에게 해양 플랜트 · 선박의 구성품 제작 작업을 위탁하면서 총 1,143건의 하도급 계약 서면을 수급 사업자가 작업을 시작한 이후에 발급했다. 특히 1,143건 중 592건은 해당 수급 사업자가 작업을 완료한 이후에서야 계약 서면을 발급했다. 대우조선해양(주)의 하도급 계약서 지연 발급 행위는 원사업자가 제조 등 위탁을 하는 경우 하도급 대금, 위탁 내용, 위탁일 및 납품 시기 등을 적은 계약 서면을 수급 사업자가 작업을 시작하기 전까지 발급하도록 규정하고 있는 하도급법 제3조 제1항에 위반된다. 공정위는 대우조선해양(주)에 향후 재발방지명령과 함께 과징금 2억 600만 원 부과를 결정했다.
(반려동물뉴스(CABN)) 국가인권위원회(위원장 이성호)는 6일 상임위를 열고, 기획재정부 장관에게 불법시위단체에 대한 보조금 지원 제한을 규정하고 있는 예산 및 기금운용계획 집행지침(예산집행지침)에서 ‘집회(시위)’와 관련된 사항을 삭제하도록 권고하기로 결정했다. 집회의 자유는 우리 헌법 및 자유권 규약 등 국제인권규범에서 보장하는 권리로서, 이에 대한 제한은 법률적 근거에 따라 매우 제한적으로 이뤄져야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2017년 예산집행지침에 따르면, 민간보조사업의 보조금 지원 제한 사유로 불법 시위를 주최 또는 주도한 단체는 보조금의 지원을 제한하도록 명시하고 있어 인권위는 이 같은 제한 사유가 냉각효과(chilling effect)로 작용해 집회의 자유를 침해하고 위축할 우려가 있다고 봤다. 또한 예산집행지침은 행정규칙임에도 법령의 근거 없이 불법시위를 보조금 제한 규정으로 삼고 있어 법률유보의 원칙에 위반할 소지가 있으며, 보조금 지원 제한에 대한 구체적이고 명확한 기준을 제시하지 않고 있어 집회의 자유를 제한하는 근거로 남용될 우려가 있다. 또한 보조금 신청의 목적이나 사용이 아닌 시위 주최 또는 주도했는지 여부를 주된 이유로 하고
(반려동물뉴스(CABN)) MBC아카데미 강남 모델연기센터(센터장 이하진)가 새롭게 출범했다. 초대 센터장으로는 현재 무대연출감독으로 활약중인 모델 이하진이 선임됐다. 이하진 센터장은 서경대 모델연기를 전공하였으며 현재 (사)한국모델협회 운영위원과 (사)한류선정조직위원회 대외협력위원으로 활동중이다. 미국 오스카 헐리우드 트리뷰티 감사장을 시작으로 한중어워즈에서 무대연출 공로상과 대한민국 문화예술과 패션 산업에 기여한 공로로 주한외국대사관의 날 한국을 빛낸 인재상을 수상한 경력의 소유자다. MBC아카데미 강남 모델연기센터는 다양한 훈련을 통한 개성과 재능을 향상시켜 신체이미지를 자유롭게 표현하고 연기를 겸비한 고부부가가치의 산업예술을 선도하는 경쟁력 있는 글로벌 모델을 양성하려 한다. 워킹교육과 포토포즈, 표정연출 테크닉 및 무브먼트, 스타일연기 교육으로 대학입시 및 해외 진출 기반의 특화된 교육을 통해 21세기 엔터테이너 시대에 맞춤형 모델엔터테이너를 양성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반려동물뉴스(CABN)) 한국의 베테랑 오디오 엔지니어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세상에서 가장 자연스럽고 아름다운 소리를 추구하자’는 확고한 목표 아래 한국의 실력파 엔지니어들이 의기투합한 것이다. 그 중심에는 김용열 대표의 굳은 의지와 뜨거운 열정이 있었다. 오랜 오디오 애호가였던 그는 기존 제품에 대한 실망감으로, 모든 부분에서 완벽한 예술 영역의 오디오 제품을 늘 꿈꿔왔고, 2016년 YPK Sound라는 값진 결실을 맺게 된다. 이후 아날로그 시스템의 경험이 풍부한 박재희 연구소장과 디지털 음향 전송 기술인 AolP 기반 음향 전송 시스템을 구현한 강민수 공학박사 등이 합류, YPK Sound의 핵심 엔지니어로서 제품 제작에 박차를 가하고, 대략 1년이상의 연구 개발과 제작 끝에 아스투리아스(Asturias)라는 플래그십 라인업을 선보일 수 있게 된 것이다. YPK Sound 아수투리아스 시리즈의 첫 시연회는 지난 10월 14일 경남호텔에서 열렸다. 섀시 디자인이 완성되지 않은 프로토 타입 제품의 시연이었지만, 이날 시연을 듣기 위해 많은 사람들이 자리하여 이들 제품에 대한 관심이 얼마나 뜨거운지 엿볼 수 있었다. 세팅된 기기는 아스투리아
(반려동물뉴스(CABN)) ㈜뉴 엔지오아리랑방송과 한국다문화중앙회가 개최하는 ‘다문화푸드타운’ 사랑나누기 행사를 개최하였다. 이 행사는 다문화 가족들과 어려운 이웃들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2018년도 5월경 경기도 안산시 단원 구에 위치한 ncc 골프장내에 다문화 푸드타운이 오픈예정에 있다. (주)뉴 엔지오아리랑방송 김만수이사장은 다문화 중앙회를 통해 다문화가정들에게 복지 문화, 예술활동, 다양한 지원들을 하는 취지로 이행사를 개최하였고, 한국에 거주하거나 이주한 다문화인들과 각 국을 대표하는 음식을 통해 새로운 형태의 식문화를 체험해보고 이에 관한 일자리 창출과 창업을 통해 완벽한 자립과 고소득을 이루는데 그 목적이 있으며, 다문화 가정들이 안산시 단원구 지역에 위치한 일일 푸드마켓을 통해 나라별로 다양한 민속 공연을 볼수 있는 기회와 중국.대만.베트남.라오스.태국.캄보디아.인도네이아.필리핀.말레이시아.싱가포르등의 각국 음식들을 맛볼 수 있으며, 따뜻한 겨울을 나는데 도움이 되고자 ”고 행사취지를 밝혔다. ㈜뉴엔지오아리랑방송은 선진형 엔터테인먼트 및 컨텐츠 비즈니스 모델의 형성, 합리적인 line-up 형성을 통한 체계화된
(반려동물뉴스(CABN)) 울산광역시가 블루오션으로 떠오른 원전 해체시장 선점을 위하여 원전해체 분야 전문가을 초청하여 원전 해체기술 교류장을 마련한다. 울산시는 12월 6일(수) 오후 3시 롯데호텔에서 지역 산·학·연 관계자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산업통상자원부, 한국전력 국제원자력대학원대학교(이하 KINGS), UNIST, 한국원자력연구원, 한전KPS, 두산중공업 등 원전해체 분야 전문가를 초청하여 ‘원전 해체기술 교류 워크숍’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워크숍은 △한국의 원전해체 정책 방향(안창용 산업부 원전환경과장) △금속해체폐기물 재활용 및 해체폐기물 농도평균화(데이빗 케슬 KINGS 교수) △원전해체 부지 수중방사선 모니터링(김희령 UNIST 교수) △원전해체를 위한 제염 및 폐기물 처리기술개발(김선병 한국원자력연구원 박사) △원전 1차측 주요기기 해체 공정 수립 및 Mockup 수행방안(손희동 두산중공업 박사) △원전해체를 위한 절단 및 제염 상용화 기술개발 현황(김남균 한전KPS 실장) 등의 발표와 토론으로 진행된다. 주요 내용으로는 안창용 산업부 원전환경과장은 원전해체연구소 설립 관련 현재 연구소의 기능, 입지기준, 규모 등을 정하
(반려동물뉴스(CABN)) 대전광역시는 11월 29일부터 12월 1일까지 일본 도쿄에서 열린 모노츠쿠리메칭재팬 2017 전시회와 연계한 일본(도쿄) 비즈니스 상담회에서 1,175만 달러(약 129억 원) 계약 추진, 1,510만 달러(약 166억 원)의 수출상담 성과를 거두었다고 밝혔다. 대전경제통상진흥원과 후쿠오카 통상사무소, 일본 일간공업신문사 주관으로 진행된 일본(도쿄) 비즈니스 상담회는 엑스오컴퍼니㈜, 브이아이브이인터내셔날㈜, ㈜엘에스텍, 윤슬㈜, ㈜광진정밀, ㈜엠쏘텍 등 우수한 제품을 생산하는 6개 업체가 참가했다. 모노츠쿠리메칭재팬 2017은 약 1,000개사의 기업들이 참가하는 일본 최대 제조업 및 로봇 전시회로 대전의 참가기업 6개사는 제품 및 신기술의 참신함이 돋보여 현지 일본 기업체로부터 상담약속 및 방문예약이 이어지는 등 큰 호응을 얻었다. 주요성과는 엑스오컴퍼니㈜(대표이사 김재경)는 일본의 ㈜엘엔에스 사와 30만 달러 상당의 정식계약을 체결하였으며 ㈜엘엔에스 이외에도 다수의 일본바이어들이 대리점을 희망하였고, 향후 T사와 50만 달러, S사와 50만 달러 등 수출계약을 위해 구체적인 일정을 상담했다. ㈜엘에스텍(대표이사 조근영)
(반려동물뉴스(CABN)) 대전소방본부는 5일 시청 19층 회의실에서 권역응급의료센터, 지역응급의료센터, 지역응급의료기관 등 10개 의료기관과 대전 시민의 응급서비스‘골든타임’확보를 위해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 자리에서 119종합상황실장은 다수사상자 발생 및 중증환자 골든타임 확보를 위한 병원간 응급환자 이송의 중요성에 대해서 상세히 설명했다. 중증환자 이송 시 119종합상황실에서 응급의료기관에 환자 정보를 제공함으로서 응급처치 사전준비가 가능하게 하고, 응급의료기관으로부터 받은 실시간 응급실 정보를 119 구급대에 제공함으로써 응급환자 진료가 가능한 병원으로 이송함으로써 중증환자 소생률을 향상 시킬 수 있도록 협조를 요청했다. 또한, 다수사상자 발생 시 수용가능 병원과 인력을 확인하여 현장 119구급대 분산 이송과 응급의료기관 의료지원 팀에게 현장상황 정보를 제공함으로 출동 여부가 결정될 수 있는 체계에 대해 이해를 구했으며 구급상황 컨트롤 타워의 역할에 대해 강조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 대전소방본부와 응급의료기관과의 협력체계 강화 ▲응급환자 병원간 이송 가능한 환자선정 방안 ▲ 실시간 가용병상정보 정확도 향상방안에 대해 심도 있는
반려동물뉴스(CABN) 현대 사회에서 반려동물 산업은 그저 동물 돌보기를 넘어선 큰 경제인 영향력을 지니고 있다. 최근 한양대학교 미래인재교육원은 '반려동물산업 최고위과정(CEO) 3기'를 개최하며 새로운 비전을 제시하고 있다. 한양대학교 미래인재교육원에서 반려동물산업 CEO 3기 과정 모집 중이다. 반려동물 산업이 급속히 성장하면서 이 분야의 경영자들과 인재들에게 미래의 기회와 도전이 다가오고 있다. 한양대학교 미래인재교육원은 이에 발맞추어 '반려동물산업 최고경영자과정'을 개최하여 이 분야의 리더들을 양성하려 한다. 이 과정은 2023년 8월 26일부터 모집 중이며 매주 토요일에 5개월간 진행될 예정이다. 한양대학교 미래인재교육원은 참가자들에게 현장에서 필요한 최신 동향, 전략, 경영 노하우 등을 배우고 이를 실전에서 활용할 수 있는 역량을 키우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번 과정은 반려동물 산업의 성장에 발맞추어 참가자들의 미래를 준비시키는 목적으로 개최된다. 또한,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강의와 특강을 통해 실무 경험과 전략을 공유하여 참가자들의 경영 역량을 강화한다. 한양대학교 미래인재교육원은 이번 과정을 통해 총 8종목의 관련 자격증 취득 및 다양한 특
반려동물 컨텐츠 스타트업 ‘라스펙트’는 2022년 6월 29일 저녁 8시 <반려견과 반려묘의 소화와 배설>을 주제로 유튜브 ‘위들아카데미’ 채널에서 반려동물 건강교육 라이브 방송을 진행한다. 열 여덟 번째로 개최되는 이번 라이브 방송에서는 한국반려동물영양연구소 대표이자 한국영양전문동물병원 원장인 정설령 수의사가 반려동물의 섭취, 소화, 흡수, 대사, 배설에 관한 전 과정에 대해 강의할 예정이다. 정 원장은 “영양학에 대해 이해하려면 우선 기본적인 소화와 흡수에 대한 원리를 이해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단백질과 탄수화물 비타민 등의 소화, 흡수부터 소화기관의 대사와 배설 등의 작동원리를 알아야 어떤 영양소를 어떻게 줄 것인지, 어떤 제품이 더 효과적인지 판단하고 급여할 수 있다.”고 말했다. 또한 “반려견과 반려묘에게 자주 발생하는 구토와 설사 등에 제대로 대처할 수 있고, 예방 및 관리할 수 있다.”면서 “공복토는 무조건 괜찮다, 물을 많이 먹으면 설사를 한다는 등 시중에 잘못 알려져 있는 것들도 많은데 이번 강의가 바로잡는 기회가 되면 좋겠다”고 말했다. ’위들아카데미’ 라이브 방송에 참여하면, VOD 영상을 시청하고 라이브로 진행되는 Q&am
2022년 7월 6일 수요일 오후 2시 반려동물 문화 토크 콘서트 제1회 ‘콘서트비밥’이 열린다. 펫케어 교육 플랫폼 ‘위들아카데미’를 운영하는 반려동물 컨텐츠 스타트업 라스펙트가 주최하는 첫 번째 오프라인 콘서트로, 반려동물 문화를 인문학적 관점에서 이야기 나누는 자리이다. 콘서트의 내용은 ‘반려동물이 가족이라는 오해’를 주제로 생물학자인 최재천 교수와 수의사인 황철용 교수의 강의와 참여 토크로 진행될 예정이다. 반려동물이 생태학자이자 동물행동학자인 최재천 이화여대 에코과학부 석좌교수는 생물학자의 관점에서 바라본 반려동물의 이야기를, 아시아 수의피부과 전문의이자 서울대 수의과대학 수의피부학 황철용 교수 수의사 입장에서 바라본 반려동물과 반려인에 대한 이야기를 강의할 예정이다. 참여토크에서는 두 교수 모두 반려인으로서 어떻게 반려동물을 반려하는지 각자의 반려방식에 대해 이야기하고, 객석의 참여자들과 함께 자유롭게 이야기 나누는 시간으로 진행된다. ‘반려동물은 가족이다’라는 의미에 대한 다양한 생각과 반려철학을 나누고 사람과 반려동물과의 관계, 그리고 함께 행복한 삶에 대한 이야기를 공유하며 각자의 마음 속에 어떤 문장부호 하나씩을 가져가길 바라는 것이 이번
‘위들아카데미’는 2022년 4월 27일 저녁 8시 <펫금융>을 주제로 유튜브 ‘위들아카데미’ 채널에서 반려동물 건강교육 라이브 방송을 진행한다. 열 여섯 번째로 개최되는 이번 라이브 방송에서는 반려동물 생활금융 플랫폼인 펫핀스의 심준원 대표가 <펫금융>을 주제로 펫저축과 펫보험 등의 상품 등에 대해 반려인과 소통할 예정이다. 이번 강의는 ‘노령 반려동물 3부작 시리즈’의 마지막 시간으로, 2월에는 ‘노령 반려동물 케어’를 다뤘고, 3월에는 ‘장례와 펫로스’를 주제로 노령동물 케어에 대한 이해와 준비에 도움이 되는 컨텐츠를 제공했다. 심준원 대표는 보험업계 베테랑으로 반려동물 금융상품에 관심을 두고 10여 년간 반려동물 보험 상품 개발과 연구를 통해 반려인을 위한 다양한 서비스와 정책을 제안해 왔다. 심 대표는 “펫보험이 활성화 되려면 질병코드 표준화가 우선되어야 한다. 사람의 경우 감기에 걸리면 어떤 치료와 처방을 해야하는지 표준화 돼 있는데 반려동물은 아직 이게 없어서 보험 적용이 까다롭다. 질병 표준화 이후에 진료항목 표준화, 공시제 순으로 개선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또한 “펫금융이 1세대로 시작단계에 있기 때문에 자신에게 맞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