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뉴스(CABN)) 해양수산부(장관 김영춘)는 5일(화) 인천 송도 컨벤시아에서 선사 관계자, 지자체 담당자, 민간 전문가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인천항 중장기 발전전략 수립을 위한 세미나’를 개최한다. 최근 전 세계적으로 컨테이너 선박의 초대형화, 각국 선사 간 인수·합병 및 해운동맹 강화 등이 활발히 이루어지고 있으며, 세계 주요 항만들도 이에 대응하여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다. 인천항도 이러한 흐름에 발맞추어 올해 11월 6개 선석 전체를 개장하고 최대 8천 TEU급 선박이 드나들 수 있도록 항로수심을 추가 확보하였으며, 올해 연말까지 물동량 300만 TEU 달성을 내다보고 있다. 해양수산부는 수도권 관문항인 인천항을 국제 물류항으로 육성하기 위해 항만분야 국제 이슈 공유 및 경쟁력 강화방안 마련을 위한 세미나를 개최하였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 인천항 배후단지 운영현황과 개발 · 운영전략 ▲ 인천신항 및 북항의 운영현황과 활성화 전략 ▲ 인천항 장 · 단기 개발 및 운영 전략 ▲ 인천항 경쟁력 강화 방안 등에 관한 주제 발표를 진행하고 향후 추진방향을 논의할 예정이다. 발표 이후에는 김형태 한국해양수산개발원 선임연구위원을
(반려동물뉴스(CABN)) 해양수산부(장관 김영춘)는 해양환경관리공단, 지역해양보호구역센터 네트워크 등과 함께 5일(화)부터 6일(수)까지 서울 티마크 호텔에서 ‘해양보호구역 브랜드 발굴 워크숍’을 개최한다. 이번 워크숍에는 해양수산부를 비롯하여 지자체, 지방해양수산청, 환경단체, 지역주민 등 70여 명과 해외 해양보호구역 관리 전문가 등이 참석한다. 해양수산부는 경관이 우수하고 해양생태계 보전 가치가 높은 해역이나 갯벌을 해양보호구역으로 지정하여 관리하고 있다. 또한, 해양보호구역 관리 성과를 높이기 위해 주민·전문가·지자체 등 다양한 이해관계자가 참여하는 지역 자율형 관리기반 마련을 추진하고 있다. 올해 해양수산부는 관련 당사자들이 공동으로 해양보호구역 보전활동에 참여할 수 있는 캠페인을 실시하고, 각 해양보호구역 브랜드 가치 제고방안과 우수 관리사례를 공유하기 위해 올해 처음으로 워크숍을 추진하였다. 첫날인 5일에는 개회식을 시작으로 해양보호구역 브랜드 가치 제고 방안, 해양보호구역 캠페인 등에 대한 주제발표를 진행한다. 또한, 독일 와덴해 갯벌 및 말레이시아 사바섬 등 세계적으로 우수한 해외 해양보호구역의 브랜드 가치 발굴 사례 등을
(반려동물뉴스(CABN)) 일생을 한국 김 산업 발전을 위해 애써 온 정재강 만전식품 대표가 제11회 장보고대상 수상의 영예를 안는다. 해양수산부(장관 김영춘)는 5일(화) 오후 3시 30분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리는 ‘제11회 장보고대상’ 시상식에서 정재강 만전식품 대표가 장보고대상(대통령상)을 수상한다고 밝혔다. ‘장보고 대상’은 해상왕 장보고의 해양개척 정신을 계승·발전시키기 위한 상으로, 2006년부터 매년 해양수산 분야에서 탁월한 업적을 거둔 개인 또는 단체를 선정하여 수상한다. 올해에는 지난 6월 23일부터 9월 15일까지 해양 관련 기관 · 단체 등으로부터 후보자 추천을 받았으며, 심사위원회의 예비심사와 본 심사를 거쳐 10월 16일 최종 수상자 4인(팀)이 결정되었다. 국무총리상 수상자로는 대한민국해군 소속 최무선함,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장상에 이재언 목포대학교 연구원, 해양수산부장관상에 김권기 씨(전남 완도)가 각각 선정되었다. 대통령상 수상자인 정재강 만전식품 대표는 40여 년간 김 산업에 종사하며 국내외에 우리 김의 우수성을 널리 알려 왔다. 또한, 해외 식품 트렌드를 반영한 스낵 형태의 수출 전용상품 및 브랜드를 개발
(반려동물뉴스(CABN)) 해양수산부(장관 김영춘)는 12월 4일(월) ‘완도 지주식 김 양식어업’을 제5호 국가중요어업유산으로 지정하여 발표한다. 해양수산부는 오랜 시간에 걸쳐 형성된 고유의 유?무형 어업자산을 보전하고 관리하기 위해 2015년부터 국가중요어업유산으로 지정하여 관리해오고 있다. 제주 해녀어업(2015), 보성 뻘배어업(2015), 남해 죽방렴어업(2015), 신안 천일염업(2016)에 이어, 올해에는 완도 지주식 김 양식어업을 선정하였다. 지주식 김 양식어업이란 갯벌에 지주목을 세우고 발을 설치하여 김을 기르는 방식으로, 썰물 때 물이 빠지는 갯벌의 특성상 다른 방식으로 양식하는 김에 비해 일조량을 확보하기가 용이하다. 예로부터 완도 지역에서 많이 이루어졌던 ‘섶 양식’에서 발전하였으며, 1922년 전담 조합(완도 해태어업조합)이 설립되어 지주식 김 양식어업을 체계적으로 추진해 왔다. 지주식 양식방법으로 김을 기르는 데는 일반적인 부류식 양식방법으로 기르는 경우에 비해 더 많은 시간과 노력이 드나, 생산되는 김의 맛과 향, 색깔 등이 더 뛰어나다고 알려져 있다. 현재 완도 지역 3개 마을(청용리, 가교리, 봉명리)의 24개 어가
(반려동물뉴스(CABN)) 해양수산부(장관 김영춘)는 어획물운반업 등록기준 완화, 소형선망 부속선에 예비어구(1통) 적재 허용 등의 내용을 담은 수산업법 및 하위법령 개정안이 12월 3일부터 시행된다고 밝혔다. 해양수산부는 작년 말(2016.12.2) 공포된 수산업법 개정안의 내용과 어업현장의 요구사항을 반영하여 최근 하위법령을 개정·공포하였으며, 12월 3일에 맞추어 일괄 시행할 예정이다. 이번에 시행되는 주요 내용을 살펴보면, 우선 ‘어획물운반업의 등록기준’ 중 어획물 운반선 규모 상한(220톤)을 폐지하여 냉장 · 냉동 설비를 확충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였다. 또한 소형선망 부속선에 예비어구(1통) 적재를 허용하는 조항을 추가하여 조업 중 어구 파손에 대비하였다. 혼획 관련 규정을 상향 입법함에 따라, ①혼획이 허용되는 어종 어업의 종류와 ②혼획으로 포획한 어획물을 지정매매장소 외의 장소에서 매매 교환할 수 있는 경우 등을 시행령에서 직접 규정하였다. 그 외에 올해 6월 출범한 남해어업관리단과 관련하여 시행령에 ‘남해어업조정위원회’의 설치 및 운영에 관한 사항을 신설하였다. 또한 기선권현망어업의 불필요한 그물코 규정을 삭제하여 현장
(반려동물뉴스(CABN)) 경기도의회 정기열 의장(더불어민주당, 안양4)은 12월 4일(월) 15시, 경기도청 제1회의실에서 열린 ‘전국리사이클센터 경기도내 다문화 장애인 가정 세탁기 전달식’에 참석했다. 축사를 통해 정기열 의장은 따뜻한 나눔의 자리를 마련해준 전국리사이클센터 기업인들과 재능기부 연예인들에게 감사의 말을 전하며, 오늘 기부해준 500대의 세탁기가 도내 다문화, 장애인가정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정 의장은 “추운 겨울 어렵고 힘든 이웃들을 위해 곳곳에서 나눔의 문화가 활발해지고 있다”며, “베푼다는 것은 기분 좋은 일이고 가치로 매길 수 없는 소중한 일”이라고 밝혔다. 또한 “멋진 선행을 베풀고 있는 전국리사이클센터 기업인들과 연예인 등 모두 함께 힘을 모아 따뜻하고 희망찬 경기행복시대를 열어가자”고 덧붙였다. 전국리사이클센터 기업인들을 대표해 인사말에 나선 ㈜수도권서부자원순환센터 김열환 대표이사는 “지속적인 경제성장으로 국민들이 삶의 질이 향상됐지만, 여전히 나눔이 필요한 곳이 많다”며, “이웃에 대한 나눔 활동과 환경운동에 적극 앞장 서겠다”고 밝혔다. 오늘 물품전달식에는 남경필 도지사를 비
(반려동물뉴스(CABN)) 경기도의회 이재준의원(더불어민주당, 고양2)이 추진한 원당출발 도래울마을 경유 서울 M버스 노선신설이 3수 끝에 통과되었다. 2014년부터 추진해온 원당출발 M버스 노선 신설은 2015년 1월 국토부의 돌연한 최종 승인 불허로 인가되지 않았다. 이재준의원의 요구로 2016년 다시 추진하여 동년 9월 원당 ? 도래울마을 - 서대문 -서울역 노선으로 추진되었으나 서울시 등이 경찰청 이상 진입은 절대 불가라는 통보로 문제제기 중단되었고 2017년 다시 노선을 원당 - 도래울마을 ? 신촌 ? 서대문으로 노선을 변경 재신청 최종 승인을 받았다. (맨 하단 PDF 파일 참조) 지난 11월 30일 국토부는 여객자동차운송사업 조정위원회를 열고 구도심인 원당과 신도시임에도 불구하고 서울 노선이 절대 부족한 도래울마을에 M버스 노선을 최종 승인했다. 이재준의원은 한차례 좌절에도 굴하지 않고 원당 등 지역구민의 교통불편 해소가 도시재생이라며 도정질문, 대중교통과 협의 등을 통해 끝까지 추진 최종 성공에 이를 수 있었다. 대표적인 끈기파인 이재준은 그동안 일을 성사시키기 위해 동분서주한 경기도와 고양시 대중교통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반려동물뉴스(CABN)) 지난 12월 1일 경기도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 박동현, ‘이하 예결위’)는 경기도 제324회 임시회에서 경기도 및 경기도 교육청 2017년 3회 추가경정예산, 2018년 본예산 및 기금운영 계획 등에 대한 심사를 진행했다. 예결위 심의 2틀째인 4일에는 안전행정위원회 소관 자치행정국, 인재개발원, 재난안전본부, 북부소방재난본부, 소방학교,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소관 문화체육관광국, 농정해양위원회 소관 농정해양국, 축산산림국, 농업기술원에 대한 예산심의를 이어갔다. 최종환 위원(더민주, 파주1)은 2018년도 경기도 예산안과 기금운용계획안 및 2017년도 제3회 추가경정예산과 기금운용 변경안에 대하여 심도있는 질의를 하며 “2017년 초과세입 발생에 대하여 파악하고 있었음에도 2회 추경 및 3회 추경에 세입을 반영하지 않고 2018년 본예산에 순세계 잉여금으로 3,710억 원을 반영한 것을 지적하며 이는 ‘회계연도 독립의 원칙’에 위배되는 불합리한 행정관행이다”라고 집행부를 질타했다. 이에 조청식 기획조정실장과 우미리 자치행정국장은 세입추계에 대하여 지속적으로 모니터링을 강화하고 예측 가능한 범위내에서 재정운영을 하고 있다고
(반려동물뉴스(CABN)) 지난 1일 부터 다음주 14일까지 경기도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 박동현, ‘이하 예결위’)는 경기도 제324회 임시회에서 경기도 및 경기도 교육청 2017년 3회 추가경정예산, 2018년 본예산 및 기금운영 계획 등에 대한 심사를 진행한다. 이번에 제출된 예산은 2018년 본예산과 2017년 3회 추경예산안 등으로, 2018년 경기도의 본예산 규모는 역대 최대 규모인 22조원이고, 교육청 예산은 14조원에 이른다. 예결위 심의 이틀째인 4일에는 안전행정위원회 소관 자치행정국, 인재개발원, 재난안전본부, 북부소방재난본부, 소방학교,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소관 문화체육관광국, 농정해양위원회 소관 농정해양국, 축산산림국, 농업기술원에 대한 예산심의를 이어갔다. 천영미(더불어민주당, 안산2) 예결위원은 2018년도 경기도 예산안과 기금운용계획안 및 2017년도 제3회 추가경정예산과 기금운용 변경안에 대하여 심도있는 질의를 하며 “2017년 제3회 추가경정 예산안에 따르면, 금년 중 예산을 집행하지 못하고 의회의 심의를 받아 내년도로 집행을 이월하는 명시이월사업이 193개 사업으로 명시이월은 예산편성시 사업계획을 정확하게 수립하지 못
(반려동물뉴스(CABN)) 지난 1일 부터 다음주 14일까지 경기도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 박동현, ‘이하 예결위’)는 경기도 제324회 임시회에서 경기도 및 경기도 교육청 2017년 3회 추가경정예산, 2018년 본예산 및 기금운영 계획 등에 대한 심사를 진행한다. 이번에 제출된 예산은 2018년 본예산과 2017년 3회 추경예산안 등으로, 2018년 경기도의 본예산 규모는 역대 최대 규모인 22조원이고, 교육청 예산은 14조원에 이른다. 예결위 심의 이틀째인 4일에는 안전행정위원회 소관 자치행정국, 인재개발원, 재난안전본부, 북부소방재난본부, 소방학교,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소관 문화체육관광국, 농정해양위원회 소관 농정해양국, 축산산림국, 농업기술원에 대한 예산심의를 이어갔다. 이날 이순희(자유한국당, 비례) 예결위원은 12월 4일 2018년도 경기도 예산안과 기금운용계획안 및 2017년도 제3회 추가경정예산과 기금운용 변경안에 대하여 심의하며 “경기도의 인구는 지속적인 증가세를 보이고 있어 119 안전센터가 마련되지 못한다면 신도시 지역의 재안 안전 대응체계 구축에 차질이 빚어 질 수밖에 없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일선 소방관서의 소방관들의 근
(반려동물뉴스(CABN)) 지난 1일 부터 다음주 14일까지 경기도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 박동현, ‘이하 예결위’)는 경기도 제324회 임시회에서 경기도 및 경기도 교육청 2017년 3회 추가경정예산, 2018년 본예산 및 기금운영 계획 등에 대한 심사를 진행한다. 이번에 제출된 예산은 2018년 본예산과 2017년 3회 추경예산안 등으로, 2018년 경기도의 본예산 규모는 역대 최대 규모인 22조원이고, 교육청 예산은 14조원에 이른다. 예결위 심의 2틀째인 4일에는 안전행정위원회 소관 자치행정국, 인재개발원, 재난안전본부, 북부소방재난본부, 소방학교,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소관 문화체육관광국, 농정해양위원회 소관 농정해양국, 축산산림국, 농업기술원에 대한 예산심의를 이어갔다. 윤재우(더불어민주당, 의왕2) 예결위원은 “2018년 본예산을 편성하며 지방세를 전년도 본예산 대비 1조 3,419억 원 증액 편성하였는데 정부의 부동산 정책이 변화하고 있고, 지난 11월 30일 한국은행은 기준 금리를 1.5%로 인상하였다”고 하며, 경기도의 세수추계가 이러한 상황변화를 적절하게 반영한 것인지 집중 점검했다. 이에 대하여 조청식 경기도 기획조정실장은 윤
(반려동물뉴스(CABN)) 지난 1일 부터 다음주 14일까지 경기도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 박동현, ‘이하 예결위’)는 경기도 제324회 임시회에서 경기도 및 경기도 교육청 2017년 3회 추가경정예산, 2018년 본예산 및 기금운영 계획 등에 대한 심사를 진행한다. 이번에 제출된 예산은 2018년 본예산과 2017년 3회 추경예산안 등으로, 2018년 경기도의 본예산 규모는 역대 최대 규모인 22조원이고, 교육청 예산은 14조원에 이른다. 예결위 심의 이틀째인 4일에는 안전행정위원회 소관 자치행정국, 인재개발원, 재난안전본부, 북부소방재난본부, 소방학교,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소관 문화체육관광국, 농정해양위원회 소관 농정해양국, 축산산림국, 농업기술원에 대한 예산심의를 이어갔다. 박옥분(더불어민주당, 비례) 예결위원은 “올해 8월 경기도의 인권센터가 개소하였는데, 아직까지 31시군에 인권센터가 설치되지 않은 시군이 많은 상황이고 도민 대상의 인권교육이나 경기도와 시군-민간분야 등의 네트워크 구축은 부족하다”고 지적하며, 도민을 대상으로 한 인권교육과, 고위공직자를 대상으로 한 인권교육 등 체계적인 사업 계획의 마련과 31개 시군의 인권친화적인 환경조
반려동물뉴스(CABN) 현대 사회에서 반려동물 산업은 그저 동물 돌보기를 넘어선 큰 경제인 영향력을 지니고 있다. 최근 한양대학교 미래인재교육원은 '반려동물산업 최고위과정(CEO) 3기'를 개최하며 새로운 비전을 제시하고 있다. 한양대학교 미래인재교육원에서 반려동물산업 CEO 3기 과정 모집 중이다. 반려동물 산업이 급속히 성장하면서 이 분야의 경영자들과 인재들에게 미래의 기회와 도전이 다가오고 있다. 한양대학교 미래인재교육원은 이에 발맞추어 '반려동물산업 최고경영자과정'을 개최하여 이 분야의 리더들을 양성하려 한다. 이 과정은 2023년 8월 26일부터 모집 중이며 매주 토요일에 5개월간 진행될 예정이다. 한양대학교 미래인재교육원은 참가자들에게 현장에서 필요한 최신 동향, 전략, 경영 노하우 등을 배우고 이를 실전에서 활용할 수 있는 역량을 키우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번 과정은 반려동물 산업의 성장에 발맞추어 참가자들의 미래를 준비시키는 목적으로 개최된다. 또한,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강의와 특강을 통해 실무 경험과 전략을 공유하여 참가자들의 경영 역량을 강화한다. 한양대학교 미래인재교육원은 이번 과정을 통해 총 8종목의 관련 자격증 취득 및 다양한 특
반려동물 컨텐츠 스타트업 ‘라스펙트’는 2022년 6월 29일 저녁 8시 <반려견과 반려묘의 소화와 배설>을 주제로 유튜브 ‘위들아카데미’ 채널에서 반려동물 건강교육 라이브 방송을 진행한다. 열 여덟 번째로 개최되는 이번 라이브 방송에서는 한국반려동물영양연구소 대표이자 한국영양전문동물병원 원장인 정설령 수의사가 반려동물의 섭취, 소화, 흡수, 대사, 배설에 관한 전 과정에 대해 강의할 예정이다. 정 원장은 “영양학에 대해 이해하려면 우선 기본적인 소화와 흡수에 대한 원리를 이해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단백질과 탄수화물 비타민 등의 소화, 흡수부터 소화기관의 대사와 배설 등의 작동원리를 알아야 어떤 영양소를 어떻게 줄 것인지, 어떤 제품이 더 효과적인지 판단하고 급여할 수 있다.”고 말했다. 또한 “반려견과 반려묘에게 자주 발생하는 구토와 설사 등에 제대로 대처할 수 있고, 예방 및 관리할 수 있다.”면서 “공복토는 무조건 괜찮다, 물을 많이 먹으면 설사를 한다는 등 시중에 잘못 알려져 있는 것들도 많은데 이번 강의가 바로잡는 기회가 되면 좋겠다”고 말했다. ’위들아카데미’ 라이브 방송에 참여하면, VOD 영상을 시청하고 라이브로 진행되는 Q&am
2022년 7월 6일 수요일 오후 2시 반려동물 문화 토크 콘서트 제1회 ‘콘서트비밥’이 열린다. 펫케어 교육 플랫폼 ‘위들아카데미’를 운영하는 반려동물 컨텐츠 스타트업 라스펙트가 주최하는 첫 번째 오프라인 콘서트로, 반려동물 문화를 인문학적 관점에서 이야기 나누는 자리이다. 콘서트의 내용은 ‘반려동물이 가족이라는 오해’를 주제로 생물학자인 최재천 교수와 수의사인 황철용 교수의 강의와 참여 토크로 진행될 예정이다. 반려동물이 생태학자이자 동물행동학자인 최재천 이화여대 에코과학부 석좌교수는 생물학자의 관점에서 바라본 반려동물의 이야기를, 아시아 수의피부과 전문의이자 서울대 수의과대학 수의피부학 황철용 교수 수의사 입장에서 바라본 반려동물과 반려인에 대한 이야기를 강의할 예정이다. 참여토크에서는 두 교수 모두 반려인으로서 어떻게 반려동물을 반려하는지 각자의 반려방식에 대해 이야기하고, 객석의 참여자들과 함께 자유롭게 이야기 나누는 시간으로 진행된다. ‘반려동물은 가족이다’라는 의미에 대한 다양한 생각과 반려철학을 나누고 사람과 반려동물과의 관계, 그리고 함께 행복한 삶에 대한 이야기를 공유하며 각자의 마음 속에 어떤 문장부호 하나씩을 가져가길 바라는 것이 이번
‘위들아카데미’는 2022년 4월 27일 저녁 8시 <펫금융>을 주제로 유튜브 ‘위들아카데미’ 채널에서 반려동물 건강교육 라이브 방송을 진행한다. 열 여섯 번째로 개최되는 이번 라이브 방송에서는 반려동물 생활금융 플랫폼인 펫핀스의 심준원 대표가 <펫금융>을 주제로 펫저축과 펫보험 등의 상품 등에 대해 반려인과 소통할 예정이다. 이번 강의는 ‘노령 반려동물 3부작 시리즈’의 마지막 시간으로, 2월에는 ‘노령 반려동물 케어’를 다뤘고, 3월에는 ‘장례와 펫로스’를 주제로 노령동물 케어에 대한 이해와 준비에 도움이 되는 컨텐츠를 제공했다. 심준원 대표는 보험업계 베테랑으로 반려동물 금융상품에 관심을 두고 10여 년간 반려동물 보험 상품 개발과 연구를 통해 반려인을 위한 다양한 서비스와 정책을 제안해 왔다. 심 대표는 “펫보험이 활성화 되려면 질병코드 표준화가 우선되어야 한다. 사람의 경우 감기에 걸리면 어떤 치료와 처방을 해야하는지 표준화 돼 있는데 반려동물은 아직 이게 없어서 보험 적용이 까다롭다. 질병 표준화 이후에 진료항목 표준화, 공시제 순으로 개선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또한 “펫금융이 1세대로 시작단계에 있기 때문에 자신에게 맞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