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뉴스(CABN)) ‘션윈 2018 월드투어’가 4월 한국을 찾는다. 션윈 공연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세계적 공연장 링컨센터에서 14회 연속 전석 매진을 기록한 바 있다. 션윈예술단은 문화혁명으로 소실된 중국의 5천년 전통 문화를 부흥시킨다는 취지로 2006년 뉴욕에서 설립된 비영리 예술 단체다. 짧은 역사에도 불구하고 명품 공연으로 알려지며 5개 대륙 20여개국에서 매년 500회 이상 공연을 펼치고 있다. 특히 자체 기획 공연 위주로 운영되는 링컨센터에서 외부 공연인 ‘션윈’이 매년 무대에 오르는 것은 공연의 위상과 인기를 단적으로 보여준다. 링컨센터뿐 아니라 워싱턴 ‘케네디센터’, 파리 ‘팔레 드 콩그레’와 같은 세계 탑 클래스 공연장에도 매년 초대 받고 있다. 영화 ‘아바타’로 아카데미상을 수상한 로버트 스트롬버그 미술감독은 션윈을 관람한 후 “믿기 어려울 정도의 수준이다. ‘아바타2’를 만드는 데 영감을 얻은 것 같다”며 호평했고, DKNY 설립자이자 세계적인 패션 디자이너 도나 카란도 “넋을 잃게 하는 공연이다. 마치 뉴욕에서 중국을 여행하는 기분”이라고 극찬했다. 션윈 공연은 모든 세대가 공감하고 즐길 수 있도록 고전을 유
(반려동물뉴스(CABN)) 미쓰비시전기주식회사는 대한민국(이하 한국)의 인천경제자유구역(Incheon Free Economic Zone) 송도지구에 Mitsubishi Elevator Korea Co.,Ltd.(한국미쓰비시엘리베이터, 이하 KMEC)가 건설한 엘리베이터 신공장을 3월 1일부터 가동한다고 밝혔다. 미쓰비시전기는 신공장에 R&D센터를 신설하여 개발·검증 기능을 강화하고 생산 능력을 현재의 2.5배 수준인 4000대로 확대함으로써 글로벌 사업 전개의 가속화와 한국 시장에서의 사업 규모 확대를 도모할 계획이다. 신공장은 약 330억원(약 35억엔)의 투자 금액으로 부지 면적 1만8220m², 총 건축 면적 1만9070m²로 설립된다. 공장 가동 시에는 약 120명의 인원이 투입된다. 공장 건설 목적은 다음과 같다. ◇R&D센터 신설을 통한 개발·검증 체제의 강화 및 글로벌 시장 대응력 향상 KMEC의 기술력을 통한 개발·검증 조직인 R&D센터가 신공장 내에 신설되며 마더팩토리인 이나자와 제작소(Inazawa Works)의 개발 기능을 일부 이관하여 글로벌 개발·검증에 활용한다. 한국 내에서 판매·설계·개발·제조·설치·보수의 일관
(반려동물뉴스(CABN)) 울산시는 오는 2월 28일부터 3월 4일까지 2018 평창 동계패럴림픽 대회 경기 관람객 200명을 선착순 공개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개 모집은 패럴림픽에 대한 참여 열기를 확산시켜 성공 개최에 힘을 보태기 위해 마련됐다. 관람 종목은 강릉에서 열리는 아이스하키로 △3월 14일 오후 8시 플레이오프, △3월 15일 오후 2시 준결승 등 2경기이다. 참가자에게는 입장권과 함께 이동 차량, 식사 등이 지원된다. 관람을 원하는 시민은 울산광역시 누리집(www.ulsan.go.kr)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지정된 이메일로 송부하면 되며, 1인 1매를 원칙으로 한다. 단, 만 14세 미만 아동은 보호자(법정대리인) 신청이 가능하며, 동반이 필수다. 참가자 선정 결과는 마감 이후 누리집 새소식 게시 및 개별 문자로 통보된다. 울산시 관계자는 “장거리 이동 및 무박 2일로 진행되는 일정으로 다소 불편이 있을 수 있는 점을 감안하여 신청에 신중을 기해줄 것을 당부드린다.”라고 말했다.
(반려동물뉴스(CABN)) 울산시는 2월 26일 오전 10시 본관 4층 중회의실에서 허언욱 행정부시장과 김형수 경제부시장 주재로 실·국·본부장이 참석하는 ‘2019년 국가예산 확보대책 보고회’를 개최한다. 이날 보고회는, 2019년 신청 국가예산 신규사업,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미래 먹거리와 신성장 동력사업, 주요 현안사업의 국비확보 전망 및 계획을 점검하기 위해 추진됐다. 울산시는 지난해 12월 경제부시장 주재로 국가예산 확보대책 첫 회의를 개최한 데 이어, 기획조정실장 주재 신규사업 발굴 마라톤회의 등 3차례에 걸친 회의를 갖는 등 국가예산 확보를 위해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특히, 울산시는 주력산업을 고도화하고 신성장산업 육성을 위한 4차 산업혁명 관련 사업과 일자리·복지·문화 등 시민 체감도가 높은 분야의 마중물 국가예산 확보에 총력을 다할 계획이다. 주요 사업은 3D프린팅 관련 제품의 품질을 인증하여 관련 시장 확대를 도모하기 위한 국내 최초 ‘3D프린팅 품질평가인증센터 건립’ 추진, 최근 잦아진 지진으로부터 시민 안전을 확보할 수 있도록 지진 감시·분석·연구 등을 수행하는 ‘국립지진방재센터 설립’ 등이다. 그 외 일자리 확충을 위한 ‘
(반려동물뉴스(CABN)) 한밭도서관이 2월 28일부터 3월 28일까지 본관 1층 전시실에서‘그림으로 되살아난 민족혼’민족기록화 사진전을 개최한다. 이번 전시에는 나라사랑 정신 함양과 교육기회 제공을 위해 독립기념관에서 제작된 작품 21점과 관련자료 21점이 전시된다. 이번 전시는 ‘민족대표 독립선언’, ‘행주대첩’, ‘광개토대왕의 영토 확장’ 등 역사를 생생한 그림으로 재현한 민족기록화를 한자리에 모아 우리 민족의 불굴의 투쟁정신과 의지를 재조명하기 위해 기획됐다. 한밭도서관 관계자는 “나라를 위해 목숨을 바쳐 헌신한 애국선열들의 희생정신과 나라사랑 정신을 화백의 숨결이 깃든 기록화를 통해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한밭도서관은 매달 마지막 수요일(2월 28일, 3월 28일)을 ‘문화가 있는 날’로 지정해 야간 연장운영 하며, 전시실은 오후 10시까지 관람이 가능하다.
(반려동물뉴스(CABN)) 희망찬 2018년 무술년 새 봄! 대전시립연정국악원(원장 소재문)이 희망과 생명의 기운을 담은 회원특별음악회를 개최한다. 3월 8일 오후7시30분 대전시립연정국악원 큰마당에서 열리는 회원특별음악회 ‘김영임이 들려주는 봄의 소리’ 공연은 대전시립연정국악원이 2017년 시민들의 뜨거운 관심과 열성적인 성화에 보답하기 위해 회원들에게 특별한 행복을 드리는 공연으로 기획하였다. 경기민요를 과거의 음악에서 살아 숨 쉬는 현재의 음악으로 재탄생시킨 명창 김영임이 들려주는 봄의 소리! 국악계의 대표적 명창인 김영임은 45년이 넘는 세월 동안 경기소리의 원형 보존과 전승, 그리고 발전을 위해 흔들림 없는 예인으로서의 삶을 살아왔다. 국가무형문화재 제57호 경기민요 전수교육조교로 묵계월, 이창배의 예맥을 전승하여 전통성 있는 창법을 구사한 그녀는, 스승들의 전통을 기반으로 맑고 다듬어진 음색보다는 질곡의 삶을 통해 우러나오는 다소 거칠면서도 호소력 깊은 김영임만의 독특한 창법을 구축하여 묵직하고 다부진 창법으로 자연의 소리를 구사하고 있다. 또한 김영임은 경기민요의 보존 및 계승 뿐 아니라 과거의 음악에서 살아 숨 쉬는 현재의
(반려동물뉴스(CABN)) 광주광역시(시장 윤장현)는 밀양 화재 관련 안전사고 예방을 위하여 1월 26일부터 2월 21일(16일간)까지 요양병원·사회복지시설 104개소를 민·관 합동으로 집중 점검하였다. 이번 점검은 건축, 전기, 가스 등 민간전문가가 참여하고 자치구와 합동으로 점검함으로써 점거의 전문성과 효율성을 높였다. 사회복지관, 노인복지시설, 장애인복지시설, 요양병원 등 104개소를 점검한 결과 현지시정 39건, 권고 37건, 시정 347건 등 423건을 지적하고, 시정조치가 필요한 사항에 대해서는 인·허가권자에게 통보하여 단계별로 시정토록 하였다. 세부 점검내용으로는 사회복지관(노숙인시설)은 소화기 점검표 미부착등 현지시정 4건, 노인복지시설은 피난기구 미설치 등 현지시정 5건, 장애인복지시설은 매뉴얼 미정비 등 현지시정 5건 · 미끄럼대 설치 등 권고 2건, 요양병원은 피난기구 유지 관리 철저 등 시정 347건 · 피난 통로 확보 등 현지시정 25건 · 피난유도시설 정비 등 권고 35건이다. 한편, 광주시는 국가안전대진단(2.5~3.30) 기간 중 위험시설 및 일반시설 6,300여 개소를 점검하여 체계적·맞춤형 이력관리를 추진하고,
(반려동물뉴스(CABN)) 광주광역시와 전남도가 주최하고 광주테크노파크·전남테크노파크가 주관한 ‘혁신도시 시즌2’ 정부 발표에 따른 지역대응전략 모색을 위한 전문가 초청 정책토론회가 지난 23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열렸다. 이날 회의에는 이민원 혁신도시특별위원회 위원장, 한국전력공사 등 이전 공공기관 임원, 지역 산·학·연 전문가 등 18명이 참석해 ‘혁신도시 시즌2 추진계획’, ‘광주·전남공동혁신도시 시즌2 발전전략’ 등 3건의 주제발표와 열띤 토론이 있었다. 주제발표에서 안영철 혁신도시특별위원회 위원은 혁신도시를 4차 산업혁명 전진기지이자 사람중심 도시로 육성하겠다는 정부 전략과 과제를 설명했고, 나주몽 전남대학교 지역개발연구소 소장은 광주·전남공동혁신도시 발전전략 연구를 통해 양 시·도의 사업 추진방향과 실행과제를 제안했다. 또 류세선 전남테크노파크 단장은 광주시와 전남도가 공동으로 기획한 ‘광주·전남공동혁신도시 Open-LAB 조성사업’에 대해 발표했다. Open-LAB 조성사업은 향후 5년간, 200억원 규모로 광주·전남공동혁신도시 활성화와 함께 지역산업과 상생발전을 위한 사업으로 지난 2월초 산업통상자원부에 사업계획서를 제출해 평가
(반려동물뉴스(CABN)) 광주광역시는 황룡강 장록습지가 환경부에서 지정하는 국가 습지보호지역 지정을 위한 정밀조사 대상지으로 선정됐다고 25일 밝혔다. 황룡강 수계 하류부인 광산구 장록동 일대에 위치한 장록습지는 영산강과 생태적 연결통로를 형성하고 있으며 경관이 우수하고, 습지 원형이 잘 보존된 하천습지다. 습지보호지역으로 지정되면 습지생태 관찰 및 교육·홍보시설 설치 등을 포함한 습지보전계획을 수립·시행하게 돼 습지생태계를 보전하면서 지역 생태관광 활성화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황룡강은 최근 3년간 평균수질이 BOD 2.6㎎/L으로 Ⅱ급 수질을 유지하는 등 도심에서도 양호한 수질상태를 유지해왔다. 특히 하천식생이 발달해 어류 등 동·식물의 중요 서식처가 되고 있다는 분석이다. 실제 광주전남연구원 등의 조사결과 멸종위기Ⅰ급인 수달, 퉁사리와 멸종위기Ⅱ급인 삵, 말똥가리 등 5종, 천연기념물 황조롱이 등 4종 등 총 184종의 동물이 서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식물은 희귀식물인 자라풀 등 292종 등이 서식하고 있다. 광주시는 습지보전의 필요성을 인식하고 지난 2016년부터 2년간 광주녹색환경지원센터에 의뢰해 관내 전지역
(반려동물뉴스(CABN)) 대구시와 대구청년센터는 청년이 자발적으로 청년의 사회문제를 진단하고 함께 해법을 모색하기 위하여 3월 16일(금)까지 제3기 청년정책연구플랫폼 ‘청년ON’에 참여할 청년 정책제안자들을 모집한다. 지난 2년 동안 청년ON에서 활동한 정책제안자들은 모두 299명이다.일자리·노동, 창업, 교육, 소통, 문화예술, 청년공간, 복지 등 다양한 정책분과에서 67개의 정책을 제안했다. 이 중 34개의 제안이 채택되어 신규사업으로 추진되거나 현재 사업개선 등에 반영됐다. 청년ON은 해를 거듭할수록 청년층의 사회문제 해결에 직접 참여를 희망하는 청년들의 호응과 맞물려 꾸준한 증가추세이다. 올 해는 청년정책연구모임에서 지속 가능한 청년정책연구플랫폼으로 한 단계 도약하고자 STUDY·SEEK·SUGGEST (연구·모색·제안)의 3단계 슬로건을 세우고 그 간 시와 청년센터 주도로 추진된 사업 기획과 진행에서 탈피하여 참여청년에게 대폭적인 자율성을 부여할 계획이다. 먼저, 1,2기 청년ON 참여자들과 대구시 청년위원, 지역에서 활동하는 청년활동가들로 기획운영팀과 정책지원단을 구성하여 3기 제안자들을 지원한다. - 기존 청년ON 참여자 위주로
(반려동물뉴스(CABN)) 대구시는 사회적경제기업의 애로 해결과 공공시장 진입 확대 및 판로개척을 통한 사회적경제의 동반 성장을 위해 ‘2018 기업애로해결박람회’ 기간 중 ‘사회적경제기업 전시홍보 및 공공구매 상담부스’를 운영한다. 홍보 및 상담부스는 기업애로해결박람회가 개최되는 오는 2월 27일부터 2월 28일까지 이틀간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EXCO 1층에서 운영되며, 지역의 사회적경제기업 및 기관 11개소가 전시홍보 부스 4개와 상담부스 1개를 구성해 참여한다. ‘사회적경제기업 제품 전시홍보 부스’는 사회적경제 관련 각 협의회 및 연합회의 추천을 받아 선정된 우수한 기업들이 참가하여 사업소개 및 우수제품 전시·홍보 등의 활동을 펼친다. 또한, ‘사회적경제기업 공공구매 상담부스’는 사회적경제기업의 애로사항을 수렴하는 한편, 사회적경제기업과 공공기관 간 매칭 작업을 통해 공공시장 진입확대를 위한 기업별 맞춤형 상담을 추진한다. 대구시 진광식 시민행복교육국장은 “이번 ‘사회적경제기업 전시홍보 및 공공구매 상담부스’ 운영으로 사회적경제기업의 애로 해결 및 공공시장 진입확대를 통해 한 단계 성장할 수 있는 계기를 제공함으로써 우리 지역의 사회
(반려동물뉴스(CABN)) 대구시는 기업애로해결의 일환으로 구인기업의 애로를 해결하고 구직자에게는 일자리를 제공해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한 현장채용박람회를 개최한다. 이번 현장채용박람회는 참여기업 선정기준을 기업 인지도보다 현재 구인애로가 있거나 실제 구인의사가 있는 기업으로 정하였다. 이는현장채용가능성을 높이고, 지역의 다양한 중소기업을 소개하는 차별성 있는 박람회를 진행하기 위해서다. 현장채용박람회에서는 구인요건을 충족하는 구직자들과 인재채용을 원하는 20개사의 기업이 참여하며 139명을 채용할 계획이다. 현장에서 채용이 이루어지지 않은 구인에 대해서는 기업애로해결 차원에서 행사종료 후에도 적합한 인재정보를 제공하여 채용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또한 행사에 직접 참여하지 않는 구입기업에 대한 채용정보는 ‘채용게시대’에 공지하여 안내할 예정이다. 대구광역시 원스톱일자리지원센터는 기업애로해결박람회에 참가하는 기업 누구나 편리하고 쉽게 구인 상담을 진행할 수 있도록 구인·구직상담부스를 운영하고 전문직업상담사를 배치할 계획이다. 또한 취업에 도움이 되는 이미지메이킹, 사진촬영 등 다양한 부대행사를 진행할 계획이다. 대구시 안중곤
반려동물뉴스(CABN) 현대 사회에서 반려동물 산업은 그저 동물 돌보기를 넘어선 큰 경제인 영향력을 지니고 있다. 최근 한양대학교 미래인재교육원은 '반려동물산업 최고위과정(CEO) 3기'를 개최하며 새로운 비전을 제시하고 있다. 한양대학교 미래인재교육원에서 반려동물산업 CEO 3기 과정 모집 중이다. 반려동물 산업이 급속히 성장하면서 이 분야의 경영자들과 인재들에게 미래의 기회와 도전이 다가오고 있다. 한양대학교 미래인재교육원은 이에 발맞추어 '반려동물산업 최고경영자과정'을 개최하여 이 분야의 리더들을 양성하려 한다. 이 과정은 2023년 8월 26일부터 모집 중이며 매주 토요일에 5개월간 진행될 예정이다. 한양대학교 미래인재교육원은 참가자들에게 현장에서 필요한 최신 동향, 전략, 경영 노하우 등을 배우고 이를 실전에서 활용할 수 있는 역량을 키우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번 과정은 반려동물 산업의 성장에 발맞추어 참가자들의 미래를 준비시키는 목적으로 개최된다. 또한,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강의와 특강을 통해 실무 경험과 전략을 공유하여 참가자들의 경영 역량을 강화한다. 한양대학교 미래인재교육원은 이번 과정을 통해 총 8종목의 관련 자격증 취득 및 다양한 특
반려동물 컨텐츠 스타트업 ‘라스펙트’는 2022년 6월 29일 저녁 8시 <반려견과 반려묘의 소화와 배설>을 주제로 유튜브 ‘위들아카데미’ 채널에서 반려동물 건강교육 라이브 방송을 진행한다. 열 여덟 번째로 개최되는 이번 라이브 방송에서는 한국반려동물영양연구소 대표이자 한국영양전문동물병원 원장인 정설령 수의사가 반려동물의 섭취, 소화, 흡수, 대사, 배설에 관한 전 과정에 대해 강의할 예정이다. 정 원장은 “영양학에 대해 이해하려면 우선 기본적인 소화와 흡수에 대한 원리를 이해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단백질과 탄수화물 비타민 등의 소화, 흡수부터 소화기관의 대사와 배설 등의 작동원리를 알아야 어떤 영양소를 어떻게 줄 것인지, 어떤 제품이 더 효과적인지 판단하고 급여할 수 있다.”고 말했다. 또한 “반려견과 반려묘에게 자주 발생하는 구토와 설사 등에 제대로 대처할 수 있고, 예방 및 관리할 수 있다.”면서 “공복토는 무조건 괜찮다, 물을 많이 먹으면 설사를 한다는 등 시중에 잘못 알려져 있는 것들도 많은데 이번 강의가 바로잡는 기회가 되면 좋겠다”고 말했다. ’위들아카데미’ 라이브 방송에 참여하면, VOD 영상을 시청하고 라이브로 진행되는 Q&am
2022년 7월 6일 수요일 오후 2시 반려동물 문화 토크 콘서트 제1회 ‘콘서트비밥’이 열린다. 펫케어 교육 플랫폼 ‘위들아카데미’를 운영하는 반려동물 컨텐츠 스타트업 라스펙트가 주최하는 첫 번째 오프라인 콘서트로, 반려동물 문화를 인문학적 관점에서 이야기 나누는 자리이다. 콘서트의 내용은 ‘반려동물이 가족이라는 오해’를 주제로 생물학자인 최재천 교수와 수의사인 황철용 교수의 강의와 참여 토크로 진행될 예정이다. 반려동물이 생태학자이자 동물행동학자인 최재천 이화여대 에코과학부 석좌교수는 생물학자의 관점에서 바라본 반려동물의 이야기를, 아시아 수의피부과 전문의이자 서울대 수의과대학 수의피부학 황철용 교수 수의사 입장에서 바라본 반려동물과 반려인에 대한 이야기를 강의할 예정이다. 참여토크에서는 두 교수 모두 반려인으로서 어떻게 반려동물을 반려하는지 각자의 반려방식에 대해 이야기하고, 객석의 참여자들과 함께 자유롭게 이야기 나누는 시간으로 진행된다. ‘반려동물은 가족이다’라는 의미에 대한 다양한 생각과 반려철학을 나누고 사람과 반려동물과의 관계, 그리고 함께 행복한 삶에 대한 이야기를 공유하며 각자의 마음 속에 어떤 문장부호 하나씩을 가져가길 바라는 것이 이번
‘위들아카데미’는 2022년 4월 27일 저녁 8시 <펫금융>을 주제로 유튜브 ‘위들아카데미’ 채널에서 반려동물 건강교육 라이브 방송을 진행한다. 열 여섯 번째로 개최되는 이번 라이브 방송에서는 반려동물 생활금융 플랫폼인 펫핀스의 심준원 대표가 <펫금융>을 주제로 펫저축과 펫보험 등의 상품 등에 대해 반려인과 소통할 예정이다. 이번 강의는 ‘노령 반려동물 3부작 시리즈’의 마지막 시간으로, 2월에는 ‘노령 반려동물 케어’를 다뤘고, 3월에는 ‘장례와 펫로스’를 주제로 노령동물 케어에 대한 이해와 준비에 도움이 되는 컨텐츠를 제공했다. 심준원 대표는 보험업계 베테랑으로 반려동물 금융상품에 관심을 두고 10여 년간 반려동물 보험 상품 개발과 연구를 통해 반려인을 위한 다양한 서비스와 정책을 제안해 왔다. 심 대표는 “펫보험이 활성화 되려면 질병코드 표준화가 우선되어야 한다. 사람의 경우 감기에 걸리면 어떤 치료와 처방을 해야하는지 표준화 돼 있는데 반려동물은 아직 이게 없어서 보험 적용이 까다롭다. 질병 표준화 이후에 진료항목 표준화, 공시제 순으로 개선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또한 “펫금융이 1세대로 시작단계에 있기 때문에 자신에게 맞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