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뉴스(CABN)) 충청북도농업기술원은 높은 저장 안정성과 기능성을 함유한 복숭아와인을 개발하여 지난 8월 8일 특허 출원하였다. 복숭아는 섬유질과 비타민 A, C가 풍부하고 변비에 효과가 있으며 갈증 해소, 피로 회복, 숙취 해소, 골다공증과 같은 퇴행성 만성질환에 효과가 알려져 있지만, 저장성이 낮아 가공방법 개발이 필요하다. 도 농업기술원에서 개발한 와인은 일반 복숭아와인에 낮은 pH를 함유한 포도 와인을 혼합하여 저장 중 색소 안정성을 개선하고 총폴리페놀 함량 및 안토시아닌 함량을 높였다. 기존 복숭아 와인의 높은 pH와 낮은 산도 때문에 저장 중 산화되어 색이 갈변되거나 단백질이 응집되기 쉬웠는데 이번 개발을 통해 이러한 문제점을 해결한 것이다. 와인연구소 윤향식 박사는 “개발된 기술이 실용화 될 수 있도록 기술이전 설명회 및 홍보를 갖고 와이너리 농가에 기술이전 할 계획”이라며, “복숭아 와인이 상품화된다면 소비자들은 손쉽게 색과 향이 좋은 복숭아 와인을 맛 볼 수 있으며 복숭아 농가의 소득 안정에도 큰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2017년 통계청 자료에 따르면 복숭아 재배면적은 21,015ha로 2016
(반려동물뉴스(CABN)) 제천국제한방바이오산업엑스포조직위원회는 교육연수기관 간 「2017 제천국제한방바이오산업엑스포 성공개최」를 위한 업무협약을 8.17일 도청 영상회의실에서 체결하였다. 이번 업무협약은 농협청주교육원, 충청북도교통연수원, 충청북도단재교육연수원, 충청북도유아교육진흥원, 한국공항공사 항공기술훈련원 등 5개 교육 연수기관이 협약을 체결하여, 엑스포 홍보 등 협력지원·단체관람·양 기관·단체의 발전과 상호협력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날 이시종 충북도지사는“이번 교육연수기관과의 업무협약 체결을 통해 성공적인 행사추진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며, 2010년 이후 7년만에 개최하는 2017제천국제한방바이오산업엑스포에 국내외 관련 기업 및 관람객들이 많이 참가해 주실 것을 당부드린다”고 밝혔다. 한편, 2017 제천국제한방바이오산업엑스포는 ‘한방의 재창조, 한방바이오산업으로 진화하다’라는 주제로 제천시 왕암동 한방엑스포공원 일원에서 9월 22일부터 10월 10일까지 19일간 개최되며 수출상담회, 국내외 학술회의 등 B2B를 강화한 산업엑스포로 관람객의 볼거리를 위해 인터렉티브 게임 및 AR(증강현실), VR(가상현실) 프로그램을 이용한
(반려동물뉴스(CABN)) 환경부 산하 국립생태원(원장 이희철)은 전라도에만 분포하는 것으로 알려진 멸종위기 야생생물 Ⅱ급인 '비단벌레'를 경남 밀양시 일대에서 7월 20일에 발견했다고 밝혔다. 밀양시에서 발견된 비단벌레는 국립생태원이 수행 중인 '기초생태연구' 연구사업의 조사 과정 중에 발견됐다. 비단벌레는 2010년 변산반도국립공원, 2012년 내장산국립공원 등 서식지가 잘 보존된 전라도 지역에서만 서식이 확인되다가 이번에 경남 지역에서도 사는 것이 처음으로 확인된 것이다. 비단벌레가 발견된 곳은 주변에 재약산, 천황산 등이 있어 수목이 풍부하고 생태적으로 잘 보존된 지역이다. 비단벌레는 팽나무, 느티나무, 왕벚나무를 선호하며, 발견된 지역에는수령이 오래된 이들 나무들이 잘 보존되어 있다. 비단벌레는 딱정벌레목 곤충으로 몸길이가 3~4cm 정도이며, 우리나라 비단벌레류 중 가장 크다. 전체적으로 초록색이며 금속성 광택이 강하고 앞가슴등판과 딱지날개에 붉은색 줄무늬가 2줄이 있어서 매우 화려하다. 애벌레는 느티나무, 감나무 등의 썩은 줄기에 들어가 약 3년쯤 지나야 성충이 된다. 성충은 7월부터 8월까지 느티나무 등과 같은 오래된 활엽수림을
(반려동물뉴스(CABN)) 오늘부터 여의도 한강공원에 가면 수소전기에너지로 집안의 모든 전기제품이 작동하는 '미래의 가정' 모습을 AR(증강현실)로 체험할 수 있고 수소전기차도 직접 볼 수 있다. 서울시는 미래 대체 신재생에너지 중 하나로 꼽히지만 국내에선 아직 미개척 분야인 수소전기에너지를 시민들이 직접 체험하며 친환경 정책을 체감해볼 수 있는 '수소전기하우스'를 한강 여의도공원 주차장 옆(마포대교 남단동측)에 조성해 3개월(8.17~11.17)동안 운영한다고 밝혔다. 수소전기에너지 체험공간은 국내는 물론 세계에서도 최초다. 서울시는 이번 수소전기하우스 운영을 서울시 핵심정책인 친환경 신재생에너지를 도시브랜드인 아이서울유 의 공존·열정·여유 가치와 결합, 행사의 슬로건을 ‘아이서울유 와 함께 하는 수소전기하우스’로 정했다. 서울시는 그동안 ‘원전하나 줄이기’를 비롯해 신에너지 및 재생에너지 관련 각종 정책들을 선도해왔다. 이번 수소전기하우스를 통해 수소에너지가 공해가스 배출 없이 전기를 생산할 수 있는 친환경 에너지라는 점과 미래 에너지를 통한 환경보존의 중요성을 시민들에게 쉽게 알리고자 체험공간을 마련하게 됐다고 배경을 밝혔다. 수소전기하우
(반려동물뉴스(CABN))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은 부산대학교 허중보 교수, 한국산업기술대학교 심진형 교수 연구팀이 ㈜티앤알바이오팹과 공동연구로 세계 최초 3D 프린팅 기술로 제작된 치과용 흡수성 멤브레인 개발에 성공하여 제품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해당제품은 2017년 2월 16일 식품의약품안전처의 품목허가를 획득하였고, 곧 시장에 출시 예정이다. 본 성과는 기존의 흡수성 멤브레인의 단점은 보완하고 비흡수성 멤브레인의 장점은 취한 환자 맞춤형 치료기술이다. 멤브레인이란 염증이나 외상, 임플란트 시술 등 골이식이 필요한 치과질환에서 잇몸이 골형성이 되어야 할 부분으로 자라 들어오지 못하도록 공간을 확보하는 기능을 담당하는 막을 말한다. 기존의 비흡수성 멤브레인은 잇몸뼈 형성을 위한 충분한 공간 유지가 가능한 반면, 골형성이 완료된 이후 멤브레인 제거를 위하여 광범위한 2차 수술이 필요하고 환자 결손부위와 동일한 형태가 아니어서 실패율도 높은 문제점이 있었다. 본 성과는 기존 비흡수성 멤브레인의 장점인 뛰어난 공간 유지력을 유지하되 2차 제거 수술이 필요없는 흡수성 멤브레인으로, 안전성이 높고 6개월 이상의 기능을 유지할 수 있도록 개발되었다. 특히,
(반려동물뉴스(CABN)) 서울시는 대학생 창업 연합동아리 SOPT와 재단법인 여시재와 함께 8.18(금) 서울창업허브에서 “대학생의, 대학생을 위한, 대학생에 의한 창업생태계”를 주제로 하는 대학생 창업 경진대회 “청출창업(靑出創業)”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본 행사는 서류심사를 거쳐 선발된 총 38개 팀이 본선에 진출, 팀별로 창업아이템을 영상, 제품시연 등 다양한 방법으로 직접 소개하는 아이디어 피칭(Idea Pitching) 형식으로 진행된다. 주최측은 지난 7.5(수)~7.28(금) 기간 동안 서류 접수를 마치고, 8.8(화) 서류심사 통과 38개 팀을 발표, 8.18.(금) 토너먼트 방식으로 최종 대회를 개최하며, 대회 당일 여시재와 SOPT 페이스북 공식 페이지를 통해 실시간으로 생중계될 예정이다. 금번 행사는 서울창업허브 공간에서 전국 대학 창업동아리 간 우수 아이디어 경진대회를 개최함으로써 청년 창업생태계 활성화를 위한 상호 교류의 기회를 마련한다는 의미가 있다. 지난 6월 개관한 서울창업허브는 서울시 창업 정책과 정보를 종합화하는 창업지원 정책의 핵심거점이자 국내 최대 창업보육기관으로 성장단계별 맞춤형 보육프로그램을 지원하고 있다
(반려동물뉴스(CABN)) 한국여성과학기술인지원센터(이하 WISET)가 9월 25일(월)까지 ‘2017 올해의 여성과학기술자상’ 후보자 추천을 받는다고 밝혔다. 포상 분야는 학술·산업·진흥 총 3개 부문이며 수상자에게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상 및 포상금 각 1천만원이 수여된다. WISET은 학제 간 연구가 활발한 과학기술계의 동향을 적극 반영하여 지난해 이학·공학·진흥 부문으로 구분됐던 포상 분야를 올해 학술·산업·진흥 부문으로 변경하였다. 후보자 자격은 국내에서 활동하는 한국인 및 한국계 여성 과학자로, 최근 5년 이내의 공적이 우수한 자를 대상으로 한다. 단 동일한 업적으로 수여하는 타상이나 포상을 받은 자는 제외된다. 학술 부문의 심사 기준은 연구개발의 우수성, 파급 효과 등이다. 산업 부문은 연구개발 성과의 경제·산업적 파급 효과이며 진흥 부문은 과학기술 진흥활동 기여도로 심사한다. 추천된 후보자는 분과 심사·종합 심사를 거치게 되며 최종 선발자는 12월 시상식을 통해 공표될 예정이다. 후보자 추천은 소속기관장, 과학기술관련단체(학회) 또는 기관의 장 추천으로 가능하다. 대학은 단과 대학장 및 연구센터나 연구소 소장도 추천이
(반려동물뉴스(CABN)) 기아차는 출시 59일 만에 누적 계약 5000대 돌파를 기념하는 스팅어 스페셜 모델을 출시한다. 기아자동차는 고객 선호도 높은 성능과 디자인 요소 장착한 ‘스팅어 드림 에디션’을 17일(목) 출시한다고 밝혔다. 기아차는 기존 스팅어의 2.0터보, 2.2디젤 모델의 플래티넘 트림에 △브렘보 브레이크 △기계식 차동기어 제한장치(M-LSD) △후드 가니시 △다크크롬 커버 아웃사이드 미러 △리얼 알루미늄 콘솔부 어퍼커버 △메탈 인서트 필름 도어가니쉬 등을 추가 적용해 주행 사양을 강화하고 디자인을 고급화한 ‘드림 에디션’을 선보인다. 스팅어는 5월 출시 이후 8월 14일까지 누적 계약대수 5076 대를 기록하는 등 프리미엄 퍼포먼스 세단으로서 입지를 다져가고 있다 기아차 스팅어는 출시 이후 ‘후륜 구동’, ‘제로백 4.9초’ 등으로 대표되는 강력한 퍼포먼스와 다이내믹한 디자인을 갖춘 3.3터보 GT 모델을 중심으로 성능 중시 소비자의 주목을 받아왔다. 또한 기아차는 스팅어 구매 고객의 약 45%가 3.3터보 GT모델을 선택했으며, 2.0터보 모델 구매자 중 60% 이상이 브렘보 브레이크와 전자제어 서스
(반려동물뉴스(CABN)) 강원도는 8월 16일자로‘수열에너지 융복합 클러스터 조성사업’이 국토부가 주관하는「투자선도지구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투자선도지구는 2015년부터「지역개발 및 지원에 관한 법률」에 따라 민간투자를 활성화하고 지역성장거점으로 육성하기 위한 제도로, 이번 투자선도지구로 지정되면 사업시행자 및 입주기업에는 인·허가 일괄처리, 각종 조세 및 부담금 감면 등 인센티브가 주어지므로「수열에너지 융복합 클러스터 조성사업」이 추진에 날개를 달게 되었다. 수열에너지 융복합 클러스터 조성사업은 소양강댐의 차가운 냉수(수열에너지)를 냉난방에 활용하는 사업으로 지난 제19대 대통령선거 강원도 지역 대표공약 이며, 지난 7월 19일 문재인 정부 100대 국정과제에도 반영된 전략사업이다. 춘천시 동면 일원에 995천㎡(약 30만평)에 2018년부터 2022년까지 총 3,651억원을 투자, 친환경데이터 집적단지, 스마트팜 첨단농업단지 및 물기업 특화산업단지 등을 조성하는 사업으로, 이 사업이 완료되면 5,157명의 신규 일자리 창출, 연 220억원의 지방세 세수 증가 및 3조9,765억원의 생산유발효과가 기대 된다. 그동안, 국토
(반려동물뉴스(CABN)) 대전광역시가‘4차 산업혁명 특별시 성장거점’으로 추진 중인 안산 첨단국방융합단지 조성사업이 국토부 전국 공모에서 투자선도지구로 최종 선정되었다. 투자선도지구는 “지역개발 및 지원에 관한 법률”에 따라 발전 잠재력이 큰 지역 핵심전략사업을 발굴해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고 지역성장 거점으로 육성하는 제도다. 대전시는 국토부가 지난 5월부터 전국 지자체에서 신청을 받아 서류심사, 현지실사, 최종 보고회를 거쳐 안산 첨단국방융합산단을 포함한 5개 사업을 최종선정했다고 밝혔다. 대전시는 안산 첨단국방융합단지의 투자선도지구 선정으로 사업추진이 전국에 알려지면서 기업유치 효과가 극대화되는 계기가 되어 사업추진에 탄력이 붙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국토부는 투자선도지구 선정을 발표하면서 “이번에 선정된 사업들이 지역경제 거점지구로 육성될 수 있도록 규제특례 등 다양한 인센티브를 최대한 집중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안산 첨단국방융합단지”조성사업은 건폐율, 용적율 완화 등 73종의 규제특례와 부담금감면, 기반시설에 대한 국비보조 등을 종합적으로 지원받을 수 있게 되었다. 이번 선정된 안산 첨단국방융합산단은 1,347천
(반려동물뉴스(CABN)) 인천광역시 보건환경연구원은 2017년 한국가축위생학회 학술발표대회를 오는 8월 27일부터 31일까지 닷새 동안 송도컨벤시아에서 개최되는 2017 인천 세계수의사대회와 연계하여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40차를 맞은 학술발표대회는 인천 세계수의사대회 기간 중 8월 28일(월) ~ 29일(화) 이틀간 개최된다. 이번 학술대회는 17개 시·도 동물방역 및 축산물 검사기관과 농림축산식품부. 농림축산검역본부, 전국 수의과대학, 축산관련 단체 등에서 400여명이 참석한다. 행사 첫째 날은 인천송도컨벤시아에서 그동안 한국가축위생학회 회원들이 현장업무와 병행하면서 연구한 결과를 ▲전염병·병리분야 ▲축산물·미생물분야 ▲임상·증례분야 등 3개 분야로 나누어 전문가 발표 및 토론을 실시하는 등 효율적인 가축방역 및 안전한 축산물 공급을 위한 정보를 나눌 예정이다. 둘째 날에는 인천송도국제도시의 쉐라톤 그랜드 인천에서 전북대 수의과대학 김원일 교수의 ‘주요 가축질병현황과 대응방안’에 대한 특강이 진행되고 인천의 멋과 맛을 알릴 수 있는 인천탐방 프로그램도 운영된다. 보건환경연구원 관계자는 “한국가축위생학회 학술발표대회는 가축질병
(반려동물뉴스(CABN)) 경기도는 ‘빅데이터 전문인력 양성교육’을 통해 도내 특성화고 학생들의 진학·취업역량 강화를 위한 빅데이터 교육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경기도와 경기콘텐츠진흥원은 4차산업혁명 시대를 맞아 빅데이터 분야에 도전을 희망하는 경기도민, 대학(원)생, 재직자, 특성화고교생 약 250명을 대상으로 지난 6월부터 교육을 운영하고 있다. 이 중 특성화과정은 도내 남·북부권역 특성화고 거점학교(성남 양영디지털고등학교, 의정부 경민IT고등학교)를 선정해 하계방학 중 빅데이터 교육을 제공하는 교육과정으로 인근지역 특성화고 학생들도 다수 신청하여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양영디지털고등학교 소프트웨어개발과 전재남 부장교사는 “하계방학 중 교육임에도 불구하고 학생들이 매우 열정적으로 수업을 수강하였다. 학기중에도 특성화고 대상의 이 같은 교육이 더욱 확대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빅데이터 특성화과정 교육을 수료한 이유리(19, 수원전산여고)학생은 “평소 교내 빅데이터 기능반에서 활동하며 빅데이터 학습에 대한 갈증을 가지고 있었으나 교육받을 기회가 없었다”며 “이런 교육이 생겨 매일 수원에서 교육장인 성남까지 왕복할 정도로 새로운 영역을 배우
반려동물뉴스(CABN) 현대 사회에서 반려동물 산업은 그저 동물 돌보기를 넘어선 큰 경제인 영향력을 지니고 있다. 최근 한양대학교 미래인재교육원은 '반려동물산업 최고위과정(CEO) 3기'를 개최하며 새로운 비전을 제시하고 있다. 한양대학교 미래인재교육원에서 반려동물산업 CEO 3기 과정 모집 중이다. 반려동물 산업이 급속히 성장하면서 이 분야의 경영자들과 인재들에게 미래의 기회와 도전이 다가오고 있다. 한양대학교 미래인재교육원은 이에 발맞추어 '반려동물산업 최고경영자과정'을 개최하여 이 분야의 리더들을 양성하려 한다. 이 과정은 2023년 8월 26일부터 모집 중이며 매주 토요일에 5개월간 진행될 예정이다. 한양대학교 미래인재교육원은 참가자들에게 현장에서 필요한 최신 동향, 전략, 경영 노하우 등을 배우고 이를 실전에서 활용할 수 있는 역량을 키우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번 과정은 반려동물 산업의 성장에 발맞추어 참가자들의 미래를 준비시키는 목적으로 개최된다. 또한,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강의와 특강을 통해 실무 경험과 전략을 공유하여 참가자들의 경영 역량을 강화한다. 한양대학교 미래인재교육원은 이번 과정을 통해 총 8종목의 관련 자격증 취득 및 다양한 특
반려동물 컨텐츠 스타트업 ‘라스펙트’는 2022년 6월 29일 저녁 8시 <반려견과 반려묘의 소화와 배설>을 주제로 유튜브 ‘위들아카데미’ 채널에서 반려동물 건강교육 라이브 방송을 진행한다. 열 여덟 번째로 개최되는 이번 라이브 방송에서는 한국반려동물영양연구소 대표이자 한국영양전문동물병원 원장인 정설령 수의사가 반려동물의 섭취, 소화, 흡수, 대사, 배설에 관한 전 과정에 대해 강의할 예정이다. 정 원장은 “영양학에 대해 이해하려면 우선 기본적인 소화와 흡수에 대한 원리를 이해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단백질과 탄수화물 비타민 등의 소화, 흡수부터 소화기관의 대사와 배설 등의 작동원리를 알아야 어떤 영양소를 어떻게 줄 것인지, 어떤 제품이 더 효과적인지 판단하고 급여할 수 있다.”고 말했다. 또한 “반려견과 반려묘에게 자주 발생하는 구토와 설사 등에 제대로 대처할 수 있고, 예방 및 관리할 수 있다.”면서 “공복토는 무조건 괜찮다, 물을 많이 먹으면 설사를 한다는 등 시중에 잘못 알려져 있는 것들도 많은데 이번 강의가 바로잡는 기회가 되면 좋겠다”고 말했다. ’위들아카데미’ 라이브 방송에 참여하면, VOD 영상을 시청하고 라이브로 진행되는 Q&am
2022년 7월 6일 수요일 오후 2시 반려동물 문화 토크 콘서트 제1회 ‘콘서트비밥’이 열린다. 펫케어 교육 플랫폼 ‘위들아카데미’를 운영하는 반려동물 컨텐츠 스타트업 라스펙트가 주최하는 첫 번째 오프라인 콘서트로, 반려동물 문화를 인문학적 관점에서 이야기 나누는 자리이다. 콘서트의 내용은 ‘반려동물이 가족이라는 오해’를 주제로 생물학자인 최재천 교수와 수의사인 황철용 교수의 강의와 참여 토크로 진행될 예정이다. 반려동물이 생태학자이자 동물행동학자인 최재천 이화여대 에코과학부 석좌교수는 생물학자의 관점에서 바라본 반려동물의 이야기를, 아시아 수의피부과 전문의이자 서울대 수의과대학 수의피부학 황철용 교수 수의사 입장에서 바라본 반려동물과 반려인에 대한 이야기를 강의할 예정이다. 참여토크에서는 두 교수 모두 반려인으로서 어떻게 반려동물을 반려하는지 각자의 반려방식에 대해 이야기하고, 객석의 참여자들과 함께 자유롭게 이야기 나누는 시간으로 진행된다. ‘반려동물은 가족이다’라는 의미에 대한 다양한 생각과 반려철학을 나누고 사람과 반려동물과의 관계, 그리고 함께 행복한 삶에 대한 이야기를 공유하며 각자의 마음 속에 어떤 문장부호 하나씩을 가져가길 바라는 것이 이번
‘위들아카데미’는 2022년 4월 27일 저녁 8시 <펫금융>을 주제로 유튜브 ‘위들아카데미’ 채널에서 반려동물 건강교육 라이브 방송을 진행한다. 열 여섯 번째로 개최되는 이번 라이브 방송에서는 반려동물 생활금융 플랫폼인 펫핀스의 심준원 대표가 <펫금융>을 주제로 펫저축과 펫보험 등의 상품 등에 대해 반려인과 소통할 예정이다. 이번 강의는 ‘노령 반려동물 3부작 시리즈’의 마지막 시간으로, 2월에는 ‘노령 반려동물 케어’를 다뤘고, 3월에는 ‘장례와 펫로스’를 주제로 노령동물 케어에 대한 이해와 준비에 도움이 되는 컨텐츠를 제공했다. 심준원 대표는 보험업계 베테랑으로 반려동물 금융상품에 관심을 두고 10여 년간 반려동물 보험 상품 개발과 연구를 통해 반려인을 위한 다양한 서비스와 정책을 제안해 왔다. 심 대표는 “펫보험이 활성화 되려면 질병코드 표준화가 우선되어야 한다. 사람의 경우 감기에 걸리면 어떤 치료와 처방을 해야하는지 표준화 돼 있는데 반려동물은 아직 이게 없어서 보험 적용이 까다롭다. 질병 표준화 이후에 진료항목 표준화, 공시제 순으로 개선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또한 “펫금융이 1세대로 시작단계에 있기 때문에 자신에게 맞는